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24 - 쉽게 배워 제대로 써먹는 유튜브 영상 편집 맛있는 디자인 시리즈
심수진.윤성우.김덕영 지음 / 한빛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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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 이외에도 다양한 SNS에 활용되는 동영상 편집에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프리미어 프로는 그래픽프로그램의 공식 대명사라 할 수 있는 Adobe 사의 응용소프트웨어로 알려져 있다.

물론 프리미어 이외에도 다양하고 많은 동영상 제작프로그램들이 존재하지만 가장 강력한 기능과 성능을 결과물로 반영할 수 있는 것이 프리미어 프로임을 생각하면 유튜브 또는 어떤 의미로의 동영상을 제작하든 프리미어 프로를 베우고 익혀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일은 바람직하고 유익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더우기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프로그램의 다양한 기능들이 발전하고 그 결과물들 또한 혁신적인 모습으로 바뀌고 있어 만족스러움을 갖지만 정작 내가 할 수 있느냐에 대한 물음에는 쉽게 답할 수 없는 아쉬움을 갖는다 하겠다.

하지만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라고 했듯이 프리미어 프로를 설명하는데 있어 최고이며 최신의 업데이트 버전을 설명하는 도서를 통해 배움을 얻는다면 요즘처럼 동영상을 많이 활용하는 시대에 나, 우리 역시 자신만의 동영상을 만드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그런 의미에서 만나 본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24를 읽어본다.



이 책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24" 는 처음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1.0 출시인 2003년 8월 21일 이후 무려 25번의 버전 업을 하고 있는 그래픽, 동영상의 최고 응용소프트웨어라 말할 수 있으며 오늘의 우리 삶의 단면을 생각해 보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세상에 최적화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동영상 제작, 편집 부분에 있어 강력한 능력을 보유한 자사의 프로그램 설명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있는 책이다.

무려 25번의 업그레이드라니 놀라운 생명력이기도 하거니와 기초가 튼튼하기에 무수히 많은 기능들이 품고 있는 면면이 우리 삶의 다양한 단면들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려함만이 다가 아닌 인간이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의 분초극을 다투듯 다양한 표현으로 나, 우리를 표현하는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음이 프리미어 프로의 생명력의 근원이라 하겠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AI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프리미어 프로의 위기감?도 고조된다 하는 우려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기존에 유지하고 있는 방향성에 인공지능 AI의 접목은 위협이 아닌 날개를 단듯 한 모습으로 더욱더 활기찬 발전된 모습을 목도할 수 있다.

더할나위 없이 발전된 인공지능 AI를 접목한 텍스트 기반의 편집으로 더욱 강화된 프리미어 프로를 누가 꿈이나 꾸어 보았을까 싶다.



동영상 편집에 대한 인간의 욕구는 다양하고도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

그러한 만큼 프리미어 프로의 역사 또한 함께 공존해 왔기에 그들의 강점과 유익함을 익히 알 수 있는 부분이 세계적인 흐름으로 인식되고 있다.

조금더 나은 무엇을 원하는게 바로 인간의 습성이기도 하다.

그러한 방편에 가장 적합한 효율성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 CC 2024라 말할 수 있다.

한 장의 그림을 그리는 것도 힘들다고 말하지만 그림과 동영상은 같다면 같고 다르다면 완연히 다른 관점의 변화와 맥락적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그림보다는 동영상을 위한 최적화된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24는 새로운 해가 바뀌면 실증적으로 변화된 디지털 세계의 양상을 반영하려는 변화를 업그레이드로 제작해 공유하고 있어 바람직한 현상이자 최고의 그래픽, 동영상 프로그램이라 지칭할 수 있다.

하나를 배워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동영상 프로그램의 대명사, 맛있는 디자인 프리미어 프로 CC 2024의 다독과 실질적 경험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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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이는 생성형 AI와 자연어 처리 그림책 한눈에 보이는 그림책
한선관.임새이 지음 / 성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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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가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다고 각종 미디어에서 연일 강조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그저 손 놓고 있기에는 마뜩치 않은 느낌을 갖게 된다.

무언가를 해야 하겠는데 과연 그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우매함이 나를 이끄는것 같아 최근들어 나에 대해 짜증을 갖게 되는 나날이다.

하지만 그 변화가 어떠 하든지 인공지능 AI라는 실체에 대해 이해하는 일은 변화를 추종하는 일에 목을 매는것 보다 월등히 유익한 일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변화라는 것도 정도 또는 기본에서 응용된 모습에 불과하다 생각하면 인공지능 AI에 대한 정의와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다면 보다 우리가 맞이하는 변화에 대해 심도 깊은 이해를 가질 수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공지능 AI와 관련한 도서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한눈에 볼 수 있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책으로의 도서는 처음으로 만나 보는것 같다.



이 책 "한눈에 보이는 생성형 AI와 자연어 처리 그림책" 은 인공지능 AI를 정의하는 자연어처리의 기술과 거대 언어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이 갖는 특징과 딥러닝이라는 학습처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그림을 많이 차용해 충실한 설명을 보완, 독자들을 위한 배려를 하고 있는 책이다.

IT 또는 프로그래밍이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독학하기 힘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한다.

거의 기정사실처럼 맞는 말이지만 이처럼 그림책으로 만들어지고 충실한 내용을 전달하는 도서라면 적잖히 독학의 의미도 새겨볼 수 있음이라 할 수 있겠다.

자연어처리라는 말은 무슨 말일까?

이는 인간이 사용하는 자연스런 언어를 처리한다는 의미를 말함이고 그 방법론으로의 LLM과 딥러닝에 대한 학습에의 이해는 인공지능 AI를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필수적인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전과는 다른 방식의 설명은 코드로만 인식하고 있던 프로그래밍이나 IT 기술에 대한 오해를 풀어내고 좀더 유연한 자세로 우리 삶과 밀접한 연관을 맺고있는 챗GPT 와 같은 인공지능 AI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해 준다.



인공지능 AI는 우리의 실생활에 있어 다양한 변화와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자연어처리 기술로의 기초적인 이론들을 이해하고  인공지능 AI를 학습시키는 방법으로의 딥러닝을 이해하는 과정은 생성형 AI로 지칭되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AI의 활용에 한 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

챗GPT의 출시와 함께 많은 사람들의 사용기가 시장을 놀라킨 까닭에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측면에서도 인공지능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사회적인 변화로의 확대 가능성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월등히 빠르게 진전될 가능성이 많아졌다고 볼 수 있다.

인공지능 AI 관련 도서라 꼭 전공자만이 읽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 얽매일 필요는 없다.

인공지능 AI의 출현과 함께 우리가 알던 예전의 IT, 프로그래밍에 대한 방식의 변화를 인공지능으로 커버링 할 수 있음을 이해하고 목도하게 되면 이제는 인공지능 AI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가장 명확히 인공지능 AI와 자연어 처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도서라 말할 수 있다.

결과는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있지만 많은 독자들의 선택이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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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속 우주 - 우주론의 새로운 시대를 열다
앤드루 폰첸 지음, 박병철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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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일은 아주 작은 기회에서 이뤄지는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

그것은 어찌보면 만들어 지는 것일 수도 있는가 하면 또 운명처럼 그러한 기회를 맞음으로써 사람의 마음과 행동이 변화해 이뤄지는 과정과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아버지가 쓰던 ZX 스펙트럼 컴퓨터를 갖고 놀았던 아이가 훗날 우주공학을 하는 성인으로 탈바꿈 될 줄은 그 누구도 몰랐겠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미 그러한 방면에 관심을 갖고 놀이로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아이에게는 충분히 미래의 무엇이 될 수 있는 환경조성이 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의도적인 멍석 깔기가 아닌 자연적인 멍석깔기에 올라선 아이의 성장이라 할 수 있겠다.

물론 본인 자신의 노력과 학업에 대한 열정과 결과가 오늘의 우주공학자가 되는데 필수적이었음을 부인할 수는 없지만 그러한 결과로의 근원은 분명 그의 아버지와 ZX 스펙트럼 컴퓨터의 영향이 아니라고 부인키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면을 보았을 때 우리의 자녀들 역시 나, 우리가 마주하는 일상의 모든 것들을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생각해 보면 올바른 환경과 좋은 습관으로의 취미, 학습에 대한 나름대로의 의식이 필요하다 하겠다.

그러한 환경에서 우주공학자로 거듭난 인물의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상자 속 우주" 는 우주라는 존재의 의미와 우주를 이루는 요소들이 우리의 삶과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를 밝히고자 연구하는 저자가 '우주시뮬레이션' 이라는 컴퓨터를 활용한 시, 공간의 조정을 통해 세계 유수의 유명 연구가들과 교류하고 얻은 결과들을 종합해 밝힌 우주론에 대한 책이다.

저자는 우주 전체를 시뮬레이션하면 전혀 예상치 못했던 결과가 얻어지면서 새로운 진실의 모습이 드러나곤 한다고 한다.

이러한 일도 어찌보면 하나의 발견에 다르지 않다. 새로움을 찾아 내는 발견으로의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흥분은 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그 맛과 의미를 쉽게 이해하지 못할 뿐더러 하고자 하는 의욕조차 없을 수도 있다.

코스믹 웹(Cosmic Web)은 태양계가 속한 은하수에 태양과 비슷한 항성 수 천억 개가 존재하며 이는 각각이 크기과 질량이 다르며 거대한 패턴에 따라 배열되어 있다고 한다.

이러한 부분은 우주 시뮬레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너무 방대하고 커 지구 생명체의 탄생과 별 상관이 없을것 같아도 복잡성을 띤 요소들이 적용되어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시뮬레이션은 현실 세계에서 진행되는 현상을 컴퓨터로 모방하는 작업의 총칭인데 거의 모든 분야에서 적용되며 우리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쉽게 생각하면 일기예보, 자동차 제조나 운송에 대한 시뮬레이션, TV드라마 제작, 특수효과, 컴퓨터 게임, 건축 모델링, 재무계획, 공중보건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뮬레이션을 활용하고 있음을 생각해 보면 우주에 관해서는 더더욱 그러한 시뮬레이션이 인간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는데 활용되고 있는 실정이라 할 수 있다.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시뮬레이션이지만 그것이 정답인것 처럼 확증적이라 말할 수는 없는 일이다.

시뮬레이션은 방향성 혹은 추세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용도나 얼개를 유추할 수 있는 정도의 의미를 지니지 않을까 하는게 나의 생각이다.

그러하기에 추가적으로 모형(Model)과 알고리듬(Algorithms)을 보강하여 진실에 다가서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방식을 통해 현실을 그대로 재현하기 보다는 '단순화된 가정'만큼이나 단순한 결과를 얻는데 그칠 뿐이다.

인간은 생각을 하는 사유의 동물이기도 하지만 직관을 가진 직관적 동물이기도 하다.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을 직관하는 인간에게 지구를 떠난 우주에서의 시간과 공간은 의미가 없는 일이며 우리가 보고 있는 별들의 모습이 현재가 아닌 과거의 모습이라는 사실, 얼마나 크고 넓은지를 확인할 수 없는 우주를 가로질러 우리 눈에 비친 별빛은 수 십억년을 달해 나에게 도달한 빛이라는 사실 등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거나 알았어도 쉽게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을 직관적인 인간의 관점을 벗어난 우주론에 대해 저자는 새로운 우주관을 만들어 준다.

무척이나 신비하고 재미있는 우주론이자 직관 또는 인간이 의식하는 틀로의 상자속 우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책이라 독자들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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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파이썬! 생성형 AI 활용 앱 만들어 줘 - 예제 코드 깃허브·저자 무료 강의 영상 유튜브
김한호.최태온.윤택한 지음 / 성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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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AI를 사용하는데 파이썬은 뭐지? 왜 그걸 사용해야 하지? 등등 다양한 궁금증들이 일어난다.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인공지능 AI를 활용하는데 있어 파이썬은 앱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언어이므로 생성형 인공지능 학습에 있어 보다 효율적이고 유익한 사용법을 익힐 수 있음이다.

생성형 인공지능 AI에 관련된 설명이나 지식도 실제로는 무척이나 어려운 부분으로 이해할 수 있다.

전문적인 내용들이기에 보통의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앞으로의 우리 삶의 거의 모든 부분이 인공지능 AI 에 의해 변화할 것임을 생각하면 인공지능 AI를 활용하는 인재가 되어야지 노예로 살아서는 안된다는 절박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므로 인공지능 AI의 시대가 도래, 확장적 적용이 되기 전에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데 힘써야 한다. 

최근 가장 핫하다는 생성형 인공지능 AI 인 챗GPT와 파이썬, 그리고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의 활용에 이르기 까지를 학습할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Hey, 파이썬! 생성형 AI 활용 앱 만들어 줘" 는 생성형 인공지능 AI인 챗GPT와 파이썬을 활용해 인공지능 시대에 적용할 수 있는 수 많은 앱(APP)들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책이다.

더불어 스테이블 디퓨전과 같은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을 활용한 책만들기까지 도전해 볼 수 있어 무척이나 기대되는 기회라 하겠다.

도서출판 성안당은 도서에 활용된 예제파일을 성안당 홈페이지(http://www.cyber.co.kr) 에 두어 학습자 혹은 독자들이 가입 후 다운로드 하여 실질적인 학습에 도움을 얻을 수 있도록 해두고 있다.

이러한 부분이 성가시다 생각할 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출판사 측으로서는 도서와 밀착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 및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시중의 서점에는 수 많은 파이썬 도서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인공지능 AI를 활용하기 위한, 앱 개발을 위한 파이썬 책자는 흔하지 않다고 볼 수 있다.

파이썬 언어를 사용해 나, 우리의 컴퓨터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챗봇의 개발과 음성인식 AI 비서, 스테이블 디퓨전을 활용한 책만들기 까지 실로 그 결과를 보면 놀라운 대상들을 만들 수 있음이 이 책의 강점이라 할 수 있다.



오래전 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그래픽 작업에 대한 꿈을 가져 왔지만 무엇부터 시작하야 할지, 혼자서 독학할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을 했다.

하지만 요즘처럼 유튜브와 SNS 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배움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 변하지 않는 마음만 있다면 두 가지 모두다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시대이다.

특히 이 책의 말미에 수록된 스테이블 디퓨전을 활용한 책만들기는 최근 유행처럼 떠오르는 전자책과 같은 의미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

스태이블 디퓨전 API와 그라디오(Gradio)를 활용한 챗봇 제작과 책을 만드는 일은 삽화생성과 이미지 편집, 실행으로 만드는 멋진 전자책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파이썬 코드와 챗GPT의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놀라운 인공지능 AI 앱개발, 보다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이 책의 다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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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CSS가 보이는 그림책
ANK Co., Ltd. 지음, 김성훈 옮김 / 성안당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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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SNS등을 활용하며 가장 많이 접하는 것이 바로 HTML과 CSS가 적용 된 웹페이지들이다.

지금은 인공지능 AI가 웹페이지를 뚝딱하고 만들어 준다는 소식들이 난무하지만 직접 해보기 까지는 인정하고 싶지 않음이 웹세상을 기웃거리는 사람의 마음이라 할 것이다.

인터넷 세상에서 가장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웹페이지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HTML과 CSS에 대해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얻는 일은 인공지능 시대라 해도 검수라는 능력으로의 힘을 가질 수 있음이라 치부하며 배워두고 싶을 따름이다.

수 많은 컴퓨터 네트워크를 전세계적인 규모로 연결한 네트워크를 웹사이트(Website)라 지칭하며 이는 HTML과 CSS를 활용한 파일로 일상적으로 우리가 마주할 수 있는 인터넷의 대표적인 화면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HTML/CSS 가 보이는 그림책" 은 일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웹사이트로의 웹페이지를 구성하는 HTML과 CSS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제작된 웹사이트에 최적화된 책이라 하겠다.

HTML(Hyper text markup language) 파일은 웹페이지의 기본으로 태그라는 표식을 사용해 '여기는 제목' '여기는 단락' ' 여기는 이미지' 등을 표시해 문서가 어떤 구조로 이뤄져 있는지를 표현한다. 

CSS(Cascading style sheets)는 디자인 요소를 추가해 보기 좋게 만든 것이며 HTML과 CSS를 함께 익히는 것이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일이라 하겠다.

전문적인 내용이지만 제목에서 일러 주듯 그림과 함께 하는 설명을 통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글밥만으로 설명 디었다면 아마도 지루해서 던져 버렸을지도 모를 책들에 속할 수도 있겠지만 그림을 이해의 수단으로 활용함은 적절한 방법이자 최적화의 결과를 만들어 낸 작품이라 하겠다.

웹페이지에 대해 이해가 부족한 초보자부터 중급자들에 이르기 까지의 사람들에게 이 책은 웹이라는 존재에 대해 어떻게 만들고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가능성을 열수 있도록 해 준다.



우리말에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듯이 보다 좋게, 보다 멋지게,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웹페이지를 생각하면 CSS(Cascading style sheets)를 빼 놓을 수 없다.

css의 기초와 그 속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지면을 할애 하고 자동적인 반응형으로의 페이지 디자인과 javaScript를 활용해 기술적인 면모를 보이는 일까지를 경험해 볼 수 있게 하는 기회는 인터넷 세상의 변화에 동참하고자 하는 많은 이들에게 경험적인 사례로의 예로 기억될 것이다.

오래도록 프로그래밍에 대한 갈증을 가져 왔던 시간들이 하나의 시작으로 조금은 해갈되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다.

비록 프로그래밍과는 차원이 다르지만 컴퓨터를 켜면 일상적으로 만나는 웹페이지에 대한 상세한 이해를, 지식을 갖출 수 있음이 만족감을 주며 지속적인 컴퓨터와 관련된 학습의 의지를 다짐하게 한다.

프로그래밍이라는 거대한 산을 가장 처음으로 접하는 일에 이 책으로 대신해 보았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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