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상급지 사다리 갈아타기 - 교육, 직장, 삶의 질을 바꿔놓는 부동산 투자 전략
임실장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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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여유를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 신분 상승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물질적 욕망을 달성하려는 사람들 등 다양한 사람들과 우리는 함께 살아간다.

대한민국 최상급지인 강남 2구의 한강변 아파트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과연 얼마나 소요될까? 이런 생각을 우리는 뉴스를 통해 자주 보고 듣곤 하지만 제시되는 해답에 망연자실 이번 생애에서는 포기 아닌 포기를 하고 만다.

한강변 아파트가 어디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닌 40~50억을 웃도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음을 생각하면 서민들로서는 죽어라 발버둥 쳐도 안되는 현실이 너무 야속하기만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과연 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젊은 2030 세대들 처럼 영끌족이 되어서라도 한강변 아파트를 사야 할까? 어떻게? 대답없는 메아리만 공허하게 울릴지도 모르지만 길은 찾으면 있다고 한다. 아니 있다.

다만 우리가 아직 찾지 못한것 일뿐 이라는 것이 정답임을 깨우쳐 주는 책을 통해 신분상승? 혹은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사다리 갈아타기를 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대한민국 최상급지 사다리 갈아타기" 는 대한민국에 사는 보금자리를 꿈꾸는 모든이들에게 좀 더 나은 상급지로 갈아타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책이다.

물론 그것이 앞서 이야기 한 강남 2구 한강변의 아파트와 같다면 더욱 좋겠지만 어디 부동산이 강남에만 있는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원하는 곳에 존재하는 부동산으로 갈아타기를 위해 저자는 독자들에게 그 자신만의 노하우를 제공해 최단시간에 갈아타기를 성공시키고자 하는 의욕을 보인다.

하지만 우리가 무척이나 어려워 하고 하기 싫어하는 것이 있다.

바로 부동산에 대한 공부라 해도 틀리지 않다. 저자는 부동산 공부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세상 어떤 것도 나,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면 그것에 대해 잘 알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 진실이다.

그러나 우리의 현실은 부동산 공부는 하지 않으면서 마치 일확천금을 노리듯 요행으로의 사다리 갈아타기를 원하는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저자는 나, 우리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에 대한 목표설정부터 명확히 하라고 한다.

그 다음에 3단계 부동산 투자 전략을 통해 사다리 갈아타기를 해야 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더불어 언제 어디를 사서 퀀텀 점프를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판단하고 알 수 있어야 비로소 사다리 갈아타기라는 기회도 나,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낼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준다.



대한민국 최상급지? 어딜까 생각할 필요가 없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서울로 모이고 서울의 땅값은 금싸라기 땅이 되고 그 위에 존재하는 부동산은 시골의 아방궁 같은 집값보다 판자촌 집값이 더 비쌀 정도이고 보면 왜 서울이 대한민국 최상급지이고 그 가운데서도 가장 노른자 땅, 노른자 부동산을 우리의 사다리 갈아타기 대상으로 할 수 있는지를 느껴볼 수 있다.

부록으로 제시된 책자를 잘 활용하면 유익한 기회를 만들수도 있을것 같다.

우리의 삶은 모두 같은것 같으면서도 세밀히 살펴보면 무척이나 다르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같지만 다른 인간의 삶, 더우기 자신의 노력으로 사다리 갈아타기에 성공한다면 그야말로 최고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가장이 되리라.

월급쟁이 무주택자도 저자의 설명과 노하우를 따라 부동산 투자 전략을 짜고 실행해 본다면 적잖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해 볼 수 있다.

'이사를 3번 잘하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이사를 3번 잘못하면 노후가 불안하다'는 말이 주는 의미가 무척이나 가슴에 와 닿는다. 이러한 사실을 현실적으로 느끼려면 부동산 공부가 뒷바침 되어야 한다.

똘똘한 부동산 하나가 대한민국 최상급지에서의 삶을 만족스럽게 하는 자산이자 근거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독자들의 다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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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으로 투자하다
원수섭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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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우리는 투자를 위해 투자 대상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틀리지 않는 말이다. 하지만 거기에서 끝이고 보면 무언가 잘못 된 지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도 된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일뿐만이 아니라 여유로운 삶과 인생을 위해 우리는 다양한 투자를 감행한다.

그 결과야 어떻든 실질적으로 우리에게 투자는 깊이있고 멀리 바라 보아야 하는 방법론을 가져야 한다.

그러한 방법론은 인문학적 투자론으로 이해할 수 있는바, 투자를 잘 하고 싶은 투자자, 투자를 잘 받고 싶은 창업자 들을 위해 인문학적 투자론에 대해 심도 깊게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는 일은 필요성이 크다.

이러한 인문학적 투자론은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난 투자철학과 정수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저자의 생각이자 통찰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한 인문학적 투자에 대한 이해를 구축할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인문학으로 투자하다" 는 전문 벤처캐피탈 업계에서 심사관으로 경험을 쌓은 저자의 현장을 통한 생각들을 크게 성공 투자를 위한 투자자를 위한 당부 혹은 안내를 제공하며 창업자들을 위한 인사이트를 담아 전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자신 역시 창업을 해 보기도 하고 심사도 해 보았기에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는 폭 넓은 관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더구나 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투자자와 창업자라는 대상을 핵심으로 투자를 논하는 일은 지금까지 만나 본 여타의 책들과는 결이 조금 다른듯 해 신선한 느낌도 있다.

저자의 의식을 반영하는 것이겠지만 구성 역시 독특함으로 이뤄져 있으며 고착적인 형태의 룰을 따르거나 하지 않는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글로 느껴진다.

마치 수필이나 소설을 읽는것 같은...느낌이랄까...

물흐르듯 읽어 나갈 수 있는 구성은 경제서에서 만나볼 수 없는 독특함은 분명하다.

또 한 편으로는 저자의 놀라운 지식에 대한 갈망을 책을 통해 얻고 활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양한 책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고 보면 많은  책들을 읽고 실천하는 가운데 더욱 탄탄한 삶을 살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게 된다.



모름지기 투자는 경제적 지식이 가장 최우선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다.

더구나 인문학을 통해 투자의 맥을 잡고 세밀한 추진 사항들을 확립해 나갈 수 있는 일은 인문학의 실종이라는 세간의 불편을 잠식시키고 보이지 않는 손으로의 인문학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된다.

투자가가 되든 창업가가 되든 나, 우리에게 도움이 될 지식들은 많을 수록 좋다.

또한 현실과 이론과의 괴리감이 적을 수록 우리는 더욱 투자를 원만히 해 낼 수 있다.

쉽지 않은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상황에서의 도움이 될 이야기들은 저자와 같이 다양한 경험을 쌓은 이들의 통찰적 시각이 전문성을 띠고 더욱 빛을 발하리라 생각할 수 있다.

투자에만 메몰되  있기 보다는 인문학적 가치, 철학적 투자론을 이해하고 폭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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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tic AI 시대, 조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엔진 - AI 에이전트, 이해하고 실현하고 경영하라!
김현조 외 지음 / 이데일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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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지만 아직 우리가 인공지능 AI를 걸맞게 활용하는 점에 있어서는 고개를 가웃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인공지능 AI가 우리 삶과 생활을 바꾸고 있음은 사실이지만 과연 얼마나 변화하고 있는지를 체감하는 일은 직접적으로 활용해 보지 않으면 쉽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Agentic AI는 기존의 생성형 인공지능 AI를 넘어 궁극적으로 우리가 바라마지 않는 자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이 이뤄지는 미래의 일을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아직은 인공지능 AI를 통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인간이 이해하듯 추론과 맥락을 이해해 자율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능형 시스템으로의 인공지능 AI는 조금더 기다려야 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하게도 된다.

그렇다면 과연 오늘날의 나, 우리는 인공지능 AI를 어떤 용도로 활용해야 하는가? 하는 물음에 직면하게 된다.

인간이 가진 다양한 업무들 가운데 반복적이고 비생산적인 부문을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고자 인공지능, 생성형 AI는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가장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조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엔진으로의 Agentic AI 에 대한 이해를 더해 볼 수 있는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Agentic AI 시대 조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엔진" 은 에이전트형 AI가 현대의 비즈니스 환경의 변화를 어떻게 가져올지에 대한 통찰을 담아 전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세일즈포스 플랫폼의 기반 위에서 전문적 에이전트 AI의 역량을 창출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한 에이전트 AI의 역량은 '인간 중심의 AI' 활용으로 인공지능 AI 시대의 화두가 무엇인지를 명확히 깨닫게 해 준다.

창의적인 인재, 혁신에 앞장 서는 인재를 꿈꾸는 많는 기업들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하고자 하는 이유에는 인간만이 가진 특수성을 이제는 인공지능 AI도 조금은 흉내 낼 수 있음으로 인해 그러한 방식을 알고리즘으로 형성, 직접적인 업무에 적용해 보고자 하는 현실을 목도할 수 있다.

아직은 인공지능 AI를 통해 추론과 맥락적 이해에 대한 부분들이 어렵기는 하지만 그 마저도 머지않아 해결될 문제로 생각할 수 있다.

공저자 알려주는 아틀라스 추론 엔진 같은 경우에는 에이전트의 지능적인 사고와 추론을 담당하는 존재기에 점점 더 신뢰도에 대한 확신을 점쳐볼 수 있는 모습에이전트으로 가고 있다.

저자들은 자신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 신뢰도 측면에서 매우 유익한 점이라 할 수 있다.

에이전트 AI는 의료 및 핼스케어 분야, 제조 및 물류 산업, IT 및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폭넓은 적용 가능성을 점쳐 보게 한다.



이러한 에이전트 AI의 활용은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에이전트포스를 통해 기업과 개인의 변화를 구축하는데 활용할 수 있음을 알게 해 준다.

고품질의 데이터를 인공지능 AI 와 결합해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한 디지털 자산을 만드는 일은 매우 유익하고 현실성 있는 부분이라 하겠다.

공저자들은 이론적 배경과 구체적인 아키텍쳐, 산업별 적용사례와 AI기반의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해 Agentic AI 시대의 Agentic AI의 본질과 변화에 대한 의미있는 시선을 명쾌하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직업적 활용성에서 인공지능 AI의 에이전트 AI의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일은 여전히 인공지능 AI에 대한 무지로 일관하는 많은 이들에게 좀 더 깊이 있고 포괄적이며 전문적인 의미로의 에이전트 AI, 생산성과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혁신적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인간과 함께 일한 인공지능 AI의 새로운 변신으로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느껴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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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코칭
변민주.윤영돈 지음 / 북코리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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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이야기 꺼리를 뜻하지만 그것이 우리 삶에도 영향을 미치리라는 생각은 잘 하지 않는다.

무슨 스토리가 삶과 인생에 영향을 미쳐? 라는 생각을 많이들 하겠지만 오늘날의 우리가 맺는 대인관계에 있어서도 스토리는 보이지 않는 권력처럼 영향력을 미치고 있음을 생각할 수 있다.

즉 나, 우리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거나 혹은 타인의 이야기에 빠지거나 또는 자신의 이야기와 타인의 이야기를 잘 듣고 서로가 융화할 수 있는 존재가 되거나 하는 어느 하나의 형태적 관계를 갖고 있다.

사람들이 어떤 사람을 좋아하고 또 따르는지를 생각해 보면 흡사 직장에서나 모임에서의 리더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리더는 자신의 이야기도 타인의 이야기도 존중할 줄 알며 또한 융합해 하나가 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역할을 하는 존재라 생각한다면 스토리 코칭 방식은 어쩌면 우리가 오늘의 시대에 배워야 할 바람직한 기술이 될 것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

그 이야기를 담아 전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스토리 코칭" 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도입해 개인 또는 조직의 성장과 변화를 돕는 코칭법을 말하는데 이는 단순한 스토리만 전달하는 과정이 아닌 상대에게 호감과 관심을 보이면서도 나, 우리 자신을 적절히 표현해 조화로운 공동체로의 모습을 갖도록 하는 코칭법에 대한 책이다.

오늘날의 시대는 스토리의 시대라 할 수 있다.

너도 나도 가지고 있는 스토리들을 우리는 남몰라라 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 마냥 돞아 볼 일이다.

그러한 타인과의 관계들을 맺을 때 비로소 나, 우리의 스토리도 각광받는 조화와 균형의 대상으로 수용될 수 있다.

수직적, 일방적인 스토리는 더이상 우리에게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

수 많은 영화나 OTT 서비스로 제공되는 영상들을 보면 그렇게 일방적인 스토리는 거부감 혹은 저항을 보이는 경향성이 많다.

초개인화의 시대이지만 여전히 우리의 가슴 속에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 그들의 삶에 녹아든 숨은 이야기들을 환호하며 보고 듣고자 한다.

그러한 우리의 이야기들을 스토리 코칭으로 만들어 나, 우리의 삶과 인생의 변화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를 전해주고 있어 무척이나 리뉴얼함을 느껴볼 수 있다.



저자는 스토리 코팅이 일반적 코칭보다 스토리를 통해 코칭을 하는것이 뇌에 더욱 각인이 잘 되며, 스토리 코칭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끼리 서로 코칭할 수 있는가 하면 외적 환경에서 우리가 문제 해결을 위해 내적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으로 최적화 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초개인 시대이지만 우리는 사회적, 조직적 존재로서의 삶과 인생을 살아간다.

그런 나, 우리에게 생존은 그 무엇보다 귀중한 가치이자 지향점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스토리 코칭은 그런 나, 우리에게 생존을 위한 하나의 방편으로 정형화 되지 않는 비선형적 스토리 코칭 기술을 통해 변화를 일구어 내는 문제해결 기법으로 인식할 수 있다.

조직을 이끌어 가는, 혹은 대인관계를 좀 더 확장적으로 이끌어 가고 싶어하는 나, 우리라면 지금까지의 코칭법을 잊고 새로운 방법으로의 스토리 코칭법을 통해 관계의 혁신을 도입해 볼 필요성이 있다.

스토리 코칭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구할 수 있는 지식들이 빼곡히 나, 우리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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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학 개론 - 지방대 자퇴생의 극한 질주 성공 방정식
이동헌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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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 라는 말을 우리는 말 그대로 '뒤'나 '뒤로'라는 의미로 사용하지만 자동차를 예로 든다면 후진을 말하기도 한다.

사물로의 자동차에서 빠구는 좁은 길을 빠져 나가기 위해서 혹은 뒤로 가야 할 상황을 맞닥트려 하게 되는 후진이 되겠지만 우리 인간에게 빠구는 그리 탐탁지 못한 경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하여 빠꾸가 아닌 노빠꾸가 우리가 지향해야 할 삶의 모토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노빠꾸, 빠꾸를 하지 않는다, 아니면 빠꾸는 없다! 정도로 이해할 수 있는 일이지만 어디 인생이 그리 쉽게 재단이 되고 마음 먹은대로 만들어 지던가 생각해 보면 노빠꾸의 정신으로 삶을 지향해야 한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는 우리의 인생, 삶을 위해 가져야 할 마음으로 모든것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근원이기도 하다.

그 이야기를 가볍게 흘려 듣기 보다 저자의 강력한 삶이 묻어난 이야기를 통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노빠꾸학 개론"은 

우리의 삶, 인생에서 빠꾸 하지 않는 삶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성장의 힘을 축적한 상태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저자의 경험이 녹아난 통찰적 성공 방정식을 만나 볼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인생과 삶에는 실패와 성공이라는 혹은 그 사이 중간의 입장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갖는 의식에서는 성공을 목표로 하는 실정임을 부인할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성공의 비법을 갖추고 있는가 하면 또한 그렇지도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다.

삶이 그리 쉽고 인생이 그리 간편한 요리처럼 느껴 진다면 아직 인생과 삶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라 할 수 밖에 없는 노릇이라 하겠다.

20대에 시작한 학원 경영, 수 많은 우여 곡절 끝에 강남 대치동에 사교육의 최정점 학원을 운영하며 자신의 지난한 삶과 인생의 굴곡진 역사를 고스란히 밝히고 있는 저자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노빠꾸의 철학적 사유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맞게 된다.

무엇을 하든 우리 인생과 삶에서 빠꾸는 스스로를 부정하고 스스로를 불만족적인 존재로 인식하게 되는 터라 빠꾸 보다는 전진을 위한 일보의 디딤돌을 놓기를 바래 마지 않음을 의식학게 한다.



이러한 노빠꾸의 정신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로 읽혀지고 이해될까?

인생과 삶에 있어 도전의 역사를 새로 쓰는 일은 무척이나 힘들고 어렵다는 사실을 우리는 어렴풋하게 나마 알고 있다.

왜 어렴풋 하게냐고? 그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질적인 도전과 실행으로서의 체득이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른 무엇도 아닌 나, 우리의 인생과 삶의 모토라 생각하면 노빠꾸에 대한 생각을 달리 해야 할 필요성도 있으리라고 본다.

저자는 지방대 출신이며 그런 자신의 현실을 파악하고 자신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의문을 노빠꾸학 개론으로 펼쳐 낸다.

어쩌면 노빠꾸는 부단한 정진, 흔들림 없는 도전으로 마주하게 되는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 사실을 확인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과 함께 즐거움을 만나 읽어본 책을 강력히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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