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 - 임대형 인테리어부터 셀프 인테리어까지 가성비 높이는 인테리어의 모든 것, 개정판
남경엽 지음 / 아라크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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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통해 부의 축적을 일구고자 하는 이들이 신경 써야 할 부분들이 하나 둘이 아님은 그만큼 어렵기도 하지만 제대로 된다면 목돈을 만질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수 많은 사람들이 수익형 부동산을 쫓아 부동산 투자에 입문하지만 그들 모두가 부자가 되고자 하는 마음만큼 결과를 얻었을까 하는 생각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의문을 낳게 한다.

어찌 해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 해도 시장에서의 가치를 어떻게 정하고 상승시킬까 하는 일은 온전히 나, 우리만의 고민이 되지 않을 수 없다.

부동산에 대한 시장의 보편적인 가격이 존재하지만 좀 더 수익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우리는 그 방법을 마다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그 방법이 바로 부동산 인테리어라 생각하면 혹자는 고개를 갸웃할 수도 있는 일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는 말처럼 같은 가격이라면 더 좋게 보이고 좋은 것을 선택하게 된다는 의미로 해석해 보면 부동산 인테리어는 그러한 성향에 꼭들어 맞는 비즈니스라 할 수 있다.

그런 연유로 잘 해 놓은 인테리어는 집값을 높여 팔아도 좋은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가성비 높은 부동산을 만드는 일이다.

그 내용을 살뜰히 알려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집값 높여도 잘 팔리는 부동산 인테리어" 는 부동산 공화국 대한민국에서 부동산으로 부의 축적을 꾀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부동산 투자만이 전부가 아닌 내부적인 인테리어를 통해 집값을 높여 소비자의 가성비를 원하는 욕구에 부합하는 비즈니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은 이미 2018년에 출판한 책이지만 그간의 부동산 시장의 변화와 인테리어 업계의 현실적 변화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된 개정판으로 내 놓은 책이다.

인테리어를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하는 물음에 우리는 어떤 생각을 하는가?

저자는 우리의 일상이 이뤄지는 주거지에 대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는 영향력 또는 힘이라 주장한다.

어찌 생각하면 우리는 주거할 수 있는 공간으로의 부동산의 내, 외부에 대해 생각을 달리 할 수 밖에 없음이 마뜩치 않지만 부동산의 특징인 부동성 측면을 생각하면 외부적인 변화는 크게 할 수 없는 반면 내부적인 변화는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그에 따라 저자의 주장처럼 '보기 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다'고 표현하듯 우리에게 가성비로 읽혀질 수 있음이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인테리어를 주먹구구로 해야 할까? 기업에 속한 이들이라면 인테리어를 담당하는 부서의 도움을 받으면 되겠지만 개인인 우리로서는 마땅히 도움 받을 수 있는 손길이 없다.

저자는 그러한 우리의 사정을 이해하고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주목하라고 말한다.

시중에 존재하는 수 많은 부동산 관련 모델하우스들이 바로 인테리어의 트랜드를 반영한 현장이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일이라 조금만 발품을 판다면 현재의 인테리어 트랜드를 보고 분석,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가진것 없는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신분의 변화를 꿈꾸는 세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투자만으로는 마뜩치 않음이 사실이다. 투자 이후의 일들이 또 커다란 무게감으로 짖누르는 현실을 무시할 수는 없다.

완벽을 기할 수는 없지만 완벽하고자 하는 우리의 성격상 부동산 투자를 하고 주거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뚜렷한 인테리어를 실현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얻어낼 수 있다면 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성비 높은 주거용 부동산을 시장에 공급하는 일이며 그 과정에서의 수익 향상은 덤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게 된다.

저자는 개인으로 자신의 인테리어를 직접 진행할 수 있도록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인테리어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부동산 투자를 통해 얻은 대상의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현실을 생각해 보면 저자의 이번 개정판 출간은 시의적절하기도 하며 인테리어 현실의 비용들을 참고해 부동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꼭 필요한 때 꼭 필요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일은 비즈니스 뿐만이 아니라 모든 존재들의 삶에 필요한 의미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해 보며 부동산 투자의 가성비를 높인 인테리어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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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자본주의 그림자 - 미국경제 욕망의 역사
말콤 해리스 지음, 이정민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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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역사 이래 수 천년을 이어 온 제도로 인식할 수 있다.

마치 팔로 알토 처럼, 팔로 알토는 메타 세콰이어 나무에 팔로 알토라는 이름을 붙인것으로 지명으로도 활용되지만 1000살이 넘은 팔로 알토 처럼 자본주의 역시 쭉쭉 벋어 나가는 의미를 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가장 극명하게 생생함을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곳이 바로 미국경제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연유에 아메리칸 드림의 탄생을 부인할 수 없음을 생각하면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의 그림자를 동시에 갖고 있는 욕망의 역사를 미국은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더구나 세계 IT 산업의 핵심지이자 미국 경제의 핵심으로 자리하고 있는 실리콘밸리는 그 역사가 150년에 불과하지만 전세계 사람들의 일거수 일투족과 함께 하는 동시성을 갖는 지역이다.

그 누가 실리콘밸리가 자신의 것들을 빼앗긴 인디언의 묘지 위에 지어진 유령이 출몰하는 유독성 폐기물 처리장으로 생각할 수 있을까?

실리콘밸리를 통해 150년 간의 이데올로기, 기술, 정책을 추적하고 그 결과가 어떻게 변화 했는지를 살펴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팔로 아토, 자본주의 그림자" 는 미국경제의 주춧돌이 된 실리콘밸리의 150년 역사를 수 놓은 수 많은 욕망의 그림자들을 시간의 흐름으로 엮어 5부로 제시하며 실리콘밸리가 설계한 미국경제의 성장동력에 대한 이면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이다.

미국경제를 말하면서 실리콘밸리를 빼 놓고 말하는 것은 주요 핵심을 빠트리고 말하는것과 다르지 않다.

1850년대 골드러시에서 2000년대 테크기업의 등장과 발전에 이르기까지의 실리콘밸리의 역사 속에는 우리가 심도 깊게 눈여겨 보아야 할 자본주의와 자본주의의 그림자를 마주할 수 있다.

실리콘밸리를 다루는 수 많은 도서들은 모두 혁신에 대해 일갈하는 도서들이라 평할 수 있지만 실리콘밸리의 역사에 대해, 그리고 실리콘밸리가 자본주의의 생태계에서 어떤 역할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는지를 살펴 말하는 도서는 지금까지 없었다고 말할 수 있다.

Native American을 없애고 중국, 일본, 한국 등 다양한 이민자들이 섞인 그들의 투쟁의 역사 또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에 자본주의의 그림자 속에 존재하는 치열한 경쟁과 투쟁의 밑그림을 이해할 수 있다.

스탠퍼드대학교는 세계적인 명문대학교로 알려져 있고 실제로도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실리콘밸리의 역사에 있어서도 스탠퍼드대학교는 기업과 협력하고 기술을 혁신하는 주체였으며 교육이 자본에 우선하는 기회를 만들기도 했다.

팔로알토 지역을 돌아보면서 실리콘밸리의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확신을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 해도 마치 인간의 존엄성 마져 뛰어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불편한 인식은 마뜩치 않은 느낌으로 전해진다.



그러한 기술주의, 자본과 결합한 기술패권주의에 대해서는 자본주의가 가진 화려함에 못지 않는 불편한 그림자들이 존재한다.

바로 경제성장으로 인한 불평등과 성장에 따르는 사회적 불평등 등에 대한 다양한 문제들이 존재하기에 우리는 자본주의에 최적화된 생활을 하면서도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불완전한 존재로 남게 된다.

나, 우리 스스로의 정체성을 통해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자본주의적 기술의 발전과 경제성장을 들수 있지만 그것이 아니라도 인간은 얼마든지 자기 존재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존재임을 부인할 수 없다.

경제적 가능성은 불편을 야기할 뿐 그것이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지 않음을 생각해 보면 실리콘밸리가 어떤 역사를 가졌고 또 앞으로의 변화는 어떻게 진척이 될 것인지에 귀추가 주목되는 만큼 우리 자신의 삶에 대한 변화에 실리콘밸리의 실상을 접목해 더 나은 방향으로의 가치관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전해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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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5억 간다 - 슈퍼리치의 탄생
돈복남 지음 / 코주부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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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행보가 세간의 많은 사람들을 놀래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인정받지 못하던 비트코인이 어느새 1억을 훨씬 넘어 1억5천 만원이라니 비트코인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졌을 많은 사람들에게는 아마도 충격이지 않을까 싶다.

더구나 실물경제에서 자산가로 꼽히는 이들의 비트코인 진출은 고위험의 투자처이자 신뢰수준 이하의 투자처 였을 터이고 보면 자산을 불리기 위한 투자를 감행하지 못함을 두고두고 후회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물며 트럼프 2기에 들어서는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비축자산으로 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을 보면 비트코인에 대해 그간 생각해 왔던 인식들을 완전히 바꿀 때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비트코인이 15억까지 갈지 또는 훨씬 넘어서는 가격까지 상승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이제 세계는 비트코인에 대해 불신뢰의 대상으로 바라 본 시각을 접고 기존의 금융경제 체제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의 비트코인 시대를 맞게 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아직 비트코인과 가상화폐 투자에게 대해 많은 사람들이 갖는 두려움과 불신뢰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의 가공할 성장세는 우리 모두를 투자자로 이끄는데 충실한 역할을 하는 매력적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비트코인의 실체부터 투자자로서의 가치를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비트코인 15억까지 간다" 는 정말 제목처럼 될까를 의심하게 되는 비트코인의 실체를 이해하고 투자자로의 면모를 갖출 수 있도록 도움주는 안내 가이드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비트코인에 대한 지식 전문가로 국내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그런 그가 비트코인을 이해하기에 앞서 돈의 본질이 무엇이고 기축통화에 대한 역사적 서사를 펼치는가 하면 현대 화폐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비트코인이 대안이 될 수 밖에 없는 실질적이고 명확한 해답을 제시함과 동시에 나, 우리와 같이 보편적인 투자자로서의 인물들에게 비트코인이 필연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까닭을 제시하며 투자자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거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많은 국가에서 비트코인을 인정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가 하면 그와는 반대로 더 많은 국가에서는 사용금지에 대한 명령을 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아직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신뢰가 그리 크지 않다는 현실을 목도할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대로 탈중앙화된  시스템으로의 비트코인에 대한 논리적 이해는 훌륭하다못해 완벽하게 느껴지지만 실물경제를 구축하고 담당하고 있는 현실의 기축통화와 중앙화된 금융시스템의 파워가 미치는 현실에서의 비트코인의 힘은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은 기다리는 자만의 승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할 수 있다.

기축통화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파악해 본다면 얼마든지 가능성을 탐지할 수 있으나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파워와 입김은 아직 그 누구도 쉽게 어기거나 반감을 가질 수 없는 실정을 생각하면 현실의 암담함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다.



저자가 보여 주는 돈과 화폐의 정의, 다음 기축통화로의 비트코인에 대한 가능성, 전통 금융시장의 붕괴가 이뤄지고 있는 현실, 비트코인 사이클을 알려주는 바이블과 그 시장을 이끄는 세력들의 존재, 비트코인 불장 탄생의 원칙과 그 때의 매수, 매도의 원칙 및 우리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일러주고 있어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된다.

특히 고액자산가들이 대거 이제는 부동산에 투자하기 보다 돈의 5원칙에 위배되지 않는 비트코인에 투자하고자 하는 상황을 파악, 이제는 대세가 비트코인으로 흘러 가고 있음을 주지시키고 있다.

비트코인이나 알트코인 등에 대해 무지할 수 밖에 없었던 나, 우리에게 비트코인 역시 포괄적으로 바라보는 돈에 다르지 않고 또다른 존재로의 가능성에 대해 미래가 밝음을 알려준다.

꾸준한 시장의 동향과 기술적 분석들을 통해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기회를 얻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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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 x 이진우의 다시 만난 경제
EBS 제작팀 기획, 이진우 지음 / 페이지2(page2)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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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삶의 현실이 무척이나 팍팍하다는 사실은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들이 N잡러가 되거나 부의 파이프 라인을 만들고자 하는데서 알 수 있다.

물론 그러함이 한 순간에 이뤄진 현상이라 볼 수는 없지만 오랜기간 누적되어 온 경제문제가 드러내는 피부에 와 닿는 삶의 문제라 할 수 있기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으며 나, 우리 역시 그러한 방식으로 합류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경제사회에서 살면서 정작 우리가 얼마나 경제를 잘 알고 있느나 하는 문제는 또 다른 문제라 할것 같다.

어찌보면 특정한 인물들이 아니고는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도 경제에 대해 이해하고 공부하고자 하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는다는 아이러니함을 낳는다.

왜 일까? 경제적 지식은 보편적인 지식으로 치부할 수 없으며 거시, 미시적으로 나뉘어 포괄적인 이해를 동반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그러하기에는 현실의 삶이 허락치 않는다고 해야할 것 같다.

비루한 변명이 될 수도 있으나 많은 사람들은 실질적으로 경제 지식에 대해 모른다는 것이 사실이다.

언제나 경제와 마주하고 있으면서도 경제를 깊이 있게 알지 못하는 우리에게 다시만난 경제를 폭 넓게 이해시켜 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이진우의 다시만난 경제" 는 경제라는 용어를 통해 거창한 경제적 지식이 아닌 일상에서 익히 알 수 있고 알아야 하는 생활 경제지식으로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책이다.

뉴스 등을 보면 '유동성'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유동성은 액체와 같이 흘러 움직이는 성질 또는 형편이나 경우에 따라 이리저리 변동될 수 있는 성질을 말하는데 경제에서의 유동성은 어떤 자산의 현금화 가능성을 의미하는데 우리에게는 돈이 되며 시장에서의 돈은 많아져야 한다.

저자는 그러한 돈의 양에 따른 이해를 위해 돈의 속성으로 돈은 계속 늘어나고, 늘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우리에게 돈이 늘어 나야 함은 잘 살 수 있는 기회가 되며 이는 사회적으로 국가적으로 이뤄져야 할 경제현상이라 할 수 있다.

저자는 그러한 과정을 위해 우리에게 돈이 늘어나는 3개의 수도꼭지를 설명해 준다.

그런가 하면 수 많은 투자처에서 말하는 변동성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환율, 금리, 채권은 우리의 자산에 밀접한 영향력을 미치는 조건들이다.

그러한 조건들을 모르고는 자산을 지키기도 투자를 하기도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을 수 있다.

대한민국은 부동산 공화국이라는 사실을 모르지는 않기에 아파트 불패 신화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와 국민 누구나가 가지고 있다는 부채에 대한 깊이 있는 경제이야기를 만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현실의 우리나라 경제상황을 파악하고 자신의 자산이 어떠한 상태인지를 깨닫는다면 보다 현명한 경제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본다.


경제를 알면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한다.

정말이다. 우리 사는 삶의 거의 모든 것들이 경제성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시대이고 보면 경제지식을 갖추고 효율성을 통해 바라보는 세상을 살아 간다면 보다 현명한 선택으로 삶을 맞이할 수 있다.

경제라디오 13년차 해설가, 경제 해설가로 명성을 얻은 저자의 경제 설명서로의 두 번째 시간도 무척이나 알차고 반갑다.

경제를 모르고 살 수 없는 우리이기에 보다 쉽게, 근원적으로 경제적 지식을 포괄적으로 알려주는 저자의 통찰은 오늘의 우리에게 유익한 경제 지식으로 이해될 기회라 하겠다,

경제지식을 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함을 제공하는 책이라 다독을 권유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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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활용한 경영전략 수립 - 챗GPT 프롬프트를 활용한 경영전략 구체화
은종성 지음 / 책길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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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 보다 자영업, 기업경영을 하는 사람들이 최다인 지금이고 보면 그들에겐 AI가 어떤 의미와 가치를 지니게 될지 궁금해 진다.

얼리 어답터는 아니지만 경영,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AI와 같은 존재를 이제는 모르거나 부인하고서는 쉽게 비즈니스나 경영을 하기가 쉽지 않으리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인공지능 AI가 촉발한 기회는 거대한 변화의 시작을 위한 도구이자 무기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할것이다.

경영전략이나 비즈니스 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인공지능 챗GPT를 활용해 경영전략과 사업계획, 기타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가치를 수립하고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

인공지능 AI를 경영전략이나 사업계획 수립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AI를 활용한 경영전략 수립" 은 지금껏 인공지능 AI가 없었던 시절의 기업경영과 사업계획 수립이라는 중차대한 업무를 함에 있어 체계적인 방법론은 존재했을지 몰라도 모두가 그러한 방법론을 체득할 수는 없는 현실적인 상황들이 마뜩찮음에 이제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경영전략 및 사업계획에 이르기 까지의 포괄적 업무를 담당할 수 있게 하는 방법론을 설명하고 실천할 수 있게 하는 챽이다.

기업경영과 사업계획에 이르기까지 왜 인공지능 AI인 챗GPT를 써야 하는걸까? 

이런 물음을 가질 수도 있고 지금껏 없이도 잘 해왔는데~라는 마음을 가질수도 있다.

하지만 간단하게 설명해 보자면 주먹구구식 경영 및 사업계획과 컴퓨터를 사용한 방법론을 비교해 보았을 때 과연 어떤 방법이 효율성과 효과를 높일 수 있는지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이라면 너무도 자명하게 이해하고 있을 것으로 안다.

그러하기에 컴퓨팅의 신세계라 할 수 있는 인공지능 AI의 활용은 분야를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 쓰나미로 생각해도 틀리지 않다고 볼 수 있다.

저자는 크게 9개 챕터와 28개 소제목으로 분류해 경영전략, 방법론, 필요성, 적용법 등을 제시하고 있어 실천에 따라 가시화된 정량적, 정성적 효과를 거둘 수 있을것으로 판단한다.



기업경영의 최일선에 있는 CEO들은 수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터에 인공지능 AI에 대한 이야기는 무수히 듣고, 들어  왔으리라 생각할 수 있으나 직접적으로 인공지능 AI, 챗GPT를 써본 경험은 그리 많지 않을것으로 안다.

챗GPT는 TEXT기반의 프롬프트 입력방식이라 생소하거나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경영의 관점에서 활용하는 챗GPT로 PEST 분석, 3C 분석, 5W1H 분석 같은 도구를 접목시키는 방법등을 이해하고 가설검증, 마케팅 전략 등의 수립과 실행방안 등에 대해 배울 수도 있다.

인공지능 AI를 통해 경영 전반에 대한 고품격 비즈니스 컨설팅을 받는다고 생각하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다양한 작업을 실행해 본 내용을 파란 Box에 표기, 제시해 주고 있어 자신에게 맞는 직접적인 실천을 도모해 보아야 비로소 그 가치를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런 방법론을 비즈니스에 적용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의 미래를 위한 목표달성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보길 권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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