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 디지털·미디어·인공지능 리터러시와 1인 기업가 되기 크리에이터 시리즈 6
김미진.주혜정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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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의 활용이 두드러지는 시대이다 보니 그와 관련된 학습이나 공부를 해야 한다는 강박같은 관념이 생기는듯 하다.

선점효과를 통해 목적하는 바를 달성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공지능 챗GPT 리터러시에 대해 문외한임을 부인할 수 없다.

그렇다고 무시하기 보다는 적당한 때와 시기를 만나지 못해 활용이나 이해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 판단해 보면 그러한 시공간상의 문제가 해결되는 시점이 온다면 분명 우리는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 리터러시에 대한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자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판단해 본다.

인공지능 AI는 이제 생존을 위한 도구가 되어가고 있다.

지금껏 인간의 수 많은 노력의 산물들이 우리의 삶을 유지, 지속하게 하는 힘이 되었지만 이제부터 인공지능 AI 챗GPT의 등장은 우리의 삶과 생활공간의 변화를 야기하는 근원으로 자리한다.

디지털 리터러시(문해력 혹은 문자로 기록된 것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가이드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AI 시대 챗GPT 리터러시를 만나다" 는 디지털 전환을 넘어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가 가져온 혁신적 변화를 이해하고 활용할 줄 아는 리터러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인간을 기계나 인공지능의 노예가 아닌 인간을 더욱 인간답게 만드는데 활용할 수 있는 삶의 도구로 탐구하고자 하는 책이다.

2000년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전환은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만들어 내었고 우리 삶은 그에 어울리는 방향으로 변화, 적응되어 왔다.

기술이 맹목적인 발전을 이루어 가는게 아닌 인간 삶의 합목적적 의미인 인류발전과 휴머니즘의 실현에 있어 인공지능 AI의 등장은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 아닌 도구로의 역할론을 충실하게 해 그 가치와 의미를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을 생각하면 오늘 우리가 인공지능 AI 챗GPT 리터러시를 활용하는데 있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를 익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인간의 생존을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역량과 기술, 방법들이 필요하다.

그 가운데 시대의 변화가 탄생시킨 인공지능 AI의 등장으로 우리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에 대한 능력을 통해 생존 가능성을 높이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할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제 인공지능 AI 챗GPT의 활용은 시작단계에 있으며 이후 더 많은 인공지능 AI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우리 삶과 생활의 모든 면에서 변화를 맞이할 수 있게 됨을 인식할 수 있게 된다.



저자는 디지털 · 미디어 ·인공지능 리터러시와 1인 기업가 되기의 강사로서 그들이 진행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디지털 리터러시, 기업가 정신 정신교육과정 등과 같은 소셜벤쳐 창업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가치를 녹여 담았다고 한다.

무릇 강의를 하기 위해서는 충실한 자료준비와 함께 실질적인 결과와 사례, 자신의 경험담과 노하우 등에 대한 안목이 없다면 좋은 강의를 할 수가 없다.

생존법으로의 AI를 다루는 능력과 함께 인공지능 리터러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일은 최신기술 동향 및 사람들의 불안을 잠재울 수 있는 인공지능 윤리와 로봇세 도입, 저작권 등에 대한 날선 공방의 문제들에게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다.

개인적인 시선으로 볼 때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키우기는 펙트체크의 중요성을 의미있게 꼽을 수 있다.

익명성을 보장하는 터에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가짜정보의 남용 등이 문제될 수 있는바 펙트체크를 통한 비판적 시각과 올바른 판단을 위한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시 된다고 하겠다.

디지털 리터러시 능력을 키워 인공지능 AI 챗GPT 활용 능력까지 커버링 해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책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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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 - AI 시대의 생존 전략, 미디어 패러다임을 바꿔라!
김경달 외 지음 / 이은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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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AI의 등장으로 말미암아 우리 사회의 변화는 가속화되는 경향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인터넷과 스마트 폰 세상에서도 변화의 속도는 빠르다는 느낌을 얻을 수 있었는데 이제 한 수 위의 인공지능 AI를 도구처럼 사용해 일과 생활의 변화를 꾀하고 있음은 분명 시대의 커다란 변화이며 또다른 세상을 향한 시발점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미래를 알고자 한다면 현재의 모습을 면밀히 파악하고 분석해보면 어느정도 그 가닥을 잡을 수 있다.

더구나 10년 20년 후의 미래가 아닌 1년 후의 세계, 2024년의 우리 삶은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고 또 변화를 겪게 될지를 살펴볼 수 있다면 적어도 지금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나, 우리 자신의 대응과 준비에 전념할 수 있으리라 판단해 보면 적절한 도우미로의 동기가 필요하다.

그런 의미를 담아 AI시대의 생존전략으로 미디어 패러다임을 바꾸라는 주문을 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 는 6명의 다양한 전문가적 관점을 가진 저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인공지능 시대의 미디어 인사이트 변화와 그 안에서 만나게 될 우리 삶의 변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인공지능 AI 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만큼 인공지능이 이끌어 올 변화와 변해갈 우리 삶의 모습이란 점을  파악하는데 있어 시의적절한 느낌을 주는 책이다.

공동 집필자들의 이야기들에 핵심적이고 공통적으로 인공지능 AI 의 영향이 있음이고 보면 아마도 이러한 변화에 대한 감도를 높게 갖고 있는 이들은 기성세대 보다는 젊은층 위주의 범위 내에서 그 영향력이 미친다는 사실을 알지만 그러함이 제한적인 사용이나 활용성에 있는것이 아닌 제도권과 일상 생활의 모든 면에서 변화를 가속화 하는 근원으로 작용하는 인공지능 AI에 대한 이해를 획책하고 있어 이제는 싫어도 해야하는, 어쩌면 하지 않는다면 자기만 뒤처지는 불안과 우울의 상징이 될지도 모를 일이 되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변화가 마냥 좋다고만은 할 수 없을 수도 있다.

어떤 제도나 변화에도 분명 양면성이 존재하며 각기 사람들마다 자신의 삶에 비춰 수용, 발전하고자 할 수도 있지만 거부, 기존제도를 지켜가고자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기에 아직은 인공지능 AI에 대한 변화에 크게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보다 관망적 시선을 견지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도 된다.

변화는 서서히 일어나는것 같지만 알게모르게 변화하듯 변함을 느끼게 한다.

그러한 변화의 속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빠름을 이해한다면 인공지능 AI 인터페이스가 어떤 변화의 물꼬를 터트리는지를 살펴 보다 더 심한 경쟁의 격화를 야기할 수 있음을 깨달을 수도 있다.

그런 변화의 시공간을 마주하는 나, 우리의 이 시대의 생존 전략으로의 인공지능 AI 학습에 대해 이해하고 변화된 세상의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파악해 적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는 생각을 해 본다.



오래된 일은 아니지만 우리는 인터넷의 발달, 스마트 폰과 인공지능 AI 가 도구화된 세상을 살면서 인간으로서의 인간적인 면을 놓아버리는 경향이 매우 큰 것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경향은 비단 어느 한 개인에 한한 문제가 아니라 나, 우리 전체가 가진 성향의 변화에 따른 분석이라 할 수 있다.

오직 자신만을 생각하는 분위기나, 타자와 함께 하는 세상에서 뒤쳐지면 죽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불안은 결코 올바른 삶의 자세는 아니라 말할 수 밖에 없다.

뒤쳐진다 한들 죽는것도 아니고 앞선다 한들 그들을 밟고 일어서는 일도 아니다.

그저 자신만의 속도로 자신의 삶에 타자의 삶과 연결된 삶으로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 AI 의 경쟁 시대에서도 우리는 독단적이기 보다 함께하는 연대적이고 공감할 수 있는 보다 더욱 윤택한 인공지능 AI시대를 만들어갈 수 있는 여력을 갖출 수 있다.

저자들은 그러한 변화를 독자들에게 주문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하는 판단을 해보게 된다.

각기 다른 주제와 이야기들을 펼치지만 결과적으로 인공지능 AI 시대의 생존전략으로의 나,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서로 다른 관점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판단해 보면 그들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과 수용을 보이는 나, 우리 자신을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 AI 시대 디지털 미디어 인사이트 2024를 통해 이 시대의 변화를 느끼고 변화해 갈 나, 우리의 삶의 변화에 대한 방향성과 해답을 모색하는 이 책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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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T 메가 트렌드 - 모든 것의 중심, AI 센트릭 시대가 온다
김재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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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삶은 많은 질문과 해답을 이뤄가는 과정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과정이 바로 변화이며 그렇한 변화는 인간의 삶이 시작된 이래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시대의 변화는 그러한 인간 삶의 변화를 가속화 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어 왔고 새로운 무엇에 의해 더욱더 변화하거나 아예 새로운 방향으로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왔음을 생각해 보면 그 변화의 역사 또한 장구한 세월의 흐름이라 할 수 있다.

다른 나라는 어떨지 모르지만 한국인들에게 변화를 말하면 아마도 가정 먼져 변화를 시키거나 맞이해야 하는 부분이 교육부분이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는 나 혼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 년간 우리 교육의 문제가 오늘의 우리 삶의 질과 형태를 만들어 온 근본이라 생각하기에 국민들의 생각이 교육의 변화에 맞물려 있는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2022년 인공지능 AI 의 등장은 이제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되며 그 변화의 속도를 높여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 인공지능 AI 세상을 우리가 가장 바라마지 않는 교육에의 변화뿐 아니라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 내는데 활용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2024 IT 메가 트렌드" 는 2024년의 메가 트렌드 키워드로 '인공지능'을 꼽았고 차후 AI디지털 교과서로 활용, 학교 인프라 구축, 교사 역량의 향상, 학생의 문해력 향상 등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요소적 측면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음을 이야기 하며 3개의 전쟁과 7가지 메가트렌드를 통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라고 주장하는 책이다.

메가 트렌드의 키워드가 인공지능이듯 인공지능은 기업과 기업, 국가와 국가, 사람과 AI 간의 전쟁을 불러 일으키며 우리는 그러한 전쟁에서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해답을 모색할 수 있으며 인공지능을 대표하는 챗GPT의 새로운 버전인 GPT-5의 등장에 대한 기대와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파악할 수 있고 도심항공(UAM) 교통, 휴머노이드 로봇, 혼합현실(MR), 인간의 오랜 기원인 장수를 위한 뷰티테크, 교육 혁신의 첨병으로의 모습, 컴퓨터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뇌(BCI)연결로 신인류의 탄생에 이르기 까지 급속도로 변화하고 변화될 인공지능의 다양한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마주할 수 있고 무엇보다 어느 한 분야가 아닌 전방위적 변화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 놀라움을 맛볼 수 있다.

사실 이러한 변화의 양상은 미래가 아닌 현실에서 인공지능 AI의 활용으로 변화될 양상을 마치 예견해 볼 수 있는 것이거나 실증적인 모습으로의 변화를 이야기 하는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 AI가 챗GPT 하나만 존재하는 것도 아니며 거대 인터넷 기업들과 세계 굴지의 기업들은 저마다의 야심으로 자신만의 방식을 적용한 대규모 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LLM)을 제작 배포해 인공지능 시대를 선점하려는 노력을 가시화하고 있다.

기업과 국가간의 전쟁으로까지 격화된 인공지능 AI 발전에 대한 투자는 그들만의 리그가 아닌 이젠 나, 우리가 함께 뛰어야 할 우리 삶의 터전으로 확장일로에 있다.

미래에 대해 무지한 희망을 품기보다 가시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 파악하는 분명한 미래에의 꿈들을 갖는일은 오늘을 사는 나, 우리에게 어쩌면 진짜 꿈을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근미래의 꿈들, 인공지능 시대의 나, 우리 삶의 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인공지능에 대해 배움을 놓치거나 게을리 한다면 이제는 정말 도태되는 순간을 맞이하게 될지도 모른다.

물론 죽기야 하겠냐만은 삶과 일상의 생활에 있어 커다란 불편과 고통을 느끼게 될 수도 있음이고 보면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 전기처럼 인공지능 AI 역시 그렇게 사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한다는 느낌을 갖게 된다.

전국민의 AI 일상화, 이러한 목표 역시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인터넷 산업의 최고화를 달성한 우리의 노력이라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고 새로운 삶의 이정표로의 방향성 제시에 매진해 나갈 수 있는 시대가 되리라 판단해 본다.

2023년의 시대가 어떠한지는 각자 개인의 생각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것이며 새로운 2024년은 또 어떻게 변화할지를 예견, 그에 상응하는 대응으로의 전략을 찾는 일은 지속가능한 삶을 구축해야 하는 나, 우리의 생존전략이라 말할 수 있음에 그러함을 찾아 이해, 활용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책의 다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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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프롬프트 디자인 - 인공지능을 나만의 무기로 만들어라!
김현종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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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AI 로 지칭되는 챗GPT는 기술의 혁신을 이끌어내는 과정에 있어 'Moment'로 읽혀진다.

Moment 는 사전적 정의로 '순간' 또는 '시점' 이라는 의미로 정의되지만 기술혁신의 사회에서는 변화의 순간을 이르는 용어로 생각해도 과히 틀리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변화의 순간들이 이어지는 현상으로의 Moment는 정보와 기술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우리가 인식하는 그 무엇에의 패러다임의 변화를 특정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에 그 가운데 주류적 변화를 야기하고 있는 챗GPT와 관련한 모멘텀을 살펴보는 일은 현실의 상황에서 인공지능 AI의 영향력 및 활용에 미치는 내용들을 이해해야 비로소 현실의 나, 우리의 삶에 적용해 모멘텀화된 모습으로의 우리를 그려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볼 수 있다.

어쩌면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 챗GPT가 젊은층만의 전유물처럼 생각하고 있다면 우리 삶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챗GPT와 관련한 전반적인 이야기, IT 산업의 흐름에 대해 이해해 볼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챗GPT 프롬프트 디자인" 은 변화의 순간, 인공지능 시대의 모먼트에 대해 소개하며 챗GPT와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 활용, 챗GPT의 활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 프롬프트와 프롬프트 디자인에 대해 심도 깊게 논하며 챗GPT로 촉발된 모멘텀 시대에 과연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고민해 보고 그에 대한 대응책을 강구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DOS, WINDOW, 인터넷과 아이폰의 등장을 거쳐 이제 대인공지능시대로의 모멘텀을 가져온 챗GPT의 인공지능 모멘트는 인간과 인공지능의 대결처럼 비춰져 온바 인공지능 AI의 발전이 야기할 인간이 갖는 불안과 공포를 대결이라는 촛점으로 보았지만 꼭 그러한 관점이 아닌 모든것에의 가능성의 관점으로 바라본다면 더더욱 인공지능 AI의 등장은 나, 우리의 삶을 한차원 더 높여주는 역할론자가 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저자는 3장에 이르러 인공지능의 종류, 인공지능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챗GPT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챗GPT가 가진 능력을 통해 변화될 인간 삶의 이야기들을 담아내고 있다.

하지만 그러한 인공지능 AI 챗GPT라도 인간의 의사를 컴퓨터가 인식,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일은 '프롬프트 디자인' 이라는 방식을 통해 할 수 있으므로 4장에 전문성을 더한 이야기를 실어 독자들과 인공지능 AI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들을 전해주고 있다.



IT 기술자들이나 인공지능을 연구하는 학자들의 주장처럼 인공지능 AI의 출현이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하는게 아닌 다양한 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것이라 말하지만 아직까지는 실질적으로 그러한 염려 수준의 상황이나 현상들을 목도할 수는 없다.

인공지능을 마치 인간의 적으로 생각하는 일은 인간에게나 인공지능에게나 모두 마땅치 않은 일이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에 의해 인공지능 AI를 개발했고 사용하고자 발전시키고 있는것이다.

인공지능 AI를 마치 친근한 친구나 어드바이져와 같은 존재로 인식할 수 있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위한 물질로의 인문학자를 우리의 친구로 삼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런 시간을 이 책을 통해 얻음과 동시에 인공지능 AI 챗GPT에 대한 100 % 활용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프롬프트 디자인 지식을 갖출 수 있는 교양인으로의 기회와 자신만의 무기로 만들 수 있기를 권유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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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랜드 - 5억 5,000만 년 전 지구에서 온 편지
토머스 할리데이 지음, 김보영 옮김, 박진영 감수 / 쌤앤파커스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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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 현실과는 다른 세상을 말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런 다른 세상은 어쩌면 미래의 세상일 수도 있지만 인간의 원류를 거슬러 올라간 태초의 세상이 될 수도 있음이고 보면 다른세상으로의 아더랜드는 아마도 미래이기보다는 과거로의 타임슬림을 통해 가 보고 픈 세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지구의 역사는 45억 년, 생명의 기원은 5억 5천만 년, 현실로 부터 거슬러 올라가는 역설적 시대감을 가져보면 아마도 지금껏 역사순으로 배우고 익혔던 우리의 의식에 조금은 새로운 느낌으로 전해질것 같다.

물론 시간의 순으로 따지거나 역설적으로 따지거나 매 한가지라 본다면 크게 의미를 둘 수 없지만 우리 이전의 지구라는 새로운 모습을 탐구해 보는 일은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의 각기 새로운 시대별 모습 속으로 들어가 둘러보는 놀라움을 전해줄것이라 믿는다.

5억 5천만 년전 부터 2만 년 전까지의 지구의 풍경을 한 권에 담아 지구의 변화와 생명체들의 적응, 부적응에 대한 이야기를 생존의 이름으로 만나볼 수 있다.

기후위기로 인해 지구의 종말을 이야기 하는 지금, 새로운 지구는 지구의 역사에 있어 늘 있어 왔던 변화의 하나일뿐이며 그에 따른 적응해야할 일임을 깨닫게 되는 과정이라 생각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른 세상, 아더랜드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아더랜드" 는 고생물학, 지구과학 등을 조합해 놓은것 처럼 지구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만나 볼 수 있는 유의 존재에서 무의 존재로 까지를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인간이 지구에 존재하는 수 많은 종들 가운데 유일한 존재처럼 느끼고 생각하지만 그 역시도 모든 생명의 원류를 따져보면 하나의 근원에서 출발했음을 깨달을 수 밖에 없다.

오만방자함을 떨고 있는 인간의 무지를 일깨우는 방침이 될 수도 있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 새로운 지구의 면모들을 살피고 그 속에 존재했던 무수한 생명들의 종적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는 결코 흔하지 않으며 특별히 비용을 들여서 배움을 얻거나 수업을 들어야만 하는 일이 될 수도 있지만 한 권의 책을 통해 그러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음은 매우 유익한, 그리고 멋진 기회를 이 책이 전해준다 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아르쿠토 두스 시무스(짦은얼굴곰), 오소콘(오징어와 비슷한 형태), 호플리토메릭스(무장한사슴) 등 다양한 생명체들의 현생 이전의 모습들에서 진화의 흐름이나 역사적 사실에 근접하는 추론적 지식을 발견하고 흡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지구의 오랜 역사 가운데 새로움이란 판으로 갈아탄 이유와 반복적 역사에서 느낄 수 있는 생명체의 번영과 멸종에 대한 서사를 통해 기후위기에 맞닥트린 우리의 번영 시나리오를 다시금 점검해 보고 대응책을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인간이 위대함을 스스로 오만방자함으로 떨치기 전에 그 진실을 진정성 있게 증명하는 것이 진정 위대함을 가진자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지구 생명체의 멸종은 가시권에 들어 있다.

그런 가시화된 기후위기로 인핸 인간은 물론 생명체 존재의 멸종이 예견되는 상황을 오랜 지구의 역사 속에 존재하는 새로운 판 짜기의 순환을 통해 이해하고 적응, 극복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절체절명의 시기에 봉착해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지구가 가진 자정능력이 소진해 더이상 자정 능력에 기대볼 수 없다는 것이 인간이 가진 의식이지만 어쩌면 이렇게 완전히 새판을 짜는 능력을 지구의 자정능력이라 볼 수 없는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판단해 보고 싶어진다.

지구의 반복되는 새판짜기를 통한 새로운 세계를 맞닥트리기 보다 인간이 만든 새로운 세계를 지속가능한 세계로 유지시키는 일이야 말로 우리가 해야할 아더랜드의 기원이라 해야 할 것이다.

그 과정을 위해 지구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며 이해하는 아더랜드의 모습들을 통해 우리의 또다른 아더랜드를 꿈꿔 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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