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시작하기 - 누구나 쉽게 입점하고 판매할 수 있는
최광종.임찬재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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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제목 그대로인 상황을 맞이 한다면 경제적 자유를 구현하려는 많은 사람들은 라이브커머스에 더욱더 열을 올리지 않을까 싶다.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쇼핑을 위주로 하는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사업을 영위하는 업종의 한 형태라 할 수 있다.

멀리도 아닌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의 상황을 보면 그 흐름을 읽기가 더욱 쉬우리라 판단할 수 있다.

소상공인, 1인 기업가 등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는 실정인 반면에 거대 비즈니스 모델을 소유한 플랫폼으로의 라이브커머스는 스스로의 경쟁력이 아닌 더해진 경쟁력을 갖출 수도 있음을 이해 한다.

공급자로의 상황만이 중요하다 생각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은 수요와 공급의 곡선에 따른 이해라 할 수 있기에 양자 다변화 할 수 있는 상황을 이해하고 실무적인 사례를 통해 적용함으로써 보다 나은 우리의 비즈니스 환경을 개선하려는 목적과 의미를 깨닫기 바라는 마음을 갖게 된다.

그러한 더해진 경쟁력으로 치부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한 안내를 도와주고 있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누구나 쉽게 입점하고 판매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는 십 수년간을 오프라인 유통 현장에서 목적한 바를 이루어 낸 쇼핑 크리에이터로 활약한 저자가 쇼핑몰을 운영하고자 하는 무수히 많은 공급자이자 소비자인 라이브커머스로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이다.

그 어떤 책들 보다 현업에서의 실무적이고 자신의 노하우가 담긴 글들을 반겨 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의 개선을 위한 모색은 이 책이 전하는 바를 넘어 서 더욱 다양한 가닥이 있음을 이해하게 된다.

저자는 쇼핑몰을 운영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라이브커머스로의 비즈니스 확장에 대한 실행을 염두에 두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바램을 전한다.

저자는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기회를 통해 라이브커머스 이해하기,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전략으로의 홍보하기, 라이브커머스 기획과 전략의 세팅을 통해 밝히는 기획하기, 라이브커머스의 실제를 독자, 시청자를 위해 방송하는 과정을 목차로 두어 라이브커머스의 모든것을 이해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의 비즈니스가 아닌 라이브커머스로의 시장에 대한 이해와 전략, 기획과 방송으로 이어지는 순서는 무척이나 비즈니스적인 상황으로의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독점적 성향을 눈여겨 보게 한다.

그렇다고 라이브커머는 특정의 누군가만 할 수 있다는 편견을 가지기 보다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마인드로 열린 세상을 맛볼 수 있어 과거의 산업에 대한 고민을 했을 사람들에게는 미래를 생각하고 직업에 대한 선택을 독려하는 입장으로도 비춰진다.



비즈니스는 경쟁체제이다.

선점효과와 같은 효과를 누릴 수도 있고 또다른 현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생성해 낼 수도 있다.

하지만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는 비즈니스 시장에서의  방법론은 비즈니스를 영위하고자 하는 모든이들의 고민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자생적으로 발현한 비즈니스를 행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도구로의 라이브커머스를 실행해 하나의 도구이자 무기로의 이익을 더하는 존재로 인식할 수도 있으리라 판단해 볼 수 있다.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론에 입각해 최적화된 라이브커머스를 두고 독자적인 비즈니스 방법론을 찾는 일이 점점더 무력해 진다는 느낌을 갖게 되듯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확대와 소비자의 욕구 충족에 대한 기호를 만족시키는 방법에 있어 탁월함을 보이는 라이브커머스 입점과 판매, 시작하기는 이 시대 N잡러를 꿈꾸는 나, 우리 모두에게 적잖은 흥분과 매력을 전해 줄 라이브커머스 비즈니스 시장임을 일깨우는데 일조한다.

그 시작을 이 책과 함께 해 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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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페 - 워라밸 카페 창업기
윤예리 지음 / 북스타(Bookstar)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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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나 소상공인, 1인 기업가 등에게는 IMF 경제위기와 같은 불확실한 경기위축에 대한 대응이 힘겨울 수 있다.

그와 마찬가지로 지금도 가닥이 잡히지 않은 코로나 19 팬데믹과 같은 전염병으로 인한 위기상황의 발생도 마찬가지라 할 수 있는데 과연 그 시간을 견뎌 낸 사람들은 어떠한 심정일까 하는 생각을 해 볼 때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 행위를 하는 집단과 1인 기업가들은 원가에 대한 집착을 많이 한다.

즉 자신의 인건비를 제외하고 이익이 남는 비즈니스를 하려 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마인드는 옳은 이야기 처럼 들리지만 그러함도 상황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는 가변성을 갖춰야 한다.

생사의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되고 있는데 인건비를 생각하고 있다면 현실적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되 그야말로 더이상의 비즈니스를 할 수 없는 문닫는 사태를 맞이할 수도 있다.

절체절명의 시기에는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투입해 살아 남아야 하는게 정답이다.

그러한 위기대응에의 절실함을 경험한 저자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월화수 쉬고 목금토일만 여는 카페" 는 제목만으로는 의아해 할 수 있는 카페 영업방식을 고수하는 저자의 비즈니스 생존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내고 있으며 위기대응에 대한 자신만의 경험과 살아남아야 한다는 절박감을 온 몸으로 느끼고 살아 낸 생존일기와도 같은 의미를 전해주는 책이다.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 19 의 유행은 점점 그 영향력이 커져 팬데믹 선언에 이르기 까지 했다.

코로나 19의 여파는 실로 대단했다. 과거 경제 위기로 치부했던 IMF와는 그 성격이 달라도 너무 다른 위기지만 그 때 보다 오히려 사람들이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에 있어서는 난생 처음 보고 듣고 겪게 되는 일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코로나 19 예방을 위한 사람간의 접촉을 방지하고자 하는 국가의 예방수칙 발표 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야 할 카페와 같은 비즈니스를 하는 1인 기업가들의 영업은 그야말로 살아 내는 목표 하나만을 생각해도 버거울 정도의 일이었음을 인식할 수 있다.

저자 역시 자신의 모든 것을 투자해 살아 남을 수 밖에 없없음을 이야기 하고 있다.

그러면 월화수목금토일을 영업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으로 그간의 보상 차원의 방법을 떠 올릴 수 있지만 사람이 기계가 아닌 이상 적절한 휴식이 필요한 바 전력 투구한 사람에게 또 다시 전력투구를 해야 한다고 하면 지치지 않을 수 없을 터, 월화수 쉬고 목금토일을 운영하는 카페로 탄생하게 된 비밀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코로나 19 역시 하나의 전쟁임이 분명하다. 전쟁은 거의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

전쟁에서는 살아 남아야 한다는 최선의 목표를 생각하고 전쟁이 끝난 후에는 삶에의 가치를 찾아야 하는게 바로 우리의 삶이자 삶이라는 전쟁에서 우리가 승리자로 설 수 있는 방법이라 할 것이다.

적절한 일과 휴식이 조화로운 얽힘이 있을 때 우리는 워라밸을 향유할 수 있다.



스스로 MZ 세대라 말하는 저자의 워라밸이 녹아든 카페 영업에 대한 노하우는 전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절박감으로 뭉쳐진 1부를 통해 이해 할 수 있고 1인 기업가의 CEO, 회사만들기, 사업 전략짜기, 또다른 위기와 기회, 지속가능함을 위한 도전을 일궈 나가는 모습에서 당찬 CEO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일 주일을 쉬지 않고 영업하는 카페들도 많다. 물론 그들 나름대로의 영업 방식이나 전략적 선택일 수 있다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생각하는 60~70년대 생도 아닌 MZ 세대로의 워라밸 의식은 삶과 일의 타협을 통해 오늘의 나, 우리의 워라밸에 대한 의식을 다시금 점검해 보게 한다.

누군들 워라밸을 하고 싶지 않을까?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못하고 있는 것이지 라고 변명같은 변명을 할 수도 있지만 그건 진짜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살아 남아야 하는 이유와 함께 삶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을 통해 워라밸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을 통해 적용하는 저자의 용기 있는 결단을 나, 우리는 책을 통해 그의 정신과 행동에 대한 의미를 배워야 한다.

워라밸을 향한 나, 우리의 용기 있는 도전과 지속가능함에 도전하라는 저자의 일갈이 달리지 않는 말을 향한 채찍질 같아 내심 움찔하는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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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 - 평범한 당신의 인생을 바꿀
주이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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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부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고자 하거나 파악해  실천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

즉 맹목적인 열망만 있지 실천하고자 하는 방안을 찾고 그에 따른 노력을 경주하는 사람들은 흔하지 않다는 말과 같다.

왜 그럴까? 부자, 경제적 자유를 위한 생각은 고금을 떠나 오늘날 인간이 가지는 궁극의 목적으로 부상했는데 왜,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달아 실천해 내는 존재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는 무지함의 열망에 휩 쌓여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경제적 자유를 위한 도전을 위해서는 자신부터 돌아 보아야 한다.

왜 부자가 되어야 하며 또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살펴 실천하는 행동이 따라야 비로소 우리는 바라마지 않는 부자,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준비를 했다 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를 충실하게 전달해 주는 저자의 최단기간에 1억 원 모으는 법에 관한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최단기에 1억 원 모으는 법"은 지금의 나의 생활과 삶을 되돌아 보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그만큼 돈이라는 목적보다는 돈을 위해 다가가기 위한 나의 정신과 자세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의미있게 조명하고 있어 책을 읽는 내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된다.

부러우면 진다가 아니라 남들과 같은 삶을 살고 있다 생각한 나의 부족함이 같은 삶이나 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더 졌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게 된다는 사실을 확인한 셈이다.

저자는 스무살 초반에 사회생활을 하며 돈과 관련한 다양한 공부를 통해 그야말로 부자력, 부자가 될 수 있는 마인드를 조성하는데 힘을 쏟았음을 볼 수 있다.

시작부터 보통의 사람들과는 남다르다는 생각이고 보니 그의 부자가 되고자 하는 열의는 일파만파 생각지도 못했을 방식으로 더욱더 다방면으로 펼쳐지고 있어 나, 우리의 그 나이때 쯤의 삶, 생활과 비교되는 모습에서 희비를 느끼게 된다.

1억 원의 돈은 적다면 적은 돈이고 많다면 많은 돈일 수 있는 양이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에게 1억 원은 많고 적다가 아니라 크게 느껴진다.

그런 1억 원을 최단기간에 모을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겠지만 저자의 설명대로 따른다면 정말 그 어떤 방식보다 빠르게 종자돈으로의 가치를 지닌 1억 원을 모을 수 있으며 돈을 모으는 기간 동안 돈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섭렵해 경제적인 인간으로 탈바꿈하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변화를 원하지만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많은 사람들이 존재한다.

저자의 설명 대로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것에서 부터 시작하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깨닫는게 중요하다.



저자가 제시한 머니트리는 지금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위해 파이프 라인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도식화 하는데 유효한 방법이다.

간편하면서도 직관적이라 한 번만 그려도 인식할 수 있어 부담감이 없고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단 지금 자신이 만들 수 있는 머니트리의 파이프 라인이 적다 해서 의기소침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고 고민해 만들면 될 일이니 부담 갖지 않길 바라며 흔히 가계부를 쓰는데 가계부가 아닌 재무제표적 생활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참으로 신선한 방식이다.

생각을 바꿀 수 있게 만드는 일은 말은 쉽게 할 수 있을지 몰라도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추진력을 부여하지는 못한다.

오로지 자신의 의지와 열정만이 그러함을 이뤄낼 수 있는 트리거가 되며 실천으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임을 저자는 몸소 보여주고 있어 이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참으로 내실있는 저자라는 생각을 해볼 수 있었다.

저자의 바램도 자신과 같이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의미있는 일이라 하니 충분히 독서를 통해 저자의 의지와 가치있는 제안을 인식하고 실천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얻을 수 있을것 같다.

여러분도 최단기에 1억 원을 모으고 싶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책을 정독해 보길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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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
간다 마사노리 지음, 김수연.이수미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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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 흘러도 여전히 돈을 버는데 유용한 기술이라면 오늘을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기술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일까 하는 궁금증은 나, 우리에게 다음의 행동을 유발하게 한다.

그것이 무엇이고 또 어떻게 그 기술을 찾아 익힐 수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이다.

세일즈 카피라이팅은 물건을 팔기 위한 글쓰기 기술이지만 그것 역시 엄연한 언어의 힘이 존재한다는 확인을 가능하게 해 준다.

거짓말이나 속임수와 같다면 15년이 지나도 사람들에 의해 회자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 판단할 수 있기에 더더욱 그 기술에 대한 궁금증이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갈증을 일으킨다.

대단히 유혹적이고 마력적인 카피라이팅 수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그런 책, 금단일 수도 있는 세일즈 카피라이팅을 알려주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 은 무언가를 팔고자 하는 목적을 가진 비즈니스 세계에서 목적을 이루기 위한 방편으로의 카피라이팅, 즉 언어의 힘을 빌어 비즈니스의 목적을 달성하려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글쓰기의 힘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글쓰기는 무척이나 대단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

닫힌 마음의 문을 열기도 하고 사고 싶지 않았던 무언가를 살 수도 있게 하는 매혹을 가진 글쓰기라 할 수 있기에 이러한 글쓰기를 비즈니스 카피라이팅으로 활용할 수 있다면 이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무기를 소지하는것과 같다는 판단을 해 볼 수 있다.

저자는 그런 카피라이팅 글쓰기에 있어 나 자신을 주어로 하는 것이 아닌 '상대를 주어로' 하는 글을 쓰라고 주장한다.

상대를 주어로 한다는 것은 나의 의식, 생각, 감정 보다는 상대의 감정, 생각, 의식을 염두에 두고 글을 써야 한다는 이야기이며 이는 우리의 비즈니스가 궁극적으로 누구를 향해 있는지를 파악하게 해 '감정 마케팅'을 실현하게 한다는 것을 일깨운다.

많은 사람들이 물건을 살 때 충동구매를 한다고 한다.

스스로 깨달아 각성해도 충동적인 감정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라는 말과 같다.

그만큼 우리의 감정은 나, 우리를 프리하게 만드는 존재이며 감정을 흔드는 무언가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의미이고 보면 금단의 세일즈 카피라이팅은 우리의 감정에 호소하는 비즈니스 글쓰기로의 상술이지만 비즈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는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기술이라 할 수도 있다.



저자는 회사나 학교에서 배울 수 없고 가르쳐 주지 않는 금단의 카피라이팅을 위한 핵심기술을 법칙, DM 작성, 편지, 세일즈로 나눠 독자들에게 금단의 카피라이팅에 대한 이해의 장을 구축하고 있다.

비즈니스의 원초적인 이해는 고객에게 팔 대상을 잘 이해 시키고 사게 하는 일이지만 최근에는 그러함을 넘어 고객이 무료로 나, 우리를 위해 일을 하게 하는 역설적인 의미로의 행위를 하도록 하는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나로 인해 당신이 행복해 지길 바라지만 당신으로 인해 나 역시 행복해 지길 바라는 마음이 비즈니스에 녹아든 다면 균형점에서의 일은 무위로 끝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고객의 감정에 호소하는 글쓰기로 감정을 뒤 흔든 다음의 영향력은 고객들의 충성스런 마음을 맞아들이는 것이다.

그러함을 문장 하나로 쓸 수 있고, 상황을 만들 수 있다면 많은 기업, 비즈니스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금단의 카피라이팅이 되기에 충분하다.

세일즈 카피라이팅 비법을 통해 문장 하나로 회사가 돈을 벌 수 있는 매력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 비즈니스로 곤혹을 겪고 있는 모든 비즈니스맨들에게 유익한 책이 되라라 판단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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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경제 지식 사전 - 50만 왕초보의 경제 교사 김민구의 생존 필수 지식
김민구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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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정해진 것일까? 아니면 우리가 만들어 가는 걸까?

어쩌면 인간의 삶이 변화를 꾀하고는 있지만 크게 변하지 않는 삶을 생각해 미래는 정해져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작 우리가 생각하는 미래는 정해져 있기 보다 만들 수 있다는데 더욱 유혹을 느끼고 있다 판단할 수 있다.

자신의 미래 역시 정해져 있다면 누가 열심히 공부할 것이며 누가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할까 하는 생각을 할 수 있기에 정해진 미래가 아닌 만들 수 있는 미래라 판단하기에 열과 성을 다하는 노력을 통해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게 바로 우리가 아니던가 싶다.

그런 우리에게 가장 역동적인 움직임을 갖게 하는 동인이 바로 경제라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경제는 우리의 삶과 같이 역동적인 모습으로 뛰고 있다.

그런 경제를 알고자 하는 일은 나, 우리의 삶을 보다 깊이 있게 알고 이해하고자 하는 바램을 담고 있기에 미래를 알기 위한 경제 상식을 지식화 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를 담아 독자들의 경제 지식을 높여 줄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미래 경제 지식 사전" 은 미래는 현재 일어나는 모든 일들의 결과물들이 미래로 이어진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고 경제를 이루는 다양한 조건들로의 각광받는 분야와 업종, 첨단 금융 투자 기법,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 대책, 미래 라이프스타일 변화 등 우리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경제, 사회, 문화,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독자들의 미래에 대한 의미있는 사고를 형성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경제 책이라면서 빅데이터, 인공지능 AI, 메타버스, 교통수단의 변화 등과 무슨 관련이 있어? 라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경제는 그러한 우리 삶의 거의 모든 것들을 포괄하는 거대 프레임이라 할 수 있다.

산업, 금융, 환경, 과학, 기술, 우주 등에 이르기 까지 경제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지 않은 부분이 없음을 살펴보면 이해할 수 있도록 저자는 다방면으로 경제와 관련한 내용을 충실하게 설명해 주고 이어 전혀 상관이 없을 듯한 내용도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인간의 삶은 다양한 문제들로 둘러 쌓여 있다.

어느것 하나 문제가 아닌것이 없듯이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경제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이고 보면 인간을 경제동물이라 지칭하는 까닭을 십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도 된다.



저자는 과거와 현재까지의 산업의 발달 상황을 통해 미래의 변화를 예측하고 진단하는 설명을 이어간다.

49가지의 핵심 키워드로 제시되는 미래경제 지식들을 통해 생존의 필수적 지식화를 꾀할 수 있으면 좋겠다.

간접적이기는 하나 미래의 다양한 변화의 발생에 따라 나,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찾는데 까지는 확인을 해 볼 수 있어 그나마 지식으로만 끝남이 아닌 개개인의 미래에 대한 준비를 염두에 둔 삶을 의식하게 한다.

미래라는 변화된 삶의 모습들이 책에 소개한 대로 모두 문제 없이 완벽하게 변화될 수는 없다.

수 많은 시행착오와 변화를 위한 진통은 어느 부분이나 발생하기 마련이고 그에 따른 변화가 책에 소개된 바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환 될 수도 있음을 이해 한다.

경제 상식을 넘어 경제 지식으로의 내용을 습득해 미래 생존의 조건을 활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해 보며 독자들의 일독을 권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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