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 경영정보시각화능력 필기 기본서 - 최신판 + 신설 국가기술자격증 + CBT 온라인 문제집
인천대학교 비즈니스데이터센터.경기대 빅데이터 시각화 연구실.이베로니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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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과 경영데이터 시각화에 필수적인 도서, 이기적인 합격을 위한 선택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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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혼
배명훈 지음 / 북하우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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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바라보는 시각에 지구인의 시각이라는 말이 주는 의미가 자못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단편적으로 우주는 중력이 없는 광막한? 광대한 공간으로 알고 있지만 지구적인 시각으로의 우주는 지구에만 한하는 상황이나 현상들이 우주에서는 전혀 소용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도 있음을 이해하는 일이 먼저가 될것 같다.

중력이라는 물리 수업시간에 배웠던 이름을 통해 우주에서는 중력의 존재가 없음을 느낄 수 있는가 하면 지구에만 존재하는 중력에 영향을 받는 외계인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또 다른 웃음기가 그려질듯 하다.

SF 장르 문학이라는 분야를 어쩌면 가장 명확하게 전달해 준 배명훈 작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우주와 지구라는 각각의 장에 걸쳐있는 경계로의 문학장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소설이되 그냥 소설이 아닌 SF 소설은 조금더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선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그런 특별하고도 낮선 느낌의 작품을 통해 작가들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를 이해하는 일이 독자가 마주해야 하는 진실 혹은 숙제라 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 되었다.

그러한 두 문학장에 속하는 작품으로의 청혼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청혼" 은 우주라는 공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저으기 바꿔주려 노력하는가 하면 우주태생의 한 인물이 지구인인 연인에게 보내는 사랑의 느낌을 담아 낸 로맨스와 전쟁이 버무려진 SF 소설이다.

저자는 2013년 문학잡지 <문예중앙>을 통해 발표한 후 11년만에 전격적인 개정작업을 거쳐 새롭게 탄생시킨 작품으로 시대의 흐름에 대한 반영과 저자 자신의 작가로의 의식의 변화에 따른 의미를 더했다고 전한다.

앞서 이야기 되는 내용들에서 지.구.적.시.각 이라는 감각을 자꾸만 생각하게 되는게 우주에서는 전혀 그러한 느낌이나 감각을 느낄 수 없을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 까닭에 우주에 대한 무관심이 슬그머니 관심으로 돌아서기도 한다.

지구에서 180억광년도 아니고 180시간 떨어진 곳에서 군복무를 하는 우주태생의 '나'의 존재에게게 영향력을 미친 '너'에게 보내는 열 두통의 편지를 통해 시공간을 부유하는 사랑, 우주와 지구라는 두 경계선상에 존재하는 우리의 사랑과 모호한 오해 등이 읽은 이들의 마음에 조금의 어필감이 느껴지는 상태로 반전된다.

우주시대에도 군복무를 하나? 지구인도 아니고, 우주인인데? 왜? 그리고 지구에서 180시간 떨어진 곳에서 군복무를 한다니....참으로 지구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을만한 느낌이라 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러한 연유에 대한 나름대로의 설정과 설명들이 적잖히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로 작용한다.



전쟁은 지구적인 시각이나 우주적인 시각을 통해서도 마뜩치 않고 없어야 할 존재임이 분명하다.

그러한 전쟁으로 말미암아 보고 싶은 너에게 갈 수 없는 나의 마음이 안타깝고 아련하기만 하다.

지구에서만 살다보니 지구적인 시각에만 몰입하게 된 나, 우리에게 우주적인 시각을 품어볼 수 있게 만들어 준 배명훈 작가의 작품이라 새롭고 신선한 느낌으로 작품을 읽을 수 있었다.

2013년 당시의 작가는 두 주인공의 애정에 무게중심을 두었다고 말하며 지금의 개정판에 대해서는 정답이 없는 부분이자 독자들의 생각에 맞기는 의미를 더하고 이후 또다른 시간이 지났을 때의 상황에 대한 그 나름대로의 의미를 부여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하고 있다.

돌아갈 데가 없고, 받아 줄 사람도 아무도 없는 나와 같은 우주태생이 어딘가, 그 어딘가가 지구이고 고향이라 생각할 수 있는 네가 있는 그곳을 생각하고 있다면, 우주 저편에서 너를 생각하고 너의 별이 되어줄것을 다짐하는 이별의 전언은 아프도록 시린 사랑의 점멸등과 같은 느낌으로 우주로 향하는 우리의 시각과 우주에서 바라보는 지구로 향하는 시각의 맞부딛침을 상상하게 하는 가능성을 부연하고 싶게 만든다.

연인간에 할 수 있는 사랑의 밀어와 같은 느낌을 느껴볼 수 있는 내용들이 마음 한편에 여운으로 남는다.

누군가 나, 우리에게도 그렇게 별이 되어 줄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행복한 꿈을 꾸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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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김민경 외 지음 / 북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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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을 획득하는 일은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할 수 있다.

다른 부분은 차제하고 라도 각종 문학상에 공모해 수상작으로 선발된 문학작품들은 아마도 그 어떤 부분에 있어서 보다 더욱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영향력을 발휘한다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그 연혁이 얼마 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횟수가 중요한 것이 아닌 원작 작품을 상품화 하는 비즈니스 공모전으로 소개된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은 그야말로 작가의 창의성을 비즈니스적 기회로 창출할 수 있는 방안으로 대중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는 중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신인과 기성작가를 구분치 않고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며 참신하고 매력적인 스토리를 발굴하고자 하는 교보문고의 창의적 비즈니스의 일환이라 할 수 있다.

그러한 의미로의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2024)를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2024)" 은 교보문고 스토리 대상작품에 선정 된 5편의 단편 소설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어찌 보면  그 제목에서 기시감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로 수록되어 있다 생각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공모전이자 수상작품이라면 새롭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음이 기정 사실이다.

늘 느끼는 터지만 소설이 현실의 삶을 환기하는 장치가 될 수 있느냐 하는 문제에 부딪히고 보면 다양한 환기적 풍경으로 드립되는 소설들의 여과물은 꽤나 근사하다는 생각을 저버릴 수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개인적으로 의미있게 생각해 본 작품으로는 '그 많던 마법소녀들은 다 어디 갔을까'로 함축된다.

이 단편소설은 현실의 직업상담사 혹은 다양한 상담사들의 애환이나 그들의 현실적인 생활상의 모습을 고스란히 복기해주며 사회적 파장의 언저리 아니, 어쩌면 핵심이 될수도 있는 가능성을 탐지할 수 있게도 한다.

쉽지 않은 상담소의 일과들, 세상 어떤 직업이든 실질적으로 경험하고 겪어 보지 않는다면 쉽게 그에 대해 가타부타를 말할 수 없겠지만 시의성에만 국한되어 해결의 문제를 방치하는 경우라면, 또한 그러한 함의를 저자가 독자들을 위해 내포한 반전적 의미로 생각한다면 나, 우리는 이 부분에서 좀더 숙고하고 고민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지 않을까 하는 판단을 내릴 수 있을것 같다.

현실과 마법의 조율이 그리 만만치는 앓음을 저으기 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할 수 있는가 하면 미래 인간 삶의 변화에 대한 씁쓸함을 맛보게 되는 간접적 경험을 하게되는 작품도 눈에 띈다.



5편의 작품들이 내 보이는 각각의 작품들은 짧지만 강렬한 뉘앙스?를 풍기는 작품들이라 말할 수 있다.

평범을 가장한 특별함처럼 독창적인 스토리들이 문학상 수상작에 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나 인공지능 AI 의 발전이 이뤄지고 있는 지금 우리의 전통적 가치관과 인공지능 AI의 결합으로 더욱더 괴이한 상황으로 치닫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도 갖게 된다.

이러한 가치관의 반영은 시대상으로 눈여겨 볼 수 있는 일임에 분명하다.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슬롯파더'이지만 가족 각자가 처함 상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왠지 모를 묘한 감정, 그 끝에는 가부장적 사회를 이끌어 왔던 아버지들의 부제가 드리워지고 있어 마뜩치 않은 감정을 고양시키기고 한다.

다양한 의미, 가치를 반영하는 제11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2024)은 수상작품집 답게 독자들의 선택이 아깝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일 판단해 보며 일독을 권유해 본다.


**출판사 북다의 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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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상담소 - 555번지 사람들
구름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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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소설 작품들을 읽으며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따듯한 느낌을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하게 되는 일은 그리 흔하지 않은 경우라 하겠다.

그만큼 작품이 우리의 마음을 덥혀주는 내용들을 쏟아 놓고 있다고 볼 수 있음이라 할 수 있다.

세상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이 어디 따듯한 모습이나 사람냄새 나는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삶이던가 생각해 보면 저으기 고개가 절래절래 흔들어지는 터라 어쩌면 우리는 수 많은 작품들을 통해 나, 우리 자신을 위로하고 따듯하게 만들어 줄 기회를 얻고자 하는지도 모를 일이다.

옥상 상담소, 요즘의 사람들에게 옥상이라는 장소는 황량한 느낌으로 전달되는 장소에 불과할지 모르지만 예전에는 사람들이 오고가는, 마주치고 대화하며 시름을 쏟거나 위로하는 등의 다양한 삶이 펼쳐진 장소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 시대를 살아 온 세대라는게 어쩌면 지금의 나에겐 추억처럼 소환되는 기쁨이라 할 수 있다.

이름도 이쁜 구름 저자님의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옥상 상담소" 는 옥상이 붙은 2층 짜리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화자인 나를 비롯 함께 사는 이웃인 5가족의 이야기들이 우리네 삶의 어제와 오늘의 기억들을 추억처럼 만들어주고 있어 매력적이다.

어떤 이야기들은 추억을 소환한 듯 그리움이 가득 묻어난 터라 가슴 찡한 그리움으로 먹먹한 가슴이 쉬 사라지지 않는 아린 마음을 갖다가도 세상 풍파 속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벌어지는 555번지 사람들의 이야기는 어제이듯 오늘이고 오늘이듯 내일인것 같은 느낌으로 따사로운 감정의 고양을 한껏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며 느끼는 감정은 딱 하나 "따듯하다" 는 느낌, 그것 이다.

소설의 전체 주제가 우리 삶의 다양성에 대한 이야기를 녹여 내고 있지만 삶의 다양한 면들이 보여주는 희노애락의 현실은 쉽게 우리의 마음을 따스함으로 녹아들게 만들지 않는다.

하지만 구름 저자님의 본래 마음이 그러한것인지 소설의 전체적인 이미지로 '따스하다'라는 느낌을 강렬하게 전해주고 있어 그만큼 언어 선택과 구사에 대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한다.

삶에 찌들든, 삶에 대해 노래하든 어디서든 우리는 자신, 또는 타인과 함께 그러한 마음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함께'의 의미를 돈독히 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하다.

작품에서는 그곳이 바로 옥상이고 옥상에 마련된 카페이자, 상담소 역할을 하는 곳이다.



'글은 들여다 보고 수정하면서 다듬을 수록 매끄럽고 부드러워진다' 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한 사실이 여실이 드러나는 부분들이 화려한 문장 구사 보다는 어쩌면 이런 문장을 쓸 수 있지? 하듯 마음에서 우러나는 듯한 그런 느낌의 문장 표현력들이 저자의 소설을 더욱 빛나게 만들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소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옥상 상담소가 아닌 현실적인 옥상 상담소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마음도 갖게 된다.

나, 우리를 위한, 혹은 가까운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고 웃고 우는 마음을 나눠 볼 수 있는 시공간으로의 상담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현실이 아쉽기만 하다.

즐거운 마음, 따듯한 느낌으로 충만한 사랑을 살짝 엿볼 수 있었던 수작이라 독자들의 즐거운 독서담에 한 줄 더 기록되는 책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램을 전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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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으로 갈게
임태운 지음 / 북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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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잠을 자야만 꿀 수 있는 것일까?

현실에서는 꿈속에서 꾸는 꿈과 같은 느낌이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것일까? 하는 등등의 의문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지만 아직까지는 현실과 꿈을 분리할 수 밖에 없는 실정이라 할 수 있다

먼 훗날 꿈과 현실이 일치될 수 있거나 혹은 현실에어라도 잠자지 않고 꿈을 꿀 수 있는 기술을 발저시켜 적용하는 삶을 살 수 있다면 아마도 지금보다 우리는 꿈이라는 세계에 몰입하고 즐겨하는 경향이 더욱 커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꿈은 현실에서의 다양한 기억과 감정들에 의해 인간의 무의식이 빚어내는 꿈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러한 무의식의 발로인 꿈에서도 우리를 불안하게 하는 다양한 일들이 일어날수 있음을 생각하면 그러함이 바로 몽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볼 수도 있다.

꿈을 꿀 수 있고, 꿈을 공유할 수 있으며, 꿈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면 인간은 현실이라는 세계 이외에 또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는 시대를 맞게 되리라 판단할 수 있다.

그러한 상상의 세계, 꿈의 세계를 이야기하는 책을 만나 읽어본다.



이 책 "꿈으로 갈께" 는 꿈 사업을 하는 SOF코퍼레이션의 드림케스터 사업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몽재(꿈을 공유하고 체험하는 일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들)가 발생하고 그러한 몽재를 해결하기 위한 몽재진압반의 존재가 부각되는 동시에 일상적인 해결 사건이 아닌 해결 불가능한 사건들을 책임지는 몽재들만을 위한 자각몽자로의 '지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지후는 '꿈 도둑' 으로 지칭된다.

드림캐스터는 다양한 꿈들을 불러 일으키고 다양한 사람들의 꿈과 연결시켜 체험할 수 있는 일을 햐지만 지후의 침입으로 이해 도둑질 된 꿈들은 몽재로 남겨지고 이는 SOF코퍼레이션의 사업 실패로 이어지게 되나, 황수현 팀장은 지후에게 주건부 직윈이 될것을 요구하는데....

사건 해결을 위해 일하는 가운데 지후는 들어보지 못한 인공지능 AI '수키'의 메시지를 통해 그의 존재를 인식하게 된다.

꿈에서 조차 인공지능 AI의 존재가 필요한  것일까?

꿈을 만들고 연결시키는데 있어 인공지능 AI의 역할은 지대한 공헌을 할 수 있을것이라 판단할 수 있지만 몽재들을 위한 학습으로의 행위들은 마치 현실의 인공지능 AI를 위한 학습에 다름이 아니고 보면 상상의 세계 속에 외따로 떨어져 노는듯한 언밸런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상상력의 극한으로 치닫는 세계라면 그에 걸맞는 세계관과 환경조성이 필요하다 생각하게 된다.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터라 현실에 대한 영향력을 결코 부인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꿈이라는 상상의 세계를 현실과 매칭해 내는 부분이 매끄럽지 못하고 마뜩치 않음을 느끼게 되면 도리어  현실적 이해도나 상상력의 제고에도 불편한 영향럭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누구나 꿈을 꿀 수 있는 개연성이 많다.

어쩌면 기억에서 지우고 싶은 꿈들이 있는가 하면 영원히 기억하고 싶어할 꿈이 될 수도 있는 꿈들이 있을 수 있다.

꿈에 대한 발상을 전환해 만들어 내고 공유, 공감할 수 있는 세계관을 갖는다는 점에서는 무척이나 고무적이다.

호불호가 달라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만큼이지만 재미만큼은 보장할 수 있는 작품임이 틀림없다.

독자들의 선택과 평이 궁금해 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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