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좋다.

책 안을 살짝 들여다본 것도 좋았지만, 이렇게 퍼즐까지 같이 있어 행복했다.

사실 처음 이 책이 나올 때부터 탐이 났지만 워낙 고가라서...

그런데 이번에 퍼즐까지 함께 준다는 말에 덜컥 샀는데 역시 내용도 정말 알차서 너무 좋다.

입체북... 요즘 입체북은 정말 대단하다.

어제 아이랑 하루종일 퍼즐을 맞췄다.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하지만 보람도 있고, 성취욕도 생겼다.

다음엔 멋진 명화퍼즐을 맞춰서 집에다 걸어놓고 싶기는 하다.  하지만 명화는 정말 힘들것 같다.

거의 다 맞춰가고 있는 중...  맨 처음 테두리를 찾아서 맞추고,  같은 색깔끼리 모아놓고... 분류하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다음엔 울 신랑도 같이 하라고 해야겠다.

벌써 어두캄캄한 저녁이 되었다.

저녁 준비를 해야하는데 이것 때문에 집엔 아무런 반찬이 없다.



하지만 완성된 퍼즐을 보니 너무 기쁘다.

책 안에 있는 그림과 같은 퍼즐. 우리 아이는 여기 나온 탭을 잡아당겨도 되는지 묻는다. ㅋㅋㅋ

책도 읽고 퍼즐까지 맞출 수 있어 행복한 시간...

리뷰는 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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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름빵 책을 샀다.

아이랑 어제 잠깐 읽고 오늘 아침 아이 학교 가기 전에 읽고...

재작년 말에 구름빵 책을 사고 이번에 영문판으로 나왔다는 말에 솔깃했는데...

역시나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든다.

이렇게 스티커 놀이판도 영어 단어를 붙일 수 있게 되어있고, 시디까지 있어서

오늘은 아이가 학교에서 면 스티커판에 붙이고 또 시디도 들어보고 리뷰를 쓰련다.

생생한 영어 표현이 정말 좋아서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멋진 책들이 많이 영어로 번역되고 수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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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2007-03-27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영어로 된 구름빵.. 먹고싶어요^^;; 집에 한글로 된 책은 있는데..영어로 된 책을 보여주어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겠는걸요^^
 

요즘 아이에게 동시를 많이 읽어주고 싶은데...

이렇게 또 한 편의 동시집이 나왔다.

지난 번에 이상교 선생님의 동시책을 하나 산 적이 있다.

<그림 속 그림찾기 ㄱㄴㄷ> 이라는 책이었는데...

<도깨비와 범벅 장수>의 이상교와 한병호, 그리고 <노란 우산>의 신동일이 만났다고 하는 문구 역시 자뭇 기대를 하게 되고

초등 1학년 우리 아이에게 참 좋은 책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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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나왔다.

작년에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어> 책을 읽고서 언제 나올까 기대하고 있었던 책이다.

미세기에서 나오는 책들은 거의 입체북 위주로 보다가 작년에 이 책이 나오고 아이랑 읽으면서 우리의 정서가 담긴 이야기와 그림이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이번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몹시 궁금해진다.

귀여운 아이들.

그리고 구름골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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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어린이 신문에서 보았습니다.
왠지 기분이 좋네요.
 
우리 아이도 이 책을 해볼까 고민중이랍니다.
아직 일학년인데

너무 학습지를 많이 하는 것도
안 좋을 것 같아서...
 
하지만 매달 한 권 씩 푸는 책이 아니니까
요즘 우리들은 1학년 배우는 거 끝나고
4월이 되면 한 두 장씩 풀어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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