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책을 읽는 내내 궁금했다.

장지뱀이 어떤 것인지...

이 글을 쓰면서 검색을 해보니 정말 그런 뱀이 있었다.

 

장지뱀  [명사]<동물>
1 장지뱀과의 동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장지뱀과의 하나. 도마뱀과 비슷한데 머리에서 꼬리 끝까지 15cm 정도이며, 꼬리는 몸통의 3배 정도가 된다. 등 쪽은 붉은빛을 띤 잿빛 갈색, 배 쪽은 붉은빛을 띤 흰색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북한도마뱀. (Takydromus auroralis)
 
장지뱀과 [---科] [명사]<동물>
파충강 뱀목의 한 과. 아무르장지뱀, 장지뱀, 줄장지뱀, 표범장지뱀 따위가 있다. (Lacertidae)

   요 사진이 줄장지뱀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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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과 호박, 가지, 양파, 토마토 등

야채 친구들의 이야기가 정말 재미있답니다.

그림도 너무 귀엽고

아이들이 따라 그리기에도 넘 좋은 캐릭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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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집에 있는 달맞이 그림책 중 <하늘빛 씨앗> 다음으로 좋아하는 책.

욕심과 경쟁, 싸움이 얼마나 무모한지 보여주는 책이다.

조상 대대로 내려온 대포.
임금님은 그 대포를 사용하고 싶었지요.

그러던 차에 임금님이 제일 좋아하는 분홍색 물고기를 잡는 여우가 있다는 말에
옳다구나 그 대포를 사용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게 어찌 된 일일까요?
여우는 자신보다 더 큰 대포가 있으니 말입니다.

임금님은 더 큰 대포를 만들어 갖고 오고 그 때마다 여우들은 더 더 큰 대포를 만들어옵니다.

크기로 해서 되지 않자 수로 밀어붙이는 임금님.
하지만 여우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번에는 멋진 모양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여우네 대포가 더 화려하고 예쁘네요.



이번에는 얼마나 멋진 모양의 대포일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일이... 여우네 대포가 훨씬 길고 신기합니다.

하지만 여우는 실제 대포가 아니라 요술로 만든 대포임이 드러났습니다.



그 많던 대포가 쓸모없게 변해버리고 말았지만...

이렇게 사용하니 멋진 욕조가 되었네요. 대포로 만든 욕조...

그리고 임금님은 그 후 절대로 대포를 만들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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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지은 작가는 <도깨비를 혼내버린 꼬마 요정> 책의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그런데 알라딘 책 검색을 해보니 그런 언급이 없다.

다시 한림출판사 홈페이지에 들어가 확인을 했더니 역시 사실이다.

 

조로링과 도비...

사실 이름이 재미있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다.

일본 책들은 우리말로 번역할 때  그 이름을 우리식으로 바꾸기도 하는데

이 책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그리고 주인공들이 도마뱀일까 도룡뇽일까 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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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할머니가 나오는 사토 와키코의 작품이다.

또한 사토 와키코는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책으로도 유명하다.

달맞이 그림책에서 읽은 <봄맞이 대소동>도 너무 재미있다. 호호 할머니의 황당한 행동도 재미있지만, 도깨비를 ~ 책을 읽었다면 구름 속에 살고 있는 도깨비들을 이 책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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