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신고송 산비탈 양달에도 봄이 왔다고 진달래 보라꽃이 피어납니다.
나무꾼 점심밥도 양지쪽에서 진달래 향내 밑에 열리입니다.
초등1학년 우리 아이가 처음 외운 동시이다.
학교에서 매 주 한 편씩 동시도 감상하고 외우며 또 동시를 지어보는 활동을 한다고 한다.
집에서도 같이 외우고...
재미있을 것 같다.
붕어빵 아저씨 결석하다 (푸른책들, 2006) 중에서
ⓒ 글, 양재홍 / 그림, 권현진
『지구는 코가 없다』(푸른책들, 2005) 중 「이른 봄날」ⓒ 글 서정홍, 그림 성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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