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nie the Witch: 마녀위니 챕터북 12종 세트 (Paperback 12권 + CD 12장)
Oxford University Press / 2013년 7월
평점 :
절판


이번 겨울 영어공부는 Winnie the Witch 시리즈로

 

읽어도 읽어도 재미있는 챕터북. Winnie the Witch 위니 더 위치 챕터북 12종 세트랍니다.

그림책이 아닌 챕터북이라 스토리가 다소 길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한 권의 챕터북에 4개의 에피소드가 있어서 챕터북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도 좋답니다.  우리 아이가 처음 읽었던 챕터북 중 하나가 [Horrid Henry] 시리즈였는데, 그 책 역시 한 권의 책에 4개의 에피소드가 들어있었지요.

 

짧막한 스토리를 읽을 때마다 마녀 위니의 행동 때문에 폭소를 터뜨릴 수 밖에 없는 재미난 이야기에 아이들은 영어책이지만 시간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책을 즐길 수 있답니다. 

게다가 다른 챕터북에 비해 삽화가 많은 것도 참 좋아요. 마녀 위니 시리즈엔 재미난 장면이 많이 있는데, 이 책은 그러한 캐릭터들이 살아있는 그림이 많아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챕터북을 읽을 수 있답니다.

그래서인지 흑백의 그림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기도 한답니다.  오디오 속도 역시 다른 챕터북에 비해 다소 느린 편이고, 권당 페이지 수가 좀 더 많을 수도 있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를 연결해놓은 것이라 하나의 스토리는 오히려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가끔은 만화와 같은 느낌이 드는 책. 늘 엉뚱한 생각으로 사고를 치는 위니의 모습이 왜 그리 귀여운걸까요?  아마도 그냥 동네 아줌마나 할머니가 아닌 마녀라는 이미지 때문에 빗자루를 타고 다니면서 사고를 치는 위니의 모습을 아이들 역시 실제 사람이아닌 마녀 캐릭터로 받아들이기 때문일 것 같아요.  

그냥 책만 읽어도 재미있고, 풍성한 삽화 속 우스꽝스러운 마녀 위니의 표정과 다양한 마법주문들이 있어서 좋네요. 하지만 오디오 시디와 함께 들으면 그 재미가 두 배가 된답니다.  생생한 효과음과 마녀 위니의 말소리가 너무 재미있다. 반복해서 들을수록 더 재미있고 자꾸만 따라하게 되어 말하기 효과도 극대화되고요.

지금도 여전히 아이들 영어실력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혹은 어떤 영어학원을 보내야하는지, 어떤 선생님이 좋은지, 아이와 함게 영어공부를 할 때 엄마의 역할이 무엇인지 질문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영어실력은 영어노출빈도와 관련이 있고, 모든 공부가 그러하듯이 영어 역시 첫단추를 잘 꿰는 게 중요하다고 알려줍니다. 영어는 더더욱 언어이기 때문에 처음 영어를 배울 때에 있어서는 모국어를 접하듯이 자연스럽게 또 스트레스받지 않고 놀이식으로 접할 수 있다면 좋지요.  

그래서 책을 많이 읽으라고, 함께 읽고 시디나 테이프를 틀어주고 또 아이가 놀 때에도 영어방송이나 시디를 틀어주어 그냥 영어노출시간을 늘리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또 재미있는 책, 일상생활과 연계해서 영어회화를 할 수 있는 책들을 골라서 많이 읽는 게 좋다고 알려줍니다.

 

그런 의미메서 신나고 재미 가득한 Winnie the Witch 시리즈는 만점입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마녀 위니 시리즈를 챕터북으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이번 겨울방학 아이의 영어를 걱정하는 많은 학부모들이 선택해서 아이랑 함께 신나는 영어동화책의 세상에서 모험을 즐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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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Clements의 School Stories 시리즈 10종 직수입도서(오디오10종,단어장증정)
Simon & Schuster / 2013년 11월
평점 :
절판


유쾌하고 발랄한 학교 생활 이야기 Andrew Clements School Stories 이다.

개성강한 아이들과 사건 사고의 연속인 아이들의 학교 생활.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주는 선생님과 고지식하고 원리원칙을 고수하는 선생님도 계시다.  아마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선생님의 위치란 그런 자리일까? 

내가 앤드류 클레먼츠를 처음 알게 된 것은 한글 번역본으로 나온 [작가가 되고 싶어] 책을 읽기 시작했을 무렵이다. 초등학생이 이 책을 번역했다는 사실도 놀라웠고, 책의 줄거리가 작가가 되고 싶어하는 학생인 것도 재미있었다. 그리고 탄탄한 구성을 가진 동화였기에 이 책을 쓴 작가에게 관심이 갔고 그 작가가 쓴 다른 책들도 눈여겨보게 되었다. 

워낙 오래전이었고, [작가가 되고 싶어]를 읽을 때 우리 아이는 무척 어렸기에 이 책의 작가가 그토록 유명한 [프린들 주세요]를 쓴 작가와 동일인물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난 우리 아이랑 함께 앤드류 클레먼츠의 책을 읽을 날을 손꼽아 기다렸고, 드디어 초등학생이 된 우리 아이와 먼저 한글로 된 작가의 동화들을 읽고, 이제 그토록 기다렸던 앤드류 클레먼츠의 영어책 10권 세트를 장만하게 된 것이다.   

10권의 책들을 받고, 아이와 함께 한글 번역본으로 먼저 읽었던 책들을 분류해보았다. [Frindle - 프린들 주세요], [No Talking - 말 안하기 게임], [The Report Card - 성적표], [Lunch Money- 꼬마 사업가 그레그], [The School Story - 작가가 되고 싶어]. 어떤 것이 더 재미있다고 딱 짚어서 말할 수 없을 만큼 우위를 겨루기 힘든 대작들이다. 

그 이외에 다른 책 역시 한글로 번역해놓은 책들을 찜해놓았지만, 내가 살고 있는 곳이 싱가포르이니만큼 쉽게 책을 구하지 못하고 미뤄놓은 것이 대부분이다. [The Janitor's Boy], [A Week in the Woods], [Room One], [The Landry News], [The Last Holiday Concert] 책도 하나같이 재미있고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다.  

[Frindle - 프린들 주세요] 책에서는 주인공인 5학년 소년 Nick이 수업 시간에 선생님께서 언어의 생성과 변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집에 돌아와 숙제를 하며 멋진 아이디어를 생각해낸다. 그것은 바로 'pen'을 'frindle'이라고 부르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으로 단짝 친구와 처음 그렇게 시작하게 되었고 학교와 마을에 일파만파 퍼져간다.    

[No Talking - 말 안하기 게임] 역시 정말 재미있다. 게다가 이 책에서는 남자 아이들 대 여자 아이들의 시합이라서 그런지 책 속 아이와 동갑내기인 우리 아이는 당연히 동갑내기 친구인 'Dave Parker'를 지지한다. Laketon Elementary 남자 대표인 Dave 와 여자 대표인 Lynsey Burgess의 다툼으로 시작된 여자 아이들 vs 남자 아이들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돌아갈까?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과연 작가인 앤드류 클레먼츠는 결말을 어떻게 맺을까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다. 결국 명쾌하면서도 남자와 여자 아이들의 공감을 모두 불러일으킬 수 있는 끝맺음이 마음에 쏙 든다.  

얼떨결에 벌어진 말 안하기 게임, 그리고 이를 반대하는 교장 선생님과 아이들의 수업 시간 말과 행동을 통해 유심히 관찰하고 연구하며 은근히 아이들을 지지하는 버튼 선생님의 모습도 정말 재미있다. 

번역본으로 먼저 읽으면서 세 마디로 대답하는 아이들의 말이 과연 영어로는 어떠했을까 궁금했는데, 그건 영어책  [No Talking]을 읽으면 바로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천재 여자아이(Nara)가 주인공인  [The Report Card - 성적표]와 돈을 무척이나 벌고 싶어하는 남자 주인공 'Greg Kenton'과 그의 라이벌인  'Maura Shaw'가 벌이는 사건을 다룬 [Lunch Money- 꼬마 사업가 그레그] 역시 재미있다고 표현하기엔 내 빈약한 언어 실력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The School Story - 작가가 되고 싶어] 책에서는 이야기를 쓰고 정식으로 출간하고 싶어하는 12살 소녀 Natalie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절친 Joe의 도움을 받고,  학교 선생님의 조언도 받으며 편집장으로 계시는 엄마에게 마치 어른이 보낸 것처럼 가명으로 글을 보내게 된다.  책 속에서 나오는 또 다른 이야기- 즉, 주인공 Natalie가 자신의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쓴 동화 역시 재미나다.  

처음엔 앤드류 클레먼츠의 영어 동화책을 그냥 낱권으로 구입할까 고민했다. 하지만 대부분 챕터북으로 영어를 접한 우리 아이에게  보다 긴 호흡으로 읽을 수 있는 동화책을 추천하며 이왕이면 오디오 시디가 포함된 책이 편할 것 같아서 여러 번 망설임 끝에 세트 도서로 구입했다. 역시나 탁월한 선택. 오디오 시디를 통해서 낭랑한 영어 음성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것은 비영어권 아이인 우리 아이에게 참 좋은 선물이 되었다. 

조만간 10권 세트에 들어있지 않는 다른 책들을 구입해서 읽으련다.  각각의 책들이 아이들의 학창시절을 표현하면서도 제각기 다른 스토리와 멋진 아이디어, 개성만점 아이들과 다양한 반응을 보이는 선생님의 모습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기에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도 질리지 않고 다양한 영어 표현을 실컷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책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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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 Me a Star (Paperback + CD 1장 + Mother Tip) My Little Library Set 2단계 13
에릭 칼 지음 / 문진미디어(외서)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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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Draw Me a Star 별을 그려보세요.

 

문진미디어에서 나오는 영어동화책 정말 유명하지요?  아마도 아이들의 영어교육에 대하여 관심이 있는 엄마들이라면 문진미디어나 제이와이북스에서 나오는 시디가 포함된 영어동화책들이 가정에 몇 권씩 혹은 몇 십 권씩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아이도 첫 영어동화책은 이렇게 노래와 챈트가 함께 포함된 테이프(그 땐 시디보다 테이프)가 포함된 문진미디어의 출간된 책이었으니까요.

 

또한 이 책은 워낙 영어동화책으로 잘 알려진 에릭 칼의 작품입니다. 아마도 책 표지 그림만 보고도 작가의 이름을 맞출 수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내용, 아름다운 이야기, 멋진 콜라쥬의 그림, 그리고 단어의 반복으로 쉽게 말을 익히고 따라할 수 있는 동화. 제가 이 책을 읽고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먼저 써 보았습니다.

요즘 에릭 칼 전집이 나와서 아이를 기르고 있는 부모님들과 아이들에게 정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요. 이 책도 번역한 우리나라 말로 된 이야기를 먼저 읽었거든요.

우리 아이에게 한국말로 된 이 이야기를 읽어주면서 반복되는 이야기와 단순한 문장을 보고 영어로 된 그림책을 읽어주면 잘 이해하고 문장도 쉽게 익힐 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영문판을 보면서 제 생각이 맞았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천지창조의 내용이 연상되기도 하고 해와 달, 별 구름 등 다양한 사물을 그리고 또 다섯개의 뾰족한 별이 아닌 뾰족한 부분이 여덟개가 된 별을 그리는 것을 보고 따라 그리고 싶어 안달하던 아이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결국 차 안에서 처음 책을 보다가 집에 오자마자 종이를 가지고 별을 그리는 연습을 한가득 했지요.

재미있게 잘 읽었답니다. 여러분도 별을 그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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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영 Today Is Monday (Paperback + CD) -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노부영]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74
에릭 칼 글 그림 / JYbooks(제이와이북스) / 200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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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엔 어떤 동물이 무엇을 먹을까요?

맛있는 음식 이름도 알 수 있어요. 여러 동물들에 대해서 흥미도 생겨요. 또한 월화수목금토일 일주일의 영어표현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답니다.

 

Today is Monday (Paperback + CD) 워낙 유명한 에릭 칼의 작품이라 콜라쥬 그림도 멋지지요.

 

월화수목금토일의 순서대로 일곱 마리의 동물들이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고 마지막에 'All you hungry children, Come and eat it up'이라고 외치며 다 함께 음식을 먹는 장면도 인상깊습니다.

이 책에서는 동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음식 또한 나옵니다. 무척 먹음직스러운...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요일에 대해 영어로 나오는 이야기가 중심인 것을 알겠지요. 각 동물들이 요일마다 다른 음식을 가져옵니다.

우리 나라와는 달리 미국이나 영국 등 서구권의 식생활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요일에 대한 노래를 불러서 잘 기억은 하고 있지만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서 되짚어주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접하게 되어서 참 좋아요.

책 이야기에 익숙해지면 요일 이름과 음식을 짝지어서 게임을 해도 좋아요. 또 어떤 동물이 어떤 음식을 가져오는지에 대해서도...

좀 나이가 어리다면 그냥 테이프와 그림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수시로 테이프를 틀어놓으면 잘 따라한답니다.

그리고 좀 나이가 있는 아이거나 영어에 관심이 많다면 요일 이름이나 음식 이름, 동물 이름을 영어로 써보게 하거나 단어카드를 만들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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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술술 영어일기 쓰기
정회성 지음, 홍지혜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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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에 아이 학교에서도 매주 수요일에 희망하는 어린이들이 영어일기를 영어선생님께 제출하면 교정을 해주신다는 안내문을 보내왔다.

잘 되었다 싶어서 주말에 영어로 일기를 써서 제출하라고 했는데, 나도 아이도 매번 잊어버린다.

그러더니 오늘은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새로 오셨다며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을 미주알 고주알 이야기한다.

 

영어실력이 더 쑥쑥 늘어야하는데.....  한국말이 제일 좋아서 영어를 사용하기 싫다는 아이이다. 그렇다고 애국심이 투철한 것도 아니면서. ㅋㅋ

 

영어일기와 관련된 책들이 집에 몇 권 있다. 그럼에도 또 새로운 영어일기 교재가 나오면 눈여겨보게 된다. 대상연령에 따라서 또 영어실력에 따라서 정말 다양한 영어일기 교재가 있으니 조금만 신경쓰면 아이 영어일기를 지도하기에 어렵지 않은 것 같다.

또 인터넷 상으로 일기를 교정하고 첨삭지도해주는 사이트도 있는 것 같으니까...   요 사이트는 나도 알아보려고 하는데 매번 잊어버린다.

 

한국말로 일기를 쓸 때에도 단조로운 글쓰기가 되지 않도록 함께 이야기도 해보고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써보라고 권하는데, 영어일기 역시 마찬가지로 그렇게 해주고 싶다. 문제는 내 영작실력이 아이보다 못해서 첨삭지도가 어렵다는 것이지 ㅠㅠ

 

이번에 나온지 얼마 안 되는 [혼자서도 술술 영어일기 쓰기] 책은 새로운 영어 테스트인 NEAT(국가영어능력평가) 대비를 위한 착실한 지침서라고 되어있다.

저학년 아이들도 이 책을 사용해서 영어일기를 쓸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게 보여진다. 노력한 흔적이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책.  재미난 그림과 예쁜 글씨체도 마음에 쏙 들고 30가지의 주제도 아이들이 쉽게 생각해서 사용하기에 좋은 것 같다.

 

또 Diary Review 코너를 통해서 문법 공부를 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나 동사와 전치사 표현이 어려운 영작에서 빨간펜으로 x표를 하고 고쳐놓은 것 같은 글은 아이들도 실수할 수 있고 그렇더라도 다시 고치면 된다는 생각을 하게끔 해줄 것이다.

 

처음에 나온 영어일기를 해석하고 중요 표현을 익히고 나서 Keeping My Diary를 통해서 각각의 표현들을 보다 자세히 익히고 응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느 일기라서 그리 두툼하지 않은 것도 아이들이 숨막히지 않을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 ㅋㅋ 너무 두툼하면 이책을 언제 다 공부해서 이 많은 표현들을 배우고 영어일기를 써야하나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영어일기이기 때문에 영작실력도 높일 수 있지만, 일기는 하루 생활에서 느낀 점을 쓰는 것이기에 일상생활에 대한 영어 표현을 익힐 수 있고  또 문법 역시 배울 수 있어서 영어공부를 할 때 처음부터 영어일기를 조금씩 쓰게 하는 건 참 좋다고 생각한다.

 

단, 하나 아쉬운 것은 우리나라에서 배우는 영어는 미국식 영어라서, 영국식 영어 표현이나 영국식 영어 일기 패턴은 만나볼 수 없다는 점이다.  미국과 다른 영국식 글쓰기의 형태를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어 몇 자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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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구 2012-08-09 17: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영어일기 첨삭지도 해결사 "렛츠업영어일기"

영어는 어려워만 해야하는 것일까요?
해도 해도 않되는 영어공부 영어는 왜 어려워만 해야 하는 걸까요?
초,중,고 11년에 대학 4년가지 총 15년동안 단어와 문법을 죽어라고 공부해도 않되는 이

유가 뭘까요?
글은 잘 읽고 해석은 잘 해도 왜 영작은 어려울까요?

렛츠업의 테스트는 레벨테스트를 거친후, 10여분의 시간을 내셔서 20고개 문장외우기

게임을 해보십시요.
어느새 문장은 외워지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찰것입니다.
렛츠업영어일기에는 유능한 첨삭지도 코치들이 많이 있습니다.

-렛츠업영어일기-홈페이지

http://www.letsup.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