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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예전에 그러니까 10년 전 일산 신도시가 생기면서 이사를 왔습니다. 썰렁한 도시 아파트만 덩그러니 있던 곳이어서 실망을 했지만 동양 최대 인공 호수인 호수공원이 들어서도 또 출판단지가 생긴다는 말에 너무 좋아했지요.

호수공원이 너무 좋았고 처음 생겼을 적에는 나무들이 너무 작아 그늘 하나 없이 여름철이면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내려다보는 호수가 너무 좋아서 신나게 갔습니다.

하지만 출판단지는 일산이 아닌 파주에 생긴다는 말을 들었고 지금은 제가 파주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너무 행복합니다.

호수공원도 아직 가끔 가고 출판단지랑  영어 마을이랑 헤이리 예술마을 이랑 파주에는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이 참 많이 있어서 좋답니다.

이 책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무척 흥미가 생기네요. 과연 내가 가 본 파주 책 마을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지, 그림도 예쁜 것 같아 우리 아이도 볼 수 있으려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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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8-31 11: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보고 싶네요..한번 살펴 봐야겠어요..
 

제목이 너무 재미있다.

시공주니어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발견한 책인데 <사람놀이>

동물들이 사람 흉내를 내고 놀이를 하는 것일까?

너무 긍금해서 빨리 보고 싶어진다.

요즘 왜 이렇게 멋진 동화가 많이 나오는 것인지...

그런데 너무 더워 늘 밖에서 놀려고 하는 울 아이 때문에 독서량은 현저하게 낮아지고 있다.

가을이 되면 좋 나아질려는지...

게다가 아이가 개학을 해서 더 바빠진 것 같지만 좀 더 분발해서 옛날 하루 10권 넘게 책을 읽던 그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아직 학교에 가기 전 책을 더 많이 읽어야 할텐데 하는 엄마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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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빨리 보고 싶기도 하고 해적은 우리 아이가 무척 좋아하리라 여겨지고 공주 책 역시 보고 싶다.

우리 아이는 공주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나는 아직 공주인지... 아니면 공주가 되고 싶은 것인지...

나도 어릴 적에 이렇게 공주 왕관이랑 요술 봉같은 것으로 놀고 싶었는데 바비인형 닮은 인형 하나로 만족해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

그래서 더 갖고 싶은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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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권이 책이 함께 나왔습니다.

새로운 동화,

궁주책에는 왕관이랑 요술 봉이랑 요술치마까지 있고요. 해적책에는 해적 칼과 해적 모자와 해적 안대와 금화까지 굉장합니다.

무척 좋아할 것 같은 이 책.

요즘 여자 아이랑 남자아이들이라면 열광할 것 같은 새로운 책이 나온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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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해적 선장>, <나는 진짜 요술 공주>라는 책이 애플 비에서 나온다네요.

게다가 해적 책에는 해적 모자와 안대, 해적 칼이랑 금화까지 들어있다고 하고 공주 책에는 요술 봉이랑 왕관이랑 공주치마까지 있어 나풀거리며 옷을 입고 공주놀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무척 부러울 뿐입니다.

나도 공주가 되고 싶은데...

울 아이 해적 무척 좋아하는데 살까 말까 고민이 되는 책이네요. 가격이 다소 비싼데 딸려있는 것 샡각하면 오히려 저렴하다고 해야 하는지... 특히 모자가 무척 멋져 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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