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찾아 이리저리 검색하는데 이 책이 눈에 확 띄네요.

잰 브렛의 그림은 참 따뜻하고 포근해보여요. 이야기 역시 그러한 것 같고요...

초록 우산.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가 어떠할지 무척 궁금하네요. 우리 아이랑 꼭 읽어보렵니다.

아이를 기르며 동화책을 정말 많이 보았는데, 그러다보니 제가 더 동화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책을 참 좋아해 많이 읽었지만 그림동화는 거의 읽지 못했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재미있는 책이나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 나오면 제 마음이 무척 설렌답니다.

숲 속의 작은 동물들. 무척 평화로워 보이고 사이좋은 그 동물 친구들과 함께 초록 우산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러 가렵니다.

울 아이도 이 책 그림을 보여주니까 무척 보고싶어하는 눈치랍니다. 제가 검색하기가 두려워요. 어쩜 그리 새 책은 잘도 발견하는지 신기할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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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읽으면 좋을듯한 동화네요.

집에 <The Hat> 이라는 책이 있지요. 영어동화고 고슴도치 인형이 함께 있는 책을 아이가 선물받았는데 이 책을 지은 잰 브렛의 동화랍니다.

너무 재미있게 읽었고 양말을 모자처럼 쓴 고슴도치랑 다른 동물들의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던지...

그래서인지 우리 아이는 고슴도치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고슴도치를 기르고 싶어할만큼이요.

이 책은 <The Hat> 책에 나온 등장인물들이 다 나오는 것 같아요. 모자가 아니라 털장갑이 이야기의 핵심이지만, 올 겨울 아이랑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털장갑. 아주 어릴 때 친정 엄마가 떠주기도 했는데 저는 뜨개질 솜씨는 없어서 아이에게 한번도 떠 주지 못했어요. 아주 따뜻한 털장갑 하나 사줘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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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읽으면 좋을듯한 동화네요.

집에 <The 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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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전 이 책이 나왔다는 말을 듣고 앤서니 브라운의 책은 모두 읽었던 나는 꼭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헨젤과 그레텔>이야기는 역시 잘 알고 있고 우리 아이도 다른 동화책으로 몇 권을 읽었기에 자꾸만 다른 책을 먼저 사다보니 자꾸만 미루게 되었다.

벌써 12월 그것도 23일.

여차하면 내년으로 넘어갈 것 같아서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꼭 이 책을 사서 봐야지 결심을 한다.

워낙 그 명성도 유명하고 우리 가족이 가장 좋아하는 '앤서니 브라운'의 작품이기에 너무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또 그 기대에 충분히 부응할 작품이라고 확신한다.

작년이랑 올해 존 버닝햄 전시회를 하고 또 작년 전시회에서는 존 버닝햄과 앤서니 브라운의 전시회를 같이 했는데 내년에는 앤서니 브라운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으면 너무 좋겠다.

올해 팬 사인회도 놓쳐 너무 안타까웠고 겨우 전시회만 보았는데 혹 내년에 정말 아니, 다음에 꼭 기회가 된다면 직접 앤서니 브라운을 만나보고 싶다.

울 아이도 무척 기다리는 눈치라 한번 이야기하다 다음에는 말도 못 꺼냈다. 아직 오는 것도 아닌데 언제 오는지 자꾸만 물어볼 것 같아서...

바나나랑 원숭이.  아마 이 책에서는 앤서니 브라운이 숨겨놓은 여러 그림들을 찾을 수 있을런지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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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텔레비전을 보면 영화 광고가 자꾸만 눈에 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책의 내용과 같은  <박물관은 살아있다> 이다.

우리 아이. 공룡을 무척 좋아하는데 박물관에서 공룡이 살아나와 움직이니 얼마나 좋을까 무척 보고 싶어한다.

괜찮을 것 같은데 영화를 먼저 볼까 아님 책을 먼저 보는 게 더 좋을까 고민이 된다. 내용을 알고 가는 게 더 좋을지 잘 모르겠다.

게다가 동화책이랑 그림책 두 가지가 있는데 일곱살 아이인지라 어떤게 더 좋을까 내용을 볼 수 있으면 좋으련만...

동화책은 겉표지를 보니 실제 공룡 모습 그림을 그린 것 같고 이 그림책은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이 든다.

망설이는 가운데 시간을 자꾸만 흘러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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