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 달고나 만화방
문보경 지음, 이응우 그림 / 사계절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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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문보경/이응우/사계절/이런 디스토피아를 만화로~~

 

 

 

 

 

 

 

표지 그림엔 얼굴 표정이 없는 사람들이 한 줄로 서서 어디론가 가고 있고요. 전체 교실은 통제된 사회 같습니다. 중무장을 한 군인들이 조용히 하라며 쳐들어 오고 있고요. 어떤 동화일 지 궁금했는데요.

 

 

너의 목소리!

가뭄으로 땅이 말라가던 어느 날입니다. 일류 기업이 땅을 되살리겠다며 합니다. 하지만 마을은 온통 붉은 비가 내리는데요. 어른들은 매일 똑같은 뉴스를 보며 기억과 목소리를 잃게 되고요. 아이들이 일류 학교에 갇히고 자기 목소리를 내지 않게 되자, 어른들도 사라집니다. 기억과 목소리를 잃은 아이들은 번호로 불리고 빨간 약을 먹는데요. 통제된 학교에서는 자신의 행동을 통제받게 되지만 아무 목소리도 못냅니다. 학교에서 어려운 훈련을 받는데,  실수한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기도 하죠. 

 

 

 

 

하지만 사나는 동생 온이를 찾으러 학교로 돌아오는데요. 바른 생각 수업을 듣지만 전체주의에 동조한 내용이죠. 사나는 빨간 약을 삼키지 않아 남은 기억으로 동생 온이를 찾아 학교를 탈출하려고 하는데요.  사나가 학교를 탈출하는 장면이  몹시 흥미진진합니다.

 

 

 

 

 

 

 

 

 

 

민들레 꽃씨가 널리 퍼지고 꽃 향기가 흩날리는 세상을 위해 겁 많은 아이들이지만 용기를 냈는데요. 아이들을 위한 동화이지만 어른을 위한 동화이기도 합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이 아직은 어리다고 하지만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군요. 마을을 되살리는 길이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들의 목소리도 찾고, 아이들의 웃음 소리도 찾고, 아이들의 기억을 찾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잘 만들어진 한 편의 만화군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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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과학 뉴스 - 과학의 최전선을 누비는 최첨단 그래픽 노블
김명호 글.그림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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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과학 뉴스는 만화를 좋아하고 과학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과학을 심도있게 파헤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그려주기에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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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과학 뉴스 - 과학의 최전선을 누비는 최첨단 그래픽 노블
김명호 글.그림 / 사이언스북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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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의 과학 뉴스는 만화를 좋아하고 과학을 좋아한다면 추천하고 싶어요. 과학을 심도있게 파헤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그려주기에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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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상어 조나스 튼튼한 나무 22
베르트랑 상티니 지음, 폴 마제 그림, 박선주 옮김 / 씨드북(주)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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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상어 조나스/베르트랑 상티니/씨드복/로봇 상어 조나스의 진짜 엄마를 찾아~

 

 

 

 

 

 

로봇 시대가 정말 돌아온 것 같이요. 이야기 속의 주인공도 로봇 인 것을 보면 말입니다. 로봇 도깨비,로봇 물고기, 로봇 상어가 만들어 가는 세상은 아떤 세상일까요.

 

 

 

로봇 상어 조나스!

이 책에서는 로봇 상어 조나스의 엄마 찾기인데요. 로봇 상어 조나스가 진짜 생명을 가진 상어가 되고 지신의 엄마를 찾을 수 있을까요?

한때, 영화의 주인공으로 명성을 날렸던 로봇 상어 조나스는 지금은 몬스터랜드에 사는 망가진 고철덩어린데요. 동물 쇼를 하는 몬스터랜드에서도 로봇 상어 조나스가 고장이 잦자 처치 곤란하다며 없앨 계획을 세웁니다. 그래서 로봇 공룡 크록질라는 이 소식을 동물들에게 전하고 로봇 상어 조나스 구출 작전을 세우게 됩니다. 로봇 상어 조나스는 이들의 도음으로 몬스터랜드를 떠나 무사히 바다에 정착하게 되는데요.

 

눈물의 이별 파티를 하고 몬스터랜드를 떠나왔지만 쉽게 잊히지 않는데요. 그런 그에게 아기 펭귄 루피는 단짝이 되어 줍니다.

생명을 있는 존재가 되는 것을 부러워한 로봇 상어 조나스는 자신이 로봇 상어임을 말하지 않는데요. 그런 그가 바닷가에서 펼치는 공포의 상어 이빨은 큰 성공을 거둡니다. 사람을 해치지 않았지만 커다란 상어의 이빨은 공포를 주었고 사람들은 식인 상어가 나타났다며 호들갑을 뗠지요.

 

공포를 준 상어를 잡고자 해양경찰이 출동하는 등 호들갑을 떠는데요.  그러나 로봇 상어 조나스는 이 모든 것을 접고 남극으로 향합니다. 생명이 있는 상어들의 고향인 남극으로 말이죠.  

 

어쨌든 펭귄 루피를 만나 동행하며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여정이 굉장히 감동을 주는데요.

로봇 상어 조나스가 남극에서 만나는 진짜 상어는 누구일지 관심이 갖게 되네요. 로봇이지만 인간처럼 생각하고 말을 할 수 있는 로봇 상어 조나스. 이 글을 읽으며 미래 동화란 어떤 것이여야 할까 생각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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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로봇 달고나 만화방
김용길 지음, 조경봉 그림 / 사계절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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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로봇/김용길/조경봉/사계절/도깨비 로봇 출두야~~

 

 

 

 

 

우리나라의 옛고전에는 도깨비가 나오는데요. 도깨비가 로봇이라면 어떨까요.

'금 나와라 뚝 딱' 하는 도깨비가 아니라 기운 센 천하장사 도깨비 로봇이라면 못하는 게 없지 않을까 요. 

도깨비 로봇!

억새와 나래, 촌장, 도깨비 로봇이 엮어가는 이 글이 웃기면서도 의지의 사나이를 표현하고 있는데요. 읽으면서도 의를 위해 산다는 것이 뭔지 곰곰히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을 오자마자 펼친 아이의 글을 볼까요. 우습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네요.

억새와 나래, 개동이는 약초를 캐러 갔어요. 개동이는 방귀풀로 억새를 기절시켰어요. 촌장님은 매일 도깨비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다가 개동이와 친구들이 동굴에서 도깨비를 만났어요. 처음에는 철로 된 도깨비가 무서웠는데 나중엔 안 무서웠어요.  도깨비가 돌을 먹으면 철이 나오고 풀을 먹으면 희한한 풀이 나오는 것을 안 아이들은  도깨비를 이용하는데요. 촌장님이 사람을 돕는 호미를 만들자고 해서 아이들은 그렇게 합니다, 그러다가 도깨비는 친구들을 지키려다가 어떻게 되는데요.  이 글의 도깨비는 신기하고 멋집니다. 저도 사람을 잘 지켜주는 도깨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읽고 쓴 독후감이라 글이 서두가 없네요.

완벽하지 않지만 제 할일을 하는 도깨비 로봇이 있기에 개동이와 훈장님은 좋을 것 같습니다.

책 속에는 훈장님의 부하였던 이들이 나와 사또가 되기도 하고 암행어사로 변신한답니다.

 

 

 

 

 

 

 

 

 

'금 나와라 뚝딱, 은 나와라 뚝딱'하는 도깨비는 아니지만 책 속의 도깨비는 왜적과 싸운 도적인 김막개를 도우며 검을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데요. 김막개가 의적을 관두고 사람을 돕는 인물이 될까요. 책을 보면 우리의 고전에 있는 도깨비가 이런 것이라면 어떨지 생각해 본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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