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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
황농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0월
평점 :
학교만 졸업하면 공부와는 거리가 멀 줄 알았다. 하지만 정작 더 많은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였던 것이다. 어쩌면 더 치열한 공부를 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래서 공부와 졸업한지 한참이 지난 40대에도 공부라는 단어가 들어간 책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리라.
단순히 성적을 올리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자신의 위치를 좀더 확고히 하거나 더 높이기 위해서 우리는 공부에서 손을 놓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어쩌면 이전보다 더 확실한 결과물을 보여야 할지도 모르기에 그렇게 하기 위한 몰입학습법이란 것에 관심이 가는지도 모르겠다.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몰입'이라는 단어가 좋다는 것은 모두가 알 것이다. 무엇인가를 할때 그것에 몰입해서 하라고 하는데 그것에는 공부도 포함될 것이다.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할 것이고, 학습 시간도 어느 정도는 분명 영향을 미치겠지만 오히려 단시간이라도 집중해서 몰입한다면 10시간 못지 않은 1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몰입학습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면서 그 활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이야기하고 있다. 차근히 몰입학습법의 효과를 보기 위한 노력들을 할 수 있도록 이 책은 돕고 있다. 이런 것들은 진짜 공부를 위한 하나의 방법인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황농문 박사의 겨우엔 '몰입'의 전문가가 아닐까 싶다. '인생을 바꾸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몰입'을 제시하고, 그것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세번째 저서인 『공부하는 힘』에 자세히 소개하고 있는것 같다.
단 한번이라도 공부를 통해서 어떤 성과를 맛본 사람이라면 공부라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왠지 모를 자신감과 함께 공부가 완전히 새롭게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책에서 제시된 몰입학습법으로 부담백배의 공부를 좀더 다르게 접근해도 좋을 것이다.
게다가 이 책의 마지막에는 부록이라 하기엔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는 '몰입식 영어 공부'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된다. 영어라고 하면 세계공용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데 그런 거창한 이유가 아니더라도 개인적으로도 회화가 가능한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기에 집중해서 읽게 되었던 부분이였던것 같다.
책의 마지막까지 허투루 할 수 없는 내용으로 채워진 알찬 책이다. 책의 내용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데에 있어서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편견없이 일단 읽어 본 뒤에 자신에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평가를 내리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