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하우스 Full House 6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9년 3월
평점 :
절판


(이 리뷰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는 리뷰입니다.)

 

자신이 말기 암환자라는 생각에서 아무런 겁도 없도, 죽음에 대한 미련도 없이 위기에 처한 그녀를 무사히 구해낸 라이더는 근처의 장소로 엘리와 함께 피신하게 되고,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 그녀와 함께 구조를 기다리기로 한다.

 

구조를 기다리며 오랜만에 대화다운 대화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은 결코 위기에 처한 위급함이나 불안이 보이질 않는다. 오히려 둘의 모습은 마치 일상의 평화로움을 즐기는 사랑하는 연인같은 풍경이다.

 

엘리는 이 순간 라이더의 입을 통해서 재스민의 존재와 그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녀가 어떻게 라이더 자신의 인생 안으로 걸어 들어 왔는지를 말이다. 그리고 둘은 무사히 측근들에 의해서 구조를 받게 되고, 각자의 일상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미랜다는 엘리에게 라이더와 헤어질 것을 말하고, 엘리는 불타버린 풀 하우스가 이제는 잿더미로 변한 것처럼 더이상 자신은 라이더와 함께 할 이유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예전 미랜다와의 약속대로 라이더 앞에서 자취를 감춰 버리고, 그런 엘리를 라이더는 찾기 시작하지만 그녀의 흔적은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인연이란 것은 우연을 가장한 또다른 모습이기도 한 걸까?... 서로 각자의 파트너와 함께 오페라를 관람하러 온 두 사람이다. 하지만 기자의 알림으로 라이더는 드디어 엘리를 발견하게 되는데...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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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하우스 Full House 5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1월
평점 :
품절


(스포일러 포함)

 

우연히 실려간 병원에서 쇼킹하고 황당스럽기까지한 진단을 받은 라이더는 자신이 엘리에게 해줄 수 있고, 엘리가 가장 좋아할만한 일이기도 한 풀 하우스를 그녀에게 주기로 약속한다. 그의 급작스러운 제안에 엘리는 의아해 하지만 일단 받아 들인다. 하지만 혼자 풀 하우스를 지키던 엘리에게 사고가 발생하고, 풀 하우스를 찾았던 라이더는 위기에 처한 엘리를 발견하게 된다.

 

라이더가 보는 눈앞에서 엘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괴한들에게 납치를 당하게 되고, 라이더는 과연 이일이 어떻게, 왜 발생했으며, 그들이 엘리를 어디로 데려갔을지 생각하게 된다.

 

한편 그들에게 잡혀간 엘리는 비소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풀 하우스와 아버지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되고, 아버지 역시 그들에게 당했음을 알게 된다. 그 시각 라이더는 엘리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깨달음과 동시에 그녀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서 뭐든 할 결심으로 그녀를 찾아 나서게 된다.

 

엘리는 위기의 순간에서도 기치를 발휘해서 벗어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아서 목숨이 위험하게 되고, 그 순간 영화처럼 라이더가 등장해서 그녀를 그 속에서 구해낸다. 그렇게 둘은 괴한들의 추격을 피해서 도망을 가게 된다.

 

하지만 괴한들은 그들의 계속 추격중이고 라이더는 차를 버리고 엘리를 업고서 도망가는 중이다. 그런 라이더에게서 엘리는 어떤 감정을 느끼는 걸까.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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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하우스 Full House 4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평점 :
절판


라이더가 풀 하우스를 리모델링 하려는 것을 알게 된 엘리는 어떻게는 풀 하우스가 아버지가 만드신 모습 그대로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 왜 자신이 그토록 풀 하우스에 집착하게 되었는지를 라이더에게 솔직하게 고백한다. 하지만 그마저도 라이더에겐 통하지 않게 되는데...

하지만 뜻하지 않게도 라이더는 풀 하우스에 대한 그녀의 마음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엘리가 자신의 약혼녀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제안하고, 엘리는 오로지(?) 풀 하우스에 대한 마음으로 이를 수긍한다. 그리고 둘은 라이더가 안내하는 곳으로 낯선 방문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찾아간 곳에서 엘리는 풀 하우스에 대한 단서와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분을 만나게 되고 그분으로부터 소중한 추억을 받아 온다.

그리고 엘리는 라이더와 함께 둘이서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파티장에서 르노아르라는 감독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된다. 라이더는 엘리와 르노아르가 다정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하게 된다.

'저 여자의 목소리가 갑자기 '바위 위의 목동'에 나오는 클라리넷처럼 저렇게 아름다웠었나? 저 여자가 ... 저렇게 우아하게 앉아 있었었나...?' 그의 마음이, 그의 심장이 그녀를 향해 완전히 돌아 선 순간일지도 모르겠다.

그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라이더는 르노아르와 몸싸움을 하게 되고, 곧바로 병원으로 실려 오게 된다.

그렇게 간단할 것 같던 병원행에서 그는 실로 황당하면서도 청천벽력같은 진단 결과를 듣게 되는데...

앞으로의 엘리와 라이더의 관계를 바꿔버릴 그 병원의 진단 결과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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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하우스 Full House 3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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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로에게 그저 계약이라는 것만이 존재할 줄 알았던 두 사람은 점차 감정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라이더는 우연히 그녀의 사진을 통해서 그녀가 왜 그토록 풀 하우스에 집착하는지를 알아가게 되는데...

그 사이 라이더의 본가에서는 라이더와 엘리의 약혼소식을 듣게 되고, 둘은 정식으로 본가에 초대를 받아 가게 된다.

무뚝뚝해보이는 라이더의 할머니, 그리고 그녀에게 적대감을 숨기지 않고 보이는 라이더의 동생 베스와 그의 가족들이 모두 모인 곳에서 엘리는 뜻하지 않은 위기를 맞게 된다.

바로 라이더가 풀하우스를 얻게 된 과정을 알고 싶은 마음에 집안 곳곳을 뒤지는 장면을 베스와 그녀의 친구들이 캠코더로 촬영을 한 것이다. 베스는 이 일을 계기로 그녀에게 대놓고 약혼이 오래가지 못할 것임을 경고한다. 하지만 우리의 엘리는 이때까지의 순정만화의 여자 주인공처럼 '나 불쌍해요~' 하며 그저 훌쩍거리고 마는 멍청이같은 수동적인 모습을 보이진 않는다. 그리고 라이더의 할머니에게서 다소 냉정한 말을 들었을 때조차도 "저는, 인간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은 아닙니다. 때론 설명 못 할 위기라는 것도 있을 테니까요. 하지만, 이 모든 일들에 대한 징계를 받는다면, 그 자격을 가진 사람은 제겐 라이더뿐입니다." 라는 당돌하지만 당찬 모습으로 대처한다. 그것이 오히려 후일엔 그녀에게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여전히 라이더의 주위를 맴돌며 결국엔 라이더가 돌아 올 마지막 여자는 자신이라고 믿는 미랜다, 라이더와의 원치 않는 약혼에서 벗어나길 바라는 필릭스, 그리고 그녀에게 풀 하우스를 핑계로 의도적인 접근을 했다고 몰아 붙이는 라이더까지. 엘리는 점점 이 상황들이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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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하우스 Full House 2
원수연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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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둘은 기자회견을 하게 된다. 라이더의 매니저이자 그를 좋아하는 미랜다와 역시나 라이더의 친구이자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오스릭의 도움으로 둘은 아슬아슬하지만 무사히 기자회견을 마무리 하게 되는 것이다.

그저 평범한 여자라고 생각했던 엘리가 오스릭의 도움으로 백조가 되는 순간 그는 흠칫하게 된다. 그녀의 평범함 속에 가려진 아름다움을 그도 잠시나마 보았기 때문이다. 뭔가 꼬투리를 잡으려는 기자들의 질문에도 그럭저럭 둘은 다정한 포즈와 재치있고 순발력 넘치는 대답들로 위기를 벗어나게 된다.

엘리는 그녀가 그토록 되찾고 싶어했던 풀하우스에서 1층은 라이더가 사용하고, 2층은 그녀가 사용하는 조건으로 자신들의 영역을 나누어서 생활하게 된다.

그즈음 예전 엘리의 첫사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필릭스가 풀 하우스로 찾아 오게 되는데...

사정이야 어찌되었든 공식적으로는 약혼자이자 미래의 결혼 상대자인 현재의 연인 라이더 베이와 과거의 연인 필릭스, 그리고 두 남자 사이의 한 여자, 엘리까지 그렇게 비오는 날씨 만큼이나 상쾌하지 못한 셋의 만남이 라이더와 엘리의 우연한 사고처럼 일어나게 된다.

엘리를 잊지 못하는 필릭스와 그런 필릭스의 마음이 어딘가 모르게 불편하기 시작하는 라이더, 그리고 둘 사이에 끼인 엘리까지 의도하지 않은 셋의 삼각관계에 막이 오른다.

그러는 사이 라이더는 엘리를 자신의 촬영지로 부르게 되고, 그녀가 씻는 사이 숙소로 돌아 온 라이더는 그녀의 속마음을 알아 보겠다는 생각에 지우지 않은 분장으로 자신이 잘하는 연기를 하기 시작한다.

그녀에게 라이더의 친구인 제이크라고 소개하며, 그녀와 대화를 하면서 그는 왠지 모르게 그녀의 매력에 끌리는 자신을 만나게 된다.

역시 사람은 처음 어떻게 만났느냐가 중요하긴 한 모양이다.

그리고 엘리는 취중진담으로 제이크라는 그 남자에게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고백하게 되고... 다음날 욕실의 문을 열었을 땐 새로운 사실이 그녀를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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