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5 제19회 나비클럽 소설선
박건우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25 제19회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들을 만나볼수 있는 단편모음집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 2025 제19회 나비클럽 소설선
박건우 외 지음 / 나비클럽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제19회를 맞이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25 제19회』는 한국 미스터리 작품들 중에서 한국추리문학상을 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작품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간한 경우인데 박건우 작가의 「교수대 위의 까마귀」를 비롯해 총 6편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먼저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한 「교수대 위의 까마귀」를 보면 미술관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살인사건을 만나볼 수 있어서 흥미롭고 박향래의 「서핑 더 비어」는 수제 맥주를 파는 펍을 배경으로 가족들 간의 감춰진 미스터리가 15년 만에 봉인해제 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조영주의 「폭염」은 영화 대본에 쓰여진 이야기와 그 이야기가 발생하는 사건 속에서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를 파악하게 만드는 흥미로운 작품이며 박소해의 「부부의 정원」은 부부 사이의 내밀한 사정이 더이상 비밀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과정이 남편이 용의자가 되면서 심문을 통해 그런 이야기들이 세상 밖으로 드러나게 되는 것인데 과연 이 부부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부부의 세계에 미스터리가 결합된 작품이다.

김아직의 「길로 길로 가다가」는 동요 살인이라는 흥미로운 장르를 통해 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소녀 탐정과 순경을 통해 보여주는데 마을에 대한 설정도 소녀 탐정이라는 설정도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마지막으로 수록된 한새마의 「1300℃의 밀실」은 제목에서도 보여지듯이 미스터리 소설의 주요 트릭인 밀실 트릭과 미스터리를 소재로 독자들의 관심을 불러 모은 후 반전으로 재미를 더하는 작품이다.

단편 추리소설 속 등장하는 미스터리 트릭이나 독특한 설정 등을 통해 K-추리문학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는 작품 모음집이라 생각한다.



#황금펜상수상작품집2025#한국추리문학상황금펜상수상작품집 #한국추리문학상황금펜상수상작품집2025 #황금펜상수상작품집2025제19회 #박건우 #박향래 #조영주 #박소해 #김아직 #한새마 #나비클럽 #리뷰어스클럽 #한국추리문학상 #교수대위의까마귀 #한국미스터리 #추리소설 #미스터리소설 #본격미스터리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일드 호더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프리다 맥파든의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선보이는 반전 스릴러 소설이라 재미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차일드 호더
프리다 맥파든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아마존 스릴러 부문 1위이자 아마존 에디터 초이스에 빛나는 장편소설『차일드 호더』는 작가인 프리다 맥파든은 뇌 손장 전문의이면서 스릴러 작가라는 특이한 경력의 보유자인데 이번 작품을 통해서 비록 배경은 미국으로 하고 있지만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발생하는 가정 폭력을 소재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눈길이 갔던 작품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어린 아이, 그리고 이제는 큰 어른이 된 인물까지 가정 폭력에 노출되었던 이의 삶이 어른이 되어서도 그 영향을 고스란히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게 하고 건강한 가정의 소중함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이야기는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진행된다는 점에서도 이런 부분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과거의 화제로 등장하는 엘라는 엄마하고만 살지만 아버지의 존재는 정확히 알지 못한다. 그저 교도소에 갔다는 것만 들었을 뿐인데 그렇다고 해서 엄마로부터 온전한 보호를 받는 것도 아니여서 가정 내에서 부모가 아이를 방임하고 학대하는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소시오패스적 성향까지 지닌 인물이기도 하다.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쌓아두는 강박적인 성향과 관련해서 호더라는 표현을 쓰는데 제목에 이 호더가 쓰였다는 점이 굉장히 의미심장하게 다가온다. 게다가 '차일드 호더'다. 엘라의 엄마가 딱 그런 모습을 보이는데 아직은 어린 엘라가 이에 대처하기란 쉽지 않다.

집에서 이런 상황이니 바깥에서도 엘라는 문제아 취급을 당하기 일쑤이며 아이들로부터 놀림도 당한다.

작품은 이런 엘라의 삶과 학교를 그만두고 집세가 저렴한 이유로 숲 속의 오두막에 사는 케이시의 현재가 그려지는데 집주인은 음흉한 시선에도 사정상 다른 곳으로 거쳐로 옮기기 힘든 상황 속에서 폭풍우에 집이 무너지지 않을까 싶은 걱정에 온 신경이 곤두서 있는 케이시 앞에 충격적인 차림새의 한 아이가 나타나는데...

아이는 케이시의 친절에도 경계심을 풀지 않다가 결국 잠에 들고 이후 케이시는 아이의 배낭에서 놀라운 물건들을 발견하게 된다. 지도에 분명하게 표시된 케이시의 오두막, 아이가 들고 있던 칼과 기괴한 그림들,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 케이시를 놀라게 했던 아이의 피투성이 외관까지... 과연 이 아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싶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아이와 자신의 접점이 없다는 사실에 케이시는 혼란스럽다.

게다가 케이시는 곧 아이로부터 위협을 당하게 되는데... 작품은 이렇게 뜻하지 않은 곳에서 마주한 낯선 두 존재를 둘러싸고 이들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추리하게 만들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예상치 못했던 반전 드라마를 선보이는 작품이라 생각한다.



#차일드호더 #프리다맥파든 #밝은세상 #리뷰어스클럽 #장편소설 #아마존스릴러 #소시오패스 #반전드라마 #반전스릴러 #반전소설 #스릴러소설 #마라맛소설 #책 #독서 #도서리뷰 #책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주×MBTI 성격 사전 - 명리로 살펴보는 나의 성격과 기질
허은경 지음 / 현암사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사주나 운세 등을 맹신하진 않더라도 왠지 신년이 되면 올 한해 내 운세는 어떨까 싶어 궁금해지는 게 사람 심리이다. 좋다면 하면 또 그건 그것대로 기분이 좋아질 것이고 안 좋거나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면 말 그대로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 말이다.

그런 가운데 지금 이맘 때 보기에 적절해 보이는 책이 『사주×MBTI 성격 사전』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은 특이하게도 이제는 당연한듯 자신의 MBTI를 묻고 답하는 게 인사말처럼 되어버린 바로 이 MBTI와 사주의 콜라보로 탄생한 것이기 때문이다.



명리를 통해서 나의 진짜 성격과 기질을 파악한다는 것인데 MBTI는 질문지를 통해서 파악이 가능하지만 과연 사주나 명리는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어렵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텐데 이 책은 이에 대한 걱정과 불안을 불식시키듯이 이 내용을 잘 모르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도록 차근차근 내용을 담아내어 천천히 따라 읽으며 자신의 명리를 파악하도록 해준다.



마치 관상가 양반이 사주풀이를 하는 기분으로 자신의 성격과 기질을 찾아 떠나볼 수 있어 신년에 읽어 본다면 더욱 흥미롭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맨처음 나오는 것은 사주×MBTI의 관계성인데 도무지 관련이 없을 것 같은 둘 사이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사주에서 60개 갑자부터 시작해 천간, 일간으로 세분화된 이야기를 통해 MBTI로 연결짓기 때문에 흐름대로 따라 읽으면 되는 책이다.

이런 분석을 통해서 나는 어떤 성격과 기질을 타고 났는지를 파악할 수 있고 이를 좋지 않은 부분은 제어하고 그 반대의 부분은 확장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성격 부분을 좀더 파고들면서 10개의 일간을 속 12개의 지지를 교차시켜 자신의 성격을 찾아내는 구체적인 방법도 알려주는데 이걸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정말 내가 생각하는 나의 성격과 비슷한가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다.

이후 이를 바탕으로 내용에 너무 깊이 빠져들지는 말고 재미로 받아들이되, 좋은 것은 좋은대로 받아들이고 그 반대는 제어와 개선의 의미로 받아들이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