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꽃으로 - 유안진 산문집
유안진 지음, 김수강 사진 / 문예중앙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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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부터 책을 많이 읽기 시작했고, 중 · 고등학교를 거치면서는 책을 산다는 생각보다는 읽는다는 목적이 더 컸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도서관을 찾기 시작했다. 금액적인 부담도 있었겠지만 그때는 지금처럼 사서 모아야지라는 생각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솔직히 도서관을 많이 이용했던게 사실인데 그런 시절에도 이 책만큼은 사야지 싶은 생각이 들었던 책들이 분명 있었다. 내가 서점에서 산 책들은 지금까지 기억에 남아 있다. 알퐁스 도데의『마지막 수업』, 진 웹스터의『키다리 아저씨』그리고 생텍쥐페리 『어린 왕자』, J.M. 바스콘셀로스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가 바로 그 책들이다. 이 책들에 더불어서 도대체 어디선 <지란지교를 꿈꾸며>를 발견했지는 지금은 정확히 기억도 않나지만 정말 우연히 알게 된 그 글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책까지 산 기억은 난다. 솔직히 이제는 책 제목도 기억 않나지만 내게 있어 유안진 시인은 그런 의미있는 작가로 남아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처음 접했을뗀 단순히 유안진 시인의 산문집이라는 이유만으로도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상처와 외로움을 다독이는 따스한 문장들'이라는 글귀는 정말 그렇다. 오래전 처음으로 유안진 시인의 글을 접해서 가슴 속 깊은 곳에서 깊은 울림을 느꼈던 나로써는 이 책 역시도 충분히 마음에 들었다. 그냥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도 분명 내 마음을 다독여주는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책일 것이다.

 

살아가면서 언젠가 한번은 느끼게 될 감정들을 유안진 시인의 감성으로 치유할 수 있다고 하면 지나친 표현일까? 그래도 난 그렇게 말하고 싶다. 과거 내가 유안진 시인의 글에서 깊은 감동을 느껴서 글의 일부를 적어서 다닌것처럼 이 책 역시도 그렇게 할 것 같다. 그때보다 더 깊어진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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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꺾일 때 나를 구한 한마디 - 명사 30인의 가슴 뭉클한 부활의 순간
히스이 고타로.시바타 에리 지음, 박승희 옮김 / 부키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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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제목이 마음에 든다. '마음이 꺾일 때'라니... 살다보니 마음이 피곤하고 힘든것보다 마음이 힘든것이 사람을 더욱 지치게 한다는 걸 느끼게 되는지라 이 말이 참 와닿았던것 같다. 정말 그런 상황이 되었을때 자문하고 위로 받을 만한 사람 한 명조차 없을때 우리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다. 그런데 이 책에선 무려 30인의 명사가 부활한 순간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일반인들의 이야기라고 해도 분명 도움이 될텐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분명 나의 멘토로 삼아도 좋을 것이기에 이 책이 좀더 의미있는 것일테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식으로든 좌절과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인생에서 경험하게되는 수많은 일들 중에서 내 마음대로 탄탄대로로 해결되는 것은 결코 많지 않다. 오히려 그 반대가 부지수일텐데 그때마다 좌절해서 멈춰있거나 포기한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니 그 순간에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으로 면역력을 키워나야 한다.

 

이 책이 의미있는 것은 누군가의 성공스토리보다 그 사람 역시도 좌절과 슬픔, 실패를 경험했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구라도 인정할 만한 성공을 이루어냈다는 사실, 비온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는 그 말이 실현된 구체적이면서도 사실적인 사례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누구라도 실패는 할 수 있다. 오히려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성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그 과정을 이겨냄과 동시에 그속에서 발전을 이루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단순히 좌절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어떻게 해서 오뚝이처럼 일어섰는지, 어떤 과정을 겪고 인생을 성공한 사람, 누군가의 롤모델, 멘토가 되었는지를 우리는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일본인이 썼기에 30인의 명사중에 일본인이 반 이상을 차지한다는 점은 다소 편파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그중에선 일본 소설 읽어 본 사람이라면 알만한『도련님』의 저자 나쓰메 소세키도 있고, 도쿄의 상징인 도쿄타워를 만든 기술자들에 관련된 이야기도 있으니 크게 낯설지는 않을 것이다.

 

그 이외에는 스티브 잡스, 베토벤, 오드리 헵번, 에이브러햄 링컨 등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대중들과 후대인들에게 또렷이 기억되고 있는 사람들이여서 흥미롭게 읽을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아울러 각 장 사이 사이에 적힌 유명인들의 명언을 읽는 것도 마음을 세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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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나를 뛰게 한다 - 스포츠 멘토 11인이 말하는 프로의 자격
민학수 지음 / 민음인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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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주 가끔 학창시절 나의 꿈은 무엇이였는지를 생각한다. 그리고 지금의 모습과 비교를 해보게 된다. 정말 꿈같은 것들도 있었지만 현실적인 것들도 많았는데 이룬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러면서 이제는 미래의 꿈을 생각하고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다. 세계평화에 이바지하는 커다란 꿈은 아닐지라도 왠지 이루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그래도 내 인생이 행복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지극히 개인적인것들이지만 말이다.

 

꿈이 있다는 것은 오늘을 노력하게 만들고 내일의 희망을 갖게 한다. 비록 지금은 힘들지라도 꿈이 있다면 그마저도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의 하나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에게 보이기 위한 꿈보다는 진짜 내가 행복할 수 있는 꿈을 우리는 가져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런 꿈을 이룰때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자신의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한번 일어날수 있게 된다. 그런 점에서 볼때 이 책은 꿈이 없는 사람들에겐 꿈의 필요성을, 꿈을 향해 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겐 힘을 더해주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 않다. 오히려 그래서 더 무게감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제껏 많이 들어본 사람들의 이야기와 다소 생소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실려 있다는 점도 좋다고 생각한다. 홍명보, 이상민, 윤경신은 이미 스포츠스타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이들이고 이제는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이기도 하다. 하지만 조수경, 김가람, 강광배라는 이름은 솔직히 낯설다.

 

총 9명의 스포츠인에게서 우리는 꿈 이야기를 듣게 된다. 솔직히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흥미롭고 유익하다. 그런데 그중에서도 스포츠 계통은 뛰어난 천재성과 함께 노력을 함께 갖춰야 이룰수 있는 대표적인 분야이기에 이들의 성공 스토리 내지는 진솔한 이야기는 왠지 더 인간적이면서도 감동있게 다가온다.

 

개인적으로는 9명의 스포츠인 중에서도 강광배 감독이 눈에 띈다. 국내 유일의 파일럿이라고 했던 무한도전에서의 봅슬레이편을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그때 무한도전을 지도해줬던 분을 떠올릴수 있을 것이다. 그때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했던 장본인의 이야기를 이 책을 통해서 오락이 아닌 다큐의 느낌으로 다시 읽을수 있을 것이다.

 

 

진솔하지만 멘토로서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그 분야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지막에 프로의 조건까지 말해주고 있는 구성이다. TV에서 자세히 들을수 없었던 것들을 좀더 진지하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각각의 스포츠인들이 말하는 프로의 조건은 꼭 스포츠분야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서 적용될 만한 내용이기에 이 책은 스포츠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대중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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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유다는 예수를 배반했을까? - 유다 vs 예수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 14
정기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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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보아온 역사공화국 세계사법정에 나온 원고와 피고를 통틀에서 가장 막강한 피고가 나온다. 현재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배신자라 여겨지는 유다가 바로 예수를 고발한 것이다. 전세계 20억이상의 인구가 믿는 기독교의 예수를 과연 배신자로 알려진 듀다는 어떤 이유에서 고발한 것일까? 그 설정만으로도 충분히 궁금증을 유발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

 

유다의 입장을 들어보면 예수를 은 서른 냥에 팔아 넘긴 것이 사실은 예수가 유다에게 자신을 대제사장에게 넘기라고 했다는 것이다. 예수는 자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기에 십자가에 매달려 죽지도 않을 것이며, 만약 자신이 십자가에 매달리는 것을 유대인들이 보면 봉기해서 로마군을 몰아내고 자신을 왕으로 추대할 것이라는 것이 유다의 말이다.

 

하지만 예수가 말한 그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결국엔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되자 사람들은 예수를 성인으로 추앙하면서 예수가 시킨 일을 한 자신을 스스을 팔아넘긴 배신자라고 한다는 것이다. 결국 예수는 자신을 메시아라고 착각한 몽상가인 동시에 사람들을 속인 사기꾼이라는 다소 격한 반응을 유다는 보인다.

 

 

 

그렇다면 유대인들은 왜 메시아를 기다렸을까? 유대인들이 로마의 지배를 받게 되면서 힘든 삶을 보내게 되자 유대인들은 옛날 다윗 왕이 다스리던 때와 같은 영광을 되찾을 것이며, 그 일을 실현시키기 위한 왕으로서 그들이 믿는 하느님이 메시아를 보내줄 것이라 믿었던 것이다.

 

그렇게해서 나타난 예수는 로마군과 싸우려고 하기보다는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데에만 열중하게 된다. 율법이나 선민의식에 치중한 유대교를 재정비하고자 했던 예수의 의도를 유대교에 대한 비판이냐 아니냐를 두고는 첨예한 대립을 한다.

 

 

피고와 원고의 법정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예수가 로마인인 빌라도의 재판을 받았는데 그것은 종교적인 죄를 지은 것이 아니라 정치적인 죄, 반역죄를 지었다는 증거로서 원고는 예수가 못 박혀 죽은 십자가 위를 증거로 제시한다. 그곳에는 'INRI'라고 쓰여 있는데 이것은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Iesus Nazarenus Rex Iudaeorum)이라는 뜻으로로서 유대인의 왕으로서 로마에 반란을 일으킬 생각을 품고 있었다는 것이다.

 

 

피고측에서는 베드로와 예수 자신이 직접 증인석에 올라서 원고가 제시한 것들을 조목조목 반박해 나간다. 원고는 최후의 만찬이라는 그림과 성경 이야기를 통해서 예수가 "너희 가운데 하나가 나를 팔아넘길 것이다." 라는 말과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라는 말에 대해서 이것은 바로 예수가 자신에게 어떤 임무를 내렸다는 의미라고 이야기하고, 피고측은 유다가 욕심에 눈이 멀어 어떤 말을 해도 듣지 않으니깐 예수가 몸소 희생을 함으로써 유다가 정신을 차리도록 했던 것이라고 반박한다.

 

 

정말 많은 증거들이 나온다. 어떻게 저런 자료들을 구했을까 싶을 정도로 탄탄한 법정 공방이 이어진다. 하지만 점점 갈수록 왠지 유다가 지는 느낌이 든다. 선민의식과 율법에서 나온 배타성, 그리고 이익을 챙기고자 하는 기득권층의 욕심들을 예수가 개혁하려고 하자 그것에 대한 앙심을 품고 예수를 넘겼을 것이란 말에도 분명 일리는 있어 보이고, 원고의 주장에 대한 피고의 반박이 더 근거있어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결국 재판에서 유다가 예수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에 의한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는 기각된다. 즉 예수가 어떤 의도를 품고 유다에게 자신을 팔라고 했다는 말과 그로 인해서 자신이 배신자가 된 데에는 근거가 없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그것보다는 오히려 예수의 편을 들어 준다. 솔직히 예수를 상대로 유다가 자신의 억울함을 소송 청구를 한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싶다.

 

4대 성인인 예수,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믿는 이때 이런 재판을 진행하고 판결을 내려야 했던 재판장의 어려움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다만 예수가 끝까지 제자 유다를 사랑한만큼 분명 유다의 억울함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충분한 연구와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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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내가 온다 : 터키, 살며 사랑하며 운명을 만나며 - PARK BUM-SHIN'S TURKEY IN DAYS
박범신 지음 / 맹그로브숲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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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출간되었을때, 아니면 그 이전에 케이블 방송 채널 T (www.channelttv.com)에서 박범신 작가와 여자 사진 작가분이 함께 터키를 여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와 같이 이 여행기가 책으로 나오겠구나 싶었을지도 모른다.

 

<문명기행>이란 타이틀로 터키의 여기저기를 여행하고 매회 박범신 작가가 메모지에 여행에 대한 짤막한 글을 썼는데 그것을 보면서 나는 이담에 책으로 나오겠구나 싶었다. 게다가 여자 작가분이 동행하면서 여행 내내 여러 장면들을 사진으로 남기는 걸 보면서 더욱 그러했다.

 

 

터키의 유명 관광지에서부터 터키인들의 삶을 생새히 관찰할 수 있는 곳에 이르기까지 여러곳들을 여행하면서 직접 터키인들과 어울려서 무엇인가를 경험하는 모습은 상당히 인상적이였던걸로 기억난다. 단순히 여행자로서의 체험인것도 있었지만 왠지 박범신 작가이기에 가능했던 것들도 있었는데 책에서는 그런 장면들도 담고 있어서 좋았다.

 

특히 터키의 그랜드 바자르 [Grand Bazaar, Covered Bazaar]는 상당히 멋진 곳이였다. 터키 최대의 전통 시장인 이곳은 정말 세상에 없는 것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중에서도 터키인들이 가장 사랑한다는 순도 22K의 금으로 만든 여러 세공픔들은 정말 예술적이기까지 하다. 결혼식과 예물에서 빠질수 없다는 금, 단순히 사치품이 아닌 전통과 연결된 것이니 아마도 그 세공 기술은 세계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1988년 유네스코 자연유산 및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파묵칼레(Pamukkale), 터키어로 목화(Pamu

k)의 성(kale)으로 불리는 계단식 석회붕 지형이다. 온천물에 다량으로 포함된 칼슘의 축적으로, 마치 만발한 목화송이로 뒤덮인 성과 같이 보이기 때문에 파묵칼레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색깔만 보면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같은 느낌이 드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온천 휴양을 목적으로 로마시대때부터 찾고 있는 곳이란다. 그 귀한 모습에 나또한 가보고 싶은 곳이다.

 

 

가볼만한 곳들이 많은 곳이 터키인것 같다. 그리고 터키에 가면 그 맛을 확인하고픈 고등어 케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흔들리는 배위에서 뚝딱 만들어내는 가격마저 저렴한 터키인들의 음식, 우리들의 입맛에는 썩 잘 어울리는 맛이라고는 할수 없다지만 그곳이 원조니 한번 먹어 볼만한 음식이리라.


보스포루스해협을 사이에 두고 유럽과 아시아가 공존하는 터키의 많은 곳, 많은 것을 볼수 있었던 책인것 같다. 그리고 이후에 내게도 기회가 온다면 소박하지만 이국적 분위기를 느낄수 있는 안탈리아와 화려함의 극치를 볼 수 있는 이스탄불에 있는 돌마바흐체궁전에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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