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운동 일력 - 매일매일 건강해지는
박정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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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래도 운동을 좀 했다. 후반기 즈음 다이어트와 걷기 운동, 식이요법을 병행해서 살이 조금 빠지긴 했다. 그런데 날씨가 추워지니 걷기는 힘들어지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살짝 걱정도 되어서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생각해보던 중 알게 된 책이 바로 『매일매일 건강해지는 365 운동 일력』 이다. 

 

요즘은 운동도 일력을 보면서 할 수 있다. 캘린더만 일력이 있는게 아닌 것이다. 물론 달력으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이 책은 그보다는 운동에 초점을 맞춘 일력이다.

  

 

일력을 보면서 운동을 하기 전에 위와 같이 이 일력을 활용하는 방법이 소개되니 미리 읽어보면 좀더 도움이 될 것 같다. 거창하지 않게 그러나 매일 매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챙길 수 있으며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도 않다는 점에서 유용해 보인다.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스트레칭으로 의자에 앉아서도 할 수 있으니 잠깐의 짬을 내서도 충분히 가능한 것이며 동작이 어렵지 않다는 것, QR코드를 인식하면 동작을 정확한 운동 동작을 확인해서 따라해볼 수도 있다는 점이 참 좋은것 같다. 운동도 동작을 제대로 알고 그대로 할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테니 말이다.

 

일력이면서 스탠딩으로 제작되어 있는데 단단한 지지대 덕분에 일력에 QR코드를 찍어서 스마트폰을 일력에 기대 세워두고 동작을 따라하는데 활용할 수도 있을 정도이다. 

 


특히 건강을 위해서라면 운동도 중요하지만 먹는 것도 중요한데 이 책은 쉽고 건강한 식단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또한 QR코드로 인식이 가능해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또 중간중간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좋은 말들도 있는데 이때는 글을 마음 속에 새기면서 잠깐 동안 명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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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완벽한 실종
줄리안 맥클린 지음, 한지희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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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집안 형편 때문에 결혼 전부모의 반대가 있었지만 결혼은 강행했고 현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다. 다만, 아이를 갖고 싶었던 두 사람은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였는데 그러던 중 프라이빗 조종사로 일하는 딘에게 상사는 마이크라는 가수를 위한 비행 스케줄을 잡았는데 그 일을 끝내고 돌아오던 중 딘이 레이더에서 실종되어버린 상태였다.

 

아내 올리비아는 남편 딘을 사랑한다. 그가 어려운 환경에서 자신을 만날 즈음 상담사로 일하며 견뎌 온 시간들과 그런 남편에 대한 모든 것을 사랑한다. 그랬기에 남편의 꿈이기도 했던 파일럿이 될 것을 제안한 것 역시 올리비아이다. 그녀는 남편과의 결혼생활 역시 행복하다고 생각했다. 딘이 비행기 사고로 실종되기 전까지는. 아니, 솔직하게 말해 그가 실종된 이후 살해용의자가 되기 전까지는.
 

 

그렇다면 남편 딘은 어떨까. 아내인 올리비아만큼 행복했을까? 그는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던 올리비아와는 다른 삶을 살았다. 인생 자체가 그랬던 것처럼 보인다. 그랬기에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있다. 

 

죽은 남편이 무슨 수로 살해 용의자가 된다는 것일까? 

 

 

이야기는 올리비아와 딘의 결혼생활, 딘의 실종, 이후 딘과의 사이에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올리비아가 끝내 딘의 죽음을 받아들인 후 딸 로즈를 낳고 가브리엘과 결혼한 뒤 살아가던 중 어느 날 형사가 그녀를 찾아온다. 이미 사망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와중에 형사들이 전한 사실은 놀랍게도 딘이 살해 용의자라는 것이다. 

 

특히나 살해된 여성이 과거 딘의 환자였던 멜라니라는 여성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그녀는 누구인가. 이야기 속에서는 4년 전의 멜라니라는 한 여성이 등장하는데 사실 그녀는 과거 딘이 심리상담을 했던 당시에 환자이기도 했지만 이후 사적인 친분으로 관계가 발전했던 사람이다.

 

 

졸지에 죽은 남편이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버린 상황 속에서 이후 드러나는 충격적인 사실들은 딘이라는 인물에 대한 의심을 품게 하기에 충분하고 시체로 발견된 멜라니를 죽은 범인이 딘인가, 그렇다면 그녀가 사랑했던 딘의 진짜 모습은 무엇이였을까. 사랑을 믿었던 올리비아의 완벽한 세계는 그로 인해 또다시 흔들리며 흥미로운 반전을 선사하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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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우주의 역사 - 빅뱅 이후 138억 년
데이비드 베이커 지음, 김성훈 옮김 / 세종연구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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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역사, 지구의 기원과 인류의 진화와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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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짧은 우주의 역사 - 빅뱅 이후 138억 년
데이비드 베이커 지음, 김성훈 옮김 / 세종연구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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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을 알 수 없는 우주의 한 행성인 지구에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에는 여전히 미지의 세계나 미지의 생물체가 발견되고 또 우주에서 새로운 행성이 발견된다거나 이미 존재가 드러난 행성에 대한 새로운 정보가 밝혀질 때마다 새삼 우주의 신비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런 행성이 얼마나 더 있을지 누가 알겠으며, 또 우주라는 공간이 얼마나 클지는 또 누가 알겠는가. 그렇기에 빅뱅 이후 138억 년의 우주 역사를 담아낸 『가장 짧은 우주의 역사』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빅뱅 이후 생명과 인류의 진화 역사를 한 권의 책에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에 우주, 천문학, 인류의 진화와 역사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에겐 더없이 유익할 책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이 책은 무생명 단계부터 이야기가 전재된다는 점에서 더욱 흥미로운데 이후 빅뱅을 거치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기원이 시작되는 시점부터이며 생명이 탄생하고 진화하고 또 지금의 인류의 기원이라고도 할 수 있는 영장류의 등장은 다른 생물 종의 등장과 함께 그 관계성을 제대로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여기에 단순히 생명 탄생과 진화의 순간을 지나 이제는 인류가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의 전초단계라고도 볼 수 있는 문명화, 즉 문화 단계로 넘어가는데 이 시기의 비약적인 인류 발전은 역시 흥미로운 내용이 아닐 수 없다. 

 

마지막으로 현재의 시점과 미래에 대한 이야기는 과연 인류를 넘어 지구, 그리고 우주 전체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를 생각해보게 되는데 문득 기후 위기로 인한 지구와 인류의 생존에 대한 문제의 심각성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과연 우리에겐 미래가 있을까 싶은 생각과 함께 한편으로는 더욱 비약적인 과학기술의 발달이 여전히 미지와 미스터리의 세계로 남아있는 우주에 대한 어떤 비밀을 밝혀낼 수 있는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가장 짧은 우주의 역사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결코 그 내용마저 가볍지 않으며 우주의 역사를 좀더 쉽게 그러나 지나치게 방대한 분량이 아닌 한 권의 책으로 전체적인 흐름에서 마주하고픈 분들에겐 추천하고픈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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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 둘, 혼자 떠나는 남미여행
신경민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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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여행의 여행 정보와 여행 이야기가 담긴 흥미로운 인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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