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전명진 글.사진 / 북클라우드 / 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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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들때마다 거꾸로 드는게 오히려 익숙한 이 책의 제목은 『낯선』이다. 비온 파리의 풍경이 고인 물에 비친것인데 본래 모습보다 비친 모습이 더 많이 담겨서인지 자꾸 책을 거꾸로 들게 되는데 제목처럼 낯선 표지인 셈이다.

 

책을 읽기 전부터 저자의 이름이 낯설지 않다 싶었는데 전명진 작가는 여행전문채널에서 <손미나의 여행의 기술>에 출연했을때 본 분이고 인기 팟캐스트 ‘탁PD의 여행수다’에 출연했던 분인데 이 책에서는 두 분이 만나게 된 실로 드라마틱한 에피소드가 소개되는데 볼리비아의 우유니 사막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 촬영팀에 ROTC 선배님이 있었고 그 인연이 계기가 되어 여행분야 1위 프로그램이 된 팟캐스트 출연하게 된다.

 

기계공학과을 전공했지만 전공을 따르지 않고 세계여행을 하게 되고 이 일이 지금의 인생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김중만 사진작가로부터 사진을 배웠고 1박 2일을 비롯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선보인다.

 

 

『낯선』것은 곧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새롭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선사하기도 한다. 그런데 저자는 이 낯설다는 표현은 새롭다는 말과 결코 다르지 않다고 말하며 새롭고도 낯설었던 세계여행기를 담아내고 있다.

 

책에서 보면 글솜씨가 부족하다고 스스로를 낯추고 계신데 읽어보면 절대 그렇지 않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낯선 세상을 통해 얻은 많은 경험과 깊은 생각은 책 곳곳에서도 묻어나고 사진에 대해 잘 모르는 나조차도 작가님의 사진이 참좋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니 귀한 사진전을 만난것 같아 더욱 좋은 책이다.

 

세계 곳곳의 거리와 풍경, 사람들의 모습 등을 이 책은 담고 있는데 여기엔 우리나라의 제주를 비롯한 인천 등도 포함되고 그곳과 관련된 작가님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TV에서 봤을 때는 여행 고수는 기본이고 입담도 좋으시고 유쾌한 분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는 좀더 인간적인 모습도 만나게 되었고 진지하면서도 사진작가로서의 전문가적인 모습도 유감없이 보여주시기 때문에 책 자체의 감동과 함께 색다른 재미를 만날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낯선』을 통해서 전명진 사진작가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났다면 좀더 유쾌한 여행 에세이를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탁재형 PD님과 공저의 도서인 『탁PD의 여행수다』를 함께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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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 트래블 : 부산 미식을 여행하다 푸드 트래블 Food Travel 2
고연경.론리플래닛 코리아.올리브 매거진 코리아 지음 / 컬처그라퍼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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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통신의 발달로 이제는 하루 동안에도 서울과 부산을 오갈 수 있는 상황이 되었다. 그런만큼 1박 2일이 아닌 소위 당일치기로 어디든 여행이 가능해진 것인데 부산의 경우 여름이면 전국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던 것이 최근에는 여러 영화의 무대가 되면서, 또 국제영화제의 영향으로 여름철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부산을 찾고 있다.

 

그런 사람들에게 『푸드트래블 부산 미식을 여행하다』는 부산의 여러 맛집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실제로 부산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게다가 요즘 먹방과 쿡방이 대세가 되면서 사람들도 전보다 더 미식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점도 이 책의 효용가치를 높인다.

 

 

책은 전반적으로 부산 미식 여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먼저 지도 상에서 맛집을 표시하고 이를 부산의 주요 지역으로 세분화해서 보여준다. 그리고 부산을 여행할 때 이용할 교통편으로 지하철, 버스, 택시, 투어버스를 각각 소개하며 부산을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1박 2일과 2박 3일 추천 코스도 소개하니 여행 일정과 관련해서 참고하면 될 것이다.

 

 

추천 코스에서 먹거리를 비롯해 다양한 관광지 등도 포함되어 있는데 교통 정보를 비롯해 그곳에 대한 간략한 정보까지도 포한되어 있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부산 미식은 먹기 · 마시기 · 요리하기 · 구경하기 · 담아 오기 · 머물기 순으로 나오며 여기에는 향토 음식 전문점을 비롯해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의 음식, 부산 사람들의 일상에서 미식을 즐긴다는 곳들도 자세히 담고 있다.

 

전통적인 맛집은 물론 최근 떠오르는 맛집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며 부산의 길거리 음식도 제대로 즐겨볼 수 있다. 또한 부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카페나 다방을 비롯해 부산의 대표 음식인 어묵을 이용해 가능한 요리도 소개한다.

 

영화를 통해 유명해진 국제 시장을 비롯해 부평깡통야시장, 초량이바구야시장도 빼놓지 않고 들려볼만한 곳이다. 앞서 소개된 어묵을 직접 사올 수 있는 어묵 가게와 부산을 대표하는 빵집, 부산에서 숙박을 할 경우를 대비해 기분 좋은 조식을 제공한다는 숙소 리스트로 잘 정리해두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으로 부산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을것 같다. 구석구석 부산 여행의 알찬 정보로 가득한 책이여서 만족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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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한번, 아이슬란드 - 30대 직장남의 오감만족 아이슬란드 음악 여행기
이진섭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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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매력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된 큰 계기는 아마도 꽃보다 청춘이라는 프로그램 때문일 것이다. 물론 그전에도 누군가에게는 매력적인 곳이였겠지만 유명 인기 프로그램 덕분에 그 뒤로 아이슬란드를 소개한 책들이 새롭게 출간된 것은 사실이다.

 

어쩌면 이 책 역시도 그런 흐름의 하나일수도 있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이미 그보다 전에 아이슬란드를 만나게 된다. 그 계기는 바로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에서 주인공 월터가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아이슬란드 93번 도로를 활강하는 장면이였다고 한다.

 

이처럼 인생에서 특별한 순간은 큰 계기가 아닌 순간 찾아올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해서 저자는 아이슬란드 여행을 결국 하게 된다. 이후로도 2번 더 아이슬란드 여행을 하게 되는데 여행의 과정에서 자신의 직업적 특성을 십불 발휘하게 된다.

 

 

7년 동안 브랜드 매니저로 일하면서 그 틈틈이 음악과 여행에 관한 칼럼을 써왔는데 재미삼아 이 세 가지를 한데 엮는 작업을 하기도 했었고 이는 곧 취미가 되어 여러 면에서도 선보이는 '연결하는 본능'을 제대로 발견하게 된다.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그는 음악과 여행을 연결하게 되는데 드라마나 영화 등을 보면 하나의 장면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을 보면 아무래도 극에 더 몰입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곧 감동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이처럼 매번 듣던 음악도 어느 장소, 어느 때에 듣느냐에 따라서 색다르게 느껴지거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살면서 꼭 한번, 아이슬란드』는 이렇게 아이슬란드를 여행하면서 들었던 각 지역과 훌륭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뤄낸 음악을 소개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아이슬란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저자자 추천하는 음악을 다운받아가서 실제로 그곳에서 들어본다면 감회가 새로울 것이다. 그러나 그럴 수 없는 사람들도 간접적으로나마 해당 지역에 대한 이야기와 사진을 보면서 저자가 친절히 소개하고 담아놓은 QR 코드를 들으면서 책을 읽을 수도 있다.

 

아이슬란드 여행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도착할 즈음과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의 OST를 추천하며 수도 레이캬비크에서는 아이슬란드의 국민 밴드인 시구르 로스의 앨범 <Takk>를, 링 로드를 여행하는 동안 들을 만한 추천곡은 팻 매스니 앨범 <Secret Story>가 소개된다.

 

여름에 가면 초록의 싱그러움이 만들어내는 자연의 놀라운 풍경을 볼 수 있고, 겨울에 가면 눈과 빙하가 만들어내는 신비로움을 만나게 될 수 있는 곳이 아이슬란드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지구가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생생한 증거이 오로라까지.

 

아이슬란드이기에 볼 수 있는 풍경들이고 아이슬란드에서만 가능한 경험일 것이다. 겨울에 간다면 아마도 추위 때문에 처음에 고생을 할것도 같지만 이 또한 아이슬란드이기에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책의 중간중간에는 아이슬란드인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아이슬란드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정보도 담고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 여행이 더욱 의미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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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파리 (2018 최신정보) - No Plan! No Problem! 인조이 세계여행 11
김지선, 문은정 지음 / 넥서스BOOKS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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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참으로 매력적인 도시다. 아마도 전세계인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장소 역시도 파리일 것이다. 그래서인지 파리를 여행을 소개한 책도 많고 개인이 여행을 다녀온 뒤 그 이야기를 블로그에 담아낸 경우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ENJOY 파리』은 이처럼 매력적인 파리를 구석구석 돌아보고 파리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는데 2016~2017년 최신 파리 정보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파리 여행을 앞둔 사람들에게는 더욱 유용할 것이다.

 

 

책은 파리의 아름다운 명소를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볼거리 많은 파리여행의 Best of Best를 먼저 보여주는 셈이다. 세계 3대 요리에 속하는 만큼 맛있는 요리들도 소개된다. 그리고 다양한 여행목적을 가지고 파리에 온 여행자들을 위한 추천 코스도 자세히 소개하니 이 또한 참고해 여행 계획을 세우는데 활용하면 될 것이다.

 

 

본격적인 지역 여행에서는 파리를 10개의 지역으로 나누고 파리 근교와 이외의 지역을 담은 1지역으로 나우어서 자세히 소개한다. 파리의 지도상에서 서로 연결지어 여행하면 좋을 곳들을 코스처럼 동선을 고려해 보여주기 때문에 좋은것 같다.

 

각 지역에 대한 설명과 지도, 해당 지역에서 볼만한 곳들과 이곳들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관련 정보를 담고 있는데 주소, 오픈 시간, 요금, 접근 방법 등이 그것이다.

 

 

근교 여행에서는 프랑스 대표 관광지인 베르사유를 비롯해 반 고흐의 자취를 만날 수 있는 오베르 쉬르 우아즈, 모네의 정원을 볼 수 있는 지베르니, 개인적으로 베르사유만큼이나 그 모습이 아름답다 생각되는 퐁텐블로 성을 볼 수 있는 퐁텐블로 등이 소개되니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근교 여행도 놓치지 말아야 할것 같다.

 

 

어쩌면 고전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파리를 좀더 자유롭게 여행하고 싶다면 테마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파리 쇼핑 여행이나 센 강변을 유람하거나 멋진 파리의 야경 명소를 살펴보거나 파리 촬영된 영화와 드라마 명소를 둘러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파리 도보 코스가 기대되는데 걷는 것을 좋아하고 여유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파리를 지도상으로 가로로 걷는 코스, 세로로 걸어보는 코스 150분 코스나 반나절 코스 등 다양한 추천 코스 중 선택해 걸어보면 좋을것 같다.

 

이처럼 『ENJOY 파리』에는 파리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본적인 여행정보에서부터 파리에 관련한 정보 등이 담겨있기 때문에 실제로 파리를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는 유용한 여행도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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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셀프 트래블 셀프 트래블 가이드북 Self Travel Guidebook 4
박정은 지음 / 상상출판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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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만큼 매력적인 곳은 없을 것이다. 아마도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이기도 할텐데 최근 발생한 테러로 인해서 여행에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파리는 낭만과 예술의 도시로서 전세계인들의 사랑을 받는 곳임에 틀림없다.

 

그런 파리를 여행하고자 할때 『파리 셀프 트래블』은 혼자서도 충분히 여행이 가능하도록 잘 쓰여져 있는데 지난 2011년 초판 이후 이번이 세 번째 도서로 그사이 변한 내용은 수정했고 필요한 정보는 더 담아서 부족하지 않게 잘 만든 책이다.

 

2016-2017 최신판이기도 한데 파리 자유여행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이자 저자가 직접 발로 뛰어 찾아낸 지역별 최신 정보를 담고 있으며 특별부록으로는 휴대용 미니 맵북을 실어서 여행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파리의 사례절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일정을 짜고자 할 때 많은 도움이 될 팁과 함께 파리에서 얼마나 체류하는지에 따라 Full day(하루)를 시작으로 3박 4일, 4박 5일, 5박 6일, 6박 7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여행 계획을 저자가 제시하고 있으니 이를 참고해서 자신의 여행 목적과 시간적 여유를 고려해 짜면 될 것이다.

 

 

파리 전체 지도에서 앞으로 『파리 셀프 트래블』이 소개하고 있는 7장에 걸친 파리 구석구석을 여행하는 일정과 함께 파리 근교의 빼놓을 수 없는 멋진 여행지도 담고 있으니 자신의 일정에 따라 각 구역별로 나눈 여행 정보를 여행 계획으로 삼아도 될 것 같다.

 

가장 먼저 나오는 곳은 뭐니뭐니해도 파리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할, 파리의 랜드마크인 에펠탑을 시작으로 개선문에 이르기까지 사이사이 샤요 궁과 몽테뉴 길, 샹젤리제 거리 등이 포함된 곳이다.

 

이처럼 책은 파리 시내에서 빼놓지 않고 봐야 할 핵심 여행 코스를 담고 있으며 여행자들이 파리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관광명소를 비롯해 로컬명소 · 레스토랑, 세계 3대 요리에 포함되는 프랑스에서 맛볼 수 있는 미슐랭 맛집까지도 소개한다.

 

여기에 프랑스이기에 더욱 특별하게 느껴질 쇼핑을 비롯해 숙소 등에 이르기까지 파리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이 수록되어 있으며 각각의 장소에 대해서도 자세한 정보와 사진을 실어서 독자들이 직접 찾아가는데 있어서도 어려움이 없게 하며 미리 그곳에 대한 대략적인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어서 예산과 관련해서도 분명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파리 근교 여행에서는 프랑스 역사 상으로도 유명하고 그 화려함이 전세계에서 으뜸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베르사유 궁전을 비롯해 반 고흐가 죽음을 맞이한 장소이기도 한 오베르 쉬르 우아즈, 모네의 정원을 볼 수 있는 지베르니, 아름다운 휴양지이기도 한 생 말로, 암초 위에 새워져 신비로움을 자아내는 수도원인 몽 생 미셸, 코끼리가 물을 마시는 듯한 형상을 한 에트르타, 인상파 화가들의 선구자인 외젠 부댕의 고향인 옹플뢰르, 파리에서 가장 가까운 해변인 도빌 등이 소개된다.

 

특별 가이드에서는 추천하는 숙소는 물론 파리에서 빼놓지 않고 먹어야 할 음식, 프랑스 식당과 카페를 이용하는 방법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메뉴 보는 방법, 파리에서만 판다는 기념품, 역시나 오직 파리에서만 볼 수 있는 명물들이 소개되니 쇼핑과 숙박 시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끝으로 Special Chapter에서는 프랑스와 파리에 대한 일반적인 정보를 담고 있지만 이 또한 여행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정보인 만큼 숙지하고 여행을 간다면 파리와 프랑스 여행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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