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4주 마이리뷰 당선작


도시의 기억
8점

이주의 마이리뷰
낯선 도시에서 맞닥뜨린 교감의 기억들 - readersu
<도시의 기억>
처음 해외여행을 갔을 때였다. 배낭여행을 간 것도 아니고 그럴싸한 호텔 예약까지 한 자유여행이었다. 여자 둘이 가니 위험하지 않은 나라로 가자고 친구랑 골라 간 곳이었다. 싱가포르, 그야말로 도시의 나라다. 서울과 별다를 게 하나도 없었고 안전을 걱정하자면 정말 나무랄 데가 없는 곳이 아니던가. 더구나 우린 처음 가는 해외여행이었고 난 호기..

내게는 이름이 없다
8점

이주의 마이리뷰
왜 음악이 없는 걸까? - 셀프커피
<내게는 이름이 없다>
1. 남자 다섯 + 여자 셋, 그러니까 합이 팔인분의 저녁이 모여서 식사를 한다. 위화의 말처럼 '남자들의 말솜씨는 유창했고 여자들의 교태는 사랑스러"웠던 저녁, 유독 말없이 식사에만 열중하고 있는 한 남자가 있다. 이름이 마얼이라나? 뭐라나?(최소한 인명만이라도 한자를 병기해주면 어떨까?) 마얼은 이제 여섯번째 새우를 ..

행복한 글쓰기
8점

이주의 마이리뷰
글쓰기는 어렵지 않다 - 하양물감
<행복한 글쓰기>
언제부턴가 글쓰기라 하면 흔히들 논술을 떠올리게 된다. 그만큼 학교교육이 입시위주로 돌아가고 있다는 뜻일 거다. 그러나 우리가 쓰는 글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논술 때문에 논리력과 사고력을 중시하는 글쓰기가 유행처럼 번졌지만, 이 책 [행복한 글쓰기]는 인물을 설정하고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알려주는 책이다. 그러니까, 좁아진 글..

미학 오디세이 1
8점

이주의 마이리뷰
아름다움의 오솔길을 거닐다 - 로렌초의시종
<미학 오디세이 1>
 이름은 예전부터 들어왔던 책이지만, 딱히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았던 책이었다. 진중권의 ‘춤추는 죽음’은 몇 년 전에 사놓고 아직도 제대로 읽지 못한 채이지만, 이 책은 아예 사지도 않고 있었다. 늦바람이 난 이유는 간단하다. 새바람 때문이다. 최근에 나온 진중권의 서양미술사는 나오자마자 사서 훑어봤는데 일단은 꽤 맘에 들었다. ..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8점

이주의 마이리뷰
내 딸의 스무살 생일에 선물한 책 - 순오기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책값이 좀 비싸 망설이다가, 딸에게 추천하는 책이 많이 나온다기에 내 딸의 스무살 생일선물로 샀다. 작가 엄마가 읽은 책을 딸에게 소개하며 하고 싶은 말을 전하는 편지로, 한 주에 하나씩 2년간 쓴 것을 모은 책이다. 책으로 소통하는 모녀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 책의 최대 장점은 바로 책 속의 책을 만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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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개정판 출간 이벤트★ 4월 20일까지

오늘 아침 9시 33분 휴대폰이 울렸다.
02-335-64** 낯선 서울번호다. 누굴까?

"안녕하세요, 양철북출판사입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하셨죠?"
"뭘요? 저 요즘 바빠서 인터넷 확인못했는데, 뭐가 됐나요?"
"예, 일본문학기행 담첨되셨어요. 출판사 카페에도 올려놨어요."
"헉~ 정말요? 알라딘에서 제가 뽑힌 건가요?"
"예, 순오기님이 당첨되셨어요. 축하합니다! 필요한 사항은 메일로 연락하겠습니다"
"와아~~ 감사합니다"

★ 일본문학기행 날짜는 7월 26(토)일부터 29일(화)까지입니다.★

알라딘에서 찾을 겨를이 없어 양철북카페에 들어가보니 이렇게 떠 있다.


알라딘 

일본문학기행 (1명)
이순옥 님 lso0***@hanmail.net

알라딘 적립금 1만원 (20명)
강미령 5419***@hanafos.com
권은경 keklove***@naver.com
김경자 425***@hanmail.net
김대옥 min110***@empal.com
김정은 kje671***@hanmail.net
남영숙 nys1***@hanmail.net
민진성 upgradevoch***@hanmail.net
박미진 mjpark4***@dreamwiz.com
박영숙 av1***@naver.com
손용주 shon3***@hanmail.net
손희원 heewo***@naver.com
이정자 cal***@korea.com
이영란 yrl0***@hanmail.net
이영주 bsh0***@paran.com
이재성 ljs9***@hanmail.net
정미경 lovewo***@nate.com
정영희 knock***@hanmail.net
조순화 jstory4***@naver.com
최성용 surveyo***@naver.com
최숙향 bluesky3***@hanmail.net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의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책이 있으면서도 일본문학기행 이벤트에 코꿰어 개정판을 구입했는데, 순오기 제대로 코꿰었다~ 음하하하~~~~~~ 내가 초등학교 때부터 보물찾기도 한 번 못 찾은 사람이라 불로소득을 바라지 않고 살았는데, 지천명을 코앞에 두고 이런 복을 받다니~~~
아~~  감격이다! (요즘, 여기저기서 너무 잘나가는 거 같아 살짝 겁난다)

그동안 알라딘에서 사들인 그 많은 책값이나, 짬만 나면 들락거렸던 그 많은 시간이 단박에 보상받는 기분이다. 제 마음 다 아시겠죠? ^^

개정판 구입을 계기로 알라딘서재에도 '양철북 이벤트'를 페이퍼로 올렸었다. 댓글을 단 마노아님, 세실님이랑 같이 손잡고 일본가자 했는데, 이제 순오기는 당첨됐으니 두 분은 열심히 독후감 써서 같이 가는 거에요. 아자아자~~~  

사랑하는 알라디너 여러분,
양철북의 하이타니 겐지로 '제3회독서감상문대회'에 많이 많이 참여하세요~~
순오기는 호박이 넝쿨째 굴러운 행운을 얻었으니, 더 열심히 양철북 이벤트와 책을 홍보할래요.^^

<제3회 양철북 독서감상문대회>를 알려드립니다.
2008 여름,
하이타니 겐지로 문학을 따라 떠나는 일본 문학기행~! 

우리 시대의 진정한 선생님,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의 문학의 발자취를 따라
참다운 생명과 평화의 의미를 나누는 문학기행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초중고등학생 및 일반인 모두가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자 가운데 총 16명을 뽑아 함께 일본 문학기행을 떠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기간 | 2008년 7월 26일(토)~ 29일(화) (3박 4일)
| 장소 | 일본 오사카, 고베, 교토, 아와지 섬 등 작품 배경지 탐방
**************************************************************** 
|행사 내용|  하이타니 겐지로의 책을 읽고 독서감상문이나 독서신문만들기
|응모 기간|  2008년 4월 10일(목)~ 6월 2일(월) (마감일 발송분까지 받습니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대상 도서| 
 
- 독서감상문
따로 부문별 도서가 구별되지 않으며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 도서라면 어떤 책이든 소재로 정할 수 있습니다.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로쿠베, 조금만 기다려> <시골 이야기 시리즈><악동들의 주머니> <태양의 아이> <모래밭 아이들> <소녀의 마음> <바다의 풍경 1,2><우리와 안녕하려면> <내가 만난 아이들> <하늘의 눈동자 1,2> 

 

 

 

 




  

 

 

- 독서신문

따로 부문별 도서가 구별되지 않으며 하이타니 겐지로 선생님 도서라면 어떤 책이든 소재로 정할 수 있습니다.  

|심사 기준|  양철북 다음 카페 <제3회 일본문학기행>게시판을 참조해주세요. 

                      (심사 기준 바로가기)

|발     표| 6월 23일(월) (양철북 다음카페 http://cafe.daum.net/tindrum 공지, 개별 통보) 

|보낼 곳|

인터넷으로 응모할 경우 : tindrum@tindrum.co.kr 

우편으로 응모할 경우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192 (우) 121-210  도서출판양철북 
        (독서 감상문의 경우 되도록 인터넷으로 접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독서 신문의 경우 우편으로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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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본문학기행, 양철북 독서감상문대회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5-11 03:05 
    5월 1일부터 시작됐는데 안내가 좀 늦었습니다.  음~ 아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독서감상문으로 뽑힌 건 아니고,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개정판  이벤트에 알라딘에서 1등으로 뽑혀 2008년 3회대회때 일본문학기행에 참여했지요.    제5회 양철북독서감상문대회 2010년 여름방학, 카르페디엠 읽고 일본 문학기행 떠나자!   
  2. <1>일본문학기행 잘 다녀왔어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5-11 03:08 
      출판사 양철북에서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개정판 이벤트로 일본문학기행을 걸었는데, 알라딘에선 제가 당첨되어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어요. 어젯밤 12시 조금 넘어 무사히 귀가했어요. 촌놈 순오기의 첫 해외나들이라서 나름 긴장과 설레임으로 두근거렸던...... 집 생각이나 밥 걱정 안하고 잘 먹고 잘 놀다 온, 의미 충만한 여행이었어요. 갈때는 비행기 창쪽에 앉아서 사진 찍기 좋았어요. 구름 위를 나는 기
  3. 나~ 체질인가봐!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5-11 03:14 
    그제부터 펭귄책갈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열두번의 공정을 거치는지라 행사때 한번씩 만들고 나면 찐이 빠져 다음엔 하지 말아야지 하다가도....막상 닥치면 또 그짓을 하는 거다.^^ 남들은 힘들게 독후감 쓰고 독서신문 만들에 당당하게 상받고 일본문학기행을 가는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개정판 이벤트에 코꿰어 딸랑 책 한권 사고 당첨되니까 왠지 '무임승차'하는 기분이라서... 아니, 솔직히 튀고 싶거나 주목 받고 싶어서인지도 모르지만
 
 
웽스북스 2008-05-02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순오기님! 정말 축하드려요~

순오기 2008-05-02 11:30   좋아요 0 | URL
히히~ 감사해요^^
뻔질나게 들락거린 시간이 보상받는 순간!

hnine 2008-05-02 1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좋으시겠다.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08-05-02 11:31   좋아요 0 | URL
정말 좋은일이죠?ㅎㅎ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고 살았는데...정말 좋아요!
축하해주시니 꾸벅 절합니다.^^

2008-05-02 1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5-02 17:55   좋아요 0 | URL
그런 일이 있었군요. 개인이 회사나 국가를 대표한다고 생각하면 함부로 처신할 수가 없을텐데... 암튼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건 행운이지요.^^감사합니다!

무스탕 2008-05-02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ㅁ@ 축하합니다~~!!!

순오기 2008-05-02 17:56   좋아요 0 | URL
와~~~ 감사합니다!! ^^

비로그인 2008-05-02 1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그간 사들인 많은 책들의 보상이라는 말이 맞는것 같아요.
같이 기분이 좋아지네요.

순오기 2008-05-02 17:57   좋아요 0 | URL
ㅋㅋㅋ 승연님도 사들인 책이 많은가요?
사들인 책과 투자한 시간의 보상... 기분좋은 동참에도 감사해요.^^

세실 2008-05-02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런 경사가 와우 축하드립니다~~~
전 보관함에 넣어두고 잊어버렸습니다.
독후감에 도전하면 정말 가능할까요? 음...

순오기 2008-05-02 17:58   좋아요 0 | URL
꿈은 꿈꾸는 자가 이룰 수 있겠지요~ 세실님, 우리 손잡고 일본여행 가자고욧!아자아자~~ ^^

행복희망꿈 2008-05-02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축하드려요.
어쩜 순오기님 정말 행복하시겠네요.
즐겁고 기억에 남는 멋진 체험이 되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08-05-02 17:59   좋아요 0 | URL
요새 여기저기서 너무 잘 나가는 것 같아 살짝 겁나요~~ㅋㅋ
그래도 이렇게 님들의 축하를 받으니 어깨가 좌악~ 펴지는데요.
아직 여행은 멀었지만 그래도 날마다 꿈꿀 거 같아요. 감사^^

물만두 2008-05-02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이매지 2008-05-02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축하드려요 :)
저도 몇 년 전에 일본 도깨비 여행 당첨된 적 있는데
이런 저런 사정으로 못가고 책으로 바꿔먹었는데;;;
순오기님은 꼭 다녀오세요! ㅠ_ㅠ

뽀송이 2008-05-02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멋진 소식이.^^
엄청 축하드려요. 일본으로 떠나는 문학기행이라 더 값진걸요.^^
다녀오시면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사진도 보여주시고 하셔야해요.^^

Loch 2008-05-02 2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한 보상인거 같아요.올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기시네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bookJourney 2008-05-02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울보 2008-05-02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순오기 2008-05-02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알라딘 지존이신 만두님의 축하로 우쭐해졌어요.^^
이매지님/전 해외여행 가본적이 없어서 기필코 갈거야요. 작년부터 꿈꿨거든요.^^
뽀송이님/오늘 님한테 문자 보낼까 하다가...이렇게 들러주실줄 알았어요.^^
Loch님/요즘 좋은 일이 많이 생겨서 떨려요~~ 보상받는 즐거움, 맘껏 누릴래요.^^
용이랑슬이랑님/와아~ 좋고말고요. 신난다~~~~~예요!!
울보님/축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들이 즐겁게 축하해주시니 감사합니다~~~~~넙죽~~~~~꾸벅 인사드려요!

글샘 2008-05-0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렇게 지름신이 간혹 로또도 주시는군요. ^^
이제 한 석달 잠은 못 주무시겠군요. ㅎㅎㅎ 축하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08-05-02 23:10   좋아요 0 | URL
ㅋㅋㅋ 당첨...이런거랑 안 친하게 살았는데 이런 일도 생기는군요.
석달 잠 못자도 좋을 ... 로또였어요.^^

순오기 2008-05-03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이리뷰: 344편
마이리스트: 62편
마이페이퍼: 153편
즐겨찾기등록: 99명
오늘 4, 총 31387 방문
--이 시간 이후로 즐찾해서 100번째 되신분, 속삭여주세요~ 책 한권 쏩니다!^^

Jade 2008-05-03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순오기님 축하드려요! 100번째 즐찾은 아마 저일듯 히히

순오기 2008-05-03 00:56   좋아요 0 | URL
ㅎㅎ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보니 즐겨찾기등록: 100명 ^^
님이 확실한 듯합니다. 심야에 땡 잡으셨어요. 원하는 책 댓글로 남겨주세요. 연락처도 같이요~ ㅎㅎ

Jade 2008-05-03 01:20   좋아요 0 | URL
히히 순오기님 당첨되신 덕에 저도 이렇게 덕을 보네요 ㅋㅋ
책은 보관함 뒤져서 말씀드릴게요~

2008-05-03 02: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5-03 02: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네꼬 2008-05-03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우와우와.
이 이벤트하는 거 보고, 히야, 누가 당첨될까? 하고 생각했는데!!
축하드려요, 순오기님. 어흙. 부럽.

순오기 2008-05-03 10:27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맘이었어요.
'이런거 되는 사람은 대체 누구야? 무슨 복을 타고 나기에 받는거야?'
이랬거든요~~ㅎㅎㅎ 살다보니 제게도 이런 복이 들어옵니다 그려~~~~ ^^

BRINY 2008-05-03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축하드려요~

순오기 2008-05-03 15:22   좋아요 0 | URL
와~ 감사합니다! ^^

마노아 2008-05-03 2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는 지금 막 읽었어요. 다시 한 번 축하해요. 호박이 넝쿨째 들어왔어요! 멋진 순오기님! 진짜 로또를 구입해보는 게 어떨까요. 이 참에 도서관도 짓게 말예요. ^^
로빙화가 양철북 도서 같았는데 아닌가? 왜 안 도착할까요. 물론 행사 도서는 아니지만요^^;;;
일본여행이라니, 꿈만 같아요!

순오기 2008-05-05 12:29   좋아요 0 | URL
호박이 넝클째...이번엔 님한테 굴러들기를...같이 손잡고 일본여행가자고요! 로빙화, 양철북 도서 맞아요.
복권은 한번도 사 본적이 없는데 한번 사 볼까요?ㅎㅎ
더 욕심내지 말고 근신하는 마음으로 5월을 보내야겠죠.^^

프레이야 2008-05-05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우와~~ 좋으시겠어요. 복댕이에요^^

순오기 2008-05-05 12:29   좋아요 0 | URL
우와우와~ 살다보니 이런 복도 얻어요! ㅎㅎ

희망찬샘 2008-05-08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르는 분이지만, 알라딘에서 워낙 많이 뵌 분이라... 굉장히 잘 아는 분같은 착각이 드는 분! 제가 책 사면서 님의 도서 thanks to 를 많이 눌렀습니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08-05-16 18:35   좋아요 0 | URL
항상 땡스투 순위를 유지시키는 은인이 누구신가 궁금했는데...감사합니다!
제가 여기에 댓글 달았다고 생각했는데...아직 안 달았네요. 아마 님의 서재에 댓글 달아놓고 착각했나 봐요.^^

이쁜 란 2008-05-16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축하합니다 이세상 복들 중에 늦복이 제일이라던데....
아뭏든 복은 혼자 다 받고 계시는구려!
그동안 쌓아 놓은 행적들이 일본은 못가겠소
다음은 유럽행이요

순오기 2008-05-16 18:35   좋아요 0 | URL
수정맘~~ 감사 ^^
가끔은 이 공간에서 소통합시다~~ ^^
 

예전에 나비님이 페이퍼의 달인 1위가 되었다고 놀라서 올렸던 페이퍼가 생각난다.

나~~~~순오기도 경악페이퍼 2탄, 전에 페이퍼의 달인 3위에 올라 자제했는데... 오늘은 주간서재의 달인 1위로 올랐다. 구매자 40자평을 안 쓰다가 한꺼번에 썼더니 그런가 싶은데, 어쨋든 1위에 오른 건 처음이다.


주간 서재의 달인 도움말

1. 순오기

주간 리뷰의 달인 도움말

4. 순오기

주간 리스트의 달인 도움말

11. 순오기

주간 페이퍼의 달인 도움말

7. 순오기

주간 Thanks to의 달인 도움말

12. 순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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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04-28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축하해요. 마의 구렁텅이에 빠지셨네요. =3=3=3

순오기 2008-04-28 16:43   좋아요 0 | URL
ㅎㅎ중독이다 싶으면서도 1등이라면 무조건 좋아서...마의 구렁텅이에 같이 빠지실래요?^^

2008-04-28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4-28 16:43   좋아요 0 | URL
도망은 절대 못 치죠~ ㅎㅎㅎ 즐독하시기를!!

다락방 2008-04-28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멋져요. 순위에 오르는 분들 보면 저와는 너무 다른 분들이신것 같아요. 하하. 이거 축하할 일인거죠? 어쨌든 1위니깐 말여요.

축하해요~~ :)

순오기 2008-04-28 16:49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은 순위에 없나~~ 두리번 두리번 ^^
그저 1등이라면~~~~~ 헤헤

Mephistopheles 2008-04-28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디어 늪에 지대로 빠지셨군요...ㅋㅋ 축하해요.

순오기 2008-04-28 19:07   좋아요 0 | URL
ㅋㅋㅋ 축하 받을 일인지, 부끄러운 일인지 구별이 안돼요!

무스탕 2008-04-28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헤어나실수 없습니다. 절! 대! 루!
축하합니다~~ ^^*

순오기 2008-04-28 19:08   좋아요 0 | URL
무스탕님, 우린 개근상 동지니까 절대루 헤어나지 못하는 것도 같이 하자고욧!ㅎㅎ

세실 2008-04-28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대단하십니다. 완전 달인이시네요~~~

순오기 2008-04-28 19:08   좋아요 0 | URL
ㅎㅎ세실님의 예전 모습을 제가 재현하고 있나요?^^

Loch 2008-04-28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처음 인사드립니다.서재폐인이 되신거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08-04-29 00:15   좋아요 0 | URL
방금 님의 서재에 다녀왔어요. 꽃밭과 친절한 복희씨 리뷰~~ 좋았어요.^^

마노아 2008-04-28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거에는 이럴 때 적립금도 주었다니까요^^ㅎㅎㅎ 알라딘은 이제 순오기님이 지키고 계세요^^

순오기 2008-04-29 00:16   좋아요 0 | URL
ㅎㅎ그러게요. 제가 알라딘 지킴이도 하고 있군요.ㅋ~~~~~~ㅠㅠ

미설 2008-04-2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든 하려면 이정도는 해줘야지 않을까요? 저는 늘 미지근해서 탈인데요 뭘^^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08-04-29 00:18   좋아요 0 | URL
앗, 이미지 사진이 바뀌었군요. 사진 구경하러 쌩~~~~~ ^^
육아에 전념할때는 다른 건 미지근할 수밖에 없잖아요~ 미설님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일을 하고 계세요!

웽스북스 2008-04-29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 순오기님 좀 짱인듯 ㅋㅋ
주간 서재의 달인, 저는 이런거 해본적 없잖아요 ㅎㅎㅎ

순오기 2008-04-29 09:10   좋아요 0 | URL
오오오~ 짱이란 말 처음 들어요.^^
나도 어쩌다 한번 됐어요. 너무 순위가 높으면 자제했거든요.ㅎㅎㅎ

승주나무 2008-04-29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서재의 짱 같은 거 함 해보면 좋겠는데~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노력이 부족한가 봐요^^;;

순오기 2008-04-29 09:11   좋아요 0 | URL
승주나무님 열심히 하는거 서재인들이 다 알잖아요.^^ 순위가 뭐 문제인가요? 저는 살면서 1등 해본게 별로 없어서...그냥 자랑 좀 했어요.ㅋㅋ

글샘 2008-04-29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뉘 ㅋㅋㅋ
지대로 폭 빠지셨군요. ^^
암튼 축하드립니다.

순오기 2008-04-29 12:17   좋아요 0 | URL
예~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도 새고, 이제 학교도 지각하게 생겼네요. 어여 가야지이~~~~ㅎㅎㅎ
 


북마크하기[발표] 12월 21일 오늘의 태그 우수상오늘의 태그

서재지기 (이메일 보내기) l 2007-12-24 10:53
http://blog.aladin.co.kr/zigi/1781749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월 3일 오늘의 태그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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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멜기세덱의 “권영길이 대통령 되면 적화통일?”

12월 4일 오늘의 태그 [추위이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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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Mephistopheles님의 “겨울 아이템”

12월 5일 오늘의 태그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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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웬디양님의 “알라딘과 자존심”

12월 6일 오늘의 태그 [밤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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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깐따삐야님의 “그 겨울의 밤참”
- 이 태그의 우수상 : 순오기님의 “고구마튀김, 밤참으로 드실래요?^^”


12월 7일 오늘의 태그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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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순오기님의 “전설의 56점, 내 인생의 성적표?”

12월 10일 오늘의 태그 [올해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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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stella09님의 “내맘대로 좋은 '올해의 책'”
- 이 태그의 우수상 : 웬디양님의 “올해의책”


12월 11일 오늘의 태그 [충동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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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꽃무지님의 “이봐요, 당신, 외로워요?”
- 이 태그의 우수상 : 아프락사스님의 “충동구매 막는 법”


12월 12일 오늘의 태그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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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깐따삐야님의 “나를 키운 건 팔할이 드라마였다”


12월 13일 오늘의 태그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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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Dante님의 “남자의 로망”
- 이 태그의 우수상 : FTA반대조선인님의 “서재인의 로망”


12월 14일 오늘의 태그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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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야클님의 “알라딘 징크스”


12월 17일 오늘의 태그 [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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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깐따삐야님의 “멘토, 그리운 이름”


12월 18일 오늘의 태그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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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Mephistopheles님의 “올 겨울엔 동행하지 마세요”


12월 19일 오늘의 태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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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오늘의 태그 [내인생의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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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깐따삐야님의 “엘리제를 위하여”


12월 21일 오늘의 태그 [내맘대로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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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태그의 우수상 : Mephistopheles님의 “제 00회 지니상 영화제”



북마크하기[발표] 오늘의 태그 최종 결과 오늘의 태그
서재지기 (이메일 보내기) l 2007-12-26 16:04
http://blog.aladin.co.kr/zigi/1786893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서재지기입니다.
지난 3주간 오늘의 태그 이벤트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하기가 힘든 이벤트라 예상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저도 매우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태그 기능, 많이 애용해주시구요, 따뜻해지는 봄에 2차 오늘의 태그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오니 그때에도 많은 사랑과 폭넓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럼 그간 많은 공감을 모으신 아래 세 분께 알라딘 적립금을 선물로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1. 알라딘 적립금 5만원 : Mephistopheles님
2. 알라딘 적립금 3만원 : 깐따삐야님
3. 알라딘 적립금 2만원 : 웬디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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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8-04-22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유일하게 알라딘에서 던져준 이벤트에서 당첨된 최초의 이벤트였다지요...ㅋㅋㅋ

순오기 2008-04-22 21:00   좋아요 0 | URL
아~ 메피님의 '동행합시다'는 다시 봐도 감동이에요. 태그의 제왕이며 야양청스교의 교주로 등극하신 계기가 된 건가요?ㅎㅎㅎ

웽스북스 2008-04-2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저도 여기여기있어요 ㅎㅎ
흐흐 옛추억이 막 새록새록떠올라요

순오기 2008-04-23 04:49   좋아요 0 | URL
ㅎㅎ벌써 옛추억이 되었어요.
태그 주제 글쓸때, 나름 재미있었죠!^^
 

예전에 했던 이벤트를 내 서재에 엎어다 놓았어요. ^^ 요즘엔 알라딘에서 이벤트도 안 하네요!

북마크해제[이벤트] 알라딘 서재 탐구생활 - 우등상, 개근상 당첨자 발표당첨자 발표

서재지기 (이메일 보내기) l 2008-01-14 10:04

http://blog.aladin.co.kr/zigi/1835226

본문의 너비가 페이퍼의 제한 너비를 초과한 글입니다. 여기를 클릭하면 새창에서 원래 너비의 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12월 24일부터 1월 11일까지 진행됐던 "알라딘 서재 탐구생활"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그동안 한 번도 빠짐없이 참여해주신 분들 가운데 lemonjelly님, 무스탕님, 순오기님, 이매지님 이렇게 네 분께 우등상과 개근상을 드리게 됐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 네 분을 포함하여 이번 서재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분들께 감사의 선물을 드리지 못해 아쉽네요. 다음 서재 이벤트를 기대해주세요.
조금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8년에도 알라딘과 알라딘 서재에서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lemonjelly님 무스탕님 순오기님 이매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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웽스북스 2008-04-22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나 저거 진짜 열씸히 풀었었는데 ㅋㅋ

순오기 2008-04-23 04:50   좋아요 0 | URL
정신이 그 사람을 지배한다...이 말은 내가 우리 애들한테 하는 잔소리인데, 정말 뭐든 열심히 참여하는 그 정신이 웬디양님의 오늘을 있게 했다는 거죠.^^

무스탕 2008-04-23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열심히 뎀볐었지요 ^^;;
투쟁(정도의 고난은 아니었지만요. ㅎㅎㅎ)하여 쟁취한 뿌듯한 벤트였어요 :)

순오기 2008-04-23 18:05   좋아요 0 | URL
우린 개근상 동기예요.^^
다음에도 이런 이벤트 열리면, 그때도 열심히...투쟁 정도의 고난은 아니어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