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부터 알라딘 거래를 하다가, 2003년 00공원으로 이사했었다. 독서회원들의 책을 공동구매하다 보니 2003년엔 00공원 최고의 구매자로 뽑혀 30권의 도서를 받기도 했다. 2006년 10월, 다시 알라딘으로 둥지를 옮겨 2007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서재를 꾸리게 되었다.

2007년 10월 4일 파피루스 순오기 서재 첫돌이라 그림의 떡을 돌렸고,
11월 20일 방문자 1만 이벤트뽀송이님 나비님이 당첨되었다.
2008년 4월 20일 방문자 3만 이벤트 조선인님 혜경님이 행운을 잡았다.

7월에 방문자 4만 이벤트를 한다고 했었는데~~~ 그만 지나버렸다.ㅜㅜ
4만 방문자 이벤트는 못했지만, 내 맘대로 행운의 주인공을 뽑았다.
맨처음 즐겨찾기 해주신(공개하신)분께 선물을 드리려 했더니
그분은 현재 서재활동을 접은 분이라 드릴 수 없고
즐겨찾기 132명중 가장 최근에 공개하신 이분께 선물을 드리기로 했다.

I Need Another Day
닉네임 : Arm (이메일 보내기)
마이리뷰:11개  페이퍼지수:14

만약 다른 이들보다 누군가가 더 책임이 있다면 여러분 마음은 편해지실 겁니다. 하지만 진실을 말씀드리죠. 누가 죄인인지 알고 싶다면 거울을 보십시오.

행운을 받아주신다면 원하는 책 한권 댓글로 남겨주세요.^^

*요즘은 00공원에서 심심하면 주는 적립금이 쌓였는데, 물건을 구입할 때 결제액의 20%만 적립금으로 할 수 있다. 계속 불어나는 적립금(발행일로 6개월 안에 쓰지 않으면 소멸된다)을 쓰려면 무조건 00공원에서 구입해야 한다. 정말 너무 나쁘다~~ㅜㅜ
100% 적립금 결제할 수 있는 알라딘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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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겨찾기 500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11-07-20 22:09 
    어제까지는 즐겨찾기등록 수가 499명이었는데,오늘 드디어 500명이 되었다.서재지수 : 216930점 마이리뷰: 1752편 마이리스트: 119편 마이페이퍼: 869편 즐겨찾기등록: 500명 오늘 320, 총 372236 방문 500번째 즐겨찾기 하신 분을 찾는데.... 노출 허용을 하지 않아서 뉘신지 알 수가 없다.오늘 7월 20일에, 순오기의 서재를 즐겨찾는 서재로 등록하신 분은 손들
 
 
행복희망꿈 2008-07-14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의 마음 저도 이해해요.
저는 다른곳은 가보지도 않고, 오로지 알라딘이죠.
아이가 유치부때부터 이니까 저도 4년남짓 되었네요.
앞으로 순오기님의 서재도 쭉~ 좋은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순오기 2008-07-14 20:59   좋아요 0 | URL
00공원에서 과거의 내 실적을 갖고 있으니 잡으려는 걸까요?ㅎㅎ 심심하면 2만냥의 적립금을 주더라고요. 리뷰, 테마, 독서의 달인...등 잘 뽑아줘서 14만원이나 되었거든요. 그거 다 쓰려면 내 돈을 얼마를 써야 되는거야? 100만원도 넘잖아~ㅠㅠ

마늘빵 2008-07-14 2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Arm 님께서 선물을 받으시는군요. 암님이 지금 여행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 떠나신다고 했던듯. 열하루 코스라구. ^^

순오기 2008-07-14 21:00   좋아요 0 | URL
ㅎㅎ아프님 서재 댓글에서 봤어요.
뭐 썩는거 아니니까 갖다오면 드리지요~ ^^

뽀송이 2008-07-14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정말 4만이 지나버렸군요.
1만 잡아서 님에게 선물로 받은 <자존심> 무척 잘 읽었어요.^^
저도 이러쿵 저러쿵 벤트 한 번 해야지 하면서... 소심한 성격에...^^;;
우후~~~ 알라딘의 인기짱 아줌마 순오기님 멋져요.^.~
Arm님도 추카합니당.^^

순오기 2008-07-15 00:05   좋아요 0 | URL
한 300 남았을 때 이벤트 올려야지 했는데, 그냥 자고 일어났더니~~ 거의 근접해서 올리기엔 너무 늦었더라고요.ㅎㅎㅎ
그래도 4만 이벤트 하겠다고 발표했으니 말의 책임은 져야할 것 같아서요.^^

울보 2008-07-14 2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뽀송이님,,

순오기 2008-07-15 00:06   좋아요 0 | URL
ㅋㅋ 뽀송이님은 진즉에 됐던 거에요.

마노아 2008-07-14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왓, 진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4만이 지나가버렸네요. 아무튼 Arm님 추카추카!
저도 어제 이분 즐찾했어요^^ㅎㅎㅎ
우리 알라딘 마을이 참 정겹죠. 이곳에 있는 사람들이 아름다워서 그런가봐요^^

순오기 2008-07-15 00:07   좋아요 0 | URL
노예계약 마치고 막 사회로 복귀한 나름 새싹이잖아요.ㅎㅎㅎ
물도 주고 거름도 주어야 튼튼히 뿌리 내려 자리 잡겠죠~~ ^^

라로 2008-07-15 0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인기쨩이신 순오기님!!킹왕짱!!!ㅎㅎ
5만을 기대할꼐요~. 뭐 조만간..ㅎㅎ
저야말로 님께 선물로 받은 책 덕분에 요즘 오페라에 대해서 꽤 아는 소릴 한다지요~.푸흣
저두 알라딘이 넘 좋아요,,,아니 더 정확히 말하면 알라디너들이 알라딘보다 더 좋아요~.ㅎㅎㅎ
그런데 알라딘 없으면 알라디너들도 없었겠죠~.음 이만큼만 해도 벌써 머리 아파지는,,,ㅡ.ㅡ

순오기 2008-07-15 00:55   좋아요 0 | URL
알라디너 없는 알라딘은 존재가 필요없죠!ㅎㅎㅎ

세실 2008-07-15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맘 넓으신 오기님 또 한분께 선물을. ㅎㅎ

순오기 2008-07-15 19:28   좋아요 0 | URL
ㅎㅎ 주는 맘이 좋더라고요.^^

2008-07-15 14: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07-15 19:29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쌓은 추억들이 언젠가는 내게 또 하나의 힘이 되겠죠~ 감사합니다! 저도 5만 10만 20만이 될때까지 주욱 가꿔가야죠.^^

Arm 2008-08-04 2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이쿠야! 이런 감동의 현장을 이제서야 보다니요♬ ㅠㅠㅠㅠㅠㅠ
순오기님 덕분에 마음이 훈훈훈훈하네요!

순오기 2008-08-05 12:22   좋아요 0 | URL
히히~ 이제라도 봤으니 됐지요~ 이글의 주인공이셨으니까!^^
 
국민 승리 선언문 전문

예스24 블로거들이 두번째 의견광고를 경향신문에 냈습니다. 발빠르게......
'질긴 놈이 이긴다'라는 말이 현실이 될 것 같은 상황에서 '촛불은 꺼지지 않는다'로 위로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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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7-08 2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것두 좋네요~.역시 요즘은 디자인시대!!

순오기 2008-07-09 08:30   좋아요 0 | URL
앗, 나비님이닷!!
나비님 서재에 올라오던 그림도 멋졌는데요.^^
요즘은 님 서재방문도 못했어요~~ 오늘도 중딩 시험감독 가야 돼요.

부엉이마님 2008-07-11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서 제 닉넴을 보니 반갑네요^^ 저거 광고할 때 예스24 블로그도 축제 같았었습지요. / 이 일기는 읽지 마세요, 선생님이 가장 읽고 싶네요. 여기서 클릭하면 좋은 건가요? 제가 쌤삥 알라디너라서요.

순오기 2008-07-12 06:53   좋아요 0 | URL
어머나~ 부엉이 마님, 반갑습니다~ 쌤삥 알라디너라니 더 반가운데요.^^
저 책을 구입하실때 <땡스 투>를 누르고 구입하면 리뷰작성자와 구입자에게 1%의 적립금이 생기지요~~ 제가 작성한 건 리스트라서 해당 안 되고요. 저 책은 제가 리뷰를 안 쓴 책이거든요.^^
 
촛불 2차 의견광고 제안합니다.

알라딘 서재인들이 먼저 해서 다른 사이트에도 불을 붙이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예스24 식구들의 의견광고도 멋지군요~~ 이렇게 동참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 생각하며, 2차 의견광고를 추진하고 있는 승주나무님 페이퍼를 먼댓글로 연결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보셔야 동참을 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알라딘 서재인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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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오후, 택배아저씨한테 전화가 왔다. 창비에서 뭔가 왔다고...
집에 돌아와 보니 우리 아들한테 온 책이었고 창비가 아니었다.
'어, 택배 아저씨가 창비라고 했는데 이상하다'
하면서도 그 책이 택배아저씨가 전화했던 건 줄 알고 잊었다.

그러다 월요일 오후에 발견한 자전거 위의 택배, 저건 또 뭐냐? 전화도 없었는데...
허걱~ 이건 바로 바로, 완득이가 던진 햇반이었다. 바로 요녀석~



언젠가 완득이 캐릭터 추천하기가 아니고, 말주머니 채우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당첨된 거였다.(무스탕님의 댓글로 기억나서 급수정합니다요.^^)
금요일에 온 걸 여태 그냥 두었는데 괜찮을까? 유통기한은 08년 10월 13일까지다. 안심...
오호~ 이런 저런 이벤트에 당첨도 되고... 고 쏠쏠함에 입이 귀에 걸렸다.
그날 저녁 사진 하나 남기고 라면 끓여 햇반 하나 뚝딱 말아 먹은 아들녀석도 입이 귀에 걸렸다.^^

완득이 화이팅~~
똥주샘 화이팅~~~
우리 모자가 추천했던 완득이 아버지 도정복씨와 그분도 아자아자!!

내가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얻어 먹고 산다. 4년째...
한여름에도 김장김치를 먹고 산다. 4년째...
다음 김장할 때까지 김장김치를 먹고 산다. 4년째...

우리집에 김치를 가져온 이웃들에게 빈통을 돌려주며
'완득이'를 한 권 얹어 주었다. 우리 애들 친구집이라~
다들 뜨거운 반응이다. 음, 완득이녀석 사랑받을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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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8-06-19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저거 왔어요 ^^;
그런데여.. 캐릭터 추천 이벤트가 아니고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 아닌가요?
똥주선생이 완득이한테 햇반던지라고 소리치니까 옆집 아저씨가 씨끄럽다고 소리칠때 똥주선생 대답 채우는 말풍선 채우기 이벤트요..
전 그걸로 알고 있었어요. ㅎㅎ

순오기 2008-06-19 10:43   좋아요 0 | URL
오잉~ 그거였나? ㅎㅎㅎ 헷갈려요. 한것도 같고...치매 1기 수준이 확실하다~ 댓글달다 보니 그거였나 봐요. 뭔가 끼적거렸던거 같은데, 뭐라고 썼었는지 생각도 안난다누.ㅋㅋㅋ

몽당연필 2008-06-19 1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정말 멋진 이웃과 함께 사시네요.
전 친정엄마표 김치 얻어먹는데요. 연세가 있으셔서 이제 그것도 잘 못해요.
제가 담아먹어야 하는데...큰일입니다.
엄마의 맛깔난 김치에 맛이 들었는데...ㅠㅠ

순오기 2008-06-19 17:30   좋아요 0 | URL
아이가 아직 어리니까 좀 더 자라면 김치도 담그게 되겠지요.^^
그때까진 염치 불구하고 얻어 먹어야지요~~ㅋㅋㅋ

마노아 2008-06-19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왓! 추카해요! 완득이 전도사로도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전 완득이 캐릭터 투표 당첨됐는데 선물이 아직 안 오네요^^ㅎㅎㅎ

순오기 2008-06-19 17:30   좋아요 0 | URL
그런거 당첨자는 어디에 발표됐어요? 축하해요~~
궁금하긴 했는데 뭐~ 당첨 되겠어~~ 하고 말았다지요.^^

세실 2008-06-2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축하드립니다. 상품이 참 탁월하네요~~~
아직 김치 안담그시는군요. ㅎㅎ 물론 전 시댁과 친정에서 번갈아 얻어먹고 있습니다^*^

순오기 2008-06-24 16:59   좋아요 0 | URL
김치는 아직 안 담그는 게 아니라~~ 남편이 생활비 안 줄때 오기로 안 담그고 얻어 먹었어요. 그게 4년 전이고...김장김치는 완전 전라도식으로 담그는데 이젠 귀찮아서 안 해요~~ㅋㅋㅋ
 
(최종공지)경향신문 의견광고 시안



새벽부터 경향신문을 기다렸다. 알라딘에 일등으로 올리려고~ 순오기, 1등 확실하죠? ^^

알라딘 서재인들의 의견을 종합해 문구를 만드느라 수고한 승주나무님
실시간 통장입금 확인하느라 회사에서 눈치를 받으신 아프락사스님
두분, 팔다리 어깨 다 주물러 드릴게요~토닥토닥 주물주물~~

다음엔, 문자알림이를 신청하세요. 입금되는 실시간으로 문자가 들어오거든요.^^
(최종 모금액은 1,315,679원, 경향 광고비는 726,000원, 남은 금액은 589,679원)

두분의 수고로 알라딘 서재인들의 마음이 결실을 맺었기에 기쁨을 함께하고자 사진 올립니다.
알라딘 서재인들의 뜻을 모아 밝힌
촛불들의 뜻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함께 해요~ 우리!



*경향신문에 근무하는 친구한테 방금(10:22) 문자가 들어왔다.
"어제 11시쯤 순오기를 확인했는데 시간이 늦어서 연락을 못했네~
의리와 정의로 뭉친 순오기 홧팅!!"
우리 동창들, 그러잖아도 나를 '운동권' 아줌마로 아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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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의견광고(19일자 경향신문)
    from 자유를 찾아서 2008-06-19 07:37 
    * 순오기님 서재에 이른 새벽부터 사진이 올라와 펌질했습니다. 제가 찍은거보다 좋아서. ^^
  2. 경향신문에 실린 알라디너 시국선언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07-28 08:15 
    경향신문에 난 알라딘 서재인들의 시국선언을 일등으로 올리기 위해 날샜다. 새벽 다섯 시도 안돼서 신문이 들어오는 소리가 났지만 쓰던 리뷰 끝내고 가져와서 사진을 찍었다. 4면 하단통이라 우리 스캐너로는 다 담을 수가 없어 아쉽다...         
 
 
비로그인 2008-06-19 07: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드리네요. 전 제가 일등인줄 알고 즐거워했는데 ㅎㅎ .잘 나왔어요. 순오기님의 열정이 보태져서 더 멋져보여요.^^

순오기 2008-06-19 08: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저도 지기님들의 서재에서 낯이 익은 아이디인데 인사는 첨이네요~ 앞으론 자주 인사하며 지내게요.^^
저는 스캔받아서 올렸어요. 스캐너가 작아서 옆의 매거진 광고까진 못 올렸어요. 알라딘 서재인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아져 더 빛이 나지요!

마늘빵 2008-06-19 0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 제가 올리려고 왔는데 제거보다 더 질이 좋아서 이걸로 펌. ^^

순오기 2008-06-19 08:21   좋아요 0 | URL
ㅎㅎㅎ 님은 수고를 많이 하셨으니 부지런한(?) 아줌마가 요거라도 몫을 해야죠! 스캐너로 떴으니까 더 나을지도요~ ^^

전호인 2008-06-19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허걱! 나는 왜 이것을 못봤을까요?
간간이 광고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내용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 데 무심코 지나친 것이 실책이었군요. 함께하질 못해 안타깝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장하십니다.
작은 소망에 의한 실천이 우리들에게 커다란 희망이 될 겁니다.

순오기 2008-06-19 08:23   좋아요 0 | URL
음, 전호인님은 승주나무님이랑 아프락사스님을 즐찾하지 않은게 분명해 분명해~~~`ㅋㅋㅋ 님은 너무 바쁘셔서 찬찬히 살펴보지 못했나보군요. 다음엔 한겨레에 한다니까 그때 함께 하시면 될듯해요. 음~ 경향에 못한 것까지 듬뿍하시면 용서해드릴지도...^^

전호인 2008-06-19 08:39   좋아요 0 | URL
승주나무님은 지금에서야 즐찾을 했고, 아프님은 알고 있었는 데 제가 소홀히 지나쳤나봐요. 브리핑에서 아프님이 광고가 어떻고 하는 내용을 보긴 했지만 세밀히 살피지 않았거든요.

마노아 2008-06-19 08: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뿌듯 그 자체예요. 아, 멋진 알라디너들! 부지런한 순오기님께도 감사를^^

순오기 2008-06-19 09:03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도 멋진 알라디너~ ^^

Mephistopheles 2008-06-19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제일 마지막이군요..왠지 배후조종자가 된 듯한 느낌..?? (아 이 무리들은 사탄의 유혹에 빠졌구나 라고 하는 어느 막돼먹은 기독교단체도 있겠구나 생각됩니다..ㅋㅋ)

순오기 2008-06-19 09:04   좋아요 0 | URL
흐흐흐~ 우리 알라딘 마을의 배후조종자는 분명 메피님일거야~ㅋㅋㅋ
"봐라 봐~ 여기 사탄이 있잖아~~ " ^^

도넛공주 2008-06-19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오오오~태운단 말이 정말 실렸네요.아아 감동.우리는 모두 최고예요!

순오기 2008-06-19 09:04   좋아요 0 | URL
도넛공주님의 '책을 태운다'는 감동이었어요. 멋지잖아요~ 부라보!!

이매지 2008-06-19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지런하신 순오기님 ㅎㅎㅎ
동네에 신문을 어디서 팔더라하고 있었는데
순오기님 덕분에 먼저 봐버렸네요 ㅎ

순오기 2008-06-19 09:41   좋아요 0 | URL
ㅎㅎㅎ 그래도 신문 한부 사다가 스크랩하셔야죠! ^^

무스탕 2008-06-19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아침에 녹색어머니를 마치고 들어오는 길에 편의점에 가서 경향을 사왔지요.
(제가 집어드니 편의점 경향이 매진이더군요 -_-)
첫 장 넘겨 바로 두번째 장에서 발견되는데서 한 번 놀라고
그 크기에서 두 번 놀라고
내용이 너무 좋아서 세 번 놀라고
이쁘게 나와서 네 번 놀라고
부지런하신 순오기님께 또 놀랐습니다 ^^

순오기 2008-06-19 10:31   좋아요 0 | URL
ㅎㅎㅎ저 냥이가, 너무 놀라서 오늘 쥐잡는 일도 못하는거 아니에요? ㅋㅋㅋ

몽당연필 2008-06-19 1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제 서재로 퍼가고 싶은데...방법을 모르니....ㅠㅠ

순오기 2008-06-19 11:24   좋아요 0 | URL
그냥 필요한 부분만 블럭 씌워서 복사하시면 됩니다.
출처를 밝혀주면 고맙고요~ ^^

승주나무 2008-06-19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능숙하게 스캔 잘 하셨네요. 사진으로 찍은 것보다는 100배 낫습니다.
잘 활용했습니다. (출처 넣었구요)
순오기 님의 활약이 한껏 빛난 프로젝트였습니다^^

순오기 2008-06-19 17:33   좋아요 0 | URL
자료가 쓸만한가요?
가장자리 잘라내는게 정확하지 않아서 여러번 스캔받았어요.
음, 승주나무님의 활약으로 결실을 맺었지요.^^


BRINY 2008-06-19 1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퍼가서 개인홈피에 올려놓을께요~~

순오기 2008-06-19 17:34   좋아요 0 | URL
예예~ 그러시라고 제가 새벽부터 기다려 일등으로 올렸거든요.^^

bookJourney 2008-06-20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는 왜 의견광고 준비하는 것을 몰랐을까요? ... ^^;;
열심히 준비하신 분들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

순오기 2008-06-20 09:33   좋아요 0 | URL
서재 메인의 글을 클릭하지 않거나 아프락사스님, 승주나무님 즐찾 안 했으면 모를수도 있지요. 뜻을 모아 멋진 일을 해냈다는 스스로 갖는 뿌듯함이죠.^^

Arch 2008-06-20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순오기님 애쓰셨어요. 난 왜 이제야 봤지?^^ 부지런으론 으뜸이십니다. 부럽다. 게으른 1인추가요.

순오기 2008-06-20 09:33   좋아요 0 | URL
ㅎㅎ 난, 이제 새벽잠이 없어지는 나이가 가까운거라고요~~ㅎㅎㅎ

비로그인 2008-06-20 09: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브라보! 짝짝짝(이번 기회를 놓친 전 다음 기회에)

순오기 2008-06-20 10:00   좋아요 0 | URL
바다는 잘 자라고 있지요?
육아에 신경 쓰다보면 다른 일은 그냥 넘어가는 일이 많지요.^^

rainy 2008-06-20 1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님과 승주나무님 즐찾 해야겠네요^^
다음에 함께 하기 위해.. 애쓰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