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문명의 탄생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5
피에르 레베크 지음 / 시공사 / 199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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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문화의 전반에 흐르는 큰 흐름을 잡아주는 책. 크기와 가격에 비해 내용이 알찬 좋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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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 이전 철학자들의 단편 선집 대우고전총서 12
김인곤.강철웅.김재홍.김주일.양호영.이기백.이정호.주은영 옮김 / 아카넷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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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헤라클레이토스, 파르메니데스, 피타고라스 등 고대 서양 철학자들의 짧은 이야기들을 모아 놓은 책
별도의 해설이 없어 나 같은 철학 입문자에게는 다소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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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스 사상의 심층
박종현 지음 / 서광사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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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사상의 `중도`의 관점에서, 바라보고특히 플라톤 철학의 관념성 대신 실용성을 강조한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 철학과 여러가지 면에서 비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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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適度) 또는 중용의 사상 - 헬라스 사상을 중심 삼아 살핀 석학연속강좌
박종현 지음 / 아카넷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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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철학에 흐르는 `적도`의 개념을 동양사상과 비교하며 조명한 책.
많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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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송태욱 옮김 / 이룸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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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위한 공부는 정해진 길이 없다.
사람의 가치관과 관심, 배경지식이 다른만큼 그 범위도, 나가는 범위도 다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자신만의 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다.
그런 어려운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저자는 백과사전, 어학사전, 지도를 가지고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며 공부하기를 권한다.

또, 보다 많은 자료를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하기 위해서 종교경전과 어학에 대한 실력 배양을 강조한다.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다른 책들처럼 친절하지 않지만, 진정성있게 공부하는 법을 알려준다는 면에서 두고두고 가까이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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