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블루 2005-02-03  

잘 지내시죠?
선생님 저 왔어요~ 그 동안 잘 지내셨어요?이제 금방 설날이에요.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은 금방 금방 잘도 흘러가네요.게으른 사람의 핑계일뿐이겠지만... 저도 요즘 책 열심히 읽어보려고 들춰놓은 책만 3권인데 도대체 책장이 넘어가질 않아요.밤만 되면 어찌나 잠이 쏟아지는지. 추위는 이제 좀 풀렸다는데 그래도 쌀쌀하죠?감기 조심하시고요 잘 읽고 갑니다.담에 또 놀러 올게요~
 
 
글샘 2005-02-04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지내지. 방학이라 책 읽을 시간 많아서 좋다. 직장생활 하면서 책 읽기가 어렵겠지만, 책을 통해 세상을 보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서울을 추울텐데... 건강하고, 설 잘 쇠길...
 


찹싸알떡 2005-01-27  

처음뵙겠습니당.
안녕하세요. '만화 한국사 바로 보기' 리뷰를 보고 달려왔습니다. 저도 모니터링 부탁을 받았는데 글샘님의 리뷰를 보고 입이 쫙 벌어지고 글을 정말 잘쓰셔서 와봤어요..;; 정말 날카로우시더군요..;; 물론 제가 아직은 겨우 초등학교를 졸업해서 글 차이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책에서 엄청난 차이가 나는 글을 보고 감격 먹었어요.ㅠㅠ;; 자주자주 놀러와도 되지요?? 시간되면 제 서재에도 와 주셔요.~~~^^*
 
 
글샘 2005-01-28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론 자주 와도 되지요... 지영이가 이해하지 못할 이야기도 많을테지만...
열심히 읽는 게 사는 큰 힘이 될 겁니다. ^^ 반가워요.
 


바람구두 2005-01-21  

만나서 반갑습니다. 글샘님....
제게 먼저 말을 걸어주셔서 더 감사드리고요. 우연찮게 이번 주엔 선생님, 그것도 국어선생님하고만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읽어보니 좋은 글들이 많네요. 앞으로도 종종 놀러와서 인사 남기고, 글도 읽고, 추천도 꾸욱 누르고 가겠습니다. 또 뵙죠.
 
 
글샘 2005-01-28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반갑습니다.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계속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시길...
 


줄리 2005-01-20  

부드러운 비단길을 걸으니 좋네요^^
좋은 글들이 너무 많네요. 아껴서 다 읽을게요. 비단길을 가꾸시는데 정성을 다하신다는 느낌이 드네요. 즐찾해놨으니 자주 오겠습니다.
 
 
글샘 2005-01-20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뵙죠? 정성을 다한다는 건 과찬이시고요, 저는 생각나는대로 제멋대로 적어버리기 때문에 며칠 뒤에 다시 읽어보면, 확--- 지워버리고 싶은 적도 많습니다. 좋은 글만 읽어 주세요.^^
 


perky 2005-01-16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인사드려요. perky입니다. 국어선생님이셨군요. 어쩐지 글들이 심상치 않다 했습니다. ^^ 제가 학교다닐때 국어/문학/작문 시간엔 한번도 졸지 않았다는 거 아니겠어요? ㅎㅎ 그럼 종종 찾아뵐께요.
 
 
글샘 2005-01-17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륭한 학생이셨군요. 국어 시간에 한 번도 졸지 않았다니... 제 글은 제 느낌을 마구잡이로 적기 때문에 거칠기 짝이 없답니다. 알아서 읽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