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해콩 2006-03-19  

흑~~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감동의 눈물 원고 쓰기가 쉽지 않네요. 벌써 두어달째 잡고있다는... 요즘 '학급운영에 연수는 필요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서 그런지... 연수일정은 22일 수요일이랍니다. 자료를 시디로 구워서 오시는 분들께 나눠드릴까 하는데... 샘께도 드리고 싶어요. ^^; 어쩌죠?
 
 
글샘 2006-03-19 2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급 운영에 연수가 필요 없다니요...
학급 운영이 학교 교육과정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사범 대학에서 가르치지 않고, 학교에서도 중시하지 않아서 그렇죠.
우리 분회도 올해 중점 사업을 '학급 운영 연수'로 하려고 하거든요.
시디가 있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하나 보내 주시길...(교육청 문서함으로 보내주시면 되겠네요.^^)
개인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공적인 일이기도 하니까요.^^
부산공고 문예 담당 선생님 앞으로 보내 주시면 됩니다.
 


지금여기 2006-03-16  

반가워요~!!
글샘님, 제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방문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방문해 주시니 정말 기쁘네요^^ 앞으로 님 서재에 자주 들러서 잘 쓴 글 추천 꾹꾹 눌르고 댓글 많이 달아드릴게요. 또 만나요 ^----^
 
 
글샘 2006-03-17 0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한걸요.
앞으로도 좋은 서재를 만들어 보세요.^^
 


jrjw 2006-02-01  

이제야 방명록을 열어봤네요
지난 여름 써놓은 방명록을 이제야 읽고 답장 보냅니다. 반말이 어색해서리... 여전히 나다운게 뭔지 몰라서 헤매고 있답니다. 한가지 알아낸건, 내가 남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라는 것. 내가 왜 이런 무의식을 갖게 됐는지 모르겠지만, 알아낸게 정말 기쁘고 자유로와졌어요. 감기 얼른 낫길 바라면서, 봄을 기다리는 마음 나누고 싶어요.
 
 
 


야홋! 2006-01-27  

안녕하세요:D
책소개좀 보려고 뒤적뒤적 하다가 우연히 들렀습니다. 진짜 읽을거리가 꽉차있네요^^; 참고로 저는 이제 고3이 되는 학생입니다. 문과어린이인지라 미리미리 책을 읽어뒀어야하는 처지이지요(..); 어릴때 신문기사 눈에 띄는것만 읽고 정작 읽은책은 정말 손에 꼽힐정도니-_____- 고등학교와서 바닥을 점점 드러내더라구요 아후ㅎㅎ 그래서 조금이나마 책을 읽으려는 노력을 시작하고있는중입니다ㅠㅠ 좋든싫든 책을 읽어야 하는 때;ㅂ;);; 이제서야 와닿네요; 수능도 수능이지만, 혹 수시를 쓰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논술을 시작했는데, 선생님께서 일단 맘대로 써보게 놓아두시는 터라, 음음 정말 학교공부 외엔 별달리 관심사가 없었던 저한테 굉장히 힘든작업이에요 후후 걍 주어진 내용을 공부 한 적은 있어도, 진짜 생각을 해본적은..없더군요. 그래서 어렵구요T_T 여기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새벽에주저리주저리 남기고갑니다~ 잘보고가요ㅋㅋ 리뷰도 많고, 앞으로 많이 참고할게요~
 
 
글샘 2006-01-27 0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삐리가 책읽을 시간이 잘 나지 않지요.
그건 문과 어린이나 이과 어린이나 마찬가지..
논술도 중요하지만, 생각을 갖는 게 중요해요.
힘든 고3, 지혜롭게 넘기길...
 


블루 2005-12-24  

잘 받았죠~
부케는 잘 받았죠~제가 두달전에도 부케를 한번 받아봐서 이번엔 한번에 잘 받았어요.요새 부케 수집중이거든요.ㅎㅎ 그리고 저 노는거 안 지겨워요.전 혼자 노는것도 잘 하고 지난주부터는 취미로 뭘 좀 배우러 다니거든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구요 담에 또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