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사회/과학/예술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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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0월 1일~10월 5일까지 



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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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의 인문/사회 도서
    from savvy? 2015-10-01 12:05 
    <에일리언 유니버스>말 그대로 외계인에 관한 탐구서. 외계인에 관한 거짓과 진실 모든 것을 가리려 한다. 외계인의 이미지에 관련한 미디어 문화적 관점과 실제 과학을 토대로 풀어나가는 이야기.<일탈>성 인류학의 선구자란다.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으나 두툼한 분량만큼 뭔가 해주리라는 기대감이 든다. 페미니스트이건 아니건 충분히 읽어볼 만한 글들. 그리고 거대한 연구.<눕기의 기술><연필 깎기의 정석>으로 한
  2. 2015년 10월, 읽고 싶은 신간의 유혹
    from 파한집 2015-10-01 12:29 
    전반기 소설분야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면서 항상 참 인문 분야의 신간평가단이 부러웠더랜다. 물론, 나는 소설을 인문학보다 더 좋아하고 많이 읽으며, 지난 기수에 알라딘이 내게 준 선물같은 소설들도 정말이지 즐거웠지만 가끔 인문 분야의 책이 탐난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번에 결정한 것이, 어차피 내가 소설을 안 읽을리 없으니(물론 이것은 엄청난 자만이었다.) 인문 사회 분야의 신간평가단으로 지원하자는 것! 운이 좋았는지 다행스럽게도 지난번과 같이 평가
  3. 2015년 10월 읽고싶은 인문/사회 분야 추천!
    from dreamdie님의 서재 2015-10-01 13:25 
    1. 현대의 경계에서: 역사과학에서 조망한 세계사 강의 "자유, 평등, 풍요의 이상을 실현한다는 현대의 기획은 위기에 처했다"는 문제의식은 이미 많은 책들이 지적하는 바이다. 이 책의 장점은, 이 문제의식을 보다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다는 점이다. 즉 '장기'간의 변동을 보면서도, 그 역사를 꿰뚫는 과학적인 방법을 통해서 현대의 탄생과 변화, 그 위기를 살펴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아울러 기존의 연구서들이 일부 분야, 일부 시
  4. 2015년 9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에서 관심이가는 도서들
    from Nykino의 공부방 2015-10-01 13:30 
    1. <양의 노래> 가토 슈이치 지음/ 이목 옮김 가토 슈이치는2008년 만여든아홉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일본의 대표적인 지성이자 ‘리버럴리스트’로 알려져있다. 국내에는 <번역과 일본의 근대>,<가토 슈이치의 독서만능>, <교양, 모든 것의 시작>, <일본문화의 시간과 공간> 등으로 알려져 있다. 1966년 11월부터1967년 12월까지 진보적인 <아사히저널>에 연재되고, 1968년에 일본
  5. 내가 주목하는 신간(9월)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5-10-01 13:33 
    최근 우리나라 대중문화는 음식을 '먹는 것'의 수준을 넘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까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음식 칼럼니스트인 황교익 선생을 필두로 음식에 대한 인문학적, 사회학적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단순한 먹방의 시대를 넘어 대중문화에서의 새로운 소비 성향이라고 보인다. 이 책에서는 정치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하여 음식에 대한 담론을 이끌어나간다고 한다. 또하나의 새로운 시점에서 다루는 음식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울 것으로 보인다. 젠더에
  6. <2015년 10월>내가 고른 신간
    from 초록연두의 책다락 2015-10-01 16:19 
    1. 고장난 저울/김경집/ 더숲/2015.09  인문학자 김경집 교수의 신간이다. <인문학은 밥이다>, <엄마 인문학>을 읽었는데, 사회 전체를 꿰뚫는 인문학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이번에는 수평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한다. 목차를 보니 특히나 '오르지 못하는 부러진 사다리, 교육'이란 소제목이 눈에 띈다. 수평사회란 어떤 것이고, 수평사회가 되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인지, 우리 사회가 수평사회로 전환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
  7. 2015년 9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from Gyrocompass 2015-10-01 17:45 
    1. <에일리언 유니버스> - 돈 링컨 지음, 김지선 옮김 영화 <E.T.>, <스타 트렉>, <스타 워즈>, <우주전쟁>, 미드 <X-파일> 등을 하나하나 챙겨볼 정도로 우주와 외계 생명체에 대해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신간이 나왔다. 이 책은 외계 생명체가 무엇인가에 방점을 찍은 것이 아니라, 지구의 우리가 외계 생명체를 어떻게 그려왔는가에 집중하며 출발하고, '가
  8. 가을이 시작되는 10월에 읽고 싶은 책들
    from teem with 2015-10-02 12:28 
    1. [인문] 『시선 - 정운영 선집』 이 책은 알라딘 편집장의 선택(박태근 MD)에 꼽힌 책이기도 하니, 주저 없이 덥썩 집어들만한 하다. 마르크스 경제학을 전공한 지식인의 "르네상스적 비판정신과 곡조 있는 글"을 읽고 싶은 마음은 신영복 선생의 추천사만으로도 족하다. "이제 그의 글들이 선집으로 묶여서 나오게 된다. 늦었지만 반가운 일이다. 때로는 파란만장한 역사의 현장을 생환하며, 때로는 고고한 철학적 사유의 세계로 비상하며, 때로는 정치경제의
  9. 무력한 책에 무력한 관심 - 15년 9월의 인문
    from 물이 되는 꿈 2015-10-02 14:46 
    미메시스에 대해서 무얼 알겠느냐만<의례와 놀이> <문학에서의 시간모델들><아름다운 것과 위험한 가상> 같은 소제목들은 참 궁금한 챕터 아니겠습니까. 표지가 마음에 듭니다. 애처로운 얼굴이로군요.'불안과 함께'사는 것이 살아있는 모든 것의 공통 분모 아닐까요 9월 뿐만이겠습니까. 9개월, 아니 9년을 두고도 읽을 수 있을 두께로군요.사실 이 책이 신간도서로 선정될 일도 없거니와(라고 추측)선정되도 이 책으로 하여금 무언갈
  10. 2015년 10월, 함께 읽고 싶은 새로 나온 책
    from 순수의결정체님의 서재 2015-10-02 16:10 
    1. 예술/대중문화 : 알랭 드 보통의 아름다움과 행복의 예술 사람과 사람의 만남 속에서 많은 사건들이 발생한다. 그리고 역사가 된다. 만약 이 사람들이 아티스트와 철학자라면 어떤 사건이 발생할 것인가?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작가 알랭 드 보통과, 한국의 젊은 공예작가들이 만났다.단순히 만남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협업을 통해 특별전을 꾸몄고, 하나의 멋진 역사가 되었다. 아직 늦지 않았다. 청주비엔날레는 10월 25일까지다. 이 책 한권 옆에 끼고 간다면
  11. 가을, 10월의 책들로 가득 채우다 - 10월 신간 페이퍼
    from 한지현님의 서재 2015-10-02 22:05 
    가을, 10월의 책들로 가득 채우다 무겁고 진지한 책들만 위시 리스트에 가득 담았다가 다시금 내려 놓았다.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다. 단풍이 내려 앉는 가을인 만큼 사색의 시간도 필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흥미는 필요한 법이니까. 새로 나온 책 중에서 적당히 무거우면서, 적당히 재미있으면서, 적당히 우리들에게 필요해 보이는 적당한 책을 골라 보았다. 물론 각각의 책이 갖고 있는 그 적당함의 무게는 다르겠지만. 아무튼 보자! 세상물정의 물리학 김범
  12. 10월엔 이 책을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5-10-03 23:11 
    진화를 통해 인간의 행동을 해석하려는 시도는 점점더 다양해지고 방대해지고 있다. '총,균,쇠'로 유명한 재레드 다이아몬드도 개인적으로는 '섹스의 진화'라는 책을 통해 더 잘 알고 있는 저자이다. 인간이 유전자의 생존과 번식에 관여하는 수단에 불과 하다면 그 행태 또한 유전자의 입장에서 분석할 때 답이 쉬워질 것이다. 섹스의 진화는 자존심 상하게도(?) 그 점을 너무 여실히 보여준 책이었다. 이번 책은 성생활부터 시작해서, 노화와 죽음, 그리고 문화, 예
  13. [인문사회과학예술] 10월의 신간 사이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5-10-04 01:26 
    16기 신간평가단이 되어 처음으로 올리는 추천 도서다. 계속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오랜만에 인문/사회/과학/예술이라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반갑다. 앞으로 6개월 간 재미있는 책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추석을 보내고 10월이 되었다. 정신없는 일주일을 보내며 내가 무슨 정신으로 있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정신 차리자, 정신 차리자,,,!! 일단은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 관리부터~~ <내가 사랑한 수
  14. 2015년 9월 인문, 사회, 과학, 예술 추천 신간
    from 흔적의 서재 2015-10-04 13:31 
    1. 미메시스/ 글항아리 인간학 및 교육학 교수 크리스토프 불프와 철학 교수 군터 게바우어가 쓴 ‘미메시스’는 ‘사회적 행동 - 의례와 놀이 - 미적 생산’이라는 부제를 가진 책이다. 문화에서의 미메시스, 미학에서의 미메시스, 사회세계의 미메시스 등으로 구성된 이 책은 미메시스를 모방의 관점이 여러 실천적인 지점을 드러내는 행위로 본 책이라는 점에서 차별적이다. 저자들은 사회적 미메시스 개념을 중심으로 문화, 미학, 사회과학, 교육학 등 여러 분과학문에
  15. 9월에 출간된 내가 고른 신간(인문/사회/예술/과학)
    from 냐옹이님의 서재 2015-10-04 16:34 
    9월에 출간된 신간들을 추려내면서 책을 읽는 기쁨 못지않게 행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 읽어보지 못한 책들이지만, 출판사의 책소개와 미리보기를 통해서 내용을 신중하게 가늠하고 전작을 통해 신뢰를 가지고 있는 저자의 책을 우선으로 뽑아보았습니다. 책소개글은 역시 제가 책을 읽어보지 못한 관계로 출판사 소개와 책의 미리보기를 인용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추천 순위는 무작위입니다. 1.세상 물정의 물리학 (김범준/동아시아/2015-09-16)[세상물정의 사
  16. 15년 10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추천
    from 잡학서재 2015-10-04 22:04 
    15년 10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주목 신간 추천입니다. 책 읽기, 특히 사유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미뤄두었던 철학 책을 읽기에 맞침한 습도와 온도!!! 『공자가어』, 이민수 옮김, 공자, 을유문화사, 2015. 9. 공자가 사대부, 제자와 주고받은 문답을 기록했습니다. 논리적인 해석 보다는 감정과 느낌으로 철학을 이해하게 되겠지요?『논어』에서 볼 수 없는 재미와 즐
  17. 가을 바람과 함께 읽을 책들
    from 모시빛 서재 2015-10-05 12:05 
    vs 표준: 현실을 만드는 레시피 표준이란 알고보면 보이지 않는 권력이자 현실을 창조하는 메커니즘이라고? 표준을 정하는 것은 결국 권력의 산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러한 논의에 분석철학과 윤리학을 접목하고 다양한 사례를 곁들여 얘기한다. 생각하면 사회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표준, 기본에 매인, 집착하는 삶인 것도 같다. 이러한 메커니즘으로 만든 것이 사실은 권력에 의해 길들여지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우리는 어떻게 권력의 메커니즘
  18. 2015년 10월, 서흔이 주목한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from 서흔의 작은 서재 2015-10-05 13:43 
    하늘이 도왔는지 16기 알라딘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 개인 성향 탓인지 글스기 기복이 엄청 심하다. 앞으로는 좀 더 기복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어려운 일이겠지만... <페이스북 심리학>(책세상) <페이스북 심리학>이라는 제목을 보고 이 책은 꼭 보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 또래 대부분 페이스북을 하고 있고, 나 역시 중독이라 말할 정도로 끊임없이 페이스북을 들여다보고 있기 때문이다. 출판사의
  19. 가을의 시작, 9월의 주목 신간 도서
    from Red Herring 2015-10-06 00:46 
    기회가 되어 다시금 신간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되었네요.시간을 착각해 늦게 올리는 것을 이해 바랍니다. ㅠ_ㅠ 1. 모든 사람을 위한 지진 이야기 고등학교 시절 지구과학 수준의 지식으로 생각해본다면 누구라도 한반도는 지진 안전 지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판과 판 사이가 만나는 부분은 일본 열도 쪽이고, 한반도는 판의 경계가 아닌 위에 있으니 지진이 일어날 염려가 많지 않고 나더라도 크게 나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그런데 요근래 한반도도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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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5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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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년 9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읽고 싶은 추천도서>
    from 책과 함께 자라는 엄마 2015-10-01 11:22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페트라 크란츠 린드그렌 지음 가끔 궁금하지 않은가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의 엄마들은 좀 다른 지 이런 상황에서 그들은 어떻게 했을지. 이 책은 '스웨덴 엄마들의 대화법'을 수록해 그런 엄마들의 궁금증 을 해소해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듭니다. 큰 소리 내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며, 부모와 아이가 '진짜' 관계로 한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라니 설레네요! 모든 엄마들이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
  2. 9월신간 유아/어린이/가정/실용분야 추천도서
    from 캘리민트님의 서재 2015-10-01 13:04 
    너무 편리하게만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에너지에 대해 생각해보고에너지 자원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느껴보고 생각해 볼수 있는 도서 같습니다.또한 지구 환경에 대한 여러 문제점과 우리가 쉽게 실천할수 있는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려주어 읽는 것만이 아닌 행동으로 옮겨 실천 할수 있어서 편리함속에 파괴되는 환경을 생각해 볼수 있을거 같네요. 우리가 알고 잇는 탐정들..그들이 풀어낸 사건.세계적으로 사랑받는 8명의 탐정이 풀어나가는 사건과 추리는 추리
  3. 10월에 읽고 싶은 신간 도서들~
    from 미씨펭양님의 서재 2015-10-01 14:09 
    빅히스토리6. 생명이란 무엇일까? 융합교육을 강조하고 있는 요즘 인문, 역사, 과학을 함께 읽을 수 있는 시리즈로 전편에 이어 후속편들이 기대되는 책이다. 6번째 주제인 생명에 대해 어떻게 접근하면서 설명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빌게이츠도 주장했던 빅히스토리 교육의 중요성을 볼 때 이 시리즈는 부모도~ 아이도~ 계속 읽고 싶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세계사 제목부터 눈에 확~ 끌리는 꼭 읽어보고 싶은 책. 엄청난 양의 세계사를 세상에
  4. 10월 내가 주목하고 있는 신간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5-10-01 15:06 
    누구라도 보는 순간 탐나고 살고 싶은 집. 그런 최신의 건축 인테리어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집 16곳을 소개한다. 아파트에서 살고 있지만, 내 꿈은 짱구네 집 같은 단독주택에서 사는 것이다. 그 때를 대비해서 미리 미리 읽고 준비!! 코바늘과 실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모티브, 이 책에는 처음 코를 잡는 방법부터 실을 감는 방법, 기본 모티브 뜨기 방법까지 초보 니터를 위한 모든 정보가 친절하게 담겨
  5. 10월주목신간
    from 서쪽끝방 2015-10-01 15:31 
  6. 2015년 10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5-10-01 17:06 
    코바늘과 실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작고 귀여운 모티브는 하나만 떠도 예쁘게 쓸 수 있고, 여러 개를 모아 연결하면 색색의 컬러가 더욱 아름다운 작품이 된다. 손뜨개 모티브는 시작하는 방법도 무척 쉽고 간단해서, 도안을 따라 실을 엮어가다 보면 누구나 금세 작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 책소개 중에서선선한 바림이 불어오니 이제 슬슬 뜨개질 준비를 해야할듯^^ 우리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던 말짱햇님! 이번에는 행운이
  7. 가을향기 가득한 10월에 아이들과 읽어보고픈 '자연'책들!
    from 달달한 책방 2015-10-02 12:48 
    하나둘 물들어가는 나뭇잎들이 예쁜 가을 문턱 10월,풍성한 가을느낌 가득한 달이라 그런지 유독 더 아름다워보이는 자연이에요.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고픈 다양한 자연 이야기 책들!가을빛의 숲은 물론, '자연'과 관련된 이야기들로 가득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숲 유치원(진선아이) 열매도 많고, 물드는 나뭇잎도 많은 가을은숲 놀이 하기에 최적화된 계절이 아닐까 싶어요.숲에서 볼 수 있는다양한 동식물을 생생한 자연도감으로 만나보고,여러가지 자연놀이를
  8. 10월에 만나고픈 책들 ^^
    from 지금 여기 2015-10-03 02:26 
    언제나 부담없이 맛나게 즐길 수 있는 간식이자 때론 든든한 한끼.. 하지만 조금만 업그레이드 되면 좋겠단 생각을 해본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책리길, 손쉽고 빨리 만들 수 있기를 바라는 맘 ^^ 나와 신랑의 로망인 단독주택... 하지만 현실에선 쉽지 않은 선택... 전작도 있나본데, 단독주택 3년후라니, 실제로 단독주택에 살아도 괜챃을지 더 잘 가늠해 볼 수 있을 듯 싶다. 단독주택, 책 속 집이 궁금하다. 지구를
  9. [유아/어린이/가정/실용] 10월, 읽고 싶은 책
    from 감자의 서재 2015-10-03 18:16 
    1. 이게 정말 나일까? l 초등 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6 요시타케 신스케 (지은이) | 김소연 (옮긴이) | 주니어김영사 | 2015-09-10 | 원제 ぼくのニセモノをつくるには (2014년) 자기소개를 색다르게 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는 ‘가짜 나 만들기 작전’이라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자존감의 중요성을 멋지게 풀어내고 있다. 재미있는 방법으로 자신을 들여다보고 자기소개를 하는 방법을 알게 한다면 한층 자신 있고 여유 있게 학교생활
  10. 2015년 10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주목되는 신간소개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5-10-03 19:15 
    내 이불은 바다야 제63회 쇼가쿠칸 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일본 전국학교도서관협의회 선정 도서. 꿈과 현실이 교차하는 절묘하고 기발한 상상을 실감 나게 담아낸 그림책이다. 독특한 리듬감으로 꿈이 계속 연결되면서 바다처럼 깊고 넓은 아이 안의 세계를 보여 준다 푸르른 바다를 이불삼이 작가가 풀어낼 상상력이 참 궁금한 책이다시적인 표현들과 재미있고 기발한 상상력에 이불속 세상을 아이랑 상상해보고 싶은 그림책이다 와이즈만 수학사전 와이즈만 사전 시리즈.
  11. [9월 주목신간]유아/어린이/가정/실용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5-10-03 23:51 
    기차에서 3년 ㅣ 익사이팅 북스(Exciting Books) 53 조성자 (지은이), 이영림 (그림) | 아이세움 | 2015년 9월 익사이팅 북스 시리즈 53권. ‘3년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제한된 공간에 갇힌 순간, 배려하는 모습은커녕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어른들 사이에서, 마음을 다잡고 꿋꿋하게 주위를 돌보며 음악으로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드는 상아를 그리고 있다. <화장실에서 3년>, <도서관에서 3년>을 재
  12. ◆ 2015년 9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5-10-04 04:28 
    ◆ 2015년 9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암탉과 누렁이> 속담을 소재로 그려지는 그림책이 아이들에게 흥미로우면서도 언어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되는 책이다.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주는 문체라, 아이들에게 읽어주면 마치 옛날이야기 해주듯 구전동화의 느낌이 들 것만도 같다. 유아책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초등 저학년까지도 재미있게 읽어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되는 책이다. <우리 아빠는 외계인> 아빠
  13. 2015.9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5-10-05 09:48 
    21가지 채소를 남김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110가지 레시피를 소개하는 책이다. 가정요리를 테마로, 잡지와 텔레비전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요리연구가 이치세 에쓰코의 레시피를 담았다. 최근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를 챙겨먹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이때 간과하는 것이 있다. 바로 샐러드에 들어가는 드레싱. 드레싱에 포함된 과도한 소금이나 유분 등이 오히려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14. 10월에 읽고 싶은 책들<유아, 어린이,청소년,>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5-10-05 15:41 
    10월의 신간평가단 첫번째 활동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책들중에서 느낌있어 보이는 책으로 골라보았습니다. 읽고 싶은 것, 맛보고 싶은 것, 행하고 싶은 것, 내면을 채워줄 만한 것입니다. 재미위주로 골라 볼까 하다가, 그냥 읽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책들을 골랐습니다. 10월은 매우 머리아픈 계절입니다. 가을에서 겨울의 문턱으로 다가서야 해서 신체적인 변화로 많은 분들이 힘드실꺼라 생각됩니다. 몸의 수행이 꼭 필요한 계절이네요. 폭풍우
  15. 가을에 함께 하고픈 따끈한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5-10-05 18:59 
    <자투리채소레시피>요리한 후에, 꼭 조금씩 남게 되는 자투리 채소들을 조금 더 색다르고 맛나게 즐길 수는 없을까?!남은 채소를 천덕꾸러기처럼 취급하지 말고, 럭셔리하고 맛있는 요리로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담백한 일본식 가정 요리를 배운 저자가 구하기 쉬운 재료, 흔하게 가정에서 쓰고 남게 되는 채소등으로 탄생 시키는 새로운 메뉴는 어떤 것일까... 괜시리 더 기대가 된다. <우리 가족 식객요리>너무도 유명한 그 단
  16. 10월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5-10-05 21:03 
    1.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아이를 키우는 모든 부모들의 공감대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어떻게 말하기가 아닐까 싶다. 아이와 함께 있다보면 평소보다 말하기에 조심스럽게 된다. 혹시라도 내가 모르고 사용하는 습관적인 나쁜말을 어느순간 아이가 사용하고 있을때 놀란경험한 부모들이 많이 있을꺼란 생각이 든다. 그런 부모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어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을 추천해본다.무조건 강조하고 명령하기보다 아이와 공감대를 갖고 부모와
  17. 2015년 10월에 읽고 싶은 책/읽고 싶은 책은 여전히 많고~
    from 만권당아리 2015-10-05 21:56 
    2015년 10월에 읽고 싶은 책/읽고 싶은 책은 여전히 많고~ 시간은 거침없이 달려 벌써 시월에 이르렀군요. 차가워진 바람에 감기가 극성인 요즘입니다. 모두들 감기조심 하세요! ㅎㅎ알라딘 신간평가단의 매력은 읽고 싶은 추천도서 목록을 작성하는 것인데요. 이번에도 여전히 알라딘서가에 꽂힌 신간도서들을 보고 고민을 하며 고르고 골랐어요. 읽어도 갈증이 나고 허기가 지기에 늘 독서목록은 빌 틈이 없지만 그래도 행복한 선택의 시간이기에 알라디
  18. 10월 둘째주-내가 읽고 싶은 새로 나온 책 [유아/어린이/가정/실용]
    from Rikota님의 서재 2015-10-06 13:27 
    [어린이] <레옹의 유치원일기>, 빨간선하나로 인생을 그려낸 <나는 기다립니다>의 작가 세르쥬 블로그의 인생 회고록! @.@ 꼭 봐야해~ 볼로냐 라가치상, 바오바브상, 일러스트레이터협회상 수상작가 세르주 블로크. 우연히 길에서 만난 작은 선과 함께한 그림 작가 세르주 블로크의 멋진 인생을 간결한 그림과 여운이 남는 여백, 그리고 빨간 선으로 그려냈다는 소개... 간결한 선으로 된 위트 있는 그림에 6살 아들도 눈을 반짝이며 좋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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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5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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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년 10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5-10-01 11:26 
    빅데이터 분석을 마트, 레스토랑, 선술집 같이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에서 항공사 같은 기업까지 다양하게 활용되는 사례를 소개해 현실감 있는 내용을 접할 수 있으며 회사 업무, 기업, 창업 등에 데이터 분석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폴포크스바겐 자동차회사 사태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였다. 리튬 이온 전지를 중심으로 한 장대한 현대사. 전지와 얽힐 수밖에 없는 전기자동차의 과거와 현재를 접하고 최첨단 전지 및 관련 재
  2. 이번달에 권하는 책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5-10-01 12:00 
    워런 버핏이 매년 주주총회에 앞서 직접 공들여 작성한다는 주주 서한을 쫙 모아서 엑기스만 뽑아낸 책이다. 워런 버핏의 길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 가치투자의 정석을 이 책을 통해 음미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창조와 혁신이 화두가 된 비즈니스 세계! 그 세계에서 나만의 필살기를 가지고 성공한 이들은 한없이 많다. 대표적인 몇몇 글로벌 기업이 아니라 200여개가 넘는 기업들을 취재한 후 내린 결론이 담겨 있다니 읽어볼만하다.
  3. 10월의 신간 도서 (경영, 경제)
    from slowly flow 2015-10-01 12:22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작가 워런 버핏 출판 서울문화사 발매 2015.09.18 리뷰보기 빈곤을 착취하다 작가 휴 싱클레어 출판 민음사 발매 2015.09.07 리뷰보기 내 작은 회사, 펀딩으로 시작하기 작가 현혜수 출판 디자인하우스 발매 2015.09.15 리뷰보기 국토도시계획을 알아야 부동산 투자가 보인다 작가 구만수 출판 매경출판 발매 2015.09.14 리뷰보기 시간 벌기 작가 볼프강 슈트렉 출판 돌베개 발매 2015.09.07 리뷰보기1. 워렌
  4. 10월에 읽고 싶은 [경영,경제] 책
    from 漂麥 (표맥) 2015-10-01 12:29 
    가을 비가 내리는 10월의 첫날...학창 시절에 외웠던 한시가 문뜩 떠오른다...제목이 山居秋暝(산거추명)일거야...왕유(王維)의 시였지... 空山新雨後 天氣晩來秋明月松間照 淸泉石上流 ...적막한 산에 비가 개이니 가을 기운이 찾아오고, 밝은 달빛은 소나무에 비치고 맑은 샘물은 바위 위를 흐른다는 내용이였다.10월은 이렇게 감성이 충만한 달일 것이다...경제 관련 책 이외에 감성을 자극하는 책도 두어권 읽어봐야겠다. 1. 부처님의 부자 수업 - 부처님은
  5. 추천 신간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5-10-01 12:37 
    긴 말 할 것 없이 이름으로 모든 것을 설명하는 투자자. 무려, 현인으로 불리는 현존 최고의 투자자. 그의 투자 노하우 전반을 훑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한 때 각광 받던, 빈곤자를 위한 소액금융제도의 허와 실을 파헤친 책이다. 빈곤, 그에 따른 부의 불평등을 해소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계획되었던 소액금융제도가 되려 빈곤자들을 옥죄는 사슬이 되는 아이러니. 이제 대륙의 실수로 약
  6.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하라구...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5-10-01 17:42 
    정말 궁금한게 2007-2008년 이후 각국 정부가 쏫아낸 그 많은 돈이 인플레이션을 일으키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물가는 오르지 않지만. 돈값이 싸진건 틀림없는데... 소비심리 위축. 관세인하. 생산성 향샹. 유가하락... 아직도 싼 신흥국 노동자임금 등이 물가 인상을 억제하는 요인일것 같은데... 문제는 돈값이 싸지만... 부동산. 금. 등의 다른 가격은 상대적으로 잠재적인 가격상승의 시기에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달러가 정말 몰락하기
  7. 2015년 10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꿈꾸는 비행선 2015-10-01 18:56 
    1. 《피케티의 新자본론》 | 토마 피케티 저 | 글항아리 프랑스 저명 지성지 리베라시옹에 2004년부터 2015년 5월까지 토마 피케티가 연재한 칼럼을 묶어낸 경제에세이. 전작 <21세기 자본>이 역사적이고 학문적으로 자본주의의 동학을 분석한다면, <피케티의 新자본론>은 보다 현실세계에 밀착해 현대자본주의가 국제정치 및 사회제도와 맺는 관계와 문제점을 밝히고 그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명쾌하게 제시한다.조세, 금융, 통화 등
  8. 경제 경영 주목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5-10-01 20:28 
    1. 피케티의 신자본론 / 토마 피케티 ㅣ 글항아리 ㅣ 2015 피케티가 2004년부터 2015년 5월까지 프랑스의 저명 지성지인 리베라시옹에 연재했던 칼럼을 모아 출간한 경제에세이.10년이 넘는 세월동안의 변화돤 경제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2 화폐의 몰락 / 제임스 리카즈 ㅣ 율리시즈 그동안 <화폐전쟁> 시리즈를 읽었는데, 화폐의 몰락이란 어떤 의미일까.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통화시스템의 붕괴
  9. 2015년 10월의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경제/경영)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5-10-02 07:50 
    전략을 보는 생각 손자병법을 읽은 적이 있는가. 전략은 손에서도 나오지만, 생각에서도 나온다. 그의 병법엔 단순히 '이기는 법' 뿐 아니라 지지 않는 법이 나와있어 신기했던 적이 있다. 하버드의 대표 석학 로버트 사이먼스는 전략을 어떻게 설명할까 굉장히 기대가 된다. 워런 버핏의 주주서한 "워런 버핏이 유일하게 직접 쓴 책"이란 말에 홀렸다.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대가. 이 말로도 수식할 수 없는 세계 최대의 부호 워런 버핏. 그와의 점심식사가 아니
  10. 2015년 10월 주목할 만한 신간도서
    from 5mindlae님의 서재 2015-10-02 11:48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스마트폰 시장 4위, 웨어러블 기기 시장 2위를 기록하며 창업 5년여 만에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기업으로 꼽히는 기업, 샤오미 이야기다. 이른바 '대륙의 실수'라는 수식을 달고 다니는 보조배터리와 이어폰 등의 액세서리로 국내에 잘 알려진 이 기업의 힘이 무엇으로부터 나오는지, 공동창업자 리완창이 직접 밝힌다 1990년 동서독 통일에 따른 막대한 비용과 세계화의 파고 속에서 경제적으로 휘청거리며 유럽의 병자로까지
  11. 10월 신간 추천-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5-10-02 20:35 
    1.개인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자기경영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핵심을 담은 <하버드 머스트 리드>시리즈 중 3권입니다. 세계 최고의 경영학자 10명이 전하는 자기경영 비법을 익히고 싶습니다. 2.지방 소멸 흔히 반은 농담으로 반쯤은 진심을 담아서 일본은 10년 뒤의 한국이라고들 합니다. 각종 매체를 통해서 일본의 심각한 인구 감소를 단편적으로 접해왔는데, 이 책을 통해 보다 심도 깊게 살펴보고 싶습니다. 3.브랜드 비즈니
  12. 2015년 10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5-10-02 22:46 
    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행운이라고 해야하는 시대이지만, 회사에서 직장인으로 산다는 것은 정말 고통입니다. 귀농인구가 많다고 하는데, 창농으로 10억 부자농부가 되신 분의 책이 눈에 띄네요. 매실과 곶감 농사로 연간 수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농업인들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전한다고 하는데, 과연 농부로 부자가 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갈수록 먹거리가 중요한 시대에 농업은 분명 비젼이 있는 산업입니다. 농부로 부자되는 방법이 정말 궁금합니다. 빅데
  13. 2015년 10월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5-10-04 15:53 
    1. '크리에이티브한 인간이 되라'라고 매스컴이나 학교에서 떠들어 되지만 정작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필요한 책 같습니다. 화가이자 작가라는 이력의 로드 주드킨스 교수가 말하는 열정, 영감, 사고법은 어떨걸까요? 창의적인 생각을 끌어내기 위해 필요한 영감의 원천을 들여다 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2. '열정을 키워라'라는 말을 이제 식상하기 그지 없는데, 열정은 쓰레기라니요.' 어라?! 신선한대?'라는 생각으로 첫 머리를 들추
  14. 15년 10월 신간 경영, 경제 도서
    from 책. 書. 2015-10-04 20:10 
    책을 고를 때의 기준은 표지디자인과 책의 제목, 카피 그리고 목차다. 누구나 그러겠지만, 책을 고르고 실제 읽기 전까지 소위 '마케팅'의 영역에 속하는 책 선택의 문제는 어쩔 수 없이 현재까지는 위의 4가지에 의존한다. 그런데, 근래에는 알라딘의 '북플'을 통해서 오히려 '숨어있는 책'을 추천 받게 된다. 참 즐거운 일이다. 시행착오를 덜 하게 된달까. 아니면 북플에 맺은 친구들의 독서 취향이 비슷하기 때문이랄까. 이번에 알라딘 신간 추천 페이퍼를 10
  15. 10월 경제 경영 자기계발 분야의 주목되는 신간들
    from hajin님의 서재 2015-10-04 23:02 
    베스트셀러 '커런시 워 Currency Wars'의 저자 제임스 리카즈의 책. 이 책을 통해 달러의 종말과 그로 인한 국제통화시스템의 몰락을 이해하고, 나아가 잿더미에서 일어날 새로운 시스템을 예견할 수 있을 것이다. 리튬 이온 전지를 중심으로 한 장대한 현대사. 전지와 얽힐 수밖에 없는 전기자동차의 과거와 현재를 접하고 최첨단 전지 및 관련 재료연구의 동향, 세계 리튬자원의 상황과 새롭게 태동하는 전기자동차산업 관련 중심인
  16. 2015년 10월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추천 5선
    from 소룡매냑님의 서재 2015-10-05 00:21 
    하루가 다르게 변하하고 있는 21세기.시대의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선 시시각각 변하는비즈니스 판도를 읽는 힘을 갖추어야 한다. 필터, 커뮤니케이터, 모빌라이저, 코디네이터, 어댑터, 에이전트, 매치메이커, 컴바이너. 새로운 비즈니스를 위한 8가지 매개전략을 통해미래 산업의 흐름을 읽는 힘을 기를 수 있을 듯하다. 경제. 여전히 일반 대중들에겐 낯설고 어렵게 느껴진다.어떻게하면 보다 쉽게 경제 관념을 이해하고 지식을 습득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한
  17.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5년 10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5-10-05 18:48 
    빈곤을 착취하다 / 휴 싱클레어 / 민음사이 책에 관심이 가게 된 한 줄, "아무것도 모르는 유명 인사들이 홍보 대사로 임명되었고, 머지않아 대형 상업 은행들은 이윤을 취할 수 있는 아주 새로운 고객층이 존재한다는 사실에 눈을 떴다."소액금융대출에 대해 한편으로는 부정적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긍정적이기도 한데 이 책을 통해 보다 객관적인 정보와 이익창출구조를 접할 수 있을 것 같아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기술 / 아놀드 베넷 /
  18. 2015년 9월 'It List'
    from woaini1318님의 서재 2015-10-05 19:07 
    대륙의 실수. 어쩌면 샤오미라는 이름보다 '대륙의 실수'라는 애칭이 더 익숙할 법한 기업. 샤오미는우리에게 보조배터리로부터 시작하여 미밴드, 이어폰 등의 각종 전자기기의 ‘가성비에 디자인까지 최고’인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샤오미에는 ‘참여감 3.3 법칙’으로 압축할 수 있는 3개의 전략,3개의 전술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법칙을 세세하게 기업의 성장과정에서 어떻게 적용해왔는지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사례와 풍부한 사진, 일러스트들은 재미
 
 
2015-10-08 11: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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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 2015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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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9월의 에세이
    from . 2015-10-01 11:10 
    신간평가단 에세이, 10월에 읽어보고 싶은 도서를 골라본다.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석원의 산문집이다. 출간 소식을 들었을 때는 당장에 펼쳐봐야지, 하는 마음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러다 보니 미루다 10월에 읽고 싶은 책이 되어버렸다.내가 느낀 이석원의 글은 살짝 시크한 느낌이었는데,이번 도서는 어떨지 궁금하다.가끔은 냉정해 보이는 말들이 좋은데, 이 책에서는 그런 느낌이 약했으면 좋겠다. 지금 내가 읽
  2. 10월에 읽어보고픈 에세이
    from 꿈꾸는 다락방 2015-10-01 13:14 
    * 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_ 류시화 저. 18년간 스테디셀러로 입소문 만으로도 50만 부가 판매된 책의 개정판이다. 긴 장발을 한 모습이 인상적이던 시인이 쓴 여행기는 어떠할 지 참 궁금하다. 또, 18년 전의 젊은 시인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서 설레기도 한다.인생의 목적을 알기 위해 인도로 떠났다고 하는데, 나는 인생의 목적에 대한 의문이 들면 어디로 떠나야 할지.. 하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한다. 오랜 기간 스테디셀러로 유명한 책이기에 긴 여운
  3.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_2015년 10월
    from 홍서♡BLOOK 2015-10-01 13:30 
    홍서♡[월간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2015년 10월 1. 김훈, <라면을 끓이며>, 문학동네, 2015. 9. 30.김훈의 책은 내게는 늘 숙제이다.글을 잘 쓰고 싶으면, 그래도 책을 좋아한다면좋든 궂든 그의 책 한 권쯤은 읽어야 하는 건데......지금은 절판이 된 <밥벌이의 지겨움>을 나의 첫 ‘김훈’으로 읽고 싶었으나마침 <밥벌이의 지겨움>을 포함해 최고의 산문을 가려 뽑아 냈다고 하니읽지 않을 이유가 없다.
  4. 2015.10월 둘러볼 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작은서재 2015-10-01 17:45 
    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은이) | 문학동네 | 2015-09-30 소설가 김훈 산문집. 오래전에 절판되어 애서가들로 하여금 헌책방을 찾아다니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 <밥벌이의 지겨움>,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바다의 기별>에서 시대를 초월해 기억될 만한 산문들을 가려 뽑고, 이후 새로 쓴 산문 원고 400매가량을 합쳐 엮었다. 가족 이야기부터 기자 시절 거리에서 써내려간 글들, 최근에 도시를
  5. 오늘 내가 읽고 싶은 신간 도서
    from Mikuru의 기록 2015-10-01 19:56 
    오늘 이렇게 건조한 세상 속에서 무엇을 위해서 노력하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래도 나는 꿈을 꾼다, 왠지 제목부터 읽고 싶어진다. 아무래도 좋을 그림, 나처럼 블로거가 쓴 글이라서 호기심이 생긴다. 너무 노력하지 말아요, 지나치게 노력을 하느라 자신에게 실망해버리는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다.
  6. [에세이/추천] 선선한 가을에 읽기 좋은 신간 에세이 5권 추천
    from 빨간클립 2015-10-01 22:21 
    1. One mile closer -제임스 후퍼방송 초기에 매주 월요일이면 보던 비정상 회담. 각각의 국적을 가진 청년들이 모여 안건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는 또한 다양한 의견과 생각들을 엿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임스 후퍼는 눈썹이 진한 영국 대표다. 그는 어렸을 때 세계 최초라는 이름으로 보통 성인들도 등반하기 어렵다는 에베르트 산을 정복했다. 이후 제임스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비정상 회담 하차를 발표했다. 그리고 그가 한국
  7. 2015 9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from 나즈마의 별빛나는 이야기 2015-10-02 08:01 
    1. 오늘도 화를 내고 말았습니다(마스다 미리 / 이봄) 삼십대 싱글 여성의 일상과 고민을 만화로 써내려 가고 있는 마스다 미리의 신작.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의 주제는 '분노'라고 한다. 저자가 겪은 '화나는 경험'을 읽어가며 일상에서 화를 내게 되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공감과 그에 대한 대처방법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다. 2.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이석원 / 그책) '보통의 존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독자에게 전했던 이석원의 두번
  8. 2015년 9월의 신간추천(에세이)
    from 서재가 있는 집에 살고 싶다 2015-10-02 10:11 
    얼마 전 서경식 선생님과 권성우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러 갔다. 그때 나온 얘기가 "변두리장르"로서의 에세이에 관한 것이었다. 권성우 선생님은 에세이 등이 시, 소설에 비해 천시받는 "변두리장르"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변두리장르를 재발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자신을 "에세이스트"라고 소개한 서경식 선생님은 국가나 국민과 같은 거대담론에 매몰되지 않고, 개인의 사유를 오롯이 드러내는 에세이의 미덕을 말했다. 에세이를 써 보고 싶다고 생각해온 사람으로서
  9. 9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5-10-02 11:09 
    9월. 읽고 싶은 에세이 한 발짝 늦게 읽고 싶은 도서 목록을 뽑아 보는 것도 좋다. 베스트셀러에 현혹되지 않고 내 눈과 마음을 믿으며 찬찬히 훑어 보는 것. 하지만 아직 내공이 그닥 많이 쌓이지 않아 여전히 대형 출판사와 유명 작가들에 눈이 먼저 가는 건 어쩔 수 없다. 1.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배수아가 알타이를 걸어본 이야기라고 하는데~박가 배수아의 에세이를 읽는 것도 기대되고 알타이라
  10. 9월의 신간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5-10-02 15:46 
    뻘쭘해진 손이 나도 모르게 바지 주머니를 찾아 숨어들 듯 변한 것 없는 일상들이 시간 저편으로 하나 둘 사라지고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비가 내렸고 가을을 향해 한 걸음쯤 앞으로 나아간 계절이 나처럼 게으른 사람들을 향해 '열심히 살아라' 외치는 듯합니다. 16기 신간 평가단으로서의 첫 미션. 신간 추천 페이퍼를 처음 쓰는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처음의 그때로 마구 뒷걸음질 치는 것만 같습니다. 왠지 어색하게 어색하여 어색하였어라. 우리는 종
  11. 읽고 싶은 책들_9월
    from ddddhikk님의 서재 2015-10-02 17:21 
    사색하기 좋은 도시에서_안정희 / 중앙북스국립중앙도서관 사서인 저자가 32개국 80개 도시를 여행했다. 그리고 그만의 경험과 감상을 녹여냈다. 그저 좋아서 오랫동안 꾸준히 해온 일이라고 하니, 그 끝에 얻은 그녀의 사유와 성찰이 깊게 다가올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류의 여행 에세이들을 좋아한다. 자질구레한 여행 정보가 담겨있거나 신변잡기적 여행 에세이들은 끌리지 않는다. 여행가가 여행지에서 느낀 것들, 특유의 사색, 혹은 머리 아프지 않을 정도의 지
  12. 16기 첫 신간페이퍼 : 행복한 9월. 읽고 싶은 네 권의 에세이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5-10-03 23:57 
    먼저, 16기에도 신간평가단 활동을 할 수 있어 감사하다.남은 4분기에는 내가 읽고 싶은 책이 아닌, 내가 읽기로 했고 읽어야 할 책에 무게를 두고 읽기로 했으니-다잡은 마음을 16기 첫 신간페이퍼에 쏟아본다. 1. 김훈 <라면을 끓이며> 소설가 김훈 산문집. 오래전에 절판되어 애서가들로 하여금 헌책방을 찾아다니게 한 김훈의 전설적인 산문 <밥벌이의 지겨움>,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 <바다의
  13. 10월은 시작되고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5-10-04 15:56 
    마음의 불편했던 일들이 어느덧 안녕이라며 말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조만간 이 힘겨운 일들도 정리가 되길 바라며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골라본다. 1. 처음 보는 유목민 여인배수아의 글을 좋아했던 적은 없었지만 이 걸어본다 시리즈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그녀가 다녀온 곳은 몽골 알타이라니. 그간 유럽에만 몰두했던 나의 마음을 광활한 벌판으로 인도 하는것 같은 이 책, 꼭 읽어보리라. 2. 라
  14.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책에 기댄 하루. 2015-10-04 23:29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은 제법 쌀쌀한 바람으로 바뀌었다.해가 떨어진 저녁이면 나도 모르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싶어지는걸 보면 그새 따스한 온기가 그리워지고 있는 모양이다.이럴땐 사람 체온만큼 따뜻한게 있을까? 사람이 그리워지는 계절엔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맞잡고 호젓한 산책길을 걷고 싶지만, 매 시간은 내 뜻대로 움직여지지 않는다는 진리를 터득하고 이런 아쉬운 마음을 책에 풀어놓는다. 어떤 책은 읽기 전부터 묘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한다. 내
  15.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푸휴푸퓨님의 서재 2015-10-05 00:39 
    1. 언제 들어도 좋은 말<보통의 존재>를 읽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고 싶지 않을 리 없다. 보통의 존재인 너와 내가 언제 들어도 좋은 말은 아마 같은 말이겠지? 그가 꼽은 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2. 다시 그곳에2014년 KROK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 수상작.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은 아이들 것이란 편견이 있지만 사실 인생의 진리는 유치원에서 전부 배우는 것이 아니겠는가. 말없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책이다. 3. 시를 쓴다는 것글을
  16. 16기 평가단 출발-읽고 싶은 에세이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5-10-05 11:54 
    구름 사이로 동그란 얼굴을 들이밀고 있는 달을 보면서 명절을 보내는 안타까운 마음을 날려 보내렵니다. 가족 간의 불화로 각기 다른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고 사는 형제들모습을 떠올리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늘 그렇듯 전을 부치고 나물을 무치며 언제나 이 일에서 벗어날까 의문을 품습니다.한 집에서는 제사를 모시고 또 다른 집에서는 큰어른을 모시는 일상이하나로 모아지면 좋을 텐데요. 다시 하나로 연대하며 살기는 어려워 보이는 어르신들이상대를 배려하며 이해하는
  17. 시월의 몇 권과, 다시 시작
    from 나만의 블랙홀 2015-10-05 14:25 
    세계가 주목하는 작가 줌파 라히리의 첫 산문집 <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은 탄생기가 좀 이색적인 책이다. 이십 여년전 떠난 이탈리아 여행에서 그들의 언어에 강렬히 매료되고 만 것, 이 때부터 말을 배우고 이주를 할 만큼의 열의로서의 시간들이 이 책에 담긴 주요한 내용이다. 이미 명성을 얻을대로 얻은 작가의 이력으로 완전히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모국어를 버리고 조금은 더딘 실력으로 창작물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굉장한 모험이 아니
  18. 이 작은 책은!!
    from 놀이터 2015-10-05 17:48 
    이 작은 책을 장바구니에 넣고 바로 구매를 하려고 할 때, 순간적으로 나, 16기 알라딘 에세이 평가단이 되었지? 라는 생각을 했다. 아, 이럴 땐 또 순간 마음이 복잡해진다. 그냥 책을 구매하고 싶은데, 책값을 아끼려면 어쩔 수 없이 일단 이 책이 에세이 평가단 도서로 선정이 되는지 여부를 기다려봐야 하기 때문에. 아, 예전처럼 그냥 구입을 하고 책 한 권이 더 생기면 친구에게 선물해주면 되는거지 뭐, 라는 여유를 갖고 싶은데 나날이 각박해지고 있다.
  19. 다시 한 번 박차오르는, 9월의 신간추천
    from Memory 2015-10-05 21:44 
    1. '음식'과 '추억'이라는 단어가 한데 묶여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가슴이 따뜻하게 덥혀온다. 어쩌면 삶에서 가장 중요할지도 모를 것들이 애정과 정성을 담아내어졌다는 사실을 알기에 기대로 잔뜩 부풀어 있다. 한 술 뜨기도 전이건만 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운 듯 한 충만감이 드는 것은 그 때문이다.과연 존경받는 인물들이 내어놓는 밥 한 그릇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있을지. 한시라도 빨리 그 뜨끈한 이야기를 맛보고 싶다. 2.
  20. [10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5-10-06 20:04 
    1. 세줄짜리 러브레터 - 김재식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한다. 서점에서 잠시 읽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첫 번째 이야기를 정독을 하지는 못했지만 벌써 두 번째 이야기로 나오게 되었다. 「세줄짜리 러브레터」라는 제목으로 출간 된 이번 책은 3년간 회원이 보내 온 메시지 중 1만 여건을 선정해서 전국 각지에 전시회를 열어서 공감을 가장 많은 메시지를 책에 고스란히 담은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러브레터라고 해서 모두 연인을 위한
 
 
 

안녕하세요. 소설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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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0월 1일~10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5년 9월 1일~9월 30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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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0월의 신간 추천 페이퍼
    from a garland for his head 2015-10-01 12:19 
    불안의 책 최초의 원전 번역(포르투갈어-한국어)이다. 영혼을 분절하여, 각 이명(heteronym)에 게 성격과 역사, 인생을 부여한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책』은 페르난두 페소아의 이명 중에서도 그를 가장 많이 닮았다는 반이명(half-heteronym), 베르나르두 소아르 스의 산문집이다. 페소아의 대표작이며, 아주 좋은 입문서이기도 하다. 표지에 그려진 인물들은 페소아의 이명들. 리틀 스트레인저 『핑거 스미스』, 『벨벳 애무하기』의
  2. 10월에 읽고싶은 신간소설
    from 나는... 2015-10-01 16:46 
    술라/토니 모리슨/문학동네 <가장 푸른 눈>, <빌러비드>의 작가이며, 흑인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토니 모리슨이 쓴 두번째 소설이다. 앞의 두 책도 그렇지만, 토니 모리슨의 작품은 고통을 마주할 마음이 없다면 읽을 수 없다.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지만(소설이 아니어도 주변의 차고넘치는 슬픔을 견디기가 너무 버거워!) 그러나 바로 이 글 때문에 토니 모리슨의 책을 고르고 만다. 어떤 감정들은 견뎌내야만 했으니까.
  3. 9월의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5-10-01 17:18 
    발터 뫼어스 <꿈꾸는 책들의 도시>차모니아 시리즈, 아주 좋아한다.당연히 읽어줘야지.반가운 신간 소식!출판사 책소개『꿈꾸는 책들의 미로』는 현재 독일에서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작가인 발터 뫼어스 최고의 판타지 ‘차모니아 시리즈’ 여섯번째 소설이며, 시리즈 중 특히 부흐하임 3부작의 2부에 해당된다. 1부 『꿈꾸는 책들의 도시』 마지막에 화재 경종이 울리고 부흐하임이 화염에 휩싸인 지 이백 년 후의 이야기로,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가 다시 한
  4. 2015년 10월의 밤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기록하거나 기억하거나 2015-10-01 17:27 
    10월은 가을비와 함께 왔다. 2015년도도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추석, 슈퍼 문이 뜬다는 사실을 잊고 길을 걷다 달을 봤냐는 조금은 생뚱맞은 누군가의 전화를 받았다. 하늘을 봤지만 달은 보이지 않았다. 건물들은 달을 가렸다. 달이 보이는 곳을 향해 걸었고 드디어 달을 발견했다. 두 개의 달이 떠 있었다. 몇 권의 책을 읽었고 리뷰는 거의 쓰지 않았다. 글들은 마음에 이르지 못하고 흩어졌다. 시시한 날들이었다. 다시 알라딘 신간평
  5. 비오는 10월의 첫날, 읽고 싶은 소설들.
    from 블루플라워 2015-10-01 17:38 
    그토록 멀게 느껴졌던 10월이 되었다.뜨거웠던 여름도 지나갔고, 가을의 시작을 알렸던 9월도 저물었다.이제 10월.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이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만큼 비가 내리고 있다.가뭄에 해갈에는 조금 모자라겠지만 좋아하는 비가 가뭄속 단비가 되니 이것 또한 기쁜 일이다. 15기 신간평가단에서 소설 분야로 활동을 마감하고16기 신간평가단 선정 소식을 기다렸다. 신간평가단을 하겠다는 인원들이 많아 마음을 비우고 있다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좋
  6. 2015년 10월에 읽고 싶은 소설
    from 기린씨, 안녕하세요? 2015-10-01 19:53 
    10월이다. 2015년이 딱 세 달 남았다.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쌀쌀해지지며 마음이 쓸쓸해지면 후회가 밀려온다. 아무것도 한 게 없는데 이렇게 또 일 년이 가 버리다니. 무언가 하는 것보다 하지 않는 게 나을 수도 있고, 무언가 했더라도 후회하는 게 삶일지라도 말이다. 다행인 건 진정 소설 읽기 좋은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다. 소설은 90의 정도의 후회로 만들어지니 더 좋다. (나머지 10은 뭘까?) 1. 파묻힌 거인 / 가즈오 이시구로 "올해
  7. 9월 출간된 추천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5-10-01 21:08 
    가을비가 내립니다. 이제 나날이 공기가 차가워지겠지요. 조금 서럽지만 애써 반기는 마음을 다잡아봅니다. 그리고 책들을 훑어요. 마음이 조금 따뜻해지는 것 같습니다. 신간평가단이 처음은 아닙니다만, 가즈오 이시구로의 책을 읽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ㅠㅠ 이번엔 제발... 하는 심정으로 제일 앞에 놓아둡니다. 차갑고 서러운 바람이 부는 가을에 읽기 제격일 거예요. 읽고 싶어 꼽아 두었던 책이에요. 새라 워터스는 한 권 밖에
  8. 읽고싶은 신간 소설 (10월)
    from 아말님의 서재 2015-10-01 22:13 
    사랑, 판타지아 / 아시아 제바르 / 책세상 작가 이력이 주목할 만 하다. 북아프리카 출신 여성작가가 프랑스어로 쓴 소설이란 것도 흥미로운데, 알제리 여성 최초로 파리고등사범학교(ENS)에 입학했고(무려 사르트르, 파스퇴르, 푸코, 피케티, 뒤르켐 등과 동문) 북아프리카 출신 작가 최초로 아카데미프랑세즈 종신회원으로 선출된, 알제리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이자 역사가다. 프랑스의 알제리 침략 전쟁이 있었던 1830년대를 배경으로, 아랍 소녀의 목소
  9. 10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5-10-02 13:22 
    NFF (New Face of Fiction) 시리즈. 데뷔작으로 독일 내 7개 문학상 수상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며 젊은 거장의 탄생을 알린 추차 방크의 첫 장편소설. 1956년 헝가리 혁명과 1961년 베를린 장벽의 등장을 전후로 한 격동기 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면서도 이 소설은 장대한 서사도 치열한 갈등도 내세우지 않는다. 그런 큰 사건들은 사람들이 주고받는 말 속에 무심히 스쳐 갈 뿐이다. 엄마가 말없이 떠나버린 후 세상이 멈춰버린 것 같은
  10. [16˚1] 또다시 시작, 첫 번째 페이퍼
    from 너를 읽다 2015-10-02 21:10 
    처음으로 도전하는 '소설' 분야 신간평가단.그 첫 번째 주목신간 페이퍼다. 리틀 스트레인저스티븐 킹이 극찬한 소설. 2차 세계대전 이후라는 시대상황, 귀족의 대저택이라는 장소 등으로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건 얼마 안되는 것 같은데 작가는 무슨 상상을 했던 것일까. 700쪽이나 되는 분량의 압박은 대단할 것 같지만, 왜인지 책을 다 읽으면 도전에 성공한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재미있다니 안 읽을 이유가 없다. + 알고보니 박찬욱
  11. [소설] 신간평가단 10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5-10-02 21:47 
    THE 좀비스 스티븐 킹 | 조지 R. R. 마틴 | 닐 게이먼 | 댄 시먼스 | 조힐 (지은이) | 존 조지프 애덤스 (엮은이) | 최필원 (옮긴이) | 북로드 | 2015-09-02 | 원제 The Living Dead 엄청난 작가들이 모두 모인 걸작 좀비 앤솔러지이다. 좀비 이야기는 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제대로 빠져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에 참가하고 싶다. 리틀 스트레인저 세라 워터스 (지은이) | 엄일녀
  12. 읽고 싶은 9월 출간작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5-10-03 03:00 
    매월 읽고 싶은 책들이 출간된다. 좋아하는 작가들의 책과 이름을 들었지만 한 번도 읽지 않아 궁금한 작가들의 소설들이. 1. 리틀 스트레인저 : 세라 워터스 워낙 많은 호평을 이미 받은 작가다. 레즈비언 소설의 총아로 불리는 그녀가 쓴 유일하게 레즈비언 이야기를 활용하지 않았다고 한다. 공포소설로는 드물게 맨 부커 상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스티븐 킹이 '2009 최고의 소설'로 선택하기도 했다니 더욱 기대되는 책이다.아직 한 번도 읽지 않은 작가인데
  13. 10월, 읽고 싶은 소설
    from 작고 협소한 2015-10-03 16:17 
    지루하다, 나는 지루하기 때문에 누군가를 보고 싶고, 지루하기 때문에 공백이 나를 찾아오는 것을 내버려둔다. 미래에 대해 상상하면 공허해진다. 나는 그때는 어떤 사람들과 함께 있을까. 나는 그때쯤은 무엇을 더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게 될까. 내 마음은 여전히 할 말이 많고, 상황을 분석한다. 나는 여전히 자주, 나를 허락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있는 그대로의 나라도 괜찮다고, 존재 자체로 살아있는 환희를 느낄 준비가 되지 않았
  14. 2015.10 기대되는 소설
    from 읽은 책을 기록합니다 2015-10-04 02:20 
    이영훈, <연애의 이면>은행나무 노벨라 시리즈 11권.절대 배신한 적이 없는 은행나무 노벨라 시리즈 11번째 작품. 이영훈의 <연애의 이면>이 나왔다.휴대하기 간편한 가벼운 무게와 부담없이 읽어내릴 수 있는 몰입력 있는 스토리로 구성된 노벨라 시리즈는단편보다 길고, 장편보다 짧은 중편소설(Novela)을 출판하는 프로젝트 라인이다.이영훈이 포착하고 고발한 연애의 이면에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이상운, <신촌의 개들>
  15. 2015년 10월 : 이달의 추천 소설
    from 책 읽기 좋은 날 2015-10-04 02:58 
    1. 수영하는 사람 (추차 방크) 헝가리계 독일인 작가 추차 방크의 데뷔작. 헝가리 혁명과 베를린 장벽의 설치 등 2차 세계 대전 이후 유럽의 혼란스럽고 격변하는 상 황을 배경으로 한다. 엄마가 떠난 후 시간을 '견딜 만한 것'과 '견 딜 수 없는 것'으로만 나누어 생각하게 된 카타가 전후 유럽에서 저 마다 상처를 딛고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만 나며 아픈 마음을 추스리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일 ZDF 공 영방송은 이 책
  16. 9월의 신간평가단 추천소설
    from guiness 2015-10-04 10:21 
    1 불안의 책 길지 않은 기간 동안 2012년부터 세 개의 다른 출판사에서 번역 출간하였다 는 사실부터 문제작임을 알 수 있다. 2012와 2013에 나오는 책들은 각기 독일어판과 이태리판의 중역본이다. 사후 남겨진 산더미같은 원고둘 속에서 편집 출간되있기에 여러 다른 버전들마다 색다른 맛이 있을 것 같으나 이 책이 원전를 직접 번역한 것이고 완역본이라 두껍다고 한다. 각기 머리 속에 들어 있는 수많은 인격들 만들어 낸각기 다른 필명으로 쓴 글들이라것
  17. 알라딘신간평가단 소설 9-10월 신간추천
    from 골방 서재 2015-10-04 15:05 
    1. 가즈오 이시구로 '파묻힌 거인' ->가즈오 이시구로의 신작, 영문학과 교과서 등 조용히 여러 곳에서 읽히고 있는 그의 책들에서는 일본계 영국인으로 살아온 묘한 '경계'의 감각이 느껴진다. 그 감각은 우리에게 배외적이거나 이질적인 어떤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끝내 포함되지 못하는 어떤 타인으로서의 지점을 건드린다. 이 신간은 정말 기대가 된다. 2. 스티븐 킹 외 '더 좀비스' ->SF든 판타지든 현대 공포물, 개그물에 이르기까지 좀
  18. [2015년 9월의 소설] 10월에 읽고 싶은 책, 기대되는 책
    from 빈자리.. 2015-10-04 21:26 
    [2015년 9월의 소설] 10월에 읽고 싶은 책, 기대되는 책 알라딘 16기 신간평가단 소설 분야에 선정되고 쓰는 첫 번째 페이퍼입니다. 9월에 출간된 소설 중에서 읽고 싶은 책 다섯 권을 고르는 작업은 쉽지 않습니다.우선 눈에 들어오는 책 모두를 리스트에 올린 후 책 소개를 꼼꼼하게 읽어서 다시 리스트를 정리하였고 남은 책 중에서 다섯 권을 선택하였습니다. 어떤 책이 ‘10월에 읽을 소설’로 최종 선택될지 알 수 없지만, 제가 추천한 책 중에서
  19. 막연한 기대
    from MacGuffin Effect 2015-10-04 22:45 
    주말에 시간이 있어 (미뤄두고 미뤄두었던) 책장을 정리했다. 한동안 읽지 않을 것 같은 책들과 읽지는 않았지만 보지 않게 될 것 같은 책들을 빼내고, 그렇게 비워둔 자리에 그간 사놓고 아무렇게나 쌓아둔 책들을 꽂아두었다. 책을 정리할 때 되도록이면 같은 주제의 책들, 같은 분야의 책들을 모아놓으려고 하는 편인데, 이렇게 새롭게 정리하다보면 어떤 특정 분야의 늘어나고 줄어드는 물리적 공간의 비중이 최근 나의 관심사의 변화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재미있다.
  20. 10월에 읽고 싶은 나의 MOST WANTED는...
    from 코코넛 비치 2015-10-05 16:01 
    하면 은근히 마음의 짐이 되는데 안하면 좀이 마구 쑤시는 신간평가단. 행여나 정말 읽고 싶은 작품들이 선정되면 차암 부럽기도 하고. 하여 다시 하게 되었다. 한동안 안 썼던 신간 추천글을 이렇게 쓰노라니 마치 처음 신간 평가단이 되어 글을 쓰는 듯한 느낌이다. 그래서 그 기분에 걸맞게 뭔가 변화를 주고 싶었다. 예전에 신간 추천글은 진짜 읽고 싶은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가리지 않고 나열했는데 이번엔 정말 읽고 싶은 것들은 따로 선별하기로 했다.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