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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는 도덕적으로 눈먼 자들의 도시에 살아간다
    from 냐옹이님의 서재 2016-01-08 18:25 
    ‘도덕적 불감증’이라는 제목을 보는 순간 떠오르는 지난 뉴스들이 있었다. 태국의 방콕에서 일어난 테러로 파손된 문화재 앞에서 웃는 얼굴로 셀카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린 관광객,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폭격하는 광경을 언덕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구경하고 심지어 박수치며 환호하는 이스라엘 시민들, 뉴욕 지하철역에서 한인이 선로에 추락했는데 지하철이 진입하는 순간을 특종 사진이라고 찍은 기자……. 사람들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사람들의 이런 감정 상태를
  2. 소비사회 진단분석서, 도덕적 불감증
    from 파한집 2016-01-08 22:48 
    지그문트 바우만의 이름을 처음 접한 건 "리퀴드 근대"를 통해서였다. 당시 연애라는 주제로 작은 스터디에 참가하고 있었는데, 이 노 철학자의 책이 두번째 선정 도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처음엔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읽었는데, 읽다보니 어슴푸레하게 '아' 하고 고개를 끄덕일 만한 대목들이 있었다.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은 여전히 아리송했다. 그러던 내가 바우만이 하는 말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게된 건, '쓰레기가 되는 삶들'을 읽은 이후였
  3.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과 철학자 레오니다스 돈스키스의 종횡무진의 도덕, 정치, 문화론
    from 흔적의 서재 2016-01-10 23:05 
    ‘도덕적 불감증(Moral Blindness)’은 사회학자 지그문트 바우만과 철학자 레오니다스 돈스키스가 주고 받은 대화를 기록한 책이다. ‘우리의 모습을 닮은 평범한 악에 관하여’(1장)애서 돈스키스는 인간의 고통에 대한 불감증과, 개인의 비밀 즉 이야기하거나 공표하지 말아야 할 것을 없앰으로써 사생활을 식민지화하려는 욕망을 새로운 악의 두 가지 표현 형태로 정의한다. 돈스키스는 악의 편재(遍在)를 주장한다. 돈스키스에 의하면 오늘날 악은 누군가의 고
  4. 나는 관찰하고, 관찰당하며, 자발적으로 복종한다
    from savvy? 2016-01-13 11:57 
    지금,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얼굴을 빼쏜 악은 어떤 악마인가. 그것은 자먀찐, 불가코프, 오웰 등의 악마처럼 주소와 본부와 집행부를 가진 악마가 아니며 신도들을 소집해 기도문을 낭독할 신전을 가진 악마도 아니다. 그것은 일종의 DIY, 즉 '우리가 손수 만든' 악마이다.(p.51) 특히 단편적(단속적) 텍스트, 이미지, 영상들로 넘치는 오늘날,ㅡ바우만이 인용한 표현을 써 보자. 「만약 에밀 졸라가 오늘날 텔레비전 카메라 앞에 서서 드레퓌스 사건에 대한
  5. 유동하는 시대에서 마취된 우리의 감수성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1-16 12:07 
    오늘날 세계 사회학계에서 아이돌로 꼽히고 있는 석학 지그문트 바우만은 '액체 근대'라고도 불리는 '유동하는 근대(Liquid Modernity)'라는 개념을 정립하였다. 근대사회의 종언 이후 찾아온 '탈근대사회'의 오류를 수정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것만이 불변하고 불확실성만이 확실하다는 현대 사회의 특징을 짚어내었다. 그리고 그는 이를 이론적 토대로 삼아 많은 저작을 쏟아내었다.『도덕적 불감증』역시 그 중 하나인데, 유동하는 근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이 무
  6. 윤리적 거울 앞에 비친 자화상 『도덕적 불감증』
    from 잡학서재 2016-01-17 21:38 
    윤리적 거울 앞에 비친 자화상 『도덕적 불감증』, 지그문트 바우만·레오니다스 돈스키스, 책읽는수요일, 2015. 12. 『도덕적 불감증』에 앞서 사족 하나를 달고 시작하련다. 나 스스로 자주 묻는 질문이 있다. “숱한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공부를 하면서 무엇을 얻었는가?” 나는 지식을 쌓지도 않았고, 지적인 사람이 되지도 않았다. 대신 타고난 감수성에 후천적 감수성까지 개발되었다. 내 주변인들은 나의 감수성이 타고난 것이라고
  7. 타인에 대한 사랑: '도덕적 불감증'에 대한 두 학자의 처방전
    from 물이 되는 꿈 2016-01-17 22:02 
    왜 세계는 이 따위일까. 악마라도 있기 때문일까? 아니 악이랄게 별게 아니더라. 당신과 닮은 것이 악이다. 이렇게 만연한, 이런 망할 곳에서 과연 희망은 있을까? 를 두고 바우만과 돈스키스가 대화를 나눈 것을 엮은 책이다. 그들의 치열한 생각은 프랑스 대혁명에서 조지 오웰의 소설을 횡단하고 이케아와 페이스북에 숨어있는 '악'의 모습을 캐 올린다. 모두가 우려하지만 대책을 궁리하지 못했던 문제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 "정말 뜻밖이거나 아주 잔인하지 않으
  8. 최고의 지성, 현실을 말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1-17 23:39 
    틀림없이 읽기 쉬운 책은 아니다. 마치 대학의 전공서나 철학서를 읽을 때처럼 한줄 한줄 눈에 힘을 주어가며 그 의미를 해석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 책을 읽어 내리는 와중에 잠깐이라도 다른 생각을 하거나 한눈을 팔면 그 즉시 문장의 맥락을 놓치게 된다. 그러나 이렇게 힘들여 한문장, 한문단, 한챕터 그리고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났을 때, 현대사회에 대한 본질과 그 안에서 유리되고 부재하는 그 무엇에 대한 지성적 성찰이 가능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지
  9. 무엇이 우리의 도덕적 감수성을 상실시키는가
    from Red Herring 2016-01-18 18:08 
    시리아 난민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난민 수용으로 인한 문화적인 충돌이 큰 문제가 됨에 따라 유럽 전체에서 난민 수용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커져가고 있다. 그러나 난민 문제가 발생하던 초기에 비해 현재 여러 나라들이 난민 수용을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며, 이와 같이 난민을 수용하게 된 직접적인 계기를 만들었던 한 장의 사진이 있었다. 터키 해변에서 형, 그리고 엄마와 함께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 된 세 살짜리 아이 쿠르디의 사
  10. 유럽의 대학자가 본 '무감각'한 미래의 모습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1-19 07:17 
    <도덕적 불감증>(MoralBlindness: The Loss of Sensitivity in Liquid Modernity)지그문트 바우만(Zygmunt Bauman) ▪ 레오니다스 돈스키스(Leonidas Donskis)/최호영 옮김 이 책의 폭넓은 주제에대해 잘 소화했는지 의구심이 든다. 주제넘게 서평이라고 하기보다는 책을 읽고 내 나름의 수준에서 받은 감상을 적어보았다. 지그문트 바우만은 요즘 너무나 많이 인용되고 있어 관
  11. 욕망의 분리와 도덕적 감수성
    from 모시빛 서재 2016-01-19 22:58 
    욕망의 분리와 도덕적 감수성 어쩌면, 행복한 삶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박제된 감정으로 시선을 두고 있다면 헬지옥 사회에서 적어도, 행복이란 말이 적절치 않더라도, 분노와 우울의 감정으로 힘들진 않을 테니까. 감정은 이성의 반대가 아니다. 감정은 이성과의 연결과 유대 속에서 이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합리적이고 보편적인 ‘이성’을 막아 놓은 상태에서는 당연 감정도 막힐 수밖에 없는 게 아닐까. 그래서 저자들이 얘기하는 ‘도덕적 불감증’은 당연하고 보편
  12. 또 한 번의 맥동을
    from Gyrocompass 2016-01-20 00:00 
    2016.01.19 작년 내게 최고의 영화는 <시카리오(원제 : Sicario)>였다. ‘최고’는 연출기법과 배우의 연기와, 그런 것들이 준 의미가 아니었다. 통제하고자 하는 측이 허용한 어마어마한 폭력과 그를 둘러싼 비리, 상부의 결정, ‘늑대들의 땅’에 비유된 현실의 얽히고설킨 배경 역시 오랜 뒷맛으로 남지 못했다. 오히려 감독이 의도한 마지막 장면이 잊히지 않는다. 총격이 오가는 시내의 소음을 뒤로 하고 아이들은 다시 축구 경기를
  13. 타인의 아픔을 재단하다
    from 서랍 속엔 아무 것도 없다 2016-01-20 10:24 
    타인의 아픔을 재단하다 - 지그문트 바우만, 레오니다스 돈스키스 '도덕적 불감증' 항상 여기저기서 이름이 오르내리지만 직접 공부해보지는 않았던 ‘지그문트 바우만’. 사실 처음 책을 받아들고 생각보다 흥미로운 제목에 시선이 끌었지만 어딘가 마음을 무겁게 만드는 두 저자의 이름에 선뜻 책을 들기가 힘들었다. 대부분의 철학책들이 그 명료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하다 보니 번역이 매끄럽지 않아 읽는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내용이 다소 복잡한 것인지
  14. 감수성, 유동성, 그리고 불감증?
    from dreamdie님의 서재 2016-01-20 15:34 
    이 책을 들면서 처음 눈에 들어온 것은 지그문트 바우만이란 이름이다. '액체 근대', '쓰레기가 되는 삶들' 등으로 유명한 그 이름이다 더구나 부제에 딸린 '유동적'이란 말은 그 확증을 더욱 깊게 해준다.어떤 이야기가 나올 것이구나라는 생각에,한편으로는 두근거리면서도,다른 한편으로는 두려움도 앞선다. 어렵지 않을까하는. 솔직히 말하자면,이 책이 쉽지는 않다. '현재'라는 시간대에 벌어지는 복잡한 사건들이 등장하고,이를 해석하기 위해, 그리고 여기에 참
  15. [도덕적 불감증] 위기의 개인들이 맞이한 개인의 시대
    from 순수의결정체님의 서재 2016-01-22 22:38 
    공동체에서 네트워크의 시대로“오늘날 시대에 뒤진 것으로 간주되는 ‘공동체’나 ‘친교 집단’ 같은 구식 관념을 대신해 선택되는 이름인 ‘네트워크’의 핵심 특징은 바로 이런 일방적 종결에 대한 권리이다. 공동체와 달리 네트워크는 개인적으로 조합되고 개편되거나 해체되며, 네트워크의 유일한, 그러나 매우 변덕스러운 기초는 이것을 지속하려는 개인의 의지이다.”고등학교 1학년 때였다. 월드컵 열기가 한 창이던 때, 미군이 몰던 장갑차에 깔려 두 소녀가 숨지는 ‘효
  16. 도덕적 불감증이 가져온 무관심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6-01-25 00:11 
    매일 가정폭력에서 자란 아이는 커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것은 그에게 숨겨져 있는 유전자의 영향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그가 폭력적인 상황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서 폭력에 대한 내성이 생겼기 때문이기도 하다. 폭력이 일상이 된 아이에게는 폭력적 상황은 special 한 것이 아닌 default 값이 된다. 그것이 단순히 한 아이의 성장에 관련된 이야기라면 그나마 나을 수도 있겠다. 지그문트 바우만과 돈스키스 두 지성이 지적하는 바는 이러한 불감증이
  17. 유동적 근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비춰주는 대화
    from 초록연두의 책다락 2016-01-26 09:58 
    유동적 근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비춰주는 대화《도덕적 불감증》 지그문트 바우만이라는 이름만 보고 많은 기대와 설렘을 갖고 책을 펼쳤다. 그는 탈근대 사상가인데, '현대 유럽 사상의 최고봉'이라 불린다. 나는 얼마 전 지그문트 바우만의 대담집 《사회학의 쓸모》를 읽으며 큰 감동을 받았다. 이 시대의 어두운 그늘을 똑바로 바라보면서도, 좌절하거나 분노하지 않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내는데 힘을 보태려하는 노학자의 삶이 아름다웠다.《도덕적 불감증》은
  18. <도덕적 불감증>_현대인의 도덕적 마비 상태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6-02-06 00:21 
    우리에게 '도덕'은 어떤 의미일까? 오늘날 우리에게 도덕성과 윤리는 의미가 많이 희석된 것 같다. 어떤 사람에게 도덕성을 요구하기보다는 경제적인 여유를 더 추구하게 되었다. 몇 년 전부터 순수해야 할 청소년들까지도 돈을 많이 주면 감옥에 갈수도 있겠다고 하면서 물질적인 것을 더 가치있게 여기고 있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에게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중요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오로지 물질적인 가치만을 추구하는 현대 우리 사회에는 과거에는 상상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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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원히 지속될 투쟁의 울림소리
    from savvy? 2016-01-10 12:04 
    미치도록 난해하고 빌어먹게 꼬부라진 말들. 감상이랄 것도 없이 대강의 요약을 통해 간략히 머릿속을 정리하는 편이 나으리라. 먼저 상상계ㅡ이미지와 애증의 세계ㅡ라는 거울(이라는 하나의 단계)이 있다. 그리고 인판스(in-fans). 말을 모르는 아이, 말이 없는 자. 능동적이기도 수동적이기도 한, 포악한 전제군주. 이 거울로 인한 단절은 (희미하게나마?)자기와 타자의 구별을 가능케 하고 이 시점에 말(파롤)의 차원인 상징계가 개입한다. 그러나 이 말, 즉
  2. 나, 세상, 그리고 삶을 깨닫는 과정은 호락호락하지 않다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1-11 20:01 
    소위 '일본의 니체'라고 불린다는 사상가 사사키 아타루의 신작으로, 만만찮은 볼륨으로 그의 풍부한 사유를 범접하려는 독자를 압도하는 책이다. 저자는 일종의 상관관계에 있는 라캉과 르장드르, 푸코의 이론을 순서대로 하나씩 해체해나가며 성찰에 대한 나름의 견해를 전개해나간다. 따라서 이 책은 저자가 해제(解題)를 시도하는 세 사상가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다면 매우 흥미로운 지적 생산활동을 만끽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해'본다'. 필자의 뉘앙스에 명확성
  3. 집요한 개의 영원한 춤
    from Gyrocompass 2016-01-16 15:58 
    2016년 1월 16일 푸념. 우선 옮긴이의 말을 곱씹을 필요가 있다. “독자가 푸코와 라캉, 르장드르에 대해 사전 지식을 갖고 있을 필요는 전혀 없다. 삶이 사회화되느니 과정에 대한 지적 호기심, 성찰의 욕구가 있다면 읽을 수 있다.” (909쪽) 저자 사사키 아타루도 (특히 라캉 부분에서) 거듭 말한 바인데, 독자의 자질이라는 것이 있다. 단순한 지식의 양을 일컫는 말일 수도 있겠으나, 그보다는 어떤 시각을 갖고 있느냐의 문제를 언급한 것이리라
  4. 사회속의 인간은 무엇으로 존재하는가?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1-18 02:45 
    몇해 전이던가?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이라는 이색적인 제목에 이끌려 처음 사사키 아타루의 책을 접했었다. 그때만 하더라도 사사키 아타루가 어떤 분야의 책을 쓰고 있는지, 또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이 무엇을 내용으로 다루고 있는 책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읽기만 했었다. 그리고 그 책이 내게 있어 처음 읽어 본 책과 문학 그리고 혁명에 관한 사상서가 되었다. 아마도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을 읽어 본 독자
  5. 라캉, 르장드르, 푸코의 어긋나지만 기이한 공명관계를 해명한 책
    from 흔적의 서재 2016-01-18 18:09 
    ‘야전(野戰)과 영원(永遠)’은 사사키 아타루의 푸코, 라캉, 르장드르 독해기(讀解記)이다. 저자는 푸코와 라캉을 대립관계로 보면서도 르장드르를 포함시켜 그 세 학자가 불가사의한 배음(倍音)과 이상한 공명(共鳴) 관계를 이룬다고 말한다. 책의 제목은 ‘야전과 영원’이지만 영원한 야전으로 읽어도 좋다. 저자는 푸코, 라캉, 르장드르의 이상한 공명을 야전과 영원의 시공간이라 부른다. 라캉의 난해함은 라캉적 주체를 생산하기 위해서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에
  6. 거짓의 요새와 순간, 진실의 야전과 영원
    from 냐옹이님의 서재 2016-01-19 10:41 
    책을 쓰는 사람은 ‘집필하는 동안 직면하는 기댈 곳 없음’을 감당해야 한다. 여기저기 쓴 글을 긁어모으는 것이 아니라 일관성 있는 책을 쓰려 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아는 내용을 아는 방식으로 쓴다면, 그것은 쓰는 것이 아니다. 물론 개괄적인 계획은 있다. 오랫동안 작성해온 노트도 있다. 자료도 충분히 모아왔다. 하지만 쓴다는 것은 본질적으로 우연성에 몸을 맡기는 일이다. 모르는 내용, 알 리가 없는 내용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망연해하는 일이다.
  7. 무게와 두께가 보증하는 깊은 사유의 즐거움
    from Red Herring 2016-01-19 22:42 
    “하지만 『야전과 영원』이라는 제목을 지닌 이 책의 이로는 이처럼 있지도 않은 ‘통일된 시점’, ‘필연성’, ‘전체성’을 보장하는 ‘끝’을 무슨 일이 있어도 부정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영원’한 ‘밤’의 ‘투쟁’에 바치는 책이므로, 여기에는 끝이 없다. 시계는 어둡고 도통 믿음직스럽지 않다. 그것의 승부는 미리 정해져 있지 않다. 쓰는 일의 우연성이야말로, 쓰는 행위가 본질적으로 도박이라는 사실이야 말로 『야전과 영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이 책의 중
  8. 텍스트의 실천과 해석
    from 모시빛 서재 2016-01-20 00:08 
    ■ 텍스트의 해석과 실천 라캉, 푸코. 그리고 르장드르. 명확성, 명료함과는 상관없이 라캉과 푸코에 빠져든 때가 있다. 이해하지 못함에서 오는 집착이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면서 줄곧 내 스스로 이해하는 것으로 텍스트를 읽어가라고. 이해되지 못하면 반복하고 그럼에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느낌으로 다가오는 것들을 들여다보면 되지 않겠느냐고. 그렇게 위안하며 독려하면서 놓지 못하던 텍스트들. 그리하여 타인에게 라캉이나 푸코에 대해 진지하게 설명해 줄 깜냥
  9. 끝 없는 어둠 속에서의 투쟁
    from 서랍 속엔 아무 것도 없다 2016-01-20 10:20 
    끝 없는 어둠 속에서의 투쟁- 사사키 아타루 ‘야전과 영원’ 언젠가 그의 <잘라라, 기도하는 그 손을> 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아주 단호하고 명쾌한 그의 문체에 단숨에 매료된 기억이 난다. 대부분의 철학책들을 읽다보면 사상의 체계가 치밀할수록 읽는데 어려움이 많다. 그에 반해 깔끔하고 시원시원하게 말하고자하는 바를 전달하는 사사키의 문체가 아주 인상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야전과 영원>은 그의 사상의 전반적인 체계가
  10. 푸코, 라캉, 르장드르에 대한 안내서: '영원'한 '밤'의 '투쟁'을 위하여
    from dreamdie님의 서재 2016-01-20 16:03 
    미셀 푸코, 자크 라캉, 피에르 르장드르란 세 거장들에 대해본문만 800여쪽에 달하는 책을 봤을 때,그 것만으로도 이 책에 대해 압도된 바가 있었다. 더구나 책 제목 또한 '야전'과 '영원'이다. 다행히도,책의 내용은 학술적인 관심이 있거나 학계에 있는 사람이라면,소화하기 무리가 될 정도는 아니다.라캉과 후기 푸코에 대한 비판적 독해와이를 나름의 방식으로 종합한 르장드르를 통해서'주체화에 대한 저자 나름의 철학적 사유를 펼쳐낸다는 것이, 바로 이 책을
  11. 읽고 쓰는 모든 행위에 대한 성찰 『야전과 영원』, 사사키 아타루 저, 안천 옮김
    from 잡학서재 2016-01-21 11:10 
    읽고 쓰는 모든 행위에 대한 성찰 『야전과 영원』, 사사키 아타루 저, 안천 옮김, 2015. 11. 자음과모음. ‘집필하는 동안 직면하는 기댈 곳 없음(15쪽)’ 안다면, 쓸 필요가 없다는 저자 사사키 아타루의 태도가 리뷰를 쓰게 한다. 아타루의 저작은 - 학문의 결과물이 아니라 그 자체 - 학문하는 과정 그 자체다. 읽는 행위는 저자에게 질문을 던지는 과정일 텐데, 쓴다는 것은 길이 없는 곳에 길을 내는 과정이다. “계획 없
  12. [야전과 영원] 현재 속에서 나를 찾는 힘은 무엇인가
    from 순수의결정체님의 서재 2016-01-23 20:19 
    자아찾기의 어려움지금의 사회를 살아감에 있어 개인이 겪고 있는 가장 큰 문제이자 두려움은 ‘현재의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는 것입니다. ‘나’와 ‘현재’가 어떠한지 모른다는 ‘무지’에 많은 이들이 떨고 있으며, 그 불안을 이용하여 ‘지식과 정보’를 소유하고 있다고 믿는 이들은 그렇지 못한 이들을 착취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자아 찾기’는 ‘현재 찾기’와 닮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위기와 국제적
  13. 나만의 철학이란 이런 것
    from 초록연두의 책다락 2016-01-26 10:41 
    나만의 철학이란 이런 것《야전과 영원》 저자 사사키 아타루는 '일본의 니체'라고 불린다 한다. 니체는 시대의 주류 사상을 뒤엎고 자신만의 철학을 세워낸 망치 철학자이다. 그는《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통해 열에 들뜬 목소리로 자신의 사상을 전했다. 하지만 일반인이 니체의 잠언을 제대로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사사키 아타루의 《야전과 영원》역시 철학적 소양이 충분하지 않은 내가 읽기에 쉽지 않은 책이다. 난해하기로 유명한 라캉의 사상에서 출발
  14. 희망을 위한 논증, <야전과 영원>
    from 파한집 2016-01-27 22:27 
    *별점은 책의 내용 때문이 아니라 본인의 독해력 때문. 양심고백을 하나 하자면, 나는 학부를 막 마친 인문학도 임에도 라캉에 대해서는 여전히 알지 못한다. 지지난 학기였나. 열정적으로 라캉과 지젝의 글에 대해 설명하는 한 교수님을 만나 정신분석학을 이해해보려 노력했으나 처참한 학점과 함께 실패했다. 이에 더해 르장드르는 이제껏 들어보지도 못한 철학자였고, 푸코가 그나마 친숙하다지만 그의 논지를 백퍼센트 이해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이탓에 <야전
  15. 나는 가끔 물어본다
    from 물이 되는 꿈 2016-01-30 03:10 
    영성, 스피리추얼리티라니. 푸코는 어떻게 되어버린 것이 아닐까?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다. 푸코의 명석함은 의심의 여지가 없고, 우리의 이로에서 보면 푸코가 왜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지 알 수 있다. 706p 이것은 부분 나의 마음이었다. 그리고 저자는 이런 말을 수시로 털어낸다. 라캉, 르장드르, 푸코를 이야기 하는 이 책은 과연 한 권인가. 이 뒤로 얼마나 많은 책이 그림자로 겹겹인가. 그러나 그 그림자가 얼마나 두껍간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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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신간평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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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아이리스, 댄스는 맨홀, 내이름은엄마, 이치고, 뵈뵈, 미씨펭양, 건방진곰, 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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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어의 노래]지혜와 용기를 주는, 아름답고 순수한 신화같은 이야기
    from 캘리민트님의 서재 2016-01-03 15:22 
    마음에 용기와 지혜를 주는 황선미 민담 10편 인어의 노래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설화나 민담은 신비롭고 아름답지만 그 안에 삶의 지혜와 용기를 주는 그런 이야기 들이 많습니다.그런 신화 같은 이야기 속에서도 유럽 민담은 잔잔한 여운과 아름다운 이야기가 많은데 등단 20주년을 맞은 황선미 작가와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으로 만나 새로운 환상적인 민담으로 만나 보았습니다..신비스러운 옛이야기와 신비한 그림이 어우러지는 유럽 민담
  2. 황선미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만남, 용기와 지혜를 주는 신비로운 이야기
    from 책과 함께 자라는 엄마 2016-01-07 16:38 
    너무 예쁜 책 한 권을 만났어요.믿을 수 없는 만남, 황선미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의 <인어의 노래>.고급스러운 양장본 +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멋진 책을 보니~ 감탄만 나오더라구요.정말 마음에 드는 책을 눈 앞에 두고 읽기도 전에 설레는 기분, 다들 아시죠?딸 아이도 보자마자 자기가 갖고 싶다고 하네요. 제 책장에 꽂아두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ㅎㅎ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이 이야기마다 수록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가득 담고 있
  3. 인어의 노래/동서양의 두 작가가 빚어낸 멋진 콜라보~신비롭고 환상적인 유럽민담 모음집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6-01-12 15:56 
    마음에 용기와 지혜를 주는 황선미의 민담 10편인어의 노래황선미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전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황선미작가와<생각>, <발가락>등으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폴란드 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제가 좋아하는 두 여류동화작가가 만나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드셨어요.유럽 여러나라의 민담을 엮어서 만든 <인어의 노래>라는 작품인데요.황선미 작가는 민담을 아이들이 읽기
  4. 잔잔한 메세지와 함께 전해지는 신비로운 유럽 민담책, 인어의 노래
    from 달달한 책방 2016-01-14 15:00 
    저는 판타지나 추리 소설 장르의 책을 좋아해요.특히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나 신화 같은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너무 재미있게 보고 관심가는 이야기라 그런지​어른이 된 지금도 그런 책들을 보면 푹 빠져서 읽어 내려가요. <인어의 노래>는 그래서 더 관심가고 흥미롭게 본 책이에요.<마당을 나온 암탉>의 저자 황선미와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인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가함께 완성한 민담 10편이 담겨 있어요.​​일단 세계에서 사랑받는 동서양
  5. 환상적인 그림과 함께 강렬히 빠지는 유럽민담
    from 해피클라라의 독서시간 2016-01-15 22:40 
    인어의 노래■ 용기와 지혜를 담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유럽 민담 10편세계에서 사랑받는 두 작가 런던 도서전 '오늘의 작가' 황선미의 글과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이보나 프미엘레프스카의 그림으로 만나는용기와 지혜를 담은 아름답고 환상적인 유럽민담 10편,두 작가에 대해서 워낙 익숙히 들어왔고작품들을 통해 언제나 아름다운 동화를 접해오던 터라,이 책은 특히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었습니다.유럽의 명작동화는 익숙했지만,이 책을 보면서 민담은 정말
  6.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작가의 용기와 지혜를 주는 민담 10편 - 인어의 노래
    from 아이리스님의 서재 2016-01-16 09:26 
    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작가의 용기와 지혜를 주는 민담 10편 - 인어의 노래 인어의 노래는마당을 나온 암탉의 황선미 작가와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이보나 흐므엘레프스카가 완성한 민단 10편이다.민담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민담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될 수 있으나, 아이들에게는 전해 줄 수 있는 옛이야기로 생각해도 좋을 거 같다.우리가 많이 알고 보고 있는 우리나라 옛이야기 외에폴란드와 유럽의 민담 10편을 통해아이들에게 용기와
  7. 유럽의 민담을 추억을 자극하다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6-01-17 05:39 
    이런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굉장한 축복이라 해야 할 것이다. 내가 어렸던 시절만 하더라도 아동용 이야기책은 대부분이 한국 민담이었고, 거기에 <이솝 우화>, <안데르센 동화집> 정도가 추가된 실정이었다. 그 마저도 대표적인 몇 가지 이야기들이 ~00출판사 시리즈로 묶여 나와 한동안 똑같은 이야기만 몇 번이나 반복해서 읽어야 했다. 그렇다 보니 책의 내용을 다 외워갈 때 즈음에 나는 더 이상 동화를 읽지 않을 정도
  8. [인어의 노래]-마음에 용기와 지혜를 주는 황선미의 민담 10편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6-01-18 00:10 
    신작 소식을 늘 기다리게 만드는 동화 작가가 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주인공 황선미 작가이지요. <마음의 집> 그림책처럼 눈길을 사로잡는 일러스트도 있었습니다. 바로 다수의 그림책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이지요. 이렇게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두 작가의 작품을 한 권의 책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비룡소에서 출간된 <<인어의 노래>>가 바로 그것입니다. 세계에서 사랑받는 두 작
  9. 옛이야기를 통해 용기와 지혜를 만나다[인어의 노래]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6-01-18 10:36 
    마음에 용기와 지혜를 주는 황선미의 민담 10편인어의 노래황선미 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비룡소 나쁜 어린이표 ,마당을 나온 암탉 하면 떠오르는 작가가 있죠 바로 황선미 작가~!!아들과 그분의 북콘서트도 찾아서 다녀왔을만큼 아동시기에 아들에게 참 의미있는 작가분인지라늘 작품들을 눈여겨보고 찾아서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신간코너에서 인어의 노래를 보고 참 만나보고 싶었어요 매력적인 민담10편을 들고와 볼로냐 라가치 상 수상작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
  10. 여러나라의 재미난 민담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6-01-18 23:44 
    어린시절에 할머니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 주머니가 무척이나 부러웠다. 다른 친구들은 할머니께서 재미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신다는데 우리 할머니는 장날이면 술에 취해 계셨다. 술과 친구를 무척이나 좋아하셨다. 한번은 '재미난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했더니, 할 이야기가 없다며 손을 털고 가버리셨다. 그렇지만 자주 고무줄도 잡아 주시고 역으로 어린 손녀의 잔소리도 들어주시는 분이셨다. 다른 나라의 민담이라고 해도 정서적인 느낌이 살짝 다를뿐 크게 다른
  11. 삽화까지 예쁜 민담 10편 - 인어의 노래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6-01-19 12:11 
    난 자극적인 이야기 보다는 탈무드처럼 잔잔하게 감동과 교훈을 주는 이야기가 더 좋다. 요즘에는 어린이를 위한 동화책도 내 기준에서는 조금 많이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책이 많아서 책을 선택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그런 면에서 <인어의 노래>는 무척 마음에 들었다. 이 책에는 <왕이 된 농부>처럼 이미 알고 있던 이야기도 있고, 다른 이야기들처럼 모르던 이야기도 있었다. 욕심과 어리석음으로 무장한 등장인물도 있었고,
  12. 인어의 노래: 흥미로운 유럽 민담 10편을 담은 고급스러운 동화책!
    from 감자의 서재 2016-01-19 13:10 
    [인어의 노래-마음에 용기와 지혜를 주는 황선미의 민담 10편 / 황선미 글 /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그림 / 비룡소 / 2015-11-13]‘인어의 노래’를 받고 제일 먼저 튀어나온 말은 “우와~!”였다. 동화책이라고 하기엔 대단히 고급지고 견고한 양장표지가 저절로 감탄사에 튀어나오게 만든 것이다. 얼른 읽고 초등학교 4학년이 되는 조카에게 선물했는데 반응이 꽤 좋았다. 왠지 어른들 책을 받은 느낌이란다. 무거워서 가방에 넣고 다니진 못하겠지만 책꽂이
  13. 민담에서 배우는 용기와 지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6-01-19 13:20 
    어렸을때 부모님 또는 할머니에게서 들었던 옛날이야기가 있을 것이다.솔직히 나는 그런 어린시절이 기억나지는 않지만 TV에서 보면 종종 그런 이야기가 나온다.어른들에게서 들은 이야기인것 같긴한데 누구에게서 들은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이야기가 있었고어렴풋하게 어린시절 읽었던 동화책 속에서 또는 만화 속에서 보았던 옛날 이야기가 있다.그리고 그 이야기들은 항상 많은 교훈을 남긴다.우리나라는 특히 권선징악의 '착한사람은 상을 받고 나쁜사람은 벌을 받는다'
  14. 유럽의 옛민담들을 통한 지혜,용기,사랑 이야기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6-01-19 15:25 
    황선미 작가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아닐까 싶어요.물론, 그 이외에도 상당한 작품들이 많으시지만 한국 외에도 해외에서 출간될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었지요... 황선미 작가와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폴란드 작가의 만남...특히나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은...그 개성이 강하기도 한데요...이런 두 분의 멋진 작가분이 만나서, 유럽의 민담을 담은 책을 내었다는 것이 일단 눈길을 더 끌게 되고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는듯 합니다.
  15. 인어의 노래/황선미/비룡소/유럽 민담의 매력에 빠져~
    from 만권당아리 2016-01-19 16:04 
    인어의 노래/황선미/비룡소/유럽 민담의 매력에 빠져~ 영화화 되기도 했던 동화 <마등으로 나온 암탉>의 작가인 황선미 작가의 아름다운 언어와 볼로냐 라카치 상 수상작가인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의 그림이 만나 이토록 멋진 조합을 이루었다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 싶어요. 글만 읽어도 마음이 설레고 그림만 봐도 눈이 설레는 책이기에 읽으면서 몹시 두근거리는 마음이었답니다. 첫 동화를 읽던 유년의 마음으로 돌아간 동심의 시간이었어
  16. [인어의 노래]용기와 지혜를 주는 민담 10편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6-01-19 23:24 
    어느 나라든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기 있다. 그 이야기들은 단순히 재미만을 다루고 있지 않다. 얼마전 몽골을 대표하는 작가의 이야기를 다룬 방송을 보니 어릴 적 할머니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작가의 꿈을 키웠다고 했다. 이처럼 책이 주는 이야기도 좋지만 어른들께 잠자리에 들기전 듣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을 펼치게 된다. 이처럼 세계의 옛이야기를 만날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할머니가 들려주듯 재미있지만 그 안에 많은 것을 담고 있는 이야기
  17. 잠들기 전에 읽기 좋은 재미있는 유럽 민담~
    from 미씨펭양의 생각나누기 2016-01-22 01:36 
    민담은 예로부터 민간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를 뜻하는데, 명작, 전래와 같은 동화처럼 역시 재미있고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인어의 노래>는 유럽 민담이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황선미' 작가의 스타일로 재해석되어 탄생된 작품이라서 기대가 되었어요.또, 우리나라 민담은 여러 가지를 읽은 기억이 있지만 유럽 민담은 많이 접하지 못해서 더욱 궁금할 수 밖에 없었죠.폴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터키
  18. 비룡소 / 인어의 노래
    from 지금 여기 2016-01-22 02:05 
    비룡소에서 출간된 <인어의 노래>..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한번쯤 들어보았음직한,다 알고 있진 않지만 이야기 중간중간 매우 익숙한 그런 민담들을 엮은 책입니다. 명작들과 고전들도 매우 중요하고 재미있지만 요런 민담들도 의외의 재미와 교훈을 동시에 선산해 주곤 하지요.특히 <인어의 노래>는 글을 쓰신 분이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유명하신 황선미 작가님이고그림은 어렵지만 익숙한 이름의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작가님이 그리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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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chomsky, Rikota, 레인보우샤베트, 밤비, 냥냥이, 캘리민트, 해피클라라, 봄덕

다락방꼬마, 동화세상, 아이리스, 댄스는 맨홀, 내이름은엄마, 이치고, 뵈뵈, 미씨펭양, 건방진곰, 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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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은 뭐 먹지?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권으로 끝내기
    from 아이리스님의 서재 2016-01-08 08:03 
    오늘은 뭐 먹지?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권으로 끝내기 오늘은 뭐 해먹지?는 바로 매일매일 하는 고민이다.특히,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삼시세끼를 해줘야하는 요즘은 더 그렇다.할 수 있는 요리는사실, 요리라고 하기도 그렇고...ㅎㅎ 할 수 있는 음식은 정해져 있고,먹어야 하는 날들은 많고~~~ 사실, 알약 하나만 먹고 모든 영양소가 충분히 채워지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먹는 재미 또한 크기에음식을 하고 요리를 한다...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밥은 남이 해
  2.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김선영/먹고 싶은 요리 레시피가 반가워^^
    from 만권당아리 2016-01-08 12:25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김선영/먹고 싶은 요리 레시피가 반가워^^ 지난 여름, 가까운 사람을 잃고 나면서 건강관련 서적을 더욱 자주 보게 됩니다. 그러면서 책을 읽을수록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통해 음식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지 더욱 깨닫게 되었기에 요즘은 외식보단 집밥 요리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약보다 음식이나 운동이 먼저라고 생각하기에 신선한 재료를 찾아 음식을 하고 매일 적절한 운동으
  3. 집밥 여기 다모였네~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6-01-11 23:19 
    요리책들은 많다. 나도 요리에 취미를 좀 붙여보겠다고 이것저것 요리책을 참 많이도 사 모았다.그런데 보다보면 겹치는 것도 많고 특별한 요리들은 좀처럼 만들일이 없다.집에서 먹는 음식이 매일 거기서 거기고 아이를 키우다보면 배고파서 겨우 밥먹고 있는거지 뭔가를 해야겠단 시도도 않고 생각도 않는다.내가 먹는 밥보다 '오늘 우리 아기 뭐 주지..' 이 생각을 더 많이 하기때문이다.여유가 있다면 기본부터 요리를 좀 배우고 싶지만 학원은 비싸고 여유가 안되니 문
  4. 집에서 문화센터 인기요리 수업 들어요^^/문화센터 인기 요리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6-01-12 16:45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김선영저/ 레시피팩토리 요즘 제가 가장 하기싫은 일이 요리랍니다^^;;티비에서도 먹방, 쿡방등등 요리프로에서 남자셰프들이 많이 등장해서인지저희 집도 요즘들어 남편이 주방에서 자주 어슬렁거려 주시더라구요 ㅎㅎ신혼초에는 요리학원에라도 다녀서 맛나고 영양가득 정성가득한 요리를 가족들에게선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었는데 말이죠.나이가 들면서 무엇보다 중요한게 가족의 건강이라는 점을 가슴 깊이 느끼고 있어요.요즘은 티비프로그
  5. 집에서도 할 수 있는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from 달달한 책방 2016-01-14 15:52 
    아이들을 위해 문화센터를 다녔었지만,​사실 아이들 강좌보다 제가 더 배우고픈 강좌가 많아요.그 중에서도 단연 요리수업!바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고, 생각만해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사실 배우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지만,강의 시간이나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여의치 않을 때가 있어요.그럴 때는 이렇게 문화센터 인기 요리수업을 모아놓은 레시피 책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문화센터 20년차 인기강사분과 함께 만든 책이라 맛과
  6. 맛난 집밥 배우기 ♪
    from 해피클라라의 독서시간 2016-01-16 02:39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맛난 집 밥 배우기 ♪문화센터 가니?나는 인기 메뉴만 골라 집에서 배운다!나도 그래야겠다! 하고 생각이 드는 책.방학하고나서 아이들 삼시세끼는 잘 챙겨주셨나요?한 음식 또 하고 재탕 삼탕 이래선 안되겠다 싶을 때,맛난 집밥 레시피가 기다리는 이 책, 펴봐야만 하겠습니다.요리책들이 각각 느낌들이 있죠.이 책은? 맛깔스러운 요리들 중집에서 따라해볼 수 있겠다 싶은 요리들로 채워진 요리책이랍니다.프롤로그 읽고가야합니다
  7. 문화센터 대신 집에서 배우는 요리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6-01-16 16:03 
    요리에 자신이 없어서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아직 어린 아이가 있어서 자유롭게 배우러 다니는 것이 불가능하다. 그런 내게 딱 알맞는 책이 나왔다. 바로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이다. 제목이 긴 만큼, 하고 싶은 말도 많은 것이 느껴지는 그런 책이다. 이 책의 지은이 김선영 씨는 여고시절 처음으로 요리를 시작했다고 한다. 장을 봐서 직접 재료를 골라 세가지 반찬을 만들고, 예쁘게 도시락에 담아두며 요리
  8. 사계절 인기요리수업을 집에서 편하게 배워요[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권으로 끝내기]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6-01-18 11:33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권으로 끝내기문화센터 20년차 최고의 인기강사 김선영레시피팩토리 인기강사 김선영 샘의 요리노하우와 강의노하우까지 담아낸 이책 참 눈길을 끌더라구요 요리에 사실 큰 소질도 없고 ㅋ 워낙 손대중으로 대충대충 하는 성격이지만 쿡방전성시대 나름 레시피를 찾아보고 관심있다면 책도 찾아서 보는편인지라 관심이 많이 갔는데요 실제 수업을 들어보진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극찬을 한다면 그이유가 있겠죠 늘 문화센터 수업중 인기수업은 단연 빠른 시간에
  9. 문화센터 인기 요리 수업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6-01-18 18:02 
    책을 보니 처음에 요리를 시작할때가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뭐든지 허둥지둥, 재료의 양을 정하지 못하고 크기도 마음대로였습니다. 그때마다 신선한 재료가 있으면 무턱대고 사서 웃기지도 않는 요리가 만들어지기도 했죠. 신선한 채소가 자꾸만 저를 향해 손짓하는 것 같아서 그냥 지나치질 못했습니다. 다른 반찬을 만들었는데 재료가 비슷하게 들어가니까 그릇만 3개 나누어서 담아놓은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요리책을 보면 설탕이 많네, 어쩌네 하면서 마음대로 양을 정
  10. 사계절 인기 요리 수업 집에서 배우자[문화센터 인기 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from 캘리민트님의 서재 2016-01-19 11:28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주부들에게 끊이지 않는 고민이 늘 존재 합니다.오늘은 뭘 해먹지? 무슨 반찬을 하나? 아침 먹으면서 점심 걱정,점심 먹으면서 저녁 걱정..모두 공감 하는 이야기 일 겁니다.그런 주부의 마음을 알아서 인지 다양한 메뉴로 요리 수업이 진행 되기도 하는데 아이를 키우다 보면 요리 수업 받으러 가는 시간 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그런 목적으로 20년차 백화점 문화센터 인기 강사 김선영의 요리 수업을 집에서 배워 볼수 있는
  11. 요리, 어렵지 않은 도전
    from chomsky님의 서재 2016-01-19 12:51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권으로 끝내기>라는 책이 등장했다. 문화센터라 하면 시간 많고 돈 많은 사람들만 찾는 곳이라는 이상한 선입견이 있던 차에 발견한 이 제목은 왠지 눈길을 끌었다. 요리. 2015년을 강타했던 요리열풍은 각종 티비쇼, 잡지, 신문 등에 소개되면서 승승장구했다. 이를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들은 보는 것에서 지나는 것이 아닌 ‘나도 한 번 해 볼까’라는 움직임으로 이어졌고 이런 수요에 맞춰 다양한 레시피들이 인터넷에 소개되기도
  12. 문화센터 인기요리를 책 한권으로 배우기..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6-01-19 13:52 
    요리에 자신이 없고, 좀더 다양한 요리를 배우고 싶을때 쉽게 찾아가서 배울 수 있는 곳이바로 문화센터가 아닐까 싶어요.너무 전문적이게 배우지 않아도 되고, 실생활의 상차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요리수업중에 하나가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 문화센터요리수업중 인기 좋은 레시피를 선별해 이 한 권의 책으로 담아 내었어요.물론, 다양한 실생활 요리책을 두루두루 접해보긴 했지만...역시나 또 다른 요리책은...늘 새롭고 신선하고 같은듯 다르게 배울 내용들이
  13. 이 책 한 권으로 부엌이 꽉~ 찬 느낌이에요!
    from 책과 함께 자라는 엄마 2016-01-19 14:28 
    결혼 전 정말 요리를 전~혀 못하던, 그리고 할 생각도 없었던 저인데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니 요리의 필요성을 심각하게 느끼기 시작했어요.저의 요리의 시작은 이유식 이었답니다. ㅎㅎ좋은 재료를 고르고 손질하고 끓이고 찌고 삶던.지금 생각해보면 요리라고도 할 수 없는 간단한 조리였는데,그 때는 왜 그렇게 어렵게 느껴지던지요.그렇게 힘들게 요리에 입문한 저는 각종 요리책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어요.저는 친정엄마도 요리를 잘 못하셔서 비상시에 쓸 수 있는
  14. [문화센터 인기 요리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사계절 인기 요리 수업, 153가지 요리를 한 권에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6-01-19 14:29 
    주부 경력 20년이 다 되어가지만 여전히 요리는 자신없는 분야인지라 쓸데없이(?) 요리책에 욕심을 부리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요리에 자신없는 주부인지라 간혹 요리 학원이나 문화센터를 다녀야 하는 것은 아닌지 심각한 고민에 빠진곤 하는데, 직장 생활을 하는 탓에 그마저도 그리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 그러던 중 레시피팩토리에서 출간된 문화센터 20년 차 최고의 인기 강사인 김선영이 쓴 <<문화센터 인기 요리 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g
  15.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153가지 요리를 언제든지 만들어 볼 수 있는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6-01-19 15:31 
    주부라는 이름으로 살아가지만 요리를 못한다. 모든 학생들이 다 공부를 잘하지 않듯 주부이지만 요리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엄마라면 아이들이나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늘 뚝딱하고 내놓을것만 같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보고 자라서인지 요리를 못하는 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노력이 부족해서일까. 아직까지 자신있게 만드는 요리가 많지 않고 레시피를 보는 일이 많다. 그렇기에 다양한 요리책들을 많이 보고 있다. 요리를 잘하고 싶은 마음에
  16.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요리 못하는 사람도 집밥 백선생으로~!
    from 감자의 서재 2016-01-19 22:34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문화센터 가니? 나는 인기 메뉴만 골라 집에서 배운다! / 김선영 지음 / 레시피팩토리 / 2015-11-30]상당히 실용적인 요리책이 나왔다. 요리 못하는 나 같은 사람의 눈높이에 맞춰서 아주 쉽게 소개되어 있다. 게다가 몇 가지 요리는 양념 또한 간단해서 당장이라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는 이름답게 요리수업을 진행하듯이 구성되어 있다. 4학기, 총 4
  17. 문화센터 인기요리 집에서 할 수 있다~
    from 미씨펭양의 생각나누기 2016-01-22 00:58 
    문화센터에서 여러가지 수업을 경험해 보았으나 아직까지 요리수업 경험은 없어요.그만큼 요리에 자신이 있어서가 아니라 요리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수업을 들을 엄두도 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물론 다른 사람들처럼 멋진 상차림도 해 보고 싶고,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자신있게 만들고 싶은 욕심은 있어서 시중에 나온 요리책은 몇번 뒤적이며 따라해보기도 했지요.하지만 책만 보고 요리를 따라하는 것도 한계가 있어서 쉽지는 않더라구요.<문화센터 인기 요리 수
  18. 레시피팩토리 / 문화센터 인기요리수업 한 권으로 끝내기
    from 지금 여기 2016-01-22 02:27 
    문화센터에는 참 많은 강의들이 있다.사실 주로 아이들 강좌를 주로 살피고 또 수강을 하곤 하지만 간혹 나를 위한 강의를 찾게 되는 경우도 있다.주부들이라면 아마 대부분 요리 수업 한번즘은 살펴보지 않을까...나 역시 문화센터 전단지를 보고 어떤 요리들을 만드는지 목록을 살필 때가 많다.아직 요리 수업을 수강해 본 적은 없지만, 꼬 한번 도전해보고픈 강의였다.그런데!!! ㅋㅋㅋ 요기 이 책을 만나고 나니 수강은 잠시 미루어두어도 될지 모르겠다.이 한 권에
 
 
 



















[트렌드코리아 2016]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2월 29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19일

- 받으시는 분들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 신간평가단



강수철, 표맥(漂麥), 책쾌57, 푸른하늘, 사랑지기, 끼다리, 뜬구름, Integrity, Yearn, 해진, 소룡매냑, 

꼰대는되지말자, 라일락, 초코머핀, woaini1318, doona09, 바다처럼, 조인성이마, 까유홍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의 파트장 '표맥(漂麥)'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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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멍키바(Mon-Key Bars)를 기억하라,《트렌드 코리아 2016》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5-12-31 15:06 
    '트렌드 코리아'는 매년 대한민국의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그 해의 키워드를 도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10대 키워드가 도출되면 그때의 띠 동물의 되도록 키워드를 작명하는데요. 2016년은 병신년을 맞아 '빨간 원숭이의 해'로 정했네요. 병신년의 병이 원숭이를 뜻하고, 병은 빨간색을 뜻하기 때문에 붉은색의 정열을 담아 내년도 힘차게 나아가자는 의미입니다. '멍키바'는 놀이터나 군대 유격장에서 볼 수 있는 구름다리는 말하는데요. 재주 많고, 꾀가 많은 원숭이
  2. <트렌드 코리아 2016> 2016년 소비 트렌드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1-01 21:24 
    한 해가 끝날 즈음에 꼭 읽게 되는 책이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코리아>이다. 아마도 2008년도 말에 <트렌드 코리아 2009>가 처음 출간된 것으로 생각되는데, 이미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소비 트렌드 분석센터 TRENDERS'날'에서는 2005년부터 트렌드를 예측하고 시도했으며 2007년부터는 '올해 트렌드 예측'을 주요 일간지에 게재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렇게 해마다 <트렌드 코리아>라는 책제목으로
  3. 트렌드 코리아 2016, 가성비와 플랜Z의 해인 2016년의 트렌드를 미리 보다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1-02 12:33 
    지난 해부터 읽기 시작한 트렌드 코리아는 매년 읽어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하고 있다.특히, 회사에 다니거나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장의 트렌드 파악을 위한 필독서라고 생각한다.작년에 읽었던 좋은 느낌으로 올해 다시 트렌드 코리아 2016을 읽으면서 2016년의 소비 트렌드를 배우고 미리 느껴보았다.출퇴근 시간 전철에서 트렌드 코리아 2016을 읽었다.한 페이지 한 페이지 마다 전문성과 정성이 가득한 책이었다.내가 그냥 무심코 보았던 현상들과 광고들과
  4. 저성장, 불황의 터널을 지나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1-05 08:35 
    벌써 몇 년째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이 책 서문 내용과 마찬가지로 매년 초 트렌드 코리아를 읽어본 지 6~7년쯤 되지만 한번도 희망찬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세계 경제의 공급과잉이 구조적인 문제이고 작금의 저성장 추세는 주기적인 불황이 아니라는 전망은 현실을 더 암울하게 만든다. 시간이 지난다고 혹은 대증적인 경기 부양책을 쓴다고 해서 쉽게 회복될 성질의 것이 아니라면서 뽑아낸 올 해의 키워드는 멍키바(Monkey
  5. 2016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1-05 13:38 
    매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며 버릇처럼 다음해를 예측하는 책들을 읽곤 했다. 지금껏 읽어온 다양한 분야의 새해를 예측하는 책들이 비단 뚜렷하게 내 삶에 어떤 도움을 줬다고 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새로운 변화가 나타났을 때 그 원인을 분석하고 당황하지 않게 하는 역할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일이 되었다. 나는 특히, 경제 분야 에서는 노무라 경제연구소의 새해 예측 보고서를 즐겨 읽었고, 사회 분야에서는 매해 나오고 있는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분석을 즐겨
  6. 2016년은 어떤 트렌드가 우릴 사로잡을까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1-10 21:51 
    2016년은 어떤 트렌드가 우릴 사로잡을까 들어가며변수가 참 많다. 각자 다른 사람들이 살아가는 사회라서 그런가보다. 그러다가도 통계와 빅 데이터의 시대인데, 분석과 진단은 그렇게 정확해지면서 예측은 힘든 것일까 의문이 든다. ‘반항심’이라고 해도 좋다. ‘아프니까’ 시리즈로 유명한 김난도 교수도 2016년을 바라보며 책을 발간했다. ‘트렌드 코리아 2016’이다.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막론하고 다수에게 사랑받는 책이다. 어떤 이는 트렌드를 조사하
  7. 2016년의 모습을 보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16-01-12 11:55 
    불황의 골이 깊긴 깊은가 보다. 이번해 코리아 트렌드2016의 내용을 한 마디로 정리를 한다고 하면 "불황형 생활이 예측된다."라는 말로 압축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매년 출간되는 코리아 트렌드는 해마다 많은 인기를 끌면서 한해의 끝과 새로운 해의 초에 많이 읽히는 책이기도 하고 기다려 지는 책이기도 하다. 10년후 20년 후 미래를 예측하는 예측서들과는 달리 바로 지금의 삶과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이번 해의 현재진행형의 트렌드를 설명하는
  8. 트렌드 코리아 2016 - 2015-2016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 회고와 전망
    from 소룡매냑님의 서재 2016-01-13 12:29 
    붉은 원숭이의 해가 떠오른 지 어느덧 보름 가까이 지났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 해를 가리키는 연도는 2015년이었지만 이제는 하나가 더해져 2016년이 되었다.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어김없이 즐겨 찾는 책이 있다. 바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다. 2009년 대한민국 소비 트렌드를 전망하기 시작한 이래 올해로 8번째다. <트렌드 코리아>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와 더불어
  9. 뛰어들 때는 탈출할 것도 생각하고 뛰어들자
    from Integrity 2016-01-16 00:04 
    2015년 10대 트렌드 상품으로 꼽은 건, '단맛, 마스크&손 소독제, 복면가왕, 삼시세끼, 셀카봉, 셰프테이너, 소형 SUV, 저가 중국전자제품, 편의점 상품, 한식 뷔페'다. 그 이유에 대해 분석한 내용들도 하나하나 읽어보았는데 목록들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참 살기 어려워졌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 품목만으로는 열개가 고르게 퍼져 있어 그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 하지만 '비중'이라는게 있지 않은가. 내가 살면서 체감하게 되는 부분들,
  10. 원숭이의 재치와 날렵함으로 침체의 수렁을 건너뛰다.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1-17 15:33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 서울대 생활과학연구소 소비트렌드분석센터는 200명 가까운 트렌드헌터그룹 '트렌더스의 날 2016'이 1년 동안 관찰한 1,000개 넘는 키워드 중에서, 그 안에 숨어 있는 소비가치를 분류하고 분석하고 재정의한 결과, 10대 트렌드 키워드를 도출한다. -p.10, 서문에서 소설가 윌리엄 깁슨은 "미래는 이미 와 있다. 단지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다.(The future is already he
  11. 존재도 몰랐던 트렌드의 세계
    from misty1118님의 서재 2016-01-17 18:01 
    <트렌드 코리아>는 매 연말마다 다음해의 트렌드를 예측하기 위해 나오는 책으로 2000년대 말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기획, 발간되고 있다. 어쩌면 책이라기 보다는 주간지나 월간지의 개념으로, 연간지(年刊誌)라 불려도 무방하지 않을까. SERI(삼성경제연구소), KDI(한국경제연구소) 등에서 나오는 미래 예측 보고서처럼 정교하진 않지만 단순한 가십으로서가 아니라 정리된 체계를 가지고 길게는 1년 후의 미래를, 트렌드에 한정해 그려보고 진단한다는
  12. 가성비가 높은 트렌드 코리아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1-18 04:54 
    요즘같이 정보가 홍수인 복잡한 시대에 아무 생각 없이 지낸다면 분명 뇌는 휴식을 달콤하게 즐기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생각하고 분석할려는 나의 본능은 뇌를 가만 두지 않는다.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매년 접하지 않을 수 없는 이유 중 하나이다. 또 하나는 여유 돈을 가지고 주식투자하는 사람으로서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하는 필독서인 듯 싶다. 왜냐하면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섹터에서 2016년을 전망해 준다고 하니 이 보다 더 고급정보가
  13. 2016년도 트렌드는 '몽키바'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1-19 10:13 
    한국은행은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10월 3.2%로 조정한지 3개월만에 0.2%p 하향하여 3.0%로 전망했다. 올해 한국 경제 역시 예측하기 어려울 만큼 전망이 그리 밝지 않다. 국내 민간연구기관인 현대경제연구원(2.8%), 한국경제연구원(2.6%), LG경제연구원(2.5%)은 2.5~2,8%대로 보고 있다. 올해 4월 총선 정국을 감안하면 정부 차원에서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0%이하로 내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도 주요 선진국처럼 저성장 시
  14. 붉은 원숭이해와 Monkey Bars <트렌드 코리아 2016>
    from 漂麥 (표맥) 2016-01-19 10:25 
    2016 병신년(丙申年) 원숭이띠해._10간 12지 육십갑자에 의해 불리는 丙申年이 듣기에 따라 비속어로 오해할 수도 있어 자제해야겠다_ 그런데 올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라고 한다. 붉은??? 이는 동양의 근본사상이라 할 수 있는 음양오행에서 출발한 것으로, 오행은 그 기운에 따라 각기 다른 순수한 색(청·적·황·백·흑)으로 표현된다. 간단히 10간과 오방색, 그리고 방위의 관계를 적어보면 갑,을(木,청색,동) 병,정(火,적색,남) 무,기(土,황색,중앙)
  15. 새로운 현실이 될 2016년에 대하여
    from woaini1318님의 서재 2016-01-19 16:47 
    지난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벌써1월의 절반이 지나갔지만 지난 해의 즐거운 경험이 여전히 기억을 적시고 있으며, 새로운한 해를 접하는 마음은 설레면서도 기대하는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다. 지난 해의 경험에대해 회상하고, 추억을 감상하는 일은 쉬운 일이다. 개인적인예로는 생애 첫 유럽 여행을 다녀온 것이나, 오랫동안 준비한 일을 마무리한 경험이 그러할 것이다. 하지만 지난 한 해를 사회적인 측면에서 조망하는 일은 결코
  16. 경제 전망이라기에는 정치적인 편향성이 너무나도 짙은...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1-20 04:38 
    해마다 연말이면 어김없이 발매되는 연감과도 같은 책 시리즈 중의 하나가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입니다. 저도 이 시리즈를 2년에 한 권 꼴로 꾸준히 서평을 써서 올렸던 기억이 납니다.이 책의 표면적인 타이틀은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내년도 전망’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대표 저자가 김난도인 까닭에 이 책은 종종 구설수에 오르곤 합니다. 대표 저자가 평소에 자주 우익 편향적인 행태를 드러내 보이곤 했다는 점이나, 그가 기존에
  17. 붉은 원숭이의 해, 한국의 트렌드를 간파하다
    from 뜬구름의 서재 2016-01-21 16:30 
    김난도 <트렌드 코리아 2016(미래의 창, 2015)>붉은 원숭이의 해, 한국의 트렌드를 간파하다 김난도 교수가 이끄는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에서 내놓은 2016년 한국의 트렌드 전망이다. 각종 통계와 자료를 바탕으로 흥미로운 분석을 보여주는, 아주 잘 만들어진 보고서라고 할 수 있다.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는 200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그 해의 간지(干支)에 해당하는 동물을 주제로 트렌드 키워드의 첫 글자를 조합해 10대
  18. [트렌드코리아2016] 올해의 소비 트렌드를 미리 알아보자~
    from slowly flow 2016-01-24 15:42 
    1. 단맛, 마스크와 손 소득 제, 복면 가왕, 삼시 세끼, 셀카봉, 셰프 테이너, 소형 SUV, 저가 중국 전자제품, 편의점 상품, 한식 뷔페. 이 열 가지는 모두 <트렌드 코리아>에서 선정한 2015년도 10대 트렌드 상품들이다. 이들은 일상적이고 익숙한 것의 가치, 가성비와 실속을 추구하는 삶, 시장 다변화와 고객 군 확대, 그리고 개인화된 삶의 가치라는 네 가지 범주로 묶을 수 있으며, 15년도에 이어 16년도에도 이어질 트렌드의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