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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6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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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읽어보고 싶은 2월의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도서
    from 달달한 책방 2016-02-02 12:35 
    1. 많은 많은 많은 양 / 노란우산 제목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새로운 방식의 숨은 그림찾기 그림책이라고 하는데 복실복실 털과 엉뚱한 행동의 양들이많고 많고 정말 많단다. 이 많은 양들 속에서 또다른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놀이가 너무재미있을 것 같고, 스릴 넘칠 것 같다. 2. 아기 곰 / 한림출판사 길을 잃은 아기 곰이 집을 찾아가는 하루를 담은 이야기 책이지만, 그 속에서는 좀 더 깊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려움에 처한 아이가 문제
  2. 2월 주목신간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6-02-02 15:52 
    일본식 인테리어를 좋아한다면 .. 관심 가질 만한 책이다..프로방스풍 좋고, 북유럽도 좋다.. 하지만 우리집은 나를 닮았으면 좋겠다.. 내 취향이 방영된 집.. 딸이 셋인데도 불구하고, 머리를 제대로 묶어주지를 못하는 내게 딱 필요한 책.. 머리 묶는 걸 글로 배웠어요.. 어릴 때는 동물에 관심을 보이지도 않던 아이들이 크니,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다. 특히, 신기한 책을 좋아라 하는데, 딱인 것 같다.
  3. 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6-02-02 21:42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메뉴 54요즘 방속은 쿡방이 대세이다. 예전보다 조금 사그라들긴했지만 사람들이 음식에 관심있는것만은 변하지 않은것 같다.누구나 요리를 잘하고 싶지만 쉽지 않다. MSG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입맛이 둔해지긴 했어도 많은 직장인들은 엄마가 해주었던 맛없어도 우리 엄마만이 할 수 있는 그런 집밥 요리가 먹고 싶기도 하다. 그래도 기왕이면 맛있게 집밥을 요리해 먹을 수 없을까?방송에서 보았을때 무척 쉬워보였던 백종원의 레시피. 방송에서의 레
  4. 2016.1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6-02-02 22:25 
    수년간 다이어트 식사법을 연구해온 풀무원 식생활연구실 남기선 영양학 박사가 집필하고, 더 건강한 식생활 잡지 월간 <더 라이트> 테스트 키친 팀이 메뉴를 개발해 과학적이면서도 구체적인 뱃살 다이어트 실천법을 소개한다. 어반북스콘텐츠팀은 자연 그대로의 힘을 가지고 있는 식물이 현대인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식물을 늘 곁에 두고 애정을 쏟는 ‘식물수집가’ 13인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5. 2016년 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신간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6-02-03 16:10 
    1. 시공주니어 <샬롯의 거미줄> 한국어 100쇄기념 컬러특별판입니다.전세계를 감동시킨 아름다운 우정과 삶의 진실.컬러그림으로 새로운 생명을 얻은 영원한 고전입니다.두말하면 잔소리죠~아이들과 한번 더 그 감동을 느껴보고싶고 소장하고픈 책입니다. 2. 소담주니어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를 빛낸 100명의 위인들> 다섯 가지 큰 주제 안에 작은 주제를 두어 공통점을 지닌 위인들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작은 주제 속 위인
  6. ◆ 2016년 0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from 해피클라라의 독서시간 2016-02-03 20:49 
    ◆ 2016년 0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초등 적기글쓰기 책을 읽는 것과 글을 쓰는 것은 또 다른 단계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라고- 아이들도 머리속 구슬을 꿰어보는 연습을 해야 보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학원 힘 들이지 않고, 엄마가 지도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글쓰기 지도 책인 것 같다. 제법 생각이 자라는 초등아이들, 발달에 맞춰 어떻게 지도해야 할 지 힘을 빌려 보고싶다. 해 바람 구름
  7. 2월에 만나보는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6-02-03 20:52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백종원 하면 단연 집밥 백선생! 또는 요리의 외인등등...다양한 수식어가 붙는 만큼, 그가 전하는 요리이야기는 실생활에서 쉬이 따라하기 좋고,맛 또한 좋아서 많은 이들이 좀더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장본인이 아닐까 싶다.그가 전하는 맛있는 집밥 메뉴 54...앞서 내놓은 1권에 이어, 은근 기대하게 만드는 2권! <뱃살 잡는 다이어트 요리책>풀무원하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신뢰의
  8. 2월에 만나고픈 책 ^^
    from 지금 여기 2016-02-04 16:10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 그냥 막 가는 믿음~ ㅎㅎ백종원 쉐프의 집밥 요리책.나도 맛난 집밥 만들고 싶다~ <샬롯의 거미줄> 컬러특별판~ 고옥 만나보고프다.어른 아이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작.. 고전으로 가고 있는지도 ^^ <천하무적 일기왕> 일기... 이젠 둘째도 초등생이 되고..그래서 더 걱정인 일기, 어떻게 하면 재밌게 즐겁게 쓸 수 있을까?요기 답이 있음 좋겠네~
  9. 2월에 주목되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신간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6-02-05 17:01 
    샬롯의 거미줄 (컬러특별판) 부동의 베스트셀러가 아닐까싶어요 어느덧 한국어 100쇄 기념 컬러 특별판이라니 저두 참 감동적으로 이책을 만났지만 저희 아들도 이책을 참 좋아하거든요 곧 5살된 둘째도 이책을 사랑할꺼같아요^^ 미국문화예술 아카데미 협회 선정 문학 비평 금메달 수상작. 1952년 발간 이래, 미국에서 꾸준히 학부모와 교사 그리고 아이들이 선택하는 좋은 책으로 선정되어 읽히고 있는 작품 컬러판으로 새로운 옷을 입은 샬롯의 거미줄(컬러특별판)정말
  10. 2월에 읽고 싶은 신간들~~
    from 만권당아리 2016-02-05 20:11 
    2월에 읽고 싶은 신간들~~ 으악! 벌써 2월이 왔군요. 2016년은 작년보다 더욱 빠르게 달리는 듯 합니다. 후딱 가버린 1월을 미련 없이 보내고 짧은 2월을 맞으면서 생각이 많아집니다. 구정까지 끼어서 더욱 쾌속으로 달릴 2월이지만 이번에야말로 정신 붙들어 매고 살고 싶어요^^ 이번에도 알라딘 서가를 거닐며 읽고 싶은 목록을 뽑아봤는데요. 읽어도 읽어도 새로운 책은 출간되기에 읽고 싶은 목록도 넘쳐납니다. 이번에도 고민을 하면서 뽑아 들었어
  11. 2월에 읽고 싶은 청소년, 가정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6-02-05 22:59 
    2월에는 추운 몸을 녹여줄만한 그런책들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야생 동물들도 밤이 얼마나 무서운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면 너무나 귀여울것 같아요. 덩치는 산만한데 실제로 겁이 무지무지 많을수도 있으니까요. 가족관의 문제와 추울수록 달달하고 맛있는 그러면서도 건강하고 살이 덜찌는 간식도 먹고 싶어지죠. 너무 과한 욕심이 들어있긴 하지만요. 거기다 귀여운 소품까지 가지고 싶어지는 그런 2월입니다. 첫번째 <한밤중에 동물들이> 입니다.
  12. 2016년 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6-02-05 23:48 
    1. 오메 할머니 사계절 아동문고 시리즈 89권. 자칭 화순 깡패 오메 할머니를 통해 도시를 사는 우리 이웃들의 모습을 때론 재미있게, 때론 가슴 찡하게 풀어 낸 동화이다. 가는 곳마다 얼어붙은 도시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고, 손녀 은지가 원하는 건 척척 알아내는 오메 할머니. 웃음꽃 피우게 하다가도 코끝 찡하게 만들어 읽는 이의 마음을 들었다 놓았다 하는, 매력 넘치는 오메 할머니와 함께한 마지막 겨울 이야기가 강아지 봉지의 시선으로
  13. [유아/어린이/가정/실용] 2016년 2월, 읽고 싶은 책
    from 감자의 서재 2016-02-08 15:25 
    1. 고양이가 그리워한 생쥐 [조반나 초볼리 (글) | 리사 단드레아 (그림) | 주효숙 (옮긴이) | 어린이나무생각 | 2016-01-18 | 원제 Il topo che non c'era(2015년)]닿을 듯 닿지 않는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꿈을 좇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그림책이다. 놓을 수 없는 꿈, 꼭 이루어졌으면 하는 사랑, 하나뿐인 친구와의 우정, 소중한 아이 등 그 대상은 아주 다양하다. 간절하게 원하던 일이 이루어진 고양이의 이야기가
  14. 2016년 1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읽고싶은 추천 신간도서
    from 책과 함께 자라는 엄마 2016-02-08 23:27 
    2월 초부터 미리 계획했던 가족여행에 설날연휴까지~ 하루하루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페이퍼 등록이 늦었네요. 죄송한 마음으로 신간도서를 살피는데 역시 이번에도 관심이 가는 책들이 많네요. 불황으로 어려운 분들이 많을텐데 이런 시기일수록 책과 함께 위기를 이겨내는 건 어떨까요? 특히 가정에서 책으로 중심 잡는게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1. 백종원이 추천하는 집밥 메뉴 54 이 분 참 대단한 분 같아요. 사업수완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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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6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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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월에 읽고 싶은 [경영,경제/자기계발] 책
    from 漂麥 (표맥) 2016-02-01 13:24 
    1월은 바쁜 가운데에서도 한가로운 여유가 함께 했다. 아쉬움이라면 책 읽을 시간이 별로 없었다는것...연초부터 중국 남부지역을 바쁘게 휘돌아 다녔고... 돌아오자마자 대전에서 한 주... 그리고 남도의 한 섬에서 눈 속을 헤집고 다니는 걸로 마무리를 했다. 망중한(忙中閑)이 바로 이런 나날이리라... 2월 역시 대명절로 책 읽을 시간은 더더욱 없겠지만... 어쨌거나 봄은 오고 있으리... 외딴 마을 섣달 눈이 쌓인 채 녹지않으니, 그 누가 사립문을 즐거
  2. 2월에 읽고 싶은 경제 경영 관련 책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2-01 15:58 
    1. 도쿄 비즈니스 산책 / 임상균/ 한빛비즈 흔히 우리나라의 경제를 예측하기 위해서는 일본을 모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와 일본의 경제는 약 20년 차이로 같은 양상을 보인다고 합니다.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장기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오랜 일본의 불황 속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가를 이 책에서는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5년의 불황 속에서 일본의 도쿄에는 새로운 비즈니스가 넘쳐난다고 하니 그를
  3. 2월 신간 추천-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6-02-01 17:34 
    1.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세계 최고의 행동 경제학자이자 《넛지》의 저자 리처드의 신작입니다. 행동 경제학의 역사(?)를 따라서 살펴본 인간의 '제한적 합리성'을 살펴보고, 그 한계를 극복하는 지혜를 얻고자 합니다.2.조선사로 본 비즈니스 전략 역사와 비즈니스. 그것도 조선사라니... 독특한 조합입니다. 그 독특한 조합만큼이나 신선한 경영의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싶습니다. 3.스타트업 코리아 스타트업. 첨단기술과 아이디어로 무장하여 신사업에
  4. 경제경영 신간 도서
    from slowly flow 2016-02-01 22:15 
    먼저, 와이즈베리에서 출간된 <경영의 모델 100+>인데, 2015년 싱커스 50이 선정한 경영 구루에 선정된 '폰스 트롬페나스'가 지었다고 한다. 지속 가능성, 혁신과 기업가정신, 전략과 포지셔닝, 문화의 다양성, 고객 등 아홉 가지 분야에 걸쳐 다양한 경제 모델을 소개하고 있는데, 경영학의 백과사전 같은 책이라는 느낌을 준다. 박종기 씨가 지었고, 청림출판에서 펴낸 <부자의 생각>이라는 책도 기대되는데, 마인드와 생활태도라는
  5. 1월 경영경제/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6-02-02 15:37 
    1. 하루에 한 줄만 작성해도 돈을 모을 수 있다는 초간한 습관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요즘 어플도 잘나와서 가계부를 잘 안쓰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꾸 새어나가는 돈이 많아지는 것 같고, 어디에 썼는지도 모를 돈의 출처를 알고 싶어졌습니다. 2. 요즘 스마트폰 없는 사람 거의 없죠. 그만큼 모바일로 주문, 결제, 금융 등 할 수 있는게 참 늘어났습니다. 특히 , IoT와 O2O, 빅테이터 등 IT와 관련한 새로운 혁명이 곧 일어날것이라는
  6. 2016년 2월 주목할 만한 신간(경제경영)
    from 뜬구름의 서재 2016-02-04 06:52 
    제목은 강할수록 눈에 띄고, 눈에 띄면 호기심이 간다. 아, 그런데 다시 보니 저자가 공병호다. 공병호 저자의 책은 자기계발서만 읽어 봤는데 경제서는 어떨지 궁금하다. 보수 논객으로 알려진 그가 평가하는 한국 경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상상을 해 봤을 것이다. 과학과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미래 세계,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는 로봇들, 그중에 인간의 영역을 넘보는 '초월자'가 나타나고 인간과의 전쟁을 선포한다는..
  7. 2월 주목 경제 경영 자기계발 신간
    from hajin님의 서재 2016-02-05 11:24 
    인공지능학자 제리 카플란의 책.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 시대의 빅뱅을 앞둔 지금, 갈수록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인간의 생활방식과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예측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 조 스터드웰은 동북아시아의 경제성장을 이끈 전략으로 토지개혁을 통한 농업 개발, 제조업 및 수출 촉진, 국가이익에 부합하는 금융 등에 대한 국가적 정책을 제시하고, 아시아 국가들에서 이 3가지 정책이 실행된 양상을
  8. 2016년 2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2-06 10:31 
    1. 《인간은 필요없다》 | 제리 카플란 저 | 한즈미디어 20년 전 <노동의 종말>에서 제러미 리프킨이 예견했던 것처럼, 기계는 사람보다 주어진 일을 더 빨리, 정확하게, 더 적은 비용으로 해내고 있고 기계의 영역은 인공지능과 로봇공학의 발전과 맞물려 놀라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세계 각국이 높은 실업률과 소득 불균형 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기계의 노동시장 장악은 세계적 대 빈곤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 지금 우리에게는 기계가
  9. 2월 신간 추천
    from 끼다리님의 서재 2016-02-06 10:54 
    1. 인간은 필요없다(제리 카플란 (지은이), 신동숙 (옮긴이)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6년 1월)4차 산업혁명이 불고 있다고 한다. 바이오와 인공지능이 포함된 것인데 로봇 역시 이의 성과물로 보인다. 로봇으로 인해 일자리를 빼앗긴다고 하는데, 미래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2. 워런버핏 가치투자를 넘어서(프렘 자인 (지은이), 김세진 (옮긴이)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1월)주식투자로 세계 부자의
  10.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5년 2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6-02-06 15:22 
    1. 아시아의 힘 (조 스터드웰, How Asis Works : Success and Failure in the World's Most Dynamic Region(2013))누군가 추천해 준 책이 마음에 들면 그 사람이 추천한 책들을 또 찾아보게 된다. 빌 게이츠가 추천했던 '경영의 모험(존 브룩스)'을 벌써 세 번을 읽었는데 읽을 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그의 블로그에 있는 추천도서들을 한권한권 찾아보게 되었다.https
  11. 2월의 연휴, 이 책과 함께라면.
    from woaini1318님의 서재 2016-02-06 16:52 
    맥킨지 산하 연구소에서 발간한 미래를 움직일 와해성 기술과 관련된 보고서를 본 기억이 난다.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을 뒤 엎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새로운 가치, 새로운 형태의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기술로 10가지 정도의 범주를 제시하였다. 기술의 문제에서 다루고 있기 때문에 그 기술이 어떻게 사업과 맞물려 발전, 혁신에 이를지는 짐작하기도 어렵다. 눈 여겨 볼 점은 혁신이라는 단어의 등장이 심심치 않다는 것이다. 경제의 위기가 지속되면서 장기 침
  12. 2월 경제경영 분야 추천 신간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2-06 22:24 
    1. 경영의 모델경영은 모델이 있다. 모범 모델. 그 모델을 따라가다보면 성공의 길도 보이는 법. 물론, 타산지석이라 하여 그렇게 하지 말아야 할 것만 일러주는 기업의 경영 사례들도 많다. 참고해보고 싶다.2. 부자의 생각부자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모든 서민, 중산층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의 생각을 토대로 '이상적인 자산 경영'에 대해 알아본다.3. 1일 1줄 돈버는 습관저자는 국세청(세무서)에 근무했다고
  13. 2016년 2월의 경제/경영 주목 신간
    from 바다처럼님의 서재 2016-02-06 23:43 
    장기불황 속에서도 도쿄에서 꽃을 피운 비즈니스를 소개한 책이라고 한다. 어떤 비즈니스가 장기불황 속에서도 성공했을까 하는 호기심과 흥미가 읽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는 책이다. 불안한 직장 생활, 길어지는 기대 수명, 갈수록 증가하는 경제적이 부담과 도무지 내리지 않는 부동산 가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성공비즈니스를 꿈꾸고 계획한다. 타인의 성공이 선택에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성공 사례를 벤치마킹한다는 것은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그
  14. 2016년 2월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추천 5선
    from 소룡매냑님의 서재 2016-02-07 14:43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이라는 책 제목이 우선 눈에 띈다. 쿠폰과 세일 광고 앞에서 변심하고, 계산기를 두드려놓고도 결정의 순간 뜻밖의 선택을 한다. 이는 비단 소위 지식인 내지 전문가라 불리는 이들에도 예외가 아니었다. 대체 왜 사람들이 이런 황당한 선택을 하게 되는걸까?<넛지> 이후 7년만에 돌아온 리처드 탈러는 이 의문에 대한 해답을 인간의 행동 경제학 측면에서 따라간다. 세계 흐름이 서양에서 동양의 바뀌고 있다. 한국, 중국,
 
 
푸른하늘 2016-02-0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월에 읽고 싶은책
1. 위대한 도전.. 2. 일본디플레이션의 진실..

표맥(漂麥) 2016-02-08 23: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먼댓글 14분, 댓글 1분... 총 15분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5분 추천 : 아시아의 힘, 인간은 필요없다
4분 추천 : 똑똑한 사람들의 멍청한 선택
3분 추천 : 도쿄 비즈니스 산책, 부자의 생각, 스마트폰을 코끼리 사기
2분 추천 : 1일1줄 돈버는습관, 2030 대담한 도전, 경영의 모델 100+, 국세청이 당신에게 알려주지 않은 세금의 진실, 성취 습관, 스티브 잡스 이후의 애플, 혁신의시간

지금까진 추천 랭킹 1,2위가 모두 선택되었는데... 이번에도 출판사와 잘 컨택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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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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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신간추천(에세이)
    from 봄, 사랑 벚꽃 말고 2016-02-01 14:25 
    2016년의 첫 달도 무사히 지났다. 벌써 한 달이 지나다니 세월이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 2월은 내게 특별한 달이다. 내 생일이 2월에 있기 때문이다. 명실공히 20대 후반이 되고 보니 생일이 반갑지 않다. 생일 축하한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나이 한 살 먹는 게 축하받을 일인가 싶다. 이렇게 하루하루가 지나, 한달이 지나고, 1년이 지난다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1. <그렇다면, 참 좋겠다> 강다솜에세이의 매력 중 하나는 삶에
  2.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_2016년 2월
    from 홍서♡BLOOK 2016-02-01 16:21 
    홍서♡[월간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2016년 2월 2월의 신간 추천 테마는 ‘일상’이다. 청춘, 미래, 자기계발, 그것도 아니면 10억 모으기의 꿈이 사라져 버린 자리에 이제는 ‘지금’이 남게 된 것이 아닌가 싶다. 김훈의 <라면을 끓이며>와 김민철의 <모든 요일의 기록>이 그랬고 신정철의 <메모 습관의 힘>과 <Q&A, 5년 후 나에게>의 인기도 결국은 앞만 보느라 놓쳐버린 일상
  3. 2016.02월 추천 신간에세이
    from 까망머리앤의 작은서재 2016-02-01 18:31 
    길에서 쓰는 사진일기 - 그 자리에서의 너는, 그 모습으로 선이다 박근언 (지은이) | 미니멈 | 2016-01-25 1983년 9월 4일, 군 복무 중이던 저자는 군 동료의 총기 난사로 죽음의 문턱을 넘나들게 되고 저자의 평범했던 삶은 온몸 구석구석과 함께 잘려나갔다. 그때 저자를 담당했던 군의관 선생님의 환자를 향한 사랑,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저자는 절망에서 벗어날 힘을 얻게 되었다. 사지에서 빛과 같은 은인을 만난 것이다.총상 치료 후의 시간
  4. 2월에 쓰는 1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6-02-01 19:53 
    2월에 쓰는 1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벌써 2월이다. 아이들 방학으로 12월 말과 1월이 정신없이 지나고 나니 어느덧 개학이 다가왔다. 그리고 2월도 함께... 까치까치 설날과 우리우리 설날을 맞이하게 되는 달이기도 하다. 다른 달보다 다소 짧아 2월은 있으나 마나 한 달로 취급하게 되는데그래도 우리집 행사 안에서는 남편의 생일이 들어 있어 소중한 달로 기억해야 한다. 책을 읽을 짬이 있을까 싶은데...그래도 찜해둘 책은 여전히 차고 넘친다.
  5. 2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6-02-02 12:06 
    새살이 돋은 듯 몰캉몰캉했던 1월의 시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렇게 2월이 되면 새해라는 느낌은 사라지고 1년이라는 풍성한 시간들 중 아주 큰 뭉텅이 하나를 흔적도 없이 날려버린 듯한 허망한 마음이 드는 것이다. 반짝반짝 빛이 나던 2016년 새해의 간판도 적당히 찌들고 때가 묻어 더 이상 시선을 끌지 못하는 듯하고 말이다. 매년 그렇지만 2월부터 12월까지는 적당한 타성과 관성에 의해 나도 모르게 끌려 가는 느낌이 든다. 이따금 시간의 풀섶에
  6. 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웃기 밝기 꿈꾸기:) 2016-02-03 01:17 
    1. 나만 알고 있는 유럽의 작은 도시 호기롭게 홍보 문구에 무려 빌 브라이슨을 넣었길래 꼽아보았다. 제 2의 빌 브라이슨이라고 감히 말했겠다! 얼마나 잘 썼는지 한 번 읽어봐주마!! 이런 느낌? 2. 세컨드 핸드 타임 왜 읽고 싶은지 쓰기가 어렵지만, 전쟁에서 살아남은 이들의 시간을 세컨드핸드'라고 표현한 것이 너무나 마음을 끌어서, 라고 짧게 써 본다. 어떤 달에는 읽고 싶은 책이 많아서 고민이 되고, 어떤 달에는 너무 적어서 고민
  7. 그러메도 사고 싶은 신간 마실.
    from 수다 Book. 2016-02-03 14:17 
    설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아니 코 앞에 있다. 이번 주 토요일부터 시작되는터라 이제 삼일 후면 혼잡한 귀성길에 오르게된다. 여자에게 명절이란 어떤 날인가. 통장 잔고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불어나라 불어나라' 덧없는 주문을 외는 시간. 이리 쪼개고 저리 쪼개도 쪼개지지않는 돈을 가지고 머리를 쥐어 뜯는 시간. 감쪽같이 사라지는 통장의 잔고와 하염없이 울려대는 결재 안내 문자알림에 몸과 마음이 노곤해질때면 어느새 텅빈 통장처럼 텅빈 마음을 부여잡고
  8. 1월의 에세이
    from . 2016-02-03 19:33 
    신간평가단 2월에 읽고 싶은 도서, 에세이 <그래서 우리는 계속 읽는다>고전 읽기에 대해 뭔가 조금 더 알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골라본다.워낙 약한 부분이고, 책 읽기 게으름 피우면서 가장 게을러지는 부분이기도 해서 한 번쯤 읽고 고전에 더 가까이 가고 싶어지게 해주지 않을까 싶네. <열아홉 편의 겨울 여행과 한 편의 봄 여행>지독했던 이 겨울을 금방 잊지는 못할 것 같다.저자가 말하는 겨울 여행으로
  9. 봄을 기다리며 읽는 다섯권의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6-02-04 16:54 
    2015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산문집이다. 이 작가는 역사 속에서 살아간 주인공의 목소리를 증언식으로 전하는 식의 화법으로 독창적 장르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본문에서는 1990년대 공산주의의 붕괴, 자본주의와 돈에 대한 경멸, 소련에 대한 향수나 몇몇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 등 시대상과 양면적인 측면을 서술하고 있다. 노벨상 수상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작품이라고 알려진 만큼 거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리란 기대가 든다. 막상
  10. [2016년 2월 추천페이퍼] 작은 것에 집중하기
    from 빨간클립 2016-02-04 22:30 
    1. 유럽의 작은도시 -톰 체셔-프랑스에 가면 응당 에펠탑을 봐야하고 체코에 가면 프라하를 봐야하고 각 나라마다 있는 유명한 랜드 마크에 모두 열광할 때 작은 도시에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흔하지 않은 여행. 유럽의 로망과 환상에 잡힌 사람들에겐 다소 이해가 안가는 말이겠지만, 나는 왠지 모를 이 생소한 여행이 끌린다. 2. 언니는 맥주를 마신다 -류강하-나는 평소 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나마 내가 먹는 술 종류의 하나인 맥주. 싱가포르 어느
  11. 20161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from 나즈마의 별빛나는 이야기 2016-02-05 21:02 
    2016 1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첫번째 에세이작가와 고양이 / 윤이형 외 대한민국에서 작가로 살아가는 11명의 고양이 반려인이 쓴 에세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매력을 가득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에세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거기에 저자가 무려 열한명이니만큼, 다양한 스타일의 글을 만나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도 더해지는 에세이입니다. 두번째 에세이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 톰 미첼 제목부터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이
  12. [2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6-02-06 18:00 
    1.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 노희경 드라마를 통해서 더 잘 알려지게 된 작가이기도 하지만, 그 이 전에 그녀의 책을 통해서 노희경 이라는 세 글자를 통해서 그녀를 더 많이 알려주게 된 계기가 됐는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그녀의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그 이후 드라마를 통해서 만나게 된 좋아하는 작가 중의 한 분이시다. 이번에 새로 출간 된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를 통해서 그녀기 남긴 작품의 명장면이나 명대사를
  13. 2월 신간평가단 도서 미션 수행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6-02-06 20:06 
    제 48회 졸업식이 거행되었고 한 학년도를 마루리하는 종업식이 열렸다. 그동안 학교생활기록부 작성에 손을 놓고 쉬었더니 기록해야 할 일들이 밀려 있어글을 읽고 쓸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이제서야 급한 불을 끄고 신간 평가단 목록을 작성하기 위해 읽고 싶은 책들을 불러내 본다. 결혼보다는 여행을 선택하고 실크로드 기행에 나선 작가가낙차를 타고 사막을 횡단하는 사진이 인상적이다.북인도 다람살라를 여행했을 때 만난 티벳인들의 선한 미소를 떠올리게 하는
  14. 2월을 맞이하는 에세이들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6-02-07 08:20 
    1월은 일본에서 잠시 보내고 이후에 새롭게 시작할 직장에서 끝을 맺었다. 너무 정신없는 시작이라서 책을 온종일 읽을 시간이 없었다.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면서 읽은 책은 일주일동안 총 60페이지가 안된다. 구간이 짧다보니 읽을 시간이 많지가 않다. 이렇게 읽다간 한달에 한권도 읽지 못하는 날이 오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된다. 일은 하면 할 수록 줄어 들지 않고 계속 쌓이고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먹고 사는 일이 이토록 치열하였구나....다시 생각하게 한
  15.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놀이터 2016-02-08 22:10 
    시간이 흐르는 것도 모르고 집구석에서 꼼지락 거리며 있다가, 그동안 장바구니만 비워볼까 라는 생각만 하고 다른 책들은 들여다볼 생각도 못했다는 것이 떠올랐다. 솔직히 지금도 따뜻한 아랫목에서 잠을 자고 싶지만 오늘이 지나면 이 페이퍼를 쓰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꾸역꾸역 컴을 켜고 책을 살펴본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역시 존치버의 글. 두 권 다 관심이 간다. 내밀한 공간을 들여다본다는 의미에서 편지보다는 일기에 더 눈길이 가는 것도 사
  16. 기대하는 1월 에세이 새로운 책
    from Mikuru의 기록 2016-02-16 21:11 
    대학 복학을 앞두고 이래저래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바쁘게 움직이지만, 그냥 다니는 대학에서 큰 의미를 감흥을 받지 못하고 있죠. 대학이라는 비일상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점에서 이 책들을 통해 마음을 돌아보고 싶은 기분입니다.
 
 
Mikuru 2016-02-1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헐 늦었습니다. 이제야.......... 깜빡하고 있었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소설 16기 신간평가단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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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2월 1일~2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6년 1월 1일~1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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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습관처럼 하는 독서_2월의 소설들
    from 블루플라워 2016-02-01 15:30 
    습관처럼 독서를 한다. 아주 잠깐의 짬이 날때마다 가방속에 있는 책을 꺼내 책을 읽는걸 생활화하고 있다.그래서그럴까.마음의 병이 많이 없다고 본다.긍정적으로 생각하려하고, 책을 읽으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린다.오늘 아침 신문에 보니 독서치료를 한다는 기사를 접했다.마음의 병이 있는 사람들에게 독서 처방을 한다는 것.독서처럼 마음을 다스리는 일도 없다는 것이었다.기자가 직접 독서 치료를 경험해보고 독서의 중요성을 깨닫는 기사였다.이러니 책을 읽을수밖에.
  2. 2월에 읽고 싶은, 제목이 매력적인 소설
    from 기록, 기억 2016-02-01 15:36 
    2월의 시작을 알린 것은 잠시 주춤했던 한파이다. 다른 달보다 짧은 달인데 설 연휴까지 있어 몸과 마음이 바쁠 것 같다. 이번 달에 출간된 한국소설 중 눈에 띄는 것은 이병천의 남남북녀의 사랑이야기『북쪽녀자』, K-픽션 시리즈로 출간된 김애란의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이다. 이시백의 『응달너구리』, 백영옥의 『애인의 애인에게』, 윤이형의 『러브 레플리카』도 관심이 간다. 이상문학상 작품집『천국의 문』은 관심이 가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 표
  3. 읽고 싶은 신간 소설 (2월)
    from 문학이 필요한 시간 2016-02-01 21:58 
    우리는 누구나 정말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 / 캐런 조이 파울러 <제인 오스틴 북클럽> 저자의 신작이 나왔다. 미국의 어느 가족이야기에 심리 스릴러를 접목시킨 독창적인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았다고. 책 앞부분을 조금 읽어봤다. 화자로 등장하는 소녀의 수다스러움에 피식 웃으며 내용에 빠져들게 된다. 인물들이 눈앞에 생생하게 살아 움직일 것 같은 묘사가 인상적이다. (고작 몇 페이지만 읽어 봤는데도 기대가 된다.) 감옥에 가기로 한 메르
  4. 내겐 뭔가 문제가 있다
    from a garland for his head 2016-02-03 11:19 
    캐나다, 리처드 포드 - 2013 페미나상 외국소설 부문, 앤드류 카네기 메달 수상 "나는 우선 우리 부모가 저지른 강도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다음에는 나중에 일어난 살인 사건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난독증을 극복하고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리처드 포드는 1996년 퓰리처상과 펜/포크너상 수상자이다. 『캐나다』는 2013년 프랑스 페미나 문학상 외국소설 부문에서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앤드류 카네기 메달을 수상했다. 포드는 이 작품을 20년
  5. 2016년도 1월 신간추천/소설분야
    from 골방 서재 2016-02-03 14:45 
    1. 패트리샤 하이스미스 '캐롤' -이번에 영화로 개봉하면서 '동성애' 논란에 휩싸인 소설. 왜 우리는 어떤 코드에 얽매여 한 작품을 한 작품으로, 한 사람을 한 사람으로, 사랑을 사랑으로 보지 못하는가? 그저 이 사랑 이야기는 다른 사랑 이야기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고 싶다면, 이들의 성별이든 뭐든 신경쓰지 말라. 그저, 그들에게 밀착해야 한다. 그래서 이 소설을 읽고, 가장 어렵고도 절절한 리뷰가 써보고 싶다. 2. 마이조 오타로 '쓰쿠모주쿠'
  6. 2월의 신간평가단 추천 - 소설편
    from guiness 2016-02-03 16:32 
    1. 금수 - 미야모토 테루빨책의 이동진과 이혜리 기자가 극찬했던 <환상의 빛>의 저자 미야모토 테루의 장편 소설이다. 배신과 비극으로 이혼한 두 남녀가 10년 후에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후, 편지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한다. <환상의 빛>은 읽었는데, 매우 서정적인 작품이었고, 금수 역시 문체의 아름다움에 주목할 수 있을 듯하다. 서간체의 소설이 주는 잔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2. 순정 - 한창
  7. 있을 때 잘해요 2
    from MacGuffin Effect 2016-02-04 12:08 
    최근에 어떤 분께서 왜 요즘에 글이 뜸한지 물어봐주셨다. 글쎄,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다. 일단은 여러 일신상의 변화가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던 일이 달라졌고, 정해진 루틴이 깨졌으며, 그와 다른 이유로 인해 일상의 리듬도 불규칙해졌다. 예전에는 어떤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어떤 시간을 어떻게 유용할지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면, 요즘에는 그런 계획이 어려워졌달까. 아무튼 예전에는 남는 시간들을 보고, 읽고, 쓰는 것에 비슷하게 배분했
  8. 2월엔 좀 읽어야 할텐데
    from 나는... 2016-02-04 16:51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에너지가 밖으로 향해 끊임없는 소통과 교류를 통해 자신을 확인하는 사람과, 에너지가 밖으로 향하는 것을 두려워해 끊임없이 자신을 스스로의 안에 가두는 사람. 후자인 나는 블로그에 읽은 책에 대한 리뷰를 올리며 '나 좀 봐달라'는 메세지를 전하긴하지만, 의지도 끈기도 없어 외부의 반응보다는 스스로 만족하는 지점에 멈춰서곤 한다. 누군가 좋아하든 말든, 그저 나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 나 싫으면 언제고 미련없이 그만두겠다는 생각이
  9. 1월 신간 중 기대하는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6-02-05 10:21 
    올해 1월에 나온 책들을 보니 눈길이 가는 책들이 많이 있네요^^ 뭐 없었던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그 중에서 일단 다섯 권만 추려봅니다. 1. 레버넌트 : 마이클 푼케 영화로 알려진 작품인데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 한다. 가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책이 강한 울림을 주는 경우가 많다. 극한의 추위와 그를 이겨내는 뜨거운 증오가 과연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만들고, 풀어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영화는 책을 본 후에 볼 예정이다. 영화 먼저 보면 그 이미지
  10. 1월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6-02-05 12:26 
    안토니오 타부키 <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 1월 책 중 가장 기대되는 책! 출판사 책소개타부키의 작품 세계는 몽환적이고 환상적이다. 그러나 타부키를 허구만 좇는 작가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 그가 만들어내는 환상은 단순한 허구가 아니기 때문이다. 작품 속의 꿈은 현실과 맞닿아 있으며 작품 속 세계는 현실의 부조리함을 그대로 품고 있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환상 구조를 빌려 현실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신랄하게 지적한다. 그런 타부키가 드
  11. 2월, 읽고 싶은 책들(1월 신간)
    from 작고 협소한 2016-02-05 13:36 
    P.160 : 보통 사람들은 말에 너무 많은 중요성을 부여한다. 말하는 것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리라는 환상에 빠져 있다. 사실 말은 대체로 모든 논쟁에서 가장 얕은 부분밖에 차지하지 못한다. 말은 그 뒤에 숨어 격하게 요동치는 감정과 욕망을 희미하게만 보여줄 뿐이다. 혀를 놀리는 일을 그만둘 때 비로소 마음이 귀를 기울인다.말, 언어가 아니라면, 내가 도대체 그의 속을 어떻게 알까? 하지만 말이 얼마나 많은 마음들을 품고, 혹은 가리고 태어나는지, 말
  12. [소설] 신간평가단 2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6-02-05 23:52 
    다마세누 몬테이루의 잃어버린 머리/안토니오 타부키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작품 세계로 알려진 타부키의 '실제' 벌어졌던 살인사건을 소재로 쓰인 이 작품은 그의 작품 중에 드물게 환상을 빌리지 않고 부패한 사회를 비판한 작품이란다. 사실은 제목 때문이기도 하고, 그저 궁금한 작품이다. 오에 겐자부로/오에 겐자부로 일단 현대문학의 세계문학 단편선은 믿을 만하다.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책이기도 하고 말이다. 특히 이 작품집은 오에 겐자부
  13. 2015년 2월 : 이달의 추천 소설
    from 책 읽기 좋은 날 2016-02-06 13:36 
    1. 맹인탐정 맥스 캐러도스 (어니스트 브래머)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가 대단한 성공을 거두던 무렵, 즉 추리소설의 황금기라 불리던 시절에 여러 탐정이 화려한 데뷔를 한다. 각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시리즈를 하나씩 보유한 그 탐정들 중 당시에도 유난히 돋보였던 게 바로 맥스 캐러도스라고. 그 이유는 그가 눈이 보이지 않는 맹인이었기 때문이다. 눈으로 사건을 볼 수도, 증거를 관찰할 수도 없는 그가 해박한 지식에 의존하여 친구 하인과 함께 사건
  14. 시간 여행자의 신간 추천이라고 제목 달면 안 되려나요?
    from 코코넛 비치 2016-02-06 23:31 
    너무 오랜간만에 쓰는 글이라 어쩐지 자판을 두드리는 것조차 어색할 지경이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느새 뉴스에서 귀성행렬이란 말이 들려오고 있다. 마치 타임슬립한 느낌이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린 것일까? 어쨌든 이제 좀 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그 숨쉬기를 일단 신간 추천으로 시작해 본다.MOST WANTED1. 시어도어 드라이저 - '시스터 캐리'이번 달, 가장 읽고 싶은 소설은 단연 시어도어 드라이저(예전엔 테어도어 드라이저라고 불렀던 것
  15. [2016년 1월의 소설] 2016년 2월에 읽고 싶은 책, 기대되는 책
    from 빈자리.. 2016-02-08 21:45 
    [2016년 1월의 소설] 2016년 2월에 읽고 싶은 책, 기대되는 책 최근 자주하게 된 생각 하나가 있습니다. 시간이 참으로 빠르게 지나간다는 거예요. 하루 24시간이 금방 지나가는 만큼 한 달도 빠른 속도로 흘러갑니다. 할 일이 많아서인지 나이가 들어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어요. 하지만 이런 얘기가 나오면 십중팔구 나보다 연상인 분들은 ‘나이를 먹었다’는 신호라고들 말씀하십니다. 나이를 먹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불만도
  16. 1월 출간된 추천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6-02-11 13:23 
    으악! 설 연휴를 앞두고 완전히!!! 까먹고 있었어요; 뭔가 허전하다 했더니... 이것을 ㅠㅠ 죄송합니다. ㅠㅠ 이 시리즈 무척 매력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읽어보지 못했어요. 황정은, 윤이형도 아직이에요. 김애란으로 시작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어로 제목이 함께 붙어있는 이유도, 궁금하네요. 하인라인이라면 당연히 읽어야겠죠. 발붙인 현실이 답답할수록 다른 세계를 상상하게 되는데, 그때 이 소설이 도움이 되리란 기
  17. 2016년 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기린씨, 안녕하세요? 2016-02-29 21:44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네 했던 겨울은 쉬이 물러나지 않고 이제서야 겨울이 그냥 겨울이겠어 한다. 오늘은 좀 더 따뜻하려나 기대하고 집을 나서면 펑펑 함박눈이 쏟아지기도 하고, 이제 3월이라고 꽃 피는 봄이 올 거라고 구두를 신고 패딩을 벗고 코트를 입고 나가면 빙판길과 칼바람이 준비되어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유하게 시작했다가도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게 겨울이란 계절이었고 오히려 따뜻함을 기대했기에 더 추운 겨울이었다. 사람도 그렇다. 좋게 좋게, 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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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보내는 날짜 : 1월 27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평가단



순수의결정체, 서흔(書痕), 김찰칵, Nykino, 고군분투, 카쿠군, Quasimodo, 더불어숲, 

초록연두, 흔적, 원더북, 아잇, dreamdie, 컹컹컹, teem, 탕기, 모시빛, 봄밤, 바람향, 서랍






 

기억해주세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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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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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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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존감 권하는 사회를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6-02-09 00:34 
    내가 아니라면, 혹은 내 가족의 이야기가 아니라면 이야기 하기는 참 쉽다. 당장에라도 직장에서 청년 일자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어김없이 이런 말이 나온다. '지금 공장에서는 일할 사람이 없어서 난리라는데 편한데만 가려고 하니 일자리가 없지.' '게으르니깐 취업을 안하는 거지'라거나, '부모가 다 해주니깐 취직을 안하지' 이런 식이다. 이 말들의 공통점은 취업을 못하는 것은 사회의 문제가 아닌, 취업을 하고자 하는 개인들의 문제라는 점이다. 청년
  2. 무업의 나라에 어서 오세요
    from savvy? 2016-02-09 14:21 
    청년들이 노년층에 비해 월등히 많았고 지속적인 성장세가 보이던 때. 열심히 노력하면 분명 지금의 고생을 보상받을 수 있으리라. 그러한 믿음이 청년들의 가난과 무직을 미덕으로까지 보이게 했던 시절은 이미 흘러갔다. 특정된 직업 없이 파트타임으로만 생계를 유지하는 프리터 쪽의 수입이 대기업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의 연봉보다 더 낫다는 이야기가 있었을 정도이니 말이다. 심지어 나조차도 일본에서의 일 년간의 생활에서 (순수하게 경제적인 개념으로만 보자면) 느낀
  3. 당신의 잘못도, 당신만의 문제도 아니다
    from Red Herring 2016-02-09 17:46 
    청년 무업자는 ‘게으른 청년들’의 문제인가 요새 취직하기 힘들다던데. 불황 아니냐 불황. 응? 그래도 우리나라 백수 애들은 착해요. 거 텔레비전에서 보니까 프랑스 백수 애들은 일자리 달라고 다 때려 부수고 개지랄을 떨던데. 우리나라 백수 애들은 다 지 탓 인줄 알아요. 응? 지가 못나서 그런 줄 알고. 아우, 새끼들. 착한 건지 멍청한 건지. 다 정부가 잘못해서 그런 건데. 야, 너, 너 욕하고 그러지마. 취직 안 된다고. 네 탓이 아니니까. 당당하게
  4. 무업 사회 - 내가 살아갈 시간에 대한 애정
    from 물이 되는 꿈 2016-02-09 19:08 
    <무업 사회>는 일 없는 청년에 대한 세밀한 리포터로, 그로 말미암은 일본 사회의 병폐를 '빙산의 일각'으로서 충실히 담아낸다. 동시에 그 아래 잠겨 있는 일본의 연금 체계, 복지 발전과 소위 '일본형 사회시스템'에서 보이는 문제를 드러내 입체적으로 일본의 '청년'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문제로 드러난 문제의 빙산 아래는 경제 성장의 '논리'에 따라 임기응변으로 마련된 복지 체계가 있었으며, 경제 성장과 함께 고령화, 저출산이 미리
  5. [내가쓰는서평 #6] 미래는 이미 눈 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무업 사회」
    from 순수의결정체님의 서재 2016-02-10 09:43 
    청년실업 문제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나오는 기사의 주제 중 하나입니다. 성장은 둔화되었고, 기업은 비용절감에 혈안이며, 미래가 불확실한 현실 속에서 청년들에게 도전만을 강요하는 것은 하나의 폭력이 됩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문제는 청년실업 문제가 청년만의 과제로 국한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책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더 많은 복지를 요구하는 흐름 속에서 더 많은 세금이 필요하지만 일하지 않는 청년이 늘어나면서 이를 충당할 방법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
  6. 참으로 무서운 미래_무업사회
    from 파한집 2016-02-10 13:44 
    2014년의 일이다. 대학생 기자단을 필두로 만들어진 미디어 <미스 핏츠>에 ‘최씨 아저씨에게 보내는 편지’가 소개 되었다. 나는 그 새로운 미디어에 사소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으나, 그 편지의 내용만은 20대로서 구구절절하게 공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었다. 월세, 취직에 대한 걱정, 미래에 대한 불안 등이 진하게 묻어나는 협박편지에 박수를 보냈더란다. 그러다 어느 날의 하교 길, 교정이 끝나는 곳에 깃발 같은 현수막을 들고 계신 아버님을 만났다
  7. 저성장 시대, 실업을 말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2-13 16:14 
    세계 전체에 불어 닥친 경제 위기는 당장 취업 적령기에 놓인 청년들의 삶을 그 전 세대와는 180도 다르게 바꿔 놓았다. 더 이상 평생직장이라는 개념도 없으며, 대학을 졸업하고 나면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서 꿈을 펼칠 기회를 얻게 되는 시대도 아니게 되었다. 유사 이래 최고의 학력과 다방면의 재능을 보유한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을 졸업하는 대부분의 청년들이 당장 취직을 못해 집에서 한 해 두 해 놀게 되고,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최고조로 쏟아 부
  8. 약자가 된 젊음
    from Gyrocompass 2016-02-17 16:44 
    2016년 2월 17일 수요일[소다테아게넷(育て上げネット)에 소개된 책 무업사회(無業社會)]출처 : http://www.sodateage.net/ 오늘 통계청의 발표가 있었다. <1월 고용동향>을 보면 1월 청년실업률이 2000년(11%) 이후 최고치인 9.5%를 기록했다. 사실 1월 실업률은 2~4월의 실업률이 얼마나 되는지 내다볼 수 있는 부정적 지표의 기준이 되곤 했다. 졸업자들이 무더기로 쏟아져 나오지만 경기침체의 좁은 문에 머리
  9. 일하지 못하는 사회인가, 일하지 않는 사회인가
    from 냐옹2님의 서재 2016-02-17 17:40 
    작년 청년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학력과 기술 등의 조건 불일치로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면서 실업률은 더욱 올라갔고, 이로 인해 미래에 대한 불안과 강박장애를 겪는 사람도 2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채시험은 역대 최대 인원인 22만2650명이 지원해 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이 나라에서 공무원이 아니고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가 어렵다는 반증이며 공무원을 하지 않고는 먹고 살기 어
  10.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는 이웃의 이야기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2-18 23:44 
    2010년에 일본에서 방영한 <프리터, 집을 사다フリーター、家を買う>라는 드라마가 잔잔한 반향을 일으켰다. 얼마 다니지 않은 직장을 때려치고 구직 활동에도 의욕이 없는, 근성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20대의 주인공이 우연히 구하게 된 공사현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가치있는 노동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간다는 훈훈한 내용이다. 유명한 배우 캐스팅에 괜찮은 시나리오에, 일본 정서 특유의 심금을 울리는 잔잔함으로 필자도 감명깊게 보았던 작품이다
  11. 저성장, 저출산, 취직 빙하기 『무업사회』
    from 잡학서재 2016-02-20 15:17 
    저성장, 저출산, 취직 빙하기 『무업사회』 구도 게이, 나시다 료스케 지음, 곽유나, 오오쿠사 미노루 옮김, 펜타그램, 2016.1. 『무업사회』는 일본 청년 지원 기관인 NPO법인 소다테아게넷 이사장인 구도 게이가 쓴 ‘청년 실업에 관한 인류학적 보고서’다. 청년 무업자들의 사례를 통해 무업이 그들 개인의 문제가 사회 시스템의 문제임을 보여준다. 청년 무업자가 된 원인과 양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 시스템의 필요성, 일을 시작한 청년 무업자
  12. 살아가는 이유를 다시 생각해본다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2-21 07:17 
    <무업사회 無業社會>구도 게이& 니시다 료스케 지음 | 곽유나, 오오쿠사 미노루 옮김 ‘한 회사의 여러 자리를 지원한 것을 포함하여 200군데 넘는 곳에 지원했으나 면접은 10군데 정도 봄. 대부분은 연락도 없이 낙방. 겨우 한군데 취직하여 1년 남짓 일하고 관둔 후 1년 정도 히키코모리 생활경험 있음.’ 눈치 챈 분도 계시겠지만 이 보잘것 없는 구직 이력은 바로 나의 것이다. 그렇다.한 때 나는 언론에서 이야기하는 ‘은둔형’
  13. <무업 사회>_일할 수 없는 청년들에 대한 대책
    from 꿈의 경계를 서성이는 여우 2016-02-21 14:25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 무업자'무업자'? 생소한 용어였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도 쉽게 적용해 볼 수 있는 말이었다. '취업 대란'이라는 말이 있다. 대학교를 졸업해도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힘든 현재 우리의 시대 모습을 여실히 보여주는 말이다. 취업이 힘든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좋은 일자리는 많지가 않아서 경쟁이 심하다. 그만큼의 스펙을 쌓기 위해서 대학교 교육 외에도 유학이니 인터쉽과 같은 다양한 경험을 쌓아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14. 우리는 왜 무업자가 되었을까?
    from dreamdie님의 서재 2016-02-22 03:58 
    '무업사회'란 책 제목을 보는 순간,그래 바로 이거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중간중간 격하게 공감했지만,책을 놓는 순간 '무업'이란 허망감에 사로잡혔다. 우리는 왜 무업자가 되었을까? 최근 청년들의 취업난은 일상화된 문제가 되어버렸다.당연히 일과 직업을 갖고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자신의 인생과 미래를 설계하며,그 과정에서 가족을 꾸려나가기도 하는 그런 어린 시절의 꿈에 비해,현실은 정말 엄혹하고 시궁창이다. 언론에서 나오는 이야기보다 현
  15. 일할 수 없는 그대여,
    from 서랍 속엔 아무 것도 없다 2016-02-22 08:45 
    일할 수 없는 그대여, ‘일할 수 없는 청년들의 미래’라는 부제가 나의 가슴에 콕하고 박혔다. 졸업을 얼마 남기지 않은 학생 신분의 나에게는 ‘취업’이라는 건 무거운 짐처럼 여겨졌다. ‘88만원 세대’, ‘3포 세대’, ‘7포 세대’ 등 지금의 청년들을 지칭하는 말은 수없이 많다. 그만큼 ‘청년실업’이라는 말은 정말로 우리들의 현실이 되어버렸다. ‘한국은 10년 전 일본이라는 말’이 있다. 모든 역사가 비슷한 연결고리의 순환을 반복하듯, 일본과 비
  16. 한국의 무업사회를 만나다
    from 모시빛 서재 2016-02-22 10:10 
    저자는 누구나 무업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무업 상태에 처하게 되면 그로부터 빠져나오기가 힘든 사회를 ‘무업사회’(p26)라고 정의한다. 무업 상태에 빠지게 되면 인간관계나 사회적 관계 자본 및 의욕까지도 함께 잃어버리기가 쉽고 인간관계를 상실하면 충고나 응원을 받는 것도 어렵게 되고, 자기 긍정감이나 동기부여에도 악영향을 미치기 쉽다(p30). 일본사회의 모습을 이야기하지만 영 낯설지가 않다. 그렇다. 이런 청년들의 습은 우리에게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