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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예술 해당 분야

 

고전 (문학 작품 제외)

과학

사회과학

역사

인문학

예술/대중문화

만화 > 교양만화



대상  : 2015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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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r 2016년 1월(2015년 12월 출간) 인문/사회/과학/예술 추천 도서들
    from 흔적의 서재 2015-12-29 18:56 
    1. 한국문학의 가능성'/ 문학과 지성사 문학과 지성사가 지난 12월 12일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40년 넘게 문지(文知)의 핵심이 되어온 1~4세대 문지 동인들의 평문을 모은 선집이 나왔다. ‘한국 문학의 가능성’. 이 책에 참여한 비평가들은 문지 4K인 고(故) 김현, 김치수, 김병익, 김주연에서부터 정과리, 성민엽, 우찬제, 이광호, 홍정선, 권오룡, 강동호, 오생근, 최성실, 이수형, 김형중, 허윤진, 조연정, 김태환, 김동식, 박혜경, 강
  2. 12월의 인문/사회도서
    from savvy? 2015-12-30 11:38 
    <지도 위의 인문학>지금의 지도가 나오기 전까지 있었던 일. 저 옛날 왜 그리도 지도를 그리려 했었는지. 엉망으로 그렸든 그렇지 않든, 지도를 그리고 만들었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잡종사회와 그 친구들>'잡종'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아나키스트 자유주의, 개인의 사회학 등을 논의하는 책. 오늘날의 사회이론에 대한 비평서이자 현실적 이념 구상. 그리고 한국 현대사를 관통해 온 아나키스트의 이념 여행.<자아의 원천들>공동체주
  3. 1월에 볼만한 인문학 서적
    from 멈추어라 순간아, 너 정말 아름답구나! 2015-12-30 22:46 
    음악세계를 철학적으로 분석해야 한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물음에 나는 여자 가수에서 이상은, 남자 가수에서 신해철을 고르고 싶다. 특히 신해철은 그가 젊은 나이에 세상을 뜨고 말았다는 안타까운 사실과 별개로 우리에게 가장 생각할 거리와 음악적 모티브를 많이 준 아티스트였다. 한국 대중음악계에서 그의 발자취를 집대성한 책을 냈다는 것은 결코 놀라운 이야기가 아니다. 누구든 꼭 하고 말았을, 설사 한 두권이 나왔다 한들 더 잘 해볼 수 있겠다며 또 여러권의
  4. 2015년 12월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관심 도서
    from Nykino의 밝은 방 2016-01-01 13:33 
    일러두기: 나의 관심분야도서 선정의 작은 기준들1) 모든 책은주로 최신간을 살펴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책을 읽지 않은 상태라는 점을 감안하셔야한다. 따라서 여기 관심분야 선정 도서들은 책에대한 개인적이고 주관적인 ‘첫인상 리포트’라고 고려해주시면 되겠다. 2) 책 제목에‘인문학’이라는 단어가 있는 도서는가급적 피한다.‘인문학 붐’에 편승하려는 얄팍하고상상력마져 부족한 마케팅의도를 배제하고 싶다. 제발 ‘인문학’은 이제 그만~!3) 실제 국내도서 시장에서
  5. 2015년 12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from Gyrocompass 2016-01-02 14:02 
    2015년 12월 인문/과학/사회 신간 추천 ① <이슬람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 아얀 히르시 알리 / 추선영 옮김 / 알마 맞으면 아프긴 하지만 통증, 멍, 상처, 장애 등 우리의 신체를 결정해버린 징표들보다 훨씬 오래 가는 것은 맞아서 '아픈 것'이 아니라, '맞아서' 아픈 것이다. 아픔은 맞음으로 인해 필연적으로 귀결되는 현상이지만, 나는 왜 맞은 것일까? 왜 누군가가 나를 때렸던 것일까? 때릴 수 있었던 그 환경(체제, 제도 따위)
  6. 내가 주목하는 신간(12월)
    from 김찰칵님의 서재 2016-01-02 15:16 
    <불평등이 노년의 삶을 어떻게 형성하는가> 고령화 사회를 거쳐 고령 사회로 진입해갈 수록, 의도된 바든 아니든 사회의 이데올로기는 세대 갈등을 부각시킨다. 경제 영역에서의 밥그릇싸움은 이제 동세대 간의 문제 뿐만이 아닌 노년층과 청년층의 경쟁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 이를 부추겼다. 하지만 이것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물질적 풍요로 인한 여가시간의 증대 및 문화 선택의 폭 확장 등으로 노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노년층
  7. 16년 1월의 도서
    from 물이 되는 꿈 2016-01-02 21:34 
    "역량을 개인과 사회 제반 환경들이 접합된 상태를 뜻하는 개념으로 확장하는 것이다"그렇다. 나의 역량은 나에 한하지 않고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을 함께 말해야 한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창조할 수 있을 것인가. 흥미로운 제목과 목차. 표지가 속이 다 시원한다. 다시 읽어볼 수 있다면 좋겠다. 영화를 매개로 뇌과학을 설명하는 기발함. 책보다 늘 하위로 놓았던 영화에 대해, 아니 영화가 내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다시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8. 12월에 출간된 내가 고른 신간(인문/사회/예술/과학)
    from 냐옹이님의 서재 2016-01-03 02:10 
    이번 추천 도서 페이퍼는 한 해의 독서 계획을 세우면서 작성하다보니 작년보다 더 열심히 읽겠다는 넘치는 의욕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새해 벽두부터 평소에 덜 읽는 과학 분야 서적들에 힘주어 작성해봅니다. 한 해에 읽는 책들이 백 권을 넘을 때 그 중 과학 서적의 권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는 걸 감안하면;;;; 아래에 고른 세 권의 과학 서적이 반 년치는 될 듯...^^; 올해는 과학 서적의 비중을 더 높여봐야겠습니다~ 1. 천국의 문을 두드리며(리사
  9. 새해를 다짐하는 다섯 권의 책 - 12월 신간 도서 페이퍼
    from 서랍 속엔 아무 것도 없다 2016-01-03 20:00 
    새해를 다짐하는 다섯 권의 책 새해가 밝았다. 모두가 새마음 새뜻으로 다짐하고 꿈을 꾸듯, 나또한 새해를 맞아 한 해의 초석을 다질 수 있는 몇권의 책들을 골라보기로 했다. 매력적인 책들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영광스러운 한 해의 시작이다. 프로파간다 파워 데이비드 웰치 (지은이), 이종현 (옮긴이) | 공존"인간과 세상을 조종하는 선전의 힘" 과거 정보 전달 수단이 발달하지 못했던 당시, 선전은 많은 사람들과 세상을 조종하기 위한 효율적
  10. 2016년 1월, 읽고 싶은 신간의 맛!
    from 파한집 2016-01-03 21:58 
    *본 페이퍼에서 소개하는 '신간'은 2015년 12월에 출간된 책입니다. 1. 젠더 허물기 삶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그렇지만 '성'에 관련된 이야기는 특히나 더 개인의 경험에 의존한다. 최근 유행하는 '여혐' '남혐' 같은 단어들 뒤에 무엇이 있는지, 그리고 그 깊은 골을 어떻게 메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바람직한 통찰을 제시하지 않을까 기대하며, 읽고 싶은 신간 1위로 넌지시 선정해본다. 2. 무업사회 지난 해였나, 인문/사회 분
  11. 1월 인문/사회/과학/예술 신간 도서 추천합니다.
    from 잡학서재 2016-01-04 15:13 
    이슬람에서 여자로 산다는 것 아얀 히르시 알리 (지은이) | 추선영 (옮긴이) | 알마 | 2015-12-29 난민 중에서 여성의 비율은 적고, 난민의 정치적 권력 안에서도, 그녀들은 인권 사각지대에 있다. 생존의 위협 속에서 난민 여성은 성적 요구와 학대를 혼자서 견뎌 내고 있다. 그녀들에 대한 문제 의식의 공유를 위한 공론의 장이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 더욱 안타깝다. 이 책은 『이단자, 아얀 히르시 알리』의 개정판이라고 한다
  12. 2016년 1월. 함께 읽고 싶은 새로 나온 책
    from 순수의결정체님의 서재 2016-01-04 20:49 
    1. 사회과학 - 무업 사회한국의 청년들이 체감하는 사회는 ‘헬조선’이라 불리운다. 그만큼 사회적 안전망은 실질적인 안정을 가져다주지 못 하며, 한 번의 실패는 더 이상 회복할 수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은 더욱 도전을 망설이도록 만들고 있다. 이런 청년들의 무기력함은 이웃 국가인 일본에서 이미 한국보다 10년 이상 앞서 발생해온 사회적 현상이다.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더욱 암울할지도 모르는 현실의 모습을 이 책을 통해서 반면교사 삼을 수 있어야 한다
  13. <2016년 1월> 내가 고른 신간
    from 초록연두의 책다락 2016-01-05 06:34 
    1. 니체를 읽는다 / 박찬국/ 아카넷/ 2015-12 책모임에서 니체의 대표작을 함께 읽었다. 다양한 번역본을 접했는데 박찬국의 번역이 가장 친절했고, 이해하기 쉬웠다. 철학 초보자들이 겁없이 도전한 니체 읽기는 쉽지 않았다. 문장 너머의 깊은 사유를 추측하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니체는 너무나 매력적이다. 내삶의 주인이 되라는, 내가 당연하다 믿는 것들을 의심해보라는 니체 덕분에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 내삶을 위태롭게 만드는 문제들을 제
  14. 12월의 이야기
    from 모시빛 서재 2016-01-05 11:07 
    개념비평의 인문학- 황정아 (지은이) | 창비 | 2015-12-15 “개념의 동시대성을 고찰하는인문학의 새로운 칼날.” 어느쪽에서는 인문학 열풍이라고 하고 어느쪽에서는 인문학 위기라고 말한다. 헬조선의 사회에서 어떤 이는 인문학을 답이라고 길이라고 하고 어떤 이는 인문학으로 먹고 살기 힘들다 말한다. 인문학에 부여된 이 상반된 논리들은 우리에게 어떻게 자리잡고 있을까. 이 책은 인문학 열풍 앞에서 그 미래를 모색하는 연구방법론이라고 소개된다
  15. 1월, 새해를 함께 할 신간을 만나다
    from Quasimodo님의 서재 2016-01-05 14:48 
    1. 비판과 정명-최영묵2016년 새해 첫 추천책은 시대의 스승 리영희 선생님의 사상을 다룬 최영묵의 <비판과 정명>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어떤 희망찬 이야기나 긍정적인 이야기를 하기에 앞 서 우리 안에 시대정신과 삶의 지표를 먼저 바로 세우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으로 리영희 선생님의 삶을 다룬 책 한권을 읽는 것이 참 의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국이 혼란하고 우리 안에 기준이 흔들릴 때
  16. 2016년을 시작하며 읽고 싶은 책 [인문/사회/과학/예술]
    from teem with 2016-01-06 00:05 
    1. 찰스 테일러 지음, 권기돈, 하주영 옮김, <자아의 원천들 - 현대적 정체성의 형성> (새물결, 2015년 12월) 최고의 <헤겔>철학자이며, <근대의 사회적 상상>과 <현대종교 경험의 다양성>, <세속화와 현대문명> 등 근대성에 대한 성찰에 천착해온 찰스 테일러의 기념비적 저작이 드디어 나왔다. 근대사상의 거대한 조류인 반인간주의, 반도덕주의에 맞서 인간됨과 인간주체를 옹호하며 도덕철학을 펼친
  17. 12월 출간된 신간 중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주목 도서~
    from 서흔의 작은 서재 2016-01-06 12:46 
    연말이나 새해를 맞닥뜨리면 물리적으로 분주하지 않음에도 정신적으로 분주함에 빠지곤 한다. 그래서 분명 인지하고 있는 것조차 한순간에 잊어버리기도 하는 것이다.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다. 어제 '주목 신간 페이퍼를 써야지' 하고 확실히 의식하고 있었음에도, 홀라당 까먹어버리고만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 것이다. 올해는 아홉수에 빠진 해라 다사다난할 것이라 스스로 암시를 걸고 있는 터라 글을 쓸 때 주저리주저리 하는 경향을 보인다. 많은 분들이 읽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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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

 

유아

어린이

좋은부모 

가정/요리/뷰티

건강/취미/레저

여행


대상  : 2015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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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아/어린이/가정/실용] 2016년 1월, 읽고 싶은 책
    from 감자의 서재 2015-12-29 20:02 
    1.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몰리 뱅 (지은이) | 박수현 (옮긴이) | 책읽는곰 | 2015-12-16 | 원제 When Sophie's Feelings Are Really, Really Hurt(2015년) 독서치료 도서목록에 꼭 들어가 있는 책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의 몰리 뱅이 16년 만에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이란 후속작을 펴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마음에 비추어 다른 사람의
  2.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캘리민트님의 서재 2016-01-03 15:10 
    집이 깨끗해졌어요 집안 살림은 해도 해도 끝이 없습니다. 수납방법,살림 노하우를 배운다고 해도 정리한후 며칠 뒤면 다시 원상태...정리수납공간의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라기보다 인생의 반전수납 성공기를 코믹한 에세이로 들려준다고 하니 용기내어 버릴건 버리고 수납하면서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할수 있게 도와줄거 같은 도서다. 내인생의 알파벳 지나치게 솔직하고 어딘가 조금 이상한 열두 살 소녀 캔디스 피를 통해 복잡다단 삶을 유머러스하게 풀어 냈다고
  3. ◆ 2015년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from 클라라님의 서재 2016-01-04 00:42 
    ◆ 2015년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pick! 바람의 맛 요즘 음식과 관련하여 문화를, 사회를 이해하는 성인 책들도 눈에 띄이곤 하다보니, 아이들도 음식을 먹는 것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바라보았으면 싶다. 우리나라 음식은 세월을 지내는 음식이 많다. 그래서 그 시간만이 아니라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지낸 시간으로 식재료가 더 풍부해져서 우리에게 다가오곤 한다. '바람의 맛'으로 다져진 우리의 음식들, 정겨운 그림과 함께 읽혀주고 싶다
  4. 2016년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미씨펭양의 생각나누기 2016-01-04 01:06 
    적기두뇌 - 내 아이의 두뇌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육아와 학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책이에요. 우뇌와 좌뇌를 골고루 발달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알아보고 싶어서 꼭 읽고 싶어요. 방학 공부법 - 공부멘토의 이야기를 통해 시간관리를 기본으로 방학을 잘 활용하면서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진짜 공신이 되는 기적의 공부법 - 대한민국 최고의 입시전문가의 성적과 공부
  5. 2015.12월 어린이/유아/가정/실용 주목 신간
    from 책은 상상의 놀이터 2016-01-04 11:58 
    푸드스타일리스트 김현학의 책. 이 책은 매일 잠만 자는 가족, 남편을 위해 보양에 좋은 식재료만을 엄선해서 만든 일품요리와 홈메이드 주스를 소개한다. 탐나는 스타일 DVD시리즈 9권. 이 책은 민스키친의 김민지 셰프가 손님들에게 인기 있었던 메뉴 위주로 간단하지만 고급스러운 반찬 요리를 소개한다. 평생 지저분한 환경에 살면서 왠지 떳떳하지 못하고 기가 죽어있던 저자가 어느 날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자각한 후 주
  6.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신간/2016년 1월에 읽고싶은 책★
    from 내이름은 엄마님의 서재 2016-01-04 13:19 
    1. <어린이를 위한 하버드 아침 습관>베스트셀러인 <하버드 새벽 4시 반>의 어린이편으로 하버드에서 강조하는 가치와 습관을 어린이들도 따라 실천해 볼 수 있도록 구성해 놓은 도서같아요.아침습관 중요한데 말이죠!아이들과 함께 보고싶어요!...............................................................................................................
  7. 1월에 만나고픈 책 ^^
    from 지금 여기 2016-01-05 00:14 
    <집이 깨끗해졌어요!> 사실... 인테리어 뭐 있나.정리정돈 잘 되고 깔끔한 집 자체가 인테리어인 것을...정리와 수납 그것만 잘 해도 반은 성공~재미난 코믹 에세이까지 곁들여 있다니 함 만나보고싶네 ^^ <5번 만에 완성 귀여운 일러스트 그리시> 우리집 아이들은 요런걸 너~무 좋아한다.물론 나도 ^^사실 그냥 마구잡이로 무언가 그려보라고 하면 참 난감하다.그럴때 요렇게 쉽고 재밌게 따라 그릴 수 있는 그림 레시피
  8. 1월 주목 신간
    from 소은이랑 소율이랑 만끽하는 책읽는 즐거움 2016-01-05 07:01 
    자수를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했다.그런데 자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게 딱 알맞는 책이 없는데, 이 책이다 싶은 생각이 든다. 올해 유치원에 들어가는 미소에게 딱 알맞은 컬러링북복잡한 것은 잘 못하지만, 이제 숫자 정도는 알 때가 되었지. 동생 때문에 속상한 일이 많은 우리집 공주님들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개와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집 아이들을 위한 책 우리집 공주님
  9. 2016년 신년에 접하게 되는 신간
    from 뵈뵈's 뜨락안 서재 2016-01-05 13:39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아이들의 일상을 통해,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책.나의 가치관이 상대방에까지 강요될 이유는 없다.틀리고 다를지라도...서로가 상대를 존중하며 그 마음을 헤아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내 아이들이, 다름을 인정하고...그 다름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며 자라날 수 있었음 좋겠다.소피의 미술시간을 통해... 존중과 배려하는 마음을 살짝 옅보고 싶은 책! <몸을 살리는 자
  10. <2015년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분야 읽고 싶은 추천도서>
    from 책과 함께 자라는 엄마 2016-01-05 14:10 
    2015년 화려한 연말이 가고 2016년 붉은 원숭이의 해가 시작되었어요!! 모두들 새해엔 어떤 소망을 갖고 계신지 궁금해요. 그리고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모~두 그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2016년 목표가 1. 가족의 건강, 2. 재테크, 3. 좋은 엄마되기, 4. 홈스쿨, 5. 한달에 한번 여행 이에요. 마지막으로는 일주일에 좋은 책 1권 이상 읽기 이구요. 그래서 책을 보는 눈도 살~짝 그 쪽으로 치우치는 것 같아요. ㅎㅎ
  11. [유아/어린이/가정/실용 해당 분야]2016년 1월 주목되는 신간^^
    from 책을 사랑하는 人 2016-01-05 19:24 
    <소피가 속상하면, 너무너무 속상하면>큰아이때 소피카 화나면 너무너무 화나면 책을 보면서 아이의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이해하며 공감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책이 화날때마다 꺼내들고 우리 아들 마음도 그랬구나 라며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만났는데 이책을 신간코너에서 보고 참 반갑더라구요 둘째가 있어서 그런지 요즘 감정표현이 활발한 아이인지라~!!속상한 소피마음이 어떻게 표현되고 달래질지 정말 궁금해지는 책이랍니다 <어린왕자 무비스토리북&
  12. 12월 유아/어린이/가정/실용 추천도서
    from 건방진곰님의 서재 2016-01-05 20:52 
    아내의 식탁2아내의 식탁에 인기에 아내의 식탁2가 출간되었다. <아내의 식탁>을 읽어보진 못했지만 요리책을 좋아하는 주부라면 한번쯤 들어보거나 접해보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아내의 식탁2>가 더 반갑게 느껴진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요리. 요리가 쉬워야 주방에 들어가고 싶다. 그리고 만들어보고 싶고 가족들에게 먹이고 싶고 손님을 초대해 맛보게 하고 싶다. 특별한 요리보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 누구나 좋아하는 그런 요리.
  13. 2016년 2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만권당아리 2016-01-05 21:49 
    2016년 2월에 읽고 싶은 책~^^ 모두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드디어 2016년 새해가 밝았어요. 올해는 흥하는 말씨를 많이 쓰겠다고 다짐했는데요. 새해 첫날 계획이 벌써 희미해지는 느낌입니다. 그래도 아직은 1월이기에 새해 공기가 풋풋해서인지 지주 결심 목록을 들여다 보고 있답니다.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어도 변함 없는 일 중에 알라딘 신간평가단 추천목록 작성이 있군요. 알라딘 서가를 둘러보는 재미는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새해엔 더
  14. 2016년 1월 유아/어린이/가정 실용 주목 신간
    from 다락방꼬마님의 서재 2016-01-05 23:38 
    1. 아저씨, 진짜 변화사 맞아요? 보름달문고 시리즈 66권. 2012년 <도깨비 느티 서울 입성기>로 데뷔한 이래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과 비룡소 스토리킹을 동시에 수상하며 두터운 독자층을 구축해 오고 있는 천효정 작가의 작품이다. 적절한 속도감과 문장 곳곳에 숨겨진 유머를 딛고 두 인물을 둘러싼 흥미로운 사건이 전개된다. 여기에 그림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힘이 대단한 화가 신지수가 힘을 보탰다.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드로잉으로
  15. 1월에 읽고 싶은 가정, 청소년 책입니다.
    from 댄스는 맨홀님의 서재 2016-01-06 22:30 
    1월입니다. 날씨가 추웠다가 갑작스레 봄이 온 것처럼 온도가 이상해지네요. 개구리나 뱀이 봄이 온 줄 알고 깨어날까 걱정되는 날씨입니다. 우리가 엄청나게 자연을 힘들게 했나봅니다. 첫번째 <바람의 맛> 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정성이 담길수록, 점점 더 맛있어집니다. 모든것이 너무나 빠르게 돌아가고 있어요. 음식도 빨리 나오지 않으면 화가 날때도 있죠. 집에서도 뚝딱 뚝딱 만드는 것, '띵'하면 나오는 것이 편
  16. 1월에 만나고 싶은 이야기
    from 아이리스님의 서재 2016-01-07 09:03 
    1월에 만나고 싶은 이야기 1. 뿡뿡 방귀병에 걸렸어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소재로높임말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볼 수 있을 거 같아요.높임말의 중요성, 높임말을 써야하는 이유를잔소리처럼 이야기하지 않아도 아이가 스스로 깨닫고 느낄 수 있을 거같아요. 2. 눈이 그치면 밖을 바라보고 있는 표지 속의 토끼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집니다.빠르고, 쉽게 변신되는 세상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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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자기계발 해당 분야

 

경제경영

자기계발


대상  : 2015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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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월 신간 추천-경제/경영/자기계발
    from Yearn님의 서재 2015-12-29 20:41 
    1.G2 불균형 세계화 2.0의 거시 경제 흐름과 ‘보이지 않는 손’과 ‘계획과 전략’으로 상징되는 G2의 치열한 경제 전략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경제면에서 미국과 중국의 영향을 크게 받는 우리 입장에서 항상 관심을 가져야 할 대상이기에 손길이 갑니다.2.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경제전문서평가이자 경제칼럼니스트인 박일호의 경제경영 서평집입니다. 꽤 많은 서평집이 존재하지만 경제경영서만을 묶은 책은 처음 만나기에 신선한 느낌을 줍니다. 신간평가단
  2. 1월 경제경영/자기계발 주목 신간
    from doona90님의 서재 2015-12-31 15:31 
    1. 예전에는 게임하는 사람들을 루저처럼 대하고는 했는데요. 요즘은 사정이 많이 달라렸습니다. 게임을 좋아하고 반 미쳐있는 사람들이 게임성공신화를 다시 쓰고 있으니까요. IT강국 답게 온라인을 넘어 모바일 게임까지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게임을 만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2. 일단 지은이가 '마크 저커버그'의 누나 '랜디 저커버그'란 말에 관심이 생깁니다. 페이스북 설립 초기부터 마케팅과 홍보 담당자로 성장을 이끈 장본인입니다면.
  3. 1월에 읽고 싶은 [경영,경제] 책
    from 漂麥 (표맥) 2016-01-01 00:44 
    병신년(丙申年) 붉은 원숭이... 2016년 올 한 해는 또 어떠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 예로부터 붉은 색은 악귀를 쫓고 건강, 부귀영화 등을 의미한다는데, 영리한 원숭이처럼 어려운 일을 잘 헤쳐 나가는 국운 상승의 좋은 일만 생겼으면 한다... 1월이 너무 바쁠 듯하다. 곧 물 건너 1주일, 이어서 국내 출장 1주일... 1주일에 한 권씩, 4~5권이 목표인데... 잘 되려나 모르겠다... 몸은 바빠도 마음은 여유~ 또 여유~~~(희망사항이다..
  4. 2016년 1월 경제 경영 주목 신간
    from 책이 있어 즐거운 공간 2016-01-01 21:12 
    1. 경제는 살아 는 인문학이다 / 현자의 마을 저자인 박일호가 경제, 경영에 관한 책 40권을 읽고 쓴 서평집.경제, 경영 책을 읽은 후에 서평을 쓰려면 어떻게 써야할까 망설여질 때가 많았다.그래서 유독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해진다.40권의 책을 살펴보니, 내가 읽은 책은 겨우 8권 밖에 안된다.그래도 꾸준히 이 분야의 책에 관심을 갖고 있었건만....읽은 책에 대해서는 저자의 생각을, 그리고 아직 못 읽은 대다수의 책들에 대해서는 그 내용을 살짝
  5. 2016년 1월 주목할 만한 신간
    from 뜬구름의 서재 2016-01-03 18:54 
    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1월은 뭐든 계획하기 좋은 때인 것 같습니다. 1년 독서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떻까요?2016년 1월 주목할 만한 신간을 참고해 보세요. 1. 세계를 움직이는 G2의 힘겨루기를 분석하고, 그 안에서 우리가 가야할 길을 모색해 보자.2. 한국경제신문 특별취재팀이 2015년 11월에 개최된 '글로벌 인재포럼 2015'의 강연 및 토론 내용을 엮은 책이다. 글로벌 리더들과 세계 석학들이 들려주는 인재를 육성하는 비법이 궁금하다
  6. 2016년 1월의 주목 신간 추천 페이퍼(경제/경영)
    from 조인성이마님의 서재 2016-01-03 23:00 
    1. 이노베이터누가 혁신가인가. 세상을 바꾼 혁신가들은 어떻게 살아왔나. 스티브 잡스의 이 말은 의미심장하다. '나는 스마트폰을 파는 것이 아니라,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고 있다'는 말이다. 그들의 마음엔 뭔가 남다른 메세지가 있는 듯하다. 천재들은 천재이기 전에 '변혁가'였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 태어나기라도 한 듯.2. 차별화로 핵심역량을 높이는 경영전략예전엔 남들을 따라가기만 해도 살아남을 수 있었던 시대가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남들과
  7. 1월에 추천하고 싶은 책은...
    from 강수철님의 서재 2016-01-04 13:14 
    혁신에 대한 여러 책이 있지만, 일단 이 책은 스티브 잡스 전기를 써서 유명해진 월터 아이작슨이 만든 책이라 기대감이 크다. IT분야의 혁신을 주로 다루고 있기에 지금까지 전개되고 있는 흥미진진한 혁신의 모습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제 집 살 때가 되었는가? 작년 하반기 엄청난 분양 물양이 쏟아져 나왔지만 미분양도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이제 정말 집 사야 할 때인가 이 책을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
  8. 1월 경제경영 신간도서
    from slowly flow 2016-01-04 22:23 
    1. 마케팅평가바이블 이 책을 꼽은 이유는 크게 세가지이다. 먼저, 세계 최고라 불리는 켈로그경영대학원의 교수가 수업시간에 강의한 내용을 토대로 쓰여졌다는 점. 둘째는 미국마케팅학회가 선정한 최고의 도서라는 점(마케팅을 평가하는 책에다가 최고점을 준 건 그만큼 의미가 있는게 아닐까...) 마지막으로 셋째는 체계적인 구성으로 다양한 평가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소개하고 있다는 점. 특히 목차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정말 알찬 내용일거라는 기대감을 갖게 한다.
  9. 1월 새해를 함께 할 경제경영서
    from 책쾌57님의 서재 2016-01-05 13:55 
    1. 피터피스크-게임체인저새해에는 역시 새로운 동기를 부여 할 수 있는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의미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 피터 피스크의 게임체인저는 시장의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에 대해 분석한 책입니다. 스스로 이런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는 동기를 부여해 줄 수 있는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드네요. 추천합니다. 2. 월터 아이작슨-이노베이터 천재들의 이야기라고 한다면 누구나 흥미를 가질 텐데요. 국내에서는 스티브 잡스라는 책의 저자로도
  10. 신년과 함께하면 좋을 신간들
    from woaini1318님의 서재 2016-01-05 19:56 
    제 3의 물결이라 말하는 IT 혁명이 우리의 삶을 뒤바꾼 후에는 많은 것들이 당연해 졌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새로운 기기를 이용하는 것에 전혀 어려움이 없다. 이처럼 우리 삶의 근간에 자리하고 있는 것들이 사실은 과거에는 상상에 불과하던 것이었다. 이렇게 상상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다시 상상을 낫는 역사의 굴레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 그리고 현재를 관통하여 미래까지 이어질 자명한 흐름이다. 이러한 혁명이 발생하는 것은 결코 단 한
  11. 꼭 읽어봐야겠다 싶은 책들 (2016년 1월 작성, 지난달 경제/경영/자기계발 도서 중)
    from Integrity 2016-01-05 22:43 
    순식간에 네 권이 눈에 들어왔다. 이번달에는 모두 읽을 수 있다면 좋겠다.1.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 데이비드 스미스 (지은이) | 필 에번스 (그림) 이건 꼭 봐야 된다! 경제불황은 부차적인 문제다. 진짜 문제는 부의 불공정한 분배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불공정한 사회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잊을만하면 인용되는게 마르크스의 자본론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조각만 안다. 기껏해야 몇 페이지짜리 요약본만 아
  12. 2016년 1월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추천 5선
    from 소룡매냑님의 서재 2016-01-06 03:28 
    각 분야 전문가 46인이 모여 향후 20년간 대한민국의 미래를 예측해본다."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우리가 미래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필요한 것들, 현재 극복해야 할 약점들, 우리가 가진 강점들을 함께 언급함으로써 대한민국 미래의 방향과 대응 방안을 제시"미래는 준비하고 예측하는 자에게만 열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한민국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미래를 대비할 단 하나의 보고서!!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이 말외에 달리 어
  13. 2016년 1월 [경제/경영/자기계발]분야 추천 신간 5선!
    from 꿈꾸는 비행선 2016-01-06 09:04 
    1. 《이노베이터》 | 월터 아이작슨 저 | 오픈하우스 이 책은 배비지의 차분기관에서 트랜지스터, 최초의 컴퓨터 ENIAC, 실리콘 밸리에서 월드와이드웹(WWW)으로 이어져 마침내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이르기까지, 디지털 혁명을 선도한 창의적인 천재들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타임'의 전 편집장이자 밀리언셀러 전기 작가답게 각 인물들을 흥미롭게 소개한다. 마치 대하드라마 같은 그의 역작은 무려 1840년대에 컴퓨터 프로그래밍 분야를 개척한 디지털
 
 
2016-01-04 2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표맥(漂麥) 2016-01-07 0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리해 보니 14분이 추천해 주셨습니다. 1분은 댓글로 추천하신 모양인데...
비밀글로 작성되어 제가 읽을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없이 제외하고 14분의 추천만으로 통계를 내었습니다.
(다음부턴 먼댓글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니면 그냥 댓글로...)
2권이상 추천 책은 아래와 같으며, 이대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잘 아시죠? 출판사와의 조율에 따라 꼭 최고추천 책이 안될 수도 있다는거...)^^

5 : 이노베이터
4 : G2 불균형, 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3 : 2016 이코노미스트 세계 경제 대전망,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만화로 보는 마르크스의 자본론, 책장의 정석, 플레이
2 : 100달러로 세상에 뛰어들어라, 게임체인저, 다양한 인재가 세상을 바꾼다, 지금의 조건에서 시작하는 힘, 페이스북을 떠나 진짜 세상을 만나다


조인성이마 2016-01-14 11:1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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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해당 분야

 

에세이


대상  : 2015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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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년 1월 신간추천페이퍼
    from 봄, 사랑 벚꽃 말고 2015-12-31 13:04 
    어느새 2015라는 숫자가 과거의 것이 되려 하고 있다. 지난 14기 신간평가단 때는 활동기간이 4월~10월이었기에 이태에 걸쳐 신간평가단을 해 보는 것은 처음이다. 2015년의 마지막 날, 2016년 1월의 신간추천페이퍼를 적으려니 묘한 기분이 든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벌써 1년이 지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어리둥절함과 지난 한 해를 헛되이 보내고 말았다는 후회가 반씩 뒤섞인 세밑이다. 결국 2015년에도 계획한 일은 거의 성공하지 못했고, '새
  2. 어제 오늘은 단 하루가 차이일 뿐.
    from 빨간클립 2016-01-01 17:30 
    2015년 12월31일, 2016년 01월01일 어제 오늘은 단 하루 차이일 뿐인데, 시간의 큰 부분이 바뀌었다.나는 24살 원숭이띠다. 올해가 더 반갑다. 그런 단순한 사실만으로도 행운과 도전의 기회를 바라 볼 수 있겠지.어제 밤에 배송 된 이 2 권의 책이 나의 2016년 첫 하루를 반겨주는 것 같다. 여행과 시가 함께하는 첫 하루라니낭만이라면 낭만적이겠다. 1. B컷시선 -청민-“우리는 모두 미생이야.” -드라마 미생 대사 中- 인간
  3. 1월에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꼼쥐님의 서재 2016-01-02 15:00 
    새해가 되면 나는 가급적 이동을 삼간 채 꼼짝 않고 집에 틀어박혀 있거나 어쩌다 외출을 하더라도 가까운 산을 가볍게 오르거나 집 근처의 마트에서 장을 보는 정도로 지극히 제한적이다. 마치 동면을 하듯 이렇게 움직이지 않는 이유는 단지 귀찮아서일 뿐인데, 이 시기에 어쩌다 뉴스를 보게 되면 내가 마치 상당히 비정상적인 사람처럼 느껴지게 된다. 바닷가까지 차를 몰고 가자면 대여섯 시간은 족히 걸리는 그 험난하고 무대책의 고속도로를 향해 사람들은 끊임 없이
  4. 2016. 1월 에세이부분 신간추천페이퍼
    from 까망머리앤의 작은서재 2016-01-02 21:58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 시드니박연준 | 장석주 (지은이) | 난다 | 2015-12-24 걸어본다 일곱번째 이야기는 시드니를 향해 있다. 누군가는 걸어본 곳이고 또 누군가는 처음 걷는 곳이라는 시드니.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는 시드니를 경험한 한 남자와 시드니를 경험하지 못한 한 여자가 한국을 떠나 처음으로 외지에서 함께 걸어본 기록을 한데 모은 책이다. 여자와 남자라는 차이점, 둘 다 시인이라는 공통점을
  5. 12월의 에세이
    from . 2016-01-03 22:39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12월이어서 그런지 12월의 출간 책들이 낯설어지려고 한다.휴...그래도 궁금한 책들은 여전하니, 골라봄세... 알라딘 신간평가단 에세이 부분1월에 읽고 싶은 12월의 에세이. <익숙한 새벽 세 시>나이와 사고가 동시에 어른이 되는 방법은 없을까.문득 그런 궁금증이 들게 하는 산문집이다.오지은이라는 이름이 낯설지만 굳이 한 번 만나고 싶게 하는 글.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
  6. 기다리는 12월의 신작 에세이
    from Mikuru의 기록 2016-01-04 08:10 
    1. 낭만 자립 청년 : 올해 대학 복학을 앞두고, 자립을 한 청년들의 이야기는 나에게 무언의 느낌으로 자꾸 다가온다. 어떤 이야기는 도대체 나는 읽을 수 있을까. 2. 삐따카니 : 어른이 된 나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세상을 보고 있을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그 질문을 해볼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7. 12월에 출간된, 읽고 싶은 에세이 5권.
    from 해밀의 포근한 서재 2016-01-05 00:58 
    신간페이퍼를 쓰는 이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다.내가 고른 책들을 만날 확률은 지극히 적고, 고스란히 내 장바구니에 들어가게 될지라도이 책들을 한데 모아 구경하고 글을 쓰는 이 시간을 *_*! 김남희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여행과 일상의 중간지대에서 여행의 설렘을 느끼면서 일상의 익숙함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평소보다 덜 쓰고, 덜 바쁘면서 더 충전된 시간을 보낼 수 없을까.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g
  8. 1월에 읽어보고픈 에세이
    from 꿈꾸는 다락방 2016-01-05 12:06 
    * 국경의 도서관 _ 황경신 저. 수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리고 또 토닥여준 작가 황경신. 나에게는 그녀의 모든 글이 다 좋았던건 아니고.. 사실 어떤 글은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뭐지?하는 의문이 생기기도 하고 또 어떤 글은 내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한 글들에 무한 공감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지금은 절판된 '초콜릿 우체국'의 두번째 이야기라고 해서 전작을 읽은 나로서는 기대가 크다. *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 _ 노희경 저. 정말 흥행
  9. 1월에 쓰는 12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from 처음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책 속으로--- 2016-01-05 14:25 
    1월에 쓰는 12월의 에세이 주목 신간페이퍼 2016년이다. 원숭이의 해. 좋겠다. 원숭이는 재주가 많아서. 재주 없는 나는 하릴없이 고구마 말랭이나 씹어먹으며또 앞으로 씹어먹을 책을 찾아 본다. 예술가의 서재 - 당신의 마음이 쉬어가는 다락방, 출판진흥원 제작지원도서 선정작 이하영 (지은이) | 페이퍼스토리 | 2015년 12월 음악.미술.문학.사진 각 분야의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그들이 읽었던 책에 대한 수많은 자료들을 모으고 답
  10. 2016 처음을 여는 책
    from 나만의 블랙홀 2016-01-05 15:59 
    황경신의 글을 읽고 있으면 이야기의 정체에 대해 생각하다 자주 곤경에 빠지곤 한다. 현재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어느새 생경한 곳으로 덩그러니 내놓인 기분이 들게 되기도 하고, 에세이가 아니라 소설같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이다. 신간 <국경의 도서관> 역시 현실과 환상의 경계선에 놓인 이야기라고 하니 묘한 이야기들이 연상되기 시작한다.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그녀의 글을 읽고 있으면 특유한 공간의 힘이 생기곤 하는데 대단히 응집된 느낌이
  11. 2015 12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from 나즈마의 별빛나는 이야기 2016-01-05 16:50 
    2015 12월 출간 주목 신간 에세이 추천 1. 오키나와에서 헌책방을 열었습니다 / 우다 도모코 회사를 그만두고 오키나와의 헌책방을 운영하게 된 저자의 평범한 일상들을 담아낸 에세이라고 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은 상상해보는 소망. 책방을 운영하면서 겪는 이런저런 일들을 가감없이 읽을 수 있어 좋을 것 같은 책. 2. 나는 세계일주로 유머를 배웠다 / 피터 맥그로우, 조엘 워너 에세이라는 장르는 참 다양한 장르를 만나볼 수 있는
  12.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웃기 밝기 꿈꾸기:) 2016-01-05 18:21 
    솔직히 지난 달에는 읽고 싶은 책을 꼽기가 어려웠다. 읽고 싶은 책이 별로 없었기 때문이었는데, 이번 달은 뭐야!? 왜 이렇게 재밌어 보이는 것이 많지? 최대한 꼽고 꼽는 중이다. 1.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박연준, 장석주) 이 책은 오로지 걸어본다 시리즈이기 때문에 꼽았다. 알타이 책이 꽤나 인상적이었기 때문에, 시리즈라면 한 번 읽어보고 싶다. 시드니를 아는 남자와 처음 간 여자의 이야기. 2. 오키나와에서
  13. 이불 폭 뒤짚어 쓰고서...
    from 수다 Book. 2016-01-05 18:21 
    어제는 따스한 봄날 같더니, 오늘은 어김없이 매서운 겨울 날씨다. 집안으로 들어와 이불 폭 뒤짚어 쓰고도 손도 시리고 발도 시리다. 이런 날씨엔 밥도 귀찮고 그저 따스한 이불 자리로 들어가 읽고 싶은 책만 잔뜩 읽으며 따스한 햇살을 기다리고 싶다. 1. <우리는 서로 조심하라고 말하며 걸었다> 장석주, 박연준 / 난다(걸어본다 7) 난다 출판사의 "걸어본다 시리즈" 일곱 번째 책이 나왔다. 전작으로 배수아 저자의 <처음 보는 유목민&g
  14. 익숙한 새벽 3시, 우리는 서로
    from 놀이터 2016-01-05 19:11 
    점심시간도 쪼개가면서 일을 한 터라, 비도 내리고... 다 팽개치고 집에 일찍 가야겠다 라는 마음으로 컴을 끄려고 보니 문득, 오늘이 5일이구나 라는 생각이 스치면서 읽고 싶은 에세이를 골라내야하는 날이란걸 끄집어냈다. 지금 쌓여있는 에세이도 많은데, 11월의 도서도 다 못읽었고, 12월의 도서는 이미 받은 것도 많은데...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또 내가 꽤 오랫동안 신간을 살펴보지 않았다는 생각도 나고. 솔직히 연말과 연초에 도서ㅈ주줌주
  15. 한 해가 차곡차곡 쌓여가는 12월, 신간추천
    from Memory 2016-01-05 22:44 
    1. 마흔 아홉이라는, 어딘가 둥그스름한 느낌의 나이도, 몽블랑이라는, 어딘가 동글동글한 느낌의 이름도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기분이다. 함께여서 더 유쾌하고 상쾌했을 두 친구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2. 역시 두 사람이 함께여서 더 유쾌하고 상쾌했을 이야기다. 씩 웃는 개구쟁이 소년의 얼굴이 생각나면서 나도 모르게 웃게 된다. 세상과 마주하며 배운 웃음이란 어떤 것인지 마주앉아 들어보고 싶다. 3
  16. 새해가 밝았다.
    from 자성지님의 서재 2016-01-05 23:29 
    삼성 꿈장학 재단의 멘토로 활동한 지 6년째다. 담임을 맡았을 때는 반 아이, 교과 담당일 때는 수업 들어가는 학생, 우리 반 아이를 다른 선생님께 부탁해서 지도하는 멘토 등으로 활동하다보니 일이 자꾸만 늘어난다.딱한 사정을 알고 넘어갈 수 없어 선정되기까지 정성을 다하는 편이다.나 역시 결핍과 부족함이 사람을 주눅들게 하는지 알기에 원하지도 않는 일을 고스란히 감내해야 하는 아이들의 아픔을 외면할 수가 없다.한 해를 갈무리할 즈음 삼성 꿈장학 웹진의
  17. 사랑이 사랑으로 잊혀지듯 _ 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그대의 窓에 속삭이다 2016-01-05 23:43 
    같은 직장을 다니다 둘 다 퇴사를 하고 나는 여전히 서울에 남고 그녀는 가족들이 있는 군산으로 떠났다. 그녀의 고향이 군산이 아니지만 어쩌다 군산으로 모두 가족이 모여 살게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제 그녀의 고향은 군산이라고. 그녀가 몹시 보고 싶었다. 나는 무작정 작은 가방에 카메라 하나만 넣고 고속버스에 올랐다. 그리고 3시간 만에 우리는 만났다. 사무실에서 매일 본 그녀였는데 새로운 도시에서 만난 그녀는 다른 사람 같았다. 훨씬 밝아져 있었고 활
  18.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_2016년 1월
    from 홍서♡BLOOK 2016-01-06 12:28 
    홍서♡[월간 月刊 새로 나온 에세이]2016년 1월 1월에 주목한 신간의 테마는 ‘작가’다. 12월 새로 나온 책의 목록을 보다보니 눈에 띄는 작가들이 보인다. 작가의 자리에서 번역가의 자리로 잠시 옮겨 앉은 작가도 보인다. 아예 제목에 ‘작가’가 들어간 책도 있다. 12월 출간작 4권을 뽑았다. 1. <마음의 눈에만 보이는 것들>, 정여울, 홍익출판사, 2015. 12. 15. 언젠가부터 정여울의 신간을
  19. [1월] 읽고 싶은 에세이
    from 하늘을 날다 ! 2016-01-22 01:33 
    1.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 - 김남희 김남희 작가의 여행 에세이가 출간이 되었다. 여행 이야기는 늘 설렘을 안겨주기에 더욱 궁금하기도 하다.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살아보기」라는 제목의 이번 신간은 조금 특별했다. 12년간 80개국을 다녀본 그녀의 추천하는 여행지라는 점이었다. 더욱이 나와 비슷한 점이 있다면 추위 때문에 겨울이 되면 따뜻한 남쪽을 찾아가는 그녀였기에 추위를 많이 타는 나에게 있어서 눈에 들어오는 책이 아닐 수 없었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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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기간 : 12월 29일~1월 5일까지 


소설 해당 분야

 

소설/시/희곡 중 시, 희곡, 우리나라옛글, 잡지

를 제외한 전 분야


대상  : 2015년 12월 1일~12월 31일 내 출간도서 ('새로 나온 책' 해당 분야에서 보시면 편리합니다) 


그럼 잘 살펴보시고 좋은 책 많이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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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해 1월에 읽고 싶은 소설들 _ 혹은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들.
    from 블루플라워 2015-12-31 13:40 
    쉼없이 달렸던 한해도 끝을 보이고 내일이면 새해가 된다.시간 참 유수와 같구나.시간이 이처럼 빠르게 흐를줄 알았다면 지금보다 더 즐겁게 사는건데. 언젠가, 방송에서 누군가 그러더라.새로운 경험을 많이 해야 시간이 천천히 갈텐데새로운 경험이 없어지니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그처럼 우리의 삶은 늘 새로운 감성을 길러야 하는지도 모른다. 병신년의 새해.새해에 읽을 책들을 골라본다. 일단 처음에 골라 본 책이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
  2. 읽고 싶은 신간 소설 (1월)
    from 아말님의 서재 2016-01-02 12:39 
    벤허 / 루 월리스동명의 영화로 유명하지만 정작 제대로 읽어본 적은 없는 책이다. 50년간 베스트셀러 1위, 브로드웨이 무대 20년 장기공연이라는 멋진 타이틀을 달고 있는 <벤허>를 이제는 읽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무거운 양장본에 분량은 784쪽이지만…) 로마 지배하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 청년 벤허는 신임 총독 거리 행군 때 실수로 기왓장을 떨어뜨려 총독을 다치게 한 후 노예로 전락한다. 알고보니 친한 친구가 이 과정에 적극 가담한 것
  3. 새해 첫 달, 도전하고 싶은 소설
    from 기록, 기억 2016-01-02 14:35 
    개인적으로, 국가적으로 여러 일들이 있었던 2015년이 지났다. 어떤 일은 시간이 해결해 주었고 어떤 일은 여전히 답보 상태다. 어쨌거나 새해가 되니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시들하던 독서에 대한 열망이 꿈틀거린다. 2015년 12월에 출간된 책들을 살펴보니 읽고 싶은 책들이 많다.한국소설 중엔 제21회 문학동네 수상작인 이유의 『소각의 여왕』이 눈에 띈다. 신경진의 『유희의 국경』, 손홍규의 『그 남자의 가출』, 번역가 김석희의 『하루나기』, 은
  4. 2016년 새해를 여는 책들
    from a garland for his head 2016-01-02 14:47 
    울지 않기, 리디 살베르2014년 공쿠르 상 수상작. 에스파냐 내전 때 프랑스로 망명한 공화파 부모를 둔 리디 살베르의 소설이다. 110년의 공쿠르 상 역사 중 아홉번째로 수상한 '여성' 작가이다. 소설은 에스파냐 내전에 대한 두 가지 시각- 환희와 절망이 교차하며 전개된다. 어린 소녀 몬세의 눈으로 바라본 삶에 대한 환희와 대작가 베르나노스가 바라본 광신적 학살. 몬세의 딸 리디 살베르는 어머니를 위해, 그리고 잊혀졌으되 잊혀지지 않은 거대한 역사가
  5. 1월에 읽고싶은 소설
    from 나는... 2016-01-04 14:42 
    카인/주제 사라마구 지음/정영목 옮김/해냄하느님은 아벨만 사랑하셨지! 암 그렇구말구! 정말 하느님은 카인은 저버리고 아벨만 좋아하신 걸까? 라는 물음에 고민없이 나는 '그렇다'라고 대답한다. 하느님이 아벨을 사랑하신데에는 물론 하느님 보시기에 합당한 이유가 있겠지만, 언제나 항상 사랑이 부족한 카인과 같은 족속인 나는 인간들이 주장하는 하느님의 사랑이란 편애라고 밖에는 볼 수 없겠다란 생각을 한다. 주제 사라마구가 그린 카인 역시 하느님은 결코 너그럽지
  6. [1월 신간평가단 소설분야(15.12.01-12.31) 추천]
    from 골방 서재 2016-01-04 19:00 
    1. 마커스 주삭 '내 첫번째 여자친구는' '책도둑'으로, 순진무구한 화자가 성장해 나가면서 겪는 역사적인 고난의 상황들과 성장기를 아름답게 써냈던 작가가 이번에는 듣기만 해도 새콤해지는 성장담을 들고 왔다. 일단 제목이나 표지부터가 마음이 간지러워지는데, 겨울에는 사실 이런 소설을 읽으면서 봄을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2. 이상우 '프리즘' 한국 문단에서 화제가 되었던 작가 이상우의 첫 소설집이다. 동명이인인 작가도 있지만, 그래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7. [16˚3] 한 해를 보내고 꼽아보는 12월의 주목신간
    from 너를 읽다 2016-01-04 19:30 
    신간평가단과 함께 2015년 한 해가 흘러갔다. 개인적으로는 15기를 끝내고 16기를 맞이한 해이기도 하고, 새롭게 소설분야로 자리를 옮기기도 했고. 중간에 약간의 트러블이 있긴 했지만 현재 잘 운영되고 있고, 여전히 책 읽는 시간은 즐겁기만 하다. 12월에는 내 취향저격 책들이 꽤 많이 출간되어서 5권을 골라내기가 좀 어려웠다. 탈락한 책들 중 내가 진짜 보고 싶었던 책은 직접 사서보기로 하고. 그 책들을 제외한 책 5권을 추천해 본다. 이번 12월
  8. [소설] 신간평가단 1월 추천도서
    from 피오나님의 서재 2016-01-04 22:34 
    그들/조이스 캐롤 오츠 오츠의 방대한 작품 세계에서 "독창성과 작품성이 가장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단다. 화재감시원/코니 윌리스 기다렸던 작품! 과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쓰인 SF 장르는 언제나 환영! 스타타이드 라이징 1,2/데이비드 브린 스페이스 오페라의 전형적인 플롯을 뛰어넘는 뭔가를 가지고 있는 작품이라 기대중이다. 사슴의 왕 상,하/우에하시 나호코 무엇보다 묘사의 힘이 압도적인 작품이
  9. 12월에 나온 소설 중 나의 시선을 사로잡은 책들
    from 행인이 오다가다 2016-01-05 15:59 
    연말을 정신없이 보냈다. 연초도 마찬가지다.이런 바쁜 나의 일상과 상관없이 좋은 책은 계속 나온다. 그 중에서 몇 권 추려본다. 1. 화재감시원 : 코니 윌리스 작가 이름만 놓고 보면 낯설다. 하지만 그의 장편 <둠즈데이 북>을 감안하면 아주 익숙하다. 시간 여행에 관한 소설로 아직까지 나의 기억 속에 자리잡고 있는 것만 보아도 말이다. 최고의 작가라는 호칭을 받는 sf작가의 작품집이라면 그냥 지나갈 수 없다. 예전보다 비록 sf를 더 적게
  10. 1월 읽고 싶은 소설
    from 작고 협소한 2016-01-05 17:13 
    2016년 새해가 되었다. 해는 넘어갔는데, 내 생각은 그대로이다. 나는 여전히 '나'를 몽상한다. 내가 절대 되어보지 못할 인물들의 감정선을 상상한다. 그들은 그들의 삶을 어떻게 지탱할까. 나는 어느정도 그들의 삶에 몰입할 수 있을까. 그들의 삶과 내 삶이 어떻게 다를까. 내 육체는 여기 이곳에 묶여 안온하게 숨쉬는 채 두고서, 몽상한다. 단지 몽상하지 않으면, 숨이 쉬어지지 않기 때문에, 앞날은 보이지 않아도 괜찮을 만큼 여유로운 척 앉아서 물을 마
  11. [2015년 12월의 소설] 2016년 1월에 읽고 싶은 책, 기대되는 책
    from 빈자리.. 2016-01-05 21:52 
    [2015년 12월의 소설] 2016년 1월에 읽고 싶은 책, 기대되는 책 오늘 제가 사는 남쪽에는 눈발이 날렸습니다. 올 겨울 들어 처음 보는 하얀 눈이었습니다. 잠깐 내리다가 금방 그쳤지만 마음이 싱숭생숭해져서 일에 집중할 수가 없었습니다. 눈이 희귀한 지방이라서 눈 내리면 출퇴근길이 걱정이지만, 눈Snow은 마음을 설레게 하는 뭔가가 있는 게 분명합니다. 이왕이면 쉬는 날 눈이 내렸으면 좋겠고, 눈이 내리는 날엔 집에서 따뜻한 차
  12. 2016년 1월에 읽을 신간소설
    from 빼빼로님의 서재 2016-01-05 21:55 
    주제 사라마구 장편소설. 동생 아벨을 죽인 죄로 하나님에 의해 이마에 낙인찍힌 이후 성경에는 더 이상 비중 있게 등장하지는 않지만, 21세기를 사는 지금까지 인간의 죄와 회개를 촉구하는 데 거론되는 '죄 지은 자' 카인의 눈을 통해 신의 존재와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고 인간 세상을 되돌아본 작품이다.주제 사라마구 장편소설. 동생 아벨을 죽인 죄로 하나님에 의해 이마에 낙인찍힌 이후 성경에는 더 이상 비중 있게 등장하지는 않지만, 21세기를 사는 지금까지
  13. 2015년 1월 : 이달의 추천 소설
    from 책 읽기 좋은 날 2016-01-05 22:47 
    1. 카인 (주제 사라마구)카인과 아벨의 비극은 굳이 기독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익히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이자 가장 오래된 막장드라마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동생을 시기하여 죽이고 도망친 카인. 그리고 그에게 평생 어느 곳에도 오래 발을 붙일 수 없는 운명을 내려 벌하는 신. 사라마구는 또 하나의 문제작인 이 소설에서 아벨을 죽이고 도망친 카인의 삶에 주목한다. 떠도는 카인이 목도한 구약성서의 여러 사건들, 그 속에서 드러나는 인간들의 삐뚤어진 욕망
  14. 계획은 그랬다
    from MacGuffin Effect 2016-01-05 23:09 
    계획은 그랬다.장강명 작가의 <댓글부대>를 읽고자 펼쳐들었더니 뭔가 재밌어보이기는 하는데 이상하게도 나는 재미가 없는 것 같고(그러니까 개콘의 재미없는 코너 보는 느낌이랑 비슷하달까..), 새해 벽두부터 왜 이런 내용을 'JTBC 뉴스룸'도 아니고,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도 아니고, '그것이 알고싶다'도 아니고 하필이면 소설에서 봐야할까 싶어서....조금 기다리기로 했다. 뭘 기다리기로 했냐고? 그러니까, <댓글부대> 같은 영 안
  15. 병신년, 첫 소설 신간 추천
    from 코코넛 비치 2016-01-06 02:50 
    나라 꼴이 막장이다 보니 한해가 가고 오는 게 아무런 감흥이 없다. 아니, 희대의 뻘짓인 정부의 위안부 협정 때문에 연말 기분까지 잡쳐버렸다.그 땅에 있기 싫어 어디 잠깐 갔다 왔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신간 추천 마지막 날. 부리나케 12월에 나온 책들을 스캔해 보니 반가운 책들이 눈에 띈다. 일단 그것부터 가장 읽고 싶은 책으로 추천해 본다.MOST WANTED - 데이비드 브린, 스타타이드 라이징 '오옷!'이란 감탄사와 함께 가장 먼저 눈에
  16. 12월 출간된 추천 소설들
    from 동섣달꽃님의 서재 2016-01-06 15:47 
    나이 탓인가, 생각했는데 그런 것 같지도 않습니다. 여기저기서 연말연시 느낌이 안 난다고 말하네요. 저만 그런 게 아니라는 사실이 안심도, 체념도 됩니다. 만일 이게 바닥이라면, 더 바닥은 등장하지 않기를. 새해 소망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제 사라마구의 새 책 소식은 반갑고, 두렵습니다. '카인'이라는 제목도 그렇고요. 어쩌면 이렇게 어두운 면만 당기는지, 이것도 병이네요. 어째서 19세 미만은 구독이 불가하단 말인가!궁금증
  17. 신간평가단 1월의 추천도서
    from guiness 2016-01-06 20:50 
    어영부영하다보니 날짜가 하루 지났다. 정말, 연말 연초라는 개념은 쓸데 없이 사람을 바쁘게 만들면서 어떤 질서를 빼앗아가는 느낌이다. 그렇다고 연말 연초를 없앨 수도 없고. 급하다는 핑계로, 꼭 읽고 싶은 12월에 출간된 책만 골라본다. 너무나도 많은 물건들과 뒤엉켜서 살아가고 있는 오늘,그 소각이 쓰레기 소각을 말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소각한다는 것에 작가는 어떤 의미를 찾아냈을까 궁금하다. 자동차 전시회 때 디트로이트를 가본적이 있는데, 소설에서만
  18. 12월 책, 읽고 싶거나 갖고 싶거나
    from zipge's EX-LIBRIS 2016-01-06 21:52 
    루 월리스 <벤허> 유대와 유다가 헷갈려서 낭패를 본 적이 있다.그것과 상관없이 원작이 소설이라니 무지 궁금하다. 출판사 책소개우리에겐 1959년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영화로 익숙하지만, 그보다 80여 년 전 출간된 소설 <벤허>(1880)는 영화의 명성을 능가하는, 미국 소설사에서 획기적인 작품이었다. 로마 제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배신과 복수의 장대한 역사소설이자, 유대 청년 유다 벤허의 고난과 청년 예수의 운명이 절묘하게 엮이
  19. 2016년 1월에 읽고 싶은 책
    from 기린씨, 안녕하세요? 2016-01-11 22:05 
    새해가 시작되자마자 좀 아팠다.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아마도 2015년의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품고 있어서 아팠던 것 같다. 덕분에 야심차게 적어놓은 2016년 계획 중, 알라딘 신간평가단 데드 라인 잘 지키기는 가장 먼저 어겨버린 새해 계획이 됐다. 계획을 좀 지키지 못했으면 어떠랴. 좀 늦어도 이렇게 읽고 싶은 책을 쓰고 있으면 되는 것을. 계획이란 어기고 수정하라고 세우는 것일지도 모른다. 1. <카인>, 주제 사라마구, 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