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선발대회’라는 것이 생겨났을 만큼, 얼짱, 몸짱에 이어 동안이 새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짧은 턱, 동그란 눈, 넓은 이마 등 어려 보이는 생김새를 타고나지 못했다 해도 낙담하지 말 것. 노력하면 안 될 게 없다.

 
‘동안의 조건’은 엄연히 존재한다. 자, 지금 당장 거울을 꺼내 들고 내 얼굴이 동안의 조건에 얼마나 부합하는지 살필 것. 내 얼굴은 타고난 동안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다면, 어려 보이기 위한 다음의 팁들을 유심히 살펴볼 것.
이목구비의 황금 비율
얼굴의 눈썹선과 코끝에 가로로 긴 선을 그어 얼굴을 3등분한다고 생각했을 때 어려보이는얼굴의 황금 비율은 1:1:0.9다. 아기의 얼굴을 들여다보라. 전체적으로 동그스름한 얼굴형에 코의 길이가 이마의 길이와 비슷하거나 다소 짧고, 턱이 작을 것. 어른임에도 이와 비슷한 이목구비의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면, 동안의 가장 기본적인 요건을 갖춘 셈이다.
skin
잡티 없는 흰 피부
forehead
동그스름하고 도톰한 이마
eyes
눈 밑에 도톰한 살이 있으며 양 눈 사이의 간격이 다소 먼 눈,선명하고 커다란 눈동자
cheek
광대뼈가 도드라지지 않으면서 통통한 볼
lips
작고 도톰한 입술
chin
약간 짧은 듯하며 발달되지 않은 턱
아이브로는 옅고 자연스럽게
지나치게 짙거나 얇게 다듬어 선을 강조한 눈썹은 얼굴을 나이들어 보이게 만든다. 본래의 눈썹 모양을 최대한 살리면서 헤어 컬러와 어울리는 색상의 아이섀도로 그릴 것. 투명 마스카라로 눈썹 앞머리의 결을 따라 빗어주면 훨씬 생기 있어 보인다. 완벽한 아치형 눈썹보다는 눈썹 산을 부드럽게 둥글린 형태가, 우리가 익히 들어온 콧방울과 눈 끝을 연결한 선의 연장선과 만나는 길이보다는 다소 짧은 길이의 아이브로가 한층 어리고 청순해 보인다.
치크 블러셔는 볼 위쪽에
앳된 인상을 위해 블러셔는 필수. 코럴 핑크 계열의 치크 블러셔는 한결 밝고 생기 있는 느낌을 준다. 볼 중앙에서 둥글리듯이 터치한 후 귀 뒤쪽으로 쓸어주는데, 이때 콧방울과 귓불을 연결하는 선의 아래쪽에 블러시하면 광대뼈가 도드라지거나 볼이 처져 보일 수 있으므로 웃는 표정을 지었을 때 가장 튀어나온 부분에 바를 것. 들뜨거나 푸석해 보일 수 있는 가루 타입의 블러셔보다는 자연스럽고 촉촉한 느낌을 주는 크림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눈 밑을 환하게
이경민 포레의 이경민 원장은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드는 아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눈 밑을 환하게 밝히는 것’이라고 말한다. 펄감이 있는 섀도를 사용해 안와 근육(눈 아래 도톰한 살 부분)을 밝게 연출하면, 귀엽고 어려 보이는 눈매를 만들 수 있다고. 우선 눈 밑 다크 서클을 컨실러를 사용해 완벽하게 커버하고, 한 가지 색조로 깔끔하게 메이크업한다. 또한 눈꼬리가 길면 나이가 들어 보이므로, 아이라인은 꼬리를 길게 빼기보다 속눈썹 사이를 메우듯 그릴 것.
짧은 뱅 헤어
엄정화, 황신혜 등 많은 스타들이 오랜 시간 앞머리를 고수해온 데는 이유가 있다. 뱅헤어는 얼굴 라인을 부드럽게 하고, 실제보다 나이 들어 보이는 긴 얼굴형을 짧아 보이게 하기 때문에 어려 보이는 인상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 하지만 레이어드가 없는 눈썹 길이의 일자 앞머리는 선을 강조하고 이마를 모두 가리는 눈썹 길이의 앞머리보다이마가 드러나는 눈썹 위 짧은 길이에 모발 끝을 둥글리듯 커트한 앞머리가 동안을 만드는 데 훨씬 효과적이다.
레이어드 없는 웨이브 단발머리
이혜영, 이나영 등 많은 스타들이 선보이며 꾸준히 유행하고 있는 굵은 웨이브 단발머리. 어리고 귀여운 인상을 만들어주는 대표적인 헤어스타일이다. 이 스타일의 포인트는 바로 헤어의 위쪽은 최대한 레이어드를 내지 않고 자르되 모발의 끝부분 질감만 가볍게 처리하는 것. 레이어드를 내느냐 마느냐가 족히 10년을 넘나들 수 있으니, 전체적으로 레이어드를 내 아줌마 분위기의 웨이브 파마가 되는 돌이킬 수 없는 과오를 범하지 말 것. 여기에 옆머리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짧은 뱅 헤어가 더해진다면 <레옹>의 마틸다를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헤어스타일이 연출될 것.
하이 포니테일
어려 보이는 헤어스타일은, 최대한 자연스럽고 간단하게 연출한 스타일인 경우가 많다. 완벽하게 세팅된 헤어스타일은 아무래도 나이 들어 보이게 마련이니까. 그런 면에서, 높이 올려 묶는 것 외에 별다른 연출이 필요 없으면서도 생기 발랄한 느낌을 주는 포니테일은 평소 쉽고 간단하게 어려 보이게 연출할 수 있는 헤어스타일. 단, 아래턱과 45도 각도를 이루는 지점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머리를 묶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머리 뒤쪽의 정가운데 부분에서 살짝 옆으로 틀어, 정면에서 보았을 때 살짝 언밸런스한 느낌이 드는 포니테일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
머리 윗부분의 볼륨은 금물
백콤 back comb으로 머리 윗부분의 볼륨을 살리는 것은 클래식하고 우아한 느낌을 주기 위한 스타일링이지, 어려 보이기 위한 것은 아니다. 머리 윗부분의 볼륨을 살리면 얼굴형이 길어 보이고 이마가 상대적으로 좁아 보이므로, 동안의 제1법칙인 동그스름한 얼굴형, 넓은 이마를 거스르는 것. 실제보다 1, 2년 정도 나이 들어 보이고 싶지 않다면, 볼륨을 최대한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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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0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동안의 조건은 서클페이스입니다^^;;;

마늘빵 2006-05-10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려워 어려워 난 안될듯.

BRINY 2006-05-10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머리 스타일, 정말 중요합니다요.
 

 

깨끗하고 하얀 피부를 만드는 31가지 비결 !
         매일의 식사와 생활태도를 이렇게 바꾸자.

1. 식사는 균형있게, 특히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
투명감 있는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최고,
피부의 기본을 만드는 영양소는 단백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중심. 특히,
비타민 C는 피부를 검게 하는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기도 하며
탄력을 유지시키는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준다. 단, 식사는 하루 3회
규칙적으로 하고 외식할 때는 야채와 주스를 플러스하거나 디저트로
과일을 선택하여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 데 주력할 것.

※ 비타민 C 함유 식품 : 피망ㆍ브로콜리ㆍ딸기ㆍ시금치ㆍ키위

2. 커피나 홍차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지 않도록 주의 !
식품 속에는 피부를 하얗게 만드는 것은 물론 검게 만드는 작용을
하는 성분도 있다. 커피, 홍차, 녹차등에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은
멜라닌을 이동시키거나 확산시키는 작용이 있고, 기미등의 색소침착
과 관련이 있으므로 하루 2∼3잔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 밤 늦게까지 안자는 것은 금물, 충분한 수면이 하얀 피부를 만든다.
밤 늦게까지 TV를 보거나 일을 하면 신진 대사 능력이 파괴되고 혈행도
나빠지게 된다. 특히 불면이 계속되면 멜라닌 색소를 증가시켜 피부를
검게 만드는 작용을 촉진. 충분히 잠을 자 피부에 휴식을 제공하고
가능하면 10시 정도에 침대에 들어가 몸 안에서부터 피부를 깨끗하고
투명감 있게 만든다.

4. 스트레스는 하얀 피부의 강적 !
흥분, 스트레스는 하얀 피부의 강적. 스트레스가 쌓이면 호르몬 분비나
자율 신경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 멜라닌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언제나 피부를 아름답게 유지하려면 좋아하는 음악을 듣거나
목욕을 하고 꽃을 방안에 놔두는 등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
스트레스를 빨리 해소시킬 것.

5. 미용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제 복용
영양소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식품에서 섭취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식사로 충분히 섭취할 수 없을때는 영양 보조제를 활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

6. 건강 식품도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피부를 검게 한다!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건강 식품이나 밸런스 영양 식품,
다이어트 식품도 그것만을 계속 먹으면 피부의 미백 작용을 억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한 미백효과 있는 비타민 C를 함유한 레몬등을 바르고
햇볕을 쬐면 오히려 기미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자기식의 스킨케어는 금물.

※ 몸 안에서부터 하얀 피부를 만들자.

① 하얀 피부에는 당근 주스가 좋다?
② 비타민은 매끄럽고 하얀 피부에 효과적 !
자외선은 막고 막고 또 막자!

7. 외출할 때는 언제나 자외선 대책에 만전을...
하얀 피부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을 쐬지 않는 것이 최선,
해변이나 야외로 나갈 때는 물론 평상시에도 UV케어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자외선은 여름 뿐아니라 일년 내내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으므로
요주의. 특히 오전10시∼오후3시경까지가 자외선 양이 증가하는
시간대이므로 자외선에 직접 얼굴이 노출되지 않도록 하자.

8. 모자를 쓰면 특별히 안심 !

9. 옷의 색상이나 소재도 햇볕방지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여름이되면 파스텔이나 흰색 등 밝은 색 옷을 주로 입지만 자외선을
차단하는 데는 짙은 색상의 칼라가 달린 옷이 좋다. 단, 마 소재는
통기성은 좋으나 자외선까지 통과시켜 버리므로 요주의. 소재나 색상,
디자인은 가능하면 태양을 많이 방지할 수 있는 것을 고른다.

10. 친구들과 함께 거울을 자주 들여다 볼 것
하얀 피부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도 작심 3일.
결심을 하면 혼자서 피부 케어를 실행하는 것보다는 친구들과
함께 하면서 자주 서로의 얼굴을 들여다보는 것이 최고.
바다나 풀장등 야외로 나갈때는 수용성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

11. 바다나 풀장등 야외로 나갈때는 수용성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
바다나 풀 등의 수면에서는 햇빛이 반사되어 자외선 양이 증가.
하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SPF수치가 20∼30 이상인 것을
선택하고 물에 젖거나 땀을 닦아도 좋은 수용성이 베스트.

12. 파우더로 자외선을 반사시켜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 !
파우더 입자는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화장을 할 때는
페이스 파우더나 오일 컨트롤 파우더등을 발라 자외선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
물론 베이스 단계에서부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파우더를 바르면 더욱 효과적.

13. 버스나 전철에서는 창가에 서있거나 앉지도 말 것
땅에 닿는 자외선에는 A파와 B파의 2종류가 있다.
파장이 긴 자외선은 계절에 관계없이 내리 쪼이고 있으므로 요주의.
자외선은 유리도 통과해서 피부 깊숙히 침투하므로 버스나 전철등을
탈 때는 가능하면 피하도록 한다.

14. 햇볕에 그을리면 곧 진정시켜야...
피부에 신경을 쓴다 해도 여름은 확실히 강적. 피부가 햇볕에 그을리게
되면 우선 피부를 시원하게 하여 열을 식히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보급한 다음 신진대사를 높여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는
화장품으로 케어한다.

기본 스킨케어를 잘만 하면 건강하고 하얀피부가 ...

15. 클렌징&세안은 미백이 기본 !
햇볕에 대한 대책은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언제나 하얀 피부를
간직하기 어렵다. 매일하는 기본적인 케어중에서도 클렌징&세안은
기본중의 기본. 피부 오염물을 깨끗히 제거하고 여분의 피지나 오래된
각질이 피부에 남아 있지 않도록 한다. 만약 이들이 피부에 남아 있으면
신진 대사를 저하시켜 얼굴에 윤기가 없어지고 자외선을
받은 후에도 피부 회복이 더디게 된다.

16. 아침에는 스팀 타월로 혈행을 촉진.
혈액순환이 나쁘면 피부가 검게 된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미가
눈에 보일때는 스팀타월을 사용, 타월로 눈을 감싸듯하여 혈행을
좋게 하면 세안시 모공이 열려 더러움이 쉽게 제거된다.

17. 물 패팅으로 신진대사를 활성화
물로 얼굴을 두드리는 것도 혈행을 좋게 하여 피부대사의
활성화를 촉진시킨다. 세안이 거의 끝나 무렵 물로 얼굴을 헹궈가면서
두드려주면 모공이 수축되고 피부도 원상태로 돌아가게 된다.
얼굴을 문지르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부드럽게 손으로 얼굴을
20∼50회 정도 두드리는 것을 반복한다.

18. 주1회 정도는 팩으로 스페셜 케어를...
자외선이나 먼지등 공기의 자극에 의해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는
매일의 기본손질외에 주1회 정도는 팩으로 스페셜 케어를 실행.
우선 낡은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를 컨트롤하며 피부에 필요한 수분
을 보급하는 케어를 필수적으로 실천.

19.멜라닌을 함유한 낡은 각질이나 모공의 검은 때는 2주에 한번
딥클렌징으로 청 결하게...

스킨케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세안. 특히 일반 세안에 더하여
딥클렌징으로 피부를 청결히 하면 언제나 깨끗한 피부를 간직할 수 있다.
멜라닌을 함유한 낡은 각질이나 모공에 깊이 낀 피지등은 기미나 주름의
원인이 되기 쉬우므로 2주에 1회정도는 좋은 세안제를 사용하여 딥 세안을 한다.

20. 바쁠 때는 닦아내는 타입의 각질 케어제를 사용한다.
피부가 거무칙칙하게 보이는 것은 혈행이 나쁜 것 외에 멜라닌을
함유한 낡은 각질이 피부에 남아 있거나 피지 신화가 그 원인.
왠지 안색이 나쁘다고 생각되면 닦다내는 타입의 케어제가 적절.
가볍게 닦아내기만해도 낡은 각질이나 여분의 피지를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은 것을 사용한다.

21. 피부가 번질거릴 때는 T존용 화장품이나 오일 컨트롤 파우더를 활용
피지는 피부의 수분을 유지시키기 위해 분비되는 물질이지만
과잉 분비되면 여드름의 원인이 되거나 산화되어 기미가 생기는
결과를 초래하기 쉽다. 특히 10대는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오일 컨트롤
화장품으로 케어. 낮 시간 동안은 UV카트 파우더로 지방분과
자외선을 철저히 방지하는 것이 중요.
기본 스킨케어를 잘만 하면 건강하고 하얀피부가 ...

22. 화이트닝 화장품을 챙긴다.
햇볕에 타지 않고 그을린 피부를 하얗게 회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이
이트닝 화장품. 멜라닌 생성을 억제하고 다양한 미백 성분이 배합되어
하얀 피부를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화이트닝 화장품 종류에는 세안,
화장수, 미용액, 팩등 종류가 다양하나 높은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서는
세트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23. 피부가 새롭게 생성되는 밤10시 ∼새벽2시의 4시간을 적절히 이용
밤10시 ∼새벽2시까지의 4시간은 세포의 생성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시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시간에는 팩이나 미용액을 충분히
바르고 잠들도록 한다. 매일 이같은 케어를 실시하면 화장품 속의
유효 성분이 피부에 깊숙히 침투되어 간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24. 건조현상은 피부의 강적
오래된 각질을 제거하고 피지 컨트롤등의 커에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피부에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기본. 피부가 거칠어지면
자극에 민감해지며 다양한 트러블이 생기게 된다. 매일 세안을 실시하고
자외선으로 잃어버린 수분을 화장수 등으로 충분히 공급해 준다.
그후 수분이 달아나지 않도록 미용액등으로 보습해 줄 것.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만드는 메이크업


25. 화장 전 얼굴에 있는 솜털을 제거
솜털은 얼굴의 투명도를 떨어뜨리고 메이크업을 방해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화장을 할 때는 미리 불필요한 털을 제거하는 것이 기본.
단, 면도기를 직접 얼굴에 대고 사용하면 피부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 면도용 거품을 미리 바르고 면도가 끝났을 때는
화장수로 보습해주는 것을 잊지 말 것.

26. 눈 아래 기미는 컨실러로 커버
눈 아래 기미가 있으면 피부색이 선명하지 않고 건강하지 않게 보인다.
기미의 가장 큰 원인은 혈행 불량. 눈 밑은 피부가 얇기 때문에
울혈 현상이 쉽게 나타나 이것이 바로 기미로 보이게 된다.
눈 주위를 손가락으로 지압하거나 스팀타월등으로 혈행을
촉진시키고 화장을 할 때는 컨실러를 반드시 사용한다.
기미 부분에 컨실러를 올려 놓고 손가락으로 두드리듯 발라
피부에 스미게 하면 자연스럽게 기미가 커버되어 눈에 보이지 않게 된다.

27. 파운데이션으로 투명감 있는 피부를 만든다.
피부를 깨끗하고 희게 보이게 하려면 투명감있는 파운데이션이 적절.
파운데이션을 선택할 때는 자신의 피부색보다 지나치게 밝은 것은 금물.
기본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피부색에 맞출 것. 광대벼 아래의
부색을 기준으로 선택하면 실패할 염려가 적고 또한 번들거림이 없고
자외선 반사 효과가 있는 것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28. 피부가 붉거나 거무칙칙한 것은 컨트롤 컬러를 사용하여 깨끗하게 보정
기미나 여드름 등 붉은 피부에는 적은 컨트록 컬러로 철저히 대처.
색상에 따라 서로 다른 효과가 나타나는데 붉은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싶을 때는 노란색, 피부 전체의 투명감을
상승시키는 데는 블루나 라벤더를 사용하고, 얼굴색을 밝게 특히
눈 주위의 기미를 커버하는 데는 흰색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29.마무리는 펄 파우더로 매끄럽게 정리 !
메이크업을 마무리하고 싶을 때는 루센트 파우더로 정리.
파우더 입자가 빛을 반사시켜 피부에 투명감을 높여 주고
피부색을 상승시켜 입체감 있는 얼굴로 만들어 준다.
또한 뺨에 볼터치를 넣으면 귀여운 분위기를 어필.

30.긴장감 있는 메이크업으로 리드
깨끗한 피부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긴장감 있는 메이크업을 실천.
가령 검은색이나 갈색등 다크 계열의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진하고
길게 만들 것. 립라이너는 입술 윤곽을 분명히 그리고 핑크나
레드 등 밝은 립스틱 컬러를 선택하여 각 파트를 확실하게 보이게 한다.
밝은 표정은 얼굴색을 선명하게 만들지만 지나치게 화장을 강하게
하는 것보다는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31.립글로스의 광택효과로 표정을 밝게...
입술은 얼굴에서 가장 눈에 띄기 쉬운 포인트 메이크업.
글로스로 광택을 살려주면 얼굴 전체의 인상도 밝게 된다.
파스텔계의 화장을 한 경우라도 글로스로 입술을 밝게 하면
훨씬 분위기가 화사하게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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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08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렵군

해적오리 2006-05-09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어려워요.

모1 2006-05-09 1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미인은 아무나 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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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6-05-05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른건 다 하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마지막 옐로치크는 으음. 정상적으로 안 보이는 ㅋ

놀자 2006-05-05 2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 생각했어요..ㅎㅎ
 

외출하기 30분 전에 바른다
자외선 차단 제품에 함유된 자외선 차단 성분이 충분히 그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피부 표면에 균일한 상태로 흡착되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30분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자외선차단제는 자외선에 노출되기 30분 이전에는 발라주어야 그 효과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다.

기초의 맨 마지막 단계에 바른다
세안을 하고 스킨→로션→에센스→데이크림→메이크업베이스→파운데이션 순으로 화장을 했다면 데이크림 다음에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면 된다. 데이크림을 바르고 차단제까지 바르기가 부담스럽다면 크림은 생략한다.

화이트닝이나 주름개선 제품을 바를 때는 특히 꼼꼼히
밤에 레티놀 제품을 바른다면 아침에 자외선차단제를 반드시 챙겨 바를 것. AHA, BHA 성분의 화장품이나 연고를 사용하면 피부가 민감해져서 자외선에 노출될 때 주의해야 하기 때문.

자외선차단제의 끈끈함이 싫다면 메이크업베이스 겸용으로
자외선차단제 특유의 유분감이나 끈끈함은 자외선 차단 효과와 지속력을 높이기 위한 것. 자외선차단제의 끈적한 느낌이 싫다거나 자외선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습관화되지 않아 자꾸 빼먹는 사람이라면 자외선 차단 성분이 함유된 메이크업베이스를 추천한다. 상대적으로 사용감이 가벼운 파운데이션과 메이크업베이스는 땀이나 피지에 쉽게 지워지는 경우가 있어 자외선차단제보다 효과가 낮다는 점에 유의할 것. 워터프루프기능이 있는 것으로 고르는 게 효과적. SPF 15 이상, PA+ 이상에서, 자외선 A(UVA)와 자외선 B(UV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

듬뿍 발라야 효과적
다른 화장품과 달리 자외선차단제는 많이 바를수록 좋은 화장품. 충분한 양을 바르지 않을 때는 효과가 급격히 떨어진다. SPF 30의 적정량의 반을 사용한다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SPF 6 정도로 확 떨어진다. 기초화장품을 다 바르고 자외선차단제를 많이 바르는 게 부담스럽다면 로션이나 크림 등도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된 제품을 발라 적정량을 꼭 지킬 것.

목과 손을 놓치지 말자
목과 손은 노화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곳인데 화장품을 바르는 건 인색한 경우가 많다. 특히 외출할 경우 목과 손에 스킨로션은 바르지 않더라도 자외선차단제는 꼭 발라줄 것.

눈가는 전용 제품이 안전하다
민감한 눈가에는 자외선차단제를 직접 바르기보다 자외선 차단이 되는 아이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 성분은 함유되었지만 제품에 표기되지 않은 것도 있으니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볼 것. 아이 전용 자외선 차단 스틱이나 SPF가 함유된 아이 컨실러 등을 적극 활용할 것.

2~3시간마다 덧바른다
자외선 차단의 효과는 길어야 3시간 정도. 메이크업을 한 상태라면 다시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기가 힘들다. 이럴 때는 자외선차단제가 함유된 트윈케이크를 바르는 것이 방법. 야외에서 햇빛을 직접 쬐는 상황이라면 메이크업한 상태의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차단제를 뿌려주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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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처럼 달콤한 ‘귀염둥이’ 눈 만들기
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위가 눈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우리는 여자로 태어난 것을 감사해야 한다. 파스텔 컬러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더 예뻐 보일 수 있으니까. 누군가의 마음을 녹여줄지도 모르는 파스텔 아이섀도, 과연 어떻게 발라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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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5-03 1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렌즈보단 안경을 더 자주 쓰기에 눈을 이렇게 귀엽거나 화려하게는 하진 않지만
제대로 알아는 둬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