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사이즈가 달라지는 하이테크 메이크업.
티 안나게 10분이면 끝나는 신기한 메이크업의 세계가 놀라울 뿐이다.
1 차가운 물 세안
세안시 차가운 물로 패팅하면 피부가 생기 있고 탱탱해지는 효과.
손 전체로 10번 정도 가볍게 얼굴에 튕겨준다.
2 아ㆍ에ㆍ이ㆍ오ㆍ우
얼굴 근육을 단련하는 데 효과적인 운동. 표정을 밝게 지으며 입을 크게 벌려 정확한 입 모양으로 발음한다.
3 위아래로 스트레칭
얼굴 전체를 위아래로 펴는 기분으로 눈을 크게 뜨고 시선은 위를 향하고 입도 세로로 벌린다. 5초씩 3회 반복.
4 윙크하기
한쪽 눈만 살짝 감고 5초 동안 있다가 기본 얼굴로 돌아간다. 이 때 볼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좌우 3회씩.
 
1 펄 베이스 얇게 바르기
자신의 피부보다 어둡거나 밝은 상태에서 섀이딩을 하면 어색해 보이기 때문에, 결점은 커버하면서 깔끔하게 자신의 피부톤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 매끈해 보이는 효과의 펄 베이스를 펴바르기.
2 파운데이션 컬러 선택 요령
얼굴에 발라봐야 정확히 알 수 있다.
얼굴에 지긋이 발라 자신에게 맞는 컬러인지 확인하고, 눈밑, 코 양옆, 입 주위 등 피부색이 다른 부분을 중심으로 펴바른다.
3 파우더는 브러시로
예전처럼 매트하게 바른는 것보다는 가볍게 번들거림 정도만 잡아주는 것이 메이크업 트렌드. 퍼프대신 큰 브러시를 사용하면 효고적이다.
 
1 하이라이트 주기
T존, 눈 밑에 화이트나 펄 제품으로 하이라이트를 주면 얼굴에 입체감이 살아나서 작아 보인다. 범위가 너무 넓어지면 밋밋해 보이므로 주의.
2 섀이딩 넣기
이마 양쪽, 관자놀이 시작점, 양옆 턱 등 얼굴 외곽에 가볍게 섀이딩한다. 정면에서 거울을 봤을 때 섀이딩이 앞쪽으로 도드라지지 않아야 자연스럽게 바른 것.
3 블러셔의 활약
볼 중앙을 중심으로 라이트한 핑크나 피치 톤의 블러셔를 자연스럽게 바르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 짱. 광대뼈가 많이 나온 사람은 피하자.
4 이목구비 강조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는 작은 얼굴을 위한 필수품. 눈매에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입술은 립글로스 정도로 마무리. 입술까지 강조하면 촌스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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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고 갈라지고 간지럽고… 건조한 피부 고민 해결법

날씨가 서늘해지면 간지러움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허옇게 각질이 일어나고 갈라지는 피부는 건조한 날씨 탓이기도 하지만 잘못된 피부 관리 습관 때문이기도 하다. 여기에 아토피 피부염 증상이 더해지면 그 고통은 더욱 심해지는데… 간지러움에서 해방될 수 있는 피부 관리 요령을 알아본다.

내 피부는 건조하다

건조한 계절이 되면 가장 고생하게 되는 것은 피부가 건조한 사람들과 아토피 피부염 환자. 피부가 민감한 사람일수록 일교차와 건조한 공기 때문에 고통을 겪는다. 가장 기본적인 증상은 심한 가려움증. 손과 입가 등이 트고 갈라지거나 뿌옇게 각질이 일어나는 일도 잦다. 게다가 빨간 반점과 ‘버짐’이라 불리는 하얀 비듬이 생기기도 한다. 이렇게 저렇게 나타나는 증상의 해결 방법은 오로지 하나, 보습뿐이다. 하지만 수분과 유분이 풍부한 화장품을 듬뿍 바른다고 해서 이 문제가 단시일 내에 해결되지는 않는다. 잘못하다가는 오히려 우리 피부가 스스로 유분을 생성하는 힘을 빼앗고 악순환이 계속될 위험이 있다. 건조한 피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Step 1·보습을 위한 주요 과제


가장 기본적이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다시 한 번 되새기는, 보습을 위한 그 첫 번째 단계.

■ 얼굴 건조를 막자

1. 우리는 뽀독뽀독한 느낌을 좋아한다.
파운데이션 같은 제품을 쓰지 않고 간단히 파우더만 바르고 외출한 날에도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으로 한 번 닦아 낸 뒤 클렌징 폼 거품을 얼굴에 잔뜩 묻힌다. 뜨거운 물로 얼굴을 헹구고 얼굴에서 더 이상 기름기가 느껴지지 않을 때까지 얼굴을 문지른다. 이렇게 되면 얼굴의 수분까지 몽땅 빼앗긴 상태가 되어 얼굴은 그야말로 퍼석퍼석해진다.

2. 세안한 뒤에 잠시 머리도 말리고, 옷도 갈아입고… 좋다, 하지만 그 전에 일단 스킨부터 바르자.
모든 보습제는 세안 후 2~3분 안에 바르자. 세안으로 각질을 불린 상태에서 화장솜에 스킨을 묻혀 살짝 닦아 낸다. 스킨은 노폐물을 닦아 내고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는 효과가 있다. 세안 후 시간이 너무 흘렀다면 아예 세안을 살짝 다시 하고 그 위에 기초 제품을 바른다.

3. 푹 자야 피부가 촉촉해진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의 시간은 피부 세포가 되살아나는 시간이다. 이때 잠을 자지 않으면 피부의 각질이 떨어져 나가고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질 틈이 없으니 얼굴은 온통 각질로 덮이게 된다.

4. 게으른 사람이라도 건조한 계절에는 수분 팩을 종종 하는 것이 좋다.
팩이나 마사지가 번거롭게 여겨지는 사람은 시트 타입의 팩이나 슬리핑 팩을 이용해 본다. 시트 타입 팩은 얼굴에 붙였다가 30분 정도 후에 떼어 내고 그대로 두거나 기초 제품을 발라 손질하면 된다. 슬리핑 팩은 자기 전에 얼굴에 충분히 바르고 그냥 자면 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 몸 건조를 막자

1. 보디 오일이나 로션은 샤워한 뒤 몸에 물기가 좀 있는 상태에서 바르자.
더욱 촉촉하게 잘 흡수된다. 특히 주의해서 발라야 할 부분은 팔꿈치나 무릎 안쪽, 옆구리 등 피지 분비가 부족해서 쉽게 건조해지는 부분들이다. 많은 양을 한꺼번에 바르기보다는 조금씩 여러 번 나눠 바르고, 잘 문질러서 흡수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2. 때를 밀거나 스크럽제를 사용해서 피부에 자극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요즘 유행하는 때비누도 과도하게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는 아이템. 피부 건조증에는 너무 청결한 것이 오히려 독이 된다.

3. 손이나 발이 터서 괴로운 사람에게는 간단한 보습 팩을 소개한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글리세린이나 바세린 혹은 집에 있는 핸드 크림이나 에센스 등을 손에 듬뿍 바르고 비닐 장갑을 낀 뒤 하룻밤 정도 둔다. 발의 경우는 랩으로 싸맨 뒤에 양말을 신고 잔다. 이렇게 하면 다음날 아침 손과 발이 한결 보들보들해진다.

※버짐이 핀다?
얼굴에 허옇게 부스럼이 생긴 것을 보면 ‘못 먹어서 버짐이 핀다’고들 한다. 하지만 버짐은 단순히 영양이 부족해서, 건조해서 생기는 증상이 아니다. 버짐은 사상균에 의해 전염되는 일종의 피부병. 부스럼이 일어나듯 피부에 동그란 반점이 생기고 간지러울 때는 즉시 피부과를 찾을 것. 간단한 증상 같지만 오래 두면 치료가 계속 더뎌지므로 인내심을 갖고 치료해야 한다.



Step 2·하나 더, 짚어 볼 문제


평소 생활 속에서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것은 없나? 건조한 피부를 되돌리기 위한 잠깐 점검.

■ 습관적으로 긁는 것을 멈추자

워낙 여기저기가 간지럽다 보니 때로는 진짜 간지러운건지, 어디가 간지러운건지도 모르는 체 습관적으로 몸을 긁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럴 때는 ‘긁어 부스럼 만든다’는 속담이 딱 맞다. 정말 간지러울 때는 손톱이 아니라 손가락 끝의 둥근 면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문지른다. 너무 간지럽다면 얼음을 주머니에 넣어 문질러 보자. 감각이 둔해지면서 간지러움을 덜 수 있다.

■ 보디 케어 제품도 중요하다

비누나 클렌징 제품에는 예민해도 바스 제품에 대한 관심은 덜한 것이 보통이다. 온 식구가 한 가지 샤워 제품을 쓰는 것은 서로의 피부 타입을 무시하는 것. 텍스처부터 향까지, 식구마다 잘 맞는 것이 다르고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서도 어느 정도 변화가 필요하다.

1. 간지러움이 심한 사람의 경우 보습 성분 못지않게 향도 중요하다. 예민해진 신경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향이야말로 도움이 된다.

2. 보습 제품의 경우도 적어도 2가지를 두고 쓰는 것이 좋다. 몸 전체에 보습 제품을 바를 때는 보디 로션처럼 가벼운 질감이 좋다. 팔꿈치나 발뒤꿈치처럼 특히 건조하고 잘 갈라지는 부위에는 보디 밤이나 오일처럼 유분이 느껴지는 제품을 바른다.

■ 먹는 것도 중요하다
‘기름기’가 부족해서 간지러운 것이 아니다. 피부가 건조하니 고기를 먹어야 할 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기름진 음식을 먹다 보면 가뜩이나 예민해진 피부를 더욱 자극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것은 비타민 E. 식물성 지방을 충분히 섭취해서 피부에 필요한 진짜 기름기를 얻는다. 호두나 잣 등의 견과류는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 주는 비타민 E와 토코페롤이 풍부하다. 또한 잡곡밥과 해조류를 먹어서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하는 것도 건조한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응급 처방을 이용한다
흔히 스테로이드제 연고라 하면 화들짝 놀라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진짜 간지러울 때, 북북 긁어서 병을 키우는 것보다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당량을 바르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 건조증으로 의심되는 증상들이 보이면 즉시 피부과를 찾는다. 또한 피부과 연고를 꼭 깨끗이 씻고 바를 필요는 없다. 대부분의 피부과 약들은 평상시에 덧발라도 관계 없는 것들이다.

※나를 간지럽게 하는 것들
외부적 요인 ∥ 찬 기온과 건조한 공기, 자외선, 난방, 세제의 사용, 피부에 자극을 주는 일들
내부적 요인 ∥ 유전적 특징, 아토피성 피부염, 피부 노화, 갑상선이나 신장의 질환



Step 3·보다 특별한 케어


보습제와 연고를 사용하는 것 이외에, 조금 더 정성스러운 방법으로 근본부터 피부의 문제점을 해결해 본다.

■ 가려움을 덜어 주는 한방차

한방차를 끓여서 냉장 보관하면서 물처럼 마시는 것도 피부를 건강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율무나 구기자, 당귀와 대추 등은 피부에 윤기를 주는 한약재. 특히 당귀는 따뜻한 불의 성질과 기름기가 많은 물의 성질을 동시에 갖고 있어 인체의 균형을 되찾는 효과가 있다. 따라서 가려움증을 완화하는 데 좋은 약재. 차조기 씨인 소자는 위로 기가 올라간 것을 다시 내려 주는 약재. 일종의 신경 안정제 역할을 하므로 두통과 스트레스, 불면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 가려움증으로 예민해진 사람의 경우, 차조기 씨를 달여 마시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한약재들은 한 가지씩 달여 마시거나 2~3가지씩 섞어서 달여 마셔도 좋다.

■ 한방 팩도 도움이 된다

맥문동과 율무, 행인을 3스푼 정도 곱게 갈아서 꿀과 달걀흰자를 넣어 잘 섞는다. 이것을 반죽해서 얼굴이나 몸의 건조한 부위에 바른 뒤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떼어 낸다. 간지러운 피부는 여러 가지 자극으로 한없이 예민해진 상태이므로 될 수 있으면 생소한 팩 재료는 쓰지 않는 편이 좋다. 처음 쓰는 재료는 팔 안쪽에 발라 보고 알레르기 반응이 없는지 살핀 뒤에 시도한다.

■ 아로마 테라피를 이용한다

간지러움 때문에 잠이 오지 않을 때, 피부가 지나치게 건조할 때는 아로마 테라피가 도움이 된다. 라벤더와 카모마일 오일은 숙면을 취하게 해주는 에센셜 오일이다. 이런 오일은 램프에 살짝 떨어뜨려 향을 맡거나 물을 타서 베개에 스프레이하는 것 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달맞이꽃 오일과 스위트 아몬드 오일, 호호바 오일은 피부의 가려움을 억제하고 각종 염증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아로마 마사지를 시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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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가 좋다, 녹차가 최고다, 그래도 역시 오이가… 무슨 요리의 재료명을 읊는 게 아니다. 화이트닝에 대한 갑론을박일 뿐. 그래서 팟찌가 근거 없이 입에서 입으로만 떠돌고 있는 화이트닝에 대한 소문을 모아 그 진상 규명에 나섰다.
햇볕에 그을린 피부에는 감자가 최고다?
감자는 비타민 C와 칼륨, 불소 등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열기를 제거해주는 진정 효과가 있다. 즉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는 비타민 C의 작용으로 미백 효과를 기대하면서 동시에 무기물로 인한 애프터 선 케어 효과까지 바랄 수 있다.
오이 마사지를 정기적으로 하면 기미, 주근깨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오이에 포함된 비타민 C는 기미, 주근깨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의 미백 작용을 돕는다. 또한 산성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긴장시켜주고 다량의 수분 보유로 쿨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보습과 화이트닝, 탄력 증가의 세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셈. 하지만 오미 마사지를 꾸준히 한다고 해도 어디까지나 예방 차원이므로 이미 생긴 기미, 주근깨 제거까지 바랄 수는 없다는 걸 명심해야 한다.
여드름 피부의 화이트닝엔 당근 팩이 효과적이다?
당근은 비타민 A 성분인 카로틴과 비타민 B군·D·E를 함유하고 있어 화이트닝 작용과 함께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여드름을 빨리 치유하는 역할을 하며 모세혈관이 확장된 울긋불긋한 피부에도 좋다. 단 천연 팩을 이용할 때는 팔 안쪽에 부분적으로 팩제를 바른 다음 20∼30분 지난 후 이상이 없는 걸 확인하고 시작한다. 이때 평소에 자신이 좋아하고 즐겨 먹는 과일이라면 일단은 OK라고 보아도 무리가 없다.
요플레를 먹는 것보다 피부에 바르는 것이 더 큰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음식에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해도 마사지를 통해 피부에 모두 흡수되는 건 아니다. 마찬가지로 음식물로 섭취한다고 해도 신체 기능에 우선적으로 이용되기 때문에 먹는 것과 바르는 것 어느 한쪽이 더 효과가 좋다라고 단정짓기엔 무리가 있다. 그러므로 본인의 취향과 체질에 맞춰 처방해야 한다. 유제품은 젖산에 의한 각질 제거와 보습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팩으로 이용할 때 과일 알갱이가 들어 있는 제품은 자칫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피부가 울긋불긋해질 수 있으므로 플레인 요구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흑설탕을 얼굴에 바르면 희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꿀 수 있다?
흑설탕은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하고 글라이콜릭산이 들어 있어 각질 제거에 효과적이다. 따라서 묵은 각질을 제거함으로써 미백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좀더 가볍고 탄력 있어 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주는 것. 단 입자가 거칠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물 1ℓ에 흑설탕 500g을 녹여 은근한 불에 졸인 후 식혀서 에센스 형태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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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6-13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아갈게요
 

각종 브랜드 론칭 파티나 vip 시사회장에 들어서면 스타들의 향기가 진동한다. 눈에 보이는 이미지만큼이나 향기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는 그들이 선택한 향수, 그리고 그 향수에 어울리는 최고의 향기는?

천정명
영화 <강적>을 촬영 중인 천정명이 선택한 향수는 남성 향수에는 드물게 꽃이 사용되어 미묘한 플로럴 향을 발산한다.
에릭
신작 영화 <6월의 일기>에서 강력반 형사로 열연하는 에릭은 쿨하면서 관능적이고 모던한 느낌의 베르사체 진즈 꾸뛰르를 애용한다.
김동완
남자다운 매력이 철철 넘치는 그가 선택한 향수는 그야말로 남성적인 향기가 물씬 풍기는 돌체앤가바나의 루치아노 소프라니 옴므.
현빈
매일 아침 멋진 모습으로 향수를 뿌릴 것 같은 남자 현빈. 가벼운 향보다는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느낌의 향이 오래도록 지속되는 향수가 좋다고.

향수 컬렉션이 취미라는 이 남자. 오래전부터 모아온 향수가 거의 한 박스는 된다고. 최근에는 캐주얼한 느낌이 드는 폴로의 블루를 애용한다.
정우성
정우성은 자타 공인 향수 컬렉터. 여자의 향기가 너무 진하다면 정우성은 금세 눈살을 찌뿌릴 것이다. 은은한 향이 오래 지속되는 제품을 애용한다.
이동욱
차분하고 정제된 듯한 느낌의 이동욱. 그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향기가 바로 랄프 로렌의 로맨스 실버다. 모던한 감각이 돋보여 세련된 이미지를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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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6-07 18: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떤 향일까 ? 궁금해라

마늘빵 2006-06-07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거 가져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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