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 주인공으로 알아보는 혈액형, 혈액형!




1. 완결나버렸지요? 꽃보다 남자

- 츠카사 : B형. 확실히 티나지 않나요 ? 단순하고 대담하죠

- 츠쿠시 : B형. BB 커플이네요, BB커플의 특징! 툭하면 싸운다 그것도 길거리에서 창피함 없이 큰소리 쾅쾅 내며 싸우죠. 츠쿠시를 O형으로 아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 아키라 : A형. 만화에서도 아키라를 '신경질적인 A형이다!' 라고 나오는 부분이 있죠

- 소지로 : O형. O형 티납니다. 화를 한 번 내면 정말 무섭게 화를 내는 스타일.

- 루이 : AB형. AB형 같죠? 능글맞은 듯한 마이페이스



2. 가정 만화의 대두. 아기와 나!

- 윤진 : B형
- 윤신 : B형
- 윤석원 : B형
- 유보영 : B형


'왜 전부 비형이냐? 말도 안된다!'하시는 분, 사이트에서 가져온 내용입니다. ㅡ_ㅡㆀ B형으로 이루어진 가정이 가장 이상적인 가정이라 하던데. 그래서 작가가 저렇게 만든 걸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 임철 : B형. 확실히 B형 티나죠

- 임이랑 : B형. 만화 보신 분은 왜 B형인지 압니다. 하고 싶은 일 다하고 살지요.

- 임진우 : A형. B형인 누나에게 이기지 못하고 끌려 다니죠,

- 김장수 : O형. 덤벙대는 게 딱이지요.

- 용이 : O형. 이랑이와 매일 싸웁니다 전투에 능하죠^^;

- 장수 아빠 : O형. 이 사람은 그다지 많이 등장 안 합니다.

- 장수 엄마 : A형. 마찬가지.

- 서지숙 : O형. 파워풀한 여성이죠,

- 김수희 : A형. 여성스러운 면이 A형 확실한 듯 ^^

- 홍진승 : O형. 바람둥이 기질이 있어보이는데, 의외로 딱 부러지지요.
- 석이 : AB형. 남을 깔보는 경향이 강하다더니 AB형은 ;

- 이보배 : O형. 다른 사람 엉덩이 만지는 걸 좋아합니다. 스킨쉽 좋아하죠.
- 이은지 : A형. 진이에 대한 사랑이 소극적이죠, 상처도 잘 받고.



이 작가는 A형으로 알고 있는데 B형을 좋아하는 A형인 것 같습니다. 저스트 Go Go 만화책 아시죠 ? 거기의 주인공도 B형입니다. 예외)루이는 O형. 뉴욕뉴욕 만화책 주인공도 B형입니다.



3. 명불허전. 슬램덩크!

- 강백호 : B형. 왜 그렇냐고 물을 이유도 없을 듯;

- 서태웅 : AB형. 냉철한 판단력과 행동력!

그 외 인물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찾아도 없더라구요?



4. 귀여운 만화. 카드캡터체리!

- 체리 : A형. 자존심이 꽤 강합니다. 당차기도 하구.

- 샤오란 : O형. 평상시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진지한 모습일 땐 남자답죠.

- 신지수 : A형. 체리를 향한 일편단심;

- 오청명 : AB형. 신중하고 냉정한 성격. 선호가 심한 반면, 대부분 잘해주려 애쓰고 있어요.

- 체리 오빠 유도진 : O형. 남자답죠

- 에리얼 : AB형. 완전히 책사 타입. 체리를 위해서 냉정하게 고통을 가합니다.

- 메이린 : B형. 마음가는 대로 샤오랑을 따라다니고, 하고 싶은 말 다하고 살지요.(메이린 귀여워~)



5. 멋진 만화. 바람의 검심!

- 켄신 : AB형. 평화롭게 싸움 없이 살고 싶어하지만 주위에서 건들죠

- 카오루 : O형.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입니다.

- 사노스케 : B형. 자기보다 강한 자와 싸우고 싶어합니다

- 아히꼬 : B형. 유머 센스 발군^^; 성격도 밝고, 극단적인 면모가 가끔 보이지요.

- 메구미 : B형. 결단하는 게 딱 부러진 그녀. 어쩌면 그 시대 상황이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을지도.



6. 서유기의 다른 관점. 최유기!

- 삼장법사 : A형. 온화함(?!) 속에 감추어진 카리스마라

- 손오공 : O형. 예로 먹을 걸 엄청 좋아합니다

- 저팔계 : AB형. 빤히 보이는 AB형. 어떤 일에도 냉철함을 보이죠

- 사오정 : B형. 동료애가 강하죠



- 만화 속 주인공을 알아가면서 느낀 점은 스포츠 만화 또는 모험을 주제로 한 만화는 B형이 주인공 많으며 전투 만화는 O형이 주인공이 많다는 것! 그리고 바람둥이 남자는 O형이 많으며, 특별한 개성과 역할을 가진 사람은 B형이 많았다는 것, 카리스마 있는 주인공은 의외(나쁜 뜻 아니에요)로 A형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쁜 여자도 A형이 많더군요. 비밀스럽고 냉철하고 사건의 실마리를 가지고 있는 듯한 인물은 AB형, 확실히 혈액형 연구 일본 답게 혈액형 연관 지어 만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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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19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놀자 2005-05-19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panda78 2005-05-20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이보뱁니다. ^^

놀자 2005-05-20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오+_+ 스킨쉽을.......
 

벼락치기는 효과 없는 A형
라이벌이 있어야 하는 O형…

학습 효과 두배로 높이자! 혈액형별 맞춤 학습법

혈액형은 인간의 행동과 사고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한다. 따라서 공부방법 역시 혈액형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열심히 공부를 하는데도 성적이 오르지 않거나 공부에 집중이 안되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 내 아이의 공부방법이 혈액형에 맞는지 한번 점검해보자.

※ 아래 기사와 일러스트는 2대에 걸쳐 혈액형에 대해 연구조사해온 노미 도시타카의 저서 <혈액형 공부방법으로 수능을 즐기자>(동서고금) 내용 중에서 출판사의 양해하에 추린 것입니다.

   O형 |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집중력을 발휘하라

목표만 정해지면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타고난 행동력을 발휘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것이 O형의 장점. 또한 목표를 정하고 나면 발군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것 또한 O형의 특징이다. O형은 공부에 대한 목표만 제대로 세워놓아도 왠지 든든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목표를 잃어버리면 이 든든함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린다. 이처럼 O형의 경우에는 그 어떤 것보다도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1학기에 기초실력을 다져서 2학기에는 성적이 오르도록 해야겠다’는 식의 추상적인 목표로는 O형의 기질은 발휘되지 않는다. ‘1학기 기말고사에는 반드시 반에서 10등 안에 들겠다’는 식의 구체적인 목표 설정이 중요하다.

못하는 과목부터 단숨에 공략하는 학습계획을 세운다

O형은 자신 없는 과목부터 공부한 다음 자신 있는 과목에 힘을 쏟는 것이 좋다. 음식으로 말하자면 싫어하는 것이나 맛없는 것을 먼저 먹고, 맛있는 음식에 천천히 손을 대는 방식이다. 사실 자신 없는 과목을 극복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자신이 못한다고 생각하는 과목에 자꾸 부딪혀야 한다. 왜냐면 O형의 특성상 어려운 일은 쉽게 포기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어휴, 이 과목은 내 적성에 맞지 않아. 안되겠어”라고 단정짓고 포기하기 쉬운 게 O형이므로 자신이 서툰 과목이나 적성에 맞지 않는 과목에 익숙해지려면 단기간에 집중 공략하는 것이 좋다. O형은 ‘단숨에 한 과목을 끝낸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임하는 것이 현명하다.

라이벌을 정해놓고 따라잡는 ‘라이벌 학습법’

O형은 대인관계에서의 힘 겨루기에 민감하고 라이벌 의식이 강할 뿐만 아니라 자기 주장과 표현이 강하다. 욕망이 직접적이고 승부근성이 강한 O형은 라이벌을 정해놓고 공부를 한다면 ‘목표물’을 따라잡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최선을 다한다. 때문에 구체적으로 ‘라이벌’을 설정해놓고 공부하는 것이 좋다. 라이벌을 정하는 방법은 ‘전체적인 성적을 기준으로 한 사람으로 압축하느냐, 아니면 각 과목마다 한 사람씩 따로 정하느냐’로 나눈다. 두 가지 방법 중 자신에게 알맞은 방법을 선택한 후 결정한 라이벌은 본인만 알고 비밀로 하는 편이 좋다. 단, 라이벌을 정할 때는 자신에게 걸맞은 상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새벽시간을 활용하면 두배의 학습효과를 거둔다

새벽시간은 O형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라 해도 좋다. 다른 혈액형에 비해 새벽에 집중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하루에 한 가지 주제나 과목을 놓고 20~30분 동안 공부한다. 이때 공부한 내용을 메모해 학교에서 쉬는 시간이나 화장실에 갈 때 잠깐잠깐 검토하는 것이 좋다. 짧은 시간이라도 재검토를 해야만, 새벽에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확실하게 자리잡는다.

   
A형 | 학습속도 늦더라도 '벼락치기'는 피하라


A형은 보람이나 사명감을 가질 수 있는 일을 할 때 빼어난 투지를 발휘하고, 거기에 자신감까지 더해져 발군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그렇게 했을 때의 성과가 뛰어난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A형은 당장 드러나는 성적에 연연하거나 부랴부랴 벼락치기로 공부하는 것이 맞지 않다. A형은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판단은 신중하고 견실하게 내린다. 그러나 흑백을 명확히 구별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무엇 때문에 누구를 위해서 공부를 하는가’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더욱 구체적인 생각을 정리한 후에 공부에 임하는 것이 좋다. 완벽주의자인 A형은 학습속도가 늦더라도 한 단계 한 단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

속도가 늦더라도 차근차근 진행하는 학습계획을 세운다

A형은 사고방식이나 행동방식에서 두드러진 특징이 있다. 그것은 어떤 사실을 이해할 수 없으면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대신 이해한 것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쌓아나가는 일은 어느 혈액형보다 잘할 수 있다. 이런 기질의 A형은 공부하는 속도가 느릴 수밖에 없다. 따라서 학습하는 아이의 입장에서, ‘나는 왜 이렇게 공부에 속도가 붙지 않을까’라고 초조하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는 금물. 왜냐면 A형은 실력을 착실히 쌓아나가면 어느 순간 마치 삼단뛰기를 하는 것처럼 비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A형은 지나칠 정도로 완벽을 추구하기 때문에 비관적인 성향도 나타난다. 부족한 과목에 계속 마음이 쓰이는 것이 그런 경향 탓. A형은 부족한 과목을 끝내놓고 다른 과목을 공부한다는 생각보다 학습계획을 융통성 있게 수정할 줄 알아야 바람직하다.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키워주는 ‘만점 체험’ 학습법

어떤 일에 자신감을 가졌을 때 A형은 강한 힘을 발휘한다. 온몸이 ‘자신감 덩어리’같은 느낌을 주는 사람 중에 A형이 많은 것은 이 때문이다. 자신감이 강한 A형은 지속력과 끈기라는 장점을 살려서 ‘만점 체험’ 학습법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다. 만점 체험은 아무도 없는 방에서 혼자 해본다.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작성한 다음 그 문제를 끝까지 풀어나가는 것이다. 정답을 모르면 교과서와 참고서 등을 통해 해답을 얻고 답을 작성한다. 즉 만점을 맞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해답을 찾아보고 채점을 통해 만점을 맞는다.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 ‘만점 체험’을 해보면 ‘나는 어려운 문제도 풀 수 있어’라는 뿌듯함과 자신감을 마음속에 깊이 심을 수 있다.

‘새로운 기분’을 찾아 공부방을 떠나는 ‘부감 학습법’

‘부감 학습법’이란 높은 곳에서 아래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는 학습법이다. 자못 거창한 것 같지만, 실행하기는 쉽다. 이 학습법의 요점은 같은 장소라도 보는 위치에 따라 전혀 다른 경치가 보이고, 뜻밖의 것을 발견하는 재미나 신선한 감동을 맛볼 수 있다는 데 있다. 공부한 내용이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는다 싶을 때는 과감히 공부방을 박차고 나가 가까운 공원이나 탁 트인 곳에서 새로운 기분으로 책을 펼쳐본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기분’을 찾는 것이다. 공부를 하기 위해 손에 들려 있는 책이 소설책이나 만화책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부감 학습법의 포인트는 새로운 분위기에서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한다는 데 있다.

   
B형 | '공부도 놀이' 흥미와 관심을 최대한 살려라


A형이 틀에 박히기 쉽다면, B형은 틀에 박히지 않는 경향이 있다. 즉 어떤 기준이나 틀에 들어가 있어야 안심이 되고 학습에 성과가 나타나는 A형과는 달리 B형은 정해진 틀안에서 공부하는 것은 딱 질색이다. B형은 구속당하는 느낌을 몹시 싫어하기 때문에 예컨대 ‘학습계획’ 자체도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대신 B형은 사고방식이 유연하고 호기심도 강하며 새로운 대상에 이내 몰입하는 장점이 있다. 입시를 앞둔 B형의 수험생 가운데는 ‘나는 수험생이다’라는 사실을 도리어 즐기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이 경우는 시험을 보는 것 자체를 흥미로운 놀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이처럼 B형이 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공부 자체를 흥미로 받아들일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

흥미 있는 분야와 공부를 접목시켜 학습계획을 짜라

B형은 발상의 전환 즉 ‘생각의 뒤집기’를 통한 학습방법이 잘 어울린다. 즉 공부에 대한 기존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다. 말하자면 ‘기분 전환을 위해서 공부한다’고 생각하는 식이다. B형은 지나치게 몰입하는 성격 탓에 마음에 내킬 경우에는 몇 시간씩 몰아서 공부하고 다음날엔 지쳐서 나가떨어져 버리는 과정을 되풀이하기도 한다. 그 때문에라도 ‘생각의 뒤집기’는 필요하다. 공부에 몰입하기 전 20~30분 정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놀이)에 열중한다. 그동안 공부에 대해서 일체 생각하지 않는다. 좋아하는 일(놀이)에 혼신의 힘을 다해 즐긴 다음 ‘아아, 많이 놀았다. 그럼 이제부터 기분전환을 위해 공부나 해볼까’라는 생각으로 책상에 앉는다. 흥미의 지속성이 4가지 혈액형 중 가장 높으므로 흥미가 있는 것에 공부를 접목시켜 학습계획을 짜는 것이 좋다.

‘녹음기’ 등으로 재미를 살리는 ‘다양성 학습법’이 적합하다

B형이 자신 없는 과목, 뒤떨어진 과목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것이 다양성 학습법이다. 다양한 학습도구를 이용해 재미있게 공부에 임하는 것이 포인트. 예를 들면 영어공부를 한다면 녹음기를 활용해본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단어나 숙어 암기용으로 배경 음악을 깐 테이프를 만든다. 10분 분량의 학습내용을 녹음한 다음 3분 가량 좋아하는 음악 코너를 마련한다. 이렇게 4회 정도 반복하면 자신만의 독특하고 즐거운 ‘영어단어 및 숙어 테이프’가 된다. 이 방법은 지루한 암기학습이 몰라볼 정도로 즐거워질 뿐만 아니라, 뇌세포에 대한 침투력도 좋아진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을 수 있는 3분간의 휴식이다. 이 휴식시간이 뇌세포를 쉬게 하고 의욕을 살려준다.

산만해 보이는 ‘이동 집중 학습법’이 어울린다

‘공부는 공부방에서 해야 한다.’ B형에게는 이런 고정관념은 맞지 않다. 공부할 맘만 생기면 특별히 공부방이 아니라도 상관없는 게 B형의 특징. 또한 기분파이기 때문에 그런 특성을 살려야 한다. 예컨대 수학은 거실에서, 영어는 식탁에서, 암기는 집 근처 공원에서 혹은 화장실에서… 이런 식으로 이동하며 공부하는 ‘이동 집중학습법’이 적합하다. 따라서 부모들이 ‘산만하게 그게 뭐냐’고 나무라지 않도록 신경쓴다.

   
AB형 | 지루한 암기라도 익숙해질 때까지 끈기있게 노력하라


계획한 대로 성과가 오르지 않거나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내팽개쳐 버리기 쉬운 게 AB형의 기질. 그만큼 냉정하고 체념이 빠르다. 이런 면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는 도움이 될지 몰라도 학습에는 두말할 것도 없이 불리하게 작용한다. AB형 중에는 예리한 분석력이나 비판력을 갖춘 사람이 많다. 그러나 이 점이 화근이 되어 학습의 기본이라 할 반복이나 암기를 소홀히 하기 쉽다. 언뜻 보기에 재미없어 보이면 그걸로 끝이기 때문. 또한 집중훈련 같은 과정을 피하려고 하기 때문에 학습에 익숙해질 때까지 익히고 또 익히는 끈기가 필요하다.

‘죽기 살기’ 공부에만 매달려야 하는 상황을 연출하라

끈기가 부족한 AB형은 학습계획을 세울 때 무엇보다 ‘공부에 방해가 되는 탈출구는 다 막는다’는 비장한 생각으로 임하는 게 좋다. ‘죽기 살기’로 공부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상황을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예컨대 자신이 가장 존경하고 있는 사람이나 가족에게 자신의 공부계획이나 목표 등을 공공연하게 발표해서 일종의 ‘선서’를 하는 식이다. ‘폭탄 선언’을 하듯 선서를 해버린 이상 발을 뺄 수가 없다. 이때 AB형은 자신의 능력과 상관없이 부풀려서 선서하지 않도록 스스로 경계하자. 과욕을 부려 무리한 목표를 세우면 역효과를 불러일으킨다.

비판력이 두드러진 기질에 맞는 ‘결점 찾기’ 학습법

AB형은 분석과 비판에 뛰어나다. 때로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정도로 날카로운 비판력을 발휘하는데, 그것을 공부에 적용시키면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결점 찾기 학습법은 수업시간에 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의 일거수일투족을 하나도 빠짐없이 뚫어지게 응시한다. 선생님도 인간이기 때문에 완벽할 수는 없다. 어딘가에서 틀리거나 부주의로 인한 실수를 범하는 경우도 있고, 설명하는 방식이 이상하거나 지루할 수도 있다. 한마디로 선생님의 결점을 찾기 위해 수업시간에 집중하는 것이다. 결점 찾기 학습법을 반복하게 되면 집중력이 몰라보게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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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공부방법

▶꼼꼼이 A형

A형은 성실파.꼼꼼이라고 할 수있어요. 책임감이 무지 강하고 섣불리 욺직이지 안하는 신중한 성격이지요 꼼꼼하기 때문에 무슨 일을 하든 먼저 계획세우기에 몰두하고 무리한 계획이라도 일단 세우고 나면 그것을 실행하는데 전력을 다해요...뭐든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다른 일을 할 수가 있거든요...

★A형은 낮시간에 공부하는것이 좋습니다..
새벽이나 저녁때처럼 기상상황의 변화가 심한 시간대에는 집중도 잘 안되고 학습 능률도 잘 오르지 않아요..공부하기 좋은날은 날씨가 맑은 날 햇살이 가장 좋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랍니다..

★쓰면서 공부하는것이좋습니다..
A형은 눈으로 들어오는 것이 머리속에 가장 쉽게 새겨지고 오래 남는데요...

★공부가 안될때에는 정리 정돈을..
지저분한것을 못보며 항상 깔끔을 떠는 A형...공부가 안될땐 책상 정리를 하든가 대청소를 해보세요 책도 가지런히 꽂아보고 필기구도 정리하고 시간이 되면 책상 위치도 바꾸어 보구요..

▶정열파 B형..

B형은 대체로 누군가의 간섭을 받거나 규율, 규칙에 속박받는 것을 극히 싫어하는 자기중심적인 사람들이 많아요..항상 그렇게 자유를 추구하기 때문에 짧은 기간,집중력이 놓고 두뇌나 기분의 전환이 빠르며,판단도 신속하고 유연성이 있으며,정보 분석력도 매우 뛰어나 편이고, 이해의 폭이 넓은 편이랍니다.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는 대단한 집중력을 보이고 끝장을 보고 마는 성격이지만 싫어하는 일엔 냉담할 정도로 무관심하답니다..

★새벽에 공부해요..
B형이 가장 공부가 잘되는시간은 새벽부터 오전까지 오후 3시에서 10시까지에요

★라이벌을 만드세요..
구체적으로 달성해야할 목표가 생기면 대단한 집중력과 함께 의욕을 불사르는 B형..따라서 경쟁상대를 만든다든지 달성행야할 목표를 세워 공부하는것이 효과적이에요..

★공부가 안될때에는 자극을..
질투가 많은 B형..공부가 안될때에는 경쟁심과 의욕을 불러 일으킬수 잇는 자극을 자신에게 주세요..예를 들어 10년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든지...라이벌 상태가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든지 하는등등..어느새 해내고야 말겟다고 굳게 다짐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거예요..

▶목적지향파O형..
O형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목표로 하고 잇는 일에 대하여 한결같은 노력이고 할 수있어요..목적이 뚜력사고 자신의 인생이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있을때에는 대단한 추진력을 보이지만, 목적이 분명하지 않으면 집중력이 없어지고 자기의 힘을 절반도 내지 못하는 경향을 보이죠..

★강력한 후원자를 찾으세요..
자기 주장이나 개성이 강한0형..그런 자신을 인정하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있을때 0형은 힘을 얻고 자부심을 가진데요..

★복습이 더 중요해요..
0형에게는 예습보다는 복습 위주의 학습이 더 중요해요..문제풀이로 단편적인 내용을 학습하기보다는 먼저 교과서 위주로 전체맥락을 파악한 다음에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자기의 지식을 총복습해 나가는 것이 학습에 대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심어줄수 있답니다..

★느끼면서 공부해요..
백문이 불열일견이라는 말이 잇잖아요??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는말..0형들이 그래요 어떤 사실에 대해 들어서 이해하는섯을 느린데 실물을 보면 누구보다 빨리 이해하는 편이건든요.그러므로 종이에 적어서 외우거나 막연히 이해하기보다는 그림이나 장면 연상법 영상 이미지 등 현실 감각을 유지하면서 학습하는것이 효과적이에요..

★공부가 안될?에는 수다를..

▶똘똘이 AB형..

빈틈이 없고 합리적인 성격이 발달되어 범생 기질이 다분한 AB형..
두뇌 명석똘똘한 인재타입이에요..문제의식도 강하고 지적 탐구심도 왕성해 친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죠.그리고 대부분의 AB형들은 자신의 인생관이 뚜렷하고 자신의 일에대한 충분한 타당성을 가지고 잇어요..인내력이 부족한게 단점이지만 기억력이 뛰어나 공부를 즐길수 있는 학습법을 활용하면 효과를 볼수 잇어요..

★AB형은 서로 묻고 답해요..
AB형은 공부를 해야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 즐기며 하는 공부방법이 효과적이에요..특히 여럿이 어울려 와글와글떠들면서 하는 공부가 가장 효과적이랍니다..

★틈틈히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요..
오랜시간을 집중하지 못하므로 여러 과목을 번갈아 가면서 틈틈이,자투리시간을 호라용하세요..

★하루 8시간 수면을..
AB형은 예민한 성격으로 유달이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편이에요..수면부족은 AB형에겐 아주 치명적,아무리 오래앉아 공부를 한다해도 피곤이 겹치면 학습효과가 거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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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형별 학습법
 
혈액형에 따른 맞춤 공부법

“A형은 전체를 한눈에 B형은 장소를 옮겨가며…”

혈액형으로 모든 인간을 판가름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혈액형에 따른 특성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아이의 혈액형과 성격에 맞춰 공부법도 달리해보자. 시험이나 공부에서 자기 혈액형의 특색을 정확히 파악하여 살릴 점은 살리고 통제할 점은 통제해 나감으로써 보다 효과적인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혈액형에 대한 기초지식

인간의 혈액형은 20세기 초에 오스트리아의 의학자 칼 란트슈타이너가 혈액 속에서 발견했다. 그후 연구에 의해 혈액뿐만 아니라 근육이나 내장기관, 뇌신경, 손톱, 머리카락 한 올에 이르기까지 온몸에서 혈액형이 검출되었다. 또한 혈액형은 인간뿐 아니라 영장류, 식물, 세균 등 각종 생물에서도 발견된다. 식물도 ABO식 혈액형 구분이 가능한데, 이에 따르면 호박은 O형, 포도는 AB형이라고.
혈액형이 일정한 법칙으로 유전한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 계기도 혈액형의 자료 분석을 통해서였다. 혈액형의 생리학적 해석이나 세밀한 메커니즘은 앞으로의 연구에 기대를 건다 하더라도 실증적인 각종 조사 자료에 의해서 혈액형과 기질 및 체질의 관계는 현상적으로 밝혀지고 있다. 과학적인 방법에 의해 실증하고 있는 혈액형마다의 특성을 알고 그것을 활용하고 조절하여 보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내어 효과적으로 공부하자.


혈액형별 공부방법

O형

목적이 있으면 최선을 다하고 추진력도 높다. 무의미한 인내는 하지 않고, 안 된다고 판단되면 너무 빨리 단념하는 경향이 있다. 구체적으로 학습목표를 정하고 단기에 집중 공략할 수 있어야 효과가 있다. 라이벌이 있을 때 의욕에 박차를 가하는 경향이 강하다.

학습방법

성과가 눈에 보이는 집중 주간 학습법 단기 공략 학습법, 조조 특훈 학습법, 라이벌 설정 학습법

집중 주간 학습법-구체적 목표 정하고 단숨에 학습하라

목적을 정하면 의욕과 힘이 솟아오르는 O형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타고난 행동력을 발휘하여 힘차게 전진해 나간다. 목적은 보다 구체적인 쪽이 좋으며, 노력하는 기간도 그다지 길지 않은 편이 좋다. 이 기질을 전제로 하여 서투른 과목에 익숙해지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데는 단기 집중 공략법이 좋다. '게걸스럽게 단숨에'가 모토다. 집중 주간 학습법은 단숨 학습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다. 한 과목에 철저히 집중하는 일주일을 정하고, 그 주에는 한 과목만 집중적으로 공부한다. 어설픈 균형학습을 생각하기 전에 '일거에, 단숨에 해치우는 일주일'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것이 좋다.



A형

한 단계 한 단계 이해하며 쌓아나가며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 키포인트이다. 지속적인 노력이나 육체적인 고통에는 참을성이 많다. 하지만 변화가 심한 상황에서는 약하다. 페이스가 늦어도 완전주의.

학습방법

부감 학습법, 퍼펙트 학습법, 만점 체험 학습법 자신감을 가져라
일일 일선 학습법 하루에 한 가지 좋은 일 하기(하루하루 나아지는 학습법)

부감(전체를 내려다보는) 학습법-전체의 흐름과 관련성을 파악하라

사고방식이나 실행이 틀에 박히기 쉬운 A형은 때때로 전체의 흐름이나 관련성에 신경을 쓰지 못해 제자리걸음을 할 때가 있다. 세세한 것까지 점검하고 따지는 방법으로 정체 상태를 해결하려고 한다. 특히 A형인 사람은 교과서를 통독하라고 하면, 첫 페이지부터 꼼꼼히 읽으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막다른 골목에 부딪히면 무슨 일이 있어도 완전을 추구하려고 온힘을 다해 막다른 골목에서 몸부림을 친다. 그래서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을 뿐더러, 초조감이 점차 더해져 기분만 우울해질 뿐이다. 이런 경우에 전체를 내려다보는 부감 학습법이 필요해지는 것이다.



B형

흥미의 지속성은 최대이고, 같은 상태의 지속에는 약하다. 행동 면에서는 성급한 면이 많다. 폭넓은 호기심과 기초적인 것보다 현상이나 사실에 끌린다. 흥미와 관심을 살려서 변화와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방법

자유자재의 다양성 학습법 발상 전환, 기분전환으로 공부를 한다.
기분을 살려주는 호기심 학습법
다이내믹하게 무대를 바꾸는 이동 집중 학습법

이동 집중 학습법-유연한 사고의 특성을 살려라
틀에 박히는 것을 싫어하는 B형은 흥미가 있는 것에는 끝까지 빠져 들어가는 강력한 마이 페이스 파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흥미를 갖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리 애써도 시선을 집중하지 못해 철저한 무관심과 같은 경향을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한 경향을 교묘히 살려서 틀에 박히지 않도록 하고, 기분을 살려서 전 과목의 최적 균형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 학습법은 과목마다 공부하는 장소를 바꾸는 것이다. 수학은 공부방에서, 국어는 부엌에서, 이과 과목은 아버지의 서재에서, 사회는 거실에서, 문제집은 화장실에서….



AB형

노력의 가치를 인정하고 노력가가 되려고 하지만, 본질적으로 끈기가 부족한 경향이 있다. 이해력이 높고 빠르지만 통째로 암기하는 것을 경시하는 폐단이 있다. 잠을 잘 자고, 끈기를 살린다면 합리적인 계획을 잘 실천할 수 있다. 합리적이고 다각적인 해석의 특성은 강점이다.

학습방법

끈기 학습 실천법 특히 수면부족에 약하다
비판 정신을 드러낸다 결점 찾기 학습법
수업 드라마의 재현법 복습광이 되는 학습법

끈기 학습 실천법-잠을 푹 자라

AB형은 수면부족에 약하다. 이 약점은 다른 혈액형과 비교하면, 몹시 불리한 점이다. 따라서 학습 계획을 세우는 요점은 수면부족에 관한 약점을 커버하는 데 있다. 무리하게 수면부족을 극복하려고 해도, 머리의 활동은 나날이 둔해지고, 장기전에 필요한 끈기를 잃어버리게 된다. 특히 AB형은 밤샘 공부는 금물이다.


공부를 즐겁게 만드는 아이디어

1 4B 대신 금방 닳는 2B 연필로 쑥쑥 닳는 연필을 보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2 노트를 다양하게 꼼꼼한 A, AB형은 칸 넓은 노트로 바꾸고, 호방한 O형은 반대로 줄 좁은 노트나 멋 부린 노트로, 호기심 강한 B형은 고급 수입 노트로, 취미가 다양한 AB형은 여러 가지 노트를 사용해본다.

3 공부하는 장소도 중요하다 O형은 경쟁적인 도서관이나 독서실, A형은 공원이나 호숫가, AB형은 동화적인 카페.

4 화장실이 최적의 공부방 O형은 화장실에서 학습계획표를 짠다. A형은 에세이 등을 읽는다. B형은 교과서와 참고서를 갖고 들어간다. AB형은 회의나 의문이 나는 문제를 들고 화장실로 간다.

5 보조 노트 만들기 O형은 주제별 분야별로 각각 얇은 노트를 하나씩 만든다, 한 주제씩 질질 끌지 말고 짧은 시간에 만든다. 흥미 있는 단원부터 자신 없는 단원 순으로 공략한다.
A형은 크고 두꺼운 노트에 주제별로 교과서나 참고서에서 정리된 것을 붙여둔다. 전체 내용을 차분히 읽고 요점을 기입한다. 너무 완벽하게 세부에 구애받지 말고 큰 틀, 큰 주제에서 세부로 들어간다. B형은 여백이 많은 문제집을 하나 골라 그대로 보조 노트화한다. 정답 외에 요점, 관련 사항 등을 정리해둔다. 도표, 그림도 많이 붙여놓는다.
AB형은 B형과 A형 어느 것이라도 좋지만, 싫증을 느끼지 않고 마지막까지 하는 게 중요하다.

6 그룹 학습 라이벌 의식이 강한 O형은 친구와 똑같은 문제집을 구입해 진도표를 만들어 경쟁한다. A형은 불안이 많으므로 여럿이 하면 안도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 B형은 다양성 학습의 하나로 그룹 학습을 해보는 것이 좋으나 샛길로 빠지기 쉬우므로 일부러 스케줄을 빡빡하게 잡아야 한다. AB형은 그룹 학습에 맞지 않는 성향을 갖고 있지만 지치거나 혼란에 빠졌을 때는 그룹 학습도 효과가 있다.

7 책상 정리법 O형은 늘 사용하는 책상은 효율적인 형태로 정리정돈하지만 일단 책상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 되는 대로 어질러 놓고 그다지 신경도 쓰지 않는다. 중요한 일을 시작하려고 할 때는 계획에 책상 정리 목록을 꼭 넣는다. A형은 신중한 성격에 물건도 너무 많이 사들여 책상 위가 복잡하다. 정리 요령은 과감히 버리는 것. 내친 김에 방안 가구 배치까지 바꿔도 좋다. B형은 기능적으로 책상을 정리한다. 자신의 취미를 상징하는 것을 책상 위에 놓아두면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는다. AB형은 책상 위에 아무것도 놓아두지 않는 깔끔파. 합리적인 기질의 표현. 오히려 책상이 어질러져 있다면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것이다.


정리·육은주 기자(eunjoo@chosun.com)|참고서적·혈액형 공부방법으로 수능을 즐기자(동서고금 펴냄)|그림·윤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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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돈의 활용

(1) 알뜰히 절약하는 O형

: 용돈을 낭비하지 않고 알뜰하게 모으는 편으로, 사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절약해서 산다. O형은 세뱃돈을 알뜰히 모으기를 잘 한다. 물건을 사고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당장 그 자리에서 따진다. 따지는 것을 잘하는 것도 O형의 특징이다.

(2) 모으지 않고 써버리는 A형
: 사고싶은 게 많아서 용돈을 제대로 모으지 못한다. 용돈은 쓰기위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물건을 사고 받은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A형은 마음이 약해서 작은 소리로 말한다.

(3) 활용 계획만 세우는 B형
: 지출 계획을 잘 세우지만, 결국은 다른 것들을 사 버린다. 거스름돈을 받으면 얼른 주머니에 넣기 때문에 거스름돈이 모자라는지 잘 알지 못힐 때가 많다.

(4) 용돈을 잘 활용하는 AB형
: 무척 계획적으로 용돈을 활용한다. 물건을 사고 받은 거스름돈이 모자라면, 망설이다가 모자라는 액수가 적으면 말하지 않는 타입이 있다.


2. 잠자는 모습

(1) 잠을 조절할 줄 아는 O형
: O형은 목적에 따라 잠을 잘 조절할 수 있다.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일어나야 할 사정이 있다면, 반드니 일어나야 할시간에 정확히 일어난다.
O형은 전날 아무리 늦게 자도 다음날 아침에 늦잠을 자지 않는다. 그러나 잠자는 장소가 바뀌거나 여행을 갔을 때, 쉽게 잠들지 못하기도 한다.
병적일 정도의 심한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가운데는 O형이 많다.

(2) 잠귀가 유난히 밝은 A형
: A형은 잠이 얕아서 제대로 잘 자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개가 울거나 무슨 소리가 조금만 나도 잠을 깨고 만다. 끈기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버티다가 한계를 넘으면 쓰러지듯이 잠들어 버리는 일이 있다.
A형은 근심이 있으면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한다.

(3) 어디서나 잘 수 있는 B형
: 잠이 들면 큰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어도 모른다. 무슨 걱정이 있어도 태연하게 잠을 잘 수 있다. 졸리면 어떤 곳에서나 잘 수 있기 때문에 화장실에서까지 잘지도 모른다. 잠을 잘 자는 B형이지만 무슨 일이 있으면 밤을 새우기도 잘 한다. 밤을 새우는 일에도 강하지만, 자면서 잠투정을 하는 B형도 있다.

(4) 수면부족에 약한 AB형
: AB형은 잠이 부족하면 버스안헤서도 존다. 그러나 졸릴 때 조금만 자고 나면 정신이 맑아진다. 아무리 시험이 내일로 닥쳐도 우선 잠을 자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시험 때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AB형이 많다. AB형은 잠이 부족할 때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3. 말하는 모습

(1) 자기표현이 강한 O형
: O형은 말끝을 강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많다. 그리고 말하는데 열중하면 가끔 상대방의 몸을 무심결에 만지기도 한다. 자기 표현이 강해서 웅변이나 연설에도 뛰어난 재주를 보여준다. 말이 막히면 흥분을 잘하기도 한다. O형은 언어 표현에 강하여, 남을 설득하는 일을 잘한다.

(2) 신중하고 차분하게 말하는 A형
: A형은 차례대로 차근차근하게 말한다. 이때 상대방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있다. 남이 하는 말을 들을 때는 눈을 내리 뜨는 일도 있다. A형은 남의 말을 들으면서 '응응'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사람이 많다. A형은 전화를 할 때 무심결에 낙서를 하는 사람이 많다. A형은 말을 할 때 신중하게 생각해서 하므로 형식에 치우치기도 한다.

(3) 재미있게 말하는 B형
: B형은 말을 재미있게 잘 하지만,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다보면 이리저리 비약을 잘 한다. B형은 말을 할 때 섰다 앉았다, 손발을 움직이면서 가만히 있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B형은 이야기의 소재가 다양하고 대화에 능하다.

(4) 즐거운 말동무인 AB형
: AB형은 즐거운 대화 하기를 좋아한다. AB형은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설득력이 있다. 남의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고개를 너무 자주 흔드는 사람이 있다. AB형은 대화 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편이다.


4. 식사하는 모습

(1) 가리지 않고 잘 먹는 O형
: 무엇이든지 맛있게 먹고, 음식을 가려먹지 않는다. O형은 보통 맛보다는 영양가를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2) 음식을 가려먹는 경향이 많은 A형
: 좋아하고 싫어하는 음식의 구별이 심하다. 싫은 것은 도통 먹지 않으려 한다. 즉, A형은 음식을 가려먹는 경향이 많은 편이다. A형은 여러사람이 함께 어울려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다. 그렇지만, 어떤때는 먹는 것도 잊은 채 지껄이기만 하는데 주의해야 한다.

(3) 먹는 것을 즐기는 B형
: B형은 맛있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 맛에 까다로운 사람, 많이 먹는 사람 등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 B형은 맛있는 것이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잘 먹는다.

(4) 음식에 까다로운 AB형
: A형과 마찬가지로 싫어하는 음식은 잘 먹지않는다. 반찬이 적다고 투정을 부리기도 한다. AB형은 식사때, 주변을 어지럽히고 먹는 일이 없다.


5. 웃는 모습

(1) 웃음을 조절하는 O형
: O형은 큰소리로 웃는 사람과, 좀처럼 잘 웃지 않는 사람의 두가지 유형이 있다. 아무리 우스워도 웃으면 안 되는 상화에서는 웃음을 잘 참는다.
재미가 없어도 분위기에 따라 웃어야 할 경우에 웃을 수 있다. O형은 유쾌하게 웃지만, 아무데서나 함부로 웃지 않는다.

(2) 웃기를 잘하는 A형
소담: 낄낄낄..
별나: 소담아 그만웃어.. 뭐가 그렇게 우습니?
소담: 네가 자꾸 웃겼잖아.... 호호호.. 네 행동이 우스운걸 어떡해?
별나: 내가 어때서 그렇게 웃지?
소담: 호호호... 나도 왜 웃는 지 모르겠어..
별나: 그래도 그렇지, 너무 웃다가 배꼽에 구멍이라도 나겠다.
소담: 그럴리가! ... 킬킬킬...호호호...
A형은 웃기 시작하면 언제까지나 웃어댄다.

(3) 혼자서도 잘 웃는 B형
: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웃어도, 자신이 재미가 없으면 웃지 않는다. B형은 자신이 재미있어야 웃는다. 가끔 지나간 일들이 생각나서 혼자 웃을 때가 많다. B형의 무의식적인 행동이나 표현은 종종 주위사람들을 즐겁게 한다.

(4) 조용하게 잘 웃는 AB형
: AB형은 주위사람들이 웃으면 무엇 때문에 웃는지도 모르면서 웃어댄다.


6. 시간을 지키는 태도

(1) 시간을 잘 지키는 O형
: O형은 대체적으로 시간을 잘 지키는 편이다. 그러나 늦게 가도 괜찮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늦어진다.

(2) 시간을 엄격하게 지키는 A형
: A형은 약속시간에 늦겠다고 생각하면, 뛰어서라도 도착한다. 시간을 엄격하게 지키는 A형은 친구가 약속 시간보다 늦으면 화를 내기도 한다.

(3) 시간을 잘 지키지 않는 B형
: 약속시간에 늦게 가는 일이 많다..

(4) 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려는 AB형
: AB형은 시간을 매우 정학하게 지킨다. AB형은 약속한 시간보다 빨리 나오는 사람이 많다.


7. 혈액형의 조상

(1) 전사의 피를 받은 O형
: 아메리칸 인디언, 태평양의 원주민 등은 거의 O형인데, 이들은 다른 부족과 싸움을 하며 긴장속에 지내 왔기 때문에 전사가 조상이었으리라는 가정을 할 수 있다. O형은 목적이 정해지면 기회를 노리는데, 이것은 전사가 지는 특징이다.

(2) 농경 민족의 특성을 받은 A형
: 논경민은 집단 생활과 정착을 전제로 하여 질서를 중요시 하며, 농업을 위한 자연 관찰을 정확히 하므로 A형의 성격과 비교해 조상으로 가정해 볼 수 있다. 집단 속에서 질서를 지키며 살아가는 A형의 성격은 농경민의 생활에 적합한 것이다.

(3) 초원의 유목민을 조상으로 하는 B형
: 대초원에서 수렵이나 유목을 생업으로 하던 사람들은 자유롭게 살 곳을 정해가며 살았던 것 같다. B형의 틀에 박히지 않는 성격등으로 이들이 조상인 것 같다.

(4) 인류 성장에 따라 발달한 AB형
: 인간의 본능적인 기질을 탈피해, 보다 인간적이고 문화적인 기질을 숭상하는 AB형은 인류의 발달과 함께 성장해 왔다. 사회성이 부족한 아메리칸 인디언에는 AB형이 거의 없다.


8. 혈액형에 따른 특성

(1) 생활면
A 형: 공과 사의 생활을 분명히 하고 건실한 생활을 원한다. 또한 생활에 있어 안정을 원하는 편이 강하다.
B 형: 형식이나 관습에 구애되지 않는 자유로운 생활을 원한다. 생활에 변화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
AB형: 합리적이고 기능적인 생활을 원한다. 자신이 할 역할을 찾아서 사회에 참여하기를 원하며 봉사적이다.
O 형: 생활의 열의가 대단하고 생활력이 왕성하다. 적극적이고 현실적이며 이해 타산이 분명하여 욕심이 많은 경향을 보인다.

(2) 행동면
A형: 행동에 절도가 있고 정확하며 경솔하지 않다. 새로운 행동에 대해서는 신중한 편이다.
B형: 창조적이고 진보적이다. 규제나 속박을 싫어한다. 결단력과 실행이 있고 개척정신이 강하다.
AB형: 성실하고 사회적 의무감이 있으며 도덕성이 강하다. 남을 돌보는 일에 적극적이다.
O형: 자주성이 있고 개방적이며 자기 주장을 잘 내세운다. 주위 상황에 쉽게 말려들지 않는다.

(3) 사고력
A형: 지나치게 이론적이고 상식적이며 틀에 박힌 경향이 있다. (B형과 대조)
B형: 이해의 폭이 넓고 아이디어가 풍부하다. 사고방식이 틀에 박히지 않는다. (A형과 대조)
AB형: 분석하는 능력이 있으며 비판적이고 날카롭다. 합리적인 사고를 원한다.
O형: 논리적이며 설득력이 있고 솔직하다. 직선적인 사고를 잘하며 독창적이다.

(4) 학습면
A형: 학습에 있어서 단계를 밟고 나가는 노력파이다.
B형: 실제적인 사실에 주목하여 집착력을 보인다.
AB형: 이해를 빨리하며 요령이 아주 뛰어나다.
O형: 학습의욕이 고르지 않고 기억을 잘 한다.

(5) 감정면
A 형: 감상적이며 세심하다. 감정의 억제를 잘하지만 한번 폭발하면 회복하는 시간이 오래걸린다.
B 형: 감정의 동요나 표현이 강하고 감수성이 있다. 또한 감정의 변화가 심한 편이다.
AB형: 좋고 싫은 감정이 정확하여 냉정한 면과 감정적인 면을 동시에 갖고 있다. 감동이 적다.
O 형: 감정이 매우 풍부하고 낭만적이며 이상적이다. 그러나 현실적이기도 해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6) 인내성
A형: 계속적인 일에 대한 인애력이 뛰어나고 고통을 잘 견딘다. 끈기와 책임감이 투철하다.
B형: 흥미가 있는 것이면 대단한 집착을 보이지만 단순하고 고정된 일에는 쉽게 싫증을 느낀다.
AB형: 일단 일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노력하려는 성품이지만 매사에 끈기가 부족하다.
O형: 목적이 일단 정해지면 참고 기다리지만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면 쉽사리 포기해 버린다.

(7) 대인관계
A형: 주위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안정을 바라고 상대에 대해 세심한 신경을 쓴다. 조심성이 있다.
B형: 마음의 문을 빨리 열고 사람을 가리지 않지만 형식적인 인간관계를 피하고 싫어한다.
AB형: 지나치게 가까운 관계를 좋아하지 않아 일정하게 거리를 두며 실수를 하지 않으려 힘쓴다.
O형: 신뢰를 중요시하고 알지 못하는 상대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품으며 자기 편을 아낀다.

(8) 취미
A형: 일과 취미를 구분하여 혁식을 지킨다.
B형: 관심과 흥미가 있는 것이면 취미로 삼는다.
AB형: 취미가 다양하고 공상적이며 동화적이다.
O형: 낭만적이고 개성적인 일이면 취미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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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5-05-1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네요. 근데 저는 B형이 아닌 듯...퍼갑니다. 아무래도 찬찬히 읽으면서 저를 좀 연구해야겠어요. 어제 누가 저는 무늬만 여자라고 하던데... 저의 숨겨진 진실을 찾아볼랍니다.

2005-05-16 15: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stella.K 2005-05-16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네요. 저도 B형인데 용돈 잘 못 쓰고, 잠 아무데서나 못 자는데...어떤 건 맞고 어떤 건 좀 그러네요. 암튼 저도 퍼 가져가서 연구 좀 할랍니다. 흐흐.

꼬마요정 2005-05-16 18: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어요.. 흠.. 웃는 모습 딱입니다. 저는 주위에서 웃으면 따라 웃거든요.. 그래서 못들은 사람이 물어보면 몰라요..하면서 계속 웃어요...^^;;

세실 2005-05-17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의 말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거나, 고개를 너무 자주 흔드는 사람이 있다. AB형은 대화 할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듣는 편이다. 바로 접니다....너무..자주..호호호 저도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