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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3-17 18: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형들이 꼼꼼하니 가끔 전체를 못 볼 수 있겠네요..
전 반대로 꼼꼼하게 하지 않고 대충 설렁 대강. 전체적으로
파악정도의 공부를 해서...ㅡ.ㅡ 가끔은 세세한 부분이 필요한 문제에서
많이 놓치는 경우가 있지요......역시 뭐든 적절해야 겠어요..^^

놀자 2005-03-17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가 이렇게 서로 대화로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요...!^^
 

 
당신에게 있을지 모를 12가지 콤플렉스

철학자 로크의 ‘백지이론’에 따르자면 사람이 얻게 되는 지식은 결국 경험의 총체다. 일과의 대부분을 보낸다는 점에서 직장을 제2의 가정이라 불러도 무리는 없을 것이다. 경험을 통해 얻어지는 지식이라는 것은 대개 지식에서만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의 성정을 이루게 된다. 직장생활에서 겪는 갖가지 경험 속에서 당신은 더 ‘건강하게’, 또는 더 ‘병약하게’ 변모해왔다. 후자의 경우라면 두 말할 것 없이 ‘치료’가 시급하다.



Check Ponit 1| 슈퍼우먼 콤플렉스

엘리트를 지향하는 직업여성들에게서 볼 수 있는 스트레스 증후군. 슈퍼우먼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에 관계없이 직장인, 주부, 어머니, 아내, 며느리라는 서로 상충되는 역할을 완벽하게 해내려는 사람을 지칭한다. 실제로 많은 여성들이 신체적·심리적으로 갈등하며 알게 모르게 슈퍼우먼 콤플렉스에 빠진다. 그래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지 못하면 심한 불안감, 초조감, 죄책감 등으로 고통 받는다. 우아한 몸매, 충실한 사생활, 뛰어난 사무처리 등의 이면에 현기증·호흡곤란·허탈감 등의 여러 증세를 보인다.



Check Ponit 2| 여왕벌 콤플렉스

소위 똑똑하다고 하는 여자들 가운데는 남자 동료에 비해 여자 동료에게 월등히 높은 경쟁의식을 갖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런 여자들의 특성 중 하나가 여왕벌 콤플렉스다. 능력 있는 여성은 자신 하나만으로 충분하다는 비뚤어진 자의식이 바로 그것이다. 이런 여성의 경우 그동안 혼자서 독점해 온 주변의 선망을 다른 여성과 나누고 싶지 않다는 치기 어린 성향을 가지고 있다. ‘여자의 적은 여자’라는 말을 할 때 흔히 이런 여성의 예가 개입된다. 업무를 통한 정당한 경쟁보다는 ‘함정 만들기’를 통해 다른 여성들보다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려는 데 치중한다.



Check Ponit 3| 이즈노굳 신드롬

이는 권력을 자기 삶의 의미인양 추구하다 이를 얻고 나면 공포와 불안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반드시 여성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여성이 고위직에 오르게 되면 그 허탈감 때문에 타인을 괴롭히는 행동 패턴을 보인다. 여기에는 남성에 비해 자신이 더 잘 아는 여성을 괴롭히는 것이 더 쉽다는 망상적 힘의 남용이 작용한다.



Check Ponit 4| 기숙생 히스테리

권력을 거부하는 한편, 다른 여자 동료가 이를 차지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는 행태다. 이런 유형의 여성은 자신과는 달리 자신의 여자 동료들은 고위직을 맡을 능력이 있다고 생각해 이들이 권력을 차지하는 것을 절대적으로 거부한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불확신이 열등감의 형태로 표출된 예라고 할 수 있다.



Check Ponit 5| 지적 콤플렉스

지적 능력을 갖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에게나 있다. 그러나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자라나는 과정에서 지적 능력을 발휘할 기회가 제한됨으로 해서 많은 여성은 자신의 지적 능력을 사회의 적재 적소에서 발휘하기 어렵게 된다. 따라서 여성들은 심한 열등감을 느끼고 사회활동을 하는 데 적극성을 잃어버린다. 이와 같이 사회가 부여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지적 능력에서 열등하다’는 것을 여성 스스로 내재화함으로써 나타나는 지적 열등감을 ‘지적 콤플렉스’라고 한다.



Check Ponit 6| 착한 여자 콤플렉스

주위를 보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꼭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있다. 남의 고민을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 주지만 정작 자신의 고민은 꺼내 놓지 않고, 늘 자신의 요구는 뒷전이고 상대방의 요구만을 배려해 주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들어줄 수 없는 부탁임에도 선뜻 ‘아니오’라고 말하지 못한다. 만약 상사가 이런 타입이라면 우유부단한 결정으로 팀원 전체를 고생시킬 가능성이 크다. 이런 사람들은 늘 타인에게 이용당하는 기분 속에 살기 때문에 풀지 못한 우울과 분노가 한꺼번에 터져 나올 때 오히려 동료나 부하들의 숨통을 조이기 쉽다. 자신을 희생하며 베푸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자신을 사랑하며 남에게 베푸는 것이야말로 자신감 있는 모습이다.



Check Ponit 7| 고슴도치 딜레마

다른 사람과 깊은 인간 관계를 맺지 않으려는 사람들이 있다. 자기의 삶과 자기 일에만 몰두해서 남들이 보기에는 이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자기 중심적이다. 늘 자기를 감추고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려고 한다. 그러면 피차 서로 간섭할 일도 없고 부딪칠 일도 없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게다가 상대방으로부터 상처를 받을 일도 없다. 이렇게 인간 관계 초기부터 상대방과 일정한 거리를 두고 자기를 방어하려는 사람들의 심리를 일컬어 ‘고슴도치 딜레마’라고 한다.



Check Ponit 8| 과응 적응 증후군(일 중독증)

이런 사람들의 경우 자기의 삶보다는 직장이 우선이고, 고향 친구들보다는 직장에서의 인간 관계가 중요하며 자신의 욕구보다는 일이 더 중요하다. 행여 집안에 무슨 행사라도 있으면 자신이 하는 일이 방해받는 것 같아 귀찮아한다. 자신과 가족의 개인적 삶이나 욕구는 제쳐둔 채 가정보다는 일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보이는 심리적, 행동적 현상을 말한다. 흔한 말로 ‘워커홀릭’. 



Check Ponit 9| 뮌히하우젠 증후군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럴 듯하게 이야기를 지어내고, 마침내 자기도 그 이야기에 도취해버리는 증상을 말한다. 1720년 독일에서 태어난 뮌히하우젠이라는 사람에게서 유래된 것으로 그의 병적인 거짓말에 관한 이야기는 ‘허풍선이 남작의 모험’이라는 책으로 각색돼 출간되기도 했다. 직장내에서 자신의 실수를 감추기 위해 상습적으로 거짓말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있다. 공금을 횡령하는 직원들의 경우 업무 전반에 걸쳐 상습적인 거짓말에 능한 경우가 많다.



Check Ponit 10| 상승정지 증후군

인생의 목표를 세워놓고 끝없이 전진하던 사람들이 어느 날 더 이상 올라갈 데가 없다고 느끼면 왠지 허무하고 공허해진다. 특히 어느날 갑자기 한가한 자리로 책상이 옮겨지거나 자신의 업무와 무관한 계열 회사로 발령을 받았을 때, 더 이상 승진할 수 없다고 느낄 때, 자신이 물러나야 할 때라고 생각될 때 느끼는 허무하고 공허한 심리적 현상들을 ‘상승정지 증후군’이라 한다.



Check Ponit 11| 자기 핸디캡 전략

사람들은 어떤 중요한 일을 앞두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 상황을 무의식적으로 모면하려고 한다. 그래서 학교 가기 싫은 학생들은 꾀병을 부리고, 시험이 부담스런 사람들은 시험에 떨어졌을 때 자신의 실패를 방어할 구실을 만든다. 이렇게 스스로 핸디캡을 만들고 나서 실패하면 자신이 실력이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핑계를 대며 자존심을 보호하려는 전략. 직장내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경우다.



Check Ponit 12| 파랑새 증후군

사회의 빠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직장인에게서 나타나는 대표적인 부적응 현상이 ‘파랑새 증후군’이다. 이는 직장인들이 겪는 노이로제(Neurosis)의 일종으로, 다시 말해 욕구 불만, 갈등, 스트레스 때문에 발생하는 심리적 긴장이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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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격이나 사고방식 등에 따라 스트레스의 원인이나 대처 방법이 달라진다. 아래 설문을 보고 자신이 어떤 타입인지 파악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기본적인 마음가짐을 익혀보자.
□ 하루 일을 끝내고 나면 완전히 지쳤다는 느낌이 든다.

□ 자신도 다른 사람처럼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 매사 하나씩 끝내지 않고 2~3개씩 동시에 해결하려 한다.

□ 끙끙 고민하는 일을 그만둔다면 좀더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 친구라 해도 전처럼 만족감을 주지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

□ 기력이 없고, 완전히 지쳐 어떤 일도 해내지 못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 자기자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자신은 성공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다.

□ 감정을 밖으로 드러내는 것보다 안으로 숨기려는 경향이 있다.

□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좋지 않은 쪽으로 진행되라고만 생각해버린다.

□ 가족이나 친구 등 가까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 빨리 지쳐버린다.

□ 휴가나 개인적인 시간에도 자유로운 발상이나 행동이 안 된다.

□ 다른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듣지 못하고 도중에 막든지, 앞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걱정되는 생각을 머리 속에서 지워버리려 해도 얼른 떠올라버린다.

□ 다른 사람과의 대립이나 의견의 차이를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잘 처리할 수 없다.

□ 유행성 독감이나 감기에 잘 걸린다.

□ 자신의 관심을 정확하게 반영한 시간 사용법을 구사하고 있지 않다.

□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는 안정이 되지 않는다.

□ 다른 선택지가 없을까를 생각해버리기 때문에 결단을 잘 못한다.

□ 좀 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1. 설문 번호에 대응하는 아래 네모 칸에 자신이 대답한 숫자(0~10)를 써 넣는다.

2. 점수를 합계하여 ‘스트레스 타입 점수’ (A~E)를 낸다.

3. A~E를 합계하여 ‘스트레스 종합점수’를 낸다.







스트레스 타입 점수

A~E가운데 가장 점수가 높은 것이 당신의 타입. 오른쪽 페이지의 스트레스 공략법을 참고해보자.

스트레스 종합 점수

점수가 높을수록 스트레스가 건강이나 일상의 만족감에 방해가 되고 있다.

0~57 : 문제 없다. 당신의 강점을 살려라.

58~78 : 경고의 신호가 나오기 시작했다. 뭔가 예방조치를 취하자.

79~200 : 매우 위험한 상태에 처해 있다.당장 상황을 바꾸기 위한 행동을 취하자.


타입별로 스트레스 공략법을 익혀 보자
[무기력 타입]

영양·수면·운동 부족 등이 얽혀 생기가 떨어지는 타입. 기력과 체력의 보충은 영양면의 개선부터. 그 다음 심폐기능을 높이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4~6주간 정도 계속하자.

식생활은 다음 8가지를 주의하라.

1. 여러가지 음식을 균형 있게.
2. 가공식품을 피한다
3. 자양분이 높은 음식을 섭취한다
4. 과식하지 않는다
5. 아침 식사를 거르지 않고 하루 3끼를 챙긴다.
6. 함부로 간식을 먹지 않는다.
7. 적어도 하루 6컵의 수분을 취한다. 그 중 2컵은 물.
8. 각종 비타민·미네랄을 포함한 영양보충제를 이용한다.
[방랑자 타입]

‘걸어다니는 역설’과 같은 사람. 많은 선택지에 에너지를 쏟지만 어느 것 하나 깊게 추구하려고 하지 않는다. 따라서 곧 실행할 수 있는 선택지는 없는 경우가 대부분.

다양한 가능성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것 치고는 만족감이 낮기 때문에 활력이 떨어진다. 한둘이라도 소중한 인간관계를 쌓으면 급히 중요한 판단을 내려야 할 때 필요한 인내력과 사회적인 도움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우선 친한 사람과 지내는 즐거움을 확인해보자. 친구로부터의 자극으로 어떤 활동이 다른 활동보다 즐겁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우선’이라고 하는 감각이 몸에 붙고, 가치관이나 목표를 명확히 해야겠다는 기분이 든다.
[스피드광 타입]

우선순위를 매기는 데 서투르기 때문에 매사 1백10%의 힘을 쏟아부으려는 타입. 말이 빠르고, 감정의 기복이 심하다. 끊임없이 힘을 내야하기 때문에 지쳐버리는 경향도 있다.

슬로 다운하기 위해 가치관이나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의도적으로 이완해 보도록 하자. 이런 타입의 사람은 얼마나 도움이 될 지 이해할 수 없으면 이완 방법을 익히려는 마음이 들지 않는다.

우선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어떤 상황에도 정말 전력투구해야 할 것인가’를 파악하는 일부터 시작하자. 그렇게 하면 사소한 일에 초조해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걱정 많은 타입]

‘~하게 되면 어떡하나’라고 고민하는데 시간과 기력의 30%를 소모해버린다. 본인은 해결하려고 애쓴다지만 나쁜 결과가 될 가능성만을 생각하고 있다. 다음 세가지에 대답하는 습관을 가져보자.

1. (a)문제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가. 할 수 있다면 어떻게? (b)바꿀 수 있다면 그럴 의사는 정말 있는가.

2. 나쁜 결과가 되면 자신에게 최악이라고 할만한 ‘현실적’인 영향은 어떤 것인가.

3. 나쁜 결과가 되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선택지가 너무 많으면 고민도 생긴다. 무엇이 중요한가를 명확히 하고, 노력할 만한 가치가 없는 것은 제외해버린다.
[독불 장군 타입]

‘인간관계의 영양실조’가 돼 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의견을 얻을 수 없는 불안정한 상태며, 자신에게 어떤 것이 즐겁고 가치있는 것인지 거의 알지 못한다. 우리의 가치관이나 관심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구체화돼가기 때문이다.

우선 일이나 사생활의 경험 가운데 진정한 만족을 얻기 위해 인간관계가 필요한 일을 하나 둘 떠올려 보자. 이런 타입은 다른 사람과 함께 무엇인가를 즐기려는 것에 회의적이며, 불안하게 생각하기 쉽다. 충실감을 공유할 수 있는 계획을 세우고 실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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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3-1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산이 복잡해서 나중에 해봐야겠어요...

놀자 2005-03-12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복잡하니 나중에ㅡ.ㅡ;;;;;;;;
 




‘요주의’ 혈액형 조심해라!
지독한 스토커가 될 확률이 높다.
1위 B형 - 스토커 기질이 가장 농후하다.
2위 O형 -집요한 면이 강해 스토커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3위 A형 -스토커가 될 수도 있으나 가능성은 낮다.
4위 AB형 -사생활을 침해받는 걸 싫어하고 남의 사생활도 간섭하지 않는다.
 
가장 거짓말을 잘한다
1위 O형 -거짓말을 밥 먹듯 하지만 결국 다 드러나는 뻔한 거짓말을 한다.
2위 B형 -거짓말을 하다 들키면 무조건 잡아떼는 스타일.
3위 AB형 -거짓말을 잘 안 하지만 일단 했다 하면 완벽하게 한다.
4위 A형 -거짓말을 하기 전부터 드러나는 타입으로 본래 거짓말에 약하다.
 
바람기가 많다
1위 B형 -쉽게 뜨거워지고 쉽게 식는 타입. 여러 타입의 사람에게 눈 돌리기 십상.
2위 AB형 -데이트 중 다른 상대와 연락을 취하는 등 천연덕스럽다.
3위 O형 -한 번 마음을 정하면 웬만해선 바람을 피우지 않는 타입.
4위 A형 -바람기는 범죄라고 생각하는 결벽증까지 느껴지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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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3-07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놀자가 결론 내리지요...ㅎㅎ(누구 맘대로?ㅡ.ㅡ;;;;;;)
무지 건전하며 소심하기도 합니다.

근데 비형도 만만치않게 소심해요...
다만 에이형보다 남들에게 티가 안날뿐이죠.

놀자 2005-03-08 1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형인 가족이 많네요,,,,

제가 비형인거 아시죠?
글서 제 비유로 든거라 확실하진 않죠....ㅡ.ㅡ;;;;
근데 전 정말 상처 받거든요..
근데 티가 안나서 그런지 더 상처(상처 줄라고 한 말은 아니겠지만.)를 쉽게 주더군요. 원래 사람들이 쉽게 말을 던지잖아요 장난식으로....
글서 일부러 체질에 안맞게 꿍한척 해 봤는데...
사람들이 너 답지 않게 왜 그러냐고 하더군요....정말 난감하던.
역시 비형은 밝은게 체질인가봐요.
다만 처음엔 티가 안나고 밝고 명랑하지만 그게 상대방에게 상처가 남 모르게 쌓이고 쌓였다 하면 진짜 무섭게 돌변하죠.....ㅋㅋㅋㅋ


에이형이든 비형이든 또 다른혈액형이든 기분 나쁜말은 다 싫어하죠.
인간은 달콤한 말을 좋아하게 되어있잖아요...
다만 그 말(상처)에 각각 대처 하는 방법에 따라서 혈액형이 구분이 된다는(또 내맘대로 결론-_-....


각각 혈액형의 장단점있으니..
넘 소심한 성격 미워하지 마세요...^^

놀자 2005-03-09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형인 가족분이라 많이 싸우시면서 정말 그 혈액형을 싫어했군요.싫어할만 하죠.
지금은 글을 보니 아닌 것 같지만......^^ 님은 철이 빨리 들었나봐요.
이제는 가족분들과 이해하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니....

울집은 에이비형인 가족이 세명..-_-
에이비형 성격 비형 만만치 않게 억센거 아시나요?ㅡ.ㅡ
비형하고 붙었다 하면 집안이 시끄럽습니다..
저 맨날 에이비형 혈액형 청소년 시절 엄청 증오했습니다.
여동생과 남동생의 억센압박을 견디기라 여간 비형도 힘듭디다...ㅋㅋ
지금은 조금은 이해하려 하지만,글두 전 아직 철이 덜 들었나봐요..ㅠ.ㅜ
어린 남동생은 이해하고 잘 지내지만
여동생은 서로 다 성인이고 나이차도 2년차라 서로 고집만 부리며,
못된말만 하게되요. 그 잘난 존심이 뭔지, 에구 망신스러워라..
왜 님에게 이런말을 해서 난감하게 만드는지..그냥 무시하세요..;;

에구;;
여기가 혈액형 토론현장에 고민상담실 같은 곳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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