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리스트를 적어보라

 단, 해야될 것이 아니라 하고 싶은 것을 적어라

 

 

우선순위를 두지 마라

 보통 가장 좋아하는 일은 가장 마지막 리스트에 두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것을 하다보면 좋아하는 일엔 손대지 못한다.

 

 

목표를 두지 마라

인간의 인생은 한 점으로 말할 순 없다. 방향만 잡아라.

  목표의 높낮이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기만 할 것이고

  인간의 삶은 이 목표를 이루면 다시 다른 목표를 이루는 고단한 것이 결코 아니다.

 

 

적성이나 소질에 맞는 일을 할 필요는 없다.

어릴때부터 재능에 맞는 직업을 찾아라라고 귀 아플 정도로 들어왔지만

  중요한 것은 오직 하나! 자신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하고 열중하게 하고

  행복감을 안겨주는 일에 파고 드는 것이다.

  적성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재능과 기술이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은

  거짓이다. 좋아하는 일을 시작할 때 붙이는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꿈은 동시에 실행하라.

 자신의 꿈중에 한 가지라도 놓치지 마라.

 하나도 남김없이 동시에 실행하라. 그래야만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단, 모든 꿈에 같은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를 치고 싶다면 일주일에 한번을 하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니까

 다른 꿈과 똑같은 양의 열정을 갖고 그 시간만큼은 열중해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라

 지금 실행불가능한 꿈은 없다. 현실적으로 어렵다면 조그만 발걸음이라도 내밀어라.

    비행기조정을 배우고 싶다면, 나중에 여건이 되면 배울 생각을 하지말고

    항공학교에 문의를 하거나 교육관련 자료를 입수하거나 인터넷에서 비행에 관한

    자료를 찾아보거나 하는 작은 한걸음을 내딛어라

 

<마이크 맥매너스 -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中에서>


댓글(4)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적오리 2006-05-21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좋네요. 그림도 좋구...퍼가요.

내맘이쥐 2006-05-21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글이어요~

비자림 2006-05-22 1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 갑니다.

werpoll 2007-01-09 07: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갑니다 ^^
 


표정은 첫인상, 이미지를 결정 짓는다.
첫인상은 처음 대면 후 5초 내외에 80%가 결정된다.
첫인상이 좋아야 그 이후의 대면이 호감 있게 이루어진다.
밝은 표정은 인간관계의 기본이다.
한번 결정된 이미지를 바꾸는데 40시간 이상이 걸린다
대화 : 웃음은 그 자체가 휼륭한 대화이다.
마인드 콘트롤 효과 : 일부러라도 웃다보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게 웃음이다.
감정이입 효과 : 웃음은 서비스맨의 기분만 좋아지게 하는게 아니라 그를 상대하는 고객의 기분까지 즐겁게 해준다.
건강증진의 효과 : 미국의 조일 굿먼 박사에 의하면 하루에 열다섯 번 이상 웃는 이는 의사를 멀리할 수 있다고 한다
신바람 효과 : 웃음은 수많은 고객을 상대하는 고달픈 상황하에서도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호감효과 : 웃음은 서비스맨의 풍채와 인상을 좋게 해주어 고객으로 하여금 호감과 친밀감을 느끼게 한다.
실적향상효과 : 서비스맨의 웃음은 영업 실적을 증대 시킨다.


이미지 메이킹(좋은 인상 만들기)이란 잘생긴 사람, 멋있는 사람, 커리어우먼을 연출하는 특별한 인상 형성 기법이 아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기모습을 상대에게
멋있게, 개성있게 연출하는 좋은 인상 만들기 방법이다.

 

표 정  상대방이 느끼는 심리
  맞장구를 치지 않고 미소가 없다.   완곡한 거부나 상대방이 귀찮다는 표시/매너리즘
  잠시 미소를 짓다가 곧 미소를 거둔다.   속으로 무언가 계산하고 있는 사람이다/의무적인 미소였다.
  갑자기 미소를 중단한다.   쓸데없는 말.행위에 대한 무언의 경고
  상대방을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다.   도움을 드리겠다는 호의
  상대방을 보지 않는다.(시선을 피한다.)   상대하고 싶지 않다는 뜻이거나, 상대에게 무언가 숨기려는
   마음이 있는 경우/지쳤다.
  상대를 곁눈질로 쳐다본다.   대화 내용에 불만이 있거나 의문을 품고 있는 것
  대놓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는 의미
  상대를 위.아래로 훑어본다.   상대를 불신하거나 경멸하고 있는 상태
  눈을 크게 뜨고 상대를 바라본다.
  상대를 오래도록 주시한다.
  상대에 대해 강한 흥미나 관심을 느끼고 있는 상태
  눈살을 찌푸린다.   의견에 찬성하지 않는다/성가스럽다.
·



·
웃음으로 대하라 : 평소 모르는 사람과 눈이 마주칠 때는 결코 눈싸움을 하려 들지 말고 가벼운 웃음과 함께 가볍게 목례를 하도록 한다. 상대방의 앞에서만 웃음을 짓지 말고 돌아서서 가는 순간까지 가벼운 미소짓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밝은 표정과 음성관리 요령 : 상대방 앞에서 자기 표정에 확신을 심어주도록 하자. 상대방에게 자신 있는 표정을 보여 주도록 하자. 상대방에게 자신있는 표정을 보여 주도록 하자.

·
·
·
·
·
입술모양이 초승달처럼, 입술 양끝이 위로 올라가는가?
눈이 웃고 있는가?
윗니가 드러나는가? (잇몸이 2mm이상 보이면 안된다.)
쓴 웃음, 마지못해 웃는 웃음은 아닌가?
표정 전체가 밝은가?

 

·

준비운동 : 하.히.후.헤.호 : 큰소리로 분명하게 두 번씩 반복하여 소리를 낸다.
① '하'소리내기 : 턱이 움직일 정도로 될 수 있는 한 크게 입을 벌려 소리를 낸다.
② '히'소리내기 : 입꼬리를 한 일자로 좌우로 힘껏 당기고 입술의 근육을 긴장시킨다.
③ '후'소리내기 : 입꼬리를 약간 긴장시키는 것처럼 입술을 가볍게 앞으로 내밀고 소리낸다.
                        촛불 끌 때 입모양을 생각하면 된다.
④ '헤'소리내기 : 입꼬리를 의식하고 힘을 넣어 위로 올리는 것처럼 한다.
⑤ '호'소리내기 : 입술을 뾰족하게 내밀고 입에 알사탕을 넣었다는 기분으로 한다.
입술을 오므린 뒤 눈을 크게 떠 깜짝 놀랐을 때의
표정을 짓는다. 이때 양손으로 볼과 목뒤를 가볍게
서너 번 두드린다.
입술을 오므려 앞으로 쭉 내밀고 좌우로 움직인다.
5~6회 계속하면 입 주위와 볼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입술을 한쪽으로 힘껏 끌어당기고 어금니를 꽉 깨문다.
좌우로 삐쭉 거릴 때와는 다른 근육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좌우 번갈아 5~6회 반복한다.

아래 입술과 윗입술을 동시에 힘껏 양 옆으로 끌어당겨 윗, 아랫니를 깨물듯이 힘을 준다.
마찬가지로 5~6회 해준다.

크게 입을 벌리면서 목을 천천히 뒤로 젖힌다.
목덜미의 피로가 풀리고 전신에 활력을 준다.
마지막 단계로 반드시 해주면 좋다.

입술을 다문 상태에서 두 집게손가락을 입꼬리에 대고 천천히
위로 당겨 올린다. 이때 입매 근육을 제외한 다른 얼굴 근육은
최대한 풀어 준다. 손가락 끝으로 입매의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면서 10회 반복한다.

웃는 얼굴보다 아름다운 모습은 없다. 얼굴근육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즐거운 마음으로 매일 활짝 웃어보면 고객은
물론 자신의 마음도 항상 즐거워져 있게 된다.

크게 웃는 얼굴을 한 상태에서 입꼬리를 두 집게손가락으로
고정시킨다. 입매의 근육이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하게 손가락
끝으로 입꼬리 근육(소근)을 꼭 누른다. 이때 입매 근육을
제외한 다른 얼굴 근육은 최대한 풀어 준다.
손가락 끝으로 입매의 근육이 움직이는 것을 확인하면서
10초간 이 상태를 유지한다.

 

·
·
·

의식을 집중해서 표정근의 움직임을 스스로 느껴야 한다.
천천히 움직여야 한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긴장을 푼다.

·
·
·
·
·
·

평소 거울을 자주 보는 습관을 기른다. : 자신의 표정을 수시로 체크
웃음소리를'하하하', '호호호', '히히히'바꾼다. : 입꼬리가 위로 올라가도록
스마일 호흡법을 익힌다. : 천천히 숨을 내쉬면서 미소 짓기
웃으며 말한다 :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
딱딱한 음식 씹기 : 얼굴 심층부를 강화
이미지 모델 찾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꿈을 현실로 바꾸고 싶다면 잠재의식과 친해지세요

인간의 잠재의식은 엄청난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잠재의식의 성격]

★ 잠재의식은 말보다 이미지에 반응합니다

말과 이미지의 힘의 차이는 1: 100 그 이상입니다

말에서 끝내지 말고, 성공의 이미지를 시각화해서 떠올리세요  

 

★ 잠재의식은 감정이 담긴 것에 반응합니다

단순히 성공하겠다라고 생각하는 것과 

꿈을 이루었을때의 두근거림, 꿈이 이루어진 기쁨, 꿈을 성취한 감사하는 마음을

떠올리는 것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 잠재의식은 자주 반복되는 것에 반응합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뇌는 꼭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버립니다.

정말 이루고 싶은 꿈이라면, 매일 목표를 생각하고 원해서 각인시키세요

 

★ 잠재의식은 현실과 상상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단 한 번의 실패를 했을지라도 매일 그것을 생각한다면

잠재의식은 수많은 실패를 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하지만  단 한번의 성공밖에는 거두지 못했을지라도

매일 그 성공의 장면을 반복해서 생각한다면 잠재의식은

수많은 성공을 한 것으로 인식합니다.

 

★ 잠재의식은 부정형의 문장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절대 얼굴이 빨개지지 말아야지" 라고 생각할수록 얼굴이 빨개지게 됩니다

"맥주를 상상하되 맥주가 목을 타고 넘어갈때의 그 기분좋은 느낌은 절대 상상하지 마세요 "

라는 말을 듣는다면 당신은 아마도 그 느낌을 상상하게 될 것입니다

잠재의식은 안 돼 라는 부정형의 문장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 잠재의식은 긴장이 풀린 상태에서 쉽게 반응합니다

잠들기 전의 밤, 잠에서 깨어난 후의 아침

의식이 느슨해진 시간이 잠재의식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입니다

 

★ 잠재의식은 모든 주어를 1인칭으로 받아들입니다

"저 인간이 정말 싫다 " "저 인간이 실패했으면 좋겠다 " 

이런 생각을 할 때, 잠재의식은 그 문장의 주어를 "나"로 받아들입니다

따라서 그런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가장 먼저 나 자신이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남을 저주하면 손해가 2배, 남을 축복하면 복이 2배라는 말을 기억하세요

 

★ 잠재의식은 다른 사람의 마음과 서로 반응합니다

직관력이 예민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한 마음은 주변에 영향을 줍니다

자신의 꿈을 간절하게 열망할수록 세상은 그 마음에 반응합니다

그 결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놀라울 정도의 우연의 일치로 나타나

해답과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심으로 원하고 열정을 갖고 행동한다면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항상 마음속에 소망을 간직하고 이루어진다고 믿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소언少言 - 말 수를 줄여라


지식 경험 경륜이 풍부하니 하고 싶은 말이 많고
지금 젊은이들 성에 차지 않으니 참견하고 싶고
과거의 주역일지 모르나 현재의 주역은 아니다.






2. 약언弱言 - 음성을 낮추어라


청각이 둔하니 잘 안들리고 답답하니 목소리가
커지고 내 귀가 어둔 것은 모르고
크게 말할 것을 요구하니 어린이 젊은이가
피곤하니까 대화를 기피하게 된다.






3. 시혜施惠 - 베풀며 살라


수입이 없으니까 당연히 도움만을 기대하기 쉽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 베풀 일이 너무 많건만 능력이 없다.
이럴땐 주변 청소, 칭찬, 격려, 상담, 지도,
조언등이라도 베풀어라






4. 친교親交 - 주위에 미운 사람을 없애라


살다 보면 마음에 맺힌 사람 있게 마련인데
내 마음 속의 미운 사람 지우지 못하면
갈수록 무거운 짐이되고 스트레스만 쌓인다
이것이 쌓이면 자기에게 병만 만들게 된다.






5. 근면勤勉 - 운동의 생활화하고 움직여라


젊어서는 몸이 유연해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무방하나
나이들수록 몸이 굳고 무거워 움직이기 싫어지니
먹고 움직이지 않으면 과체중 비만, 성인병이 된다.






6. 공복감空服感 -식사량을 줄여라


위장 기능이 강화되고 식욕 증진은 되나
체중이 가벼워진다.
(경쾌함) 식탐은 늙은 귀신으로 보이기 쉬우니
어른스럽게 사양하고 젊은이에게
영양가 있는 것 많이 권하라.






7. 치매를 예방하라.


일단 치매에 걸리면 치료방법이
아직은 없다고 본다.






8. 소욕少慾 - 욕심을 버려라


젊어서는 자신감이 있어 여유가 있고
너그러우며 늙으면 이 돈 떨어지면
끝이다란 절박,불안,초조...
움켜쥔 주먹 펴기가 힘이 들지만
주먹을 펴야한다. (空手來 空手去)






9. 신앙생활信仰生活 - 죽음에 대한 공포감 제거하라


천상병님의 시 歸天에서처럼
아름다운 이 세상에 잠시 소풍 왔다라는 것처럼
자신의 내면을 채우는 넉넉함이 필요하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치유 2006-05-18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퍼갈께요.
 

감당하지 못할 말을 쏟아놓고 실수였다고 얼버무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정치인들 사이에서 그런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런 얘기를 들으면 저게 과연 실수일까? 자신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있는데 어쩌다 말이 헛 나왔을까? 라는 의문이 든다. 그렇지 않다. 세상에 말 실수란 없다. 평소에 하고 있던 생각이 기회가 되니까 비집고 나온 것뿐이다. 일본 장관들의 한국 관련 망언도 그렇고, 권위적인 남성의 여성비하 발언도 그렇다. 말은 생각을 반영한다. 하지만, 말이 생각을 만들고 바꾸기도 한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은 긍정적으로 되고 부정적인 얘길 하는 사람은 결국 그렇게 된다. 이처럼 말과 생각은 서로 간에 큰 영향을 미치면서 우리를 만들어 간다. 그렇듯 언어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어떤 말을 사용하고 어떤 말을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을까?

1. 자신있는 언어를 사용하자.
‘하겠습니다’ 와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의 차이는 무엇일까? ‘하겠습니다’ 에서는 자신감과 결단이 느껴진다. 다른 핑계나 이유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하지만 ‘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에서는 뭔가 석연치 않는 냄새가 난다. 핑계와 억지가 묻어난다. ‘해 보겠습니다, 해 보긴 하겠습니다만’ 이란 말에는 부정적인 메시지가 들어가 있다. “해 보긴 하겠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말아라. 당신이 하라고 하니까 하지만 내가 안 된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겠다.”라는 의미가 숨어 있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한다는 느낌도 읽을 수 있다.
이런 말을 하면서는 어떤 일도 달성할 수 없다. 이런 마음 가짐으로 하는데 어떤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이런 마음을 가진 사람에게는 핑계거리만이 보일 뿐이다. 무엇보다 이런 말투의 문제점은 스스로에게 ‘일이 힘들다, 잘 안 될 것이다’ 라는 마음을 심어준다는데 있다. 자신감 있는 말투, 결단이 묻어나는 말투를 쓰는 것이 좋다.

2. 만일(if) 이란 말 대신 하면(when)이란 말을 쓰자
“네 방을 깨끗이 청소한다면, 나가 놀아도 된다.”는 말을 보면 무슨 생각이 드는가? 이 말은 가정법을 사용하고 있다. 네 방을 청소하면 놀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놀 수 없다는 가정이 숨어 있다. 이 말보다는 “방 청소를 끝내고, 나가 놀아라” 는 말이 낫다. 만일이라는 말 속에는 청소를 하지 못할 가능성이 내포되어 있지만, 뒤 말에는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숨어 있다. 청소를 못할 경우라는 가능성을 없애 버렸다. 부정적인 가능성을 차단해 버렸다. 가정법은 은연 중에 “네가 할 수는 없겠지만, 만일 한다면…” 라는 부정적인 의미가 숨어있다.

3. 부정적인 말을 하지 말아라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저를 모르시겠지만, 기억 못하시겠지만 어쩌구…”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나름대로 겸손의 표시일 것이다. “당신 같은 분이 어떻게 나 같은 사람을 기억하겠습니까” 라는 의미로 한 말이다. 하지만 이런 말을 들으면 김이 샌다. 아예 자신을 모를 것으로 단정짓고 얘기하기 때문이다. “기억하고 안 하고는 내 문제인데, 왜 지레 짐작으로 그런 얘기를 하는거야.” 라고 반응하게 된다. 이런 말보다는 “저는 누구라는 사람입니다. 왜 예전에 어디서 만났잖습니까? 기억나세요?” 이렇게 물어보는 것이 낫다.

4. 어리석은 질문을 하지 말라
말끝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어요? 제가 얘기한 내용이 이해되시죠?”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다. 물리학적인 법칙이나 사회의 복잡한 현상에 대한 설명을 한 것도 아니고 사소한 얘기를 한 후에 늘 이런 식의 토를 단다. 듣다가도 기분이 상한다. “아니 사람을 어떻게 보는거야? 내가 그런 것도 이해를 못할 사람으로 보여, 그러는 당신은 얼마나 많이 알아…” 라는 반응을 보이게 된다. 쓸데없는 질문이나 곁말은 없는 게 좋다.

5. 단점에 대해 미안해 하지 말고, 단점을 개선하라
“제가 성격이 좀 덜렁댑니다. 그러니 앞으로 실수를 하더라도 이해를 해 주세요.” 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말은 정말 쓸데없는 말이고 하등 도움이 안 되는 말이다. 별 생각없던 상대는 설명을 들은 후 그 사람의 덜렁거림에 시선을 집중하게 된다. 혹시 실수하는 것 없나 무의식중에 찾게 된다. 그러다 그런 일이 벌어지면 “그러면 그렇지. 역시 덜렁대는군.”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뜻밖의 사람이 자신의 차를 타게 될 경우 딴에는 겸손을 부린다고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있다. “어이구 이런, 차가 돼지우리 같아 미안합니다.” 그럴 경우 손님은 무엇보다 먼저 그 사실을 확인하려 한다. 별 생각이 없던 사람도 속으로 이렇게 생각한다. “역시 말대로 차가 더럽군, 왜 이렇게 차가 더러운거야.” 단점에 대해 미리 얘기하는 것보다는 그저 단점을 고치면 된다.

6. 피해자의 언어(victim language)는 절대 사용하지 말라.
“나는 끝장이야, 나 같은 놈이 뭘 하겠어, 도대체 되는 일이 없어…”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이런 말의 문제점은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자신에게 주문하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예언함으로서 자신을 세뇌시키는 것이다. 부정적인 가사의 노래를 불렀던 가수가 결국 노랫말처럼 불행해 진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일리 있는 말이다. 그저 노래를 부른다고 불렀지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사실처럼 받아들이고 현실로 나타난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도, 남에 대해서도 절대 부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면 안된다.

언어의 힘은 정말 막강하다. 언어를 다스리면 자신을 다스릴 수 있다. 부정적인 언어를 버리고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자. 아침마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성공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외쳐보자. 뇌는 이것을 진실로 알아듣고 그렇게 행동을 한다. 결국 당신은 건강해지고 밝아질 것이다. 언어습관을 고치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해적오리 2006-05-09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언어가 참 중요하단 생각이 살수록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