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코 내뱉은 사소한 말 한마디가 당신의 일과 사랑의 성공을 좌우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업무에 지장을 주고, 이성에게 외면당하고, 인간 관계를 악화시키는 잘못된 대화 습관을 고치면 이제 당신의 인생도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변할 수 있다.

 

1.이성에게 외면당하는 어리석은 대화 습관


이미 끝난 일을 계속 문제 삼는다

과거에 대한 집착을 생각에 그치지 않고 꼭 말로 하는 사람이 있다.

“~~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함으로써 반성하고 있다는 것을 주위 사람들로부터 인정받고 싶어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일이 끝났어도 다음 일로 넘어가지 못한다.

 

 

무엇이든지 의심하고 억측한다

너무 둔감한 것도 문제지만 무엇이든지 자기 일로 받아들이는 것도 문제다. “요즘 피곤한 것 같으니까 이번 일은 쉬는 게 어때?” 하고 배려하면 오히려 ‘따돌린다’고 느낀다. “힘들지만
자네가 없으면 안 되니까 부탁해”라면 ‘끝까지 부려먹는군’하고 생각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다소 자의식이 강하고 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감정에 휘둘린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인간적으로 매력 있지만 감정에 휘둘리는 사람은 어리석다. 일시적인 감정으로 동정하고 일도 감정적으로 판단한다.
‘저 사람의 일을 잘 봐줬으니까 내 의견에 찬성할 거야’라는 식이다.
풍부한 감정은 인간적으로 매력이 되지만 감정에 휘둘려서는 냉정한 판단을 할 수 없다.

 

 

우유부단해서 자기 의견을 말하지 못한다

여성들은 자기 의견이나 취향을 정확히 말하지 못하는 남자를 가장 싫어한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만사를 이런 식으로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무언가를 결정해야 할 때 쉽게 하지 못한다. 배려심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단력이 없어 상대에게 맡긴 것뿐 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2.업무 능력 평가에 지장을 주는 대화 습관
 

 

도덕적인 설교만 늘어놓는다

모든 것을 도덕적인 측면으로 해석하고, 무슨 말을 하든 도덕적인 설교를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종류의 사람은 술이 한잔 들어가면 꼭 자신의 고생담을 늘어놓는다.진부한 속담이나 격언을 자주 인용하는 것도 큰 특징이다.

 

 

남의 권위를 내세워 잘난 척한다

“부장이 말했듯이” “사훈에도 있듯이…” 하고 권위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확실히 밝힐 때 그 사람의 지성이 드러난다.
그러나 남의 판단에 의존만 해서는 지성을 발달시킬 수 없다. 상황에 맞게 스스로 판단하는 것,
그렇게 해야만 지성을 인정받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근거를 말하지 않고 결론짓는다

자기 의견을 말할 때에는 근거를 설명해야 한다. 어떤 판단이든지 그것에는 이유가 있어야 하고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교류할 기회가 많아질수록 근거를 확실하게 밝히지 못하면 어리석은 인간으로 취급당할 수밖에 없다.

 

난해한 말로 연막을 친다

간혹 사람들은 본인도 이해 못하는 어려운 말을 사용하고 싶어한다. 본인도 말의 뜻을 모른 채 사용을 하기에 문제가 된다. 이런 사람들은 외래어를 많이 쓰는 특징도 있다. 무리해서 어려운 단어를 쓰는 것은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거나 상대의 수준을 생각하지 못하고 자기 멋대로 떠드는 것밖에 안 된다.

 

 

 

3.인간 관계를 악화시키는 대화 습관
 

감정 기복이 심하다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반응이 달라진다. 상대는 똑같은 말을 하는데도 어떤 때는 화를 내고 어떤 때는 웃는다. 처음에는 꽤 냉정하게 이야기를 하다가 어느 순간 정말로 화를 내는 상황까지도 간다. 한마디로 원맨쇼를 벌이는 것인데, 주위 사람들은 겁을 내면서도 속으로 웃지 않을 수 없다.

 

정론만 내세운다

몇몇이 모여서 미운 털 박힌 사람의 험담을 하고 있는 자리에 정론만 내세우는 설교자가 나타나면 상당히 썰렁해진다. 부정한 사람에 대해서 용서할 수 없다고 단죄한다. 아무도 반론할 수는 없지만 속으로는 강한 저항을 느끼기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입으로만 번지르르하게 말하는 사람은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흔한 말만 한다

무엇을 말하든지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이 몇백 번은 들은 것을 다시 말한다. 어이없는 말로 사람을 난처하게 만들기도 하고 모든 것에 말참견을 한다.

그러나 항상 내용이 없다. 아무 의미 없는 똑같은 내용을 반복해서 말한다.

결국 어리석은 사람으로 가볍게 취급당하는 운명이 된다.

 

어떤 화제든 늘 똑같은 이야기로 끌고 간다

주위 사람과는 달리 똑같은 얘기도 그 사람이 하면 고생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개중에는 과거의 성공담을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다. 주위 사람과 공통된 과거라면 그나마 낫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주위는 시들해질 뿐이다.

 

 


4.자칫 잘못하면 만만하게 보일 수 있는 대화 습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비판 없이 받아들인다

남을 의심하지 않고 전부 믿는 것은 어릴 때부터 좋은 환경에서 자라고 마음이 착하다는 증거다. 그러나 단적으로 말해서 스스로 상황 판단을 잘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좋다고 착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만만한 사람’ ‘다루기 쉬운 사람’ ‘얼마든지 속일 수 있는 사람’ 취급을 당할지도 모른다.

 

쉽게 감동한다

감동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감동하지 않으면 살아갈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뒤 가리지 않고 무엇에든 감동한다면 어리석어 보인다. 쉽게 말해 그 상태로 정지되는 것이다. 생각을 멈추고, 감정에 몸을 맡기는 것을 의미한다.

감동하기 전에 제대로 생각해야 한다.

 

착한 사람이 되고 싶어한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또 다른 무언가를 희생한다는 것이다. 무언가를 결정하면 불이익을 당하는 사람이 있다. 모두에게 좋은 얼굴로 있을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럴 때 상대에게 상처를 주고 싶지 않아서 바른 말을 하지 못한다. 그렇게 해서 벌어진 일을 본인이 책임지지 못하고 누군가에게 그 뒤처리를 맡긴다면 비겁한 행동이다.

 

지나치게 친절하다

지나치게 친절한 태도는 어리석어 보이는 특징 가운데 하나다. 무언가에 대해 설명할 때 대충 요점을 말하고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자세하게 설명하려 들어 상대를 더욱 혼란에 빠뜨리곤 한다.

 


 

인간관계를 망치는 39가지습관中 사람이 따르는 말 사람이 떠나는 말 /히구치 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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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 없는 내 얘기도 끝까지 다 들어주고 살짝 웃는 센스가 있는 여자..
   >> 얘기가 다 재미있을 수는 없다... 하지만 그녀를 위해 재미있는 얘기를 준비한 남자의
        모습을 존중해 줄 수 있는 여자 매력적이다...

      (한 두번쯤은 바줘라....세번이상 지속될땐...웃지마라)

 

2. 친구들과의 술 자리에서 다른 커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센스를 가진 여자...
   >> 친구들과의 자리에서까지 공주인척 하는 여자들... 별로다...

        그런자리에서 남자를 왕자로 만들어 줄 수 있는 여자...정말 매력적이다...

      (그런 자리에서 왕자님들이 많아지면 술자리...럭셔리 해진다...)

 

3. 내가 괴로운 있을때 살짝 안아줄 수 있는 센스를 가진 여자...
   >> 여자들의 모성본능... 이럴때 느껴진다...

      (안아줄때 남자들의 손을 주의한다. 남자들의 손에는 다른 뇌가 있다.)

 

4. 데이트 비용부담은 남자들의 의무사항이 아니다란 것을 아는 센스를 가진 여자...
   >> 여자들이 데이트전 머리하고 화장하면서 시간을 보낼때 남자들은 그 여자를 위해

        데이트 비용을 마련한다..친구들에게 돈을 빌린다던지...부모님께 대출을 받는다던지...

        무진장 돈에 대해 민감한 동물이 남자다...
      
(내 여동생 데이트 나갈때 지갑을 봤더니...오처넌 들고 나가더라...ㅡ,.ㅡ;)
        데이트 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남자가 언제까지나 능력있고 멋있게 보일까 의문이다...

      하지만 여자를 위해 데이트 비용 감수하는 남자...대부분 순수하고 그여자를 정말 사랑 하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그 남자를 사랑하는 만큼 보태라..
      (프로들은 여자들 돈쓰게 만들지...)

 

5. 능숙한 스킨쉽도 때론 내 남자 앞에선 아마추어인척 하는 센스를 가진 여자...
   >> 너무 스킨쉽이 프로패셔널 해보이면 남자들 당황한다...

      (좋으면서도..흠...이때도 손을 주의한다.)

 

6. 상상도 못했던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가진 여자...
   >> 남자는 선물에 감동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마음씨에 감동한다...
       설령 그 선물이 맘에 안들지라도...

      (그 선물을 바꾸거나 하지 않는다...다만 집에 전시한다...)

 

7. 가끔 남자들이 야한 농담을 해도 "남자들이란..." 이란 말보다 "그게 야해?" 라고 
   되받아 칠수 있는 센스를 가진 여자...
   >> 연인사이에 못할 얘기는 없다..다만 말투, 농담의 경중 차이일 뿐... 서로 이해하면서 들어주

        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오히려 더 야한 얘기로 되받아 치는 방법도 좋다...

     (남자는 여자가 야한 얘기를 하면 신기해 한다...오호~그런 얘기도 할 줄 알어?)

 

8. ~~해줄께..라는 말 자주 쓰지 않는 센스를 가진 여자...
   >> 가끔 여친들이 자주 하는말투 이지만 이런말투 자꾸 듣다보면...내가 말한 것들...들어달라

        고 부탁하는것 같다...어감이 별로..."전화해줄께.", "사랑해줄께" 등등...

     (하지만 "뽀뽀해줄께"는 좋다...)

 

9. 가끔은 여자가 남자를 바래다 줄 수 있는 센스가 있는 여자..
   >> 왜 남자만 여자를 바래다 줘야하는가...가끔은 여자도 남자를 바래다 주는 생각의 전환도 필

        요하다...그러면 여자는 늦은밤에 집에 어떻게 가냐고??... 늦은밤에는 시도하지 말라...

     (가끔 이랬다..난)

 

10. 남자친구의 취미생활에 같이 빠질 수 있는 센스가 있는 여자...
   >> 스타크래프트, , 실내 야구장, 당구장등 남자들이 보통하는 레포츠(?)에 관심을 가지고 한번

        쯤은 같이 참여할 줄 아는 여자가 정말 사랑스러워 보인다...

     (하지만...남자보다 잘하면 자존심 무지 상한다. 남자의 승부욕을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같이

     즐겨라.)
     


** 남자는 여자들의 생각하는 것처럼 이쁜 여자를 좋아라 하지만...그건 남자들이 꿈꾸는 여자에

    대한 로망일 뿐이다...
    남자도 사랑하는 여자의 기준이 엄청 까다롭고 자기만의 스타일이 제 각각 있음을 명심하라...
    남녀관계는 퍼즐 관계라 해도 무방하다... 한쪽이 홈이 있으니깐 맞춰질 수 있는 것이다...

    완벽하고 싶다는 생각을 버려라...최소한의 실수가 그 사람의 인간미를 느끼게 한다...
    홈이 없다면 붙어 있겠는가? 서로 완벽한 정사각형이면 붙을 수가 없다...

    항상 서로의 부족한 점을 메꿔주고 이해하려는 노력없이는 사랑도 오래 가지 못할 것이다.**

        Made by Su 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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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면 마음과 몸에 심각한 상처를 입힌다. 스트레스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식사·수면·운동·사물을 보는 관점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잘 조합돼야 한다

01. 사랑을 한다

연애를 하면 스트레스 호르몬을 억제하는 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진다.


02. 연애소설과 영화

언제나 연애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연애소설 등으로 그런 기분을 맛보라.


03. 새로운 일에 도전

즐거움이 생기면 ‘좋은 스트레스’에 의해 ‘나쁜 스트레스’가 완화된다. 너무 욕심을 내면 역효과.


04. 긍정적인 생각

싫은 일에서도 즐거운 면을 찾아낸다. 싫은 상사와 만나는 중에는 상대방의 기묘한 버릇을 즐긴다거나….


05. 큰 소리로 운다

운 다음에는 기분이 안정되는 경우가 많다. 슬픈 영화나 음악의 도움을 빌려도 좋다.


06. 사치

기분전환은 ‘모습부터 시작’하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 형태를 바꾸거나 패션 또는 화장을 바꿔본다.


07. 모양 변화

방의 레이아웃이나 직장의 책상 주변을 바꿔보면 시원하고 새로운 기분이 된다.


08. 운동

격렬한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간단한 스트레칭도 좋다.


09. 웃는다

웃음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높인다. 자발적으로 웃음 띤 얼굴을 만들어보는 것만으로도 효과가 있다.


10. 욕조에서 휴식

미지근한 욕조에 30분 정도 몸을 담그면 자율신경이 교감신경(긴장상태)에서 부교감신경(이완 상태)으로 바뀐다.


11. 새로운 이미지를 가진다

생각하면 할수록 기억은 고착된다. 싫은 게 머리 속에 떠오른다면 기분 좋은 이미지로 바꿔라.


12. 살짝 도피

스트레스가 있는 환경에서 일시적으로 도피하여 혼자만의 시간을 만든다. 화장실에서 잠시 쉬거나 점심 휴식 때의 외출 등도 좋다.


13. 옛날 생각

즐거웠던 옛 일을 떠올리거나 당시 좋았던 곡을 듣는 것도 기분전환이 된다.


14. 노트에 쓴다

생각하고 있는 것을 글로 옮기면 기분이 정리된다.


15. 정보 차단

신문이나 TV를 보지 않고, PC나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는 날을 만든다.


16. 일기를 쓴다

즐거운 일 중심으로 쓰면 침체된 기분을 날려버릴 수 있다.


17. 노(NO)라고 말한다

싫은 일, 안 되는 일은 적절하게 거절하는 기술을 익힌다.


18. 주장한다

주위를 생각하지 않고 생각한 것이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해본다.


19. 술을 마신다

적당한 술은 이완에 효과가 있다. 그러나 ‘한탄 속의 술’은 역효과가 난다.


20. 타협을 배운다

때로는 문제를 정면에서 맞서기보다는 타협해본다.


21. 쾌적한 수면

수면부족은 스트레스의 원인. 취임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끝내고 30분 전에는 TV·싸움 등을 피한다.


22. 따뜻한 우유

취침 전에 마시면 수면을 촉진하는 뇌내 물질 멜라토닌이 증가한다.


23. 취침 전 술은 피한다

알콜은 정상적인 수면 패턴을 흐트린다. 취침 전 술을 습관화하면 의존증에 걸리기 쉽다.


24. 과식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는 혈당치를 올린다. 과식으로 혈당 컨트롤을 더욱 방해받으면 당뇨병 등의 위험성이 증가한다.


25. 요리를 한다

요리 중에는 뇌가 활성화되고, 기분전환에도 좋다. 자신이 만든 요리는 식사 중에 만족감을 늘린다.


26. 가사에서 빠지기

가끔 농땡이쳐보거나 외부 위탁도 생각해 본다.


27. 가족과 시간 보내기

하지만 그것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면 적당히 하라.


28. 상식을 의심한다

‘상식’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일( ‘남자는 울지 않는다’등)을 다시 생각해본다면 문제에 대처할 수 있는 선택지가 늘어난다.


29. e메일을 쉰다

e메일 연락만으로는 오해나 감정의 얽힘이 늘어난다.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커뮤니케이션도 필요.


30. 여행을 간다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멀어지고 즐거운 자극으로 뇌를 새롭게 한다.


31. 춤추러 간다

운동은 싫다고 하는 사람도 춤이라면 즐겁게 몸을 움직인다.


32. 대충대충한다

모든 것에 완벽을 추구하면 초조해지는 경우가 많다. 일정한 선을 넘으면 OK라고 하는 사고도 필요.


33. 아로마테라피

라벤더나 카모밀 등 기름을 사용하고 방향욕이나 입욕·마사지 등을 통해 가볍게 즐기자.


34. 일광욕

정신 안정 작용이 있는 신경 전달물질 세로토닌 분비가 늘어난다.


35. 리듬운동

워킹·조깅·수영·좌선의 호흡법 등 리듬 운동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늘린다.


36. 잘 씹는다

저작(씹는 것)도 리듬 운동의 하나. 소화가 진행돼 위장의 상태가 좋아진다.


37. 그만둘 준비를

언제라도 일을 그만둘 수 있다는 각오와 실제 준비를 해 둔다.


38. 돈으로 환산

일의 스트레스를 시급으로 환산. ‘고객의 클레임은 1회 6천원’이라든가.


39.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

부유층일수록 스트레스가 많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돈이 모든 것이라는 사고를 버려본다.


40. 정원 가꾸기

식물을 기르는 작업은 오감에 대한 기분 좋은 자극을 수반한다. 적당한 운동이나 일광욕도 된다.


41. 마이너스 이온

삼림이나 폭포 주변의 공기에 많이 포함돼 있다. 부교감신경을 일깨워 기분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42. 명상

스트레스 내성을 기르는 방법으로 전미정신위생협회는 매일 10~20분간 명상을 장려.


43. 결과는 자면서 기다려라

고민이 있다면 하룻밤 자면서 생각해보자. 수면을 취하는 편이 깨닫기 쉽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44. 스트레스 타입을 안다

자신의 스트레스 타입을 파악하여 생활을 바꾸어 본다.


45. 스트레스는 우리 편

스트레스는 활동 에너지원이기도 하다. ‘스트레스다’라고 너무 적대시하지 않는 편이 좋다.


46. 섹스

아픔이나 스트레스를 줄이는 뇌내물질 베타엔도르핀의 분비를 촉진한다. 공상만으로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7. 친구와 이야기한다

푸념을 털어버리면 속시원하다. 스트레스 해소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지도.


48. 서포트 그룹

서포트 그룹의 정신적인 지지를 받은 환자는 병의 재발률이 반감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


49. 순조로운 일에 집중

밝은 전망을 가질 수 있는 일에 의식을 집중한다면 적극적인 기분이 된다.


50. 확신을 버린다

확실한 것 따위는 없다고 생각한다면 이상과 현실의 격차에 초조해 하지 않는다.


51. 10분 릴랙스 법

10분간 조용한 장소에서 눈을 감고 좋아하는 말(‘평화’·‘행복’ 등)을 반복한다. 그러면 뇌의 활동을 진정시킬 수 있다.


52. 통근 경로를 바꾼다

다른 노선을 사용하거나, 역 하나쯤 걸어보면 평소와는 다른 신선한 기분이 된다.


53. 껴안는다

애인이나 친구를 껴안아 본다. 스킨십의 이완 효과는 어린 아이를 위한 것만이 아니다.


54. 선택지를 생각한다

이상한 일이 일어나도 피해 의식을 갖지 않는다. ‘뭐가 가능한가’를 생각하고, 선택지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55. 네트워크를 만든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쪽이 스트레스가 높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있다면 해결을 위한 길을 열기 쉽다.


56. 자유로운 기분으로

‘자신의 뜻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가 된다. 단순한 종업원이 아니라 전문직 프리랜서라는 생각으로 일해보자.


57. 우선순위를 매긴다

생각하고 있는 일을 모두 해치우지 못해 스트레스가 되는 경우도 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생각해보자.


58. 살짝 책임전가

실패는 외적 요인탓으로 돌린다. ‘내 강연이 엉망이었다’가 아니라 ‘청중이 벅찬 상대였다’고 생각하면 된다.


59. 시야는 작게

어느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강한 사람은 큰 사태보다도 눈 앞의 일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60. 가벼운 식사

스트레스 때문에 식욕이 없을 때에는 몇 시간마다 가벼운 식사를 한다.


61. 패션 플라워

유럽에서 옛날부터 이용되어온 허브. 불안·스트레스나 그에 따른 불면 등에 효과가 있다.


62. 발레리안

마찬가지로 수면촉진·진정작용이 있는 허브지만 효과는 이쪽이 더 강하다. 별명은 카노코소우.


63. 세인트존즈워드

독일에서는 울병약으로 처방되고 있는 허브.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지만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경우 등에 유효.


64. 컴포트 푸즈(Comfort foods)

9·11 테러 이후 미국에서 인기 있는 ‘가정적이고 안락한 요리’.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미트로프·캐세롤·애플파이 등. 과식 주의.


65. 야채 스프

따뜻한 음식은 마음을 이완시키며, 수프에 녹아 있는 영양분은 흡수가 잘된다.


66. 허브차

향기로 이완함과 동시에 허브의 약리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레몬밤·카모밀 등.


67. 등 푸른 생선

전갱이·정어리 등의 생선기름에 많이 포함돼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이 부족하면 기분이 울적해지기도 한다.


68. 비타민 B군

신경의 정상적인 활동에 빠질 수 없다. B6는 울병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며, B12는 정신안정 작용이 있다.


69. 비타민 C

항스트레스에 필요한 코르티솔을 만들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필요.


70. 칼슘

신경조직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부족하면 초조해지고 기억력도 떨어진다.


71. 마그네슘

칼슘의 흡수에 필요하고, 상호 작용하여 여러 역할을 한다.


72. 전립(全粒)곡물을 먹는다

영양분이 높다. 에너지 대사가 느려 기분에 변덕이 잘 생기지 않는다.


73. 물을 충분히

인체의 3분의 2는 물. 전신의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물은 필수불가결. 하루에 1.5리터가 적당.


74. 설탕에 주의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저혈당증을 초래. 무기력과 스트레스 내성의 저하로 연결된다.


75. 커피는 오전 중에

카페인은 체내에 12시간 정도 남는 경우가 있다. 안락한 수면을 위해 커피나 초콜릿은 오전 중에.


76. 카페인은 줄여야

중추신경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피로감을 회복시켜주지만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아드레날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순환기 계통에 악영향.


77. 아침 식사를 거르지 말라

아침 식사는 하루의 활동을 시작하는 에너지를 뇌와 몸에 부여한다. 먹지 않는 사람일수록 신체의 부조화나 스트레스가 높아진다는 조사결과도.


78. 시체의 자세

똑바로 누워 머리·눈·볼 등의 순서대로 발끝에 이르기까지 근육을 하나씩 의식하여 이완시켜 나가는 요가의 자세.


79. 요가의 코 호흡

엄지와 약지를 양 코 옆에 대고, 오른쪽 콧구멍을 닫고 왼쪽으로 숨을 쉬면서 넷을 센다. 양쪽을 닫고 네번, 오른쪽을 열어 넷을 세고 뱉는다. 반대로 반복한다.


80. 마사지

스트레스 호르몬의 양이 감소하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81. 지압

내관(內關)·신문(神門)·태충(太衝)·백회(百會) 등의 혈은 자율신경을 조절하여 초조감이나 신경질적이 되는 것을 억제한다.


82. 바이오피드백

몸의 기능을 의식적으로 컨트롤함으로써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다.


83. 모차르트

클래식은 예부터 울병치료에 이용되어 왔다. 최근의 음악요법에서는 모차르트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84. 노래를 부른다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이 많은데, 노래를 부르면 복식호흡이 되어 심신의 긴장이 모두 풀어진다.


85. 스포츠 관람

응원하면서 큰 소리를 내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혈행도 좋아진다.


86. 심호흡을 한다

불안이나 긴장 상태에서는 호흡이 얕아진다. 천천히 깊게 복식호흡을 하면 긴장이 완화된다.


87. 바다에 간다

테라소테라피(해양요법)처럼 바다에는 심신을 이완시키는 힘이 있다. 파도 소리도 마음을 치유한다.


88. 별을 본다

넓은 밤하늘이 마음을 해방시켜주며, 먼 곳을 바라보면 눈의 피로도 풀어진다.


89. 신발에 신경쓴다

맞지 않는 신발이나 너무 작은 신발은 심신을 모두 지치게 만든다.


90. 1/f 흔들림

실개천의 소리, 산들바람 등 자연 환경의 소리 속에는 ‘1/f 흔들림’의 법칙이 있고, 이완 효과가 있다.


91. 애완동물을 쓰다듬는다

스트레스를 느꼈을 때 동물을 쓰다듬으면 혈압이 내려간다. 푹신한 인형도 대용이 가능하다.


92. 마음의 자물쇠

일·가족·친구 등 각각의 자리에서 생긴 스트레스는 다른 곳으로 가져가지 않는다. 귀가 전 일에서 생긴 걱정은 보이지 않는 ‘자물쇠’로 채워보자.


93. 걱정거리 리스트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으면 그것을 어떻게 할 것인지 써 본다. 명확하게 파악해두는 편이 대응하기 쉽다.


94. 책임범위를 지킨다

책임범위 내에서 전력을 다하고, 다른 사람의 문제에 관여하지 않는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명확하게.


95. 드라이브

혼자가 될 수 있고, 차를 타고 달리는 상쾌감이 있다. 멀리 가도 좋지만 속도를 너무 내지는 않도록 주의.


96. 풍수

방안 공기를 정체시키지 않으며, 걸어다니는 장소에 물건을 많이 놓아두지 않는 등 기분 좋은 환경조성에 신경쓴다.


97. 버린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버린다. 풍수에서는 ‘한번에 27개’라고 하는 방법도 있다.


98. 조명에 신경

태양광에 가까운 형광등은 뇌를 각성시킨다. 거실이나 침실 등 휴식 공간에는 백열전등의 부드러운 빛이 좋다.


99. 간단한 낮잠법

발 아래에는 접시, 손에는 스푼을 들고 의자에서 잔다. 스푼이 접시에 떨어지는 소리를 듣고 눈을 뜨면 깊은 수면에 들어가지 않고 이완시킬 수 있다.


100. 걷는다

가벼운 운동은 기분전환을 가져 온다. 일을 하는 중에도 잠시 자리를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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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05-31 2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트레스 푸는 법 참 많네~ 내가 이용하는 방법. 울거나 잔다;
 



누구나 '행복'해 지고 싶어한다. 돈을 벌고 재테크를 잘 하고자 하는 것도 '행복'해 지고 싶기 때문이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월급관리의 10계명을 세어보자.

우리는 살면서 가장 소중한 것을 늦게 깨달기도 한다. 사랑하는 가족이 항상 있기에 그 가족의 존재를 잊어버리는 것처럼. 아마 대부분 샐러리맨들도 그럴 것이다. 유일한 수입원인 월급에 대한 소중함을 잘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다. 매달 일정한 날에 꼬박 들어오는 월급으로 저축도 하고 내 집 계획도 세우고 쇼핑, 여행도 하는데 말이다.

오랫동안 재테크 상담을 하다 보면 500만원의 월급도 항상 부족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매달 150만원의 월급을 받고도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돈을 많이 벌수록 더 행복하리라는 법은 없다. 하지만 샐러리맨에게 월급이 유일한 수입인 만큼, 그 돈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본인에게 행복은 생길 수도 있고 저만치 멀어질 수도 있다. 이제 평생 행복을 키워주는 10가지 월급관리 노하우를 통해 월급에서 '행복'을 찾아보자.

1. 월급의 고마움을 알자. 월급의 좋은 점은 매달 한번도 거르지 않고 월급날이 되면 꼬박꼬박 월급(돈)이 들어 온다는 사실이다. 월급은 현재의 나와 나의 가족을 지탱해 주는 힘이며 앞으로 닥칠 여러 경제적인 문제를 풀어줄 금고이다. 월급에 대한 태도부터 바꿔보자.

2. 차곡차곡 모은 종자돈이 행복을 안겨준다. 같은 입사 동기라 하더라도 3년 정도 지나면 두 사람의 종자돈 주머니가 달라진다. 바로 차곡차곡 모으는 저축 습관 때문이다. 한 달에 50만원씩 3년을 모은다면 1800만원의 종자돈을 마련할 수 있다. 티끌 모아 태산이 되듯 월급의 일부는 항상 저축을 하도록 하는 습관을 들이자.

3. 뚜렷한 인생의 목표가 있다.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분명한 사람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월급을 쪼개 저축계획을 세운다. 하지만 인생의 목표도 없이 대충대충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왜 저축을 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지출만 늘어날 수 밖에 없다. 혹 목표가 정해져 있지 않다면 작은 목표라도 세워 달성해 보자.

4. 나만의 월급관리 노하우가 있다. 하루 아침에 월급관리 비법을 가질 순 없다. 하지만 매달 월급을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효율적인지 따져보거나 들어온 돈과 나가는 돈을 맞춰보다 보면 무엇이 잘못 됐는지 스스로 알 수 있다. 이렇게 매달 월급관리를 하려고 한다면 자신만의 월급관리 노하우가 생기게 된다. 평생 월급을 받는다면 이 노하우는 무엇보다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5. 우선순위를 정할 줄 알아야 한다. 무슨 일을 하든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월급날, 월급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선순위를 따져보자. 만약 마이너스 통장과 저축통장을 함께 가지고 있다면 무엇보다 마이너스 통장을 갚아야 한다. 대출보다 높은 적금은 없기 때문이다.

6. 가계부를 쓰면 새는 돈 관리가 쉽다. 하루하루의 지출 내역만 꼼꼼히 적어두어도 지출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지출관리에 가장 좋은 방법은 가계부를 쓰는 것이다. 가계부를 통해 매일 일어나는 수입과 지출을 꼼꼼히 관리하여 새어나가는 돈을 막을 수 있다. 가계부로 한 달을 알차게 보내면 1년이 행복해 진다. 인터넷으로 즐겁게 가계부를 쓰고 싶다면 모네타(www.moneta.co.kr) 에서 제공하는 미니가계부를 이용해 보자.

7. 카드관리를 잘 해야 한다. 월급날 의뢰 "이 달 결제해야 할 카드 값이 얼마지? 하고 떠 올리는 사람은 결코 행복하지 않다. 카드로 물건을 살 때는 행복하지만 월급날 만큼은 빠져 나갈 카드대금 때문에 결코 행복할 수 없기 때문. 매달 자신의 수입에 맞춰 적당하게 지출하지 않으면 항상 카드 빚에 허덕일 수 밖에 없다.

8. 월급의 미래 가치를 키워라. 샐러리맨에게 있어 최고의 재테크 방법은 월급을 오래오래 받는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 누구나 월급은 오르게 되어 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 월급의 일부를 떼어 자기계발에 투자함으로 자기경쟁력을 키우자. 이것이 바로 월급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다.

9. 협력자를 구하라. 재테크는 혼자 하는 작업이 아니다. 아내는 열심히 절약하는데 남편은 흥청망청 쓰기만 한다면 아무리 많이 벌어도 밑 빠진 독에 물 붇는 격이다. 무엇보다 가족의 협력이 중요하다. 또 주변에 재테크를 잘 하는 사람의 조언도 챙겨야 한다. 주변에 협력자가 많을수록 좋다.

10. 연말정산, 1년 365일 준비한다. 연말정산 준비만 잘 해도 한달 용돈 뿐만 아니라 많을 경우 한달 월급을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반면 연말정산에 소홀하면 자칫 세금을 더 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연말정산은 1년에 한번씩 연말이 되면 매달 월급에서 꼬박꼬박 뗀 세금(소득세)을 한꺼번에 돌려 받을 수 있는 샐러리맨의 절세기회 이다. 저축을 할 때 소득공제 상품도 챙기고 현금영수증을 항상 챙기는 등 1년 365일 연말정산을 대비한다면 연초에 보너스까지 챙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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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6-05-27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거 가져갑니다. 돈이 남아나지 않는 저로서는 관리가 시급히 필요.
 

바라기와 버리기

신발장에 신발이 늘어 갑니다.
옷장에 옷이 많아 집니다.

부엌에 그릇이 쌓입니다.
사기만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근심이 늘어 갑니다.
머리에 생각이 복잡해 집니다.

몸이 자꾸 무거워 집니다.
바라기만 하고 버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발장에 먼지만 털어 낼 것이 아니라
신지 않는 신발은 버려야겠습니다.

옷장의 옷도 차곡차곡 쌓아 둘 것이 아니라
자주 입는 옷만 두고 정리해야 겠습니다.

부엌에 그릇도 사용하는 것만 두고
모두 치워야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 바라기와 버리기의
치열한 싸움입니다.

내 마음의 많은 생각들 가운데
내 생활의 많은 일들 가운데 정말 내 삶을

아름답게 하고 의미있게 하는 것들만
남겨두고 또 버려야 겠습니다.


-정용철님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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