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때고 언제든 떠나자

 

모두가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어야 비로소 큰 마음먹고 길을 나선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목숨을 걸듯이 떠나 듯  여행을 하는 경우도 드물다. 우리의 여행은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되고, 바쁜 일정으로 쫓기듯 여행을 다녀오기 마련.

 

하지만 이제 주 5일 근무가 시작되었다. 한 달에 20일 정도만 일을 하고, 나머지 10일 정도는 충분히 자기를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 있다. 기업들은 틈만 나면 쉬라고 말한다.

 

여름휴가철이 아니라도 우리는 이제 언제든 어디든 갈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다. '언제든' 떠나는 것은 이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 달 치를 한꺼번에 모아서 10일짜리 여행계획을 해서 떠나도 좋고, 아무 계획 없이 그저 금요일 밤쯤에 출발해서 갈 만큼만 가고 다시 돌아와도 된다.

 

또 주변에 언제든 찾아갈 수 있는 여행지가 즐비하다. 아무 작정하지 낳고 가벼이 집을 나서도 좋다. 작정하고 떠나도 여행이고, 작정하지 않고 무작정 빈 가방으로 집을 나서도 여행이다. 아무데고 마음 가는 데로 집을 나서라. 빈 가방으로 떠나도 돌아오는 길은 언제나 가슴 가득 충만해지는 것 또한 여행이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장맛비가 억수로 퍼붓는 날이면 어떤가. 폭설이 와서 길이 좀 막히면 어떤가. 달랑 우산하나 들고서 집 밖을 나서라. 어떤 사진가는 비와 바람을 찍으러 산와 강을 넘는다. 풍경이 반드시 햇볕 쨍쨍한 날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오는 날, 눈이 오는 날의 풍경은 그 자체가 감동적이어서 아주 특별함 감상을 준다. 느닷없이 시작된 낯선 풍경을 즐겨라. 어린 시절 느닷없이 내리는 눈발로 학교운동장을 달리며 가슴이 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지 않은가. 낯선 풍경의 감동이 더 오래 기억됨을 우리는 누구가 알고 있다.

 


● 길을 걸어라, 천천히 유유자적, 느리게

 

제발이지 서두르지 말자. 행여 고속도로에서 차가 막히면 어떠한가. 막히는 차를 핑계 삼아 차창을 열고 아이와 함께 하늘을 예찬해도 좋다. 목적지를 향해 앞만 보고 무작정 달리지 마라. 바쁘게 달리던 것은 직장이나 일터에서 충분하지 아니한가. 천천히 아주 천천히. 길 곁에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유유자적 떠나라. 눈을 감고 앞 사람이 걷는 길을 그대로 따라가도 좋고, 가다가 다리가 아프면 그저 쉬어도 그만이다. 길에 올라선 순간순간은 인생의 한 번뿐인 순간이며, 기억이다. 느리게 아주 천천히 길을 걸어라.


● 홀로 떠나라

 

여행은 본래 '나' 자신을 만나러 가는 길이다. 길 곁에 홀로 피어난 작은 꽃송이, 망망대해를 바라보는 밤바다의 등대도 곧 나의 모습이다. 허허로운 벌판의 허수아비 또한 나의 모습이다. 아무도 없는 숲 속에 홀로 앉아 나무의 소리와 새소리, 바람의 속삭임을 들어보아라. 모두 한결같이 마음을 열고 당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것이다.

 

● 따끈 따끈한 정보는 시청과 군청에

 

여행지의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 곳에 사는 현지인들이다. 하지만 현지인들 모두가 여행지를 잘 알고 있지는 않다. 오히려 오래도록 살아온 사람들이라, 길은 잘 알아도 여행지의 세부내용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실시간 현장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지방의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맛집에 대해서 물어라. 누구보다도 지역에서 대표적인 맛집은 잘 알고 있다. 숙소는 택시기사에게 물어라. 그리고 여행을 시작하기전에 지역의 시청이나 군청의 공보실이나 문화홍보팀에 전화를 걸어라. 대표적인 맛집,  잠자리, 꼭 가봐야 할 곳, 교통편 등을 누구보다도 훤히 알고 있다. 그들은 그 지역을 홍보하는 사람들이다.  다만 친절한 이도 있고, 조금 퉁명스러운 사람도 있다.      


●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걸어라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걷는 기분은 남다르다. 눈이 소복하게 쌓인 새벽에, 맨 처음 발자국을 남기며 걷는 기쁨은 오래도록 기억 속에 남는다. 더 이상 오르지 못할 산 정상에 홀로 오롯하게 서 있는 기분은 말 그대로 세상을 다 가진 듯한 기분이 든다. 그 길에서 여행자는 오로지 하나뿐이 자신을 만난다. 비로소 자신의 깊은 내면과 만나 있을 것이다.

 

● 타인에게 말걸기

 

그놈의 네비게이션을 꺼두면 좋다. 여행길에 올라서면 낯선 사람과 풍경에게 말을 걸어라. 시골길을 덜컹대며 달리는 지루한 완행버스에 올라서면 생판 얼굴도 모르는 낯선 할머니에게 말을 걸어라. 길물음을 할 때도 심신이 쇠한 촌부나 섬마을 시악시에게 길을 물어라. 타인에게 말을 거는 재미를 즐겨라. 목적을 버리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세상의 인심, 인생의 지혜도 묻고, 미래의 소망도 물어보라. 미처 생각하지 못하였던 삶의 깊은 지혜를 얻을 지도 모른다.

 

● 길에서는 길 위의 말을 익혀라

 

모든 길에는 그 길의 언어가 존재한다. 또 삶은 그 길 곁의 작은 꽃 한 송이를 그대로 닮아있다.  우리네 말뽄세나 몸짓, 살림살이는 모두 그 길과 한치의 차이도 없이 닮아 있다. 풍경은 삶을 담고, 삶이 풍경을 닮아 있는 것 또한 그러한 이유이다.

 


● 작은 수첩 하나를 들고 떠나라

 

출발에서 도착할 때까지, 틈만 나면 마음 가는 데로 여행의 감상을 적어라. 이제는 디지털카메라를 준비해도 좋다. 틀에 박힌 관광지 사진을 찍지 말고, 나를 찍고 내 이야기, 나의 속내를 주절주럴 기록해라. 사람이 담긴 풍경사진, 자신의 마음이 담긴 세상이 아름답다. 거울을 보듯이 세상속의 나의 의미를 충분히 바라보고, 완성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나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수줍은 관찰자에서 벗어나라. 새로운 경험 속으로 몸을 내 던지고, 그 장소가 가진 특별한 이야기나 즐거움을 느끼고 표현하려 한다. 자신만의 특별한 시선으로 사물과 풍경을 바라보라. 눈에 보이는 것, 그 이상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 해가 뜨기 전부터, 해 질녘까지 걸어라

 

해가 뜨기 전, 해가 질 때에 부지런하게 움직여야 한다. 빛(자연광)이 가장 아름다운 때가 바로 해가 뜨고 나서 2시간 내외. 또 해가 지고 나서 1시간 정도가 최상의 시간대이다. 그 시간대의 자연풍광은 그야말로 환상적이다. 하지만 먹고 마시는 여행에 익숙한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놓치고 만다.

 

● 가까운 곳에도 풍경은 늘 존재한다

 

여행의 테마가 반드시 먼 곳에 있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사는 동네, 우리 이웃, 우리네 삶은 그 자체로 하나의 아름다운 풍경이며, 그대로의 진솔한 이야기이다.  삶의 풍경을 돌아 보노라면, 그들의 모습에서 곧 '나'를 발견할 것이다. 사람 사는 게, 모두 다 한 가지다. 우리동네의 시장에도 삶의 풍경이 늘 존재한다.

 

● 우리의 풍경에는 음양이 존재한다

 

우리네 산과 강, 땅 그리고 삶의 풍속은 모두 음양으로 풀이 된다. 계집아이를 닮은 바다가 있는가 하면, 뚝심 좋은 남정네의 기백이 어린 산도 있다. 마을 입구에는 남정네의 힘찬 기운, 개울가에는 아낙네의 삶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남아 있기도 하다.  그러니 우리네 모든 풍경은 음양의 이치로 해석한다면, 그 얼마나 흥미로운 여행인가.

 

● 낡은 수첩 속에 담긴 풍경

 

잊혀진 풍경, 사라져 가는 삶의 터는 우리네 자화상이다. 가난한 시절의 기억과 어릴 적에 바라본 풍경은 우리의 모습을 새롭게 반추할 수 있는 여행이다. 낡은 풍경에는 그 시대의 희노애락의 역사가 담겨 있다. 뒤를 돌아보고 다시 앞으로 걸을 수 있는 희망을 주기도 한다. 문득 사는 게 버거워 질 때면, 한번쯤 나서도 좋은 길이다. 바쁘게 살아온 일상 속에서 잃어버린 평상심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꿈을 꾸듯 밤에 떠나라

 

꿈을 꾸듯 밤중에 집을 나서라. 12시 넘어서 출발하는 심야버스나, 야간열차를 타고 떠나는 여행의 묘미는 남다르다. 도시의 야경을 벗어 던지고, 작은 별빛과 깜깜한 어둠의 풍경을 바라보고 달리는 감상만으로도 여행의 운치는 충분하다. 밤을 달려 도착한 여행지에서의 여명의 새벽 또한 꼭 경험해야 할 여행의 별미이다.

 

● 가족의 꿈을 쫓아가라

 

아버지와 어머니의 고향, 우리의 신혼여행지, 자녀탄생을 위한 여행 등 가족들의 이야기가 담긴 여행지를 찾아가라. 그 여행지의 감회는 남다르며, 가족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전해준다. 지금 아버지와 어머니, 남편 또는 아내, 아이들과 함께 길을 나서라. 

 

● 상상 속의 길을 걷는 묘미

 

역사여행에서 여행가의 자유로운 상상이 필요하다. 부여에서는 낙화암의 3천궁녀의 모습을, 신라에서는 찬란한 밤의 문화, 서울의 고궁을 걸을 때에는 왕의 숨소리에 귀를 귀울인다. 역사탐방의 묘미는 그 시대를 그대로 상상하며 걷는 것이다. 천년을 넘어선 그들의 숨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새벽 여행

 

세상이 눈을 뜨는 새벽에 길을 떠나라. 햇귀가 밝아오는 세상의 풍경은 하루 중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고 힘차며 감동적이다. 길이 막힐 염려도 없으며, 부지런하게 기지개를 켜
는 자연의 섭리와 풍경에 감동한다. 동이 트는 아침을 맞아라.

 

●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 순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는 여행 1번지라고 할 만큼 매력이 있다. 우선 촬영지를 선별하는 경우, 사람이 발길이 닿지 않은 곳과 촬영이 용이한 장소를 섭외한다. 따라서 자연 그대로의 풍경과 카메라 앵글에 담을만큼 아름다운 풍광이 제대로이다. 강원도 오지였던 '정선'의 유명세도 최근 수년간의 주요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았던 때문이다. 또 전남 완도가 장보고의 일대기를 다른 드라마 '해신'의 인기 덕택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그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이 아름다웠기 때문이다.

 

● 충동적으로 가출하라

 

금요일 퇴근길이나, 부시시 일어난 주말 아침에 이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거든, 그대로 기차역이나, 터미널로 달려가도 좋다. 당일치기도 좋고, 1박2일, 무박의 여행이면 어떤가. 가끔 구겨진 양복차림으로 바닷가를 찾아 붉게 타오르는 아침해를 바라 본다면, 근사하지 아니한가. 심야버스를 타고 종착역에 내려서 갈 길을 모르면 또 어떤가. 아직 젊지 않은가.  자연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의 모든 이를 반겨준다. 길에서 만나 모든이는 그대를 포용하는 너른 가슴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마음이 동할 때, 지금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나 보자.  단, 언제든 한 번쯤은 무작정 떠날 수 있음을,  가족이나 지인에게 미리 귀뜸해 두는 것도 요령이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여행이 제 맛이 난다


그동안 길을 걸으면서 나름대로 느끼고 있던 것들을 '여행의 기술'이란 제목으로 정리해 봅니다. 문득 '어디로 떠나고 싶다'는 충동으로 가슴이 벅차질 때, 쓸모있는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간혹 처음 만나는 분들이 '어디가 제일 좋아요?'하고 묻습니다. 그 때면 어김없이 어느 시인의 시구절이 떠오릅니다. '길은 恒時 어데나 있고, 길은 결국 아무데도 없다.' 결국, 모든 아름다운 여행은 여행자의 마음에 달려 있습니다. 일상은 잠시 놓아두고, 그저 있는 그대로의 풍경을 바라 보세요.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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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7일 '건강하게' 수명을 연장하는 10가지 비결을 소개했다.

◇ 규칙적인 운동 = 일주일에 3회 규칙적으로 수영, 산책 등의 운동을 30분씩만 해도 수명을 몇 년 연장할 수 있다. 운동은 젊음을 유지하는 최고의 명약이다.

◇ 약간의 스트레스 = 심하지 않은 선탠, 한 잔의 포도주, 저준위 방사선은 건강의 재앙처럼 들리지만 오히려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약간의 스트레스는 신체의 자연적인 회복 메커니즘을 자극할 뿐 아니라 활력을 주고 노화과정을 늦춘다.

◇ 좋은 지역에서 살기 = 어느 곳에 사느냐도 장수에 중요하다. 일본 오키나와는 건강하게 오래 사는 노인들이 많아 장수촌이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에 비해 영국 글래스고처럼 가난하고 오염된 도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수명은 54세에 불과하다.

◇ 성공하기 = 재산과 기회가 많고 성공을 거두고 교육을 많이 받을수록 더 오래 산다는 연구 보고서들이 발표된 바 있다. 아카데미상을 받은 배우들이 그렇지 못한 배우들보다 장수한다는 보고서도 나온 적이 있다.

◇ 건강에 좋은 음식 먹기 = 시금치, 브로콜리처럼 항산화성분과 베타카로틴을 풍부하게 함유한 식품들은 노화과정을 지연시켜 장수에 도움이 된다.

◇ 자기 자신에게 도전하기 = 정신 건강은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다. 뇌가 자극을 받고, 활동을 하면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우울증부터 치매에 이르기까지 많은 질병의 발병이 늦춰질 수 있다.

◇ 생활을 즐기기 = 좋은 인간관계는 장수의 비결이다. 기혼 남성은 평균 7년, 기혼 여성은 평균 2년을 더 장수한다. 초콜릿, 포도주, 웃음도 좋은 장수 약이다.

◇ 신 혹은 친구를 찾기 = 종교는 사후 세계뿐만 아니라 생전에 이미 보상을 해준다. 종교를 가진 사람이 무신론자보다 평균 7년 더 장수한다는 100여 편의 보고서들이 발표됐다. 종교처럼 친구도 행복한 장수 생활을 위한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 식사량 줄이기 = 섭취 열량을 10∼60%쯤 줄이면 대사작용과 해로운 활성산소의 생산을 낮춤으로써 수명을 늘릴 수 있다.

◇ 정기적으로 건강 점검하기 =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에 걸리기 전에 미리 정기적으로 건강을 점검하는 것도 100세를 살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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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7-01-08 20: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오로지 관심은 노화방지 생명연장이다.ㅡㅡ;

미미달 2007-01-08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퍼갈께욤 ^ㅡ^

놀자 2007-01-1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체지방 줄이는 15가지 비결

1. 일어나자마자 을 마신다.
- 2컵 정도 마신다.

2. 커피는 크림과 설탕을 빼고 운동 전에 마신다.
- 카페인은 지방소모를 촉진시? 객?작용이 있지만 중독 되어 있
으면 한동안 끊고 카페인 내성을 없앤다.

3. 웨이트트레이닝으로 근육을 만든다.
- 근육은 지방을 태우고 칼로리를 소모 한다.
그래서 근육이 있어야만 지방이 사라지는 것이다.

4. 아침은 반드시 먹는다.
- 지방을 줄이고 근육을 탄탄하게 하려면 반드시 아침을 먹어야 한다.
하루 동안의 에너지 균형을 잡아주고 점심때 폭식하는 것을 막아준다

5. 을 줄인다.
- 술로 인해 생활의 균형이나 운동 스케줄에 이상이 생기면
쉽게 포기하게 되려니와 운동과 술은 상극이다.

6. 조금씩 여러번 나누어 먹는 것이 좋다
.
- 체지방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몸에 꾸준히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신진 대사가 활발해지고 근육 손실없이 지방을 줄일 수 있다.

7. 하루에 8잔 이상 물을 마신다.
- 물은 지방의 소모를 촉진 시켜준다.

8. 피트니스 다이어리를 만든다.
- 하루 동안 무엇을 먹었는지 먹은 음식의 종류와 양, 그 음식을 먹은 이유를 매일 기록한다.
자신만의 피트니스 다이어리를 만드는 것이 좋다.

9. 하루하루를 칼로리 부족의 나날로 만든다.
- 섭취하는 ! 칼로리보다 소모하는 칼로리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바로 칼로리 부족인데,
몸이 칼로리 부족상태가 되면 지방이 연소 되면서 살이 빠진다.
칼로리 부족으로 만들려면 필요 칼로리에서 20-30%를 줄이는 것이 적당한데 우선 자신에게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가 얼마인지 알아야 한다.

10.음식을 천천히 먹자.
- 우리의 두뇌는 음식을 먹기 시작한 지 20분 후에 포만감을 느낀다.

11. 좋아하는 음식을 완전히 끊을 필요는 없다.
-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하게 절제를 강요하면 그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
장기적으로 볼 때 바람직하지 않다.

12. 고지방, 고열량 음식들은 집안에 들여놓지도 마라.
- 눈에서 멀! 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진다.
고지방. 고열량 음식들을 멀리하라.

13. 매일 아침마다 새로운 결심을 한다.
-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확인하라.
독한 마음을 가져라.

14.일주일에 하루는 자유의 날이다.
- 일주일에 하루는 운동과 음식조절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휴식을갖는다.
체지방 몸무게 따위를 다 잊고 운동도 하루 쯤 쉰다.
긴장의 완급을 잘 조절해야 운동도 식이요법도 꾸준히 할수있다.

15.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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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1-08 1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놀자 2007-01-1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하셔요~
 



당신이 말하는 내용과 그것을 전달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당신의 입에서 흘러나오지 않는 것들도 당신의 매력에 큰 부분을 차지한다. 당신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들은 당신이 가진 모든 것을 당신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래서 당신의 제스처가 중요하다. 대화의 꽃은 제스처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제스처를 통해 당신은 유혹적 언어의 연금술을 완전 정복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요즈음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꼭 결례를 범하는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통이 좁은 치마를 입었을 때는 불편한 자세를 신경 쓰다 대화의 흐름을 깨기보다 아예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이 상대에게도 편할 수 있어요. 상대에 따라 혹은 그날의 옷차림이나 분위기에 따라 적절히 대화하기 편한 자세를 취하면 되죠. 오히려 대화 중 금기해야 할 것은 상대방에 대한 제스처라기보다 스스로를 향한 제스처일 수 있죠. 얼굴이나 귀를 만지작거리거나 눈을 필요 이상으로 깜박거리면 매우 산만해 보입니다. 입을 가리면서 대화하는 것은 자신을 숨기고자 하는 심리가 엿보여서 신뢰감을 주지 못할 수 있구요”라고 김미정 교수는 조언한다.


그밖에도 당신이 마스터해야 할 제스처들은 또 있다. 목소리에서부터 위치해야 하는 지점까지, 이미지 컨설턴트인 데브라 린트퀴스트가 제안하는, 말 한마디 안하고도 상대방의 호감을 살 수 있는 방법들이 여기 있다.


어떤 방에 있든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가장 좋은 지점은 당신이 있는 곳 전체를 자연스럽게 볼 수 있는 곳이다. 술집이나 나이트클럽의 무대와 같은 곳을 찾아라. 그 장소는 조명이 잘 비춰진 멋진 미술품 옆이 될 수도 있고, 계단 같은 조금 높은 지점이 될 수도 있다. 그러한 지점에서 미소를 머금은 채 서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충분히 신비로운 이미지를 줄 수 있다. 그것이 바로 ‘모나리자 효과’라는 것이다!


팔짱을 끼고 서 있는 행동은 해석하자면, 일종의 방어 암호이다. “팔짱을 끼는 행동은 자신과 상대방 모두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즉 서로가 마음을 열어야 하는 대화에서 입으로는 대화하지만 마음으로는 대화하지 않겠다는 인상을 줄 수 있으므로 가장 피해야 할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김미정 교수는 조언한다. 대신에 말을 하면서 당신의 손을 몸 앞으로 놓고 손바닥을 열려 있게 해보자. 이러한 신호 언어는 ‘나는 위협적인 사람이 아닙니다. 내 손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숨길 것도 없지요’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술집이나 시끌벅적한 저녁 식사시간처럼 주변이 시끄러우면, 목소리가 들리게 하기 위해서 평소보다 목소리 톤이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굳이 목소리를 높일 필요는 없다. 사람들은 대개 목소리를 높여 얘기하는 사람에게는 반사적으로 몸을 움츠리게 되어 있다. 반대로, 목소리 크기나 톤을 낮추는 사람에게는 몸을 가까이 숙이고 귀를 더 기울이려 하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


고개를 끄덕이는 제스처는 ‘예스’라는 의미의 코스모폴리탄적이며 보편적인 신호다. 이것은 동의, 이해, 호기심과 같은 몸의 언어로서, 말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신감을 높여줄 수 있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선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다. 당신은 이미 알고 있지 않은가. 상대방이 당신의 얘기를 잘 경청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으면 기분이 어떤지에 대해서 말이다. 그러나 아무 때나 고개를 지속적으로 끄덕여선 안된다. 당신은 하루 종일 고개를 끄덕이며 호객행위를 하는 일식집 자기 인형이 아니다. 대화 중 핵심이 되는 순간에만 천천히 고개를 끄덕여라.


모방은 칭찬의 가장 진심 어린 표현이다. 상대방의 대화 중의 손동작이나 음료수를 들고 있는 방식 등을 따라한다면 상대방을 감동시킬 수 있다. 이것은 ‘우리는 지금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는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비언어적인 커뮤니케이션으로 아주 중요하다. 그와 같은 주파수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그는 더욱 편안함을 느끼고 당신과 함께 있고 싶어할 것이다.




이 유명 인사들이 왜 그리도 인기가 많을까? 다 이유가 있다. 이들만의 유혹 노하우를 배워보자.


안젤리나 졸리
보기만 해도 그녀의 팜파탈적 마력에 두려움이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를 들으면 조금 달라질 것이다. 그녀는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낮은 목소리를 지녔으며 약간 말투도 느려서 상대에게 안정감을 준다.

빌 클린턴
수천 명의 군중과 함께 하고 있더라도, 그는 당신이 그 방에 있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줄 수 있다. 왜냐하면 그는 늘 예민한 눈빛으로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 때문이다.


어셔

가십이 끊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팬들의 사랑이 멈추지 않는 이유는 바로 그의 부드러움 때문이다. 그는 자주 웃고, 자주 미소를 짓는다.

제시카 심슨
신혼의 단꿈에 빠진 아리따운 그녀는 놀라울 정도로 가식이 없는 사람이다. 그녀와 함께 집에서 버팔로 윙을 먹으며 페디큐어를 받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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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만장자의 마인드 VS 가난뱅이의 마인드 

 

 

 가치와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VS 가치와시간을소홀히한다

         자유롭게 주고 받는다  VS 주고 받는것에 인색하다

            마음을 연다  VS 마음을 닫는다   
       좋은일을 기대한다  VS 나쁜일을 걱정한다 
      최선을 다한다  VS 적당히 일한다

 

     

      주변과 협력한다  VS 주변과 경쟁한다 

 남을 어떻게 도울지 생각한다  VS  나에게 무엇을 해주기를 바란다

왜 가능한지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VS  왜 안되는지를 이야기 한다   
  신의 철학에 따라 행동 한다  VS  자신의 철학에 반하여 타협한다

  항상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다 VS  그때 그때 반사적으로 반응한다

 

          

           타인의 성공을 기뻐한다  VS  타인의 성공을 배아파 한다  

    의식의 발전을 위해 도전한다. VS 안전과 안락함에만 신경쓴다  

           쉽게 마음을 비운다     VS  집착하여 붙들고 있는다  

     늦었다고 생각할때 시작한다 VS  늦었다고 생각하고 포기한다  

            자신 스스로 노력한다   VS  타인이 해주기를기다린다  

 

 

자신의 삶이 중요함을 인식 VS  자신의 삶에 회의적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기 VS  돈만을 위해서 일하기  

    다양한 돈벌이에 대해서 생각 VS 지출 할 것 에 대해서만 걱정

     부자가 되는 신뢰, 자신감, VS 믿음걱정, 두려움,의심,자기학대

         분명한 목표  VS  되는 대로 살기

 

              

                     자신의 기쁨을 따르기  VS 기쁨을 터부시하고 의무감을따름 

   자신이 누리는 모든것에 감사 VS  세상에 대한 불만감           

    삶의 충실성에 따른 풍요측정  VS 돈이 많고 적음으로 풍요측정

          목표에 따른 과정을 즐기기  VS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만 따지기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VS  불평 불만을 늘어놓는다

 

    

     긍정적인 사고방식  VS  부정적인 사고방식 

      과거와 미래의 성공을 상상  VS 과거의실패와 미래에 대한불안

     무한한 상상력  VS 제한된 상상력  

        밝고 명랑함 VS 어둡고 우울함 

        항상 웃으며 남을 웃긴다. VS 항상 심각하고 남에게화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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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6-12-22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쩜좋니. 나 완전 가난하잖아.ㅠㅠ

가넷 2006-12-22 1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완전... 오른쪽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