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하루하루가 금방가서 짧다는 생각. 그나마 잠이라도 덜 자면 짧다는 생각이 덜 들텐데..
최소한이 8시간이오. 대략 10시간은 자 줘야 하루를 시작하는데 기운차다니..
태어날때부터 게으름이라는 못된 병을 내 몸에 쑤셔 넣어줬나보다..ㅋㅋ
도서관에서 공부도 해야하고 독서도 하고 싶고 이렇게 컴터도 하고 싶다.
그리고 집안일도 도와주고 싶고 아르바이트도 하고 싶고 운동도 하고 싶고 ..
하고 싶은 것은 진짜진짜 많은데 하루가 왜 24시간 뿐? 나에겐 48시간도 모자르단 말이다.
요새 나의 사랑♡ 신화가 방송 중단을 해서 티비도 안 보고 사는데..
이렇게 하루하루가 모자르다고 느끼며 살다니,...
방법은 하나..내 잠을 줄이는 것 뿐.. 딱 반만 줄이면 진짜 좋겠는데
과연, 잠이 신화 다음으로 좋다고 우기는 내가 고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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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고친다에 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