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5일간 서울 외할머니댁에 가셨다.

5일동안 놀자 무지 힘들었다..ㅜ.ㅡ

공부에 집안일에...게다가 멈추지 않는 알라딘 서재활동에...........

그 힘든일이 드디어 오늘로서 끝이다!!!!!

아..넘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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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다니시는 엄마들 정말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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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명인사 100인의 좌우명

 


에필로그 조선시대 학자 율곡 이이 - 먼저 뜻을 크게 세워야 한다


01. 조선시대 거상 임상옥 - 재물에 있어서는 물처럼 공평하게 하라
02. 유기회사 이승훈 창업주 - 땅속의 씨앗은 자기의 힘으로 무거운 흙을 들치고 올라온다
03. 경주 최 부잣집 백산상회 최준 창업주 - 사방 백 리 안에 굶어 죽는 사람이 없게 하라
04. 유한양행 유일한 창업주 - 기업은 사회를 위해 존재한다
05.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인천 창업주 - 신의, 성실, 근면


06. 샘표식품 박규회 창업주 - 옳지 못한 부귀는 뜬구름과 같다
07. 코오롱그룹 이원만 창업주 - 공명정대하게 살자
08. 경방그룹 김용완 명예회장 - 분수를 알고 일을 즐긴다
09. 효성그룹 조홍제 창업주 - 덕을 숭상하며 사업을 넓혀라
10. 삼성그룹 이병철 창업주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11. LG그룹 구인회 창업주 - 한 번 사람을 믿으면 모두 맡겨라
12. 쌍용그룹 김성곤 창업주 - 인화(人和)가 제일 중요하다
13. 현대그룹 정주영 창업주 -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14. 벽산그룹 김인득 창업주 - 남과 같이 해서는 남 이상 될 수 없다
15. 교보생명 신용호 창업주 - 맨손가락으로 생나무를 뚫는다


16. 대림그룹 이재준 창업주 - 풍년 곡신은 모자라도 흉년 곡식은 남는다
17. 개성상회 한창수 회장 - 아름답고 평범하게 살자
18. 한진그룹 조중훈 창업주 - 모르는 사업에는 손대지 말라
19. 대상그룹 임대홍 창업주 - 나의 도는 하나로 꿰뚫고 있다
20. 한화그룹 김종희 창업주 - 스스로 쉬지 않고 노력한다


21. 롯데그룹 신격호 창업주 - 겉치레를 삼가고 실질을 추구한다
22. SK그룹 최종현 회장 - 학습을 통하여 스스로 문제를 해결한다
23. 을유문화사 정진숙 회장 - 차라리 책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거지가 낫다
24. 두산그룹 박용곤 명예회장 - 분수를 지킨다
25. 금호그룹 박정구 전 회장 - 의가 아닌 것은 취하지 말라


26. 동원그룹 김재철 회장 -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하자
27. 두산그룹 박용오 회장 - 부지런한 사람이 성공한다
28. 우리금융그룹 윤병철 회장 - 아직 배가 12척이나 있고 저는 죽지 않았습니다
29. 광동제약 최수부 회장 -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끝까지 완수하자
30. 미래산업 정문술 창업주 - 미래를 지향한다


31.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 부지런하면 세상에 어려울 것이 없다
32. 두산중공업 윤영석 부회장 - 정성이 지극하면 하늘도 감동한다
33. 캐드콤 김영수 대표 - 충분히 생각하고 단호히 실행하라
34. 아티포트 김이현 회장 - 사슴은 먹이를 발견하면 무리를 불러모은다
35. SK텔레콤 조정남 부회장 - 하는 일마다 불공을 드리는 마음으로 대하라


36. 동양화재 정건섭 대표 - 크고자 하거든 남을 섬겨라
37. 연합캐피탈 이상영 대표 - 물은 모두를 이롭게 하지만 다투지 않는다
38. 삼우무약 이성희 회장 - 이득은 적당히 탐해야 한다
39. 원일종합건설 김문경 회장 -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하는 것과 같다
40.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 경청


41. 현대모비스 박정인 회장 - 인내
42. LG칼텍스정유 허동수 회장 - 처지를 바꾸어 생각한다
43. 코오롱건설 민경조 대표 - 덕은 외롭지 아니하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44. 한국타이어 조충환 대표 - 밝고 적극적인 삶의 태도를 지니자
45. 현대산업개발 이방주 대표 - 우주는 무한하고 인생은 짧다


46. 삼성물산 배종렬 대표 - 깊은 강은 소리를 내지 않는다
47. 현대아산 김윤규 대표 - 부지런하면 굶어 죽지 않는다
48. 만도 오상수 대표 - 나의 발자국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
49. KT 이용경 대표 - 노력한 만큼 거둔다
50. LG그룹 구본무 회장 - 약속은 꼭 지킨다


51.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 - 나를 아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한다
52. 벽산 김재우 대표 - 계획은 멀리 보되 실천은 한 걸음부터
53. 아시아나항공 박찬법 대표 - 효도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다
54. 한라공조 신영주 대표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55. 재능교육 박성훈 회장 - 교육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을 살자


56. 삼성전자 이윤우 부회장 - 단순한 것이 최고다
57. 대우인터내셔널 이태용 대표 -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고 나서 천명을 기다린다
58. OTIS·LG 장병우 대표 - 걷고 또 걷는다
59.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 - 정직
60. 한세실업 김동녕 대표 - 한 걸음 늦게 가자


61. 삼성테스코 이승한 대표 - 넓고 깊게 안다
62. 국민은행 김정태 행장 -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죽는다
63. LG화학 노기호 대표 - 선(善)을 따르는 것이 물의 흐름과 같다
64. 대우일렉트로닉스 김충훈 대표 - 생행습결
65. 신한카드 홍성균 대표 - 모든 일은 즐겁게 하는 것이 제일이다


66. 포스틸 김송 대표 -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
67. 골든브릿지 정의동 회장 - 아는 것도 어렵고 행하는 것도 쉽지 않다
68.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 지고 이겨라
69. KT네트웍스 이경준 대표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70. 유한킴벌리 문국현 대표 - 세 사람이 가면 그 중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71. 대교그룹 강영중 창업주 - 가르치고 배우고 배우면서 서로 성장한다
72. 동양시스템즈 구자홍 대표 - 기본에 충실하자
73.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 병사가 교만하면 싸움에서 반드시 진다
74. 코스닥증권시장 신호주 사장 - 주인의식을 갖고 추구하면 참됨을 이룰 수 있다
75. TYK그룹 김태연 회장 - 하면 된다


76. 광혁건설 신현각 대표 - 인정을 베풀면 훗날 좋은 모습으로 볼 수 있다
77. 아산재단 정몽준 이사장 - 화합은 하지만 부화뇌동은 하지 않는다
78. 이니시스 이금룡 대표 - 하늘을 공경하고 사람을 사랑하자
79.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 - 죽을 각오로 싸우면 반드시 산다
80.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 살아있는 물고기는 물을 거슬러 헤엄친다


81. 국순당 배중호 대표 - 원칙이 곧 지름길이다
82. 하나투어 박상환 대표 - 변화를 두려워하는 자는 발전이 없다
83. 마리오 홍성열 대표 - 준비를 하면 근심할 것이 없다
84.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 매순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자
85.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 - 겸손하게 살자


86. 로만손 김기문 대표 -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
87. 코오롱그룹 이웅열 회장 -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살자
88. CJ CGV 박동호 대표 - 촌음도 나의 것
89.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회장 - 독수리는 조는 듯이 앉아 있고 호랑이는 앓는 듯이 걷는다
90. SK 최태원 회장 - 실천이 중요하다


91. 휴맥스 변대규 대표 - 깊이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자
92. 파이언소프트 이상성 대표 - 남을 대할 때는 봄바람처럼 따뜻하게 하라
93. 안철수연구소 안철수 대표 - 남보다 시간을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94. 웅진식품 조운호 대표 - 하루하루를 새롭게 하고 또 나날이 새롭게 하라
95. 태평양 서경배 대표 - 정성을 다하여 노력한다


96. NHN 김범수 대표 - 꿈꾸는 자만이 자유로울 수 있다
97. SK텔레콤 가종현 상무 - 범사에 감사하라
98.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 - 떳떳할 수 있게 살아야 한다
99. 웹젠 김남주 대표 - 디지털 세상에 선(禪)을 창조한다
100. 컴투스 박지영 대표 - 모든 사람에게 배울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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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서 왼쪽방향으로 15분 거리엔 느낌표 어린이 도서관이 있고

오른쪽 방향으로  10분 거리엔 시 도서관이있다.

나는 도서관을 좋아한다.

책을 공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아니다.

도서관에서 볼수 있는 방대한 양의 책들이 웃으며 나를 반기는 서가가 있기에

여기저기 다양한 사람들이 드나들며 진지하게 책을 고르는 모습이 좋아서

책상에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창가에 기대어 책을 읽는 사람들이 좋아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손을 거처간 꼬질꼬질한 책 내음이 좋아서........

 

자주간다. 오늘도 갔다.

어린이 도서관은 잘 안간다. 말 그대로 어린이 도서관이라 어린이들 많다.

떠들고  뛰어노는 모습이 정신없다..-_-

나는 시 도서관파다.

 

공부하는 열람실이 따로 있어 공부하러 가기도 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책을 빌리러 간 것은 아니다. 요즘은 가서 잘 빌리지도 않는다.

 

책 사는것을 좋아하다보니 그동안 읽지 않은 책이 산더미라..

그 책 읽어내기도 벅차다.

그냥 이책 저책 꺼내어 살펴보기만 즐겼다,.

 

그리고 오늘 가길 잘했다는 생각이다.

오늘 평사시보다 더 많은 이들이 책을 진지하게 읽고 있었는데

그 모습에 나는 매료되어버렸다.

책 읽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나도 책 읽는다.

이제 부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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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2-28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하이힐 신으면 주변사람들 방해되죠..ㅎㅎ 전 언제나 운동화를 선호~!

그림은 네이버 이미지에서 놀다가 발견한 거라서리.-.-;
따로 개인 홈페이지나 블러그에서 가져온게 아니라서
정확한 출처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제가 이 그림과 비슷한 스타일 몇 저장해두었거든요...
그림방에 올려 놓을테니..보시길...^^
누구 작품인지 몰라..제목은 그냥 켈님 보세요..이렇게 해둘게요...ㅎ

울보 2005-03-01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네요..
저도 가까운곳에 도서관이 있으면 참 좋겠어요..
아이랑 손잡고 가보게...

明卵 2005-03-01 0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느낌표에서 지은 도서관이 있군요. 느낌표 안 보지만... '느낌표 도서관'이라니까 바로 오오~라는 생각이 들어요. ^^;
저는 도서관이 멀어서(아니, 그리 멀진 않은데 높은 곳에 있어서;;) 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면 서점에 갑니다. 많은 책들이 꽂혀있는 것을 즐기고, 책 읽는 사람들을 볼 수 있으니까요.

놀자 2005-03-01 16: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시 어린이 도서관은 신발을 벗고 들어가요..거기서 편하게 바닥에 누워서, 책상에 앉아서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책읽어 주는 모습을 참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명란님// 도서관이 높은 곳에 있군요... 그럼 가기 귀찮죠...ㅎㅎ 전 멀지도 않고 힘든 지역에 있는 것이 아니니깐...자주 가죠....^^;
도서관이든 서점이든 정말 책이 많은 곳은 다 좋아요...그쵸? ^^

모1 2005-04-06 2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느낌표 도서관이라...어떻게 생겼을지...아이들책만 있나요?후후..
그런데 오래된 책 냄새를 좋아하시는군요. 전..싫어합니다. 특히 누런 책...왠지 먼지가루를 먹는 듯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뭐..그래도 실제로 유명하고 재밌는 책은 손때가 많이 탄 그런 오래된 책인 경우가 많지만요.
 



요즘들어 책 읽기 게을리 하다보니 점점 읽어야 할 책들이 늘어만 가고있다. 책 읽는 속도도 빠르지 않으편인 내가 책 읽기 까지 게을리 하다니 참 난감한 일이로다. 현재 쌓인 책들 반은 선물 받은 책들이라서 선물해주신 분들에게 죄송할 따름.... 이런 난감 상황에 놓여있는 내가 또 책 욕심은 대단해서  매주마다 헌책방을 다니며 절판된 책 사들고 오고, 알라딘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좋은 책을 소개해주면 장바구니에 담기도 하고, 또 지독한 벤트중독에 걸려 아는분들 벤트에 참여하면서 운이 좋으면 당첨이 되어 생겨나는 책들로  많은 양의  책들이 나를 짖누른다. 그렇지만 괴롭지는 않다. 행복한 비명만 지를뿐...................

 

여하튼 정신차리고 책 읽자..고민은 그만...

이제 정말 하늘 보며 한숨 쉬지 말고 쌓인 책들을 줄여가며

내 머릿속에 쏙쏙 넣자.

 

다시 재미있는 세계로 빠져보는거야...알았지?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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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2-27 2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비슷한 상황이 여기에도...ㅠ.ㅠ

마늘빵 2005-02-27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안 읽은 책이 읽은 책 보다 더 많습니다. ㅠ_ㅠ

놀자 2005-02-28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아? 정말요?> +_+ 동지 만났습니다..ㅎ
아프락사스님// 그 압박감을 우리 즐깁시다..ㅋ
새벽별님// 언제까지 읽어야 한다라는 기한이 정해지면
그 초조한 압박감에 더 안 읽어지더라구요...쩝..;;; 잘 읽으셨길 바랍니다.^^
 

 

 

요즘 마음이 심난하고 고민이 많아 좀 힘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까지 종교 믿어 본적이 없던 제가 의지할 곳이 필요함을 절실히 느껴

성당을 다닐까 생각하는데............흐음 어떨지.......-.-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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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5-02-18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혹시 콘스탄틴의 영향 아닌가요? ^^;

놀자 2005-02-18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건 아닌데..^^;;
콘스탄틴 영화도 안봤어요...

놀자 2005-02-18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삭이신님...^^
정말 감사합니다.
님의 말씀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사실 요즘 종교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ㅜ.ㅡ
진짜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