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마을 주민들의 공통점은 책이니 책 욕심 대단하겠죠..
저도 책 욕심 만만치 않죠..
여기서 책 욕심은 너무나 당연한거라서 제외하고요..
책 만큼 욕심 부리는게 전 지갑이에요...-_-
신발도 옷도 아닌 지갑 욕심이 정말 대단해요.
왜 그럴까요??-_-
제 방 서랍에 가득찬 다양한 지갑들을 보면 참 난감하죠
그러다가도 또 멋지고 예쁜 지갑보면 사고싶은 그 충동!!
으 미치겠어요..ㅠ.ㅠ 대신 명품지갑은 손은 안되요..짝퉁명품은 가끔은 사지만..ㅡ0ㅡ
돈에 집착해서 돈 넣는 지갑을 그리 사는 걸까요???-_-?
아주 큰 병에 걸렸습니다. 진짜 고치고 싶다...ㅠ.ㅠ
여하튼, 올해 목표는 지갑 안사기 입니다..-_- 내 꼭 고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