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에게 물린 날 푸른도서관 47
이장근 지음 / 푸른책들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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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을 살면서 봄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시 한자락. 웃음 속에 애틋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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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3-24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이 다섯개라... 궁금하네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마노아 2012-03-24 12:32   좋아요 0 | URL
시는 사람의 영혼을 위로하는 게 맞나봐요. ^^
후애님도 주말 즐겁게 보내셔용~

희망찬샘 2012-04-06 21: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딩 6학년 아이들이 소화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아이들에게도 권해봤는데... 일상을 느끼게 해 주기에 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얼마나 그 맛을 알아냈을지, 아니면 그들에게는 아직 어렵지 않았을까... 이런 저런 생각도 했네요.

마노아 2012-04-07 12:28   좋아요 0 | URL
중학생 독자를 떠올렸는데 초등 고학년도 이해가 될 것도 같고, 조금 어려울 것도 같고요.^^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요
기쿠타 마리코 지음 / 베틀북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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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과 추억, 그리고 애정을 담고 있는 한,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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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도둑 -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아라 데청 킹 케이크 시리즈
데청 킹 글.그림 / 거인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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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가 없어도 무수한 이야기를 품어낸 그림책. 몇 가지의 이야기가 들어있는지 세어보는 것도 큰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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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속의 검은 잎 문학과지성 시인선 80
기형도 지음 / 문학과지성사 / 198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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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은 가고 그가 남긴 시 자락만 쓸쓸히 울린다. 오래오래 반복재생되고, 그 바람에 여전히 시인은 외롭고 그의 시를 사랑한 사람들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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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1 - 모음 편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 1
최승호 시, 윤정주 그림 / 비룡소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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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음과 모음이 만나서 글자가 되는 신기한 한글의 원리! 동시로 노래하듯 배워나가요. 그러니 운을 불러주세요. 나는 노래를 부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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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꼬 2011-12-22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불러주세요. 자, 제가 띄우는 운은 단어예요. "눈사람"

무스탕 2011-12-22 22:49   좋아요 0 | URL
눈 : 눈치없이 네꼬님이랑 마노아님
사 : 사이에 제가 끼었어요 :)
람 : 람보르기니를 타고 네꼬님이랑 마노아님이랑 쫒아오기 전에 도망가야지. 히히히 =3=3=3

네꼬 2011-12-23 09:54   좋아요 0 | URL
으하하하하 무스탕님 넘 멋지다! (저 람보르기니는 없는데...)

마노아 2011-12-24 00:25   좋아요 0 | URL
눈 : 눈이 빡빡해요.
사 : 사실 지난 밤에 한숨도 못 잤거든요.
람 : 남(람)들에게 말하기 민망하지만 요새 심난해서 잠이 안 와요.(>_<)

으앙, 댓글이 늦었어요. 눈치는 제가 없어요. ㅋㅋㅋ

2011-12-22 22: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1-12-24 00:27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