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자전거를 못 타는 아이 - 라울 따뷔랭
장 자끄 상뻬 지음, 최영선 옮김 / 열린책들 / 2002년 11월

당연하다고 믿고 있는 그 ｀기대｀를 저버리는 일은 얼마나 어려운지, 자전거 박사가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웃지 못할 속이야기. 그렇지만 사진을 못 찍는 사진 작가도 있는데 뭐...^^

[100자평] 얼굴 빨개지는 아이

얼굴 빨개지는 아이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 1999년 5월

시도 때도 없이 얼굴이 빨개져도,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가 나와도 괜찮아. 서로를 알아주는 친구가 있으니까. 말없이도 통하는...

[100자평] 찰칵! 마음이 보여요

찰칵! 마음이 보여요 ㅣ 고래뱃속 생각 그림책 2
세실 가브리엘 글.사진, 이희정 옮김 / 고래뱃속 / 2010년 11월

네모 상자 뒤에 마음이 보여요. 내 마음을 읽어주세요.

[100자평] 나비가 없는 세상

나비가 없는 세상 ㅣ 책공장더불어 동물만화 1
김은희 지음 / 책공장더불어 / 2008년 4월

가족 그 이상의 고양이 이야기 신디, 구도자를 떠올리게 하는 추새, 그리고 씩씩한 애교쟁이 페르캉. 너희 이야기가 눈물나게 아름답구나.

[100자평] Image Puzzle

Image Puzzle - 강경옥 Special 단편집 이미지 퍼즐
강경옥 지음 / 반디출판사 / 2005년 7월

무려 85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간 강경옥 작가님의 옛 작품 모음집. 한쪽짜리에서도 오싹한 한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