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마음에 들었는데 부제가 더 끌린다.

우리 역사를 바꾼 말.말.말, 동학혁명에서 제2공화국까지 1894~1960

1980년대까지 나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약간 아쉽다. (뭐 아직 읽어보지도 못했지만..;;;;)

3월 2일 출간일이라고 나와 있는데 지금도 구입 가능한 듯.

쿠폰 만료 전에 구입해야지....(>_<)

동학혁명에서 한일합방
열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 근대 조선

1894 무장 창의문과 백산 격문_ 전봉준
1896 독립신문 창간사_ 서재필
1905 시일야방성대곡_ 장지연
1905 창의토적소_ 최익현
1907 헤이그 만국평화회의 연설_ 이준
1910 법정 최후 진술_ 안중근

한일합방에서 8.15해방
식민지, 줄기찬 독립운동

1919 대한독립선언서_ 조소앙
1919 기미독립선언서_ 최남선.한용운
1919 조선독립에 대한 감상의 개요_ 한용운
1919 일본 인사들은 깊이 생각하라_ 여운형
1923 조선혁명선언_ 신채호
1925 동포에게 고하는 글_ 안창호
1926 청년이여_ 이상재
1940 한국 광복군 총사령부 성립 전례 개회사_ 김구

8.15해방에서 한국전쟁
해방, 분단, 그리고 전쟁

1945 조선 민족 해방의 날은 왔습니다_ 여운형
1945 현 정세와 우리의 임무_ 박헌영
1945 임시정부 개선 환영대회 연설_ 김구
1945 모든 힘을 새 민주조선 건설을 위하여_ 김일성
1946 우리 조국을 광복하오리다_ 조소앙
1947 조선말 큰 사전 머리말_ 조선어학회
1948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취임사.정부수립 기념사_ 이승만
1950 유엔은 북한 침략을 저지할 의무가 있습니다_ 장면

한국전쟁에서 제2공화국
이승만 독재체제의 구축과 민주주의의 열망

1956 못 살겠다 갈아보자_ 신익희
1956 진보당 창당 선언문_ 조봉암
1958 생각하는 백성이라야 산다-6.25 싸움이 주는 역사적 교훈_ 함석헌
1960 자유의 종을 난타하라_ 서울대 문리대 4.19혁명 선언문
1960 제2공화국 경축사_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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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7-02-26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료삼아 갖고있으면 좋겠군요. 또 한번 질러봐 -_-

마노아 2007-02-26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항시 대기중인 지름신이에요^^ 뭐, 있으면 좋을 자료니까 질러야죠^^

뽀송이 2007-03-13 0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담아가요.^_*

마노아 2007-03-13 0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엣..^^
 

 

 

 

 

 

조카를 위한 선물로 언니가 은근히 원츄하고 있다.

실물을 보지 못해서 어떨지 모르겠는데 촉각을 자극해서 아이의 발달을 유도하는 장난감인듯.

책이라지만 빨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애들 입 속으로 들어가기 쉬우니 물빨래도(!)도 가능해야 할 듯.

또 추천해준(사주기를 바란) 책이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난다.  좀 더 찾아봐야겠다.

 

 

 

이 책이었다.  책이라기보다는 인형에 가까워보인다.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촉각'을 제대로 활용했다는 느낌이다.

몹시 좋아보이네... 그리고...비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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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메일 보고서 클릭해 보고는 침 질질 흘리는 중....ㆀ

개인적으로 네번째 게 신선하다.  첫번째 것은 테트리스를 직접 벽돌 쌓아 만든다는 것으로 보이는데

세번째 것은 만들 수 있는 모양이 한정적일 것 같고, 두번째 것은 어린이 손은 모르되 어른 손은 힘들 것 같다. (직접 갖고 놀고 싶은 욕심이라...;;;;)

싸이즈가 나와 있지 않아서 짐작이 조금 어렵다.

나 어릴 때에는 이런 것 구경도 힘들었는데 세상 좋아졌다는 생각이 퍼뜩 들어버림.

그리고 점점 더 돈 없이 놀기 힘들어졌다는 생각도 문득 들어버림.

그래도.. 탐난다.  최근 조카 선물 많이 사줘서 당분간 자제 모드. 그래도 역시 탐난다.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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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언니에게,

조카가 이번에 초등학교 5학년이 된다고 했죠?
서점에서 살짝 훑어보고 왔어요.  제가 살펴본 것은 저자/출판사/그림 등이에요.
저자와 출판사가 믿을 만하다면, 그리고 그림이 흥미롭다면 아이에게도 재밌게 읽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어린이 살아있는 한국사 교과서/휴머니스트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웅진주니어

 

 

 

 

한국사 따라잡기/바른사

 

 

 

 

생각의 꼬리를 무는 역사234/웅진씽크하우스

 

 

 

 

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1.2.3(인도의 '네루'가 쓴 책이에요)

그리고 제 생각에, 역사 공부는 지리 공부랑 병행되어야 좋을 듯해요. 
학습 성취도도 그렇고 역사적 감각을 익히기에도 그렇구요.

 그래서 몇 권 더 골라보았어요.

 

 

 

 

지도로 떠나는 135나라 세계 여행
세계를 배우는 어린이 지도
그림으로 보는 세계 지도

지구본은 필수구요. 세계 지도를 벽에 붙여놓고 자주 들여다 보면서 가까이 하는 게 좋을 거예요.

나라별로 쪼개진 퍼즐 게임 등도 있구요. 대륙별로 묶여진 큼직한 퍼즐도 물론 있구요^^;;;

그리고 박물관이나 전시회 등도 부모님과 함께 자주 다녀오면 더더욱 생활 속에 가깝게 느껴지는 역사 공부가 될 겁니다.  조카 화이팅이에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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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7-02-21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한국사편지, 살아있는 한국사교과서 강추~~~ 넘 좋아요!

마노아 2007-02-2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 다 '살아있는' 책이더라구요^^ㅎㅎㅎ

프레이야 2007-02-21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버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 네루가 쓴 책이네요...

마노아 2007-02-21 16: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청소년판이 있으니까 아동용도 있을 것 같아서 검색했더니 역시나 있더라구요^^
 

 

 

 

 

 

첫번째,네번째는 클림트, 두번째는 고흐, 세번째는 모네의 그림이다.

얼마 전 영풍문고에서 넥타이를 파는데 명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아주 화려하고 독특했는데, 사실 너무 튀어서 평상시에 하고 다니기는 어려울 듯 보였다.

아무튼... 명화 그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는 것이 추세인 듯.

위 제품들은  보석함이다.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너무 예뻐서 다이어리를 뒤져보았다.  근간에 이 제품을 선물할 만한 사람이 있는가 하고...

내일 생일인 친구는 지난 주에 선물 줬고, 낼 모레 글피 생일인 녀석은 남자인지라 필요가 없을 것 같고...3월 생일이 있는 사람은 셋인데 하나같이 귀걸이 안하고...;;;;

아, 사고 싶은데 당장에 쓸 데가 없다. (갖고 싶다보다 사고 싶다가 맞다^^ㅎㅎㅎ)

다이어리를 더 넘겨보니 6월은 되어야 이 제품 받아서 즐겁게 쓸 친구의 생일이 있다.

생일 말고 다른 건수를 찾아볼까... 화이트데이에 여친 선물로 좋을 듯하다. 뭐, 이것도 내가 챙길 날짜는 아니지만..^^;;;

일단 찜!

며칠 전 지인의 집들이에 클림트 그림 액자 선물했는데 무지 좋아라 하셨다.  기다림/생명의 나무/충만이었는데, 나도 만족도 200%.

지금은 명화 퍼즐을 보고 있다.  기프트샵도 은근 중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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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7-03-05 0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그러나 당장 쓸데가 없다에서 ㅋㅋ웃음이 나옵니다.저도 선물용으로 가끔 사용해야 겠어요..

마노아 2007-03-05 02: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달에 친구 하나가 생일이라는 것을 저거 쓸 때 깜박했어요. 친구가 맘에 들어했으면 해요^^ (디자인은 본인이 고른거니까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