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네번째는 클림트, 두번째는 고흐, 세번째는 모네의 그림이다.
얼마 전 영풍문고에서 넥타이를 파는데 명화 그림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 아주 화려하고 독특했는데, 사실 너무 튀어서 평상시에 하고 다니기는 어려울 듯 보였다.
아무튼... 명화 그림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이 등장하는 것이 추세인 듯.
위 제품들은 보석함이다.
세워서 보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너무 예뻐서 다이어리를 뒤져보았다. 근간에 이 제품을 선물할 만한 사람이 있는가 하고...
내일 생일인 친구는 지난 주에 선물 줬고, 낼 모레 글피 생일인 녀석은 남자인지라 필요가 없을 것 같고...3월 생일이 있는 사람은 셋인데 하나같이 귀걸이 안하고...;;;;
아, 사고 싶은데 당장에 쓸 데가 없다. (갖고 싶다보다 사고 싶다가 맞다^^ㅎㅎㅎ)
다이어리를 더 넘겨보니 6월은 되어야 이 제품 받아서 즐겁게 쓸 친구의 생일이 있다.
생일 말고 다른 건수를 찾아볼까... 화이트데이에 여친 선물로 좋을 듯하다. 뭐, 이것도 내가 챙길 날짜는 아니지만..^^;;;
일단 찜!
며칠 전 지인의 집들이에 클림트 그림 액자 선물했는데 무지 좋아라 하셨다. 기다림/생명의 나무/충만이었는데, 나도 만족도 200%.
지금은 명화 퍼즐을 보고 있다. 기프트샵도 은근 중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