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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게도, 님께 축하드리며 뭔가 만들 일이 종종 생깁니다.

아주아주 기쁜 일이어요.

너무 고운 글 보며, 너무 멋진 배꽃 님의 마음의 크기를 보며 저도 행복해졌습니다.

더불어 행복하게 해주어서 감사해요.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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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29 2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 마노아님, 반했습니다.
정말, 멋진 분들만 만나게 된 것 같아 기쁩니다. (활짝 웃음)

마노아 2007-03-29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엣, 감사해요^^;;;
근데 지금 보니까 글씨가 너무 빨리 올라가네요. 미처 확인을 못하다니...바부팅이..;;;;;

비로그인 2007-03-29 2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 글씨가 빨리 올라가서...정신없이 읽었습니다. (웃음)

마노아 2007-03-30 0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작업하면서 에러가 있었나봐요. 지금은 또 천천히 글씨가 올라가네요. 이상타^^;;;

홍수맘 2007-03-30 0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은 안 보이고 예쁜 아이들 잠자는 모습만 있네요 ^ ^. 다시한번 찬찬히 봐야쥐!
그나저나 님 대단해요.

홍수맘 2007-03-30 06: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았! 봤어요. 멋지당 ^ ^.

치유 2007-03-30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정말 고마워요..너무너무 감동~~~~~~~~했어요..고맙습니다!

치유 2007-03-30 08: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기들 잠든 폼이 어쩜 저리 똑같을꼬..넘 넘 귀여워요..^^&

마노아 2007-03-30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홍수맘님,찾으셨군요. 쑥스러워요^^
배꽃님, 늦은 축하 인사가 되고 말았어요. 다시 한번 축하해요^^

무스탕 2007-03-30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너무너무 좋아요~~ >.<
사진도 이쁘고 음악도 좋고 글도 좋아요.
배꽃님은 좋으시겠다~~~ ^^* 아.. 배꽃님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합니다아아~~ ^0^

마노아 2007-03-30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어제 작업하면서 노래 때문에 은혜(?) 받았답니다^^
감사해요~
 
 전출처 : stella.K > [알립니다] 이벤트 합니다!

봄도 됐고, 별 볼 일 없어 보이는(나만 이러나? 그래도 명색이 '별'인데!) 서재에 활력도 불어 넣을 겸 오랫만에, 이벤트 해 버리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누군가 이벤트라는 걸 하면 좋잖아요!

이번에 주제는, 자기 소개서 를 써 주십시오. 이거 한 번씩은 다 써 보시지 않으셨습까?  아직까지 안 써 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써 보시는 것도 좋겠죠. 자기 소개서를 쓰는데 특별한 규정은 없습니다. 가급적 평범하게 쓰시는 것 보단 재밌게 또는 튀게 때론 인상 깊게 쓰시면 좋겠죠? 예제를 보면,

- 1960년 7월 5일, 미명에 태어났다고함.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근무 중,
증조부를 여의고 난 후 귀향,읍내 시장에 서민금융(시장상인들을 상대로 한
신용조합의 일종)을 운영하는 한편 농사도 지었음.

  - 조부모, 종조모, 부모, 고모셋, 삼촌, 아홉 살 위인 형, 여섯 살 위인
큰 누이, 세 살 위인 작은 누이,머슴까지 합해 열세 명이 밥상에 둘러앉는 대가족.
3년 후남동생, 또 3년 후 여동생이 태어나 최고 15명분의 수저를 밥상에 놓아야 했음.
따라서 밥상이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저절로,확실히 깨닫게 되고
밥상을 연모하는 마음을 평생 가지게 됨.

 - 스무 살 때까지 편식. 물고기,뭍고기를 먹지 않는 식성이어서 반드시 그것을
먹어야만 하는 다른 식구들에게 우호적인 대우를 받음.
최초로 돼지갈비를 먹은 것은 군대시절 휴가 때로 '야,이 놈들이 이렇게 맛있는
걸 저희끼리만 처먹고 살았구나.' 하고 바글바글한 옆자리 손님들에게 눈을 부릅뜬
적이 있음.

 - 67년 국민학교 입학. 여리고 청초한 처녀를 담임선생으로 맞아 사모하는 마음을
가누지 못함. 그해 겨울 선생은 결혼식을 한다고 학교에 나오지 않았음.
그때 딴 녀석들은 수업시간이 줄어들어서 좋다고 책상에 뛰어오르는 등 광란을
하며 환호했는데 홀로  집으로 돌아가는길, 십릿 길을 울면서걸었음.
다시는 여선생을 사랑하지 않으리라 결심.

 - 2학년 때 담임선생은 여성은 여성이었으되 영국의 대처 수상을 연상케 하는 강철
같은 의지와 철권의 소유자. 감히 딴 마음을 품을 수 없어서 책으로 관심을 돌림.
집에 있던 책들은 옥루몽, 금병매,수호전, 연산군 같은 소설에 그림으로 보는 이야기 성서
(이야기로 읽는 그림 성서였나?), 축산전서, 정체불명의 일본 추리소설,
[사랑이 메아리 칠 때] 같은 저자 불명의 연애소설, 경향잡지(가톨릭 교회에서
간행하는잡지) 따위. 그걸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학교에서 보고 배우는 이야기는 한 마디로 우스웠음.
따라서 학교에서 내내 실실 웃고 지냄.

 - 3학년 때 {아라비안나이트}와 세익스피어의 {햄릿}, 중고등학생용 자유교양신서를 만남.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각 백번은 읽어 독서백편의자현이라는 말뜻을 체득하게 됨.

 - 4학년 때 백일장에 나가 [노을]이라는
제목으로 '노을을 보면 시집 간 누나가 생각난다'는 요지의 거짓말을
주워 섬겨대 당선있는 가작 상을 받음. 그때 누나는 고등학생으로 시집은 십 년
후에나 고려할 나이였음. 그 다음부터 갖가지 백일장에 반 대표, 학년 대표,
학교 대표로 나가게 됨. 거짓말 선수가 됐음.

 - 6학년 때 대학에 다니던 형이 군대 갔다가 사망. 온집안의 기대를
모으고 있던 형의 죽음으로 졸지에 장남이 됐고 무관심 속에서
누리던 은일과 평화의 시대는 종막을 고함.

 - 교내 폭력의 전성기에 거의 한 대도 맞지 않고 국민학교를 졸업.
졸업식 때 받은 상은 육성회장상인데 부상은 주판.

 - 73년 아버지와 형이 졸업한 중학교로 진학, 자전거로 통학했음.
한없이 긴 방죽을 따라 등교를 하다 보면  스스로 한심하고  슬퍼지는 때가 많았음.
여름에 부모님이 서울로 이사, 조부모와 나만 커다란 시골집에 남게 됨.
담임 선생과 세계관이 맞지 않아 불화, 도서실에서 책을 훔쳐나오다 적발된 이후
학교에 가기가 싫어 시냇가에 앉아 혼자 가르치고 혼자 배우는  시간을 보냈음.
그때 공책을 찢어 띄워보낸 종이배는 지금 어디에서 항해를 멈추었는지.

 - 2학년 봄에 서울로 전학. 말이 서울이지 구로공단의 배후지인 가리봉동이라는
변두리 동네는 수채가 질질 흐르고 비닐조각에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가운데 산업전사들이
사단급, 군단급으로 출퇴근을 반복하는 지옥같은 수용소였음.

 - 독서실이라는 해방구에서 변두리 동네 사춘기 소년들이 즐기는 갖은 장난을
다 배우고 익힘. 여자 목욕탕을 들여다보다 불때는 할아버지에게 잡혀서 머리에서
예배당 종소리가 나도록 맞았음. 복수를 위해 세 번을 더 떼지어 출격했으나
처음처럼 많은, 아리따운 여인들을 볼 수는 없었음. '나는 봤다!'고 목욕탕 벽에
낙서를 하는 것으로 복수를 마무리.

 - 76년 2월 중학교 졸업. 지옥구 졸업. 뺑뺑이(추첨)로 혜화동의 경신고등학교로 진학.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은사(주호수 선생)을 만남. 매타작 전문가인 선생의 덕분으로 문예반에
들고 교지 편집이라는 걸 하고 1년 만에 문예반을 탈퇴하고 바둑도 두고 술도 마시고
선생이 압수해 집안에 쌓아둔 무협지도 읽고. 어릴  읽어둔 책들이 드디어
진가를 발휘, 40대의 성인과 대등한 사고를 하는 이상한 고등학생이 되는 데
성공하여 선생한테서는 한대도 맞지 않았음.

 - 연세대에 진학(정법계열).후에 법학으로 전공을 정함. 법학을 전공으로 한 것은
고시생들이 많아 출석을 잘 부르지 않는다는게 가장 결정적인 이유.

 - 기형도라는 인간을 만나 그가 나가는 사교 집단 연세문학회에 들어감.
교주는 문학이었고 교주 권한 대행은 술, 주정, 성원근(작고시인)의 철권,
시합평회의 난도질 등등. 성원근에게 한대도 맞지 않고 무사히 군대로 감.

 - 군대 시절 벗들과 수많은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글의 위대함에 대해 눈을 뜸.
파블로 네루다(칠레의 시인), [창작과 비평] 영인본,[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미술의 역사], [음악의 역사], [철학사], [전쟁사], [역사란 무엇인가]를 접함.

 - 84년 복학. 기형도의 인도로 교내신문인 연세춘추에서 주관하는 [윤동주 문학상]
(시 부문)에 응모. 당선 있는 가작으로 입선.

 - 85년 독자적으로 다채로운 영역을 개척하던 끝에 시, 소설, 희곡,3부문에 응모.
당연히 당선될 줄 알았던 (그 전해 당선자가 졸업했으니까) 윤동주문학상에서 낙선.
그때 심사위원은 정현종. 희곡은 당선작 없음으로 낙선. 심사위원은 오태석.
소설([박영준 문학상])이 가작 없는 당선으로 간신히 체면 유지. 심사위원은 잘
기억나지 않음.

 - 86년 6월 월간 {문학사상}의 신인발굴에 시 [유리닦는 사람] 외 4편으로 등단.
졸업 후 출판사인 현암사에 취직.

 - 11월 출판사 사직하고 제주-해남-상주로 이어지는 순례 시작.
6개월 정도 절에서 생활(절 생활은 종교문제 때문이 아니라 식성 때문임).

 - 87년 겨울, 동양시멘트라는 회사에 취직. 홍보 일을 봄.

 - 88년 5월 결혼. 현재 1남1녀.

 - 91년 그동안 발표한 시를 모아 첫시집 {낯선 길에 묻다}(민음사)를 냄. 판매 실적 저조.

 - 93년 8월 해마다 거듭된 시도 끝에 직장을 그만두는 데 성공. 주특기인 놀기에 탐닉,
마냥 신나게 먹고 놀았음.

 - 94년 여름, 편서풍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대결장이 된 서울 신림동 산자락 하숙집에서
악전고투 끝에 시도 소설도 산문도 아닌 이상한 글을, 미욱스럽게 책 한 권 분량이나 쓰게 됨.
그해 겨울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민음사)로 펴냄. 판매실적 저조.

 - 95년 1월 산문집 {위대한 거짓말}(문예마당)을 냄. 물어보나마나 판매 실적 저조.
계간 {문학동네} 여름호에 단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를 발표함으로써 소설가
행세를 하게 됨. 단편 [금과 은의 왈츠],단편 [첫사랑], 단편[이른 봄]을 발표하는 한편
장편 {왕을 찾아서}를 흑심을 가지고 씀.

- 96년 2월 {왕을 찾아서}(웅진출판)드디어 출간. 그러나 또 판매실적 저조.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 되면?  모르겠다.
 6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침. 성한 왼쪽 다리도 노리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에서 힘겹게
살고있음. 낫기만 하면 손보아줄 인간들 역시 많은 세상에서 야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

 - 현재 원고노동자, 사과나무에 반한 자, 막걸리 잔에서 복숭아꽃 피기를 기다리는 자
등 스무 개 정도의 직업 내지는 직함을 가지고 있음.

 출처:은비령(隱秘嶺)

이것은 소설가 성석제님이 쓰신 자기 소개죠. 재밌고,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솔직 단백하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괜히 이벤트 여는 사람 무안하지 않게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충, 화요일 정도까지만 이 카테고리 이용하셔서 응모해 주십시오.

혹시 많이 참여 안 하실지도 모르니까. 세 분 추첨해서 만원 내외의 책을 선물로 드리겠슴다. 아무리 못해도 설마 세 분은 참여해 주시겠죠? 그러면 응모만 해도 당선입니다. ㅋ. 플리즈~(으, 내가 지금 뭐하는 거냐?ㅜ.ㅜ)

그럼 기다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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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29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기형도' 시인의 [입 속의 검은 잎] 시집이 있는데...
이 모든게 한 사람의 소개서였군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자기소개서 : 팔 2개, 다리 2개, 손가락/발가락 합해 20개, 확인해보지 않았지만
제대로 다 붙어 있을 것 같은 오장육부들, 눈 2개, 콧 구멍 2개(그러나 코는 하나),
입 하나, 그리고 수십억개의 탱자탱자 놀고 있는 뇌세포가 들어 있는 머리 한개.
그리고 몇 가닥인지 세어보려고 시도했다가 - 지쳐서 잠든 적이 한 두번이 아닌
수 많은 머리카락들. 내 인생 최대의 미스테리로 남아 있음.

마노아 2007-03-29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 신님의 자기소개서도 만만치 않은 내공이 보입니다. 스텔라님 서재에 이벤트 응모하셔요. 유력한 입상 후보자가 될 듯 싶어요^^

비로그인 2007-03-29 2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핫. 아이고- 저만큼이 한계입니다. (웃음)

마노아 2007-03-29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글쓰는 일 하세요? 요새 궁금한 게 많다니까요^^

비로그인 2007-03-29 2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궁금하십니까? 음....뭐, 저의 비밀을 다 말씀해드릴수도 있습니다만,
대신, 이야기가 다 끝나고 난뒤, [기억지우기] 후레쉬를 터뜨릴건데, 괜찮겠습니까?
(웃음)

마노아 2007-03-30 0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게 어디서 나온 장면이더라. 별빛속에? 좀 더 유명한 뭐가 있는 것 같은데... 음.... (중요한 게 그게 아니잖아.)

비로그인 2007-03-30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2B'.......'맨 인 블랙' 영화에서 나옵니다. (웃음)

마노아 2007-03-30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핫, 그랬다. 이제 기억나요^^;;;
 
 전출처 : 해리포터7 > 알라딘 쿠폰



▲해피머니아이엔씨(www.happymoney.co.kr)=인터넷서점 알라딘(http://aladdin.happymoney.co.kr) 가맹점 입점 행사로 30까지 ‘알라딘 6종 할인 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알라딘 회원이면 누구나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은 1만원 이상 주문시 500원, 2만원 이상 1000원, 3만원 이상 2000원, 5만원 이상 3000원, 7만원 이상 5000원, 10만원 이상 주문시 1만원 등 총 6종 할인 쿠폰으로 구성돼 있다.

쿠폰은 알라딘 전 품목 구매시 사용 가능하며 1인 1회에 한하지만 알라딘의 타 쿠폰과 중복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게 장점. 해피머니사이트를 통해 알라딘에서 첫 구매를 한 고객(50명)에게는 맥스무비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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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홍수맘 > 저희도 천벤트 함다!!!

안녕하세요. 저희가 알라딘에서 서재를 오픈한 지 2달이 되어갑니다. 이 곳보다 한달가량 먼저 오픈한 모사이트 블로그에서는 오늘까지 토탈 322명 방문에 주문전화 0건이 상황이라 거의 개점휴업인 상태인지라 이 곳 알라딘에서 홍보를 주력하고자---넘, 속보이죠?---, 그리고 우리 서재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인사를 하는 차원에서 저희도 이벤트를 하면 어떨까 해서요. 아직은 시작인지라 많이는 못하구요, 그냥 샘플 조금만 넣어서 보내 드리려구요(아래 사진요).



  사실, 저는 내일이나 모레쯤 알릴력고 했는데 허걱! 오늘 보니 금방일 것 같아서 급하에 올립니다.

이벤트 당첨은 일단 "total 1,000"을 제일 먼저 캡처해 주신 분과, 저희 홍수네 수호천사가 되어 주십사 하는 마음에 "total 1004"를 제일 먼저 캡쳐해 주신 분들께 보내 드릴께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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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서재지기 > 이벤트 당첨자 발표

안녕하세요, 마을지기입니다.

서재 이벤트 "마음 담은 책 선물"에 관심 가져주시고
좋은 글로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서 총 열여섯 분을 다음과 같이 선정했습니다.
선정되신 분들께는 오늘(2007년 3월 8일) 중으로 적립금을 지급해드리겠습니다.

플래티넘 1분 : 알라딘 적립금 30,000원
반딧불,,님 : 학부모가 될 오래된 내 친구에게..

골드 5분 : 알라딘 적립금 20,000원
마노아님 : 이 책의 상상력과 신선함을 선물할게
백년고독님 : 지금쯤 지방 어느 허름한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 친구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내방은서재님 : 중학교를 졸업하는 사랑하는 큰 아들에게
새우범생님 : 춘추좌전에서 배우자
책방꽃방님 : 이제 처음 학교 가는 조카에게

실버 10분 : 알라딘 적립금 5,000원
해리포터7님 : 3월이면 5학년이 되는 나의 아들에게
울보님 : 유치원에 가는 내 딸아,
안또니우스님 : 대학, 새 출발점에 선 제자들에게
motechika님 : 머잖아 너도 사제의 길을 걷겠지?
감기엔유자차님 : 식물을 가꾸는 것 - 열정과 기다림으로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
앤디뽕님 : 10대 소녀 S양, 받아주세요.
하얀섬님 : 행복한 바닷속 여행
hanstar님 : 세뱃돈
5th 최상철님 : 우영이와 병호에게
뽀송이님 : 이제 중학생이 되는 나의 작은 아들아 ^_*


갑자기 찾아온 꽃샘 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앞으로도 알라딘과 알라딘 서재에 많은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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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3-08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행복하시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마노아 2007-03-08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승연님 글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