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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1-07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혁재씨 미안. 그치만 정말 재밌었어...;;;;;

marine 2006-11-08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요즘은 웃길려고 해도 기술이 되야~~

마노아 2006-11-08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딸기 2006-11-08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마노아 2006-11-08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몽과 합성한 것도 기막히게 어울리던데요^^;;;
 

ㅋㅋㅋ  (2006/06/14 10:36) 동감 : 96  |  신고 : 0  
  대학교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 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큰아버지 죄송합니다ㅠ_ㅠ 그날 육갑잔치는 성대했습니다-ㅋㅋㅋ  (152.99.212.***)  


    
   호호 (2006/06/14 08:58)   동감 : 84   신고 : 0  
  제친구는요~ 야 샨토스하나줘 이러길래 어?뭐? 알고보니 맨토스하나달라고 ㅋ 아놀드파마매장에서일할때 전화받으면서 감사합니다 아놀드슈와츠제네거입니다 그러곤 자기도 너무너무 황당하고웃겨서 전화기에대고 우하하 /// 본사에서 항의전화왔답니다  (220.29.203.***)  

  
    
   ㅋㅋㅋ (2006/06/14 12:13)   동감 : 54   신고 : 0  
  설레임 생각안나서 "아줌마 망설임 주세요" ㅋㅋ 이거 생각난다..ㅋㅋㅋㅋ 단적비연수 그거 단양적성비 ㅋㅋㅋㅋㅋ 아놔...   (222.110.21.***)  

  
    
   ㅋㅋㅋㅋ (2006/06/14 12:33)   동감 : 50   신고 : 0  
  어떤 사람은 ㅋㅋㅋ손님한테 "주문하신 안주 두부김치 나왔습니다 맛있겠습니다." 이랬다는-_-..원래 "맛있게 드세요~"해야하는데..   (222.110.21.***)  

  
    
   ㅋ (2006/06/14 10:22)   동감 : 49   신고 : 0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 흠...스타트한데~"  (218.50.84.***)  


    
   부끄.. (2006/06/14 09:05)   동감 : 44   신고 : 0  
  전 일하는데.. 외근 나갔다가.. 거래처 대리님 이름 잘못 불렀어요... '방종구'를 '조방구'라고............... -.-;;; 그때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불렀는지.. 그것도 3번씩이나 ㅠ0ㅠ;; 그 대리님이 자리에 없어서 망정이지;; 있었다면... 생각만해도 끔찍;; 가끔 혼자서 그때를 생각하며 엄청 웃기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41.20.***)  


    
   언어장애친구 (2006/06/14 11:14)   동감 : 40   신고 : 0  
  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다다음달에 애기 낳는대" 그랬더니 친구 왈, "우와~ 신호위반이네~!!" (ㅡㅡ;).."속도위반이겠지 이년아..."   (218.237.30.***)  


    
   웃겨 (2006/06/14 14:08)   동감 : 38   신고 : 0  
  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210.221.194.***)  

  
    
   안녕 (2006/06/14 09:41)   동감 : 37   신고 : 0  
  내칭구는 차타고 가다가 다른칭구한테 전화왔는데 차에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좀시끄러워서 왜이렇게 시끄럽냐고 했더니. '응 차에 네비게이년 있어서 그래' 라고 했음. ㅋㅋ 네비게이놈을 달지 그랬냐는 다른 칭구. ㅋㅋㅋ  (211.54.103.***)  

  
    
   내친구언어장애 (2006/06/14 13:31)   동감 : 34   신고 : 0  
  몇일 전 비오는 날에 내 친구가 심각하게 하는 말 " 비오는 날엔 막걸리에 동동주가 최곤데.." 막걸리에 파전아닙니까??-_- 가만히 듣던 다른 친구 하는 말 "아예 술로 죽어블생각이냐?"ㅋㅋㅋ  (203.84.241.***)  

  
    
   죠르노소년 (2006/06/14 14:46)   동감 : 33   신고 : 0  
  백화점에서 출근한지 얼마 안된 제 동생. 친절하게 "어서오세요"할까, "어서오십쇼-" 하다가 문득 손님 들어오는 바람에 깜짝놀라 "어서오시오~!"  (203.226.5.***)  


    
   은행에서 (2006/06/14 13:27)   동감 : 33   신고 : 0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61.76.21.***)  


    
   난감.. (2006/06/14 15:50)   동감 : 29   신고 : 0  
  애 유치원에서 생일잔치한다고 선물을 사가지고 오래서..선물가게에서 3개를 고른뒤 계산대에 가서 이거 포장해주세요..해야하는것을 이거 폭파해주세요...수류탄도 아닌데..뭔 폭파를 해달라고 한건지...더군다나..그 점원언니..네? 네? 하길래..그때까지도 내가 잘못말한걸 모르고..이거 폭파해달라구요...그언니..아!! 포장이요? 순간 너무 창피해서..고개도 못들고..그언니 웃느라고..포장도 손을 덜덜 떨면서 하더라구요..  (125.129.19.***)  

  
    
   제친구는 (2006/06/14 11:35)   동감 : 28   신고 : 0  
  제친구는 차가 달려오는데 저보고 "야! 조용해!" 이러더군요. 아무말도 안했는데, 당황해서 멈춰있다가 차에 치일뻔 했습니다.--  (220.95.16.***)  


    
   잃어버린날들 (2006/06/14 09:41)   동감 : 28   신고 : 0  
  설렁탕 집 이름이 ' 부동산 설렁탕 ' 이더군...요상한 이름이라며 신랑에게 보라고 했더니 신랑 왈 ' 부동산 컨설팅 ' 인데...ㅡㅡ;   (220.71.45.***)  


    
   포크레인 (2006/06/14 19:24)   동감 : 26   신고 : 0  
  친구 집에 놀러갔는데 어머니께서 '포크레인'먹어라 하시길래 황당해서 ㅡㅡ;;;;; 알고보니 '콘프레이크'였다는 ㅋㅋㅋㅋㅋ  (221.143.35.***)  


    
   아는 사람은 (2006/06/14 13:54)   동감 : 26   신고 : 0  
  결혼해서 시아버지랑 단 둘이 있게 되어 뻘쭘해서 친한척할려고 마당에 뛰어놀던 강아지를 보시던 시아버지께 "아버님 개 밥 드렸어요?" 순간 시아버지 역정난 표정 -.- 이혼 당하는 줄 알았답니다.  (211.194.226.***)  

  
    
   뒷집언니 (2006/06/13 00:26)   동감 : 26   신고 : 0  
  설날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ㅜㅜ 어른들 앞에서 뻘쭘 했다는.ㅠㅠ  (58.142.64.***)  


  
    
   ㅋㅋㅋㅋ (2006/06/14 09:34)   동감 : 25   신고 : 0  
  옛날 만화얘기 하구 있었는데 갑자기 사람들이 꼬마유령 그거 머지머지?? 순간 나 너무 자신있게 위스퍼!!ㅋㅋㅋ라고 대답했다.ㅋㅋ다들 첨에 맞다그러드니 웃드라~ 캐스퍼아니냐고 근데 거기다 대고 그럼 위스퍼는 머지??ㅋㅋ


롯데리아걸 (2006/06/14 21:33)
롯데랴에서 일하다가 넘 바빠서 혀가 꼬이는.."손님 주문하신 불갈비버거셋트,호밀빵버거 포장나왔습니다.."를...혀가꼬여서"손님 주문하신 부가리버러셋트,호빠버거 포장나왔습니다.."라고한적이.ㅠ.ㅠㅠㅠ  (58.227.132.***)



쥐콩♡ (2006/06/14 17:35)
난 우리 담임한테.엄마라고 했었는데..ㅋㅋㅋ  (211.219.73.***)



창파 (2006/06/14 15:46)
전 케리비안베이가 생각이 안 나서 허리케인베이 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케리비안의 해적들이 생각이 안 나서 시베리아의 해적들이라고도. 큭  (203.247.149.***)



*재헌
가끔 가다 아버지나 어머니한테 아저씨 아줌마 라고 한적잇따 -_-;; (10.17 07:12)



술취한 칭구놈이.. SANTAFE 호프집을 보고 " 3차는 소나타로 가자" 하더구랴..ㅋㅋ 냉무라오 2 0 03/07/11 00:39


*난 남친한테 문자보낼때 저녁을 저년이라 보낸적 있다오..`저년 맛있게 먹어` ㅡㅡ;; 보내놓고 미치는줄 알았소 ..ㄴㅁ .... 6 0 03/07/11 00:30


*본좌 중1때 영어 교과서 한줄씩 읽는 순서 때, "HI, JANE" 을 " 하이, 자네" 라고 읽어 쪽팔았던 적있었소..(ㄴㅁ) ㅜ.ㅜ 11 1 03/07/11 00:28


*울할머니댁 하숙집했는데 하숙생이 I CAN DO! 쓴거보고 고모가 "이사람 이름이 이간도야?"했다오,,,ㄴㅁ 자취생 3 0 03/07/11 00:28


 내 거래처 직원은 FAQ를 "퐈큐"라 그럽디다 -_-a


저흰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거`라고 읽었다나 뭐라나 -ㅁ-


제 칭구가 옷을 샀는데 어디서 샀냐구 물으니 엔투에서 샀다구하더이다 엔투가 어디지
 고민하던찰라..ㅋㅋㅋ 그건 바로.. NII이더이다.


동생이 가져온 게임기에 made in H. K.이라고 써있기에 `메이드 인 한국`이라고 우기면서 "메이드 인 홍콩"이라 하는 동생과 다투기도 했었소. 창피.....


예전에 고딩때 친구랑 KFC가 뭐의 약자인지 갑자기 논쟁이 붙었다..난 캔터키 프라이드 치킨이란 걸 알고 있어서 그렇게 우겼으나... 내 친구 한마디에 쓰러졌다.

" KFC ? 그거 코리아 페리카나 치킨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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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1-04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미 본 것도 있고 새로운 것도 있고.. 다시 봐도 웃김^^

세실 2006-11-04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전 마노아님의 실수담인줄 알공......재밌네요~
행복한 주말 되시길~

마노아 2006-11-04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헤헤헷, 뭐 저도 가끔 저런 실수합니다. 수박에 줄 긋는다고 호박 되냐? 이런..;;;;
세실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멜기세덱 2006-11-04 1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재밌네요. 너무 웃었어요...ㅎㅎ "저년 맛있게 먹어" ㅋㅋㅋ 아 지금도 막 웃겨요...ㅋㅋ

마노아 2006-11-04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쿠, 아주 위험한 말이죠^^;;;

내이름은김삼순 2006-11-04 11: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네비게이년이 압권인데요~ㅎㅎ

마노아 2006-11-04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쿠, 맞아요, 것도 대박이에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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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1-0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한도전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엄청 웃기네...ㅎㅎ

마노아 2006-11-02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요일 6시에 집에 있어 본 적이 없어요. 무조건 가게에 있답니다. 내일 저녁도 가게행이에요.아.. 또 스트레스.ㅠ..ㅠ
흠... 제가요, 그 강하게가...안되거든요. 생긴 것도 안 되고, 목소리도 안 되고, 성품도 안 되구요ㅡ.ㅜ 집에서뿐 아니라 밖에서도 이리 볶여서 미칠 것 같아요. 우웽..ㅠ.ㅠ 흑흑... 저야말로 하소연해서 죄송해요..ㅠ.ㅠ

마노아 2006-11-02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핫, 이러면 안되지만, 그렇게라도 복수해주고픈 마음이에요^^;;;; 쿠쿠쿠... 강한 자 앞에서는 깨깽거릴 녀석들이..(ㅡㅡ;;)

라주미힌 2006-11-02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

마노아 2006-11-02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비로그인 2006-11-02 2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릉가면 불시에 가게에 구경갈게요...

마노아 2006-11-03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핫, 변장을 해야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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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1-01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실에 가서 볼일 보는 것 말고는 할게 없으므로 굳이 같이 갈 필요 못 느낌. 하지만 이쁘다는 칭찬은 필요한 것 같음. 어제의 굴욕을 씻기 위해 오늘은 꽃단장!(ㅡㅡ+)

문자메시지.
지난 토요일, 언니에게서 문자가 았다. "끝났니?" "어"
"오는 중이니?" "어"

밥은 먹었니?" "어"
"문자가 너무 짧앙!!!"
그래서... 왜 문자가 짧은 지를 설명해야 했다.
ㄴ ㅐ 핸드포 ㄴ 상타 ㅣ를 생각해즈ㅝ;;;;;
(정말 저렇게 찍힌다. ㅡ.ㅜ)

marine 2006-11-01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댓글 때문에 한 번 더 웃었어요^^

마노아 2006-11-01 08: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픔이 있죠^^ㅎㅎㅎ

마노아 2006-11-0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의 폰은 저보다 심해 보였어요^^ㅎㅎㅎ

씩씩하니 2006-11-01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마노아님.핸폰,,죽인다,,그쵸?
전,,친구들한테 문자 보낼 때 할말이 길어서 자꾸,,,거 왜 요금 비싼거 있잖어요,,그거루 가요,,,
친구들이 한마디 해요...얘...좀 끊어서 보내라~~~킥

마노아 2006-11-01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악착같이 인터넷으로 보내지만, 밖에서 보내야 할 땐 초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답니다^^ㅎㅎㅎ
 



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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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6-10-30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쿠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