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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쟁이 터지면 내가 살아남을 가능성은?
상황예민성 : 56 점 행동신속성 : 28 점

 

 

당신은 상황파악을 잘 한다. 뭐가 지금 문제인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당신 눈에는 잘 보인다. 하지만 당신은 잘 판단하는 만큼 행동하지 못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알면서도 자신감이 없거나 용기가 부족해서 머뭇거리는 경우가 많다.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심사 숙고하는 신중한 인물로 봐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본인은 그런 자신이 별로 달갑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머뭇거리다가 기회를 놓치고 나서 자신을 게으르다거나 비겁하다고 자책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이 살아 남는 이유는 냉철한 상황 파악력 덕분이다. 게다가 당신은 신중하다. 남들이 먼저 앞서 나가서 총알받이를 해 준 덕분에 당신은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남들이 다 피한 뒤에 남아있다가 폭탄을 맞을 수도 있지만.

 


당신은 누구보다도 상황파악은 잘 한다. 당신이 만약 제 3자로 전쟁을 구경하는 입장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하지만 전쟁터에 던져진 상황이라면 한가지가 더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빠른 행동이다. 당신에겐 그것이 부족하다. 전쟁터에서는 간발의 차이로 생사가 갈린다. 전쟁터에서는 실수를 저지르는 것보다 아예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더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당신이 죽는다면 바로 그 이유 때문일 것이다. 당신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안 되는지 알면서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아서 죽는, 가장 억울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장기적인 안목을 키워 가능한 한 순간적 행동이 필요한 곳은 피하라. 당신은 신중함이 중요한 환경에 최적화된 사람이다. 당신은 단기전보다는 장기전에 능하며 순발력은 없지만 지구력은 강하다. 우선 당신만큼 판단력도 출중하고 행동도 빠른 사람을 찾아내라. 그리고 사소한 판단은 그에게 맡겨라. 대신 당신은 좀더 멀리 보도록 노력하라. 당신의 느린 호흡으로 멀리 간격을 두고 세상을 대하라. 그렇다면 당신 주변에는 당신의 조언이나 충고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다.


 

 "엑스칼리버" 랜슬롯
떠돌이 기사 랜슬롯(Lancelot). 랜슬롯은 자신이 충성을 맹세할 만큼 강한 군주를 만나지 못해 떠돌아 다니고 있었다. 그의 소문을 들은 아더왕이 찾아와 그와 결투를 하고, 아더왕의 엑스칼리버의 힘에 놀란 랜슬롯은 아더왕을 주군으로 모시게 된다. 아더왕 휘하의 가장 강력한 기사가 된 랜슬롯은 그러나, 이후 주군의 부인인 귀네비어와 간통을 저지르고 아더의 몰락에 원인을 제공한다. 그는 최강의 기사였지만, 시종일관 우유부단한 이미지로 나타난다. 오직 주군에 충성한다는 맹세를 저버리고 간통을 저지르더니, 간통을 저지른 뒤엔 죄의식으로 폐인이 된다. 그리고 아더왕이 (자신의 아들이자 조카인) 모드레드의 군대와 싸울 때 나타나 맹렬히 싸운 후 전사하더니 아더왕에게 귀네비어 왕비와 화해했는지를 묻고 죽는다. 랜슬롯은 맹목적인 충성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군인의 한계를 잘 보여준다. 아무리 뛰어난 무공과 신체적 능력을 갖고 있어도 주체적인 결단력이 없으면 이렇게 허무해지는 것을.


 "태극기 휘날리며" 진석(원빈)
진석은 영화 속에서 관찰자 역할을 한다. 결단력은 없으나 공부 잘하고 똑똑하며 사리 판단이 분명한 그에게 전쟁의 관찰자는 잘 맞는 역할이다. 진석과 그의 형 진태는 절친한 사이였으나, 전쟁이 일어나 동시에 전장에 투입됐고, 형 진태는 공부 잘하는 진석이라도 징집해제 시켜 집으로 돌려보내야 한다는 일념으로 무공 훈장을 받기 위해 전쟁광이 돼 간다. 진석은 전쟁광으로 미쳐가는 형과 군인들을 분노하며 바라보지만, 결국 그가 깨닫는 것은 인간에 대한 미움이 아니라 전쟁의 진정한 추악함과 참혹함이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이데올로기도, 정치도, 명분도 모르는 이들이 오직 전쟁 때문에 죽고 죽이는 기계적인 살인마가 돼 가는 과정이 진석의 입장에서 훌륭히 그려지고 있는 영화다.

 

진석은 영화 "플래툰(Platoon)"의 화자, 크리스(찰리 쉰)의 역할과 동일하다. 크리스는 유복한 가정에서 대학 교육을 받고 다른 사람의 인생에 알고 싶어 자원 입대했지만, 진석과 마찬가지로 전쟁 자체에 환멸을 느끼며 전장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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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08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자될 확률보다는 높다. 이거 좋은 거...겠지...??? ㅡ.ㅡ;;;;

바람에흐르는선율 2007-03-11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닥.. ㅋㅋ 저도 검사해 보고 싶네요.

마노아 2007-03-11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보세요~ 은근 재밌어요^^ㅎㅎㅎ 아래 글에 링크 있답니다~
 

http://kr.webzine.blog.yahoo.com/WEBZINE/result/result.html?re=D&zine_num=26

 

성취동기 : 42 점 사욕추구 : 42 점

 

당신은 돈에 관심도 없을 뿐만 아니라 특별히 무리해서 돈을 벌 생각도 없다. “잡기 힘든 공은 잡지 않고 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는다”는 박민규 소설 "삼미 슈퍼 스타즈의 마지막 팬 클럽" 모토가 당신에게 어울린다. 마음을 비우면 세상이 더 잘 보이는 법, 남들이 헛된 목표를 향해 부질없는 노력을 다할 때, 당신은 뒷짐을 지고 관조하며 대나무처럼 유연하게 산다. 물론 혹자는 당신을 보고 무능할 뿐만 아니라 노력도 하지 않는다고 비난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건 당신의 삶을 몰라서 하는 소리다. 당신은 돈에 대한 집착과 욕심을 버리는 대신, 인간적인 삶을 누릴 테니 말이다.

 

당신의 여유로움 자체가 장점이다. 여유가 있는 사람은 주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한다. 게다가 당신에게도 여유는 도움이 된다. 욕심이 없으니 갈등이 적고 갈등이 없으면 마음이 편하며 편한 마음은 몸도 건강하게 만든다. 주어진 삶에 만족할 줄 알고 사람들을 배려할 줄 아는 당신은 진정 안분 자족하는 현인의 전형이다.

 

특별한 야망도 근성도 없으니 무시당하기 쉽다. 실력을 쌓기 위해서도, 성공을 하기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은 근성과 집요함이다. 그런데 당신에겐 그게 부족하다. 뭐든 끝까지 밀어 부쳐야 성과물을 만들 수 있을 텐데 그러지 못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쪼들리고 불편해질 가능성이 있다. 편안한 사람이긴 하지만 믿기는 어렵고 듬직하지도 못한 사람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
당신에겐 조직 생활이 어울린다. 지나친 욕심을 부리지 않는 당신은 훌륭한 직원으로서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며 지내는 것이 좋다. 부지런한 친구들을 많이 만나는 것도 좋다. 당신이 스스로 뭔가를 하기보다는 조직이나 친구들에 이끌려 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을 것이다. 당신의 여유와 너그러움을 발전시키는 것도 좋다. 여유에 약간의 사교성, 약간의 성실성이 받쳐준다면 당신 주변에는 휴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모여들 것이다. 당신은 (한나라를 세운 유방처럼) 유능한 인재를 끌어 당기고 대중의 인기를 모으는 재주가 있을 수 있다. 그들 중에는 돈은 많은데 쓸 곳이 없는 사람도 있고 아이디어와 열의는 있는데 돈이 없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이들을 연결해 준다면 당신은 뜻하지 않게 중요한 성공의 막후 실력자로 자리잡을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것도 당신에겐 별 흥미 없을 지 모른다. 그저 집착을 버리고 유유히 살아가는 것이 당신이 바라는 인생일 지도 모르니.

 이해진
1967년 생. "평범한 엔지니어" 출신으로 삼성 SDS에서 근무하며 일이 너무 지루하고 무의미하다고 생각, 동료들과 함께 삼성SDS 사내 벤처 1호 회사인 네이버를 설립한다. 단순한 검색 서비스 회사로 출발한 네이버는 이후 포털 업체로 발전, 한게임 등을 인수하며 수익성을 확보하고 시장 경쟁력을 갖춘다. 특히, 검색 시장에 사활을 걸고 역량을 집중, 2002년 지식검색 오픈을 계기로 인터넷 검색 1위 자리에 오른다. 부동의 검색 1위 자리를 차지한 네이버는 승승장구, 잇달아 메이저 서비스들을 성공시켰으며, 이해진 사장은 회사의 주식 상장으로 천억원 대의 자산을 보유한 갑부가 된다. (대기업의 지원 아래 벤처 기업을 세우고 법인을 세우자마자 100억원의 펀딩을 받는 등, 이해진 사장은 다른 자수성가형 갑부들에 비해 무난하게 성공 가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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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08 07: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 페이퍼 보고 해봤다. 오홋... 재밌는 걸...;;; 시간 날 때 다른 것도 해봐야징..

마노아 2007-03-08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헤헤헷, %가 낮지만 그래도 희망을 걸어봐야죠^^;;;

해적오리 2007-03-08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 어디가서 할 수 있는거에요? 저도 해보고 싶어요~

마노아 2007-03-08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위에 제가 주소 걸어놨어요. 다른 것도 많으니까 해보셔용^^
오른쪽 맨 위에 지난호 보기 클릭하시면 되어요~
 

━ ◈ 결혼적령기테스트 ◈ ━

1. 한번이라도 좋으니까 웨딩드레스턱시도를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① yes → 3
② no → 2


2. "자기 멋대로고 남을 생각할 줄 모른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① yes → 8
② no → 6


3. 일에 지쳐 모든걸 내팽개치고 싶을 때가 있다.
① yes → 8
② no → 4


4. 여행은 혼자 하는 것이 좋다.
① yes → 14
② no → 20


5. 부모님의 결혼생활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① yes → 9
② no → 10


6. 누군가를 위해서 요리하는 것이 즐겁다.
① yes → 5
② no → 7


7. 큰 액수에 대해 무감각하다. 1억원이 있다고해도 어디다 쓸지모를 것 같다.
① yes → 10
② no → 11


8. 연애와 결혼은 별개의 것이다.
① yes → 20
② no → 7


9. 집안일을 잘하는 편이다.
① yes → 15
② no → 16


10. 세상 사람들의 눈이나 상식은 어느 정도 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① yes → 16
② no → 17


11. 이대로의 생활이 계속되기를 바란다.
① yes → 18
② no → 17


12. 여태까지 한번도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① yes → 19
② no → 18


13.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를 갖고 있다.
① yes → 19
② no → 12


14. 남과의 대화에 서툴다.
① yes → 13
② no → 12


15. 가끔 이유없이 눈물이 나는 때가 있다.
① yes → 21
② no → 16


16. 남의 말을 듣고 자신의 신념이나 사고 방식이 쉽게 바뀌는 편이다.
① yes → 21
② no → 22


17. 혼자 있는 것이 자유롭게 느껴져서 좋다.
① yes → 23
② no → 22


18. 서른을 넘은 독신여성또는 남성중에 멋있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다.
① yes → 24
② no → 23


19. 노는 것, 일, 라이프 스타일 등을 불문하고 남이 내 방식을 간섭 하는 것은 싫다.
① yes→ 25
② no → 24


20. 현재의 생활에 불만족스러운 점이 있다.
① yes → 11
② no → 12


21. 하루 종일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어도 따분하지 않다.
① yes → 26
② no → 27


22. 봉사활동이 자신에게 맞다고 생각한다.
① yes → 27
② no → 28


23. 결혼적령기라는 말을 항상 의식하고 있다.
① yes → 28
② no → 29


24. 일이나 공부에 충실한 편으로, 의욕적이다.
① yes → 30
② no → 29


25. 매일의 생활을 계획대로 실행한다.
① yes → 30
② no → 24


26. 무슨 일이 일어나면 친구나 애인에게 반드시 이야기하거나 상의한다.
① yes → 31
② no → 27


27. 지금까지 혼자 여행계획을 세워본 적이 없다.
① yes → 31
② no → 32


28. 취직, 이직 등의 중요한 결단을 내릴 때는 부모님이나 애인,친구에게 상담한다.
① yes → 32
② no → 33


29. 생활 리듬이 깨지면 몸에 이상이 있을 정도다.
① yes → 34
② no → 33


30. 남자에(여성일경우)또는여자에(남성일경우) 대해 비판적인 편이다.
① yes → 35
② no → 34


31. 쇼핑은 꼭 다른 사람과 함께 한다.
① yes → a
② no → 32


32. 혼자 있을 때 위험한 일이나 나쁜 일을 상상하곤 한다.
① yes → a
② no → b


33. 즐거운 일, 슬픈 일 등을 가슴에 묻어두지 않고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싶다.
① yes → b
② no → c


34. 때때로 장래에 대한 불안이 엄습할 때가 있다.
① yes → c
② no → d


35. 아무리 애인이라 해도 그가 하라는대로 하기는 싫다.
① yes → d
② no → 34


▒▒▒▒▒▒▒▒▒▒▒▒▒▒▒▒▒▒▒▒▒▒▒▒▒▒▒▒▒▒

---------------------------------------------------[ 진단 a ]

결혼이 아니면 죽음을 달라. - 결혼체질도 100%

결혼을 상당히 갈망하는 당신은 다른 사람이 항상 옆에 있어야만 당신이 빛을 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남을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자신을 발전시키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는 것이 당신이라는 사람이다. 정서적으로 약해서 혼자 있으면 견딜 수 없을 만큼 외로움을 느낀다. 남편과(아내와) 함께 생활함으로써 비로소 한 사람의 인간으로 완성되는타입이다.


---------------------------------------------------[ 진단 b ]

결혼하면 나름대로 행복하다. - 결혼체질도 50%

결혼을 동경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도 않은 당신. 긴 인생을 혼자서 살아갈 자신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결혼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인연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게 되면 함께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도 하고 나름대로 행복을 느낄 수도 있는 타입이다.


---------------------------------------------------[ 진단 c ]

"결혼안할지도 몰라 증후군" - 비결혼체질도 50%

당신은 절대로 결혼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결혼하면 마이너스가 되는 면을 잘 알고 있어서 결혼에 대한 열망이 없다. 독신의 자유로움을 너무나 잘 알고 있고, 타인과 함께 살기때문에발생하는 번거로움도 잘 알고 있다. 게다가 일생동안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이나 취미도 많아, 찰떡궁합의 인연이 아니면 결혼을 적극적으로 생각하지 않는 타입.


---------------------------------------------------[ 진단 d ]

결혼하지 않아도 편하고 행복하게 살수 있다. - 비결혼체질도 90%

당신은 결혼을 아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실제로 당신은 상당히 강한 독립심의 소유자로,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자기 스스로가 정한 길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헤쳐나가는 타입이다.
그런만큼 옆에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귀찮아서 어쩔 줄을 몰라하는 성격. 하물며 쓸데없이 옆에서 참견하거나, 다른 사람 때문에 자신의 시간을 버린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는 일. 때문에 혼자서 살아가는 편이 훨씬 행복해질수 있는 타입이 바로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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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3-05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단 B. 근데 얼마만큼 맞는 말일까? 재미로 보고 말아야 함^^;;

짱꿀라 2007-03-06 0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혼한 사람은 어떻게 되나요.

마노아 2007-03-06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핫, 뭐가 나왔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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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28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난 파티 이후 올라이즈밴드 우승민씨 더 좋아졌다.
 

제1187호 2007년 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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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26 1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마음 이해가 가네..^^;;;

전호인 2007-02-26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이 살린 옷장 내용을 보니 그럴 듯 합니다. ㅎㅎ

마노아 2007-02-27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덕분에 살아남은 그 옷장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