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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펌.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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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9-02 0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에 완전 힘들겠다. 다리에 쥐나겠어요.

마노아 2007-09-02 12:41   좋아요 0 | URL
푸하하핫, 눈코입은 없지만 '득도'한 표정이지 싶어요^^ㅋ
 





한겨레 펌.  두번째 경고문 너무 쓰라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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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휴가 - 표절임 ㅋㅋㅋㅋㅋ

휴가는 갔습니다.
아.. 사랑하는 나의 휴가는 갔습니다.
찜통 더위를 깨치고 열대야현상을 향하여 난 여름밤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세상에 둘도없을듯 길었던 옛 기쁨은 차디찬 과거가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기뻐날뛴 첫 '휴가'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
온힘을다해 사라졌습니다

나는 기대만땅이던 계획들에 귀먹고
길던 휴가에 눈멀었습니다

휴가도 사람의 일이라 시작할때 미리 끝날 것을 염려하고
경계하지 아니한 것은 아니지만 출근은 뜻밖의 일이 되고
슬픈 마음은 새로운 후회에 터집니다.

중략

아아 휴간 갔지마는 나는 휴갈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제 슬픔을 못 이기는 휴가의 노래는 출근준비를 휩싸고 돕니다.

**

드팩 유선 직공님 글.  휴가라는 것을 가본 적이 없지만, 아마도 이번 여름도 그냥 지나갈 것 같지만, 어쩐지 저 심정이 이입되어 크게 공감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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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30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녀 오겠습니다. ^^
다녀오고 난 후에...좋은 날 잡아서 꼭 체스 둡시다. 맛있는 것도 먹고, (웃음)

마노아 2007-07-30 10:59   좋아요 0 | URL
아앗, 오늘 출발하는 겁니까? 무지무지 아쉽습니다.
다녀오면 우리 그 예쁜 체스로 맛난 것 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요~
건강히 잘 다녀오세용^^
 





4등신은 귀여운데 12등신은 좀 무섭다. 그나저나 매력적인 그녀 차송주, 크흑... 아듀~!

경성스캔들이 다음 주면 끝나는 건가?  정조대왕이 이거 끝나고 하는 건지, 커피프린스 끝나고 하는 건지 모르겠다.  방송국이 다른데... 한지민이 정조의 후궁으로 나온다는 기사를 얼핏 봄.

하여간, 저 심각한 시대를 배경으로도 트랜디 드라마가 될 수 있다는 획기적인 발견.  오늘의 명대사는 "무한도전"! 사치코 여사에게 반했음(>_<)

괴로운 현실 속에서도 행복해지려고 노력하는 게 혁명이라고 그랬는데... 그 말, 어쩐지 맞는 말 같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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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7-27 0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도 본적은 없으나..이미지대로라면...무조건 코미디...입니다...ㅋㅋㅋ

마노아 2007-07-27 02:33   좋아요 0 | URL
대단히 코믹한 작품이었어요. 그 와중에 진지할 때는 제대로 진지해 주고 명대사도 많았지요. 완소 작품이에요^^

마늘빵 2007-07-2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하. 이런.

마노아 2007-07-27 12:11   좋아요 0 | URL
난감하죠^^ㅎㅎ

비로그인 2007-07-27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컥.....4등신에서, '뭡니까, 저 가분수는'이라고 하려고 했는데..
12등신, 진분수에서 거품 물고 쓰러집니다...(꼬르륵)

마노아 2007-07-27 12:12   좋아요 0 | URL
합성을 넘 자연스럽게 한 듯 보입니다. 재주들도 좋아요. 아이디어는 더 좋구요6^^

딸기 2007-07-27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하하하하 넘 웃겨

마노아 2007-07-27 12:12   좋아요 0 | URL
모처럼 웃으니 좋아요^^ㅎㅎ

무스탕 2007-07-27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등신은 완전 타조네요...
경성스캔들 재미있어요? 전 책으로 읽고 드라마는 안보고 있어요.

마노아 2007-07-27 15:14   좋아요 0 | URL
타조.. 닮았네요^^
드라마가 재밌어서 책도 보려고 했는데 읽은 사람들이 말리더라구요.
드라마의 극본이 훨씬 낫다고 해서 보관함에서 지웠어요.
쪼끔 궁금하지만 혹시라도 기존의 이미지를 망칠까 봐 원작임에도 보지 않으려구요^^;;;

무스탕 2007-07-27 15:26   좋아요 0 | URL
음.. 구매하지 마시고 대여점에서 빌려 읽으세요. 단, 드라마 끝나면요.. 전 드라마를 안봐서 그저 책 읽은 정도로 만족하고 있는 중이에요 :)

마노아 2007-07-27 16:22   좋아요 0 | URL
아핫, 그것도 방법이군요. 대여점에선 구비가 되어 있을 테니까요. ^^

짱꿀라 2007-07-27 16: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구 사진 참 재미 있네요.

마노아 2007-07-27 17:08   좋아요 0 | URL
웃기죠^^ㅎㅎㅎ

네꼬 2007-07-27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하하. 나도 12등신은 좀 무섭다 하면서 봤는데 자꾸 보니 이게 더 웃긴걸요? (^^)

마노아 2007-07-27 19:36   좋아요 0 | URL
저런 롱다리는 곤란하다고 생각했어요^^ㅋㅋ

urblue 2007-07-27 18: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그런데 왜 저런 짓(!)을 했대요? 웃기긴 합니다만. ㅋㅋ

마노아 2007-07-27 19:36   좋아요 0 | URL
웃자고 했겠죠. 아마 시간이 많았을 겁니다. 아니면 재주가 많거나^^;';

asdgghhhcff 2007-07-27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4등신 12등신 모두 굉장히 리얼한데요?
진짜로 사람이 저렇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다는....ㅋㅋ

마노아 2007-07-27 19:37   좋아요 0 | URL
4등신이면 목에 무리가 많이 올 것 같아요. 무거워서요~
12등신이면 밥을 우찌 먹나 생각했어요 . 저 몸을 유지하려면 많이 먹어야 할 텐데 저 입으로는 하루종일 먹어야 배를 채우지 않을까요^^;;;

Heⓔ 2007-07-27 2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2등신 귀여워요 ㅎㅎ
근데 12등신 정도가 아니라 한 20등신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ㅋㅋㅋ

마노아 2007-07-27 21:49   좋아요 0 | URL
푸하하하하! 세보진 않았지만 정말 그럴 것 같아요. 20등신...;;;;;

멜기세덱 2007-07-27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튼, 4등신이나 12등신이나 같은 '등신'이네요...ㅎㅎ 이 등신 저 등신 어익후 좋아 8등신 이래 등신 저래 등신, '등신' 찾지 말고, '정신' 말짱한 사람 찾아야 쓰것어요...ㅎㅎ
그래도, 4등신 12등신은 쫌 심하다...한 6~7 등신 정도....8등신 안 바람...ㅋㅋㅋ

마노아 2007-07-27 23:00   좋아요 0 | URL
뭐든 지나치거나 모자라면 곤란하지요. 적당한 게 최고군요. ^^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테스트입니다.
이거 한 번 하려고 돈까지 내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씀.
계속 읽어보세요, 해볼 만 할 겁니다.

이 테스트는 꽤 정확한 편인데다 하는데 2분 밖에 걸리지 않죠.
하고나서 친구들에게 나는 어떤 사람인지, 그 결과를 알려줍시다.

미리 컨닝하기 없기~! 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가면서 대답하세요.
과거의 당신이 아닌, 현재의 당신 모습을 알아봅시다.

필기도구와 종이를 준비하도록 하세요.
실제로 근래의 많은 주요 기업들에서는 채용자들과 사원들에게
이 테스트를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테스트는 직원들의 인품을 알아보는데 도움을 주거든요.

테스트는 10개의 간단한 질문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필기구와 종이를 준비해서 번호와 그 답을 써내려 가십시오.


1. 하루 중 제일 기분이 좋을 때는?
a) 아침
b) 오후나 이른 저녁
c) 늦은 밤

2. 나는 걸을 때, 보통
a) 보폭을 넓게, 빨리 걷는다.
b) 보폭을 좁게, 빨리 걷는다.
c) 머리를 들고, 세상을 정면으로 바라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d) 바닥을 보며 덜 빠르게 걷는다.
e) 아주 느리게 걷는다.

3. 사람들과 얘기할 때 나는
a) 내 팔짱을 끼고 서서
b) 두 손을 마주잡고
c) 한 손이나 양 손을 힙에 얹고
d) 얘기 나누는 상대방을 건드리거나 살짝 밀면서
e) 내 귀나 턱을 만지작거리거나 손가락으로 머리를 빗으면서

4. 편안히 쉴 때, 나는
a) 다리를 굽힌 채로 나란히 두고 앉는다 (여자들 얌전떠는-_- 포즈죠)
b) 다리를 꼬고 앉는다
c) 다리를 쭉 펴고 앉는다
d) 한 쪽 다리를 접어 깔고 앉는다

5. 뭔가 아주 재미있는 일이 생겼을 때, 나는
a) 아주 큰 소리로 즐거움을 숨기지 않고 웃는다
b) 웃지만 그다지 크지 않은 소리로 웃는다.
c) 조용히 소리를 별로 내지 않으며 웃는다.
d) 오히려 쑥스러운 듯한 미소. (우훗;;)

6. 파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나는
a) 사람들이 내 존재를 의식하도록 화려한 등장을 한다.
b) 아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둘러보며 차분히 들어선다.
c) 시선을 끌지 않기 위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조용히 입장한다.

7. 완전히 일에 몰두한 채로 열심히 하다가 방해 받았을 때 나는
a) 휴식의 기회를 반갑게 맞이한다
b) 열라-_- 짜증이 훨훨 난다
c) 그 중간 어딘가 쯤.

8. 다음 중 제일 좋아하는 색은?
a) 빨강이나 오렌지
b) 까망
c) 노랑이나 연한 파랑
d) 녹색
e) 짙은 파랑이나 보라
f ) 하양
g) 갈색이나 회색

9. 잠자리에 들어서 잠들기 바로 직전에 나는
a) 몸을 똑바로 펴고 누운 포즈이다
b) 엎드린 채로 몸을 죽 편 포즈이다
c) 약간 몸을 둥글린 채로 옆으로 누운 포즈이다
d) 한 팔을 베고 있다
e) 머리를 이불 밑에 넣고 있다

10. 나는 이런 꿈을 자주 꾼다:
a) 낙하하는 꿈
b) 싸우거나 애 쓰는 꿈
c) 무엇이나 누군가를 찾는 꿈
d) 날아오르거나 떠오르는 꿈
e) 꿈은 잘 꾸지 않는다
f) 항상 좋은 느낌의 꿈이다

점수합산:

1. (a) 2 (b) 4 (c) 6
2. (a) 6 (b) 4 (c) 7 (d) 2 (e) 1
3. (a) 4 (b) 2 (c) 5 (d) 7 (e) 6
4. (a) 4 (b) 6 (c) 2 (d) 1
5. (a) 6 (b) 4 (c) 3 (d) 5 (e) 2
6. (a) 6 (b) 4 (c) 2
7. (a) 6 (b) 2 (c) 4
8. (a) 6 (b) 7 (c) 5 (d) 4 (e) 3 (f) 2 (g) 1
9. (a) 7 (b) 6 (c) 4 (d) 2 (e) 1
10. (a) 4 (b) 2 (c) 3 (d) 5 (e) 6 (f) 1

알파벳에 상응하는 숫자를 다 더합니다.

해석은 아래로.









::60점 이상::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취급주의"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허영심이 있고, 자기중심적이며 극히 지배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며 당신처럼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과 너무 가까워질까 우려하며 당신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51점에서 6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잘 흥분하고, 상당히 변덕스러우며,
충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리더 타입으로,
빠른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과감하고 모험성이 있으며 무엇이든 한 번쯤은 시도해 보는,
찬스에 강하고 모험을 즐기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당신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발하는 강렬함에 이끌립니다.


::41점에서 5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점에서 40점까지::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점에서 30점까지::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집요하며 깐깐한 사람. 상당히 신중하고
대단히 조심스러우며, 느리고도 꾸준하게 전진하는 사람이지요.
당신이 무슨 일인가를 충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본다면 친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무슨 일이든 꼼꼼히 모든 각도에서 살펴본 다음
대부분 퇴짜를 놓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친구들은 당신의 이런 모습은 주로 본인의 성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점 이하::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부끄럼을 많이 타고, 소심하며, 우유부단하고,
누군가가 곁에서 돌봐줘야만 하며, 본인의 일도 누군가가 대신해서
결정해 줘야만 하고
타인이나 어떤 일에 연루되는 것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야말로 돈키호테, 있지도 않은 문제점들을 발견해서 대응하려 드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당신을 가까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지루하다고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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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7-18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해본 거지만 또 해봄. 그때 결과 기억 안 남. 오늘 테스트는 44점. ^^

twinpix 2007-07-18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 해봅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50점인데, 칭찬이 많아서 왠지 아닌 듯한.^^

마노아 2007-07-18 23:51   좋아요 0 | URL
저랑 같은 타입 나왔군요. 저도 칭찬이 많이 나와서 기분 좋았어요. 좀 쑥스럽기도 했지만요. 뭐 100%겠습니까마는 그래도 기분은 좋아요^^

조선인 2007-07-19 08: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5점이네요. ㅎㅎ

마노아 2007-07-19 13:43   좋아요 0 | URL
조선인님 내용도 좋은 걸요. 신뢰에 힘이 실려있네요^^

뽀송이 2007-07-19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훗...^^
재미있네요. 저도 36점입니다.^^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제 성격과 비슷하군요.^^;;

마노아 2007-07-19 18:53   좋아요 0 | URL
'신뢰'를 중시하는 뽀송이님이 오늘 더 좋아집니다. 헤헷, 은근히 사람 기분 좋게 해주는 테스트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