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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11-05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공감대 형성!
너무나 어려운 싸움이란 점도~

마노아 2008-11-05 12:36   좋아요 0 | URL
숲을 보지 못하고 잔가지 하나만 보는 우리에게 일침을 주었어요.
어렵고 긴 싸움이에요. 그래서 더더욱 질 수 없는.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6008110309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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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에자이트 2008-11-03 1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녹색평론에 글쓰는 천규석 씨는 우석훈에 대해 생태주의 관점이 없다고 뭐라고 하던데...그리고 박경리의 토지는 경남 하동이 배경이고 토지면은 전남 구례인데 실수했네요.

마노아 2008-11-03 18:42   좋아요 0 | URL
며칠전 칼럼에서 한기호씨와 자신을 비교하면서 본인은 농업과 농민을 생각하는 무언가가 부족하단 얘기를 했었는데, 그것의 연장선일까요? 토지와 토지면은 차이가 크군요!

마노아 2008-11-03 20:35   좋아요 0 | URL
88만원 세대를 보면 십대들이 짱돌을 들라!라고 말을 하는데, '어떻게'에 대한 얘기는 부족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학자도 있구나...하는 건 좀 힘이 됐지만요.

순오기 2008-11-03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실패한 정책을 기를 쓰고 따라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ㅜㅜ
좋은 정보 올려주는 분들 덕분에 조금이도 내 눈이 뜨이고 귀가 열리면 좋겠어요.^^

마노아 2008-11-04 00:13   좋아요 0 | URL
망하려면 혼자 망하지 왜 온 국민을 담보로 저리 용을 쓸까요.
정치인들이 내노라하는 학벌에 이력을 가지곤 하지만 그거 다 쓸모없다는 걸 몸소 보여준다니까요..;;;
 

>> 접힌 부분 펼치기 >>

 

 

언니가 이메일로 보내준 글이다. 읽으면서 후덜덜했다. 가진 펀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가 흔들리고 돈이 말라버리면 나같은 비정규직은 또 얼마나 살기가 팍팍해질까. 그리고 나같은 사람이 대한민국 인구의 절반이 넘는다는 거...

오늘 수업에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욕 먹고 있는 공인이 누구지요? 하고 물었더니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2메가를 꼽는다. (그 다음엔 강병규...)내가 의도한 답이 아니긴 했지만 저 아이들도 무얼 듣고 살아서 저런 말이 한 목소리로 나올까 싶었다. 이거야 원 블랙코미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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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31 2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0-31 21: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08-10-31 23: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향신문 잘보는 우리아들 저녁 먹으며 하는 말,
"나는 전설이다 명바기 패러디가 생각나~ 나는 대한민국을 끝장내러 왔다"ㅜㅜ

마노아 2008-10-31 23:50   좋아요 0 | URL
허걱! 너무 현실감 있는 패러디라서 웃지도 못하겠어요. 주르륵!

2008-11-01 14: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11-02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노이에자이트 2008-11-01 15: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야...글 잘쓰네요.이런 글 써보고 싶어요.교수들이 쓰는 칼럼,진보든 보수든 진짜 글 못쓰는 교수들 많아요.역시 인터넷 논객들이 더 나아요.

마노아 2008-11-02 00:04   좋아요 0 | URL
쉽게 잘 쓰셨죠. 이해가 팍팍 되면서 공포가 밀려오게..;;; 잘 썼어요.
책을 무척 잘 쓰는데도 강연은 잘 못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강연은 곧잘 하는데 책은 영 못 봐주게 쓰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다 잘하긴 힘든가봐요^^;;;

노이에자이트 2008-11-02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목소리가 안 좋으면 아무래도...강의는 잘해도 목소리가 늙은 아저씨 소리라면 조금 거시기하죠.

마노아 2008-11-02 16:54   좋아요 0 | URL
지난 번에 박노자씨 강연을 동영상으로 보았는데 충격이었어요. 뭐랄까... 이다도시 목소리가 나오더라구요ㅠ.ㅠ
이덕일씨 글을 좋아하는데, 이분은 혀가 많이 짧아서 강연을 들으면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노이에자이트 2008-11-03 16: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박노자 씨 목소리는 처음 들으면 진짜 적응이 안 될 거예요.얼굴은 진짜 멋진 성우 목소리가 나올 것 같은데...
이덕일 씨도 권상우 씨보다 더 혀짧은 소리가 나죠.그런 분들 목소리 듣다가 제 목소리 들으면 음...한석규 목소리?

마노아 2008-11-03 18:38   좋아요 0 | URL
그러게 말예요. 얼굴은 조화가 멋진데 목소리가 부조화더라구요..;;;
오옷, 그런데 노이에자이트님은 극강 동안에 피부도 좋고 게다가 한석규 목소리???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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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 100주년 기념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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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인원 : 20명
◆ 서평단 발표일 : 11월 3일 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기간 : 11월 3일 ~ 11월 30일(배송기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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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된지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빨강머리 앤』 100주년 기념판. 주근깨투성이에 말라깽이고 늘 어처구니없는 실수를 저지르지만 그 누구보다 사랑스럽고 상상력 풍부한 앤의 이야기를 다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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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 100주년을 기념하여, 한 번도 밝혀진 적 없는 앤의 어린 시절을 ‘빨강머리 앤 협회’에서 공식 인정한 작가인 버지 윌슨이 새롭게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빨강머리 앤’이 커스버트 남매를 만나기 전에 어떤 삶을 거쳐 왔을까, 하는 의문에서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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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빨강머리 앤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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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8-10-30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무리 빨간머리앤이 좋지만, 우리나라의 상업성에는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쩝.

마노아 2008-10-30 20:18   좋아요 0 | URL
잘 알려지지 않은 출판사일수록 더 기를 쓰고 홍보하는 것 같아요.
요새는 책 주고 서평 부탁하는 홍보는 약발이 좀 떨어졌다고는 하는데 그래도 관심은 확실히 끌기는 하지요.

행복희망꿈 2008-10-30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네요. 조선인님 말씀대로 책은 욕심이 나지만, 정말 요구사항이 너무 많네요. 헐~

마노아 2008-10-30 20:18   좋아요 0 | URL
알라딘에서 서평단 모집하고 리뷰 요청하는 모양새는 참 얌전한 것 같아요. 상대적으로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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