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urii.com/urii/Magazine/living/2006/06/know/baby/baby_01.jsp

내아이는 잘자라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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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ig gucci 2011-12-3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래서 여기는 제가 들어가서 놀아주었어요,

공들이 하늘로 날아다니고
 

어제 옆지기가 뜬금없이

"내가 요즘 많이 게을러 졌어"라고 말을 하더군요,

집에 오면 류는 아빠랑 많이 놀기를 원해요,

책도 읽어달라고 하고 옆지기는 많이 놀아주는편인데

종종 이제 혼자놀아 할때도있어요,

자기도 많이 놀아주고 싶은데 종종 힘들때가있고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어제도 그랬다고 반성을 하더군요,

애버랜드에서 나중에는 힘들고 지치다고류보고 가자고 가자고 하니 류는 속상하지요,



그래도 아빠를 너무 좋아하는류,



그래서 여기는 제가 들어가서 놀아주었어요,

공들이 하늘로 날아다니고

총으로 펑펑쏘는 재미가 너무 좋다나요,

무섭다고 안하고 아주 즐겁게 놀고나온 7분이네요,

좀더 길었으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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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6-20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요거 참 아쉽게 끝나죠~ 우린 3번이나 들락날락 했어요. 엄마는 완전 마당쇠였다는...ㅋㅋ

Replica watches 2011-12-30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 마법사님. 부러진 나뭇가지는 다시 예전처럼 자라겠지요?"

작은 나무가 물었다.

" 아니, 그렇지는 않단다."
 

 

 

 

" 마법사님. 부러진 나뭇가지는 다시 예전처럼 자라겠지요?"

작은 나무가 물었다.

" 아니, 그렇지는 않단다."

매정하다 싶지만 거짓 위로는 없다. 이 책이 그냥 동화가 아닌 까닭이다.

'작은 나무'는 푹풍우에 휘말린 나무처럼, 아픈 어린이에게 힘을 주는 작품.

다리 절단 수술을 이겨낸 5살짜리 소녀의 실화가 그 바탕이다.

사고의 충격, 수술의 두려움, 다리를 잃은 뒤의 절망감..

이런 고비마다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힘은 뭘까.

치유법은 거창하지 않다.

시련을 마주하고 맞설 수 있게 용기를 주는 것.

그리고 작은 나무처럼 튼튼한 뿌리와 용감한 심장이 남아있음을,

특별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음을 깨닫게 해주는 것.

 

 

작은 나무/ 조이스 밀스

조이스 밀스

심리학 박사라고 합니다,

요즘 이 사람이 쓴 책을 읽었는데,,

너무 괜찮네요,

아이랑 많은 이야기도 나누고 죽음과 사랑이야기를 많이 나누었어요,

내 주위에도 아주 큰병에 걸린 아이가 있습니다,

괜찮았었는데

다시 아프다고 하네요,

그런 모습을 아이가 이해하기란 좀 어려운데

이제는 조금씩 알아가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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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Dre Beats 2011-12-30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런 고비마다 아이를 일으켜 세우는 힘은 뭘까.

치유법은 거창하지 않다.

시련을 마주하고 맞설 수 있게 용기를 주는 것. http://www.buydiscounthandbags.org/
 

몇주는 아파서 몇주는 어쩌다 보니

두편의 연극을 놓쳤다,

그리고 오늘은 어린왕자를 보러갔다,



오늘도 류는 다른곳을 쳐다보는군요,

간만에 신나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류가 아직 어린 왕자의 이야기를 이해하기는 어려울지 모르지만

어린왕자의 친구사귀기는 무슨뜻인지 이해한듯해요,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것같데요,

그리고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것같다고 해요,

자기도 친구가 몇일 없어서 너무너무 심심했다나요,

음,,

정말 멋진 연극이었습니다,

류는 여우랑 어린왕자랑 친구되는것이 너무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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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er pasha 2011-12-30 1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네 그런데 목이 많이 아픈가봐요ㅡ, 저녁먹다가 또 한차례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오늘은 몸상태가 조금 좋은듯해서

류랑 같이 키즈까페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인데요,

입장료가 음료나 식사를 마시면 시간제한이 없네요,

깨끗하고 선생님들이 놀아주고 보아주니 엄마들은 의자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기도 하고요

친구들이 많아서 같이 놀기도 하고요,,



새로운 놀이감이 많아서 좋아하더라구요

컨디션은 다 좋아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른날보다 훨씬 좋네요,

다행입니다,

저도 즐겁게 놀다가 왔어요,

갈때는 지하철을 탔는데 올때는 옆지기가 데리러 와서 편하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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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5-31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그런데 목이 많이 아픈가봐요ㅡ, 저녁먹다가 또 한차례울고불고 난리가 났습니다,

울보 2006-05-31 2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따우님 그것이 때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그렇게 아프다하고는 시간이 지나니 또 신나게 노네요,

ceylontea 2006-06-01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디에 있는거예요?
아줌마들 애 데리고 번개하면 좋겠어요.. ^^

류가 축 쳐져있는 건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좋아지겠지요..

울보 2006-06-01 1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론티님 이곳에 강북끝에있는것이라서 너무 멀지요,
여기는 방학동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