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늘 지르기는 했는데,.

웅진출판사에서 나온 "비주얼 박물관"이란 책이있습니다,

너무 갖고 싶은 책이었는데,

너무 비싸서 못지르고 있엇는데요,

오늘 20-%로 할인 받고 해서

12개월 무이자 행사한다고 해서,

질럿습니다,

계산을 해보니 한달에 오만원이 조금 넘는돈으로 아이에게 보여주면 뭐 후회는 없을듯해서,,

너무 좋지요,

저는 너무 좋습니다,

뿌듯합니다,

제가 책이 오면 구경시켜드릴게요,

너무 좋은 책을 사서 기분은 좋은데 가격이 정말로 만만치 않네요,

그래도 류가 좋아하면 다행입니다,

역시 겨울은 책을 많이 사기는 하는모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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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01-18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동안 눈독 들이다가 포기하다를 반복하던 책인데...
류야,, 좋겠다~~

행복희망꿈 2007-01-18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은 꼭! 사고 싶었는데, 류가 참 좋아하겠네요.

울보 2007-01-18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책이라서 류도 좋아하기를 친구네 가서 잘 보던 책이라서요,,
에이치 나인님 그렇지요 저도 그러다가 이번에 무이자 12개월로 질렀습니다 ㅎ,ㅎ,,ㅎ

동그라미 2007-01-19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책 갖고 싶어서 한참 바라보고 있는 중.. 어디서 구입하셧는지?

울보 2007-01-19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판아주머니에게 구입을 했어요,

nemuko 2007-01-19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비싸서 전 영어책으로 몇 권만 샀거든요. 울 아들 이 책 무지 잘 봐요. 내용이 넘 많아서 해석은 못해주지만...^^

울보 2007-01-19 2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책이 도착을 햇는데 너무 멋져요,
 

류가 얼마전부터 그림일기를 씁니다,

그냥 처음에는 재미로 쓰게 하려다가 종종 스스로 엄마 오늘은 그림일기 한써 하고는 가져옵니다,

아직 글을 제대로 쓰지 못하기에

그렇다고 그림으로 표현하기도 힘들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오늘은 약을 먹고 그림일기를 쓴다고 가져오더니,



보이시나요,

류가 쓴일기:"발레시간에 자리바꾸기가 재미있었다"라고 쓰여있지요,

오늘 발레 시간에 자리바꾸기 수업을 한 모양입니다

원래는 4명의 친구를 더 그려야 하는데 좀그랫는지 그 친구들은 줄서서 모두들 화장실에 갔다고 하더군요,

ㅋㅋㅋ

정말 웃기지요,

그래도 저렇게 선생님을 가운데 두고 자기랑 친구를 그린모습이 너무 기특하지 않나요,

색칠을 하고 싶을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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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7-01-0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 너무 기특하군요. 글을 벌써 저렇게 잘 쓰네요. 알도는 아직 한~참 멀었는데;;;

세실 2007-01-09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글씨 또박또박 쓰네요. 철자도 정확하고~~~
선생님 치마가 참 멋진걸요~~

행복희망꿈 2007-01-09 2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잘 쓰네요. 앞으로의 류의 멋진 작품이 기대 되네요.

인터라겐 2007-01-09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등학교 2학년 조카녀석보다 훌륭합니다....^^

울보 2007-01-10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그렇게 이쁘게 보아주시다니요,
새벽별을 보며님 서로 자리를 바꾸어가면서 폴짝 폴짝 뛰는것이던데,,
행복희망꿈님 그런가요,
세실님 철자야 엄마가 옆에서 모르면 도와주어야지요 자꾸 물어보거든요,
미설님 요즘 한참 글씨쓰기 재미에 빠져버렸어요,

바람돌이 2007-01-10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랫칸에 글씨쓰는게 예린이랑 똑같아요. 예린이도 맨날 맨날 "오늘은 뭐한게 재밌었어요"라고 쓴다죠? ^^ 다른 친구들은 줄서서 화장실 갔다는 류의 대답이 너무 깜찍하게 귀엽네요.

울보 2007-01-10 1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너무 웃었어요,
오늘 분명히 6명이 수업을 했는데,,나머지 친구들은 다 화장실갔다는 소리에,,
 



오늘 날이 많이 푹한것 같기도 하고 은근히 추운것 같기도 한데,

오늘은 간만에 바지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공원에서 새로산 공주님 가방을 들고서

오늘 일곱시가 되기전부터 잠이 들어서 계속 자고 있네요,

자기 전에 약간의 에프소드가

원피스를 새로산것을 입어보았는데 지퍼가 고장이 났는지 내려오지를 않는것입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그래서 매장에 전화를 걸어서 이런 상황이라 아이가 목에 옷을 걸고 잠이 들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그랬더니 지퍼를 망가뜨려도 된단다

나랑같은 생각 나도 위에 지퍼마감한부분을 잘라버리려고 생각을 했었는데

살짝잘라서 지퍼를 열었다

류는 이미 잠이 들었고

옷은 내일가서 교환을 해야지,,

아무튼 몸이 안좋은지 계속 잠을 자네요,

오늘 류의 패션은 또 한패션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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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희망꿈 2007-01-06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가방 멋지네요. 포즈는 더 이쁘구요. 사진이 너무 잘 나온것 같아요. 딸아이들은 역시나 외모에 관심이 많은것 같아요. 새로산 옷은 잘 교환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울보 2007-01-06 18: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희망꿈님 감사합니다,
네 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은 친구들이 아무도 같이 가지 않았어요,

그래서 류랑 둘이서 갔습니다,

둘이서 웃고 떠들고,

재미있었습니다,

류는 인형극을 보거나 뮤지컬을 보거나

집에 오면 노래하고 춤추고 따라하기 바쁘지요,

너무너무 재미있어 한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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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ni online 2011-12-26 16: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인형극을 보거나 뮤지컬을 보거나

집에 오면 노래하고 춤추고 따라하기 바쁘지요

Chanel handbags 2011-12-26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는 인형극을 보거나 뮤지컬을 보거나

집에 오면 노래하고 춤추고 따라하기 바쁘지
 



호두까기 인형을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표정들이 하나같이 다 다르네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너무 많더군요,

류는 너무너무 재미있었데요,

텝댄스를 추는데 그 소리며

노래 ,,

모두가 류마음에 쏙 들었던 모양입니다,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 연극을 보러 가야 하는데

언제나 그렇게 사람이 많을텐데,,

아이들을위한 문화공간이 있어서 좋은데

방학에는 너무 많아서,

그래도 신나하는 아이들을 보면 마음이 좋아져요

오늘의 연극도 아주 좋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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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sot online sh 2011-12-26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제 일주일에 한번씩 연극을 보러 가야 하는데

언제나 그렇게 사람이 많을텐데,,

SWTOR Credits 2011-12-26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제 일주일에 한번씩 연극을 보러 가야 하는데

언제나 그렇게 사람이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