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파는 가게 있나요? - 어디를 가야 엄마를 살 수 있나요?
이영란 지음, 김장원 그림 / 시선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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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릴적

눈에 익은 장바구니가 보이네요, 요즘 이런 플라스틱 장바구니를 쓰는 사람은 없지만,

우선 이책과 마주할때는 내가 엄마라는 이름으로 너무너무 힘들고 화가나고 짜증도 나고 엄마인 내가 참 미흡하구나를 매일 매일 하루하루 느낄때,

책속으로 더 빠지고 싶어서 이책저책 읽어내려가며 책을 사들일때,

이책이 눈에 들어왔다,

"엄마 파는 가게 있나요?"

엄마를 파는 가게를 찾는 사람의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그리고어떤 엄마였기에 그녀는 그토록 그리워할까

난 어릴적에 이세상에 엄마가 없으면 못살것 같았다 마마걸은 아니지만 겁도 많고 환경적인 요인때문인지 몰라도 엄마가 없는것을 아주 많이 두려워했지만 내색한번하지 못하고 자랐다,

그렇게 엄마 정을 아주 많이 그리워하며 자랐기에 표현할줄은 몰라도 엄마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었고 결혼전에도 난 꼭 엄마랑 살아야 한다는 전재조건을 걸었었다,

그랬던 나인데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에 한번전화도 안하고 있으니 참 나쁜딸이다,

그리고 내가 엄마가 되고 나서는 난 내딸에게 꼭 필요한 엄마 아이가 자기 마음을 다 털어 놀 수있는 엄마가 되어야지 마음먹었는데 요즘 나를 보고 있으면 그런 엄마도 못 된것같다,

참 제대로 된것이 하나도 없는것같다,

지은이가 마흔이란 나이를 맞이했을때 문득 오래전에 돌아가신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그녀를 추억하며 자신이 지나온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너무 어릴적에 자기 곁을 떠나서 엄마의 빈자리를 크게 느끼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다시 되돌아보아 생각하니 그렇지 않았더군요,

마흔에는 할머니가 된 엄마의 모습이 상상이 되지를 않고 ,ㅡ

좀더 젊었을때 몸이 아플때 누군가가 내 집을 청소해주고 다림질해주었을때 또한번의 엄마의 빈자리를 느끼고 가족이 모두 모였을때 오빠 가족을 보면서,,

좀 더 어렸을때는,,

이런저런 이유로 그때도 생각을 했겟지만 지금 지난 시간을 뒤돌아 생각하니 그때마다 엄마가 곁에있었다면 더 즐겁고 행복했을텐데, 엄마의 빈자리가 참 컷었구나,,

어릴적 엄마가 제일 많이 필요로 했을때도 그랬다,

엄마가 그리웠고 엄마가 보고 싶엇다,

지금은 다시 만날 수도 볼 수도 없는 엄마,,

그엄마가 나이가 드니 더 보고 싶어지는 지은이가 우리에게 하고 싶은말은 지금 내곁에 계시는 엄마에게 좋은 친구이자 말동무가 되어드리라는것,

이다음에 엄마가 이세상에 안계실때가 있을테니까,,,

내어머니도 어느덧 일흔이란 나이를 훌쩍 넘어 여든을 향해 터벅터벅걸어가시고 계신다,그런데 엄마말씀이 하루 하루가 요즘은 너무 바쁘니 잠자는 시간이 더 좋으시단다, 그래서 일을 그만 두시라고 하면 그래야지 하시면서도 손을 놓치 못하신다,

그러면 너무 지루하실것 같단다, 그래도 내가 해주는 밥먹고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좋단다,

그렇치만 그래 어쩜 아침에 눈뜨고 홀로 우둑허니 계시는거보다야 좋치만 그래도 ,,곁에 있는 동생이 살뜰이 챙겨주어서 서울에 있는 나는 덜 걱저이지만 그래도 엄마가 보고 싶을때가 너무 많다 나도 내아이에게 좋은 엄마여야 하는데 요즘 딸에게 나는 이세상에서 제일 자기 마음도 몰라주는 나쁜 엄마일것이다, ㅋ

뭐 언젠가 딸아 너도 엄마 마음을 알아 줄 날이 오겠지,

사랑하는 딸, 우리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하는 엄마, 사랑합니다 내 엄마라서 참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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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노야, 힘내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13
김윤배 지음 / 네버엔딩스토리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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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노에게,
두노야 안녕,
몇일전 너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단, 
아줌마가 사는 동네 참 많이 덥다 뉴스에서는 매일 매일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하면서 비소식을 전하는데 다음날이면 비가 올것처럼 후덥지근 하기는 한데 덥기만 하지 비는 내리지 않고 비가 내린다고 해도 정말 잠시 내리다 말아서 습도도 높고 참 사람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단다,,
두노가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엄마의 병은 다 나았을까 아빠는 다시 엄마 병간호를 하시면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궁금하네,
두노가 학교에서 처음으로 아빠를 도둑처럼 이야기하는 친구를보고 화가 났던 모습을 보고 아줌마가 만일 두노라면 더했을것 같아
두노의 마음에 아줌마는 정이를 혼내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단다
아무것도 모르고 사람을 먼저 의심하는 사람들 참 나쁜 사람들이야ㅣ
그리고 아빠가 왜 그렇게 변햇는지 이야기를 들었을때
두노가 왜 아빠랑 둘이서만 살고 있는 지 알았을때
두노를 두고 떠난 엄마의 마음은 어떤 마음은지 참 궁금했어
두노 아빠가 그림을 그리던 사람이란것을 알았을때 왜 그런데 아빠는 그림을 그리지 않고 시골에 내려왔으면 엄마는 왜 집을 나갔을까 그 의문이 풀렸을때 그림을 포기한 아빠를 옆에서 지켜보기 힘들었던 엄마는 집을 나가서 돈을 벌려고 했었고 참 그때 마음은 오죽했을까
하지만 제일 힘들었던 사람은 다름아닌 두노였을거라고 생각을 해,,
힘들어하는 아빠를 지켜보는 마음 

엄마를 그리워 하는마음 

그래도 두노곁에는 따뜻한 사람이 많아서 좋았어
두노를 말없이 지켜봐주시던 담임선생님 , 옆에서 대놓고 도와주고 싶어하던 미술선생님, 그리고 가끔 든든하게 말을 걸어주던 친구,
그리고 두노의 마음을 알아주고 다시 그림을 그리기로 한 아빠
아마 그래서 두노는 힘든것을 조금씩 이겨내고 있었을거야 그렇지,
아줌나는 그럴꺼란 생각을 한다, 

아빠가 의심을 받으며 감시당하고 있을때도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당당할 수있는 그마음
아빠에게 힘이 되어주려고 노력하는 마음
참 대견하더라,,
아줌마라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두노를 통해 아줌마가 배운것이 많단다,,
희망을 잃지 않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놓지 않고
있다면 언젠가는 꼭 좋은 일 이 생긴다는것,,
아빠에게 용기를 준 선생님
그리고 말없이 지켜봐주던 너 두노
그리고 집을 잠시 떠나야 했던 엄마,
하지만 아줌마는 조금은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해
아무리 아빠의 선택이 잘못되었더라도 아줌마는 내 남편 내아이 옆에서 머물면서 다시 기다려 줄것 같은데,,그건 내가 두노 엄마가 아니기에 잘 모르겠다하지만 엄마가 두노랑 아빠를 잊지 않고 있다는것은 확실하니까,,
그나저나 너무 고생만 한 엄마가 아파서 많이 힘들었겠다 두노가 아빠도 그렇고,,, 

두노야 이제는 행복하지,,
가족이 모두 모여있으니
이제는 헤어지지 말고 서로 믿으며 다독이며 더 행복해져라
아빠도 좋은 그림 많이 그리시고,, 

두노가족이야기를 듣고
아줌마는 가족의 소중함, 서로가 서로를 믿는 마음, 그리고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 . 등 아주 많은것을 배웠단다 고맙다 두노야, 

언제나 행복하게 오래도록 건강해라,, 

                                   서울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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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들이 사는 나라 (문고판) 네버엔딩스토리 8
신형건 지음, 김유대 그림 / 네버엔딩스토리 / 201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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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가만히 차문밖을 바라다 봅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엄마. 나무가 춤을 추네,,

                               바람아저씨 때문에 나무가 흔들흔들 손을 흔들고 있어"

라고 말을 합니다

운전석에서 운전을 하던 우리 남편은 눈이 똥그래집니다. "류야. 어디서 배웠어"라고 묻자 아이하는말이

"아빠 아니야. 내가 생각한거야. 봐 바람이 세게 불면 나무가 많이 움직이고 바람이 솔솔불면 나뭇가지가 살살 움직여"

라고 말을 하더군요, 우리아이가 하는것이 책을 조금 많이 읽을뿐 그리고 노래하고 춤추는것을 좋아하는아이지요, 그런데 종종 이렇게 엄마 아빠를 놀라게 한답니다,

그런데 이책을 보고 있으면 그래요 누구나 아는 그느낌을 어찌그리도 내 마음속에 쏙 와닿게 이야기 하는지,

그냥 우리는 아 담벼락이네 교장선생님이 말씀 지우개 등을 보면서 지나가는 느낌을 어찌그리 내마음에 쏙 와닿게 글로 써놓았는지, 모릅니다,

내 마음에 쏙드는 동시들과 오늘도 한참을 웃었습니다,

 아주 어린 친구들부터 초등학생들전학년이 볼수있는 아이들마다 다 느낌이 다를 책일듯합니다.

오늘도 저는 아련한 추억속으로 떠나봅니다, 언제 어른이 되어서 그 어릴적 꿈을 잃어버렷는지 요즘은 엄마가 되고 난후 그 추억속으로 아이랑 함께 다시돌아가고 있습니다,

이책한권이 또다른 추억을 떠오르게 하네요 

여기까지는 내가 2006년에 썼던 리뷰이다,
지금 보면 참 창피하다, 그래도 아! 내가 이책을 처음 읽었을때는 저랬구나 햇다 그런데저당시 류는 다섯살이었다
지금 류는 아홉살이 되었다 올해,
지금 딸아이는 동시를 너무너무 좋아한다,
혼자서 동시 쓰기도 좋아하고 동시읽기도 너무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인지 지금 동시를 함께 읽으면
자기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지금 순간순간 떠오르는 이야기를 아주 명쾌하고 조금은 차갑게 표현을 한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피식 웃는다
아이가 나이를 한살 한살 먹어간다는것이 이런 느낌이구나 우리 엄마도 이렇게 나를 키웠을까 싶은 맘도 생긴다 , 하지만 우리엄마는 너처럼 안키웠다 그때는 살기 바빠서 요즘 너처럼 키우면 안돼 그냥 나둬 그러면 잘 커,,라고,,ㅎㅎ그런가 싶기도 하다, 

나도 아이가 동시를 잘 읽어서 요즘 동시집을 유난히 많이 접하는데
이번에 읽은 이 책 거인들이 사는나라는
좀더 의젓한 언니들의 이야기 같다
발랄한 초등학교 입학생이 아니라
초등학교를 조금 더 다닌 언니 오빠들의 이야기라고 해야하나,
천진함보다는.
의젓함이 보이다
동시를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짧은 한편의 동화를 읽는 느낌이랄까,
몇일전에 읽은,
난다. 난다. 신난다,랑은 좀 다른,느낌의 동시집이다,
차분한 느낌 참 좋다,
동시와 연필로 그린 작은 그림이 너무 좋다,
마음도 편안해져서 좋다,, 

눈,,

펑펑펑,
흰눈이 내린다
어디로 가야할까,
난 류의 집 창가로 날아갈래,
난 저 친구 머리위로 날아갈래, 
어! 저기 모자쓴 아저씨 모자위는 어떨까
아니,,저기 빨간 우산쓰고 종종 걸어가는 아가씨 우산위로 날아갈래,, 

눈들이
이야기한다
마음에 드는 친구들을 찾아
바람타고 여행을 시작했다
오늘은 어떤 친구에게 다가가서
행복을 전해줄까
속닥속닥 이야기하며 내린다, 

눈이 내린다
여기저기 온 세상에,,
친구들은 행복을 전해주려,
내려온다,, 

 

지금 창밖으로 눈을 보면서 한편 히히 이렇게 내마음을 이야기하면 되는건가 싶다
시란 그래서 좋다 정답은 없는것 같아서
정답없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면 되는것 그것이 동시가 아닐까,,
그런데 동시집속에 동시들은 모든이들의 마음과 통해서 좋다
그래서 아이들의 마음도 활짝여는것 같다
그래서 시를 쓰는 이들이 존경스럽다,
오늘도 난 마음에 드는 동시 하나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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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귀신 세종대왕 책귀신 2
이상배 지음, 백명식 그림 / 처음주니어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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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운 소년이 책을 머리에 이고 동동 거리며 달린다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뛰어가고있니? 묻고 싶다, 어쩌면 읽고 싶었던 책을 발견한 것은 아닌지,,
저렇게 높다란 책을 지게에 올리고 그 뒤에 이쁜 색시를 태우고 바보 온달을 책을 보면서 어디를 저리 가고 있는걸까요,?
책표지를 보면서 드는 생각, 

너무나 재미나게 읽은 책이라 방학을 시작하면서 아니 방학전에도 이책을 읽은 딸아이, 다시 책을 들고서 읽는다,,
엄마. 그런데 평강공주는 누구야, 엄마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드신 분을 말하는거지
라며 계속 물어본다,
그래,,맞아,
그러면 정말 세종대왕은 "바보온달을 읽고서 책을 더 좋아하게 된거야,,
라고 묻는다, 나는 그저 웃는다
아이는 한참을 읽더니 아니구나,,
책을 싫어하는 친구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구나,
그런데 정말 재미있어 엄마,, 

그래 재미있다
세종대왕속에서 만나는 바보온달이야기,
이야기는 책보다는 놀기 좋아하고 심부름 잘하는 막내 왕자 도의 이야기로 시작을 한다,
막내이기에 언제나 건강하게 뛰어놀기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것을 누군가가 뭐라 하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날 세자가 산속에서 발견한 책 한권 "평강일기"를 주어와서는 막내 도에게 준다 도는 그책을 읽기 시작을 하면서 책의 재미를 알게 된다
책을 읽으면서 모르는 한자는 다시 적어보고 책을 찾아보면서 새로운 책도 읽기 시작을 한다,
평강일기는 그 이전에 평강공주가 산속 바보에게 시집을 가게 된 배경을 설명으로부터 시작을 한다, 우둔하고 묵직하게 일만하고 어머니 봉양만하던 온달에게 무작정 시집을 온 평강공주는 바보온달에게 글을 가르치기 시작을 한다,
바보온달은 글을 배우면서 새로운 세상에 눈을 떠간다,
도는 평강일기를 읽으면서 책의 재미를 알게 되어간다, 

그렇게 책에 흥미를 못 느끼는 세종과 온달은 책이 주는 재미를 스스로 느끼면서,책에 소중함과 즐거움을 깨우쳐 간다는 이야기다, 

우리아이들에게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이들도 스스로 엄마 아빠 선생님이 무조건 읽어라 읽어 해서 읽는 책의 재미가 아니라 스스로 깨우치는 재미를 느끼면서 책에 흥미를 가졌으면 한다,
               내아이도 책에 재미를 느끼면서 즐겁게 책을 읽는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서 난 엉덩이를 토닥여 준다,
책을 많이 읽고 많이 써보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스스로 깨우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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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한국사>를 리뷰해주세요
키워드 한국사 1 - 선사.고조선.고구려.백제 키워드 한국사 1
김성환 지음, 김진화 외 그림 / 사계절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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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는 국사, 셰계사에 별로 흥미를 못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학교 다닐때도 모두 외워야 하는 부분이라 너무 힘들었다
작년이던가 조카녀석이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역사이야기가 나오는데 외우는게 많이서 힘들다고 한 말이 생각이 나서,
역사를 한눈에 볼 수있는 책을 사주었던 기억이 났었다
아무래도 무조건 외우는것보다 역사를 연대나 일어난 사건을 재미나게 이야기 형식으로 먼저 알아둔다면 역사를 배울때 조금 쉽지 않을가 싶어서,,
그런데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한다
요즘은 스스로 역사이야기를 더 깊게 읽으려고  찾아서 읽는 모습을 보니 괜실히 이모마음이 뿌듯해졌다 그러던중 이책을 받아들게 되었다
내가 먼저 읽고 너무 마음에 들었다
조카에게도 보여주었는데 다음편도 사달라고 조른다,,
ㅎㅎ 그래서 도서상품권을 주었다,,
한국사 말로 들으면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려 조차 안하는 아이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내용을 보게 된다면 생각은 좀 달라질것이다
딱딱하게 글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고
재미난 글과
그림이 잘 어우려져 있고
사진과 많은 자료들이 우리들의 눈을 더 즐겁게 만든다
역사 이야기는 딱딱해서 아이들이 더 싫어할텐데 이책은 그렇지 않다 

키워드 한국사1편에는 선사시대부터, 고저선. 부여. 고구려. 백제까지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그리고 2편에는 그외또,,
재미나게 한국사를 알아가게 만든 키워드 한국사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역사이야기가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아니면 너무 광대해서 언제 다 읽냐고 묻는 아이들에게 권하고 싶다
재미나고 즐겁게
역사를 알고 싶다면,,
흥미롭게 풀어주는 이야기를 읽어보라고,,간단하면서도 알찬 정보가 하나가득 담긴책이다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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