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홍수맘 > "5555"벤트 중간점검.(속삭:'쬐금수정했어요!)

오늘 아침 저희 서재를 사랑해 주시는 한 분이 아직도 "900여명"이 남았다길래 "엥? 아직도?" 내가 정말 자다가 이상하게벤트를 했나 싶어서 중간 점검 합니다.

첫째, 벤트당첨 선물은 갈치(중)-1마리, 고등어살 2팩, 삼치살 2팩, 손질고등어 1팩 이구요

 

 


 

 

 

 

 

 

둘째, 벤트 당첨자는 3분인데요

첫째, "5000"이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둘째, "5055"이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 여기가 약간 바뀌었죠?

셋째, "5555"라는 숫자를 5번째 캡쳐 하신 분

 

그러면 현재 숫자가

724623

이니까 377명 남았습니다.

얼마 안 남았죠? 이번 주내에 첫번째 당첨자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꼬릴 덧붙입니다.

 

꼬리1)  저기요 ~~~~~~~~~

저희 서재를 방문하신 분들은 대충 눈치를 채셨겠지만 저희 서재가 홍수네 생선가게를 홍보도 하고 판매도 하고 있잔하요.  옛날 어르신들 하시는 말씀중에 "난 안 먹어도 니들 먹는 것 만으로도 배 부르다." 라는 말씀들을 하시잖아요, 반면에 전 "저희 서재에 즐찾 숫자가 느는 것 만으로도 뿌듯할" 것 같아서요 캡쳐사실 때 살~짝, 아주 살~짝만 저희 서재 "즐찾"을 클릭해 주시면 안 될까요?

이번 "5555" 벤트를 통해 저희 서재 "즐찾" 숫자도 "55"를 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요. ----- 저 너무 욕심꾸러기죠? -------

꼬리2) 벤트 기간에도 생선주문은 계속 받습니다. 저희 서재 아무곳에라도 댓글 남겨주시면 정성을 다해 보내 드릴께요.

 

다시한번 힘을 내 보자구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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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 > 캡쳐 페이퍼입니다

잘하면 내일 될 수 있으려나 자신이 없지만,

일단 캡쳐 페이퍼 올립니다.

여기서 몸도 푸시고 연습도 하시다가 20만 잡아 주세요, 아셨죠?

1등이랑 13등한테 각각 3만원씩 상품 드립니다!

그리고 새벽별님께서 2만원을 스폰서 해주셨기 때문에

특별히 '새벽별상'을 마련합니다.

'새벽별을 보며'가 여섯글자니 6등을 하신 분께 2만원어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94199762

 

 정리: 캡쳐는 여기에,

 

1등과 13등은 3만원, 6등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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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 > 캡쳐 페이퍼입니다

잘하면 내일 될 수 있으려나 자신이 없지만,

일단 캡쳐 페이퍼 올립니다.

여기서 몸도 푸시고 연습도 하시다가 20만 잡아 주세요, 아셨죠?

1등이랑 13등한테 각각 3만원씩 상품 드립니다!

그리고 새벽별님께서 2만원을 스폰서 해주셨기 때문에

특별히 '새벽별상'을 마련합니다.

'새벽별을 보며'가 여섯글자니 6등을 하신 분께 2만원어치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194199762

 

 정리: 캡쳐는 여기에,

 

1등과 13등은 3만원, 6등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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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태우스 > '가을을 기다리며' 이벤트

 

 

 

 

안녕하십니까?

전 잘 있습니다.

건강이 회복된 덕분에 어젠 술도 와장창 마셨습니다.

제가 서재를 떠난 와중에도, 아픈 와중에도 방문자 수는 꾸준히 올라

물만두님이 먼저 거쳐가신 대망의 20만에 불과 500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난달에 TV를 산 관계로 그냥 넘어갈까 했지만

대주주로서 그러면 안된다는 질책이 쏟아졌습니다.

잘못을 통감하고 귀여운 규모의 이벤트를 열고자 합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가을산님께서 제가 5만원을 스폰서 해주셨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 제목을 ‘가을을 기다리며’로 정했습니다.


가을을 기다리며 이벤트

1탄. 사진설명

아래 사진은 병아리들이 모이를 먹는 사진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느끼신 점을 짧게 써 주시면 됩니다. ‘생존경쟁’ 이런 식으로 해도 괜찮구요. 설명을 가장 멋지게 해주신 분을 저와 물만두님이 한분씩 뽑아 각각 3만원어치 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사진 설명은 이 페이퍼 아래 댓글로 달아 주십시오. 마감은 제가 20만이 될 때까지입니다.




2탄. 캡쳐

20만을 가장 먼저 캡쳐해 주신 분께 3만원어치 책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1등만 뽑으면 너무 서운하니, 열세번째로 20만을 잡아주신 분께도 3만원어치 책을 드리겠습니다. 한 사람이 여러번 캡쳐해도 되냐, 물론 됩니다. 그렇다고 엔터키를 여러번 눌러 연속으로 댓글을 다시면 안됩니다. 아셨죠? 이따가 제가 캡쳐를 위한 페이퍼를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탄. 오랜만에 해보는 44조

44조 댓글 이벤트 아시죠? 하얀마녀님이 시작해 선풍적 인기를 모았던...

모르시는 분을 위해 설명을 드리자면,

20만이 되는 순간부터 댓글을 44조로 써주시는 겁니다.

이십만이 벌써되나 삼십만도 금방일새, 이런 식으로요.

이렇게 이어진 44조 댓글이 100번째 줄-한 사람이 여러 줄을 써도 됩니다-이 되는 순간, 그 댓글을 써주신 분이 당첨자입니다. 그분께 3만원 드리구요,

100번째만 하면 너무 서운하니 150번째 줄을 써주신 분께도 3만원어치의 책을 드리겠습니다.


스폰서를 해주신 가을산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제가 내일부터 1박 2일간 MT를 가거든요. 그래서 결과 확인은 아마도 돌아온 후에나 가능할 듯 싶습니다. 제가 없더라도 워낙 시스템이 잘 되어 있는 곳이 바로 알라딘 마을인지라 별 문제가 없으리라 믿어요^^


정리합니다.

1. 20만이 될 때까지 이 페이퍼 아래다 병아리 사진을 보고 느낀 점 혹은 설명을 짧게 쓴다. 1등 3만원

2. 캡쳐: 캡쳐 페이퍼 아래다가 20만을 잡는다. 1등과 13등에게 각각 3만원씩, 한사람이 두 번 캡쳐해도 됨.

3. 44조 댓글: 20만이 되는 순간부터 44조 댓글을 달기 시작, 100번째와 150번째 줄을 써주신 분께 각각 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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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stella.K > [알립니다] 이벤트 합니다!

봄도 됐고, 별 볼 일 없어 보이는(나만 이러나? 그래도 명색이 '별'인데!) 서재에 활력도 불어 넣을 겸 오랫만에, 이벤트 해 버리겠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누군가 이벤트라는 걸 하면 좋잖아요!

이번에 주제는, 자기 소개서 를 써 주십시오. 이거 한 번씩은 다 써 보시지 않으셨습까?  아직까지 안 써 보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써 보시는 것도 좋겠죠. 자기 소개서를 쓰는데 특별한 규정은 없습니다. 가급적 평범하게 쓰시는 것 보단 재밌게 또는 튀게 때론 인상 깊게 쓰시면 좋겠죠? 예제를 보면,

- 1960년 7월 5일, 미명에 태어났다고함. 아버지는 공무원으로 근무 중,
증조부를 여의고 난 후 귀향,읍내 시장에 서민금융(시장상인들을 상대로 한
신용조합의 일종)을 운영하는 한편 농사도 지었음.

  - 조부모, 종조모, 부모, 고모셋, 삼촌, 아홉 살 위인 형, 여섯 살 위인
큰 누이, 세 살 위인 작은 누이,머슴까지 합해 열세 명이 밥상에 둘러앉는 대가족.
3년 후남동생, 또 3년 후 여동생이 태어나 최고 15명분의 수저를 밥상에 놓아야 했음.
따라서 밥상이 생존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저절로,확실히 깨닫게 되고
밥상을 연모하는 마음을 평생 가지게 됨.

 - 스무 살 때까지 편식. 물고기,뭍고기를 먹지 않는 식성이어서 반드시 그것을
먹어야만 하는 다른 식구들에게 우호적인 대우를 받음.
최초로 돼지갈비를 먹은 것은 군대시절 휴가 때로 '야,이 놈들이 이렇게 맛있는
걸 저희끼리만 처먹고 살았구나.' 하고 바글바글한 옆자리 손님들에게 눈을 부릅뜬
적이 있음.

 - 67년 국민학교 입학. 여리고 청초한 처녀를 담임선생으로 맞아 사모하는 마음을
가누지 못함. 그해 겨울 선생은 결혼식을 한다고 학교에 나오지 않았음.
그때 딴 녀석들은 수업시간이 줄어들어서 좋다고 책상에 뛰어오르는 등 광란을
하며 환호했는데 홀로  집으로 돌아가는길, 십릿 길을 울면서걸었음.
다시는 여선생을 사랑하지 않으리라 결심.

 - 2학년 때 담임선생은 여성은 여성이었으되 영국의 대처 수상을 연상케 하는 강철
같은 의지와 철권의 소유자. 감히 딴 마음을 품을 수 없어서 책으로 관심을 돌림.
집에 있던 책들은 옥루몽, 금병매,수호전, 연산군 같은 소설에 그림으로 보는 이야기 성서
(이야기로 읽는 그림 성서였나?), 축산전서, 정체불명의 일본 추리소설,
[사랑이 메아리 칠 때] 같은 저자 불명의 연애소설, 경향잡지(가톨릭 교회에서
간행하는잡지) 따위. 그걸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하다보니
학교에서 보고 배우는 이야기는 한 마디로 우스웠음.
따라서 학교에서 내내 실실 웃고 지냄.

 - 3학년 때 {아라비안나이트}와 세익스피어의 {햄릿}, 중고등학생용 자유교양신서를 만남.
읽고 또 읽고 또  읽고... 각 백번은 읽어 독서백편의자현이라는 말뜻을 체득하게 됨.

 - 4학년 때 백일장에 나가 [노을]이라는
제목으로 '노을을 보면 시집 간 누나가 생각난다'는 요지의 거짓말을
주워 섬겨대 당선있는 가작 상을 받음. 그때 누나는 고등학생으로 시집은 십 년
후에나 고려할 나이였음. 그 다음부터 갖가지 백일장에 반 대표, 학년 대표,
학교 대표로 나가게 됨. 거짓말 선수가 됐음.

 - 6학년 때 대학에 다니던 형이 군대 갔다가 사망. 온집안의 기대를
모으고 있던 형의 죽음으로 졸지에 장남이 됐고 무관심 속에서
누리던 은일과 평화의 시대는 종막을 고함.

 - 교내 폭력의 전성기에 거의 한 대도 맞지 않고 국민학교를 졸업.
졸업식 때 받은 상은 육성회장상인데 부상은 주판.

 - 73년 아버지와 형이 졸업한 중학교로 진학, 자전거로 통학했음.
한없이 긴 방죽을 따라 등교를 하다 보면  스스로 한심하고  슬퍼지는 때가 많았음.
여름에 부모님이 서울로 이사, 조부모와 나만 커다란 시골집에 남게 됨.
담임 선생과 세계관이 맞지 않아 불화, 도서실에서 책을 훔쳐나오다 적발된 이후
학교에 가기가 싫어 시냇가에 앉아 혼자 가르치고 혼자 배우는  시간을 보냈음.
그때 공책을 찢어 띄워보낸 종이배는 지금 어디에서 항해를 멈추었는지.

 - 2학년 봄에 서울로 전학. 말이 서울이지 구로공단의 배후지인 가리봉동이라는
변두리 동네는 수채가 질질 흐르고 비닐조각에 흙먼지가 풀풀 날리는 가운데 산업전사들이
사단급, 군단급으로 출퇴근을 반복하는 지옥같은 수용소였음.

 - 독서실이라는 해방구에서 변두리 동네 사춘기 소년들이 즐기는 갖은 장난을
다 배우고 익힘. 여자 목욕탕을 들여다보다 불때는 할아버지에게 잡혀서 머리에서
예배당 종소리가 나도록 맞았음. 복수를 위해 세 번을 더 떼지어 출격했으나
처음처럼 많은, 아리따운 여인들을 볼 수는 없었음. '나는 봤다!'고 목욕탕 벽에
낙서를 하는 것으로 복수를 마무리.

 - 76년 2월 중학교 졸업. 지옥구 졸업. 뺑뺑이(추첨)로 혜화동의 경신고등학교로 진학.
지금은 고인이 되신 은사(주호수 선생)을 만남. 매타작 전문가인 선생의 덕분으로 문예반에
들고 교지 편집이라는 걸 하고 1년 만에 문예반을 탈퇴하고 바둑도 두고 술도 마시고
선생이 압수해 집안에 쌓아둔 무협지도 읽고. 어릴  읽어둔 책들이 드디어
진가를 발휘, 40대의 성인과 대등한 사고를 하는 이상한 고등학생이 되는 데
성공하여 선생한테서는 한대도 맞지 않았음.

 - 연세대에 진학(정법계열).후에 법학으로 전공을 정함. 법학을 전공으로 한 것은
고시생들이 많아 출석을 잘 부르지 않는다는게 가장 결정적인 이유.

 - 기형도라는 인간을 만나 그가 나가는 사교 집단 연세문학회에 들어감.
교주는 문학이었고 교주 권한 대행은 술, 주정, 성원근(작고시인)의 철권,
시합평회의 난도질 등등. 성원근에게 한대도 맞지 않고 무사히 군대로 감.

 - 군대 시절 벗들과 수많은 편지를 주고 받으면서 글의 위대함에 대해 눈을 뜸.
파블로 네루다(칠레의 시인), [창작과 비평] 영인본,[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미술의 역사], [음악의 역사], [철학사], [전쟁사], [역사란 무엇인가]를 접함.

 - 84년 복학. 기형도의 인도로 교내신문인 연세춘추에서 주관하는 [윤동주 문학상]
(시 부문)에 응모. 당선 있는 가작으로 입선.

 - 85년 독자적으로 다채로운 영역을 개척하던 끝에 시, 소설, 희곡,3부문에 응모.
당연히 당선될 줄 알았던 (그 전해 당선자가 졸업했으니까) 윤동주문학상에서 낙선.
그때 심사위원은 정현종. 희곡은 당선작 없음으로 낙선. 심사위원은 오태석.
소설([박영준 문학상])이 가작 없는 당선으로 간신히 체면 유지. 심사위원은 잘
기억나지 않음.

 - 86년 6월 월간 {문학사상}의 신인발굴에 시 [유리닦는 사람] 외 4편으로 등단.
졸업 후 출판사인 현암사에 취직.

 - 11월 출판사 사직하고 제주-해남-상주로 이어지는 순례 시작.
6개월 정도 절에서 생활(절 생활은 종교문제 때문이 아니라 식성 때문임).

 - 87년 겨울, 동양시멘트라는 회사에 취직. 홍보 일을 봄.

 - 88년 5월 결혼. 현재 1남1녀.

 - 91년 그동안 발표한 시를 모아 첫시집 {낯선 길에 묻다}(민음사)를 냄. 판매 실적 저조.

 - 93년 8월 해마다 거듭된 시도 끝에 직장을 그만두는 데 성공. 주특기인 놀기에 탐닉,
마냥 신나게 먹고 놀았음.

 - 94년 여름, 편서풍과 북태평양 고기압의 대결장이 된 서울 신림동 산자락 하숙집에서
악전고투 끝에 시도 소설도 산문도 아닌 이상한 글을, 미욱스럽게 책 한 권 분량이나 쓰게 됨.
그해 겨울 {그곳에는 어처구니들이 산다}('민음사)로 펴냄. 판매실적 저조.

 - 95년 1월 산문집 {위대한 거짓말}(문예마당)을 냄. 물어보나마나 판매 실적 저조.
계간 {문학동네} 여름호에 단편 [내 인생의 마지막 4.5초] 를 발표함으로써 소설가
행세를 하게 됨. 단편 [금과 은의 왈츠],단편 [첫사랑], 단편[이른 봄]을 발표하는 한편
장편 {왕을 찾아서}를 흑심을 가지고 씀.

- 96년 2월 {왕을 찾아서}(웅진출판)드디어 출간. 그러나 또 판매실적 저조.
이래도 안되고 저래도 안 되면?  모르겠다.
 6월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침. 성한 왼쪽 다리도 노리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에서 힘겹게
살고있음. 낫기만 하면 손보아줄 인간들 역시 많은 세상에서 야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음.

 - 현재 원고노동자, 사과나무에 반한 자, 막걸리 잔에서 복숭아꽃 피기를 기다리는 자
등 스무 개 정도의 직업 내지는 직함을 가지고 있음.

 출처:은비령(隱秘嶺)

이것은 소설가 성석제님이 쓰신 자기 소개죠. 재밌고, 인상적이지 않습니까? 이렇게 솔직 단백하게 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괜히 이벤트 여는 사람 무안하지 않게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대충, 화요일 정도까지만 이 카테고리 이용하셔서 응모해 주십시오.

혹시 많이 참여 안 하실지도 모르니까. 세 분 추첨해서 만원 내외의 책을 선물로 드리겠슴다. 아무리 못해도 설마 세 분은 참여해 주시겠죠? 그러면 응모만 해도 당선입니다. ㅋ. 플리즈~(으, 내가 지금 뭐하는 거냐?ㅜ.ㅜ)

그럼 기다리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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