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수 체크포인트
동물 흉내 내기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고 스스로 대소변을 가릴 수 있으면 단계적으로 따로 재우는 준비를 하면서 독립심을 키워주세요.
인지능력 발달
서로 다른 숫자를 4개 정도 무작위로 불러주고 그대로 따라하게 하면 순서대로 기억해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인지능력 키우기
1부터 8까지 같은 숫자가 2장씩 되게 트럼프 카드 16장을 만든 다음 숫자 기억하기 놀이를 해보세요. 16장의 트럼프 카드를 뒤섞은 다음 2장씩 카드를 뒤집어 같은 숫자가 나오면 가져가고 다른 숫자가 나오면 제자리에 다시 뒤집어 놓게 하세요. 아이는 뒤집어 보았던 카드의 숫자와 위치를 기억해 같은 숫자를 찾으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주의집중력과 기억력을 길러줄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느 정도 놀이에 익숙해지면 카드의 수를 점점 늘려 더 많은 카드의 숫자와 위치를 기억하게 하세요.
생활지도 포인트
준비과정을 거쳐 서서히 따로 재우세요
나이가 어릴수록 분리 불안이 심하므로 단순히 독립성을 키워준다는 이유로 무리하게 아이를 따로 재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수유문제가 해결되고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을 때, 스스로 대소변을 가릴 수 있는 만 3~4세 이후에 따로 재우기를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같은 방에서 이부자리만 따로 깔아주다가 익숙해지면 다른 방에서 방문을 활짝 열어놓은 채 재우세요. 따로 자는 습관이 들면 문을 닫고 혼자 자도록 유도하세요. 아이가 싫다고 떼를 쓰면 야단을 치지 말고 아이를 이해시킨 다음 잘 자고 일어났을 때 칭찬을 많이 하는 방법으로 일관성을 유지하세요. 하지만 혼자 자기를 몹시 두려워하는 아이를 갑자기 떼어놓으면 혼자라는 불안감이 더 커지므로 혼자 재우는 시기를 나중으로 늦추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빠랑 신나는 놀이
동물 흉내 내기
여러 가지 동요 모음이 들어 있는 테이프를 틀어놓고 노래 가사에 나오는 동물의 동작이나 표정 등을 흉내 내어보게 하세요. 송아지가 나오면 송아지처럼 '음메' 소리를 낸 다음 양팔로 바닥을 짚고 어기적어기적 걸어보세요. 돼지가 나오면 돼지코를 만들고 '꿀꿀' 소리를 내어보고, 병아리가 나오면 입 모양을 흉내 내거나 '삐약삐약' 소리를 내게 하세요. 잘하면 <시계소리> 같은 노래를 불러주면서 시계가 똑딱거리는 모양을 몸을 좌우로 흔들며 표현해보게 하세요. 음악이 주는 느낌을 연상해 몸으로 표현해보면서 음악적인 감각과 표현력, 상상력이 풍부해집니다.
발달 클리닉
퇴행 현상
현실의 과제나 상황에 만족할 수 없을 때, 성공할 가망이 없을 때와 같이 주위의 환경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나타나는 것이 퇴행현상입니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정상적인 발달과정을 거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어린 아이의 행동양식을 취하면서 불안하고 불쾌한 심리를 드러내는 것이지요. 이런 아이들은 갑자기 응석을 부리거나 일부러 유치한 말을 사용하고, 잘하던 과제를 스스로 하지 않고 도와줄 때까지 기다립니다. 또 조그만 일에도 쉽게 토라지며 쓸데없이 고집을 피우기도 하고 잘 가리던 대소변을 실수하기도 합니다. 특히 엄마, 아빠의 사랑이 동생이나 다른 사람에게 집중되었을 때 더욱 심해지므로 퇴행현상을 보이면 평소보다 더 많이 안아주고 관심을 보여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을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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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 watches 2011-12-26 16: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걸어보세요. 돼지가 나오면 돼지코를 만들고 `꿀꿀` 소리를 내어보고, 병아리가 나오면 입 모양을 흉내 내거나 `삐약삐약` 소리
 

과도한 땀이나 자극으로 인해 피부에 생기는 붉은색의 작은 수포성 발진.
본문

한진이라고도 한다. 에크린샘[]에서 만들어진 땀이 땀구멍 또는 땀샘관[]의 폐쇄로 인하여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땀관에 괴면 그 내압()으로 땀관벽이 터져서 표피나 진피 속으로 스며나온다. 그 결과 그 부분의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백혈구가 모이게 되고 신경종말부()가 자극을 받아서 가려움증을 느끼거나 붉은 발진이 생긴다.

폐쇄가 어느 부분에 일어났는가, 땀이 피부의 어느 부위에 괴었다가 주위의 조직으로 스며나왔는가에 따라서 땀띠는 수정양한진() ·홍색한진() ·심재성한진()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보통 볼 수 있는 것은 표피에 땀이 괴어서 스며나온 홍색한진으로, 그곳에 화농균이 감염하면 농포() ·농가진() ·한선농양(), 또는 화농성한선염을 일으킨다.

땀구멍이나 땀관의 폐쇄 원인으로 습열(), 자외선, 반창고 등에 의한 자극이나 비누과용, 땀구멍에 세균이 감염된 경우 등의 외인과, 발한량()이 많거나 피지생성감소() 등의 내인이 있다. 어린이는 어른에 비해서 단위표면적당 발한량이 2배 이상이므로 땀띠가 생기기 쉽다.

예방으로는, ① 시원하고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을 만들 것, ② 목욕이나 샤워를 자주 하여 땀이나 더러운 때를 씻어낼 것(이때 비누를 과용하면 땀띠가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 ③ 의복은 완전히 벗는 것보다는 흡수성 직물(면이 최적)의 옷을 한겹 정도 입는 편이 좋다.

치료법은 목욕을 하여 땀이나 때를 깨끗이 씻어내고 시원하게 해주어야 하며 팅크유(아연화오레프유)를 얇게 바르고, 석탄산아연화리니멘트를 바르거나 아연화녹말을 뿌린다. 그래도 낫지 않을 때는 피부과 전문의의 지시에 따라 항히스타민제 ·스테로이드를 첨가한 피부크림을 발라 습진으로 이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땀띠

벌써부터 더위가 슬금슬금 기승을 부리기 시작합니다. 이맘때 아이에게 생기기 쉬운 것이 바로 땀띠. 갓난 아기는 어른에 비해 땀이 무척 많은데 반해 피부조절 기능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땀띠가 나기 쉬운 것입니다. 땀띠는 피부 표면의 땀구멍이 막혀 땀이 외부로 분출되지 못해 물집처럼 상처가 생기는 것으로,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이마와 목 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대개 엄마들은 베이비파우더만이 땀띠에 능사라고 생각하는데, 잘못 쓰면 오히려 화근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베이비 파우더와 땀띠

이미 생긴 땀띠에는 바르지 않는다
아기를 씻기고 나서 물기가 완전히 마르기도 전에 베이비파우더를 듬뿍 바르는 엄마들이 많이 있습니다.게다가 어딘가에 땀띠라도 나면 베이비파우더를 두껍게 발라주는데 이미 생긴 땀띠는 베이비파우더를 많이 바른다고 해서 낫는 것이 아닙니다.오히려 파우더에 들어 있는 화학물질이 피부를 자극해서 땀띠를 더 악화시키며 땀구멍을 막아서 피부가 숨을 못쉬게 만든다. 이럴 때는 파우더 대신 항생 연고를 발라 주어 곪는 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살이 접히는 부분에, 손으로 살살 문질러주면 효과적
파우더는 피부마찰을 줄여주고 과다한 수분을 줄여 짓무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주로 살이 접히는 부분에만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파우더는 온몸에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다’는 잘못 알려진 얘기를 믿고 온몸에 파우더를 발랐다간 피부보습이 나빠져 오히려 역효과를 보게 됩니다. 피부엔 적당한 수분이 필요한데 파우더가 꼭 필요한 수분까지 빼앗아가고, 때론 아토피성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또 한가지. 파우더는 분첩보단 엄마 손으로 발라주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분첩은 자칫 관리가 소홀하면 박테리아나 바이러스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발라줄 경우 피부 마사지 효과도 얻을 수 있으므로, 손을 깨끗하게 씻은 후 분을 손에 뿌려서 아기피부에 부드럽게 문질러 줍니다.

연고,오일과의 혼용은 금물
땀띠가 아주 심해서 연고나 오일을 바른 곳에는 파우더를 함께 사용하지 말 것. 시너지 효과를 주기는 커녕 파우더와 연고가 서로 엉켜 오히려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얇은 옷과 서늘한 환경이 최선의 예방책
땀은 체온이 올라가서 흘리게 되는 것이므로 땀띠 예방을 위해서는 주의의 온도를 조절해 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땀띠가 나을 때까지 무더운 날씨에 외출하는 것을 삼가고 자주 씻겨주도록 합니다. 아무리 깨끗이 씻겨도 온도가 높다면 다시 땀이 나기 때문에 아기의 옷을 얇게 입히는 훈련을 하고 방안의 온도를 덥지 않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음식에는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땀띠를 예방하기 위하여서는 무엇보다 땀을 제때에 닦고 서늘한 곳에서 땀을 식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땀띠가 난다고 찬물로 씻어주면 더 퍼지기 때문에 따뜻한 소금물로 씻어 주도록 합니다.



▶집에서 하는 효과만점 치료법

약물치료

오이즙 / 신선한 오이를 통째로 가로 자르고 그 자른 자리를 땀띠가 난 부위에 대고 문지릅니다. 심한 땀띠도 낫습니다.
우엉잎 / 신선한 잎은 20g, 말린 잎은 5-7g을 물 150ml에 10-15분 동안 끓여 땀띠난 부위를 씻어 줍니다. 약천에 적셔 문지르고 땀띠분을 뿌려주면 더욱 좋습니다.
곱돌(활석), 녹두 / 각각 같은 양을 보드랍게 가루내어 약솜에 묻혀 땀띠난 곳에 뿌려줍니다. 곱돌가루는 분비물과 세균 및 그의 독소를 흡착하고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상처를 보호하며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이 있는데 땀띠가 돋았을 때 쓰면 좋습니다.
찜질치료

알로에찜질 / 알로에의 신선한 잎을 따서 가르고 즙이 생긴 쪽을 땀띠가 난 부위에 대고 한번에 1-2분씩 자기 전에 세게 문질러 찜질해줍니다. 알로에는 진통작용과 항염증작용이 있으므로 가려움을 멈추고 땀띠가 성하지 않고 사그라지게 합니다.
소금물찜질 / 물 3-4l에 소금 3숟가락 정도 넣고 100℃에서 10-15분 끓인 다음 미지근하게 될 때까지 식힙니다. 이 물로 땀띠가 난 부위를 씻거나 수건에 적셔 대줍니다. 하루에 2-3번 정도 씻거나 대주면 땀띠가 곧 가라앉습니다.
복숭아나무껍질 찜질 / 잎이 붙어 있는 가지나 잎만을 증기에 쪄서 그것을 천에 싸서 땀띠가 난 곳에 자주 대주는 방법으로 찜질합니다.

 

류는 여름만 되면

이상하게 목뒷부분과 등부분

그리고 어깨옆에 겨드랑이 가까이 부분과 팔꿈치 앞부분 접히는 부분이 땀이 맣이 나고 나면 영락없이 땀띠가 난다,

가렵다고 마구 긁지는 않는데

보기에 그렇다

저녁에 목욕을 하고 자고 나면 없어지기는 하는데 더우면 또 나타나고

이것이 땀띠인지 아토피때문인지 정확히 모르겠다,

류 목뒤를 보면 조금 검고 오돌도돌하다 어릴적에 누워있거나 할때 제일 많이 났던부분

류는 특히 머리 뒷부분 목부분이랑 귀뒷부분이 심하다 더우면 어김없이 그곳을 긁기도 한다

정말 걱정이다 아토피이면

요즘 아토피때문에 걱정하는 엄마들을 보면서 혹시 설마 하는 마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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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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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평촌에 밍크뮤, 블루독, 파피리노, R로봇 아웃렛이 한 건물에 오픈했네요.

TEL) 031-381-9700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아직 명함도 없었어요..)

 

교대역에서 옛 삼풍백화점쪽으로 가셔서 삼호가든아파트 건더편에 안경점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칼국수집 옆에 3층짜리 흰색 건물이 있어요. 거기에 1층엔 밍크뮤가 2층엔 블루독이 있습니다.

TEL)02-

 

5. 베이비 헤로스
BabyHeros 상설할인매장(강동점) 서울 강동구 성내3동 415-1호 02)484-3649
BabyHeros 상설할인매장(안양점)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33-7호 031)423-4883
BabyHeros 상설할인매장(연신내점) 서울 은평구 불광2동 290-19 02)383-2261

6. 압소바

〓삼도물산의 압소바 이월의류를 시중가보다 50% 싸게 판매. 겨울코트 8만∼9만원, 스웨터 2만∼3만원, 잠바 3만∼7만5천원.


여의도점 02-786-6136
방배점 02-586-2213
도봉점 02-990-8704
둔촌점 02-488-6234
광명점 02-615-6100
방화점 02-664-3663
화곡점 02-696-9331
일원점 02-459-7308
자양점 02-444-0482
장안점 02-2225-1772
원당점 0344-966-1582
구리점 0346-551-6139
대구점 053-784-1802


7. 아가방(키즈클럽)
논현아가의집 527-1300 40 ~ 70%
문정점 404-4313
일산점 0344-914-5216

8. 쇼콜라

10~ 80%
02)771-9599 삼도빌딩 지하1층

9. 베비라

http://www.it114.co.kr/project/700/72/bebirasang02/index.htm
본사 458-6565 40~70%
연희점 334-9920
대치점 563-7882

10. 아놀드파마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 이월상품을 시중가보다 50∼60% 싸게 판다. 겨울코트 6만∼8만원, 스웨터 2만∼3만원, 잠바 4만∼5만원.
삼성점 02-564-4696
문정점 02-449-0410
과천점 02-504-1348
광명점 02-689-1683
목동점 02-696-6163
연신내점 02-385-3214
창동점 02-998-5455
인천점 032-836-3437
원당점 0344-968-6543
부산동래점 051-557-3132

11. 앙떼떼
서초점 525-4890 일년에 4회 세일 기간에만 25%할인,
남부터미널역 하차 아크리스 백화점 방향 10분 거리,주차,카드 가능
논현점 540-3541 신사역 월드북쪽 출구
양평점 672-2901
방이점 412-4039

12. 꼼바이꼼
노원점 932-2484 50 ~ 80%
신반포점 591-7851 고속터미널 반포 지하 상가 다- 27호,10 ~ 40%,기획상품이 많다



13. 톰키드와 베이스캠프

〓성도어패럴의 톰키드와 베이스캠프 이월상품을 50% 할인판매. 톰키드는 흰색과 검은색의 조합에 중점을 두며 베이스캠프는 밝은 색으로 도회적 감각의 심플한 디자인을 강조한다. 톰키드 블라우스 2만5천원선 코트 7만원선 재킷 5만5천원선, 베이스캠프 코트 3만9천원선 재킷 2만6천5백원선.
마포점 02-706-2714
구로점 02-864-0111
상계점 02-930-8822
장안점 02-249-9164
산본점 0343-93-9072
일산점 0344-905-0236
용인수지점 0331-263-0153
분당점 0342-716-5949
대전점 042-524-7230
광주점 062-265-5944
대구점 053-643-0307
부산수영점 051-756-0492
부산양정점 051-861-6966
해피랜드 구로점 02-868-0276
용인수지점 0331-262-7060
강화점 032-942-8466

14. 리틀뱅뱅

〓서울 양재동 에드윈아웃렛과 도곡동 뱅뱅프라자에서 추동 이월상품을 50% 싸게 판다. 모직코트 3만5천∼5만9천4백원, 오리털 파카 4만5천∼4만8천원, 스커트 2만∼3만1천원.
뱅뱅프라자 02-3462-3832
에드윈아웃렛 02-578-3030

 15.
해피랜드(02-868-0267)

〓해피랜드 파코라반베이비 꽁뻬띠의 이월 유아복을 시중가보다 30∼50% 싸게 판다. 해피랜드 원피스 3만∼4만2천원, 파코라반베이비 재킷 3만5천∼4만9천원, 꽁뻬띠 티셔츠 1만5천∼2만1천원. 매주 월요일 휴무. 평일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8시.


서울 상계동과 양재동에 있는 베이비클럽은 유아복, 출산 준비물, 장난감, 가구 등의 신제품과 중고품을 판매한다. 신제품은 다른 매장보다 15∼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중고제품의 경우, 유모차는 1만5천원∼5만원, 보행기는 7천원∼2만원, 아기의류는 1천원선. 또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유아용품을 가져가면 다른 물건과 교환할 수도 있고 아기 침대나 카시트, 보행기 등은 소비자가 보다 30% 정도 싼 가격으로 되팔 수도 있다.

 

http://search.gajapage.co.kr/d.cgi?dir=/쇼핑-경매-서비스/유아동-출산/

 

 

http://www.hantoy.co.kr/

여기는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이 함께 있는데요.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시면 5~10% 가량 더 저렴하네요.물론 일부 상품은 가격 동일하니까 전화로 문의를 좀 해보세요.

워낙 넓어서 물건이 많아서 분당 사는 저에게는 자주 가서 보게 되는 곳이거든요.

온라인도 잘 되어 있구요.

그런데...경기도 오포(태재고개 지나서 오포터널 근처에 있어요)

031)726-1994 , 031)726-0112

 

온라인 매장 중 가장 저렴한 것 같은 곳은

www.mytoyworld.co.kr

 

www.aihappy.com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고 싶은 마음에 유아복과 아동복을 할인 판매하는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지하철 7호선 중계역 근처에 있는 2001아울렛(02-948-2001)과 하계역 근처에 있는 세이브존(구 한신코아 백화점·02-985-9000)이 그곳이다.

두 곳은 계절을 넘긴 이월상품과 기획상품 등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1년 내내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2001아울렛 출산준비물코너(엘르·아가방·프리미에 쥬르·압소바 등등)에서는 아기용품을 10만원 이상 구매시 신상품을 20% 할인해주고 있다. 이월상품은 40~7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단 일요일은 쉰다.

 

OEM수입의류 사이트

http://dir.hanmir.com/%ba%f1%c1%ee%b4%cf%bd%ba,%b0%e6%c1%a6/%be%f7%c1%be%ba%b0_%c8%b8%bb%e7/%c6%d0%bc%c7,%be%c7%bc%bc%bb%e7%b8%ae/%be%c6%b5%bf,%c0%af%be%c6%ba%b9/%bf%c2%b6%f3%c0%ce%c6%c7%b8%c5/

 

 

http://www.bebenara.net/ 쇼콜라, 알로 앤 루, 알퐁소,국내브랜드



분유,기저귀 가격비교는 wowbeb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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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만한 아동은 문제아동인가?

신학기가 되면 모든 아동은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게 된다. 대부분 적응시기를 거쳐 잘 적응하는 반면 적응하지 못하는 아동들도 생기게 된다.

학교(유치원)생활에 교사들의 눈에 문제로 보이는 아동들의 특성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그 중에서 가장 문제점으로 지적하는 것이 ‘산만하다’, ‘집중이 안 된다’, ‘공격적이다’ 등 이다. 산만한 아동들은 대부분 집중이 잘 안되며 즉흥적이고 자기 통제력이 약해서 공격적인 성향을 가지는 편이다. 그러므로 산만한 아동은 이러한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교사는 왜 이러한 아동을 문제아동으로 지적하고 야단하게 될까?

왜냐하면 집단생활에서 이러한 특성을 가진 아동들이 있게 되면 분위기가 흐트러지고 다른 아동에게도 영향을 주어 전체적인 수업시간이나 활동에 부적절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사가 목표로 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아동을 통제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지적하고 야단하다보면 어느새 아동은 ‘문제아’로 낙인 찍혀 버린다.

그러면 산만한 아동은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해야 할까?

산만한 아동은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부정적인 피드백(평가)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기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갖게 된다. 부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아동은 주어진 상황에서 의도대로 따르고자 하는 패턴보다는 자기 욕구대로 하려고 하는 경향성이 높다. 왜냐하면 ‘나는 나쁜 아이이고 선생님은 나를 좋아하지도 않아“하는 불만 때문에 더욱 더 충동적인 아이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아동의 좌절과정은 산만함과 충동성으로 표출되어 더욱 산만한 아이로 비취거나 반대로 무기력한 아이가 되기도 한다. 이런 아동의 내면은 자신이나 현실에 대한 불안으로 끊임없이 갈등하고 힘들어하며 갈등한다. 하지만 이러한 점은 쉽게 간과되기가 쉬운데 ‘저렇게 말 안 듣는 녀석이 무슨 생각이나 하겠어,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느낌도 없을 것이다’ 등으로 생각하기 쉽기 때문이다. 그래서 산만한 아동은 또 다른 공격(야단이나 질책)을 받아야만 한다고 생각해 버리게 된다.

하지만 산만한 아동은 자신의 욕구가 좌절되어 자신의 불만을 간접적으로 표출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 아동에게 더 좌절을 시키는 상황들은 아동의 문제행동을 더욱 심화시키고 만다. 따라서 산만한 아동은 ‘문제아동’이 아니라 ‘진정한 이해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라는 것이다.

기질적으로 에너지가 많고 산만한 아동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되면 훨씬 더 바람직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렇다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서 산만한 행동이 생겨났다면 그 행동을 야단만 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도움을 주어야 한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신학기에 교사들은 학급에서 산만한 아동이 있을 경우, 무관심하거나 야단칠 것이 아니라 부모와의 면담을 통해 무엇이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인지를 제대로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그리고 그 문제를 부모와 교사가 함께 이해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물론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이 된다면 전문기관을 방문하는 것도 중요하다.

사회나 주위에서 아동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아동은 자신의 자아상을 키워나가게 된다.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아동은 사회적으로 바람직한 행동을 하려고 하고 스스로 자신의 감정이나 행동을 통제하고자 노력을 하게 된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건강한 아동의 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지만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진 아동은 그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환경이나 주위의 어른(부모, 교사 등)이 아동을 어떻게 이해하고 도움을 주면서 키워나가느냐에 달려있다. 요즘은 너무 쉽게 ‘문제아동’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태도에서 아쉬움을 느낀다.

아동을 야단하고 질책한다는 것은 아동에게 그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아동은 아직 미숙하고 발달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 책임의 일부는 우리 성인(부모, 교사 등등)의 몫으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러한 태도야말로 아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게 될 것이다.

간혹, 신학기에 아동을 사이에 두고 부모와 교사간의 책임을 부인하거나 외면하는 상황을 종종 보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동을 다루는 전문기관(아동상담센터)에서는 아동의 책임, 부모의 책임, 교사의 책임, 치료자의 책임을 구분하여 제대로 역할 하도록 지원하고 돕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었을 때 아동의 문제는 진정한 해결이 되어 행복한 아이, 행복한 부모가 되어 돌아가는 모습을 보게 된다. 그것이 치료자로서의 역할이자 기쁨이라고 생각하고 믿는다.

부산 아동청소년상담센터 오아시스 소장 차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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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blanc Ballpo 2011-12-30 1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공부해라!"라고 한다.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하지 억지로 시켜서는 절대로 잘 할 수 없다.
건훈이는 초등학교 때 공부를 못했지만 항상 "잘 했어, 공부는 나중에 하면 되니까
지금은 더 놀아라!"라고 말해 주면 주변의 엄마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다.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이 "공부해라!"라고 한다.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하지 억지로 시켜서는 절대로 잘 할 수 없다.
건훈이는 초등학교 때 공부를 못했지만 항상 "잘 했어, 공부는 나중에 하면 되니까
지금은 더 놀아라!"라고 말해 주면 주변의 엄마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다.
내 아이가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면 조바심이 난다고 한다.
그 조바심이야 말로 아이에게 은연중에 압박감을 줄 수가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너는 왜 그렇게 하니?"또는 "왜 그런 옷을 입고 나가니?"
"왜 머리모양은 양아치 같이 하고 다니니?"
그렇게 왜? 라고 하는 것도 싫어하는 말 중의 하나라고 한다.
무심코 내뱉는 엄마의 양아치 같은 단어도 아이에게는 큰 상처를 남긴다.
내 귀한 아이가 설혹 마음에 안 드는 이상한 머리를 하고 각양 각색의 염색을 해도
"멋있구나, 이왕이면 더 하고 싶은 대로 해 보아라."라는 말을 해 준다면
아이는 내편인 엄마에게 마음을 연다.

격려란 못하고 마음에 안 들어도 진심으로 축복을 해주는 "축복의 말"이다.
아이들은 그 "축복의 말"에 힘입어 더 자신감이 생기고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끊임없이 "너는 특별한 존재다."란 메세지를 보내 보자.
아이는 못하고 있는 게 아니고 안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격려는 못하는 아이가 스스로 잘 할 수 있게 하는 큰 힘을 가지고 있다.

아이들 각자는 무한한 잠재력이 숨어 있는데 잘 못하는 부분을 꼬집어
야단치거나 잘 못한다고 "왜 너는 그렇게 둔하냐?"라는 핀잔을 준다면 그냥
주눅이 들어버리게 된다.
학교에서 모두들 똑같이 하는 공부 외에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이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는 자신이 좋아하고 흥미 있는 걸 하고 싶은데 부모는 오로지 공부를 잘해 좋은 대학에
들어가기를 바란다.
건훈이는 중학교 때 늘 가정과 한자 점수 때문에 애를 먹었다.
다른 과목보다 두 과목을 공부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도 시험을 보고 나면 형편없는
성적 때문에 고민이었다. 남자아이라도 가정은 바느질부터 재단하는 것 까지도 직접 해
보기도 하고 외우기도 하는데 잘 안되니까 무척 힘 들어 했다.
한자 역시 마찬가지였다. 아무리 밤을 새워 공부를 해도 늘 평균 60점을 넘지 못했다.
아이가 하기 싫어하고 흥미없는 과목을 억지로 잘 하라고 다그칠 수도 없었다.
밤새 한자 공부를 할 때면 나도 옆에서 한자 공부를 도왔다.
건훈이는 가장 흥미 있어 하는 건 영어였기에 늘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못하는 것은 다그치기 보다는 그대로 받아 들이면서 못해도 인정을 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매사에 자신감을 잃어버리게 된다.
조금이라도 잘 하는 게 있으면 더 칭찬해 보자.
부모의 거친 말투와 핀잔만 주는 말은 아이의 자신감을 모두 잃어버릴 수 있고
성격에도 영향을 준다.

  *  박동주 <"운좋은 아이로 키우는 비결"의 저자>
  *  박동주 선생님의 홈피 http://elite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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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berry check 2011-12-30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애버랜드에서 나중에는 힘들고 지치다고류보고 가자고 가자고 하니 류는 속상하지요,